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이 명작이죠. 소설속의 인하는 잘생기고, 스마트하고, 헌신적인 완벽한 사람이어서 어떤 배우가 남주역할을 할까 궁금했었는데, 박해일 배우보고 진짜 소설속의 남자같이 생겼다는 생각을 했었죠. 영화가 흥행은 안했지만, 개인적으로 박해일배우님이 기억에 많이 남았던 영화입니다. 고장진영님은 참 아름답네요..
성시경-희재 인트로 만 흘러나오면 그날의 그리움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 시절 첫사랑과 연애를 했고 처음으로 사랑하는 감정을 그여자에게서 배웠습니다.. 여자친구 권유로 책에는 관심없는 내가 어떤 우연인지 내돈으로 책을 사서 다 읽어본게 국화꽃향기 였습니다 몇년후 어느 카페에서 이노래 좋다며 친구에게 제목을 물었는데 그게 성시경의 희재 라는 국화꽃향기라는 영화의 OST 라는 걸 알고 깜짝놀랐죠... 영화를 다 보고나니 가슴이 미어질정도로 그 때 그시절로 너무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니 장진영 배우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지네요
송선미의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외유내강 장진영의 강렬함이 묻어나는 외강내유 둘 다 매력적이어서 누굴 좋아해야하는지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송선미를 택했지만 그건 내 여성상이었네요. 근데 배우 장진영은 엄청 좋아했고 병마와 싸우다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출연했던 영화보면서 혼자 울었네요. 그 영화도 죽을 병에 걸렸던 연기였는데...
영화가 끝난 뒤에도 한참을 멍하니 화면을 바라봤네요. 그시절의 감성이 가슴 한 켠을 따뜻하게 감싸고, 아름답고 서글픈 이야기가 눈시울을 적시네요. 어릴 때 봤던 국화꽃향기와 40을 바라보는 지금의 국화꽃향기는 그 향이 사뭇 다르게 느껴지네요. 그저 이 향에 취하고 싶은 날입니다..
소설은 좋았고, 영화는 뭔가 부족했고, 장진영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박해일은 풋풋했고, 노래들은 좋았죠. 그런데 장진영 배우가 갈줄은 몰랐어요. 한국의 소중한 배우가 인상적인 연기를 남긴 영화, 그리고 시간이 지나 대배우가 되버린 박해일이 발견된 영화. 국화꽃향기는 제게 이렇게 남았네요. 장진영 배우 보고싶네요.
선물은 💖
ㅋㅋㅋㅋ
Wow....
선물 주세요
팬입니다.
@@user-tw5pv7gm7f 저도 팬이에요 :)
장진영님의 명복을 또다시 빌어봅니다
그곳에선 편안히 잘 계시길...
고 장진영 배우님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부디 천국에서 아픔없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내 인생 최고의 로맨스 영화..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ㅠㅠ 박해일씨의 리즈시절.. 그리고 예쁜 미모와 매력적인 눈웃음을 가진 장진영 배우님.. 그곳에서는 행복하신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최고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Ost까지 완벽
@@user-wn7ez4ns2m 성시경 희재는 명곡이죠..
@@sayhan3505 영화랑 잘어울리는 ost중에 하나라고 생각드네요!
21살에 결혼하고.. 애를 낳았어요.
지금은 이혼후..간암말기입니다. 영상보면서
우리아기생각에 많이 우네요..
힘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마지막까지 힘내시길...
잘 계시나요?
참 예뻤구나...
그립다...
나이 들어서인지 새로이 예쁘고 그립고 안타깝고 온갖 감정이 샘 솟네...
힝 눈물나게...
사람들 손에 핸드폰이 들려져있지 않은 이 시절이 그립다....
야 나 두!
