ㅎㅎ 그렇게 따지면 사치품은 전부 안팔려야 정상이지만 그래도 살사람은 삽니다. 결국 시장이 정할겁니다. 지금 시장이 많이 죽었으니 판매량이 줄어 할인도 하는고 가격은 떨어지고 있듯이 . 자연스럽게 조정이.될겁니다. 최상급로드도 원래많이 팔리지 않았지만 경제가죽으면 더 줄어들겠죠. 최상급 가격은 오히려 큰 변동은 적을겁니다. 여튼 시장이 이제 조정되고 있으니 기다려보자구요
코로나 시기에 자전거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거기에 현금으로 구매하면 일부라도 할인을 해주곤 했었는데. 그것마저도 없었습니다.. 그러고나서 비수기에 들어와서 할인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교묘한 상술입니다. 원래 가격에서 가격을 올려놓구선 할인해준다고 하고 판매를 하고 있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소비자를 우롱하는것이죠. 그리고 근본적으로 자전거 가격에 거품이 너무 너무 심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자전거 수입업체들 몇년간 묵혔던 재고들 다 털어내고 엄청난 매출을 기록했다는거 많은 분들이 아실겁니다.. 자신들이 파놓은 무덤을 누구 탓을 하겠습니까.. 자업자득이죠..
맞죠이게. 브렌드 이름만 쳐 달아놓곤 99% 중공 대만산인데 그 가격 받는건 그만큼 마진 땡겨간단겁니다. 기분 드러워서 자체 생산하는 회사꺼 사고 그돈내고 말지 중공 대만산을 이탈리아산이니 뭐니 패인팅만 해서 파는 지랄 떠는거 보면 웃기지도않음. 기함은 1000 넘으면 안됌. 지금도 비교,대체제가 점점 늘어나는데 선택 사항에 놓이게 되면 안사지. ㅅ발 내 다리로 굴리는건데 왜 전기 자전거, 오토바이 보다 비싼데? ㅋ 게다가 중국산인데?
국내 ooo 기업 가맹점 점주나 직원들 교육부터 제대로 시켜야될듯합니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네요. 교육 안시켜도 독점해서 잘 팔리니까 안하무인이겠지만요. 좋은분도 계시긴 하지만 못배웠는지 싸가지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기네 가게에서 산 자전거 아니라서 수리 거부하는건 이해 하겠는데 인사나 좋게 얘기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자전거 사러 온 사람한테만 잘해주는척 하고 수리받으러 오거나 자기네에서 산 자전거 아닌 사람한테는 초면부터 인상 쓰고 말투나 태도가 엄청 무시하거나 비꼬는식으로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렇다고 기술이 좋은것도 아니고.. 가게가 바빠서 그런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손님도 없으면서 그런식으로 소비자 대하는게 어이가 없더라고요. 좋으신분은 정말 좋은데 다들 반성좀 하고 정신 차렸으면..
반년차 입문자의 시선에서 보자면 자전거,부품,용품들 가격이 이게 맞나 싶습니다. 섣불리 지인에게 추천도 못할 가격임. 취미 입문하자면 이거를 계속 할지 안할지도 모르니 대부분이 예산을 많이 잡아봐야 100미만일텐데 입문 자전거 추천 받으면 자전거만 100은 우습게 넘겨버리니 정말 꾸준히 할 각 잡고 입문하시거나 아님 금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입문 하긴 정말 어렵고 동호회들어가서 같이 즐기는 것도 생각해볼텐데 입문에서부터 가격에 수많은 사람이 입구컷을 당하고 겨우 입문하더라도 금전적 여유가 안되면 동호회를 나가더라도 상대적 박탈감에 더 싸고 동호회들 끼리 즐길 수 있는 취미는 차고 넘치니 나가리되는게 결국 매니아 시장이라고 느꼈습니다. 또 요즘같은 인터넷 구매 세상에 자전거 인터넷 구매도 엄청 하실텐데 자전거샵도 어찌나 폐쇄적인지 자기 자전거 아니면 잘 안봐줄려고하거나 대충 봐주거나...이것도 문제지 싶습니다. 또 지방사는데 도로 상태가 엉망이라 mtb나 타라는 건가 싶고 그나마 자전거길을 가던 아님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차도로 나가야 로드 탑니다. 여튼 입문의 벽이 꽤 높다고 느껴 지방에선 왠만하면 걍 싸구려mtb 하나 사서 가끔 타는 정도가 낫겟구나 싶엇네요.
