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시리즈를 얼마 전에 정주행하였고 이번에 재시청하였습니다 명작은 반복해서 읽게 되고 읽을 때마다 느낌과 감동이 다릅니다 그런데 청화수님의 영상들이 꼭 명작과 같이 재시청에도 다시 배울점과 생각을 열어줍니다 다음에 재시청해도 또 다를거 같습니다 ^^ 이는 준비작업에 많은 수고와 노력이 녹아져서일겁니다 발해에 대한 재고찰의 역사가 오래지 않아 상대적으로 소외된 시대인데 청화수님이 주변국과 유동적 관계 제시를 잘 해주신덕에 많이 배웁니다
어기서 전쟁 대비보다 중요한것이.. 내부 매국노, 내부 스파이 집단, 내부에 있는 토착세력 이런걸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즉, 아무리 강한 군사력과 군대가 있어도 내부에 적이 있으면 무용지물이다. 역시 하드파워는 소프트 파워를 이기지 못한다. 뭐 이런 결론이 온당할거 같습니다. 임진왜란은 오히려 외부의 적을 국민이 똘똘 뭉쳐 이겨낸 전쟁이고, 한국전쟁은 동서 냉전 시대의 희생양이였죠.. 발해 멸망과 결부 시킨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청화수님 감사합니다. 발해시리즈 진짜 기다렸어요! 6일만에 500키로를 주파.... 기동의 달인인 나폴레옹의 그랑다르메도 불가능할것 같은데요. 소수의 기병이라면 모를까 1만의 기병이 진군한다면 말먹이/군량 보급물자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만약 몽골군처럼 1인당 3~4마리의 여분의 말에 건조식량을 싣고 달리더라도 무리인 감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하루에 120키로를 가면 다음날 정상체력이 아닙니다. 근데 말을 타고 무장을 하고 보급물자를 가지고 5일간 600키로를 주파하고 중간에 적군을 격파하고 성을 포위한다. 중세 기술을 정확히 우리가 알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기기에는 비 논리적이네요.
급작스런 발해내부 정변의 이유는 그 당시 지구 온도의 급격한 하락에 의해 만주지역의 작황이 않 좋아졌고 그로 인해 국가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구 온도의 계속적인 하락으로 발해를 끝으로 만주지역은 더 이상 농사를 짓기 힘든 지역이 됩니다. 물론 20세기 들어서 지구 온난화로 다시 농작이 가능한 땅이 되었지만, 그 전까지는 인구밀도도 상당히 낮은 지역이었습니다.
청화수님의 의견, 노상이 항복을 했기에, 항복을 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건 매우 적극적인 항복이었겠지요. 아마도 노상의 군의 보급물자와, 노상이 가지고 있는 발해 내 보급물자 저장소, 부여부에서 상경에 이르는 지름길을 확보했기에 5일 600키로주파 + 적국 유일한 방어군 격파 라는 성과를 달성할수 있었을 듯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덕분에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이 자기 역사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 영상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우리는 이름도 코리아. 고려라고 정했고 발해도 청화수님의 어느 영상에서처럼 고려왕이라고 스스로를 부르는데 중국은 고려의 역사뿐만 아니라 발해라는 이름까지 붙여서 두 역사를 본인들의 것처럼 만들려하는데 어디까지나 우리나라의 입장인 것이라서 그들은 어떠한 주장으로 이 역사들을 본인의 것이라 말하는지 예전부터 궁금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자료를 그렇게 찾으시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쉽지 않은 일일텐데 자료조사부터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까지 늘 꾸준히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청화수님 항상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계속 해서 듣고 있다 보니 좋아요를 못 누르고 있는데 한번 날 잡아서 들은 영상 다 눌러야 겠네요 신청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동북공정을 반박할 수 있는 영상을 올려 주실 계획은 없으신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독도나 백두산등도 잘 알아야 반박을 하고 토론을 할 수 있는 건데 기본적으로도 잘 모르거니와 반박하는 자료를 찾아보려고 해도 뭔가 잘 정리 된 걸 찾기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냥 그들 정부주장과 근거만 믿는 중국애들이 하는 이야기에 더 신빙성이 느껴질 때도 있어서 (물론 관점만 바꾼 말장난 스러운 것들도 많지만) 이대로는 좀 안되겠다 싶어 청화수님께 요청을 드리게 되었네요.. 