개 틀딱
진짜 낭만시절 그립다
저런 라디오사연, 손편지 클래식 한것들이 많이 사라진 것들이 많이 아쉽네요
조심히 돌아가시구요 그때그시절로
장진영 배우님! 너무 아름다운 작품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오래 대중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소설책 한페이지 한페이지에 눈물을 뚝뚝흘리면서 읽던 기억이 난다. 사랑은 이런 것이구나 느끼게 해줬던 내 어린 시절 소중한 작품. 장진영님이 소설처럼 세상을 떠나셨지만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소중한 작품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뭐가 그리 급해서 빨리간건지... 너무 아까운 배우 너무 아까운 사람 같습니다 그곳에선 행복하시죠?
내가 가장 좋아했고 지금도 그리워 하는 장진영 배우님의 국화꽃 향기.....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명배우의 우아한 모습을 아직도 볼 수 있어 ~ 참 좋습니다.
원작 소설이 명작이죠. 소설속의 인하는 잘생기고, 스마트하고, 헌신적인 완벽한 사람이어서 어떤 배우가 남주역할을 할까 궁금했었는데, 박해일 배우보고 진짜 소설속의 남자같이 생겼다는 생각을 했었죠. 영화가 흥행은 안했지만, 개인적으로 박해일배우님이 기억에 많이 남았던 영화입니다. 고장진영님은 참 아름답네요..
미안해 박해일은 누나 그남자랑 자지마요 내가 개년보다 잘해요가 제일 어울렸다
위암 #?
근데 왜 망했죠? 영화도 재밌던데
망한건아닌데,
박해일=희재....
저 시절 감성 분위기 너무 좋다 ㅜㅜ장진영님 너무 맑게 이쁘고 박해일님도 너무 청순하고 ㅜㅜ참 아름다워 눈물이 나네요
너무 빨리 우리곁을 떠나간 장진영 배우
천국에서는 고통이 없길빕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Rest in Peace
젤 좋아하던 여배우
장진영배우 너무 이쁘다. 연기도 잘하고,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이곳에서도 고 이선균님 목소리가 들리네요 ㅠㅠ 보고픈 배우들, 제가 참으로 애정했던 고 장진영님 고 이선균님 좋은 작품으로 영원히 저희 곁에 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은주, 장진영
다들 아쉽다 그립다 할때 솔직히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그들의 영화 이렇게 보면 왜그리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 하는지 알 것같다
ㅠㅠ
하, 장진영... 하필 영화에서처럼 암으로 일찍 가 버리다니.
이은주도 보고 싶다~~~
@@user-ss4ed3pd6k 실제 장진영님 배우자 분이 출간한 책도 사무치게 슬픕니다
아 너무 슬프다 ㅠㅠ
진짜 너무 아까워요 저렇게 눈부신데... 그리 일찍 ㅠㅠ
첨볼땐 마음아프고 예쁜영화였는데 지금보니까 가슴을 후벼파네 ㅜㅜㅜ 아 넘 아프다 한장면한장면 장진영님 눈물연기가 아주 독보적
책으로 국화꽃향기가 진짜배기인데
영화도 정말 장진영배우 박해일배우 연기가
어마어마했죠 “왜 날사랑하니”
당신이니까요 이건 진짜 이영화에서 주옥같은 명대사
베개싸움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박해일은 안 닿게 치는데 여자분은 적중율과 타격율 강력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는ㅠㅠ펑펑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눈물나네 ㅠㅠ 진짜 너무 안타깝다..좋은곳에서 편하게 쉴수있기를.. ㅜㅜ
오래 잊고 지냈던 마음 속 깊은 곳 따뜻하고 정겨운 무언가가 울컥 솟아 올랐다가 몸 전체로 퍼지는 느낌의 영화.. 지금같은 세상에 꼭 다시 한번 봐야 할 것 같은 명작이죠 ㅠㅠ
정말
그녀에겐
국화꽃 행기가 나네~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에서 웃고있을 장진영님!
장진영 배우님 진짜 그리우 시다 ㅜㅜ 얼마나 이쁘셨는데 ㅜㅜ 지금은 볼수없는게 너무 가슴 아프다 진짜 너무 그립다 장진영 배우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ㅠㅠ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
정말 아름다운 배우였죠
아... 영화관에서 봤던... 지금도 눈물 나게 만드는...노래마저도...... ㅠㅠ 마지막까지 고생하다 고인으로 세상을 떠난 장진영님이 그립습니다.
