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알고 덤볐는데 막상 해보니까 어려워' 그게 외식업이에요. ㅣ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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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7. 11. 2019
- #장사이야기 #외식업 #창업
지난 2016년 6월 18일 진행되었던 29회차 장사이야기의 첫 번째 질문 시간입니다. 외식업을 시작할 때 외식업을 바라보는 관점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역할은 무엇이 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본 영상은 2016년 6월 18일 진행된 29회 장사이야기 영상입니다. 당시 공개를 목적으로 촬영되지 않아 영상과 음성의 상태가 고르지 못합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영상의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업로드하오니 앙해를 부탁드립니다.
집밥백선생을 보면서 나도 요리를 하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골목식당을 보면서 난 장사하면 안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요리사로 취직하시면 되죠
집에서 편하게 요리하거나 다른분들에게 선물하고 대접하는거만으로도 요리의 기쁨은 충분히 느낍니다.
프로그램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으신 것 같네요 ㅋㅋ
누구나 쉽게 요리할순있지만 누구나 쉽게 장사할순 없다는 좋은 생각이네요 ㅎ
전 직접 요리하면서 부터 요식업 절대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 안들던데요
그거 직접 해보니 왜 음식값 저렇게 나오는지 대충 이해하게 되서
생각해보세요 집에서 본인 혼자 밥차려서 먹은 음식 설거지도 귀찮은데 식당 하게되면 매일매일 하루 100인분 이상씩 설거지 해야되는데 얼마나 귀찮겠어요.. 게다가 설거지만 하면 끝나나요? 내일 장사할 재료들 준비해야지.. 준비만 하면 끝나나요? 재료손질 해야지 손질 끝나면 손님 맞이하기전에 어느정도 음식은 준비 해야되고... 손질 다된 그런 재료 받으면 된다구요? 그러면 남는거 진짜 거의 없죠.. 그런데 문제는 이것도 장사가 좀 될때 걱정할 것이고 준비 다했는데 장사마저 안되면 진짜 암울하죠.. 진짜 식당 만만히 보다가 큰코 다칩니다..
이게 진짜다ㅋㅋ 현실이죠
하지만 저는 그래도 외식업을 하고 싶어요 몇년간 마이너스 날수도 있죠 그래서 목표가 마이너스만 나지 말자고 왜냐면 내가 이 업을 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그 자체에 자부심가 행복을 느끼니까 ㅋ
내가 일을 할수 있다는 것 조차도 내 삶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줄 일
예전 부터 알바 할때 마다 주인의식을 강하게 느끼고 일을 했는데 일을 해서 바빠서 느끼는 힘든 것은 힘들지만 보람차고 내가 그만한 서비스를 제공 한것에 대한 봉사감?에서 나오는 비슷한 감정이 너무 좋았고 그게 하루하루 살수 있게 만든 활력소 였고 알바 하면서 사람들이 없어서 할것이 없어 기다리고 할짓 없어서 가게 내부에 뭐 없는거 있나 만지작 만지작 두리번 두리번 하는것 만큼 수치심과 힘든것은 이루 말할수 없다..
외식업을 하기전에 외식업 설거지1년 주방1년 홀1년 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먹기위해 사는 사람 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많이 먹을게요!!
"이 메뉴가 이 지역에서 통할까" 이거 많이 느낌. 울 동네에 백종원도 칭찬했던 TV맛집이 있는데 종로에서 마포로 자리 크게 옮기신 후 손님이 없음..
횡단보도 건너편으로만 가도 확 달라지는게 음식장사죠
사람들 동선 이란거 무시 못 하죠. 길 하나 차이로 어떤 가게는 붐비고 어디는 썰렁하니..
잘나가던 동네분식집이 확장한다고 조금 구석으로 자리옮겼다가 쫄딱망하던데ㅋㅋ
오묘하다
음식 장사가 제일 힘든거라고 항상 생각해서, 지인들이 음식 장사한다고 하면 항상 말립니다.
