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다음과 같은 문제를 폰 노이만에게 냈다. "200마일 길이의 철로의 양쪽 끝에 서 있는 두 대의 기차가 시속 50마일의 속도로 서로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때부터 두 기차가 서로 충돌할 때까지 파리가 시속 75마일의 속도로 두 기차 사이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파리가 이동한 거리는 모두 몇 마일일까요?" 폰 노이만은 1초의 지체도 없이 150마일이라 답했다. 이에 질문자는 실망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역시 당신은 속임수에 걸리지 않는군요, 대개의 사람들은 이 문제를 무한급수를 이용해 풀려고 하지만 그러면 매우 많은 계산 시간이 필요하죠, 하지만 간단한 논리 하나를 이용하면 금방 풀리고, 당신은 그렇게 푼 거죠?" 여기에 폰 노이만 왈 "아뇨, 무한급수로 풀었는데요."
치역을 미지수로 두는게 맞는 풀이라거 생각함 로그함수는 치역을 미지수로 잡는게 정의와ㅜ연관되어있지만 지수함수를 이런식으로 출제한게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음 우직하게 계산으로 밀고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물론 그러한 풀이는 한바퀴 전부 돌고 정 안될때 밀고 들어가는거지 처음부터 그러면 못풀었을 때 시험자체가 망가질 수 있음
이번 6모 15번도 차쌤은 나.조건 그래프 해석이 아닌 교과개념대로 미분 증감표 활용해서 부호 식별 하라고 해설함.평가원은 늘 문제의 교과개념대로 풀어라는 일관성을 보여줌.차쌤 십일워.팔로워 수업 들어보면 모든 문제를 기본적으로 교과개념대로 풀어줌.작년 미적에서 최고난도 28번도 팔로워에서 배운대로 해서 5분컷냄.
+ 다른 강사들이 가스라이팅하는 것도 문제임. 피지컬로 계산하면서 뚫어내는 게 정파라는 프레임을 은근슬쩍 만드는, 그러면서 이런 풀이는 어차피 학생들은 못하고 강사만 할 수 있는, 현장에서는 못하고 사후적인 풀이로 가능하다…십일워 팔로워만 들어도 이런 필연적인 풀이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ㅋㅋ
@@user-fj7ow2dw2i 물론 지당한 말씀이고 저도 한가지 풀이만을 고집하는 걸 매우 지양하는 사람으로서…하지만 이렇게 개념의 본질을 제대로 공부하면 실전에서는 이런 효율적인 풀이로 시간과 실수를 모두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작용하져. 타강사들이 이 풀이를 내려치기하고, 개념의 본질을 파악하는 걸 뒤로한 채 강의를 하는 게,,,,,구릴 뿐ㅋㅋ +더불어 많이들 언급했둣이 영진이 수업을 들었다면 당연히 이런 접근을 시도하고… 혹여나 실전에서 이 풀이가 막혔을 때 식으로 (벅벅) 가는 게 차선의 방법이고
궁금한게 있는데 이 성생님 강의할때 본인이 만든 문제는 당연할거고 기출도 이렇게 싹 다풂? 그리고 드릴같은 다른 n제 풀때도 이렇게 풀림? 사실 이게 6모에서만 딱 이렇게 낸 느낌여서 지급 보고 저렇게 풀어야겠다 하는건 좀 무리가 있는것 같은데 다른 문제 풀때더 좌표계산하는 거랑 시간이 비슷하게 걸리고 다 저렇게 슥슥 풀리는지 대답좀. 이쌤 들은 사람들
전 약간 생각이 다른 게,지수 로그 단순 개념에서는 없었던 점근선이라는 개념이 함수로 나타내보니까 새롭게 등장한다는 사실은 중요하게 다뤄야 할 내용이 맞습니다. 이번 6월 고2 모의고사에서 8번문항이 대놓고 점근선 주고 미정계수 값을 구하라는 문항이 나올 정도죠. 다만, 좌표풀이가 본질에 벗어났다는 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풀이를 체화한 제자들은 잘 따랐겠지만(제자가 스승 밑에서 배운걸 못써먹으면 그게 더 이상하죠) 중학교때부터 함수를 다루는 목적은 점들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를 파악하는 겁니다. "어라 A와 C 는 y좌표가 같네? x좌표를 주목해야겠다 " "A와 B, C와D는 x좌표가 같네? y좌표를 주목해야겠다" "그러면 2:1의 길이 비율을 활용할 수 있겠다" 와 같은 사고과정이 자연스럽죠. 