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결말포함] 금쪽같던 조카가 납치되자 눈이 뒤집혀버린 신부님의 선택

프리스트 (Priest, 2011)
신의 규율에 의해 통제되는 거대한 미래도시.
전사가 된 신부 프리스트는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들과 수 세기에 걸친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온다.
하지만 그의 능력을 두려워한 신의 조직에게 버림받아 비참한 삶을 살아 간다.
어느 날 다시 부활한 뱀파이어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게 된 프리스트는 신과의 서약을 깨고 자신의 모든 걸 걸고 복수에 나서게 되는데…

[@greepleworld]

우와아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인데 리뷰를 !!

[@user-cm6lm7kn9i]

폴 베타니 정말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어벤져스에서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리전이 너무 좋았습니다.

[@aslan-uz5mj]

후속작이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온 영화

[@user-fv8dj4sj6g]

캐공감입니다ㅋㅋ

[@kjuneyung]

폴 베타니가 의외로 액션에 잘 어울리네요. 늘 지적인 이미지로만 기억했는데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ㅎㅎ

[@Areas_]

이게 한국 웹툰 프리스트를 원작으로 하는 그 영화인가봐요? 며칠 전에 침착맨 영상에서 언급되서 찾아봐야지 했었는데

[@molonlabe2477]

이거 웹툰 존재하기 전에 만화주간지 같은 데 연재하던 작품 아닌가요?
제가 곧 40줄인데 중딩 때 이 만화 봤거든요

[@Areas_]

@@molonlabe2477 오호 그럴지도요. 웹툰작가였던 분들 (침착맨 주호민) 대화라서 아무 생각없이 웹툰이라고 생각했네요

[@toonian75]

한국 웹툰 프리스트를 원작한 그 영화 맞습니다.
다만 원작과 전혀 다른 이야기로 만들어졌고 그 결과는..뭐....허허..그저 웃지요.ㅜㅜㅋ

[@rosasosireeperezdebriceno9]

@@molonlabe2477 600 horas atrás en el

[@user-wi8iq5jq2f]

이거 원래 단행본 나오기 시작하면서 헐리우드랑 계약해서 만화 재미지게 보던 입장으로 진짜 영화 엄청 고대하고 있었는데 거의 10년 걸렸나요? 암튼 겨우 영화화된 이유가 몇번 엎어졌다가 겨우 나왔다고 들은거 같아요. 영화 내용도 원작이랑 달랐고 원작도 점점 내용이 아쉬웠고 여러모로 영화가 참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user-gr2ni8yj2s]

오

[@user-rf2jz7im2n]

2가 있나요?

[@noway409]

이게 엑소시스트 김동근 원작인가요?

[@CrushEvleDay]

최고의 만화를 영화가 조져버린 케이스

[@user-fn9gl3kf5k]

초중반까진 진짜 특유의 무서운 분위기로 흥미있게봤는데 마무리전투씬이 좀 아쉬웠죠ㅠ

[@CrushEvleDay]

@@user-fn9gl3kf5k 아닐걸......

[@H-1Pictures]

호민이형 왜 이케 빨리 죽어ㅜㅜ

[@chois490]

프리스트 도와주는 저 여자가 엄마 아님?

[@user-zc5tq7cd6f]

여자 프리스트??...

[@sidhu_5911_status]

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애들 파 워볼 앙앙 다쳐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