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포함] 배우들이 티카타카만 해도 재미있는 명품 스타일리쉬 영화 (헤이트 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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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7. 2024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8번째 작품 헤이트풀8입니다
▶ 챕터
0:00 영상시작
2:33 크리스 매닉스 합류
3:30 미니의 잡화점 도착
5:34 남북전쟁의 연장전
6:30 저녁식사 시간
7:27 데이지 도머그의 비밀
8:30 마르퀴스 워렌의 추리
9:57 사건의 진실과 결말
#헤이트풀8 #쿠엔틴타란티노 #사무엘L잭슨 - Krátké a kreslené filmy
이 영화는 겨울에 따뜻하고 안락한 안방에서 봐야 제맛
추위에 몸부림치는 영화의 내용과 출연진들을 보며
현재 나의 안락함에 더욱 행복해지는 맛이 있는 영화 ㅋㅋ
이제 추워질 시기가 오면 이 작품이 생각나겠네요
따뜻한 스튜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네 본작에서 잠깐 화장실만 갔다와도 부들부들 경기를 일으키며 다시는 안 나간다고 고래고래 소리 지를 정도의
추위와 눈보라에 시달리다가
천조국의 기름지고 풍요로운 따뜻한 스튜를 먹으며 담소하던 장면이 너무 좋았음 ㅎㅎ
저도 딱 그렇게 보았어요☺️🥰
풀 영상으로 보면 의외로 훈훈한 가슴따뜻해 지는 영화임 가족영화로도 손색이 없음 먹방좋아 하는 사람이 봐도 좋음
그렇네요 가족애도 나오고... 스튜 먹방도 나오고... 역시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라고 다시 한번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커트러셀 피커피 토하는 장면이 아직도 생생해 ㅠㅠ
아 진짜 ㅋㅋ 빵이랑 커피 먹으면서 봤는데 진짜 찝찝하던데 ㅋㅋㅋ
근데 스튜 맛있어보이긴 했음ㅋㅋㅋㅋ
야추 덜렁 거리는데 가족 영화 맞아??
전 이영화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저에겐 쿠엔티감독 은 사랑 입니다😅
이 영화는 그냥 설정만으로도 너무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졌던 기억이 있네요. 감독님이 천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재미져요
또보러 올께요
커피 좋아하는뎅~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죽음을 주제가 아닌 소재로 너무 아름답게? 다룬 영화
이거 진짜 꿀잼.. 평범한 서부극을 탈피한
서부극의 느낌도 좋고 저는 폭설에 의해 교통이 끊긴 산장에서 한명씩 죽어가는 스릴러적인 요소도 좋았습니다!
고립된 환경에서의 살인사건과 추리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런 것 같네요
@@movieduck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캐릭터 설정이랑 인물들간의 묘한 관계와 분위기를 잘 연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굉장히 좁은 세계관인데 대사만으로 흥미롭게 잘 풀어간 것 같아요. 물론 추리 요소도 좋았고요!
이영화는 13분으로 요약을 할수가없음 극장에서보는데 중후반까지 아무 액션없이 대화만하는데 그렇게 재밌게 빠져들어본게 언젠가싶음 연기력들이 다들장난아니었음
훌륭한 영화를 보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사나이들의 이야기
유머스럽고 통쾌한 하다.
이 작품은 제가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무척 재밌게 봤었네요. 역시 타란티노 감독이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이영화 진짜 말도안되는 명작임.. 꼭 직접 보시길ㅋㅋ
처음 볼 때 눈보라 치는 산장에 갇힌 사람들이라는 설정부터 일단 흥미로웠네요. 예술적으로도 잘 만들었고 보는 재미도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11:57 이때 워렌이 슬로우모션으로 "저어 씨이입녀언이이라앙 거어래애애르을 하아게엤다아고오?" 라고 얘기하는데 ㅈ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배우분이 욕을 워낙 찰지게 하셔서 장면이 살았던 것 같네요
언어로도 이런 슬로우 언어서술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한국의 모든 작가는 배워야 한다. 님은 언어마술전당에 등록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런 연극식 영화 너무 좋음
연기력 만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작품에 집중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네요
여기 보면 기타를 내려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원래는 소품을 박살내야하지만 실수로 박물관에서 빌려온 ㅈㄴ 귀한 기타를 박살내버리는바람에 박물관에선 다시는 안빌려준다고.... ㅋㅋㅋ 한 슬픈 실화가 있지
그런 슬픈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군요 촬영 중에 발생한 사고겠지만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movieduck 그래서 기타 부수는 장면에서 죄수가 놀라는건 진짜래요 연기가 아니라 ㅋㅋㅋㅋ 원래 바꿔치기를 해야하는데....
