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픈)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구독제 전환 전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10만원 할인 쿠폰 코드 : lifeskill ) lifeskill.kr/clas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S 등을 파트너 강사님들과 함께 제작중입니다 :)
저는 항상 '~해야 한다' 식으로 생각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여러 일이 있은 후 깨달음(??)을 얻고 일부러라도 '~하고 싶다'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게 행복해지는 방향일 것 같았지만 가보지 않은 길이라 자신이 없었는데 영상이 제게 그 길이 맞다고 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영상을 보시는 모두 자기만의 페이스로 행복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이번 영상 저 에게 너무너무 필요한 영상 이예요.해야해.해야만해.이런 생각으로 나를 너무나 괴롭히며 살았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고 있었어요.큰딸이니까 이렇게 해야만해. 공부를 이정도는 해야해.이 정도 차는 끌어야지.명품은 이 정도 있어야해.더 공부 해야해.한도 없고 끝도 없이 얼마나 나를 힘들게 했는지...ㅜㅜ 힘들때 ,또 다시 내 스스로 나를 괴롭힐때 한번씩 영상을 보고 다 잡아야 겠어요.심리학 정공인데...선생님이 ㅋㅋㅋ 저 보다 너무나 잘 설명 하시고 전문가 같으세요.저도 그렇게 보이고 싶네요.영상으로 힘내고 갑니다.🎉
하 오늘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해야지'에서 '~하고 싶다'로 생각만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적으로 마음 속의 답답했던 감정이 흐려지는 느낌이예요. 아빠의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올해 가장 큰 목표가 생겼다면 '스스로를 기만하지 않고 내 욕구에 솔직하자'예요! 항상 영상으로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굿 라이프 꼭 읽어 보고 싶네요! 가치관이 아직 확실하게 자리잡지 못해서 혼란스러울 때가 많은데 아빠의사님께선 현명한 인사이트를 많이 주셔서 정말 좋아요. 덧붙여, 평소에 “~해야 된다” 말투를 자주 쓰는 친구가 있는데, 남을 힘들게 하진 않지만 자신이 힘들어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친구한테도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아빠의사님 채널에 오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정말 감사해요^^
저도 스스로에게 당위성을 많이 부여하고 살아가는거 같아요. 특히 소수자인권이나 정의에 관해서요. 그래서 삶을 즐기지 못할때도 많고 이런 이슈가 나올때마다 번아웃이 되기도 하는데, 이 영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런걸 바꿔야해가 아니라 이런점은 바꾸고싶다고 생각을 하니 용기가 생기는 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와 오늘도 좋은 영상입니다 공감이 많이 돼요 되짚어보니까 저희 엄마가 이 말투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가족이니까 도와야지, 자식이니까 어떻게 해야지, 나이 먹었으니까 그러면 안되지 이런 식으로요 당연히 저도 몇십년간 당위, 의무에 묶여서 살고 저런 말투를 엄청 써왔습니다 어렵겠지만 차근히 바꿔나가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쌤
저도 당위 프레임이 있는데 그 틀에 있는게 익숙해져서 나오려고 해도 자꾸 들어가 버릴 때가 있어요ㅜㅜ 무의식의 흐름과 싸우고 있어요 ㅜ 제가 계속 머리로 싸우면서 정의를 어떻게 내려야 할지 몰랐는데 해야 한다에서 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바꾸는 것 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오늘 영상은 두고두고 곱씹고 기억해야하는 것 같습니다.(이것도 당위성을 부여해버렸네요 수정합니당..->두고두고 기억하고 싶네요. 너무나 유익하기때문에ㅎㅎ) 당위성을 부여하는 순간 다른 사람까지 통제하려고 하는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해도 봤고 저도 그래봤습니다. 두 가지 모두 답답하고 불행했습니다. 의식적으로 다른 이를 통제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만 했지, 생각의 프레임을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몰랐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깨닫고 갑니다. 