자덕이나 동호회 빼면 일반인들이 로드를 타면 공도에서 달린다는게 쉽게 되지 않고 mtb도 마찬가지로 산악이나 임도에서 자전거 타는게 쉬운게 아님. 현실적으로 주위에 자전거 도로가 조성된 환경이 아니면 쉽게 오랫동안 즐길수 있는 취미가 아님. 자전거가 좋으면 뭐해요. 탈곳이 별로 없는데 그런 환경을 만드는게 국가의 지원이 없으면 자전거 산업도 한계가 있음.
스페셜라이즈드 지금 홈페이지가보면 1700만원대를 1200만원대에 팔고있음 약 500만원 할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로 팔려면 최소 자기가 산 가격에 600만을 내려야 팔릴까 말까임 어차피 기함급 살 재력이면 새제품 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함타는 사람들은 그냥 기변하지말고 그거 쭉 타면됨 글구 1000만원 넘는거 타는데 그게 맘에안들어서 기변을한다? 그것도 웃기지 기변해봐야 기함급들은 다 거기서 거기임 디자인만 다를뿐
안타봐서 그래요 안타봐서ㅋㅋㅋ 대충 입문기 90만원선에서 카본 프레임 200언저리 그리고 전동 구동계달린 300~400선까지는 제조사 얘네들이 급나누기 한 만큼 성능 향상폭이 있슴다 서울에서 부산 내려갈때 잘나가는 모닝이면 충분하다 제네시스타고 부산 내려가는 사람들 얼탱이없다는 말과 같은 꼴이고, 1000만원대 기함급은 차로치면 페라리 뽑는 시장이라 페라리를 1000만원 대에 뽑을 수 있어!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면 상대적으로 싸죠.
자동차는 백만원 추가하면 수동에서 오토로 바뀌는데 쬐그만 자전거 변속기 오토로 바꾸는데 얼마나 든다고 가격이 수백만원이여. 이것만 봐도 자전거가 얼마나 큰 거품이 끼었는지... 공대 나온 사람이 자가로 오토변속기 만드는 영상도 있는데 그 무슨 대단한 기술이라고.. 그걸 또 못사서 안달하는 수많은 호구들. 비인기회사 105 di2 풀카본, 풀인터널, 카본휠 자전거 2백 밖에 안하는데 인기회사는 7백이 넘어감.. 제발 현명한 소비 하세요. 남한테 자랑하라고 타는게 아니라 내 몸 건강하라고 타는 거예요.
소위 브랜드라는것이 다 그렇죠 명품백도 가죽값이랑 공임값으로 파나요? 외제차브랜드도 딱 차값만받나요? 남돈으로 사는것도아니고 본인소비인데 현명하고 아니고는 본인능력에 따른 재량인듯요 뭐가됬던 자유시장 자본주의사회에서 현명하지 않다는건 그 가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소리와 마찬가지로 들립니다
그리고 인기회사와 비인기회사 카본 뭐 이런거 차이는 어느정도 금액은 프레임 검사비용임. 카본도 다 같은 카본이 아니라 섬유도 더 탄력있고 강성있고 섬유차이도 있고.. 중국 짭회사들은 나름 잘만드는데 딱 거기까지 만들고 팔고~ 잘 만들어진건지 아닌지까지는 검사 안함. 인기브랜드들은 만들고 검사하고 통과된것들을 파는거.. 품질보증이 된거냐 아니냐 이 차이에 대량생산 판매가 아닌거 합쳐져서 마진을 위한 단가증가.
MTB탈려고 하면 못타는데가 계속 생기니 로드가 증가할 수 밖에! 한라산 둘레길부터 어디 법인지 모르겠지만 규제가 갈수록 심하다. 솔찍히 자전거가 등산폴보다 훼손이 덜 심한데! 산악자전거가 마치 자연을 엄청 훼손하는것 처럼 오해가 문제고, 자전거 연합회의 활동이 너무 미진하다.
