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이 시한부라서 그럼 원본은 어차피 살날이 얼마 안남았기에 남은기간이라도 가족이랑 만날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할것이고 복제본은 원본이 어차피 살날이 얼마 남았기에 짧은기간 배려할 마음의 여유가 있었던거임 애시당초 뚝딱 하고 느닷없이 복제본이 생긴게 아니라 원본이 충분히 고민하고 마음의 준비를 한 다음에 복제본을 만든거라 원본도 복제본도 이 상황에 위화감을 가질 상황이 아님.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
@@mikantachibana2647 시한부여도 이 상황에서는 비슷한 장르의 영화들은 하나같이 갈등으로 쉽게 초점을 맞추며 풀어갔었음 상당히 충격 받았던 전개인데 이런 식으로 다 아는 척 말하니기분이 많이 별로네 영화계 거장도 이런 상황에 갈등 혹은 다른 선택 두가지에서 고민할텐데 영화 보면서 다들 느낀걸 그대로 써두면서 반전 없다는 걸 발견했다는 듯 왜 아는 척 하는 거임?
저도 이부분에서 눈물이 터졌네요.. 보통은 갈등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인 스토리인데.. 복사본도 나라서 나를 가장 깊이 이해해주고 행동을 하는 것이 너무 인상깊어요.. 그리고 주인공 뿐만 아니라 나도 나를 저렇게 바라본다면 이해해주고 아껴줄텐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 슬프고, 앞으로 더 나를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다른 포인트이지만...
자식과 맥주(인 척 하는 음료) 한 잔 같이 기울여 보는 장면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이후 엔딩 노래 끝날 때까지 눈물이 계속 납니다.. 주인공이 복제된 자기 자신과 실제로 마주하고 싸우는 장면이 현실에서 우리가 자기 자신과 싸우는 모습 같아서 기억에 남고요.. 좋은 아니 그 이상의 영화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 아직 안봤습니다. 그리고 영상도 아직 다 안봤습니다만... swan song 이라는 건 영어권에서 무슨 뜻이냐 하면, 원래 백조들은 소리는 못내는데 (예, 거위소리 비슷하게 내는 종류도 있는데 목소리 못내는 종류도 있습니다, 암턴) 죽기 직전에 생애 마지막으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한번 울고 죽는다는 전설같은 게 있어요. 그래서 은퇴 바로전의 마지막 작품, 은퇴전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게임.... 이런 것들을 swan song 이라고 합니다.
@@user-go5dh7ty1f홍준표 시장(당시 국회의원)은 지난 2021년 8월 13일자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 정권 초기 윤석열 전 총장에게서 피맺힌 피해를 당했다"며 "단일 사건 수사로 5명이나 자살했다. 내 정무부지사도 수사 압박으로 자살했다. 내가 그 포악한 짓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나. 윤석열 전 총장은 이 수사에 대해 해명하고 반성해야 한다. 국민 앞에서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한 바 있다.
저 죄송한데 시비거는 건 아니고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왜 '설명해주시는 목소리, 딕션도 너무 좋구요...' 이렇게 말하시나요?? 익스플레인 해주시는 보이스, 딕션도 굿이구요. 이렇게는 왜 안하세요?? 설명해 주시는 목소리, 발음도 너무 좋구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올바른 표현 아닐까요?? 혹시 미국에서 살다가 오셨나요???