@@gim56788 도머그가 놀래서 제작진이 있는 쪽을 보는 걸 그대로 담았다고 ㅋㅋ
찰진분이나왔네
제가 생각하는 그 분이 맞겠죠? 어벤져스에서 나온 효자이신 그 분이요
@@movieduck 효자 머신
카레먹으면서 보면 딱좋은 영화
추운 겨울에 먹는 따뜻한 카레나 스튜가 생각나는 지는 영화네요
헤이트풀8 내가 처음본 쿠엔틴 영화고 쿠엔틴 영화 중에서 평이 제일 낮은걸로 알고있는데 그럼에도 재밌게 봤던 영화
쿠엔틴의 매력이 희석되어 아쉽지만 반면에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무척 재미있게 봤었네요!
쿠엔틴,쿠엔틴,쿠엔크냠냠냠!!!!
@@movieduck
대중적이지 않아서 평이 낮았던건데 뭐래
킬빌, 펄프픽션, 바스터즈 등등 많은 쿠엔틴 영화중에 저는 헤이트풀8이 최고더라구요 ㅎㅎ
마지막 둘의 생사 여부는?
극중 마르퀴스와 크리스의 최후가 정확히 묘사되지는 않지만, 정황상 아무래도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에 마르퀴스가 크리스를 설득하는 말 중에서 "우린 어차피 죽을 거야" 라고 부상이 절망적인 상태임을 이미 알고 있음을 대놓고 말하며, 게다가 크리스가 데이지의 목을 매달면서 "레드록의 보안관으로서 처음이자 마지막 임무 수행로서 형을 집행한다."라는 말까지 하는 걸로 봐서는... 그리고 허벅지에는 대동맥이 지나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 총상을 입었다면 대개 과다출혈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총알이 대동맥을 피해갔으면 모르겠지만 중간에 어지러워하며 쓰러진 걸로 봐선 아무래도... 마르퀴스는 고환에 총격을 당하는 중상을 입었다. 고환이니 말할 것도 없이 아픈건 둘째치고 다치면 역시나 출혈이 심각한 지점인 급소. 게다가 바로 아래에서 고환을 쐈으니 엉덩이나 하복부를 관통했을 가능성이 높다. 둘 다 급소에 총상을 입은데다가 건장한 장년도 버티기 힘든 강력한 눈보라가 적어도 이틀은 계속될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고, 그렇다고 해서 응급처치를 할만한 재료가 잡화점에 있을리도 없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엔딩신까지 이 인간들이 피 철철 흘리면서 지혈할 생각을 안 한다는 것. 둘 다 동맥은 기적적으로 무사하고 정맥만 상했다고 해도, 이렇게 방치하면 그냥 더 오래 걸릴 뿐이지 확실하게 죽는다. 까진 상처나 피 굳어서 지혈되는 거지 총 맞아서 생긴 관통상이 놔뒀더니 피가 멎었다는 건 심장도 멎었다는 뜻이다(...)
나무위키 namu.wiki/w/%ED%97%A4%EC%9D%B4%ED%8A%B8%ED%92%80%208#toc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서서히 죽음을 기다려야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상당히 비극적으로 느껴지네요
그냥 봐도 둘 다 죽은 거 알겠는데 뭘 이렇게 정성들였지;;;
카레라이스인줄 알고 나중 네팔카레집 갔는데ㅜㅜ실상은 카레가 아니라네요ㅠ
카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먹어보니 스튜였다는 말씀이군요. 안타깝습니다 흑흑
이거 보면서 커피 마시면 둘이 마시다 "다 죽어도" 좋을 정도로 맛있게 느껴질겁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게 되겠네요
스튜 카레맛 날꺼같음 츄릅
추운 곳에서 먹는 따뜻한 카레라니 먹음직스럽네요
썸네일에 스포일러 박아두는 미친 유튜버를 다 봤나 ㅋㅋ진짜 어이가 없네
다좋은데 그 스포알림전이 넘길어영
영상 봐주시고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영상에서는 스포 알림등 자잘한 부분은 최소한으로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시는데 불편함 없는 영상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풀버전으로 보세요 꼭!