제가 봐도 삼차방정식 조립제법으로 이끌어간 풀이는 너무 지저분한 감이 있으나, 자연스러운 사고를 거치면 조립제법이 좌표풀이의 유일한 길은 아닙니다. 따라서 좌표풀이가 본질에 어긋나고 차영진선생님의 점근선풀이가 최선이라는 입장은 비판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가원이 지수함수에서 정의역이 t만큼 변할때 치역이 a^t배가 된다 혹은 로그함수에서 치역이 t만큼 변할때 정의역이 a^t배가 된다는 사실을 알면 쉬운 문제를 낼 수는 있어도 그것이 수험생들에게 요구하는 지수 로그 함수라는 개념의 본질 탐구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만약 차영진 선생님의 점근선 논리대로 해설해보라고 한다면 좌표풀이 할때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지 두 풀이를 완전히 갈라놓고 점근선풀이가 있는데 굳이 좌표풀이로 푸냐고 억지로 끼워 맞추는 풀이다까지는 말 못 할것같습니다. 저같으면 지수함수의 정의역이 등차면 치역은 등비가 되는 점을 활용해서 말 바꾸면 지수함수의 정의역이 로그면 치역이 편하게 나온다 따라서 C( log_2 a,a) A(log_2 b,1-1/b)로 잡고 y좌표가 같으므로 b-1=ab이다 2:1비율을 활용하면 AB 길이를 B의 y좌표 C의 y좌표 차이로 대신하고 CD길이를 A의y좌표 D의 y좌표 차이로 대신 표현할수 있으므로 b-a=2(b-a/ab){
차영진 선생님 풀이 정말 멋지십니다. 그런데 이걸 좌표로 풀었다고 해서 이상하게 푼것도 아닙니다. 수능날 모든문제를 가장 빠르고 신속한풀이로만 푸는사람은 없습니다. 어떤건 인강강사보다 빠르게 풀지만 어떤건 무지막지하게 삽질해서 풀수도 있는거죠. 너무 1분풀이 이런거에만 집착하다간 좋은점수 안나옵니다. 저도 수능때 공간도형문제를 계산수식으로 바꿔서 코시슈바르츠 부등식으로 결국 맞추고 100점 받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user-ts9ln3cr9m 차영진쌤은 가형 시절에도 당시 유명했던 미적분 킬러문제를 스킬없이 기본만으로 풀어내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사곤 했었죠. 차영진쌤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히려 저게 차영진쌤스러운, 개념의 본질을 이용한 풀이라고 느껴지네요. 항상 일관되게 가르치시거든요.
![[대성마이맥] 수학 배성민T - 2024년 고3 6월 모평 수학 공통객관식 해설강의](http://i.ytimg.com/vi/pYyX6dvkL6g/mqdefault.jpg)
![[대성마이맥] 수학 배성민T - 2024년 고3 6월 모평 수학 공통객관식 해설강의](/img/tr.png)
![[대성마이맥] 영어 이명학T - 2024년 고3 6월 모평 영어 총평 해설강의](http://i.ytimg.com/vi/ag_LaKZ3W3w/mqdefault.jpg)
풀이 진짜 대박이네
이렇게 풀었는데 뿌듯하네
와, 이분 좀 치시네요
수학은 정의죠 굿… 대치동수학쌤인데 같게 풀었습니다
차영진이 평가원 의도에 제일 가까움. 현우진 자리에 이 사람이 있어야함.
와 풀이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계산만 디지게 했는데
현우진 풀이 보다가 이거 보니까 눈정화되네 ㅋㅋㅋ
계산 복잡하니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 해설강의 들으면 들을수록 현우진이 왜 1타인지 몰겠네
니가 그러니까 4등급이지 ㅋㅋ😅😅
@@user-vp3zy8in4x윽기견 긁? ㅋㅋ
ㅋㅋㅋ 줘스트 계산이죠~
현우진은 작년부터 한물감
ㄷㄷ...
영차영차
기하 총평 왜 버리신겁니꽈아아악
어라 왜 눈물이?
오ㅓㅅㅂ 이각을 보는구나..미쳤네..
어떻게 이걸 보지ㅋㅋ
누군가 다음과 같은 문제를 폰 노이만에게 냈다.