'만약 이런 상황이 우리에게 주어진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아내와 이 영상을 함께 보고 둘 다 한참을 울기만 했습니다. 캐머런의 관점에서는 고뇌 끝에 내린 그의 선택이 이해가 되면서도, 포피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철저하게 혼자라는 외로움 속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괴롭더라고요.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도, 관객에게 던지는 물음도 너무 좋지만 무엇보다 이 영상의 구성과 편집이 감동을 배가시키는 것 같아요.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 플래시백 장면을 넣은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글쌔 암을 근본적으로 고친다는건 거의 인류가 영생에 도달했다는거나 마찬가지죠. 노화 과정에서 쉽게 말하면 오류가 난 채로 성장이 폭주하는게 암세포인데 그걸 막을 수 있으면 곧 노화도 막는거지요. 장기 이식이야 지금도 가능하지만 암이 장기에만 머물러있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다른 문제입니다. 클론이 나오는 영화마다 성장이 너무 빨라서 곧 성인이 돼버리던데 그런 영화적 허용만 빼면 클론 자체는 곧 가능하리라 봅니다(클론기술보다 아무 부작용 없는 성장촉진?이 더 어려울듯요). 이미 황우석씨 연구팀에서도 죽은 애완견의 클론 정도는 2000년대 초반부터 만들고 있죠. 이를 막는건 기술보다도 연구윤리의 차원입니다. 기억을 이식하는건 또 다른 이야기긴 한데 의식을 데이터화하는 기술 역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아직은 꼬마선충 정도의 의식 복제 혹은 해석 단계이지만 이것 역시 어쩌면 암 정복보다 먼저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1:15 와와 메모메모 1:51 익숙한 브금(!!!) ---여기까지는 신나서 봤지ㅠㅁ ㅜ 인물들의 모든 선택이 다 사랑이라… 그 마음이 와닿는 동시에 안타까움에 먹먹해지네요. 남겨질 사람과 떠나는 사람 모든 걸 알지만 조용히 지켜내야하는 사람.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고민하는 밤입니다. 제목의 의미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백조의 노래. 백조는 죽기 직전 한 번만 운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죽기 전 마지막 작품을 뜻하는 말. 캐머런의 마지막 선택이 부디 그의 염원처럼 가족들을 지켜내길. 이사님 덕분에 또 좋은 영화를 알게되었네요 보고싶은 영화가 생겨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이거 그냥... 반전이 미쳐버렸습니다. 역대급 존잼영화. 꼭 보세요!! [결말포함]](http://i.ytimg.com/vi/lgftkSo_PO0/mqdefault.jpg)
![와...시간여행 소재 단편영화 중 단연코 으뜸이라 자부합니다. 흡입력 미쳤음 [결말포함]](http://i.ytimg.com/vi/zxf_ETr3URE/mqdefault.jpg)
인생작이라는 말이 낚시가 아니었음을 인정
좀치네 아기
존 말코비치 되기, 스켈리톤 키, 네버 렛 미 고를 짬뽕시킨
이 영화는 뭐지?
저도 동감합니다 ㅎㅎㅎ
근데 진지하게 이 영상만 보고 질적으로 판단이됨? 이영상만 보면 그냥 뻔한 복제인간영화중 하나에 불과한데
마누라가 없나요? @@user-ip5ye9is9u
11:35 이런류의 영화는 대부분 원본과 복사본이 만나는 저 순간 서로 왜 왔냐며 윽박지르는 식의 긴장감을 만드는데 여기선 본인이기에 제일 장 이해해서 마지막 인사할 시간을 준다는게 진짜 신선한 충격이다.......
원본이 시한부라서 그럼
원본은 어차피 살날이 얼마 안남았기에 남은기간이라도 가족이랑 만날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할것이고
복제본은 원본이 어차피 살날이 얼마 남았기에 짧은기간 배려할 마음의 여유가 있었던거임
애시당초 뚝딱 하고 느닷없이 복제본이 생긴게 아니라 원본이 충분히 고민하고 마음의 준비를 한 다음에 복제본을 만든거라 원본도 복제본도 이 상황에 위화감을 가질 상황이 아님.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
@@mikantachibana2647 시한부여도 이 상황에서는 비슷한 장르의 영화들은 하나같이 갈등으로 쉽게 초점을 맞추며 풀어갔었음
상당히 충격 받았던 전개인데 이런 식으로 다 아는 척 말하니기분이 많이 별로네
영화계 거장도 이런 상황에 갈등 혹은 다른 선택 두가지에서 고민할텐데
영화 보면서 다들 느낀걸 그대로 써두면서 반전 없다는 걸 발견했다는 듯 왜 아는 척 하는 거임?