자전거 활성화에 가장 방해되는게 '규제'임. 빠르게 달리려고 비싼 로드 샀는데 20킬로 표지판 걸어놓고 구간 마다 과속말라고 난리치니 탈맛이 안남. 20킬로로 달리려면 달리기 하고 말지 누가 자전거를 타냐구요!!! 전기자전거도 30은 되야 탈만한데 25로 제한 걸어놓으니 노인과 여자들만 탈뿐. 안전도 중요한데 안전때문에 아예 자전거 유입을 막아 놓은 상황임. 안전은 보험 확대와 초보 자린이들 안전교육 확대, 보호장구 필수 착용, 블랙박스 등으로 해결하고 마음껏 달리게 해줘야 신나서 인구가 늘텐데. 세계 어느나라에도 자랑할만한 아름다운 자전거 도로 전국에 깔아 놓고 온통 규제로 범벅, 최대한 느리게 안가려면 타지 말라는 식으로 규제하면 자전거 인구가 늘겠냐구요.... 규제 만능주의 좀 벗어나서 자전거 인구 좀 늘게 제발 정책 좀 바꿔주세요.
로드타고 차도를 당당하게 50으로 달려도 뭐라 안합니다. 보행자도 많고 더우기 애들도 걸어 다니는데서 20정도의 규제는 필요 합니다. 전기자전거는 25구요, 전기스쿠터는 제한 없어요. 빨리 달리고 싶으면 전기스쿠터 사서 차도에서 70으로 달리세요. 자도에서는 안전하게 타시구요. 그래야 안전한 자전거로 유입이 많아집니다. 자도에서 떼거지로 과속하는게 자전거 잘타는거 아닙니다. 규제가 없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성수기에 가격안낮추고 바짝땡기고 비수기엔 할인 폭탄 때려버리니 중고도 안팔리고 후년 신품도 안팔림 업계에서 지들스스로 땅파고 들어가는중
ㄹㅇ 거기다 자전거는 필수 소비제도 아니라서(한국 기준 고오급 자전거(특히로드) 시장은 자동차보다 수요가 적을 겁니다)
한번 사면 오래 타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가격까지 올려버리니 ㅋㅋㅋ
내년에도 매출 흐지브지 할거 같네요
E바이크 기함 두대와 테슬라 가격이 같다는게 코메디 😂
가격을 너무 인상했음.
자전거 잘모르는데 왜 자동차 고급 튜닝 휠 4짝보다 자전거 바퀴 2개가 더 비싼거임???
거품이죠ㅋ 명품처런
가격은 더럽게 비싸게 올려놓고 안사니 불황이라니... 저는 이걸 정상화라 부르기로 했어요.
아직 한참 떨어져야 됩니다
할인은 더 해야한다고 봅니다. 코로나 특수로 가격 올린거 보면 기도 안참..
자전거 가격인상 후 세일-중고 가격 파괴(중고 안팔림)- 새 자전거도 안팔림.
연말 연초에 대규모 세일 하면서 업체 스스로 나락으로 빠진다고 생각 합니다.
중고가 팔려야 기변도 할거 아닙니까?!
250은 받아야할 물건을 3개월 만에 180에 간신히 팔았음.... 지금 중고 사기는 최고 좋을때
@@user-fz8rd3zg4z 아니죠 더 떨어집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요약하자면 지금 24년 신품 할인없이 구입하면 호구라는거네요
연말에 세일 30프로 이상할때 구입해야겠네욤
30프로해도 하도 올려놔서 비쌈
30%도 할인률이 적어보이는게 요즘 현실이죠
조만간 기본할인률에 현금구매할인 이월할인까지 받아서 살수 있을거예요
tcr adv disc kom1 2024 모델(di2 카본휠 증정) 300에 구입해서 땡잡았다 생각했는데 절대 저렴한 가격이 아니군요 ㅠㅠ
아 존버가 답인가보네요
입문한지 한달 되었는데 처음에 브랜드마다 가격 알아볼때마다 정말 깜짝 놀랐음
지금가격 50% 후려쳐도 지인들한테 추천 못할듯
좋은 내용이네요 자전거 업계가 많이 어렵긴 어렵군요
가격이 문제에요
비슷한 예를 들어드리자면
혼다의 비젼이라는 스쿠터가 240만원 입니다
이게 연비가 40킬로정도 나옵니다 리터당
최고속도 95정도 나오구요
이거보다 가성비가 좋나요?
트렉이나 스패셜라이즈가 혼다보다 인지도가 있나요?
저거는 심지어 밥벌이 수단도 가능합니다
그런저것들도 코로나때 배달수요 폭증으로
배불러서 오토바이 수입상이 배짱장사하다가
지금 시장이 아작이 났어요
하루에 수백대 매물이 있습니다
12단di2풀카본 카본휠 로드가 200언더여야 해요
지금 주변인초보에게 자전거 400짜리 사서
시작하자고 할수 있나요?