역사에 관심이 많아 역사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렇게 준비하실 때 많은 자료들은 어떻게 찾아보시고 검색?하시고 준비하시는 지도 조금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중에 하나라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너무 큰 행운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거란은 발해인들을 고기방패로 많이 썻습니다 여요전쟁때 선봉대를 발해인들로 썻고 특히 귀주대첩때 발해유민군 3만이 고려군에게 전멸을 당합니다 거기에다 발해인들이 부흥운동을 200년간 하게 되면서 많은전쟁으로 죽은었습니다 오죽하면 요사에는 발해유민 출신 연파의 공격으로 하고 사람이 많이죽어 글자만 쑬줄알면 바로 관리직으로 임명했을 정도인데 그사이 발해유민들도 많이 죽었겠죠? 아골타가 표면상으로는 발해인과 여진인은 한가족이라고 했지만 많은 발해인들을 산동지방으로 집단 이주시킵니다 거기에다 개봉포위전에 발해유민출신군 3만을 또 고기방패로 썻습니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1.거란여진에게 발해인들은 고기방패로 많이 썼다. 2. 거란에게 200년간 반기를 들면서 전쟁으로 많이 죽었다 3.고려에 2차례 대규모 이동이 있었다 4.아골타가 그남은 발해인들을 전부 산동반도로 이주시키고 중국화 시켰다 입니다.
명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자료를 어디서 보고 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심//다만 약간 아쉬운점이 있다면/ 지도상 우리나라 서해바다를 황해로 표기 된 지도를 사용하신점이 조금 옥에 티라고 할까요// 황해는 중국식 표기이고 우리나라 표기는 서해임을 강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청화수님 영상의 특징 중 하나. 지도가 나올때 나라 혹은 세력들의 강역이 표시된 지도를 사용하지 않는다! 발해편만 하더라도 인터넷에 검색한번 하면 발해와 요나라 강역이 표시된 지도가 수두룩 한대 그런 지도들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그것들이 모두 논란의 여지가 있는 추측성 지도들이기 때문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프로불편러들이 많아서 힘드시죠? 모든 영상에서 여러 관점들을 '주장'하지 않으시고 '소개'해시는데 그럼에도 욕하는 분들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발해 멸망을 다르게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거란의 침략이 아니라, 내부의 호출이였다 라구요. 그 노상병 이라는 핵심 인물과 연대한 내부 쿠테타 세력이 거란을 끌어 들여 왕권을 창탈한 후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 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여성은 비워 두었을 것이고, 눈에 가시 같은 반대편 장수들을 참하는 기회로 삼았을 것이고, 수도까지의 길안내를 하러 나갔던 것이고.. 뭐 그런 의미로 보입니다. 즉 내부 쿠테타 세력의 타이밍 러쉬에 거란군을 끌어 들인것이고, 결국 거란의 욕심으로 쿠테타 세력마져 축출되는 그런 슬픈 스토리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멋진 강의 잘 보았네요. 발해의 역사 참.. 짧고 허망한 역사 아닌가 싶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정화수님의 역사 해설에 동참해 보겠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근데 발해 최후가 생각할수록 너무나 허무.. 날짜로 보니까 더더욱 체감이 됩니다. 해동성국이라 불리우던 나라가 한달만에 망하다니. 발해 무왕이 일본에 이런 교서를 보냈다는데요.. “무예(武藝)가 아룁니다. 