이 작품을 풀버전으로 볼 때의 그 긴장감은 대단하네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틴 통기타를ㅜㅜ..
저수지의 장고
느와르 영화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작품이죠
이런거 저작권받고 하는건가요?? 궁금해서요
죽는건 이리 멋지게 가야 존멋 인생인거지
자신의 삶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장식한다는 것은 참 멋지네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보다는 못하지만 재밌게 봤든 영화
타란티노는 거시기 작살내는걸 좋아하는듯 ㅋ
근데 제목이 왜 헤이트풀8이죠?
마부 오비 와 바닥밑에 숨이있든 조디까지 포함하면 10명 아닌가요
이제 볼 영화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인가 ㅋㅋㅋ
아마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8번째 작품이라 제목에 8이란 숫자가 들어가기도 했을 것입니다! 바닥에 숨어있던 인물까지 숫자로 치면 후반의 반전을 미리 예측 가능하니 메인 등장인물만 헤아린 것 같네요~
장고는 저도 재밌게 본 작품이네요. 특히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대단했죠. 그러고 보니 장고에도 새뮤얼L잭슨이 나오네요
방금 예고편 보고 알아냈어요
워렌 존 데이지 매닉스 조게이지 올드맨
사형집행인영국인 밥 이렇게 8명이 주인공임. 오비랑 조디는 조연급이라서 뺀듯.
결말 다 죽을거에요??
네 전부 다 죽습니다 살아남은 사람이 없네요 ㅠ
힌겨울에 스튜먹으며 보기좋은영화. 결말에서 인상깊은건 도구머가 말한 15명의 부하가 진짜로 말타고 잡화점으로 온것 ㅋㅋㅋ
고기가 가득 들어간 따뜻한 스튜가 먹고싶네요!
진짜왔나요
어 놓친건가 못봤네요
못 봤는데?어디서 봤나요?
아이씨 진짠줄 알고 쿠키영상이 있었나하고 크레딧까지 다 봤잖아요ㅠㅠ
안왔습니다
So Nice 💘💘💘💘💘💘
명작
딱히 역동적인 장면 없어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감이 매력적인 영화라고 생각했네요
와 이런 명작을 리뷰가 다 망쳐놓네
이거보면서 생각든게 리볼버에맞으면 정말 저렇게 크게 총상이생기는지 궁금했음 뭔 대포쏘는느끼메
저도 총에 맞아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아주 작은 바늘에 찔려도 아픈 저한테 저런 총알이 관통한다면, 신체적 고통도 물론이지만 그보다 심리적으로 진짜 대포에 맞은 것 처럼 충격이 클 것 같네요
리볼버는 그래도 버틸만해요
타란티노의 특징이 저런 총상같은걸 굉장히 과장된 느낌으로 연출하는거죠
너무 과장해서 오히려 덜 잔인함ㅋㅋㅋ
@@user-pv5eo7mb3t맞아보셨나봐요
8인의 범죄자는 뭐노..
아 해설이 너무 많아 집중안된다 다른채널가서 봐야지 말좀 줄여라
밑에 가족영화?
눈에서 무슨짓을 하는지 봐라
애들 트라우마 크게준다
절대로 애들에게 보여 주지마라
티란티노 실망이 크다
먼 실망이 크노 타란티노는 항상 이래왔는데 ㅈ애가
혹시 곧 자연사하실 나이신가요
눈에서 뭐하는데요?
이 영화 초반부가 갓겜인 레데리2의 초반부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죠
개인적으론 레데리2가 더 기억에 남네요
레데리2는 저에게도 인생 게임 중 하나였네요. 아서 모건이 되어 미국 동부를 돌아다니던 것이 꿈만 같았습니다
챕터 나오는 것까지 흡사함ㅋㅋㅋㅋ 그리고 3년 전 작품인 “장고” 보시면 또 나와요ㅋㅋㅋㅋ 집으로 8명인가 횡대로 걸어갑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