장확하게 보셨습니다.
진입 장벽이ㅜ생각보다 높습니다.
입문용 100만원대 시작해도 나름 폼잡고 탈려면 너무 가격이 올라갑니다.
가격 조정이 필요합니다.
ㅎㅎ 그렇게 따지면 사치품은 전부 안팔려야 정상이지만 그래도 살사람은 삽니다. 결국 시장이 정할겁니다. 지금 시장이 많이 죽었으니 판매량이 줄어 할인도 하는고 가격은 떨어지고 있듯이 . 자연스럽게 조정이.될겁니다. 최상급로드도 원래많이 팔리지 않았지만 경제가죽으면 더 줄어들겠죠. 최상급 가격은 오히려 큰 변동은 적을겁니다. 여튼 시장이 이제 조정되고 있으니 기다려보자구요
@@wjjlee그래도 자전거시장은 결국 죽어갈듯함 ㅋㅋ 명품백하곤 다름 자전거를 가지고있다한들 그 가치가 올라가는건 아니니
기형적인 호황 끝에
이제 불황의 계곡으로 접어든것임
사실 그동안 배 튕기며
홀대했으니 어느정도 인과응보인셈
실구입자는 어느정도 덕을볼듯
사실 바라는건
바닥을 뚫고 지하로 내려갔으면 하는것ㅎㅎ
2021년만 해도 카본프레임+카본휠 로드 구성 가격이 500이 넘었죠
지금은 210-300 정도의 가격으로도 구입
가능한 시대가 와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카본프레임 카본휠 di2 tcr을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평균적으로자전거메이커샾이불친절할뿐만아니라자기샾에서제품을산것이아니믄문의해도불친철하며공임이비싸다
이건자전거메이커에서전국일관되게공임표준조건표가있엉면한다
오토바이 대입법으로 보면 가격 설정이 어이가 없음 😢
할인을 할게아니라 소비자가격을 낮추는게 우선일듯..
바보야. 문제는 말도 안 되는 가격 때문이야. 코로나 기간 동안 폭발적으로 가격 올려 폭리 취하고는 이제와 수요공급 불균형 때문이라고 착각하네. 로드 입문급이 200이 넘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하나? 원가 면에서도 가치 면에서도 현가격의 절반도 과하다는 걸 깨달아야 함.
정답
자전거만에 문제도 아닙니다
자전거 매장만 폭리 한게 아니고
옷 헬멧 고글 이사람도 꽤 폭리가 너무 심해서 정떨어짐
심하죠 진짜. 클릿슈즈 10년만에 살라고 보는데 가격보고 와 했네요.
당시에도 최상급을 20 언저리 줬는데
지금은 뭐 50~60?? 미친새기들인가 그냥 운동화보다 만들기 쉬운거 간단한거 다 아는데.
자전거가 천만원 넘어간다는 게 말이 되나...거품이 껴도 너무 꼈다...
기함급이라도 500만원 미만으로 해야 한다...
코로나 시기에 자전거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거기에 현금으로 구매하면 일부라도 할인을 해주곤 했었는데. 그것마저도 없었습니다..
그러고나서 비수기에 들어와서 할인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교묘한 상술입니다. 원래 가격에서 가격을 올려놓구선 할인해준다고 하고 판매를 하고 있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소비자를 우롱하는것이죠. 그리고 근본적으로 자전거 가격에 거품이 너무 너무 심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자전거 수입업체들 몇년간 묵혔던 재고들 다 털어내고 엄청난 매출을 기록했다는거 많은 분들이 아실겁니다..
자신들이 파놓은 무덤을 누구 탓을 하겠습니까.. 자업자득이죠..
코로나때 자전거(기천만원), 오토바이 구매했는데
오토바이 720만원 최종 금액에서 1만원도 안깍아주고
자전거도 그러더라고요
물론 자전거는 현금 5프로 깍아준데도 있었지만 그건 지인분꺼 진짜 ...
자전거 소비자 가격을 엄청 내려야합니다 할인 따위가 아니고요
가격이 너무너무 올랐어요..
당연한거 아닌가~
80%이상을 대만에서 찍어내면서 감성ㅈㄹ 하면서 2천은 쉽게 받을려고하니 참 기가찬다 기함급이 천만원 언더로 내려와야 정상가격이다
대만이면 다행임 중국에서 ㅎㅎ
대만이면 괜춘
중국제이니 문제지 ㅎㅎ
저도 꽤 비싼걸 샀는데 오토바이 타는 입장에서
과연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진짜 미쳤음
맞죠이게.