이를 테면 사소하게, 집 청소를 완벽히 해야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이것을 최대한 집을 깔끔히 유지하고 싶다라고 바꿔봤어요. 그랬더니 저 조차도 거부감이 사러지고 자연스레 제 욕구가 무엇인지 알게 되네요. 아빠의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주변에서흔히 들리는 ~해줘야지. 하는 말투때문에 '저게 상식인가? 난 왜 모르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그 말때문에 저는 알고 싶지도 않은 상식을 알기위해서 가끔 노력했던것 같아요. 왜 그 말이 불편했는지 못 깨닫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하고싶다의 삶을 살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은 덜 솔직한것 같습니다. 진짜 원하는 걸 언젠가 찾고 싶어요.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부턴가 친구나 가족에게 '~~해야지' (이제 그만 밥먹어야지~ 등 권유/명령의 의미를 주로..)를 쓰는 제가 거슬리는데, 대체할 화법을 못찾아서 그냥 말을 삼켰었어요. 영상이 전달하고 싶은 내용과 살짝 다른 내용일 수 있지만ㅎㅎ 제 마음은 '걱정되니까 네가 밥을 잘 챙겨먹으면 좋겠어'였군요.. 제가 말을 하면서도 제 마음을 정확히 모를 수도 있다니😂 자신에게 솔직하고 그걸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하면 나에게 ~해야 한다. “라고 말하면서 남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던 친구가 떠올랐어요. 당시 친구가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 말씀을 하셔서 놀랐네요. 친구에게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야”라고 했다가 친구가 “그건 사랑이 야니야!” 라며 발끈해서 아무 말 못 했는데 이럴 때 좋은 대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친구가 당위의 프레임에 갇혀서 너무 괴로워하는데 아무 말 못 하고 보는 게 힘들더라고요. 프레임에 갇힌 사람 주변에 있는 사람도 힘들지만 당사자가 제일 힘들 것 같아요.
@@limrim8924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서로가 생각하는 사랑이 다른 거랑은 별개의 문제 같아요. 당위의 프레임을 쓰는 사람들은 타협할 생각이 없고, 그렇게 하는 게 옳다고 하면서 요구하거든요. 서로 생각하는 사랑이 달라도 연애를 하면서 맞춰갈 수 있잖아요. 하지만 당위의 프레임을 쓰는 사람은 타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지더라고요. 제 친구는 사랑하면 자주 보고 싶으니까 일주일에 4회 이상 만나야 되고, 하루에 한 번 이상 꼭 통화를 해야 된다 등 구체적인 사항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걸 안 지키면 친구의 남친은 연인을 사랑하지 않는 나쁜사람이 되더라고요;; 물론 친구의 사랑이론에 반박한 저도 사랑을 못 해본 사람이 되었습니다…ㅠ_ㅠ
재미를 추구하는 삶이었지만, 어느새인가 저도 모르게 "~라면 ~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강박에 시달렸던 거 같습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내가 원해서 하는 것들에 당위성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니 무언가를 달성했을 때의 기쁨도 컸지만 '당연한 거지'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불행복한 생각이죠 ㅋㅋ 요즘의 사회는 개인의 생각을 지표로 삶을 살기보다는 나를 바라보는 타인들의 생각을 지표로 삼고 살아가는 시대가 되어서 그에 따른 결과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에는 댓글을 달아야만 해!'가 아닌, '이런 좋은 영상에는 댓글을 달고 싶어!'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조던피터슨 교수가 당위적 주장을 참 잘하죠. 피터슨 교수의 말이 인생의 정답같은 말이기도 하지만, 행복해 보이진 않더라구요. 선생님 영상을 봐서 이유를 알겠네요. 친구들보다 많은걸 이뤄도, 인생의 목표를 달성해도 하나도 기쁘지 않고 안도하게 되는 그게 다인, 그런 현타오는 시간을 많이 겪었는데, 이 영상으로 제 문제가 뭔지 알게된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비슷한 맥락인데 도덕적이거나 인류애적인거에 지나치게 칭송하거나 비난하는 사람은 뭔가 불편해요. 물론 사람이라면 그런 마음이 드는게 당연하지만, 마치 남을 판단할 정의? 명분처럼 여기는거같아서요 본인들의 기준선에서 좋으면 칭송하고 아니면 너무 비난하고... 그래서 지나치게 도덕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 나도 비난할거같아서 불편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상 받은 영화 하나를 언급하며 봤냐고 계속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어요ㅎ 안 봤다고 하니 왜 안봤냐는 투로 말하며 지적인 티를 내더니, 문제는 몇달을 계속 물어보더라고요ㅎ 계속 안보고 있어서 안본다고 대답했죠 나도 모르게 그사람이 추천해서 보게되는것같아 보기 싫은 오기도 생기더라고요 당위성을 띄는 말투는 그냥 고집스런 자기주장이죠