좋은 작품 영화관에서 보셨군요
24:20부터 보고 엄청 울었네ㅠ ㅠ ...고 장진영배우님 하늘나라에선 아프지않고 행복하시길...
끝끝내 주사 안맞아 ㅠㅜ
그런데 모르핀이 임산부한테 유해한가요?
착한 여자 장진영 보고싶은 장진영 하늘 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라
옛날에 본건데 다시보고 또 울었네요.
보고싶습니다. ㅠㅠ 아픔없는 그곳에서 꼭 행복하세요.
저도 볼때마다 우네요 ㅠ
울긴 왜울어 ㅂㅅ ㅋㅋㅋㅋ
배우가 너무 매력있어서 누굴까 궁금했는데 고인이라니 너무 슬프네요
고인이 되신 이선균님도 보이고 남편을 잃은 송선미님도 있고
이래저래 슬픈영화네요
영화가 현실이 될줄이야.... 추억속에 묻어두었던 장진영배우를 다시꺼내봅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장진영님의 마지막. 영화안에서같은 위암으로 아파하는걸 보며 저거보다 훨씬더 아팠겠다 생각하니... 엉엉 울었다 보는 내내. 난 정말 이배우가 그립다.
정말 감성적인 영화죠 ㅠㅠ
근데 어떻게.. 이런 우연이.. 같은 병명으로
진짜 잔잔하게 깊이 남은 영화....
장진영 너무 좋아해서 영화 줄줄 다 봤었는데 ㅠㅠ 싱글즈나 한번 더 찾아 봐야겠네요
그리워요 장진영 배우님
성시경의 목소리도 참 낭창낭창했네요
학교 가기 싫어서 무작정 들어간 영화관, 그냥 제일 빨리 시작하는 영화라 조조로 아무도 없는 상영관에서 봤는데, 아직도 그때 감동을 잊을 수 없다
장진영 참 좋아했던 배우인데 뭐가 그리 급해서 그리 빨리 간건지...ㅡㅡ 안타깝다......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맞아요....지금은 위암은 치료가 가능한 암이 되었는데... 참 아까운 배우예요
@@olivejuicey2853 치료가능이라..저때도 마찬가지였음. 문제는 타이밍이지. 초기는 치료가능하지 뒤늦게알아서 문제지.
참미인이고 좋은 배우였는데 안타깝죠.....사람 건강이 마음대로 안되니 참 안타깝죠....편히 쉬시길 바랄뿐이죠
@@olivejuicey2853 일반적인 위암이 아니라 지금도 이 위암 걸리면 치료하기힘듭니다
예방하는 방법밖엔 없는데 일반 내시경으로도 발견하기 힘들어요 워낙 미세한 암세포여서
식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나 가족력이있으시면 절대 술 흡연 자극적인음식은 피하셔야됩니다
고 장진영 배우님... 영상처럼 저런 이쁜사랑하고 있었을텐데... 좋은곳에 계신거죠... 부디 좋은곳에 계셔서 몸이 아파 괴로워 했던 시간들 다 잊길 바랍니다....
보통 일반적인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정란씨 같은 사람이 악역으로 나와 두사람의 사이를 엇갈리게 하는데 이영화에서 정란씨는 참 멋진 여성이네요.
참된 친구로 나오죠
희재는 살면서 진짜 몇천번은 들은것같다 하루에도 10번은 들으니까 성시경밖에 못부르고 노래에 한사람이 살고있는 노래
이거 성시경만 불러야해요..다른 그 누구도 백프로 만족이안됨...
인생 많이 힘든갑네
여운이 진하게 남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잘봤습니다.
와...모두 그리운 배우들이다.
저 조합의 영화가 있었다니.
성시경-희재
인트로 만 흘러나오면
그날의 그리움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 시절 첫사랑과 연애를 했고 처음으로 사랑하는 감정을 그여자에게서 배웠습니다..