"200마일 길이의 철로의 양쪽 끝에 서 있는 두 대의 기차가 시속 50마일의 속도로 서로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때부터 두 기차가 서로 충돌할 때까지 파리가 시속 75마일의 속도로 두 기차 사이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파리가 이동한 거리는 모두 몇 마일일까요?"
폰 노이만은 1초의 지체도 없이 150마일이라 답했다.
이에 질문자는 실망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역시 당신은 속임수에 걸리지 않는군요, 대개의 사람들은 이 문제를 무한급수를 이용해 풀려고 하지만
그러면 매우 많은 계산 시간이 필요하죠, 하지만 간단한 논리 하나를 이용하면 금방 풀리고, 당신은 그렇게 푼 거죠?"
여기에 폰 노이만 왈 "아뇨, 무한급수로 풀었는데요."
👍
역시 수학의 본질좌.출제진도 물어보고 싶은게 계산력이 아니라 지수함수의 개념을 독해하라 였음
아는척 ㄷㄷ
@@user-ho8mi2em9x ㄴㅇㅁ
치역을 미지수로 두는게 맞는 풀이라거 생각함
로그함수는 치역을 미지수로 잡는게 정의와ㅜ연관되어있지만 지수함수를 이런식으로 출제한게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음
우직하게 계산으로 밀고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물론 그러한 풀이는 한바퀴 전부 돌고 정 안될때 밀고 들어가는거지 처음부터 그러면 못풀었을 때 시험자체가 망가질 수 있음
😢😢👏👏
이것만이 가치있는 유일한 풀이는 아니지만,
주어진 특정함수의 본질 또는 특성을 이용하는 것은 당연히 인정해야 함.
좋은 선생님
과고나와서한다는데 문제싸개 ㅋㅋㅋ
@@user-qz3gi6pr5t ?ㅋㅋ 그럼 현우진은 스탠포드 나와서 문제싸개 하는거임? ㅋㅋㅋㅋ
지수에 등차->등비수열
개지리는 지로함 딸깍술 ㅋㅋㅋ
이번 6모 15번도 차쌤은 나.조건 그래프 해석이 아닌 교과개념대로 미분 증감표 활용해서 부호 식별 하라고 해설함.평가원은 늘 문제의 교과개념대로 풀어라는 일관성을 보여줌.차쌤 십일워.팔로워 수업 들어보면 모든 문제를 기본적으로 교과개념대로 풀어줌.작년 미적에서 최고난도 28번도 팔로워에서 배운대로 해서 5분컷냄.
이야 언매도 5분만에 다 틀렸겠는데?
한석원 이미지 현우진 김기현 이승효 확인해봤는데 열심히 계산때리고 계심.
그저 빛
@@sonnyfan 최초해설강의 보면 싹다 계산하고계심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출제의도 파악못함
계산하는것도 결국 지수방정식을 이용한 철저하게 교과개념하에 푸는 풀이임.. 난 차라리 길이비가 주어져 있으니 미지수를 설정해서 지수방정식 형태로 푸는게 더 본질적인 풀이 같은데.. 교과서 어디에도 정의역이 1증가한다고해서 함숫값이 2^1배 증가한다는 개념은 없음..
@@user-cw1hm2xd8w 그건님이 교과서를 안보신거구요~ 모든 교과서가 1간격으로 점 찍어보면서 증감량 같다는걸 강조하고있습니다
와.... 지렸다
와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 내가 현장에서 이렇게 풀었는데 이렇게 푸는 강사 드디어 첨봤다
님 미지수 3개 잡고 들어갈 때 안 쫄렸음?; 대단하네
@@user-bg8gu7dy6f 저는 완전 저렇게 똑같이 한건 아니고 x좌표만 미지수 하나 잡고품. 근데 전 지수로그 나오면 항상 대칭성보다 변화량논리 먼저 보는 사람이라 불안하진 않았죠. 그냥 늘 풀던 문제 푸는 느낌이었음
신성규
김범준도 이렇게 풀었음 ㅋㅋㅋㅋ
신성규 김범준 ㄹㅇgoat
단소아저씨 수학 잘하시네
발상이 남다르네...
