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앞 🌊바다의 포문을 여는 🐟물고기, 팔색조 봄 도다리! 그 황홀한 맛의 진수를 낱낱이 밝힌다 '놈들이 왔다! 봄 도다리’ (KBS 200804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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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2. 02. 2022
- 수요기획 '놈들이 왔다! 봄 도다리'
◆ 통영 앞 바다의 포문을 여는 물고기, 봄 도다리가 왔다!
청정해역 남해에서도 가장 깨끗하고 해산물이 풍족하기로 소문난 곳 통영.
3월 1일, 공식적으로 이곳의 한 해 어업 시작을 알리는 물고기가 있다. 바로 도. 다. 리
봄이면 ‘金다리’라 불릴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 봄 도다리는 통영에서 최고로 꼽히는 생선 중 하나다.
일 년 중에서도 봄 도다리가 올라오는 시기는 3월에서 5월!
겨우내 걸려있던 금어기가 풀리고 봄 도다리가 올라오는 이때를 무려 10개월이나 기다린 사람들이 있으니...
통영 강구안 사람들과 손맛이 좋은 도다리낚시를 찾는 강태공들 그리고 봄 도다리 미식가들이 그 주인공이다.
2008년 봄, 그들과 도다리의 특별한 만남을 담는다.
◆ 왜‘가을 전어, 봄 도다리’인가? 봄 도다리, 그 맛의 베일을 밝힌다.
‘가을 전어, 봄 도다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에는 도다리가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꼽힌다.
과연 도다리는 왜! 봄 도다리일까?
양식이 안 돼서 100% 자연산을 자랑하는 도다리는 보통 12월에서 2월까지 산란을 마치고, 3·4월이면 살이 포동포동하게 오르는데, 살이 오른 이때가 봄 도다리 특유의 향긋함과 쫄깃함을 자랑해 일 년 중 최고의 맛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봄 도다리는 3월에서 5월, 딱 한 철인데도 그 시기에 따라 먹는 방법, 궁합이 맞는 음식이 각각 달라서‘때’에 따른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그‘때’를 놓치면 먹을 수 없다는 희소성도 봄 도다리 맛의 비결 중 하나이다.
팔색조 봄 도다리! 그 황홀한 맛의 진수를 낱낱이 밝힌다.
1. 도다리 달인, 홍봉윤 선장의 첫 출어 - 봄 도다리 만선을 꿈꾸다!
3월 1일. “ 종종호, 도다리 잡이 출발합니다”
깜깜한 새벽임에도 통영 강구안은 낮처럼 훤하다. 도다리 잡이를 나가려는 어선들의 불빛 때문이다.
그 중 선봉주자로 출항하는 어선은 홍봉윤 선장의‘종종호’!
15년 간 도다리를 전문적으로 잡아온‘종종호’의 홍 선장은 통영에서도 손꼽히는‘도다리 달인’이다.
바닥에 숨어사는 도다리가 언제 활동하고, 어디에 그물을 던지면 많이 잡히는지, 통영 도다리 지도는 모두 홍 선장 손바닥 안이다. 한번 출항하면 일주일을 배에서 생활하는 홍 선장. 한 달의 반은 집에서, 나머지 반은 배에서, 이런 이중생활이 그에게는 일상이다.
도다리는 잡히는 시기도 일정하고, 많이 잡히는 목이 있어서 어선 간의 선점과 경쟁이 팽팽하다. 그래서 가끔은 애써 준비한 그물을 망치기도 하고, 아무 성과 없이 빈 배로 돌아오는 날도 있다. 게다가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바다 곳곳의 암초를 견뎌야 한다. 이렇게 수많은 경쟁 속에서‘도다리 달인’홍 선장, 과연 만선을 꿈을 이룰 수 있을까?
2. 봄을 사로잡는, 봄 도다리의 맛!
- 도다리 쑥국, 도다리 회, 도다리 미역국
3월 초, 통영은 발 디딜 곳이 없다. 그 원인은 바로 ‘도다리 쑥국’!