이 선생님은 꾸준히 유튜브 했으면 좋겠다. 다른 비슷한 영상을 보면 공감이 잘 안가고 영상 길이도 너무 길어서 영상보다는 댓글을 보고 사례와 영상 정리 댓글을 찾아 봅니다. 근데 선생님 영상은 진짜 당장 나 자신 또는 내 친구들 사례와 딱 맞아서 듣고 있으면 너무 확 와 닿아서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정리 안된 마음과 생각들이 정리가 잘 돼서 친구들이 요즘 저를 볼 때 표정이 많이 밝아 졌다고 하네요. (__)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자기 스스로한테서 찾는 이유나 동기는 전혀 없고, 요즘 유행이니 해야지/ 다들 하니까 해야지/ 남하는 건 나도 다 해야지 이런 전혀 이해가 안 되는 이유? 들을때마다 짜증이 짜증이. 더 큰 문제는 본인만 그렇게 하면 상관없는데, 다들 하는데 넌 왜 안 해?/ 요즘 유행인데 그것도 몰라?/ 너도 남들처럼 좀 살아 이렇게 선넘는 사람들 있죠. 특히 요즘 유행 좇는 세태때문에 한국사회에서 이런 경향이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두 "~ 해야 한다 " 라는 당위를 자꾸 부여 하면서 말하는 사람은 ... 제가 불편함을 느끼고 ,(아니 알겠고 , 알겠는데 ...그만해 ...나도 알아 ) 피하게 되더라구요 . 근데 이게 또 도덕적으로 나쁜것도 아니고(오히려 선하죠 ..) 또 , 그사람은 날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하니까 ...내가 받아들여야지 받아들여야지 .. 하면서도 참다 참다 쌓여서 폭발한 적이 있고 , 그러다가 멀어졌어요 . 이런 얘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넘 공감되요 .
우리는 지금 진심으로 가는 중입니다 디스크 파열로 일년넘게 만성통증의 불안 속에서 지내고 있어요 제 경험이 남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수 있겠다는 희망과 조금씩이지만 조바심내지않고 받아들일수 있도록 마음을 잡아 보겠습니다 아프고 나서 사소한 모든게 얼마나 고마운지 알게 되었어요
영상 들으면서 예전의 ~해야지 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떠오르면서 제가 숨막혔네요... 무엇무엇 해야지 라고 죄의식을 불어넣는 전 남친의 부모님. 전남친은 저에게 말을 그대로 옮기고.. 대화하는데 정말 답답하고 숨막혔어요. 갑자기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숨 확막히네요. 그 전남친의 부모님은 자식의 착한 점을 이용해서 죄의식을 넣어 당신들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간듯요.
의무가 생겨난 원인은 혼자가 아닌 사회가 발생하면서 생긴 결과. 개인욕구에만 충실하다면 군대, 세금, 교육 가족봉양등 힘든일을 할 사람 아무도 없음. 즉 이 사회는 싫지만 해야하는 의무라는 기본토대위에 만들어지고 발전한 사회임. 이 의무는 생활에선 예절 에티켓 사회통념이며 영상처럼 소비성향조차 의무로 만드는건 불편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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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픈)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구독제 전환 전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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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등을 파트너 강사님들과 함께 제작중입니다 :)
저는 항상 '~해야 한다' 식으로 생각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여러 일이 있은 후 깨달음(??)을 얻고 일부러라도 '~하고 싶다'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게 행복해지는 방향일 것 같았지만 가보지 않은 길이라 자신이 없었는데 영상이 제게 그 길이 맞다고 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영상을 보시는 모두 자기만의 페이스로 행복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피해의식 있어요 ㅋㅋㅋㅋㅋ 😂
공감이 가서 진짜 웃었어요. 🤦
'~해야한다라는 생각에서 무의미에 빠지기가 쉬워요.'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학창시절때부터 시험 잘 봐야만해.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젠 '이걸 잘 마무리하고싶어.'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해야겠어요:) 넘 도움이 많이되는 영상 감사해요!!