제 주변 지인들은 음식 장사를 만만하게 봐서 안타깝더라구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자리 안 좋거나, 마케팅 안하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또한 주방장을 쓰든 본인이 하든 일정치 않은 혹은 부득이한 맛 변화에 예민해서 손님 바로 떨어지죠..
친절 맛 등등 굉장히 예민한장사
전 개인적으로 뭐한다그러면 무조건 말리는 사람은 좀 그렇지만, 주변 지인분들이 다 만만하게 본다면... 많은 가정을 살리신 위인이십니다
그러네요
큰돈 벌겠다고 자영업 뛰어들면 망합니다.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면 심신이 다 지칩니다.그렇다고 보상 받을만큼의 수익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휴일도 없고 직원,손님 스트레스 다 받다보면 월급 받고 회사 생활하는게 낫다 싶어요.
주변에 도전하시는 많은 분들을 봤는데 정말 쉽지않은 것 같아요...모두들 힘내시고, 처음의 설레는 기대감 그대로 끝까지 갈 수 있으시길..🙏🙏
35년을 꼬박음식장사하면서 살았네요 갈수록힘들어지는것같네요
항상공부하듯 밑반찬연구 새로운메뉴 거기다 인력문제
또근무시간
5년을같이해온 아들은
다시 생각해봐야할것같다고
이해는갑니다만 말릴수도 권할수도 참난감합니다
@빈츠 여기는 아직시골이라서 주방 홀 한명씩 인데요
겨울엔 그것도 유지가 힘들어요
아들을 주인 아들로 시작하면, 발전이 없어요. 외부업체에서 몇년 개고생을 하고, 새로운걸 배우고 들여야지...시골은 시골대로 도시는 도시대로 밥그릇이 있는데 남이 못보는 시야를 가지려면, 무시당하고, 더러운 꼴보고, 그안에서 경쟁을 해봐야지..째까난 부모 가게에서, 싼맛에 쓰자고 아들의 시야를 막아선 안됩니다.. 그나마 배울수 있고 고통을 감내 할수 있는 나이도 어느시기가 지나면 사그러 지죠.
음식만 맛있으면 무조건 큰돈벌고 성공할것같은 착각이 드니까... 쉽게 생각하게되는것 같아요.
사실 엄청 힘든일인데..
근데 음질이 안 좋게 들렸나요? 저는 별 문제 없어보였는데..ㅎㅎ
최악의 경우 음소거를 해놓고 봐도 백종원 님 조언이 너무 와닿아서 집중해서 봤을 것 같아요ㅋㅋ
요식업을 할것도아닌데 매일 집중해서 봅니다 ㅋ
음식 장사할사람도 아닌데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는거지
그러니까요.. 제가 왜 이걸보고 있는걸까요?
쉬워보여서 다 쉽게 성공할것같으면 다들 치열하게 살겠냐
곧 300만명이네요!! 미리 축하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배워갑니다~고맙습니다 백종원선생님~^^
항상 인생공부하는 마음으로 봅니다. 재밌고 유익해요!!
장사는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지만 힘든만큼 보람도 배가 되더라구요^^👍👌🔔응원드리구 갑니당♥
요즘 이것저것 고민많았는데 뭔가정리해주신거같아 감사드립니다.
창업에 관심은 크게 없는데 백종원님 말에 신기하게 집중되네요~ 😊
진짜 경험이 녹아있는 영상이네요~
진입은 쉬우나 성공은 매우매우매우 어려움이 요식업
곧 3백만 돌파하겠어요. 백대표님 늘 응원합니다.
진짜 좋은 말이네요 ㄷ ㄷ
백종원님 한명으로인해 우리나라 외식문화가 바뀌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갓종원 인정 오늘도 배우고가요꾸엥
디테일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되게 신기하다. 아무튼 대단하신 분이고 존경스럽고 따라가고 싶다
백종원 아저씨가 성공하는 이유는 정말 음식업계의 대가이면서 항상 자만하지 않으면서 공부하시는 거 같다. 그 점을 나도 본받아서 인생을 열심히 살아보자 ! 아자아자!