여자친구 권유로
책에는 관심없는 내가 어떤 우연인지 내돈으로 책을 사서 다 읽어본게 국화꽃향기 였습니다
몇년후 어느 카페에서 이노래 좋다며 친구에게
제목을 물었는데 그게 성시경의 희재 라는
국화꽃향기라는 영화의 OST 라는 걸 알고
깜짝놀랐죠...
영화를 다 보고나니 가슴이 미어질정도로 그 때 그시절로 너무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니 장진영 배우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지네요
희재 인트로만 나와도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간듯하죠 뭉글뭉글
희재 노래 너무 좋죠.. 아련하면서도 옛 추억을 떠올려지게 만들어주는..
가사도 그렇고ㅠㅠ
국화꽃 향기는 소설이 더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박해일님과 고 장진영님의 연기는 소설을 잊게도 만듭니다.
송선미의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외유내강
장진영의 강렬함이 묻어나는 외강내유
둘 다 매력적이어서 누굴 좋아해야하는지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송선미를 택했지만 그건 내 여성상이었네요.
근데 배우 장진영은 엄청 좋아했고 병마와 싸우다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출연했던 영화보면서 혼자 울었네요.
그 영화도 죽을 병에 걸렸던 연기였는데...
영상 보다보니 그때 봤던 영화가 이거네요.
두사람의 공통점은 순풍산부인과 간호사 역할.. 그것도 같은 포지션....
아름답고 안타까운 배우님
이런 역할을 ᆢ
당신을 사랑하고 기억합니다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영언니 별세 하셨을 때 직장근처에 장례식장 있어서 빈소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헌화만 하고 왔네요...하얀색 국화....언니...보고싶어요..언니 연기 참 좋아했는데...하늘나라에선 건강하셔야 해요~
와 박혜일 얼굴봐. 전형적인 교회오빠, 맑은 얼굴, 상견례프리패스상..맑다 맑어..
해일
제 나이 43
누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전 아직도 장진영씨 입니다.
아마 10년후에도 20년후에도 그럴것 같습니다.
이영화 몇번을 다시 보는 보는데도 볼때 마다 눈물이...😅
정신차리세요
우리 이모가 동안이신데 30초중반대같음
나랑9살차이
고 장진영님과 똑같이생기심
팬심은좋지만 과장된표현은좀 ㅋㅋ
왜 과장된 표현이라 생각하세요^^그럴수도 있을것같은데
@@KSKY-wr2dr 과장된 표현이면 좋은거 아닌가... 대리에서 승진했다는 거잖아요 ㅋㅋㅋ
영화도 장진영의 외모도 ost도 레전드임
고 장진영님..하늘에서도 항상 행복하시길....영화 볼당시만해도 내주위에 이런 일이있을거라고 생각지못했습니다..남겨진 사람들 떠난그사람...정말 슬프네요.
00년 김하인 작가님 소설 책으로 읽으며 군시절 보냈는데.. 지금도 왠지 뭉클해지네요
저도 군대에서 그시기에 ㅋ
박해일도 박해일인데 장진영 배우 매력 쩐다..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고 발랄해보이면서도 그늘 있어보이고 따뜻해보이면서도 시크해보이고 털털해보이면서도 섬세해보이고 다양만 마스크가 공존하는 배우였네. 아깝다 진짜
너무 아까워요 ㅠ
우연히 박해일님 인어공주 영상 보다가 국화꽃향기 영상도 보게 됐는데 9월 1일, 오늘이 장진영님이 세상을 떠난 지 13주기라고..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세요.
13년
아직도 어디가서 이상형 물어보면 장진영배우님이라고 대답합니다. 요즘 MZ세대 젊은친구들은 잘 모르지만 여전히 제마음속엔 제일 이쁘고 제일 연기잘하는 멋진배우입니다. 작품속 모습은 지금봐도 참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작품으로 얼굴이라도 계속 볼수있어서..