산하(山河)가 다른 곳이고 국토가 같지 않지만 어렴풋이 풍교도덕(風敎道德)을 듣고 우러르는 마음이 더할 뿐입니다. 공손히 생각하건대 대왕은 천제(天帝)의 명을 받아 일본의 기틀을 연 이후 대대로 명군(明君)의 자리를 이어 자손이 번성하였습니다. 무예는 황송스럽게도 대국(大國)을 맡아 외람되게 여러 번(蕃)을 함부로 총괄하며, 고려의 옛 땅을 회복하고 부여의 습속(習俗)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너무 멀어 길이 막히고 끊어졌습니다. 어진 이와 가까이하며 우호를 맺고 옛날의 예에 맞추어 사신을 보내어 이웃을 찾는 것이 오늘에야 비롯하게 되었습니다. 삼가 영원장군(寧遠將軍) 낭장(郎將) 고인의(高仁義), 유장군(游將軍) 과의도위(果毅都尉) 덕주(徳周), 별장(別將) 사항(舍航) 등 24명을 보내어 장(狀)을 가지고 가도록 하였고, 아울러 담비 가죽 300장을 보내어 바칩니다. 토산물이 비록 천하지만 조그마한 물건이라도 드리는 정성을 나타내고자 하는데, 가죽과 비단이 진귀하지는 않아 도리어 손으로 입을 막고 꾸짖는 데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이치를 주장함에는 한계가 있으나 마음을 여는 데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때때로 아름다운 소리를 이어받아 길이 이웃과의 우호를 돈독히 하고자 합니다.” 이에 고제덕 등 8명에게 모두 정6위상(正六位上)을 주고 해당하는 빛깔의 옷을 내렸다. 5위(五位) 이상과 고제덕 등에게 잔치를 베풀고 활쏘기 대회와 아악료(雅樂寮)의 음악을 내렸으며, 잔치가 끝나자 녹(祿)을 주었는데 차등이 있었다. - 『속일본기』권10, 신구 5년(728) 봄 1월(갑인) 이거 누가봐도 제후국이 천자국에게 보내는 어투인데 아무리 국제관계가 당-신라에 눌려있다 하더라고 너무 접고들어가는 느낌 아닌가요? 교과서에서는 선택적 수용을 합니다. (무왕스스로 고려왕이라고 했다는점 즉 발해의 고구려계승의식, 일본과 통교를 시작했다는점) 근까 우리입장에서 껄끄러운 부분은 제끼고 배우는데요 반대로 일본 입장에서는 저런 사료를 기초로 발해는 일본의 조공을 바치는 제후국이었다. 뭐 이런식으로 배운다고 일본인한테 들은적이 있습니다. 참 껄끄러운 부분이 펙트냐 아니냐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발해도 고(구)려의 왕을 자처하고 왕건의 고려도 고(구)려를 계승한다고 하며 개국을 했는데 둘의 관계도 애매하고 ㅎ;; 발해를 탈주해서 고려로 귀순한사람들을 잘 받아줬다고는 하는데 아무리봐도 왕건의 고려는 고구려와의 혈연적 관계가 미비해서 (오히려 신라와 가까움) 보충하기 위해 받아준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 시대 적인 발상으로 그때를 따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발해를 고구려 국내성계파들이 세운 후고구려라고 생각이들고, 고려를 고구려 평양성계파 들이 세운 후고구려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희 나라가 둘로 쪼개어져 두개의 조선(북한관점),한국(남한관점)으로 나누어 세워진 것 처럼요. 그리고 고려가 신라에 가깝지 않냐 라고 하는데. 그 시대에는 지금처럼 행정력이나 문화 모든게 통일 되지는 않았으리라 봐요. 국명은 신라이고, 신라행정력에 속해 있지만. 그 사람들의 전통, 사상은 고구려, 백제 그대로 유지하며 살아갔을 수도 있으니까요. 왕건이 국호를 고려라고 한 것은 자기네들이 송악 지역 고구려계 강력한 지방 부호 세력들이었으니까 그럴겁니다.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예를들어 님이 그 시대 서울 지역 출신이라고 칩시다. 예로 현재 서울 성주이고 서울성 군사가 엄청 강하고 경제력도 좋아서 주변에 성들 하나하나 씩 다 땅따먹고 어느 정도 세력키워서 나라를 세우는거죠. 서울국이라고 그런다음 통일을 해버리고 이제 모든 성들의 왕으로 자리에 앉는거죠. 그런데 통일을 한다고 모든 지역이 다 서울화 되어버리는 걸까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영향은 받겠죠. 그럼에도 완전히 서울화되지는 않을거에요(문화, 전통, 사상) 그래서 나라의 정통성을 따질때 지배계층이 누구냐를 따지는 것이죠. 왕건의 고려가 비록 신라의 땅에서 다시 세워졌지만. 지배계층이 과거의 고구려계 사람들이니까 발해에 비해서 정통성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저도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제말이 100프로 맞다 라고 단정 지을 수 없지만. 그동안의 나라가 세워지고 멸망하고 이어지는 과정을 봤을때는 이런 관점이 그 시대의 관점에 더 가깝다고 알려주고 싶었어요. 지금 시대의 관점으로 지배계층보다 피지배계층이 누구나? 즉 누가 국가의 주인 국민이냐? 라는 관점으로 따지니까 왕건의 고려. 즉 기존 신라의 백성들의 나라인데 고려라고 이름만 바꾼다고 고려냐? 라는 의문점이 생기는 거라고 봐요