브렌드 이름만 쳐 달아놓곤 99% 중공 대만산인데 그 가격 받는건 그만큼 마진 땡겨간단겁니다.
기분 드러워서 자체 생산하는 회사꺼 사고 그돈내고 말지
중공 대만산을 이탈리아산이니 뭐니 패인팅만 해서 파는 지랄 떠는거 보면 웃기지도않음.
기함은 1000 넘으면 안됌.
지금도 비교,대체제가 점점 늘어나는데 선택 사항에 놓이게 되면 안사지.
ㅅ발 내 다리로 굴리는건데 왜 전기 자전거, 오토바이 보다 비싼데? ㅋ 게다가 중국산인데?
정가 자체가 몇 배 뛰었는데, 30-50% 할인 해봐야...
국내 ooo 기업 가맹점 점주나 직원들 교육부터 제대로 시켜야될듯합니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네요. 교육 안시켜도 독점해서 잘 팔리니까 안하무인이겠지만요.
좋은분도 계시긴 하지만 못배웠는지 싸가지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기네 가게에서 산 자전거 아니라서 수리 거부하는건 이해 하겠는데 인사나 좋게 얘기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자전거 사러 온 사람한테만 잘해주는척 하고
수리받으러 오거나 자기네에서 산 자전거 아닌 사람한테는 초면부터 인상 쓰고 말투나 태도가 엄청 무시하거나 비꼬는식으로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렇다고 기술이 좋은것도 아니고..
가게가 바빠서 그런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손님도 없으면서 그런식으로 소비자 대하는게 어이가 없더라고요.
좋으신분은 정말 좋은데 다들 반성좀 하고 정신 차렸으면..
반년차 입문자의 시선에서 보자면 자전거,부품,용품들 가격이 이게 맞나 싶습니다. 섣불리 지인에게 추천도 못할 가격임. 취미 입문하자면 이거를 계속 할지 안할지도 모르니 대부분이 예산을 많이 잡아봐야 100미만일텐데 입문 자전거 추천 받으면 자전거만 100은 우습게 넘겨버리니 정말 꾸준히 할 각 잡고 입문하시거나 아님 금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입문 하긴 정말 어렵고 동호회들어가서 같이 즐기는 것도 생각해볼텐데 입문에서부터 가격에 수많은 사람이 입구컷을 당하고 겨우 입문하더라도 금전적 여유가 안되면 동호회를 나가더라도 상대적 박탈감에 더 싸고 동호회들 끼리 즐길 수 있는 취미는 차고 넘치니 나가리되는게 결국 매니아 시장이라고 느꼈습니다. 또 요즘같은 인터넷 구매 세상에 자전거 인터넷 구매도 엄청 하실텐데 자전거샵도 어찌나 폐쇄적인지 자기 자전거 아니면 잘 안봐줄려고하거나 대충 봐주거나...이것도 문제지 싶습니다. 또 지방사는데 도로 상태가 엉망이라 mtb나 타라는 건가 싶고 그나마 자전거길을 가던 아님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차도로 나가야 로드 탑니다. 여튼 입문의 벽이 꽤 높다고 느껴 지방에선 왠만하면 걍 싸구려mtb 하나 사서 가끔 타는 정도가 낫겟구나 싶엇네요.
전세계적으로 불황이긴 하나 자전거 판매가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을 유지 하려면 어떤 자전거를 타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타느냐가 환경적으로 중요하며 유행 보다는 자전거 문화 형성에 여러가지 방면으로 바뀌어야 한다는게 근본적인 요인 중에 하나 인것 같습니다
중고차가 잘팔려야 신차로 이어지는데 안팔림 헐값아니면 😊😊
솔로 라이더가 꺼리는게 아니라 커뮤니티 일부 고인물 라이더들도 문제가 있지
시장도 작고 규모도 작아서 크게 성장하기 힘든 시장이죠~~~
자전거 뿐만 아니고..악세서리도 가격이 엄청 거품임...한국사람 장비무심 많다는거 이용해서 가격만 팍 올려놓고...가격 팍 내리지 않음 계속 불황일꺼다
가격을 떠나서 한결같은 대리점 태도, 자신들이 자전거 입문시험관인줄 아는 잔차팔이들의 어깃장 여기서 썩나가고, 미개한 동호회 문화에 두번 썩나가니 타고 싶겠냐? 싶겠어?