저영화가 2003년경에 촬영했고 장진영이 2008년 별세한게 위암인데 게다가 항암치료중 투병하면서 결혼을 하고 이모든게 마치 저 영화에서 예견된것 같네
너무슬픈 사랑이야기...그리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장진영씨 짧은 생을 살았지만 기억은 영원 합니다.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네요..
중학교때 쯤이었나 비슷한 시기에 재밌는 소설책 2가지를 읽게 됐었는데
하나는 국화꽃 향기였고 다른 하나는 남자의 향기였지요
둘다 남자의 사랑 이야기인데 어찌나 슬프던지 ㅜㅠ
배우들은 작품에 몰입하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다던데 장진영 배우도 많이 힘들었었나 보다
결국 자기도 같은 아픔을 겪었으니...참으로 아깝고 안타깝네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없이 볼수없는 따뜻한 영화였네요
풋풋하고 신선한 장진영 배우의모습 보고싶고 그립네요
아깝고 안타깝습니다ㅠㅠ
이 영화는 20년이 다 돼가는데도 다시 볼때마다 앞이 안보이네😭😭😭😭 오랜만에 ost 또 찾아들어야지,,,,✨️
영화도실제도 위암이였다니..아이러니하고 슬프네요
헉...
살아계신가요
장진영 아까운 배우다
맞아. 실제로 위암으로.... ㅠㅠ
@@user-dx8io3oi8v 아뇨 돌아가셨어요..
제게 장진영씨는 눈을 못떼게 하는 배우였습니다ㆍ
또다시 눈시울을 적시는 시간을 가졌네요
밝고 행복한 역할좀 많이 하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슬픈 영화 감동 적이게
잘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아까운 배우님~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고2때 이 영화를 보고 참 슬프다 했는데 나이들고 다시 이 리뷰영상 보니까 정말 슬프고 고귀한 영화였네...
이 영화는 봐도봐도 눈물이나는 영화ㅠ 진영누님 보고싶습니다ㅠ
헤어질결심보고 국화꽃향기를 또 다시보게됬는데..... 박해일배우님은 진짜 미친거같습니다 장진영배우님은 말할것도 없구요
청연에서 풋풋한 연기를 보여주신 장진연 배우님. 다시볼수 없다는 생각에 아쉬움과 그리움이 함께 밀려오네요. 천상에선 예쁘게 웃는모습으로 늘 행복하시길....
진짜 운명이란건 확실히 존재한다고 믿는다....모든게 그냥..우연이라고 보기엔 너무 짜여진 느낌이다
영화 스토리가 찐이 돼 버리니 정말 몇 배로 마음이 더 아픔니다.
박해일씨의 "한산" 인터뷰 봤다가, 급 떠올라서 검색해서 한 번 들어와봤습니다. 역시 지렸습니다... 👍👍
어떻게 저토록 맑고 이쁜지
목소리까지ㅜ
영원한 배우 장진영
장진영 배우님 너무 보고 싶네요
정말 좋아했던 배우 였는데
보고싶습니다
예전 부터 알고만 있던 영화인데 이제야 보네요. 영화 중반부 두분의 알콩달콩한 장면들이 더 시리게 만들고 무엇보다 이제는 장진영님 연기를 더볼수 없어서 아쉽고 아픕니다 ㅜ
오늘따라 장진영 배우가 생각나서 국화꽃향기 보러왔어요.. 눈물나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않기를..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은 하늘이 질투를 해서 일찍 데려 간다고 하던데 정진영 배우도 그렇게 갔나봅니다. 영화처럼 살다 간 장진영 배우가 너무 보고 싶네요
제목이 지린다는게 뭐냐 아 진짜 이런 영화에
원래도 슬픈거보면 많이우는편인데 진짜 새벽에 가슴부여잡고 펑펑울었다... 하ㅠㅠ 진짜 이쁜커플인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곁에 있다면 진짜 꽃향기가 날 것 같은 사랑스러운 배우 입니다.
사람의 일생에서 보면 활짝 꽃을 피워 가장 아름다울 37세의 나이에
멀리 가버린 장진영 님의 영면을 다시 한번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빕니다!