저도 이부분에서 눈물이 터졌네요..
보통은 갈등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인 스토리인데..
복사본도 나라서 나를 가장 깊이 이해해주고 행동을 하는 것이 너무 인상깊어요..
그리고 주인공 뿐만 아니라
나도 나를 저렇게 바라본다면 이해해주고 아껴줄텐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 슬프고,
앞으로 더 나를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다른 포인트이지만...
사실저게 리얼리티가더있는거라고볼수밖지
@@user-yh7gw2id9s 다 똑같이 본인이 느낀 것을 얘기한 것 뿐인걸여
얼마나 아내를 가족을 사랑하면
저런 결정을 할수 있을까?
죽어가고 있고 위로받고 기대고 싶을텐데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
저는 아이 아빠고, 암환자입니다. 영화로만 볼 수가 없어서 여운이 많이 남네요. 캐머런이 울 때 저도 같이 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힘내세요!🙏🙏
@@yurainkorea힘내세요
힘내세요! 세상엔 기적이 있더라구요....
마자요! 세상엔 나보다 더 높고 큰이가 님을 만나길원하세요.
힘내세요!!!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내 클론이 내 배우자랑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면 도대체 얼마나 가슴 찢어지고 힘들지 가늠이 안 간다 진짜 말도 안 되게 슬프겠다
자식과 맥주(인 척 하는 음료) 한 잔 같이 기울여 보는 장면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이후 엔딩 노래 끝날 때까지 눈물이 계속 납니다..
주인공이 복제된 자기 자신과 실제로 마주하고 싸우는 장면이
현실에서 우리가 자기 자신과 싸우는 모습 같아서 기억에 남고요..
좋은 아니 그 이상의 영화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저 장면이 너무 슬펐어요 아들이 조금 더 클때까지 함께할 수 있었으면 진짜 맥주를 마시면서 대화했을텐데 하고
영화도 영화인데 영화소개 끝나고 잡다한 설명 붙이지않고 15분으로 압축해놓은 영상을 보는 사람들도 여운 느낄수 있도록 넣어놓은게 너무 좋네
ㄹㅇ...
누가 보면 채널주가 감독인줄 알겠다ㅋㅋㅋㅋ
영화 아직 안봤습니다. 그리고 영상도 아직 다 안봤습니다만... swan song 이라는 건 영어권에서 무슨 뜻이냐 하면, 원래 백조들은 소리는 못내는데 (예, 거위소리 비슷하게 내는 종류도 있는데 목소리 못내는 종류도 있습니다, 암턴) 죽기 직전에 생애 마지막으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한번 울고 죽는다는 전설같은 게 있어요. 그래서 은퇴 바로전의 마지막 작품, 은퇴전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게임.... 이런 것들을 swan song 이라고 합니다.
좋은 표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알게 되었네요.
@@user-go5dh7ty1f 아니죠 굥텅구리와 템바린 쥴리 감옥가기전 소리이죠 ㅋㅋ
@@user-go5dh7ty1f홍준표 시장(당시 국회의원)은 지난 2021년 8월 13일자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 정권 초기 윤석열 전 총장에게서 피맺힌 피해를 당했다"며 "단일 사건 수사로 5명이나 자살했다. 내 정무부지사도 수사 압박으로 자살했다. 내가 그 포악한 짓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나. 윤석열 전 총장은 이 수사에 대해 해명하고 반성해야 한다. 국민 앞에서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한 바 있다.