“나 살빼야되서 그거 안먹어” 보다 “나 살빼고 싶어 그러니까 안먹을거야” 가 더 의지돋고 주체적으로 들리네요. 앞으로 언어습관을 이렇게 바꿔야겠어용
흑역사제조를 멈추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제 행동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남자친구한테 강요했던 말들도..반성합니다 ㅜㅜ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여 본인이 원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 필요한 것을 알면 인생이 꽤나 간단하게 정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통찰력있고 좋은 내용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번 영상 저 에게 너무너무 필요한 영상 이예요.해야해.해야만해.이런 생각으로 나를 너무나 괴롭히며 살았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고 있었어요.큰딸이니까 이렇게 해야만해. 공부를 이정도는 해야해.이 정도 차는 끌어야지.명품은 이 정도 있어야해.더 공부 해야해.한도 없고 끝도 없이 얼마나 나를 힘들게 했는지...ㅜㅜ 힘들때 ,또 다시 내 스스로 나를 괴롭힐때 한번씩 영상을 보고 다 잡아야 겠어요.심리학 정공인데...선생님이 ㅋㅋㅋ 저 보다 너무나 잘 설명 하시고 전문가 같으세요.저도 그렇게 보이고 싶네요.영상으로 힘내고 갑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직장, 인관관계, 꿈 등 삶 전반에 대한 만족이 떨어지고 원하는 삶과 상당한 괴리가 있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이런 생각에 경종을 울려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말이 가슴에 묵직하게 내려앉네요
오와~ 감탄^^
좋은 영상 항상 감사 드리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인생의 모토로 삼을 만큼 좋은 핵심 키워드가 팍팍 나온거 같아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확 정리된 느낌^^
한번 더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짱!!
해야 한다에서 하고싶다 로 가는 것의 조건은 현재 생활이 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는 하고싶다형 가치관 소유자인데 생활이 만족스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용
의사만 하기엔 아까운 인물..! 요즘 너무 힘든데 우연히 보게 되어서 정말 정신이 정화됩니다 !! 감사해요
오~ 넘 조아요
쌤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하 오늘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해야지'에서 '~하고 싶다'로 생각만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적으로 마음 속의 답답했던 감정이 흐려지는 느낌이예요. 아빠의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올해 가장 큰 목표가 생겼다면 '스스로를 기만하지 않고 내 욕구에 솔직하자'예요! 항상 영상으로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이 영상 최고에요 쌤... 아주 오래전 제 과거까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Should가 아니라 Want라.. 당장 삶의 태도를 바꿔봐야겠어요 !!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굿 라이프 꼭 읽어 보고 싶네요!
가치관이 아직 확실하게 자리잡지 못해서 혼란스러울 때가 많은데
아빠의사님께선 현명한 인사이트를 많이 주셔서 정말 좋아요.
덧붙여, 평소에 “~해야 된다” 말투를 자주 쓰는 친구가 있는데, 남을 힘들게 하진 않지만 자신이 힘들어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친구한테도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아빠의사님 채널에 오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정말 감사해요^^
아빠의사님 영상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닿네요 업로드 자주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스스로에게 당위성을 많이 부여하고 살아가는거 같아요. 특히 소수자인권이나 정의에 관해서요. 그래서 삶을 즐기지 못할때도 많고 이런 이슈가 나올때마다 번아웃이 되기도 하는데, 이 영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런걸 바꿔야해가 아니라 이런점은 바꾸고싶다고 생각을 하니 용기가 생기는 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 힘들고 방황하고 있었는데...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큰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오늘도 좋은 영상입니다 공감이 많이 돼요 되짚어보니까 저희 엄마가 이 말투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가족이니까 도와야지, 자식이니까 어떻게 해야지, 나이 먹었으니까 그러면 안되지 이런 식으로요 당연히 저도 몇십년간 당위, 의무에 묶여서 살고 저런 말투를 엄청 써왔습니다 어렵겠지만 차근히 바꿔나가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쌤
막연히 아는것을 확실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춘기인 우리아들 한테도 보여줘야겠어요
자신을 속이지말아야겠어요
배려와 존중이 중요한것같아요ㅎㅎ
사실 배려와 유머가 있는사람이 "이정도는 먹어줘야지~" 하면 귀엽고 재밌는데,
배려와 유머가 없는사람이 하면 허세부리는것같고 불쾌할수있죠 ㅎㅎ
저도 이런 말들이 불편해요
~해야지. 이정도는 해야되지 않아?
나 원래그래
저는 이런 말들이 부담되더라구요.
