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판이 따로 만들어진 이유가 브라이언 헬겔란드 감독이 "7만불에 대한 집착"에 대한 집착을 내세웠기 때문이라는군요 ㅎㅎ 오우삼의 홍콩 느와르에 강한 영향을 받은 그는 '자신의 것에는 철저한' 외로운 늑대(lone wolf)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90년대말 홍콩 느와르가 헐리우드 감독들에게 미친 어마어마한 영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멜깁슨 배우 하나 보고 예매했다가 시간이 순삭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잼있게 봤던 영화였음.. 이 영화는 결이 살짝 다르지만 1973년 제작된 폴뉴먼, 로버트레드포드 주연의 영화 스팅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두 영화 모두 주인공이 선량한 시민과는 거리가 많이 먼 흠결이 넘쳐나는 사람들이만 더 나쁜 넘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안기고 깔끔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점에서 일맥 상통함이 있었던.. ... 암튼 아무 생각없이 그저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인 영화임..
![무비빌런 [Movie Villain]](http://yt3.ggpht.com/BZboa5rDm2aXLbgd9dTlMJHr3xBnBCBEnLC97Z4mUXZTa0KbYlevBD-lxOrhtG0iXzgOO3UNH8o=s48-c-k-c0x00ffffff-no-rj)
![자신을 배신한 조직을 단 하루 만에 쓸어버리는 세계랭킹 1위 암살 요원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TrwkrZE1aGc/mqdefault.jpg)
![자신을 배신한 조직을 단 하루 만에 쓸어버리는 세계랭킹 1위 암살 요원 [영화리뷰 결말포함]](/img/tr.png)
![전미 박스오피스 1위 화끈한 복수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x3K3RGOw_sY/mqdefault.jpg)
이 시절의 멜깁슨은 진짜 망하는 작품이 없었지 존제 자체가 케릭터
기다렸어요~
아주 오래전 보았던 영화 였는데 정말 재미 좋았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분좋게 보았습니다. 멜깁슨 영화가 즐거움을 주었던 시간이 그립네요.
왜 지금은 즐거움을 주지 못하나요??
결말이 달라서 의아했는데 감독판이로군요. 다시 볼 의지가 샘솟네요. 아주 재밌게 봤던 터프가이 포터!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페이백도 두가지 영화있어요
두목전화받고 폭발하는 마지막 그게 훨신 재밌는듯해요
버전이 두편인데 두편다 내게는 최고의 작품이였음 지금까지 몇번을 본영화인지 모를 멜 깁슨 의 리셀웨폰이후 최고의 액션영화
잘 봤읍니다. Thanks body! I like your move story!
ㅋㅋㅋ 아니 body 는 모여ㅋㅋ buddy 것지 아나..😅😅
🎬예전에 본거였는데 가물했는데 추억소환 감사드립니다!🤗🌟좋아요.구독 꾸욱 누르고가욤>_
멜깁슨 포스가 대단하네요
오 굿
좋다
오 예전에 본 거랑 엔딩이 다르네요! 재밌음
내가본 영화와 엄청 다르네요. 지하철 씬도 처음 보고 .....마지막 씬도 첨보고.... 대장 아들를 미인개로 꼬셔서 돈찿고 리즈와 같이 떠나며 ''왜? 붙잡지 않았어요. 너가 먼저 붙잡을줄 알았다'' 이 대화가 인상깊었는데---- 다시 유튜브 영화로 봐야 겠네요
이건 다른버전이래요. 원래 버전이 훨 재밌는데.....
미인개는 누구냐ㅇㅅㅇ
ㅋㅋㅋ@@user-wu7vk5sh7j
ㄹㅇ개꿀잼
재미지네잉 ㅎㅎ
오 엔딩이 달라서 뭔가 봤더니 이거 버전이 두개였네요 ㅋㅋ
감사
감독판이 따로 만들어진 이유가 브라이언 헬겔란드 감독이 "7만불에 대한 집착"에 대한 집착을 내세웠기 때문이라는군요 ㅎㅎ
오우삼의 홍콩 느와르에 강한 영향을 받은 그는 '자신의 것에는 철저한' 외로운 늑대(lone wolf)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90년대말 홍콩 느와르가 헐리우드 감독들에게 미친 어마어마한 영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자기 몫인 7만달러만 요구하는건 원작소설부터 그래왔던 특징임
동시에 감독판이 원작소설에 더 가깝게 만들어지기도 했음
난 갠적으로 감독판보단 이전꺼가 더 재밌는거 가틈~^^
홍콩 느와르 영향으 ㄹ받았는지 뭔지 몰라도 홍콩 느와르 보다 현실적이고 지금보면 유치한 홍콩 느와르랑 다르게 지금도 연출 미치고 재미있음 홍콩 영화 영향을 받았다면 더 발전 시켰다고 생각함 이게 북미 파워인가
@@user-fs2iq9nr6k 청출어람 얘길 할려면 청색부터 잘 알아 보길 바람
극장판이 훨씬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이건ㅋㅋㅋ극장판은 좀 뜬금없음
스토리나 액션도 딱히 별거이닌데 묘하게 끌리던 이상한 매력의 영화...