@@user-gm7rt5zj8f정치를 밖에서만 보다 특정 스피커들이 들려주는 판타지에 빠저버리는 병리현상을 겪고 계시는군요. 병원에서 받아나 줄지.. 안타깝습니다
@@user-gm7rt5zj8f불쌍해 보여요 ㅠㅠ 좀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길
복제할 능력은 있어도 치료 능력은 없는 미래
그러게요 완벽한 복제인간은 만들어도
암은 치료할수 없네요
진짜 그럴수도 있다는게 슬프네요
서로가 나이기에 서로를 가장 이해한다는... 그래서 마지막 시간을 허락해주고 배려해주고 선물해주는게 너무 고맙고 너무 슬프다 ㅠ
주인공과 잭이 싸우는 장면은 내 단점을 직시하고 반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같아 인상깊었고,
잭이 주인공에게 위로를 건네는 장면에서는 나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게 편집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핵심을 잘 꿰어 주셨어요. 상담 받은 느낌이랄까.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한 위로의 가르침 같아요.
가족들과 조용히 임종을 맞는것과
가족들에게 슬픔 주지않고 외롭게 가는것...
.
나도 후자를택했을듯
저도요
저도 후자이네요!
ㅠㅠ너무 슬퍼요...
어차피 죽으면 내 알빠아닌데 왜 남좋은일시킴
보통 이런 영화는 통수맞고 비극으로 흘러가던데 주인공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 다행이면서도 참 아프네
이 요약본은 영화의 10%도 전달하지 못합니다. 저 장면들을 설득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대사, 장치들이 모두 빠져있어요. 꼭 풀버전 영화로 감상하시길.
영화 괜찮아 보여서 요약본 10초만 보고 끄고 풀버전보고 다시왔는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맞아요 아무래도 모든 걸 유튜브영상으로 축약하기엔 한계가 있었겠죠. 다만 본 영화도 훌륭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15분 영상으로도 감명받은 걸 보면 채널주분도 꽤 잘 추려주신 듯
너무 슬퍼요 ㅠㅠ
나이기에 누구보다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 장면에서 위로가 되네요
나도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단순한 인간복제에 대한 영화가 아니라 내가 나를 위로해 주는 힐링영화네요. 의외의 포인트에서 감정이 동요되어 눈물이 납니다.
아이들과 아내를 가진 아빠들은 공감할수밖에 없는 영화네요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내가족을 지켜줬으면..
와아........... 전체적으로 하나하나 다 마음에 와닿고 강렬하네요... 설명해주시는 목소리, 딕션도 너무 좋구요... 추천과 구독박고 갑니다...
저 죄송한데 시비거는 건 아니고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왜 '설명해주시는 목소리, 딕션도 너무 좋구요...' 이렇게 말하시나요??
익스플레인 해주시는 보이스, 딕션도 굿이구요. 이렇게는 왜 안하세요??
설명해 주시는 목소리, 발음도 너무 좋구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올바른 표현 아닐까요??
혹시 미국에서 살다가 오셨나요???
@@user-tk6xq4ue3y 저도 님의 궁금함에 동감합니다. 어느 순간 많은 사람들이 딕션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더라구요. 그게 유행인가 봐요.
이 영화가 인생작이라는 말에 구독 누름!
연기, 각본, 음악, 연출 다 너무 좋은 영화👏🏻👏🏻👏🏻
'만약 이런 상황이 우리에게 주어진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아내와 이 영상을 함께 보고 둘 다 한참을 울기만 했습니다. 캐머런의 관점에서는 고뇌 끝에 내린 그의 선택이 이해가 되면서도, 포피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철저하게 혼자라는 외로움 속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괴롭더라고요.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도, 관객에게 던지는 물음도 너무 좋지만 무엇보다 이 영상의 구성과 편집이 감동을 배가시키는 것 같아요.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 플래시백 장면을 넣은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진짜 생각 많아지게 하네요 내가 '나'로 사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주변에있는 것들이 문득 다들 소중해졌어요
진짜 마허샬라 알리는 나오는 작품마다 멋진 연기를 보여주네요 그린북 문라이트등 정말 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분위기가 덴젤 워싱턴의 전성기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22222
그린북 안봤는데 재밌나요?
@@user-tt4wq9jy5i '재밌다'보다는 '감동적이다' 입니다.