특히 "나 원래그래" 이 말이 불편하더라구요.
동감! 그냥 네 마음은 알겠지만 내 알바 아님이라는 말이더라고요.
네 그래요.
"나 원래그래"이런말 하는 사람은 적당히
할 말이 없어요.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
와 요요마 한국내한 때 감동을 😍잊을수없어요 ㅜㅠㅠ ㅎㅎㅎㅎ 요요마님 👍멘탈까지 정말 멋지시네요~~ 또 다시 연주 직관 꼭 보고싶어요 💜
좋은 생각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삶 욕구! 감사합니다 ^^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
선생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는 친구와 지인들에게 언제든 맛있는 밥을 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 영상으로 요즘 내 생활에 얼마나 큰 도움을 받고 있는지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당위 프레임이 있는데 그 틀에 있는게 익숙해져서 나오려고 해도 자꾸 들어가 버릴 때가 있어요ㅜㅜ 무의식의 흐름과 싸우고 있어요 ㅜ
제가 계속 머리로 싸우면서 정의를 어떻게 내려야 할지 몰랐는데 해야 한다에서 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바꾸는 것 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와 아빠의사님 영상이 올라오면 바로 봐줘야지😝😝😝😝😝😝
대디님ヾ(★▽★) 감사합니다
저에게 오늘 영상은 두고두고 곱씹고 기억해야하는 것 같습니다.(이것도 당위성을 부여해버렸네요 수정합니당..->두고두고 기억하고 싶네요. 너무나 유익하기때문에ㅎㅎ) 당위성을 부여하는 순간 다른 사람까지 통제하려고 하는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해도 봤고 저도 그래봤습니다. 두 가지 모두 답답하고 불행했습니다. 의식적으로 다른 이를 통제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만 했지, 생각의 프레임을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몰랐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깨닫고 갑니다. 이를 테면 사소하게, 집 청소를 완벽히 해야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이것을 최대한 집을 깔끔히 유지하고 싶다라고 바꿔봤어요. 그랬더니 저 조차도 거부감이 사러지고 자연스레 제 욕구가 무엇인지 알게 되네요. 아빠의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며칠전부터 보게 된 쌤의 영상들~
제 맘을 움직이게합니다.
구독. 좋아요ㅡ와 함께
감사.버튼도 누르고갑니다~
이태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정신과 전공의인 줄 알았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싸이트가 너무 대단하십니당...
선생님 제가 힘들때 우연히 보게 되어 말주변 없어 그 느낌은 표현못하지만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특히 오늘의 영상은 제 머리를 관통하게된 내용이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 🙏
정말 공감합니다 선생님. 저도 당위적으로 생각한 게 많은데, 이게 절대적으로 옳은 게 아니란 걸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돼요. 완벽주의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찾던 팁이에요!
작은 친절.. 마지막 너무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제 감정을 나눠주는게 손해보는 것 같은 요즘이었는데 제가 지나온 슬픔이 친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저도 그 당시에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을 받았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주변에서흔히 들리는 ~해줘야지. 하는 말투때문에 '저게 상식인가? 난 왜 모르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그 말때문에 저는 알고 싶지도 않은 상식을 알기위해서 가끔 노력했던것 같아요. 왜 그 말이 불편했는지 못 깨닫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하고싶다의 삶을 살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은 덜 솔직한것 같습니다. 진짜 원하는 걸 언젠가 찾고 싶어요.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목소리는차분하고.감성적입니다.많이배웁니다.최고입니다.사람들은.자기마음대로.움직이게하려합니다.
와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저도 언제나 제 감정에 솔직하고 욕망을 제대로 직시하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래야 고통도 후회도 적을거 같아서요
정말 맞는 말이에요.