통영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봄 도다리와, 통영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난 햇쑥의 조화가 빚어내는 황홀한 맛은 3월 초에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도다리 쑥국’은 꼭 ‘해쑥’이어야 한다. 보들보들하게 막 올라오기 시작해 봄 향을 내뿜는 해쑥이 아니라, 일반 쑥을 사용하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다. 한번 먹어보면 절대 그 맛을 잊을 수 없다는 사람들은 봄이 오면, 통영을 찾는다.
3월 말에서 4월이면 도다리는 제법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다. 이때는 회로 먹어야 제 맛이다. 도다리 회는 뼈째 얇게 썰거나, 포를 떠서 먹는데, 반드시 된장에 찍어 먹는 게 포인트다. 그래야 봄 도다리 특유의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말씀!
통영에서 봄에 출산을 한 산모들은 여왕대접을 받는다. 바로 이맘때만 먹을 수 있는 ‘도다리 미역국’때문!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 훨씬 전부터 대대로 먹어오던‘도다리 미역국’은 몸 회복도 빠르게 하고, 모유수유도 원활하게 해서 봄에 출산한 산모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이렇게 봄이면, 통영은 봄 도다리 식도락 잔치로 풍성하다.
3. 100% 자연산! 도다리의 비밀
성숙기간이 길어 양식이 어려운 도다리는 100% 자연산이다.
몸이 납작하고 눈이 한쪽으로 몰린 가자미과 도다리는 쑥스러움이 많아 바다 밑, 모래 뻘이나 자갈 속에 숨어산다. 언뜻 보기에는 광어와 흡사하지만, 광어와는 엄연히 다르다. 좌광우도! 눈과 입이 있는 등을 기준으로 위에서 내려 봤을 때 모인 두 눈이 왼쪽에 있으면 광어, 오른쪽에 있으면 도다리다. 이런 도다리를 잡는 방법은 그 생김새만큼 독특하다. 간만의 차가 작은‘조금’때를 노려 도다리가 이동할 때 그물을 던지는 ‘자망’방법과 도다리가 좋아하는 홍합을 갈아 통 모양의 그물에 넣어 먹이로 유인해 잡는 ‘통발,‘들이’가 그것이다. 도다리를 잡는 방법은 도다리가 많이 모여 있는 장소를 파악하는 것만큼 중요한데, 그 이유는 잡는 방법에 따라 도다리 신선도와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100% 자연산 봄 도다리,‘金다리’의 가격을 결정짓는 도다리를 잡는 다양한 방법과 수중에서 도다리가 잡히는 모습까지 포착한다.
4. 도다리 바람에 통영이 들썩인다!
도다리가 찾아오면 통영은 외지인으로 들썩인다.
서울부터 근처 진해까지 신선한 도다리를 사기 위해 적게는 20분, 많게는 4시간을 달려 통영을 찾은 상인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잡기 쉬운, 손맛 좋은 도다리를 기다린 강태공들.
새벽 일찍부터 도다리 맛을 보러 달려온 전국 각지의 식객들까지...
봄 도다리 열풍으로 들썩이는 통영의 모습을 담는다.
도다리 #통영 #봄도다리 - Zábava
![[다큐 공감] 상어와의 치열한 사투💥 제주 모슬포 바다 사나이들의 보물, 방어를 지키기 위한 사냥꾼들 밀착 취재ㅣ183ㅣKBS 2017.01.21](http://i.ytimg.com/vi/HWn8FHPn1vQ/mqdefault.jpg)
![[다큐 공감] 상어와의 치열한 사투💥 제주 모슬포 바다 사나이들의 보물, 방어를 지키기 위한 사냥꾼들 밀착 취재ㅣ183ㅣKBS 2017.01.21](/img/tr.png)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좋아요 화이팅 수고하세요 👍👍👍🎊🎊🎊🎊🖐🖐🖐💘
신기신기 ㅎ나두나두
이쁜바다속에서 놀고싶네요
홍선장님 지금도 조업잘하십니다!!만선기원
봄에는 통영으로!