저렇게 간단히 클론을 만들정도로 발전한 사회에서 암을 못고치는거야..?
망가진거 고치는거보다 새로 만드는 것이 쉬운거 비슷한거 아닐까요😢
그러게 클론기술 정도면
장기먼따로 만들 수 있을거같은데
글쌔 암을 근본적으로 고친다는건 거의 인류가 영생에 도달했다는거나 마찬가지죠. 노화 과정에서 쉽게 말하면 오류가 난 채로 성장이 폭주하는게 암세포인데 그걸 막을 수 있으면 곧 노화도 막는거지요. 장기 이식이야 지금도 가능하지만 암이 장기에만 머물러있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다른 문제입니다. 클론이 나오는 영화마다 성장이 너무 빨라서 곧 성인이 돼버리던데 그런 영화적 허용만 빼면 클론 자체는 곧 가능하리라 봅니다(클론기술보다 아무 부작용 없는 성장촉진?이 더 어려울듯요). 이미 황우석씨 연구팀에서도 죽은 애완견의 클론 정도는 2000년대 초반부터 만들고 있죠. 이를 막는건 기술보다도 연구윤리의 차원입니다. 기억을 이식하는건 또 다른 이야기긴 한데 의식을 데이터화하는 기술 역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아직은 꼬마선충 정도의 의식 복제 혹은 해석 단계이지만 이것 역시 어쩌면 암 정복보다 먼저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거참, 클론은 소재일뿐이고.. 이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휴머니즘 관점에서 봅시다 쫌!
감기도 여전히 못고칠듯
좋은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흘리면서 봤네요 ..
와..........요약본을 보고 여운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네요.
꼭 찾아서 다시 곱씹으면서 봐야겠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구독자수 초반일 때 구독해본 적 없었어요. 근데 성장해가는거 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감동적인 영화같네요 찾아서 영화감상 꼭 해봐야겠네요
인생작까지는 모르겠으나 복제인간이라는 소재 영화중에 제 인생 최고였네요 진짜 간만에 엄청 울었네요
항상 복제인간은 원인간을 대체하려고해서 서로 죽이려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타협할수도 있네요.
그래도 가족이안다면 반대할것같긴해요. 보내는 길까지 그 고독까지 함께하고싶으니까요.
마지막 노래 까지 너무 좋네요
수많은 영화 리뷰를 봤지만, 리뷰가 끝나고, 음악을 들으며....한동안 움직이질 못했다....이런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
짧은 리뷰영상 하나에 영화를 보며 느끼셨던 감정을 담아내어 전달하시려 했던 게 느껴져요.
보통 리뷰 영상만 보고 마는데 이 영화는 꼭 보고 싶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리뷰 잘 하시네요 자막도 있고 딕션도 너무 좋고..... 곧 많이 알려져서 떡상할듯
그냥 발음 좋다해라 영어 쓰면 뭐 있어보이냐??
딕션 ㅇㅈㄹ 씹 ㅋㅋ
@@fieldk27ㅋㅋㅋㅋㅋㅋㅋㅋㅋ
@@fieldk27딕션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표현인데 ㅋㅋ
알려져봤자, 후발주자라 더 성장할래야 할 수가 없음
15분이 정말 빨리 지나갔고 그사이에 많은 감정들을 드꼈네요 백조의 노래 꼭 영화로 봐야겠어요 ㅎㅎㅎㅎㅎ
이 채널 정말 잘될꺼같내요 시간 가는줄 모르게 봤습니다 화이팅
자기 자신도 사랑하고 아내도 사랑하고 아들도 사랑하고. 가족이 모두 서로를 사랑하는 아름다움을 그려냈네. 마지막 노래 가사가 압권이네.