언제부턴가 친구나 가족에게 '~~해야지' (이제 그만 밥먹어야지~ 등 권유/명령의 의미를 주로..)를 쓰는 제가 거슬리는데, 대체할 화법을 못찾아서 그냥 말을 삼켰었어요. 영상이 전달하고 싶은 내용과 살짝 다른 내용일 수 있지만ㅎㅎ 제 마음은 '걱정되니까 네가 밥을 잘 챙겨먹으면 좋겠어'였군요.. 제가 말을 하면서도 제 마음을 정확히 모를 수도 있다니😂 자신에게 솔직하고 그걸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이렇게 공감한 적은 첨이네요..ㅋㅋㅋㅋㅋ 딱 저희 엄마가 그러시는데 저도 제가 왜 기분이 묘하게 거슬리는지 몰랐는데 그 궁금증이 명확하게 해소된 느낌이에요!!! 아 정말 고구마 100개가 내려가는 기분입니다ㅋㅋㅋ
늘 Should 마인드로 스스로 힘들고 성취감도 높지 않아서 바꾸고 싶었는데 영상에 도움받았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을 따라 왔습니다 ㅎ
자주 들리고 배우겠습니다~
진짜 멋집니다.. 저 생각해보니 선생님처럼 제가 가진 어떤 능력 등 무언가를 통해서 남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그 무언가가 어떤 것이 가장 좋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봐야겠어요! 나이도 젊으신데, 인생에 통찰력을 얻으신 듯한 느낌이에요. 멋지고 존경해요!
뭐가 되야한다고 살고있는 것 같아요
큰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 영상이 참좋습니다. 저를 돌아보게 하구요. 저도 원하는걸 돌려말하지 않고 가볍고 솔직하게 표현하겠습니다. 소중한 방송 감사합니다♡
“사랑하면 나에게 ~해야 한다. “라고 말하면서 남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던 친구가 떠올랐어요. 당시 친구가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 말씀을 하셔서 놀랐네요. 친구에게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야”라고 했다가 친구가 “그건 사랑이 야니야!” 라며 발끈해서 아무 말 못 했는데 이럴 때 좋은 대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친구가 당위의 프레임에 갇혀서 너무 괴로워하는데 아무 말 못 하고 보는 게 힘들더라고요. 프레임에 갇힌 사람 주변에 있는 사람도 힘들지만 당사자가 제일 힘들 것 같아요.
근데 그건 각자 이상으로 삼는 사랑 상이 다른 거라... 어려운 이야기네요.
@@limrim8924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서로가 생각하는 사랑이 다른 거랑은 별개의 문제 같아요. 당위의 프레임을 쓰는 사람들은 타협할 생각이 없고, 그렇게 하는 게 옳다고 하면서 요구하거든요. 서로 생각하는 사랑이 달라도 연애를 하면서 맞춰갈 수 있잖아요. 하지만 당위의 프레임을 쓰는 사람은 타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지더라고요. 제 친구는 사랑하면 자주 보고 싶으니까 일주일에 4회 이상 만나야 되고, 하루에 한 번 이상 꼭 통화를 해야 된다 등 구체적인 사항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걸 안 지키면 친구의 남친은 연인을 사랑하지 않는 나쁜사람이 되더라고요;; 물론 친구의 사랑이론에 반박한 저도 사랑을 못 해본 사람이 되었습니다…ㅠ_ㅠ
@@hee8906 아앗... ㅠㅠㅠ 그런 거라면... 에고 ㅠㅠㅠㅠㅠㅠ
저도 모르는새 수많은 당위들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투브를 왜 이제 알게됐을까요?? 넘 감사합니다
재미를 추구하는 삶이었지만, 어느새인가 저도 모르게 "~라면 ~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강박에 시달렸던 거 같습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내가 원해서 하는 것들에 당위성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니 무언가를 달성했을 때의 기쁨도 컸지만 '당연한 거지'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불행복한 생각이죠 ㅋㅋ
요즘의 사회는 개인의 생각을 지표로 삶을 살기보다는 나를 바라보는 타인들의 생각을 지표로 삼고 살아가는 시대가 되어서 그에 따른 결과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에는 댓글을 달아야만 해!'가 아닌, '이런 좋은 영상에는 댓글을 달고 싶어!'로 작성해보았습니다.
맞아요 가족에게 뭔가 당연히 해야할 것 처럼 ㅏㄹ을 많이 들어서 갑갑했었네요 ㅜ 인생에서 꼭 해야하는 일도 아니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건데 말이에요.
👏👏👏👏👏👏👏👏👏👏👏👏👏
정신과 쌤이 더 어울리셔유~👍👍👍
조던피터슨 교수가 당위적 주장을 참 잘하죠. 피터슨 교수의 말이 인생의 정답같은 말이기도 하지만, 행복해 보이진 않더라구요. 선생님 영상을 봐서 이유를 알겠네요.