차영진이 저 풀이 맨날 강조하긴 해서 발상적인 풀이는 아님
근데 솔직히 이건 다른강사들이 갑자기 내가 이렇게 하라고 했지? 하면 사이비인데ㅋㅋ차영진은 커리설명에서도 박아둔 이런게 ‘본질’이다 맨날 강조했던거라 인정함 ㅋㅋ
무서운건 영진이는 옛날에도 비슷한 문제만 냈다는거임;
+ 다른 강사들이 가스라이팅하는 것도 문제임. 피지컬로 계산하면서 뚫어내는 게 정파라는 프레임을 은근슬쩍 만드는, 그러면서 이런 풀이는 어차피 학생들은 못하고 강사만 할 수 있는, 현장에서는 못하고 사후적인 풀이로 가능하다…십일워 팔로워만 들어도 이런 필연적인 풀이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ㅋㅋ
@@user-jx5zi5fz7b 저 풀이를 현장에서 못할것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현장에서 안보이는순간 계산 피지컬로 우직하게 뚫어내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긴함
@@user-fj7ow2dw2i 물론 지당한 말씀이고 저도 한가지 풀이만을 고집하는 걸 매우 지양하는 사람으로서…하지만 이렇게 개념의 본질을 제대로 공부하면 실전에서는 이런 효율적인 풀이로 시간과 실수를 모두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작용하져. 타강사들이 이 풀이를 내려치기하고, 개념의 본질을 파악하는 걸 뒤로한 채 강의를 하는 게,,,,,구릴 뿐ㅋㅋ
+더불어 많이들 언급했둣이 영진이 수업을 들었다면 당연히 이런 접근을 시도하고… 혹여나 실전에서 이 풀이가 막혔을 때 식으로 (벅벅) 가는 게 차선의 방법이고
ㄴㄴ
진지하게 차영진 이 풀이가 고트 아님?
다 좌표 계산으로 풀던데
그렇긴한디 현장에서 저렇게 풀수 있을까
@@user-sj7ov1ws8f다른 강사가 갑자기 저풀이 했으면 저거 어케 생각함 이랬을건데 차영진 상반기 팔로워부터 강조하던 발상임 저거
와 미쳤네 근데 시험장에서는 못떠올릴듯
하씨 이거 뉴런에서 다 배웠던건데..
@@NY-ug2uf ㄱㅊ 우진이도 좌표로 풀더만
다들 풀이 좋다하는데... 솔직히 김현우 강기원이 한 평행이동 매개체 풀이가 훨 좋은데
타 수강생이라면 발상적이고 사후적으로 보일 수 있음.
근데 이 사람은 늘 이렇게 접근했고 늘 이렇게 가르침. 당장 영상에서도 팔로워 계속 언급하잖아
1:02 2:33 2:45
지독하게 일관적이다. '개념의 본질'
오히려 선제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임.
쌋다 영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4가지 없는 3끼를 봤나 니네 부모님한테 가서 그딴 식으로 말해봐 이 개3끼야
영진이가 니 친구냐
너만한 아들이 있겠다
@@kumomadori영진이형 미안해ㅠㅠ 진짜 쌋어
Zzzzz
평가원 출제 의도는 좌표 계산 절대 아님 ㅋㅋ
차영진 풀이처럼 등비수열로 푸는게 출제 의도고
미지수 잡고 무지성 계산해도 답 나오게평가원이 배려해주는거
교사들이라 절대 의심해
미지수 잡고 무지성 계산해서 답이 안 나오게 낼 수는 있나요?ㅋㅋ
@@user-qz6mr3gw6k 당연히 낼 수 있죠
삼차방정식 근의 공식은 고등 교과에서 안 배우기때문에 막내면 못풉니다. 평가원에 나오는 삼차식은 사실상 근찍기죠
@@AlwaysOne123 교사들 출제 비중 늘어나긴 했어도 실질적으로 교수들이 출제하기는 할겁니다.