영상 끝나고 한참을 먹먹하게 멍때렸어요...최고입니다. 아내와 아이들에게 잘해야겠네요 ^^
진한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려본적 없는데.. 가슴이 먹먹한 영화가 몇 안됩니다 이런 결말 좋은 인생작 많이 부탁드립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저 상황이 되면 혼란스럽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는 어차피 죽을거니까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또다른 나를 보내서 가족들을 위해 주고 싶을거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 영화였습니다
내가 아니라 가족을 위한 결정이네요. 우연히 떠서 보고 여러모로 좋아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 흥하셔요~
영화 유튜버 중 편집이 수준급..어설픈 해석 붙이지 않아서 더 좋음
진짜 인생작이다... 영상 편집 또한 최고입니다
흔히 주인공과 복제인간과의 서로 인정할 수 없는 가치관으로부터 싸우는 스토리가 아닌, 나를 내가 가장 잘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내용으로 마무리되어서 좋네요. 나는 죽었지만 가족의 입장에서는 아직 건강한 내가 지켜주고 있으니 죽음의 두려움도 절망도 좀 덜할까요
그린북을 본 뒤 남자 배우를 좋아해서 아무정보 없이 우연히 봤는데 정말 뇌리에 깊이 박힐정도로 재밌게 본 영화로 인생작 중 하나입니다 😂
편집과 구성, 나레이션이 자연스러워서 영화에 쉽게 빠져들게 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1:15 와와 메모메모
1:51 익숙한 브금(!!!)
---여기까지는 신나서 봤지ㅠㅁ ㅜ
인물들의 모든 선택이 다 사랑이라…
그 마음이 와닿는 동시에
안타까움에 먹먹해지네요.
남겨질 사람과 떠나는 사람
모든 걸 알지만 조용히 지켜내야하는 사람.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고민하는 밤입니다.
제목의 의미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백조의 노래.
백조는 죽기 직전 한 번만 운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죽기 전 마지막 작품을 뜻하는 말.
캐머런의 마지막 선택이
부디 그의 염원처럼 가족들을 지켜내길.
이사님 덕분에 또 좋은 영화를 알게되었네요
보고싶은 영화가 생겨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51 골든 아워 아닌거 같은데 노래 제목 뭐죠?
아따 올만에 뭉클하고 잼나게 봤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한 명의 인생이 모두 영화처럼. 우리 모두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과 그 속의 사랑의 가치가 돋보이네요.
늘 자극적인 영화만 보다 이런 영화를 오랜만에 접 했는데 너무 인상적이였고 최근 여자친구와 이별을 하면서 슬펐는데 가족이 있는 잭은 얼마나 더 슬플까 생각하면서 많이 울었네요 좋은 영화 추천 리뷰 감살합니다😊
좋은 영화 덕분에 좔봤습니다 앞으로 구독자도 늘어나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헐....기대도 안하고 보다가 이런 감동을 ㅠ.ㅠ 구독 추천하고 갑니다. 좋은 영화 많이 추천해주세요. 자주와서 댓 남길게요~ 그리고 이런 좋은 영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뭔가 뭉클게 가슴에 차오르네요
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해요.
이건 진짜 요약으로만 보면 안될거같아서 봤는데 여운이 쎄게 남네여
내 자신에게 억지로 부정하며 외면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24프레임님의 "백조의 노래"라는 영화리뷰를 보며, 내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좋은 영화 추천과 리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D
바로 구독 박습니다.
저 주인공 배우가 연기를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이라서 이해해주는 모습이 뭔가.. 감동이네요. 비슷한 영화들은 서로 죽이려하고 그러던데.
이 리뷰 보고 구독했어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허샬라 알리. 그린북에서 처음 보고 인상깊었는데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어울리는 영화가 따로 있는 듯. 덴젤 워싱턴도 떠오르네요.
아니 지금 막 보고왔는데 영화보다 리뷰가 더 명작인듯... 특히 마무리까지....
이건 풀버전 보고 싶네... 오랜만에 심금울리는 영화를 찾은듯
인조인간에 긍정적으로 생각 하게 되는 영화네요. 명작입니다.