감사합니다 장사이야기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백종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집밥백선생한번도 안빠지고보았어요
편집도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창업 쉽지않죠.. 자영업하시는분들은 이영상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항상 많이 배웁니다. 투자자와 기업의 관계에 대입해도 동일한 답이 나오네요 ^^
선 좋아요 후 감상
진짜 쉬운일은 없는듯 합니다 뭐든지🤔🤔
먹거리Meokgeori 돈버는 일중에 쉬운게 없는것같아요..!! 이건 세상의 이치인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골목식당이라는 프로를 제작진들 개념없는 행태를 보고 안좋아하지만..
그 프로의 장점이라면 대부분의 식당들이 얼마나 개념없이 장사하고 있는지
해서, 왜 다들 망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3백만명 코앞이네요... 기념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프렌차이즈로 시작은 많은 도움을 받을수있지만 큰 돈은 어려워요 ㅋㅋ 본사는 점차 가맹점을 늘려가는게 목표인데 당연히 나는 다른 지점과 경쟁하게 되니까요.
프렌차이즈로 돈은 적당히 벌수있지만 큰 돈은 어렵다!
공감이요
30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백선생님
화면, 소리, 내용 다 괜찮습니다
저도 백종원님 골목식당 애청자인데요. 골목식당보고나서.. 나는 절대절대 요식업은 하면안되겠다 생각들더라구요.. 정말 여러직업군들중에 가장 성실한분들이 모여있는것 같아요. 대단
구독자수 300만명 축하합니다!!
그렇죠 외식도 그렇고 세상에 쉬운게 어딨나요 ~~~
개인적으로저는 음식관련일을해본사람이아니고
의류브렌드판매쪽으로일해봤고,
디자인공부하지만 두번세번씩보고
많이배우고 공부해갑니다!!
와우~300만이 코앞이네요~ ㅊㅋㅊㅋ
여기 영상 쭉~ 봤었는데
보면서 오늘 처음 느꼈다
아... 요식업 어렵구나
알아야 할께 너무 많다
그래도 해보고 싶다.
어려워도 확실히 재미는 있을꺼 같어.
정말 세상에 용감한 사람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300만 구독자 가즈아 !!!
지금 저가 댓글 단 기준으로 구독자 299만이네요! 내일이면 300만되실듯 미리 축하드려요!!
외식업이 힘든이유요
불특정다수가 내 상사이기 때문이지요...ㅎㅎㅎ
찰떡같은비유ㅋㅋ
세상에 저절로 되는 쉬운일은 없네요~~~~!!!!
요리랑 장사는 완전 다른것같습니당
주변에도 집에서 조금 음식 괜찮다 이야기 들으면 그걸로 가게할 생각부터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ㅠ 골목식당 보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란걸 알게해줘서 감사하더라구여~~!
집중해서 보는데 갑자기 끝나서 놀랬네ㅎ
구독자 3KK
이것도 모두가 이렇게 단기간에 구독자가 터지지 않는다는거 ㅋㅋㅋㅋㅋㅋ
백선생님 축하드려용
3M!
나의 롤모델, 정신적 멘토, 존경하는 분 백종원님ᆢ
오늘도 선생님 영상 보면서 배우고 각오를 다져 봅니다ᆢ
유일하게 굳어버린 심장을 뛰게하는 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설레고ᆢ생각을 열어 주는 일.
꿈이 있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는데ᆢ
40대 중반을 향해 가는 지금ᆢ20대의 심장으로 오늘도 열심히 뛰어 봅니다~
내게 무한한 영감과 동기 부여를 주시는 백종원 선생님~감사합니다!
쉽게 생각할 직업은 없습니다
백종원님 유투브정말 잘 보고 있는 유럽 기숙사에 살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이따금 한국음식을 먹고 싶은경우가 있는데 유학생이 할수 있는, 혹은 하기 쉬운 레시피같은거 찍어서 올려주심 정말 좋을거 같아요!! 보실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든 응원하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프랜차이즈하면
팩 받아쓰기때문에
어렵지안아요...