@@user-px2rv3kp6j 그게 지수로그 문제인가요? 너무 뜬금없는 말이라 반응하기 어려운데요…
본질이고 나발이고 식2개 뽑아내면 그만인 훈위병은 개추 ㅋㅋ
정병훈쌤도 최초풀이 영상에서 저거 쓰셔요. 물론 검산할 때지만. 35분40초~36분10초 보셈
@@qw-ul4kt ㄱㅅㄱㅅ
궁금한게 있는데 이 성생님 강의할때 본인이 만든 문제는 당연할거고 기출도 이렇게 싹 다풂? 그리고 드릴같은 다른 n제 풀때도 이렇게 풀림? 사실 이게 6모에서만 딱 이렇게 낸 느낌여서 지급 보고 저렇게 풀어야겠다 하는건 좀 무리가 있는것 같은데 다른 문제 풀때더 좌표계산하는 거랑 시간이 비슷하게 걸리고 다 저렇게 슥슥 풀리는지 대답좀. 이쌤 들은 사람들
yes
1:02 2:33 2:45
팔로워: 시그니처 실전강의
기출도 다 저렇게 품
유튜브에 차쌤 수능이나 모평 해설강의 올라온거 이거 말고도 많은데 직접보고 확인해보세요 일관성 있음
디시인사이드 차영진 갤러리 한번 보셈 사후적인거 아니라고 글 하나 있던데 거기에 풀이 다 나와있음 링크 걸었더니 댓삭되네
차쌤은 계산을 못해요 그래서 저쪽으로 특화함
전 약간 생각이 다른 게,지수 로그 단순 개념에서는 없었던 점근선이라는 개념이 함수로 나타내보니까 새롭게 등장한다는 사실은 중요하게 다뤄야 할 내용이 맞습니다.
이번 6월 고2 모의고사에서 8번문항이 대놓고 점근선 주고 미정계수 값을 구하라는 문항이 나올 정도죠. 다만,
좌표풀이가 본질에 벗어났다는 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풀이를 체화한 제자들은 잘 따랐겠지만(제자가 스승 밑에서 배운걸 못써먹으면 그게 더 이상하죠)
중학교때부터 함수를 다루는 목적은 점들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를 파악하는 겁니다.
"어라 A와 C 는 y좌표가 같네? x좌표를 주목해야겠다 "
"A와 B, C와D는 x좌표가 같네? y좌표를 주목해야겠다" "그러면 2:1의 길이 비율을 활용할 수 있겠다" 와 같은 사고과정이 자연스럽죠.
제가 봐도 삼차방정식 조립제법으로 이끌어간 풀이는 너무 지저분한 감이 있으나, 자연스러운 사고를 거치면 조립제법이 좌표풀이의 유일한 길은 아닙니다.
따라서 좌표풀이가 본질에 어긋나고 차영진선생님의 점근선풀이가 최선이라는 입장은 비판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가원이 지수함수에서 정의역이 t만큼 변할때 치역이 a^t배가 된다 혹은 로그함수에서 치역이 t만큼 변할때
정의역이 a^t배가 된다는 사실을 알면 쉬운 문제를 낼 수는 있어도 그것이 수험생들에게 요구하는 지수 로그 함수라는 개념의 본질 탐구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만약 차영진 선생님의 점근선 논리대로 해설해보라고 한다면
좌표풀이 할때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지 두 풀이를 완전히 갈라놓고 점근선풀이가 있는데 굳이 좌표풀이로 푸냐고 억지로 끼워 맞추는 풀이다까지는 말 못 할것같습니다.
저같으면
지수함수의 정의역이 등차면 치역은 등비가 되는 점을 활용해서 말 바꾸면 지수함수의 정의역이 로그면 치역이 편하게 나온다 따라서 C( log_2 a,a) A(log_2 b,1-1/b)로 잡고 y좌표가 같으므로
b-1=ab이다
2:1비율을 활용하면 AB 길이를 B의 y좌표 C의 y좌표 차이로 대신하고 CD길이를 A의y좌표 D의 y좌표 차이로 대신 표현할수 있으므로 b-a=2(b-a/ab){
실전에서 어케하노 이걸ㅋㅋㅋ
솔직히 이 문제보고 점근선과의 거리를 미지수로 잡는게 과연 자연스러울까요? 미지수 두개에 조건 두개 보이니까 바로 치환쓰고 연립하는게 맞는풀이 아닐까요?
실전에선 발상이 안되면 미지수 두개에 연립해서 계산으로 밀어붙여야죠 근데 이런 해설강의의 의의는 사후에 다시 문제를 풀며 공부를 할때 이런 발상을 할수있다는걸 배우고 다양한 풀이를 배우는데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평소에 강조하지 않던 부분이면 모르겠지만 차영진쌤은 저 부분을 지수, 로그함수의 "본질"로 일관되게 가르치셔서 자연스럽지 못한 풀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학에서 "맞는 풀이"를 단정짓는 것은 좋지 못한 태도입니다.