안 타면 그만인 취미의 영역에서 입문 비용이 높다는 건.....
우와~~~~!!
진짜 지금이 자전거 사기 좋음 ㅋㅋ
파는붕들은 맘 아프시겟지만요😢
지금도 비싸요
지금이요? ㅋㅋㅋ
코로나 전엔 최고기함이 700만원대였어요...
@@palaidk6222 자이언트는 지금 작년도 기함 600~700에서 팔고 있더군요
@@palaidk6222 2024년입니다...
@@palaidk6222 지금 2024년입니다
신차 할인때리면 중고가보다 싸다는걸 알아버린 이상 신차는 애지간해서는 안팔릴듯.
자덕이나 동호회 빼면
일반인들이 로드를 타면 공도에서 달린다는게 쉽게 되지 않고 mtb도 마찬가지로 산악이나 임도에서 자전거 타는게 쉬운게 아님.
현실적으로 주위에 자전거 도로가 조성된 환경이 아니면 쉽게 오랫동안 즐길수 있는 취미가 아님.
자전거가 좋으면 뭐해요.
탈곳이 별로 없는데
그런 환경을 만드는게 국가의 지원이 없으면 자전거 산업도 한계가 있음.
국내 자전거 산업이 있나요, ㅋㅋ
우리나라는 도로부터좀 자도가ㅡ없으니 발전될리가
앞으로 미국이 금리도 안내리고,고금리로 당분간 한참동안 갈거기에,한국도 고금리로 많이 힘든시기로 진입했어요.소비자들이 자전거소비에 지갑을열지않습니다.당장 식생활물가부터가 고물가인데,과연 소비자들이 고급자전거시장에 지갑을열까요.일부 매니아층에서는 기변의 목적으로 소비를하겠지만,한국에서 500이상 수천만원짜리 고급자전거 시장이 크지가않은듯해요.저같은 경우만해도 7년전에 구입한 고급자전거를 소모품만교환해주며,지금까지 타고있어요.굳이 자전거가 이상없는데,유행따라 기변할 목적도없고~제가 볼땐 고금리,고물가로 앞으로 고급자전거 시장이 어렵겠네요.생활자전거는 종종꾸준히 판매되겠지만.사실 코로나때 잠깐 자전거판매가 늘어난건,그당시 대인접촉안하면서,바람쒈수있는게 자전거생활이였거기에,코로나때 반짝 특수를 누린거죠.그러나 지금은 그당시 자전거생활을 즐기던 분들이 지금은 자전거를 안탄다는거죠.고로 고급자전거를지금까지 항상 꾸준히타시는 분들은 코로나 전부터 타오시던 분들이나,코로나때 부터 운동을목적으로 타오시던 분들이겠죠.코로나때 생활차타시던분들은 지금은 많이 자접했을겁니다.
사람들 당근에 5만원 중고로 나오는 거 사려고 하는데.
아직도 100만원 넘는 자전거 사달라고 하면 너무 서로 가격대가 안맞네
로드는 사실 완차 기준 600-800 넘으면 그냥 개 쌉 눈탱이지.
뉴스서 물가오른다고 설레발 치니까
그냥 개나 소나 거기 껴서 막 올려서 ' 이래도 사네?' 하면서 팔아먹는거지.
자전거 산업이 성장하려면 정부가 적극 나서서 자전거도로를 네덜란드급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자전거 동호인 또는 개개인들이 뭔가 집회처럼 자전거 도로 확충을 위한 평화집회라이딩 같은것도 열리면 좋겠네요. 우리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봅니다.
수입사들 각 파츠 공급..as라도 정챡개선도 좀....
동호인들 교통법이나 잘 지켰으면.... 이번에 또 이슈 터져서 뉴스에도 나오고... 참.....
팀팩 개그켬…
참에 치킨게임 한번 가자..자이언트 메리다는 살겠지만 나머지는 모른다
걔들이 거의 95% 의 브랜드들 대신 만드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쫄쫄이입고 로드타는 유행이 지나갔고, 미니벨로 전기자전거로 수요가 넘어가서, 로드나 엠티비 메이저 시장이 거의 3분지1로 줄은듯.