식당진입장벽을 낮춘건
프랜차이즈때문이에요.
근데, 그걸기준으로 본인
노브랜드로 입점하면
난이도 엄청올라감.
푸드트럭 부터 방송본 애청자로서 오늘 뜬금없이 cu편의점 김밥을 먹었습니다 더는 할말이없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두 너무쉽게 생각했지요...
일년 동안 빚이 산더미처럼..
내년 6월이면 2주년! 이제서야 알려져서 신나게 일을 하고 있답니다 여전히 빡센 노동은 변함 없기에.. ㅎ
힘든 저에게 파이팅! !♡♡
그래서 그런지 프렌차이즈가 정말 많아졌어요 ㅜㅜ 아쉬운건 특색이 없다는거....
예를들면 어릴때 먹던 떡볶이맛이 아닌 프렌차이즈 떡볶이를 먹을 수밖에 없는건 소비자입장에선 아쉬워요...
레시피 노출 안되게 완성품으로 나오게해서 감춰야하고 유통시키기 위한 열처리 등 작업으로 소스화시키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 맛이 변하죠.. 그래서 프랜차이즈들 같은 메뉴로 먹어보면 맛이 비슷비슷한겁니다ㅜㅜ
맞아요 ㅠ 외식업은 힘들죠. 그래서 저는 3D 푸드 프린터로 창업을 했어요!
막상 해보니까 어려워.. 외식업을 얘기하시지만 인생을 넣어도 일맥상통하네요.. 조용히 귀기울여 듣게됩니다
하루 8시간 일하는것도 힘든데 가게를 적어도 12시간 열어야하는 외식업이 쉽다고요?
지치죠 건강도 안좋아지고요
@@user-yx5vg5vo3m 장사가 안되면 육체적으론 힘이 안들지만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어요... 그러면 사람이 망가져요
대기업,공기업아님 월급쟁이 의미없다~ 평생2,300쳐받으면서 살거냐? 자영업 존나게힘들어도 노력하면 월급쟁이보다 훨씬많이범 편한것만찾으면 답안나온다.
사람들 안해보고 먹는 장사는 망할 일없으니까 하고 덤비는 데.. 먹는 장사가 더 힘든 것 같아요.
힘내세여 홧팅
와.. 백 선생님 3년전인데 이렇게 젊어 보이다니
오늘도 멋진 말씀. 잘경청햇습니다^^~👍
골목식당 하기전이라 확실히 얼굴색이 더 좋으시네요
와 300만명 코 앞이내요 대박
안녕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건설업에도 이런 선생님이 있었으면 좋겠당
외식업은 잘되도 힘든거같아요
잘안되면 당연 힘들고요
유투브도 마찬가지 ^^ 백선생님.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그런데 백선생님이 댓글 보시나요 ? ㅎㅎ 궁금 ㅎㅎ
백부당 천부당 지당하신 말씀 이십니다 ~ 쉽게보고 덤볐다가 한번 망해본 경험자로서 ~ 크게 공감합니다 ~👍🙋♂️🤣👍👏👏👏💯
지역별 특징이 있더라구요..예전 청량리에서 덥밥전문점,치킨전문점(외국브랜드)햄버거점... 유명 브랜드 1~2년 버티다 철수하더군요..놀라웠습니다..
요즘은 창업 하는것 보다 폐업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ㅠㅠㅠㅠ
안타깝습니다. 힘내십쇼. 가장이 흔들리면 안되니깐요.
정답..
와 뼈를 때리는 명답입니다. 프랜차이즈가 가장 잘 발달 되어있는 미국 에서는 점주들이 떼 돈을 노리고 시작한다기보다는 부동산 주식 같은 투자 개념의 일환으로 프랜차이즈에 투자하는 게 맞습니다. 예금 금리는 0프로대고 그렇다고 배당주를 사기엔 수백억 자산가가 아닌 이상은 배당금으로 만족하기 쉽지 않죠. 그래서 5~10 억 내외인 돈으로 가장 수익률이 높은 프랜차이즈를 하는 겁니다. 거기에다가 스스로 자기 일자리를 만들어서 일을 하니 이것 또한 보너스 메리트죠.