그리고 저는 차영진쌤 수강생은 아니고 시대인재 단과듣는 학생인데 대치동 강사들도 저거 많이들 가르칩니다. 당장 올해 나온 플로우 수1 첫 단원만 펼쳐봐도 기출문제 하나 갖다놓고 영상에 나오는 저 개념 그대로 적용해서 푸는 해설 있어요.
czcams.com/video/RcA0LdeYmAY/video.html
이 영상은 정병훈쌤 최초풀이 영상인데 쌤도 검산할 때 똑같은 거 쓰십니다.
35분 40초부터 36분10초까지 쓰신 게 차영진쌤이 영상에서 설명한 개념을 거꾸로 써서 역으로 높이를 구해내는 겁니다.
맞는풀이가 어디있노 저정도도 실전에서 적용못하면 왜 공부하노
고능아 풀이 ㄷㄷㄷㄷ
진짜 궁금한데 영진쌤 널디 옷 얼마나 있을까?
시리즈 있는거 다 산거같음;
현강 들었을때 진짜 맨날 다른 널디옷 입고오셨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20벌 넘으실듯
진짜 레전드네
이승효 오르새 한석원 정파타령하는강사들 싹다 미지수로 풀던데 ㅋㅋㅋ
오르새 선생님은 점대칭으로도 접근하시던데요?
@@user-tk3td8lz7l오오 맞아요ㅠ 개념에센스 들어보면 영진쌤이랑 똑같은거 가르치시더라구요
해설강의에서 따로 언급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효쌤도 이렇게 해줬는데 뭔소리임
캐스트에 해설있는데 보고 말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저렇게 풀어야만 정파임? ㄹㅇ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그래프 위의 한 점을 ( t,f(t) )로 잡는게 정석이 아니면 뭐지.. 이게 정석이 아니면 정병호쌤은 캐치프레이즈 바꿔야되고 이창무쌤은 수업 본질을 잃는건데 ㅋㅋㅋ
이승효쌤도 캐스트에서 언급했는데
억까 좀 적당히...
차영진 선생님 풀이 정말 멋지십니다. 그런데 이걸 좌표로 풀었다고 해서 이상하게 푼것도 아닙니다. 수능날 모든문제를 가장 빠르고 신속한풀이로만 푸는사람은 없습니다. 어떤건 인강강사보다 빠르게 풀지만 어떤건 무지막지하게 삽질해서 풀수도 있는거죠. 너무 1분풀이 이런거에만 집착하다간 좋은점수 안나옵니다. 저도 수능때 공간도형문제를 계산수식으로 바꿔서 코시슈바르츠 부등식으로
결국 맞추고 100점 받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차영진은 애초에 1분풀이하려고 저러지도 않고 10년째 강조하던 본질적풀이를 보여준거임. 수강생이나 본인도 현장에서 저렇게 풀지
czcams.com/video/SmsO09QX7pY/video.htmlsi=emJ_ob2VcSxkCnoO
이거 보면 아시겠지만 차영진 이사람은 신속한 풀이에 집중한거도,마케팅용 1분풀이를 한것도 아님 이렇게 접근하는게 본인 지론인거임ㅇㅇ
아니걍 시대 디폴트풀이인데 뭘 사파니 뭐니 억까를하네
계산산산해서 풀었는데 이거 ㅈ되네..
오히려 지수로그는 본질이 계산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대칭성, 비율관계 볼 수 있으면 좋지만 지수로그는 우직하게 좌표잡으면 무조건 답나옴. 12번 계산해봐야 시험전체에 영향줄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정확히는 문제의 본질보다는 문제풀이의 본질이라고 하는게 맞긴할듯
아니 미지수 두개에 식 두개 있으니 바로 계산 들어가는게 맞지않나? 난 아무 생각없이 풀었는데 왜이리 난리치고 어떻게 안풀면 안된다 이렇게 위기감 조성하는지 머르겠음... 걍 계산할때 치환좀 쓰면서 빨리 쳐내야지 12번은
@@user-gy7nv8pd5f기출분석을 제대로 했다면 그런 말은 안나옵니다... 기출에서 지로함 그래프 문제는 다 단순계산이 아니라 차-비례 관계나 기하적 해석을 중점으로 푸는 문제들. 그렇게 분석하고 공부했으면 이 풀이도 충분히 자연스러워요
@@user-uw2sl3it8b그니까 이 문제에서 보자마자 차 곱 관계를 떠올려서 풀 당위성이 있냐고요
뭐가 사후적이라는거지 미적만 장재원듣고 걍 독학인데 현장에서 저렇게 품
너가 특별한거임 99.9프로는 좌표로 풀었을겨
나도 장재원 들었는데 저렇게 품
밑같을때 동일거리 동일비율 기억하는 사람은 무조건 y=1 그음 저건 절대 억지풀이가 아님
그냥 계산이 맞지 않나.. 수험생들을 현혹하는 풀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아름다운 풀이가 실전에서의 최선의 풀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ㄴㄴ 그런거 없고 해설강의는 어떤 방식이든 제시해주는게 맞음 그게 아니면 기출분석을 왜함? 다 쌩계산시키지 저분이 좌표 풀이를 설명 못해서 저런걸 보여주겠음?