통영항 남해 바다 중심지
항구 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70ㅡ80 년대엔 우리배가 3톤정도인데 배가 가라앉을 만큼 많이 잡았는데 만선깃발도 최고로 마니 걸었지요
그당시 배가 만선은 100 정도 되요 도매가 소매가는 300 이상 한달월급이 30 ㅡ50 할때니까 대단했지요
방사능 오염으로 피똥싸고 암걸려봐야 ㅡ아름다운 통영가거도 여기가 천국이네요 아름다운 곳에 살고 싶네요 일본방사능 오염수 왜국민힘당 윤재앙이 로 부터 바다를 지켜야합니다 ㅡ천벌 지옥행 윤재앙이 왜국민짐당 빨리 몰아내야한다🎉 우리바다를 지킵시다 ㅡ왜국민짐당 2찍이 경상도 바다는 오염되어도 나몰라 경상도 동해 수산물 먹지말자 ㅡ🎉나라망치는 왜국민힘당 뽑은 작자들아 너희 책임이다 윤석렬이 감옥행이다
박수 짝짝짝 짝짝짝 🐠🐟🐡🖐🖐🖐💘
나도 맞보고십다
한번해보고십고 항상건강하세요 ,
도다리 쑥국 진짜 맛잇눈데❤❤
ดีมากจะ👍👍👍👍
yeah welcome thank you 🤗
봄도다리&넙치류 산란을 위해 근해로
모여듬 많이잡힘 .. 회는 맛없습...
그러나 봄에는 쑥이자람 먹을만함
봄도다리=미디어의 힘!
네 ! 그렇습니다 ✌
봄봄봄~~~
봄의 정취 도다리
💌🌸💌🌸💌
💜💜💚💚💙💙
@@user-sn5di2gq2e ❤😍❤😍❤😍❤
@@user-sn5di2gq2e ❤😍❤😍❤😍❤🌸💌🌸💌🌸💌🌸💌🌸
와 2008년이네. 완전 옛날
국민 여러분 힘내세요, 화이팅,
문치가자미(도다리)는
5월부터 10월까지가 살이 찌고
살의 맛도 좋습니다.
통영 봄도다리쑥국먹고
가시면 억울할것임다!
처음 도다리하고 쑥국했을때 뭐별맛있을까했는데
먹어보니 환상의맛!~~^^
네 ! 직접 먹어보아야 진가
를 느낌 !
통영 너무 좋아
통영항 남해 바다 중심항
알밴건 안잡아야 더 많이 잡을수있음
어부님들 멋쨍이임
당연한 논리인데~~~
어부들은 아닌가봐요~~~~
네 ! 2월까지는 도다리 금어기 입니다 !
봄 쭈꾸미는 알배기 맛있다고 쳐 잡고 쳐 먹고.
@@user-fu2ot5zh3l 격년으로 산란기에는 못잡게 해야함 ㄹㅇ
광어를 먹어선 안되겠네요,😊
통영최고
14년전 영상이군요
네 ! 그렇군요 🤫
우도, 강화도 쑥,
도다리는 저런 손바닥만한거 뼈채 썰어서 먹으면 완전 맛있는데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먹어보고싶네요 무슨맛일까
네 ! 그렇습니다 ✌
남해 앞바다 봄 도다리
슬슬 나오냐 ? 도다리
잡이 어선및 그물 손질
만반의 손질 완료 2월
까지는 도다리 어획
금어기 입니다 !
저리 잡아버리니 바다가 고갈되어가지. 해변가에 보면 대부분 뱃놈들 쓰레기뿐이고 바다 죽이는 원인제공자들 그러면서 자기 바다라나 ㅋㅋㅋ
바다는 소유권 없음
14년전이면 옛날옛적 방송이네요
난 올해방송인줄 알고 봣더니 낙였네
마스크 안쓴거 보면 모로노? 이놈의 방송국 직원 대다수는 억대연봉 받으면서 옛날거만 우려먹노 뭉가 같은 잡놈의 방송국.