스페셜라이즈드 지금 홈페이지가보면 1700만원대를 1200만원대에 팔고있음
약 500만원 할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로 팔려면 최소 자기가 산 가격에 600만을 내려야 팔릴까 말까임
어차피 기함급 살 재력이면 새제품 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함타는 사람들은 그냥 기변하지말고 그거 쭉 타면됨
글구 1000만원 넘는거 타는데 그게 맘에안들어서 기변을한다? 그것도 웃기지
기변해봐야 기함급들은 다 거기서 거기임 디자인만 다를뿐
1200 이 아니고 대충 700 에 팔아도 남는장사
고가 자전가 팔아서 폭리 취할 생각만 하지말고 저가면서도 괜찮은 구성으로 내놔야지 100만원 짜리 알루미늄 기계식 105 정도로 휠셋 안장 성능 좋게 해서 내놔봐라 그래야 살만하지
자토바이가 수백만원 오토바이보다 비싸서 깜놀함.
유통업계도 도산일보 직전인디
난 자전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사은품으로 뿌리는 자전거도 충분한데 그래서 30만원에 사기에도 돈 아까움.. 원가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전기 자전거도 아니고 100만원대 자전거 좀 얼탱이가 없음. 돈이 넘쳐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일반인이 굳이 그돈 주고?
안타봐서 그래요 안타봐서ㅋㅋㅋ
대충 입문기 90만원선에서 카본 프레임 200언저리 그리고 전동 구동계달린 300~400선까지는 제조사 얘네들이 급나누기 한 만큼 성능 향상폭이 있슴다
서울에서 부산 내려갈때 잘나가는 모닝이면 충분하다 제네시스타고 부산 내려가는 사람들 얼탱이없다는 말과 같은 꼴이고,
1000만원대 기함급은 차로치면 페라리 뽑는 시장이라 페라리를 1000만원 대에 뽑을 수 있어!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면 상대적으로 싸죠.
수입단가가 판매가의 30%라고 하니 제조 원가는 10% 전후할겁니다.
가격 거품 빠져야한다
라이프브라더스 사진 계속나오는게 너무 가슴아프네요. 중고매입이 박하다. 중고를 이가격에 판다 말들도 많았지만, 한강 한복판에 축복같은 장소였는데....상징적인것이 몇해만에 무너진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먼 일 잇나여?
그런거치고 싸게 매입해서 비싸게 파는거라 별로였다는 생각인데 긍정적으로도 보시는군요
라브는 거의 날강도식 장사했는데 각자 생각이자르군요
음..전기자전거를 좀 싸게 팔아주실래요? 편하게 페달링좀 합시다
타던거 중고로 빨리 안팔았으면 200은 더 낮춰야 팔렸겠다
팬데믹 끝이 원인 아닙니다 정치가 문제입니다
자업자득
자동차는 백만원 추가하면 수동에서 오토로 바뀌는데 쬐그만 자전거 변속기 오토로 바꾸는데 얼마나 든다고 가격이 수백만원이여. 이것만 봐도 자전거가 얼마나 큰 거품이 끼었는지... 공대 나온 사람이 자가로 오토변속기 만드는 영상도 있는데 그 무슨 대단한 기술이라고.. 그걸 또 못사서 안달하는 수많은 호구들. 비인기회사 105 di2 풀카본, 풀인터널, 카본휠 자전거 2백 밖에 안하는데 인기회사는 7백이 넘어감.. 제발 현명한 소비 하세요. 남한테 자랑하라고 타는게 아니라 내 몸 건강하라고 타는 거예요.
소위 브랜드라는것이 다 그렇죠 명품백도 가죽값이랑 공임값으로 파나요? 외제차브랜드도 딱 차값만받나요?
남돈으로 사는것도아니고 본인소비인데 현명하고 아니고는 본인능력에 따른 재량인듯요
뭐가됬던 자유시장 자본주의사회에서 현명하지 않다는건 그 가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소리와 마찬가지로 들립니다
대량생산 대량판매가 가능해서 마진이 많이 남으면 더 싸게도 팔수있음. 근데 막 엄청 많이 팔리는것도 아니라 마진이 얼마 되도않는데 그걸 팔아야되니 비싼거..
그리고 인기회사와 비인기회사 카본 뭐 이런거 차이는 어느정도 금액은 프레임 검사비용임.
카본도 다 같은 카본이 아니라 섬유도 더 탄력있고 강성있고 섬유차이도 있고..