그린북을 50번도 넘게
봤어요.보면서도 반지의제왕 아라곤인줄을 20번 넘게 보고야 알았답니다~😂
여튼 박사님을 다시봐서 반갑습니다~❤❤❤
누가아라곤이죵?
지금까지 수많은 복제,,,,또 다른 나,,,,기억의 전이...등등의 소재로 영화들을 봐 왔지만
이렇게 괴리가 많은....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네요....아....많이 ....슬프다...
자신이 자신에게 해주는 말..... 잘만든거 같네요 영화
영상 다 보자마자 바로 구독 박았어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딕션 개굳이라 바로 구독했읍니다
읍니다 면 최소 50이상
옳바른 언어생활
뭔가를 보고 이렇게 여운이 남는게 오랫만이네요 .......
몰입력 장난 아니네요!! 굿~!!
아들과의 맥주 장면에서 입틀막 오열했네요 ㅠ 정말 최근 본 영화 리뷰 중 최고의 감동… 한대 얻어 맞은듯한 여운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살아가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따뜻하면서 슬프네.
역시 마허샬라 알리는 너무나도 훌륭한 배우다.
여러면에서 완벽한 리뷰였다.....
우선 제목에 낚이지않은것에 감사하고
다시 제 가족을 돌아돌수있는 좋은 계기가된거같아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알게해줘서 소게해줘서 고맙습니다 응원할께요!
몰입되서 잘봤습니다 구독하고갈께요
너무나 깊은 여운이 남는 영화이다.
삶과 죽음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나로 인해서 받을 고통의 시간과 상처를 스스로 짊어지고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떠나는 그 마음.
나중에라도 혹시 가족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많은 생각을 주는 영화였다.
고작 15분봤는데 왜이렇게 여운이 남죠...? 바로 구독했습니다.. 좋은 영화 많이 소개 부탁드립니다!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은 이해가 되면서도.... 그사람들을 두고 홀로 죽음을 맞이 한다는 것이... 참으로....
덕분에 좋은영화 잘 감상했습니다. 마지막엔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려 버렸네요....감사합니다. 좋은영화 리뷰해주셔서요~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와 영화요약영상에 모든게 다담겨서 감동 왕창먹고갑니다 좋은 영상 설명 감사해요
요약해주신 영화 한 편을 보고 마지막에 결국 눈물을 흘렸어요 인생작을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이런영화 좋아요 의미있고상상력 풍부한 sf
와....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좋은 작품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가득찼습니다.
ㅠ 정만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이 어운을 어찌 할지...
만나고 사랑하고 가정을 이루고 아기를 낳고 아이와 웃고 ᆢ두 주인공의 초반의 장면들이 특히 아름다워서,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ᆢ
7:55 이근대위 폼 미쳤다
범죄자는 들먹이지 말자 똥칠 자제좀
보통 복제인간과 원본이 만나면 어리둥절 하거나 경계 하는데 복제인간이 얼마나 힘들었냐면서 안아주는게 너무 인상적이네요. 정말 힘든 환경에 있는데 내가 나를 본다면 안아줄 수밖에 없을 듯...
마허샬라 알리 .. 영화 그린북에서 되게 인상깊었는데 꼭 시청해봐야겠어요 잼있어 보입니다
잔잔하게 아프네요...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인생영화가 하나 더 생겼네요ㅠㅠ
나 자신이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진심어린 위로.. 결말까지..
너무 짠하네요ㅠㅠ😢
14분만에 영화 한 편을 뚝딱 봤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영화이네요, 감사합니다
요약리뷰 보고 눈물 찔끔 나기는 또 처음이네... 마지막 아내가 노래하는 장면 너무 찡하고 슬프네요 ...ㅠ,ㅠ,
또봐도 역시 내 스탈은 아니야
인생은 죽음도 포함이야
사랑한다면 죽음도 받아들이고 이어나가야 하는거야
당장의 이별이 주는 슬픔도 인생에선 빠질 수 없는거야
역시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이기적이야
나는 그대의 이기적인 생각에 동의합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