주말에 북적거리고 주차장에 차 많고 주변에서 추천하는집 우선으로 찾아서 맛 평가하고 골라볼거 같아요.
거기서 맛 없으면 걸러야하고 더더더더 없으면 걍 내가 집에서 밥 해먹는게 더 우선이되는거고요.
어려워요. 인구는 줄어들고있는데 음식점은 늘어나고....
요리는 레시피라는 정답이 있지만
경영은 정답이 없어요...
구독자수 곧 300만ㄷㄷㄷ
미국은 자영업자 비율이 10%가 되지 않습니다. 식당 1개에 12가구 이상 고객이 됩니다. 한국보다 성공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백종원아저씨도대단하시다
다양한프랜차이즈번돈
TV출연료같은거
자신이주인공인TV프로그램
유튜브300만가장단기간에만든사람인듯
300만 곧 돌파 하겟다
저도 말아먹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1만명 구독자더늘면 300만명이다
같은 프랜차이즈 가도 묘하게 틀린 경우가 많아요. 주인 마인드 따라가는듯. 인색한곳은 유명프랜차이즈라도 파리날려요. 대박집가면 아 이래서 잘되는구나 하는 이유가 있어요.
불과 3년전인데 많이 젊어보이시네
준비도안되사람이다들장사한다고들하니
준비가된사람도망하는시대인데...
단순히 알바랑 말단 직원을 했을 때의 시점과 중간관리자 이상이 되고 나서부터의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면서 외식업도 극한직업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외식업만 전문적으로 종사하고 공부하고 준비 했던 사람이 사업을 벌려도 어려운데 오죽 할까요 .
경영도 중요하지만 직원상대 손님상대 사람상대가 쉬운가요 ㄷㅏ 어렵죠
사업 컨설턴트라는 직종이 존재하는것 자체로도 이유가 충분히 되는데 그걸 눈치채는 사람은 본인이 하는 가게 안망하게 하지
백종원님
영상에 광고가 하나도 없으신데 광고를 넣으시고 수익금을 결식아동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시는건 어떠실런지요?
전쉬울거라고생각 1도 안하지만 외식업해보고싶은이유가... 그냥 요리하는게 재미있어서...
안녕하세요 백종원님 21살에 역삼 함바느낌 뷔페에 점장겸 총괄을 하고 있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사람간에 스트레스도 있지만 저도 백대표님같은 사업가가 되고 싶어 어린나이 부터 노력중입니다
백종원 신화편에 보면 늘 실패하는 모습만 비춰진게 대반이던데 쌈밥집을 하시면서 좋은 기억도 분명있으셧을텐데요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사람들이 장사 너무 쉽게보는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어디든 유행이 있다.
사업도 유행을 타서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거 같다.
요식업은 매번 유행성을 띈다고 본다.
어느 길이던 기본이란 게 있고 리스크 리턴이 있는데 일단 리턴만 생각하고 들어오면 리스크가 더 크게 느껴진다.
대한민국에 가장 많은 사업직종이 요식업인데도 리턴만을 생각한다면
오산이지 않을까? 레드오션을 들어가려면 본인만의 확실한 블루오션을 계산하고 들어가야 한다.
환갑이 넘은 저희 부모님께서 오랫동안 식당을 하시면서 한달에 3번쉽니다. 환갑전에는 설날당일, 추석당일, 부처님오신날 1년에 3일 쉬셨습니다.
그리고 매일 새벽6시에 가게 나가 음식 준비 다하시고 오전 10시 오픈하고 밤10시 되어서 집에 들어오십니다.
이렇게해서 동네상권 몇십개 있는 식당중에 장사잘되는 손가락에 꼽히는 가게가 되었는데 자식으로서 옆에서보면 정말이지... 절대 아무나 못합니다.
잔치국수 100인분 레시피 올려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