14 년전 영상 임🤔
굴비섬 -> 구을비도
네 ! 그렇습니다 ✌
춥고, 덥고 아프리카 더리미 화이팅, 더리미에 겨울이 왔습니다,
광어와 도다리 구분은 좌도우광 좌광우도는 보는 방향에 따라 말하기 따라 헷갈리니 무시하시고 입을 보시면 날카로운 이빨이 있으면 광어 이빨이 없으면 도다리라고 보시는게 아주 정확한 구분이 됩니다. 아시는 분들이야 보자마자 구분이 되지만...
네 ! 그렇습니다 ✌
좌광우도도 틀린 게 도다리 중 눈이 왼쪽에 달린넘들도 많음.
그 중 하나가 우리가 횟집에서 먹는 강도다리임. 그넘은 눈이 왼쪽에 붙어있음.
님 얘기처럼 이빨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면 가장 정확함.
좌광우도 좌광우도
이 영상 보는사람들중 50프로는 원투낚시꾼임
홍선장님네, 만선 하시소.
용왕님은엔진실에 없어요
23년 3월 20일 봄도다리 1kg 5만 ;;;;
알있는건 살려줍시다
수컷은 다 살려주라는 말씀?
@@user-gf4jm8it2m 님은 남자가 임신하세여?ㅎㅎ수컷은 남자인데...알이 있나여..?
@@미쓰-윤 드립 모르심~??? ㅋ 남자도 알 있는거 모름?? ㅎㅎ
알을 품는것 암컷 도다리임 수컷은
곤이 정자 집임
@@hoolalala 님,,알뜻을 모로시는듯 처음부터 내용주고받는것들을 보세여,,
도다리 겨울이 맛나지 봄이면 알이차서 별로임 그래서 숙국으로 먹는거고
금어기 있어 겨울에는 못잡음 !
살라 할땐 잡지 말아야징
저렇게 많이 나는데 내가 먹을라면 왜 비싸죠??
어획량 비하여 수요가 많습니다 ! 가격 당연히
비싸지요 ?
바다에 기도하고 마지막 막걸리 병 싸그리 바다에 투척
잘한다 아주 씨를 말려라.도대체 왜 어부들에게 세금으로 유류지원을 하는거냐??이해가 안되네.
바다 농사 어업 입니다 🤫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하면 수산물 소비 급감할텐데 걱정이네요.
입에포도청이라랄배기까지
금어기를준수헙5ㅣ다
적당히 비싸야 먹지
그렇군요 😰
우리
우리 ??
사모님께서 이시가리라고 한놈은 돌도다리가 아니라 줄가자미 입니다. 키로에15만원정도하는 최고급횟감. 돌도다리랑 혼동하지 맙시다.
이름이 지역별로 천차만별이라 모르고 먹음당합니다.
돌도다리는 키로에 5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양탈^^
알배기면 놓아줄 생각을 해야지 알을 짜고 있네
자연재해, 인재, 물과 불,
도다리는 일단 맛이 별로없더랑
아지매들 화장 풀메하셨넹^_^
클
도다리쑥국.....누가 주면 그냥 먹을까말까....절대로 관광지가서 돈주고 사먹지마세요...정말 맛없음...무조건후회합니다...
돌도다리 아니고 줄가자미 입니다 나레이션아줌마야
이젠 못 먹겠다 후쿠시마 오염수 때문에
광어 배가 검은건 양식광어인데 바다에서 양식광어가 보이는것도 웃기네,,도다리는 자연산만 있으니 배가 희군.
방송이 다그렇지뭐 하하하
바다풍경이 좋군
자근거는. 좀바다에돌열라. 니가튼놈대무네. 큰고기가점점업다
맛나지ㅡㅡ근데 통영가면 빼만준다ㅜㅜ
팔색조 때문에 거제도를 조져 놨죠
출입금지
갈매기때문에 섬전체 낚시금지 입도금지
팔색조는 거기 살지도 안합니다
거기다 팔색조는 철새라네요
이런건 밥먹을때가 최고...
야 알벤거 잡지마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