@@qdwz4695 영상 중간에 물과 기름? 개와 고양이?와 같은 비유들을 드시길래요.
근데 영진쌤 팔로워에서 보면 매번 저 부분 강조하셔오긴했어요. 아마 비수강생들 입장에서는 너무 발상적인거 아닌가 싶을 수 있을거 같긴한데 팔로워에서 매번 본질이라 하신부분이라
@@user-nh5pt8ef2n 그렇군요. 물론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저 풀이를 생각할 수 있도록만 하시면야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user-ts9ln3cr9m 차영진쌤은 가형 시절에도 당시 유명했던 미적분 킬러문제를 스킬없이 기본만으로 풀어내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사곤 했었죠. 차영진쌤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히려 저게 차영진쌤스러운, 개념의 본질을 이용한 풀이라고 느껴지네요. 항상 일관되게 가르치시거든요.
"시험장에서 못떠올릴 풀이는 아무리 아름다워도 쓸모없다"
이런 반응 볼 때마다 차쌤 수강생만 히죽대는 중 ㅋㅋㅋ
'7'
@@Nugummachangnyun 수강생이 타수랑 뭔 상관이냐 팬클럽 활동함? 따옴표만 붙일 줄만 알지 논점이탈은 ㅋㅋ
“누군가 떠올렸는데 내가 못떠올린거면 내가 부족한 거다”
차영진은 이거 엄청 가르쳤는데 수강생이면 못 떠올릴 풀이는 아닌 듯
장재원 풀이 : 점A x좌표 : a -> 점C x좌표 : 1-a
더 깔쌈 이게 평가원 의도라고 생각하심
저걸 왜 저렇게 풀지 ㅋㅋ 신기하게 풀면 신기한 대학 간다 내 풀이 보면 놀라 자빠지겠네 😂😂
강의중에 팔로워 계속 언급하잖냐 ㅋㅋㅋ
사후적
니가 차영진 수강생이라면 이런 헛소리 절대 안한다
차영진은 모든 지수로그 그래프 문제를 이렇게 풀거든
@@kkpoklㄹㅇ 팔로워부터 이방법이 아예 한섹션 차지하고있는데 ㅋㅋㅋ
신포도질ㅋㅋㅋ
진짜 개소리좀 ㅋㅋㅋㅋㅋ 차영진 저거 강조한게 10년째임
이런 생각은 최소 92이상은 나오는 얘들이나 하는거임 이하들은 그냥 정석으로 공부하자
@user-ws8su2lz3w정석인지 아닌지보다 그냥 1도 안나오는 얘들이 저런거 보면서 공부하는것 보다 계산으로 밀고 나가는 풀이가 더 올바른 풀이임
정석 이지랄 ㅋㅋ 출제의도가 점근선과의 거리를 바탕으로 접근해라 겠음?
아니면 공교육 과정대로 미지수를 대입해 계산하라 겠음?
@@user-sl4im1dv1j 내가 출제자는 아니여서 정석이라고 할건 없지만 저런풀이가 바로 떠오르면 가점을 준건 사실임 근데 저 풀이를 떠올릴수 있는 사람은 전국에 몇없음 참고로 2022 97(확통) 2023 (미적) 88 2024(미적) 100
@@user-sl4im1dv1j출제의도가 계산 노가다일까 지수함수 로그함수 성질을 이용하는걸까 ㅋㅋ
@@user-ug3zq6dm1m출제의도는 모두가 다 안다고 떠드는데 사실 아는 거 아닙니다. 그 문제를 낸 출제자만 압니다. 다른 건 다 그 문제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