전개가 빨라서?
@@user-ts8ji3sg2m 그렇기도 하죠. 이야기의 군더더기를 쏙 뺀 쿨한 진행에 캐릭터 자체가 냉담하면서 세상 달관한 듯한 쿨한 캐릭터잖아.. 전체적으로 쿨한 영화였어요.
역시 돈계산은 철저하자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군 ㅋㅋㅋ
감독판이 싱겁네요
최초 개봉 버전이 더 재미있는데
멜 깁슨 멋있다😍
그 유명한 멜깁슨 이 주연이군요~ 첨본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상 1명이 조직을 터는건,, 사실 어려운 일이겠으나 영화의 박진감은 좋았습니다~~~~
강력한 초능력자가 아닌이상 총으로 무장하고있는 갱단을 혼자서 박살내는건 불가능하긴하죠.
최고 상남자다. 호랑이같이 담대하고 냉철하다.
굉장히 재밌는 영화죠
뭔가를 빼먹은듯한 걸유?
결론이 싱급네...내가 본거랑은...제대로 합시다~!!!
두 버전인줄 오늘 알았네
재미 있게 본 영화
개인적으로 다른 버전이 더 재미 있는듯
페이백 한국에서 상영할 때 경쟁작이 바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대흥행작 쉬리~
한국영화 볼 게 없다고 페이백봤는데 같이 보러간 친구에게 살짝 미안 ㅎ
이 영화는 정말 멜깁슨 배우 하나 보고 예매했다가
시간이 순삭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잼있게 봤던 영화였음..
이 영화는 결이 살짝 다르지만
1973년 제작된 폴뉴먼, 로버트레드포드 주연의
영화 스팅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두 영화 모두 주인공이 선량한 시민과는 거리가 많이 먼 흠결이 넘쳐나는 사람들이만
더 나쁜 넘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안기고 깔끔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점에서 일맥 상통함이 있었던.. ...
암튼 아무 생각없이 그저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인 영화임..
네 다음 틀딱
저렇게 멋있었던 배우도 이제 70을 바라보네요
인생 참 짧다
악질 VS 악질들의 대결이구만
재능을 쓸데없는 곳에 쓰는 주인공 갑
극장판은 다 전화 폭탄으로 죽였는데 이런 결말도 뭔가 신선하네.
범죄자는 결국 죽어야 제맛..
근데, 7만 달러가 원래 자기돈도 아니었잖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
잭 니콜슨이 원래 웃기자나.멜깁슨 눈까리 모으는거 잘한다
어...??? ㅋㅋㅋ 그러네!!!
그러네!
너무 당연히 7만 달러는 주인공꺼라고 세뇌돼 있었음 ㅋㅋㅋ
헐 젤 중요한 부분은 건너 뛰었네요... ㅡ,.ㅡ;; 대장하고의 대결은....?
아하 감독판이었군요 보스 목소리도 그렇고 못본 장면이 나오길래
내기억이 잘못되었나 했는데
감독편말고 다른버젼이 더 잼나고좋아요
Ka lawm e
와 색체 지린다
돈을 더 가질수 있는데도 딱 맨첨에 그돈만 챙겨가는건 먼가 자존심? ㅋㅋㅋ 이런걸 되찾는 그런 먼가의 상징성 같아요 ㅋㅋㅋ
15:00 이야아...,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저렇게는 해야 어깨봉이 차는구나...
고전 영화 필 나서 좋았음
담배를 멋들어지게 피우는 멜깁슨
누가. 보내는. 영화인가요?
근철선생님이. 아닌지요?
재미있읍니다. 감사합니다. ㅡ
다른 버전 엔딩이 더 쩌는 영화. 돈 더 준다고 해도 무조건 7만달라만 원하는 상남자 ㅋㅋㅋㅋ
차에서 카폰으로 다 날리는게 더 재밋지 않냐
이 여자가 댓방이었어. 이런반전은 보여줘야지
제가 본것하고는 엔딩이 다르네요.