고 장진영 배우님 사당역에서 이 영화 찍을 때, 학교에서 집 가는 전철역에서 그 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본 기억이 있네요..그곳에선 행복하시죠
저도 한번쯤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장진영님의 미소는
볼때마다 정말 보물같습니다
이 시절 박해일 배우님 청초하네요..! 장진영 배우님도 그립네요~ 보고 많이 울었던 영화였어요 ㅠㅠ
아고 이 영화는 볼때마다 사람 울리네 ㅠㅠ
출근길에 혼자 울고 있음 ㅠㅠ
너무 아깝고 그리운 배우...ㅠㅠ
장진영 ㅠ.ㅠ 저도 진짜 좋아하던 배우였어요
이쁜 배우~~
장진영 배우님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랩니다...
ㅠㅠ 인생 영화예요 간만에 추억에 젖어드네요 책(원작)도 재밌습니다
너무일찍 하늘로간 아까운배우ㅠㅠㅠㅠㅠ
그곳에서도 행복하게 활짝웃고있길바랍니다ㅜㅜ
장진영 배우님 …
지금봐도 너무 매력적이다…
매력적이고 아름다우시죠
영화가 끝난 뒤에도 한참을 멍하니 화면을 바라봤네요. 그시절의 감성이 가슴 한 켠을 따뜻하게 감싸고, 아름답고 서글픈 이야기가 눈시울을 적시네요. 어릴 때 봤던 국화꽃향기와 40을 바라보는 지금의 국화꽃향기는 그 향이 사뭇 다르게 느껴지네요. 그저 이 향에 취하고 싶은 날입니다..
인하💖희재 박해일❤장진영 중학생 때 부터 계속해서 그리워하는
나의 삶의 한 페이지...그립습니다...
너무 많이 연모 해서 소설책 영화 수 없이 보고 또 보면서 지냈고 겨울에 한번씩 꼭 예쁘게 만들고 있는 작품입니다.고맙습니다^^
너무 아련한 영화.. 그래서 이맘때면 더더욱 생각나는 영화..
얼마전부터 나만의 장진영특집을 하고 있습니다..연애 그 참을수없는 가벼움, 청연, 소름, 그리고 국화꽃향기에 와서 감정이 북받치네요.. 영화에서처럼 위암으로.. 참 애정했던 배우였는데..
장진영님 작품들 다 재밌게 봤었는데..
다시봐도 가슴 찡하네요 고 장진영 배우님 너무 매력적 이고 아름 답습니다 편히 쉬세요 🙏🌷🌷🌷
꼭한번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봐도봐도 마음 한켠이 아픈 영화. 이 시절의 낭만이 그리운 영화. 영화속의 희재가 되어 떠나버린 국화꽃향기 그녀가 그립다
영화와 같은 삶을 살다간 장진영 님. 그 곳에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추억속영화 다시 꺼내서 잘보고갑니다
너무슬프네요ㅜㅡ
희재가 너무 불쌍하고 짠해요
장진영님 생각도 많이 나구요
다시 좋은 세상에 태어나셨으리라
믿어요
모두 모두 건강 잘 챙기며 행복하게 삽시다
대학시절 본 영화~ 영화도 너무좋지만 OST도 너무좋은 국화꽃향기~^^
소설은 좋았고, 영화는 뭔가 부족했고, 장진영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박해일은 풋풋했고, 노래들은 좋았죠. 그런데 장진영 배우가 갈줄은 몰랐어요. 한국의 소중한 배우가 인상적인 연기를 남긴 영화, 그리고 시간이 지나 대배우가 되버린 박해일이 발견된 영화. 국화꽃향기는 제게 이렇게 남았네요. 장진영 배우 보고싶네요.
그립습니다...ㅠㅠ 장진영님. 잘보고 갑니다.
안 사람과 투닥 거리고 어색 할 때 같이 보는 영화네요.
술 한잔 기울이며 서로가 말 없이 봐도 서로의 존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