친구들보다 많은걸 이뤄도, 인생의 목표를 달성해도 하나도 기쁘지 않고 안도하게 되는 그게 다인, 그런 현타오는 시간을 많이 겪었는데, 이 영상으로 제 문제가 뭔지 알게된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전 피터슨 교수 팬인데 정서적 결핍이 강한 사람들은(나 포함) 피터슨 영상이나 책은 안 봤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득보다 실이 더 많을 수 있는 조언들이에요.
감사해요
정말 저에게 하고싶은 말들이었습니다. 잘 해보려고 해도 안되지만, 그렇게 되고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슷한 맥락인데
도덕적이거나 인류애적인거에
지나치게 칭송하거나 비난하는 사람은 뭔가 불편해요. 물론 사람이라면 그런 마음이 드는게 당연하지만,
마치 남을 판단할 정의? 명분처럼 여기는거같아서요
본인들의 기준선에서 좋으면 칭송하고
아니면 너무 비난하고... 그래서 지나치게 도덕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 나도 비난할거같아서 불편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1등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좋네요
상 받은 영화 하나를 언급하며 봤냐고 계속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어요ㅎ 안 봤다고 하니 왜 안봤냐는 투로 말하며 지적인 티를 내더니, 문제는 몇달을 계속 물어보더라고요ㅎ 계속 안보고 있어서 안본다고 대답했죠 나도 모르게 그사람이 추천해서 보게되는것같아 보기 싫은 오기도 생기더라고요 당위성을 띄는 말투는 그냥 고집스런 자기주장이죠
이 선생님은 꾸준히 유튜브 했으면 좋겠다. 다른 비슷한 영상을 보면 공감이 잘 안가고 영상 길이도 너무 길어서 영상보다는 댓글을 보고 사례와 영상 정리 댓글을 찾아 봅니다.
근데 선생님 영상은 진짜 당장 나 자신 또는 내 친구들 사례와 딱 맞아서 듣고 있으면 너무 확 와 닿아서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정리 안된 마음과 생각들이 정리가 잘 돼서 친구들이 요즘 저를 볼 때 표정이 많이 밝아 졌다고 하네요. (__)
와… … 저도 바꾸어보고싶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자기 스스로한테서 찾는 이유나 동기는 전혀 없고, 요즘 유행이니 해야지/ 다들 하니까 해야지/ 남하는 건 나도 다 해야지 이런 전혀 이해가 안 되는 이유? 들을때마다 짜증이 짜증이. 더 큰 문제는 본인만 그렇게 하면 상관없는데, 다들 하는데 넌 왜 안 해?/ 요즘 유행인데 그것도 몰라?/ 너도 남들처럼 좀 살아
이렇게 선넘는 사람들 있죠. 특히 요즘 유행 좇는 세태때문에 한국사회에서 이런 경향이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원래 사람은 다수가 옳다고 하면 자신도 판단없이 옰다고 생각하는 본능이 있어서 일부 머리회전 빠른사람 제외하면 다 많은 사람하는거 합니다.
그래서 요즘만 우행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ㅇㄱㄹㅇ
진짜 공감합니다
굿~~
헐 ~~라면 ~~~ 해야지란 말 진짜 많이 하는데 반성하고 가요
반갑습니다 감성대디에서 뵙고 당장왔어요
저도 좀 사람을 좋아할수있는 마음을 갖고싶네요 이런
저두 "~ 해야 한다 " 라는 당위를 자꾸 부여 하면서 말하는 사람은 ... 제가 불편함을 느끼고 ,(아니 알겠고 , 알겠는데 ...그만해 ...나도 알아 )
피하게 되더라구요 .
근데 이게 또 도덕적으로 나쁜것도 아니고(오히려 선하죠 ..)
또 , 그사람은 날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하니까 ...내가 받아들여야지 받아들여야지 ..
하면서도 참다 참다 쌓여서 폭발한 적이 있고 , 그러다가 멀어졌어요 .
이런 얘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넘 공감되요 .
우리는 지금 진심으로 가는 중입니다 디스크 파열로 일년넘게 만성통증의 불안 속에서 지내고 있어요 제 경험이 남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수 있겠다는 희망과 조금씩이지만 조바심내지않고 받아들일수 있도록 마음을 잡아 보겠습니다 아프고 나서 사소한 모든게 얼마나 고마운지 알게 되었어요
화이팅입니다!!!