멜깁슨 형님 상남자!ㅋ
이후~제이슨스테덤 주연
원작제목 '파커' 로 다시 제작했었조~
브론슨이 여성이고 카터가 총 맞을때 꽤 얌전하게(?) 맞는걸 보니 본편이 아니라 재작업된 감독판 이군요.
마지막에 총맞는여자가 브론슨인가여????
7만달러에 목숨을 건 이유는 그냥 의미없이 사는대로 살아가던 인생이라 그냥 목숨을 걸만한 거리를 만들고 싶었던것 같음
영활 보는듯한 느낌
이거 다른 결말도 있는데 그게 훨씬 재밌습니다.
저도 다른 결말. 보스 대학생 아들 납치해서 인질로 잡고했던 걸로. 나중에 전화걸어 폭파해서 죽이나 함. 다른 영화하고 착각하는걸수도 있음 폭파해서 죽이는건.
@@paiknak3165 맞아요.다른 영화아님.
최종보스 폭탄 터지는 장면은 빠졌네요 아숩
병원가면 병원비만 13만 달러 나올 듯 ㅋㅋㅋㅋ
19:55
7만달러 때문에 저렇게 목숨을 건다고????
저시대기준 7만달러면 걸만하단다
현시점기준으로도 걸사람 넘칠텐데 허허
걍 의미 없는 삶에서 뭔가 의미를 걸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음
14:30 경찰 지문 남기려는 거네. 뒤에 나올라나?
라이타 하나보단 큰돈..
와 멜 깁슨.. hot🔥
이렇게 끝나는게 아닌데
본것 같기도하고....안본것...🤔🤗🤗🤗
7만달러면 환율상 7-8천만원인데 몇명이나 죽이는겨ㄷㄷ 심지어 자기도 총 맞고..
99년도인걸 생각해야지 물가가 엄청난데차이가
@@user-jt6mu3gx8k 그럼에도 너무 작은금액이죠
그냥 돈은 숫자에 불과하고
내꺼내놔 이거같네요
노숙자 돈 뺏어가는건 할렐루야 박중훈 보는 거 같네ㅎㅎㅎ
노숙자보다 못한ㅅㄲ
8:57 칼침아재
20년만에 알앗네요, 버전 두가지라는 걸'
포터 트럭
7달라!!!!
내가 아는 결말이 아닌데요? 버전이 두 개인가요?
상남자 연기는 멜깁슨이 제일 잘한다
왜? 말리지않았어!
이대사만 생각남
극장서 본것과 다르다..
이 영화가 한국의 끝까지 간다. 와 비슷하네... / 라이터 하나 찾자고 끝까지 맞서던 영화.
7만달러가 7천만원이지??? 7천에 인생거네
본편이 진짜 걸작이였죠
마지막에 따르르릉 펑!!!!!!!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혼자 '어 왜 내가 본 결말이랑 다르지??'하고 의아해했네요. 어쩐지.
@@MrDao-lr2it
멜깁슨 형님 나오는건 믿고 봄
해리 케인인줄 ㅋ
진짜 미친놈이네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7만달러만 가져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빵은 어디던 국룰인건가
포터 부식
누가 포터에게 이자 개념을 알려주면 좋겠다.
08:00 루시 리우?
허무하네
2:46 차가 왜 멀쩡하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터 부인이 타고 온 차에요
페이벡 잘만든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23살때 봤는데….근데 본게 엊그제처럼 생생한데,벌써45세야 망할…멜깁슨이 한마디한다 난43세에 찍었는데…벌써 67세야…젠장 할아버지..
7만 달러에 목숨거누 ㄹㅇㅋㅋ
20년전의 7만 달러
18:11 오른쪽 새긴 바로 총 빼서 쏘는 줄 알았더니, 총 들고 총 맞는거 기다리고 있노 이새기
뭔결말이?끝판왕한태 잡혀서 망치로발가락짤리는고문당하다가 마지막에 싹쓸어버리는 명장면은?어디감
주인공이 죽인 사람들 사망보험금만 합쳐도 70,000달러 넘을듯
1999년 개봉작이 훨씬 잼있는거 같네요. 처절한 맛도 없고
진짜 광기다.. 안주면 쏴버리고 이자도 안받고 끝까지 7만달러 고집하네
멜깁슨이 진짜 미남이었구나 난 항상 그가 40대후반아저씨라고만 생각했는데
부패경찰 잡는거와 모진고문을 당해도 결국 조직을 무너뜨린거와 의리있는 전여친이 있어서
결말이 다르네?
04:10 아내는 얼어죽을 , 바로 쏴버려야지
케인이 여기서 왜 나옴 ㅋ
@19:29 흉부에 총맞고 쓰러진 사람을 싸대귀 친다고 정신이 돌아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