중국 짭회사들은 나름 잘만드는데 딱 거기까지 만들고 팔고~ 잘 만들어진건지 아닌지까지는 검사 안함. 인기브랜드들은 만들고 검사하고 통과된것들을 파는거..
품질보증이 된거냐 아니냐 이 차이에 대량생산 판매가 아닌거 합쳐져서 마진을 위한 단가증가.
작년부터 자전거 달라고 했는데ㅡ안주드라구여~ 올해도 신차 안줘여
기분나빠서 새 자전거는 자체에서 프레임 디자인 제작하는 타임 가야겠다.
같은 돈이라도 기분 훨 덜 나쁨.
MTB탈려고 하면 못타는데가 계속 생기니 로드가 증가할 수 밖에! 한라산 둘레길부터 어디 법인지 모르겠지만 규제가 갈수록 심하다. 솔찍히 자전거가 등산폴보다 훼손이 덜 심한데! 산악자전거가 마치 자연을 엄청 훼손하는것 처럼 오해가 문제고, 자전거 연합회의 활동이 너무 미진하다.
저전거 업계만 불황인게 아니에요...
그 비싼 걸 누가 사나?..ㅋㅋ 돈 없는 거지라서 할 말은 없으나
어쩌냐? 괜찮은 거 입문 할라치면 200은 우습게 깨지는데
클라리스 달린놈도 100초중반...ㅎ
자전거 완차 가격 너무 올렸다
망했다아아아아
애초에 개 오버프라이스야. 뭔..
다른 대체 취미가 많아질수록 가격 비교가 될꺼고
후순위로 밀려날껄.
싸게 중국 대만산으로 땡겨서 풀로 소비자에게 팔아 쳐 먹이는걸 소비자도 인지해야할텐데.
안사주면 싸진다 진리지.
스레기같은 유통 소매업자도 정리될꺼고.
계속 비싼 가격으로 팔고 그걸 빨아주는 소수의 동호인들 만 소비하면서 자부심 갖게 해야 함. 그래야 자기들끼리 거품 가격 속에서 폭리와 부심의 싸이클 내에서 쳇바퀴 돌 수 있음. 도로교통법이나 잘 지키기를.
ㅋㅋ 가격 더 폭락해라 기함 1000초반으로 들어오면 산다 😁
시벌 한국만 불황…세계경제는 이정도는 아닌대…아휴…
자전거 활성화에 가장 방해되는게 '규제'임. 빠르게 달리려고 비싼 로드 샀는데 20킬로 표지판 걸어놓고 구간 마다 과속말라고 난리치니 탈맛이 안남. 20킬로로 달리려면 달리기 하고 말지 누가 자전거를 타냐구요!!! 전기자전거도 30은 되야 탈만한데 25로 제한 걸어놓으니 노인과 여자들만 탈뿐. 안전도 중요한데 안전때문에 아예 자전거 유입을 막아 놓은 상황임. 안전은 보험 확대와 초보 자린이들 안전교육 확대, 보호장구 필수 착용, 블랙박스 등으로 해결하고 마음껏 달리게 해줘야 신나서 인구가 늘텐데. 세계 어느나라에도 자랑할만한 아름다운 자전거 도로 전국에 깔아 놓고 온통 규제로 범벅, 최대한 느리게 안가려면 타지 말라는 식으로 규제하면 자전거 인구가 늘겠냐구요.... 규제 만능주의 좀 벗어나서 자전거 인구 좀 늘게 제발 정책 좀 바꿔주세요.
속도제한 해제? 고속도로 타시거나 자도에선 걍 타지마세요 😂
로드타고 차도를 당당하게 50으로 달려도 뭐라 안합니다. 보행자도 많고 더우기 애들도 걸어 다니는데서 20정도의 규제는 필요 합니다.
전기자전거는 25구요, 전기스쿠터는 제한 없어요. 빨리 달리고 싶으면 전기스쿠터 사서 차도에서 70으로 달리세요.
자도에서는 안전하게 타시구요. 그래야 안전한 자전거로 유입이 많아집니다. 자도에서 떼거지로 과속하는게 자전거 잘타는거 아닙니다. 규제가 없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자전거 도로가 보행자랑 같이 공유 하는 이상 속도 제한은 어쩔수 없죠 분리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자전거전용도로가 필요하죠
대부분의 자전거길이 사람과 같이 통행하는데 규제가 없을 수가 없습니다
도로에 나가서 자동차랑 경쟁하세요 ^^ 원래 차도에서 타게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