영상보고 나는 무얼 원하는가 생각해봤는데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네요
어릴때부터 내가 좋아하는거 원하는거 라는게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길
헐 내가 ~해야지 말투에 왤케 듣기싫었나 혼자 고민 많았는데 이렇게 말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정말 깨달음이 크고 반성을 많이 하게 되네요.. 말씀하신 말들로 저 자신을 속이고 남들을 속인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재미로 저런식으로 말하는데 듣는사람이 절 쌤처럼 생각한다면 정말 끔짝하네요. 원래 반응들이 그치그치 그런건 해줘야지~ 요롬서 웃고말거든요 ㅠㅠㅠ
정말로 재미로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
엇 혹시 요즘 대세 김호영님도 이런 건 아니겠쥬?!ㅋㅋㅋㅋㅋㅋㅋㅋ(태클 아님니다)
이빨 닦아야지~
네ㅜㅜ
제 가까운 분이 이래요....
너무 힘들어여 지옥 감옥 ㅜㅜ
아...
제가 욕먹을까봐 자랑은 못하고.. 그런데 하고는 싶어서 당위화법을 쓰는 경우도 있었네요!!!
아 부끄럽다... >_
예전에 본 책중에 당위로 설득하는 법이 있었는데 이게 당위 화법이군요...
아리스토텔레스가 정립한 수사법이라던데 고대부터 당위명제의 프레임은 강럭했나보네요.
논쟁은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보인다고해도 상대가거절하면 말짱도루묵이죠 이런거 생각하면 변하기 싫어하는 상대거나 누군가에겐 친절이란게 한편으로는 강압적이아닐까? 이생각이 드네요
should 에서 want to 의 삶으로 ~
하고 싶은게 없는 사람은 어떻게해야 즐겁게 살 수 있을까요...?
하안동팬 오늘도 다녀갑니다
영상 들으면서 예전의 ~해야지 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떠오르면서 제가 숨막혔네요... 무엇무엇 해야지 라고 죄의식을 불어넣는 전 남친의 부모님. 전남친은 저에게 말을 그대로 옮기고.. 대화하는데 정말 답답하고 숨막혔어요. 갑자기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숨 확막히네요. 그 전남친의 부모님은 자식의 착한 점을 이용해서 죄의식을 넣어 당신들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간듯요.
그러던 말던.. 각자 자기 인생 자기 기준에 맞춰 살아가면 되겠죠
해야해, 해야지 들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바로 내보내는 마이웨이 뚝심으로..
이제 긴 외국생활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는데.. 저런 외부의 기준과 시선에서 자유롭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부끄럽네요 ㅠㅠ 저를 속이지 않고 달려가보겠습니다 ㅜㅜㅜ
should를 want to로
뜬금 없는데.. 아 내가 이래서 혼자구나 싶네요 ㅠ
전 그냥
"그래 너 해"
그러고 마는데용
의무가 생겨난 원인은
혼자가 아닌 사회가 발생하면서 생긴 결과.
개인욕구에만 충실하다면 군대, 세금, 교육 가족봉양등 힘든일을 할 사람 아무도 없음.
즉 이 사회는 싫지만 해야하는 의무라는 기본토대위에 만들어지고 발전한 사회임.
이 의무는 생활에선 예절 에티켓 사회통념이며
영상처럼 소비성향조차 의무로 만드는건
불편하다고 생각함.
그건 너가 성악 이라그래 ㅠㅠ
대체 인권말살에 .. 댓글을 보는데 이러고싶니?
구석에 몰아놓고 십년동안 패고서 에티켓 소리가 나오니?... 대체 놀랍다 정말 너
너같은 애들때문에 나같은애들이 있는거야. 어이쿠
이쿠이쿠 어이쿠야 갱생되시면 나중에 꼭 봐요
그럴 수 있겠네요...!
저도 모르게 이건 못참지 하면서 비슷한 맥락으로 자주 하고 있었네요 ㅋㅋ
꒰◍ˊ◡ˋ꒱ 생로랑님 반갑습니다
@@appa.doctor 오 원장님께서 댓글을...! 영광이네요 ㅋㅋ 조만간 가려고 했는데 팔자필러 너무 잘해주셔서 꺼지지가 않아서 못가고 있습니다.
'~먹을줄 아네'도 싫어요. 내가 알아서 먹을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