그게 문제는 고구려에 왕씨라는 성을 가진 귀족집단에 있었고 또한 개성이라는 지역이 고구려의 한성이 지역이 고구려의 평양과 위한데다가 많은 고구려인들이 살았던위지역이라 고구려유민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 귀족들이 신라계가 아니라 고구려계출신 귀족이고 더군다나 신라입장에선 완전 외곽지이기 때문에 신라로 부터 반 독립지역 이었다는게 문제이지요 ㅋㅋ
기다렸는데 잘봣습니다 발해 역사에 대해 유득공씨가쓴 발해고 이외에 책이없어서.. 아쉽져 멸망전 국제외교서부터 잘못되지않았나봅니다 신라는 양길,수달(해적 신안쪽) 서라벌이외에 세력이 강한 지방세력이 힘쓰고...발해가 동모산에 초기에 나라를세웟다햇는데.. 아마 양길 세력이 신라 발해쪽 귀족이나 지방권력가가 아니였을까 생각드네여 발해랑 외교적으로 도와줄 힘이 없었을듯 왜 (일본)은 발해 초기 사이가 좋다가 고구려계 사람이 신라를 치자고 이야기햇지만 발해가 시큰둥햇져..이러면서 왜랑 발해 사이가 멀어지지않았을까.. 일본사 이야기보면 발해 시신이 두번 오져 고구려계랑 말갈족계..
한 나라의 멸망을 되돌아 보면 내부의 적에 의해 너무나 허망하게 무너진 경우가 많은데 발해도 그런 케이스중의 하나였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 국가가 주변의 위협에 맞서며 오래 존속하기 위해서는 자체의 군사력도 중요하지만 내부의 적을 없애고 외부의 적에게는 온 백성이 하나가 되어 맞서는 것이 매우 중요할것 입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도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역사적 사실이군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도 우리 주변의 토착왜구와 그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국가의 발전적 방향에 태클을 걸며 여론을 호도하는 친일매국 언론들을 항상 경계하여야 할것입니다.
![[나는 왜 이 삶을 견디며 사는가] 인문학 베스트 모음 5선│마음이 편해지는 책듣고 힐링하기│수면 낭독│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Korea Reading Books](http://i.ytimg.com/vi/oVbJLhGTcgg/mqdefault.jpg)
![발해渤海 재발견 제1부 아시아네트워크 발해의길 [역사실험] KBS 2002.01.05 방송](/img/n.gif)
발해 시리즈를 얼마 전에 정주행하였고 이번에 재시청하였습니다
명작은 반복해서 읽게 되고
읽을 때마다 느낌과 감동이 다릅니다
그런데
청화수님의 영상들이 꼭 명작과 같이
재시청에도 다시 배울점과 생각을 열어줍니다
다음에 재시청해도 또 다를거
같습니다 ^^
이는 준비작업에 많은 수고와 노력이 녹아져서일겁니다
발해에 대한 재고찰의 역사가 오래지 않아 상대적으로 소외된 시대인데
청화수님이 주변국과 유동적 관계 제시를 잘 해주신덕에 많이 배웁니다
내부 배신자는 항상 망국의 주요원인이었네요...교훈으로 삼고 우리도 항상 이점을 염두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잼나게 잘 들었습니다~💖
엄청 기다렸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그간
청화수님 작품중 최고라 칭할만하다
생각합니다 아주 오랜만에 무언가를 기다리는 기쁨을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유일한 낙이 청화수님 방송 듣는거입니다 같은 방송을 수십번 봐도 질리지 않네요 ㅎㅎ 눈팅만 하다가 거의 처음으로 감사댓글 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기 안걸리게 따뜻하게 잘 다니세요!!
정말 대단한 강의였습니다. 이런 강의는 첨 들어보네요.
다만 발해가 초스피드로 망한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대제국이든 나발이든 전쟁에 대비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망합니다.
임진왜란도 그랬고 6.25 한국전쟁도 그렇죠.
어기서 전쟁 대비보다 중요한것이.. 내부 매국노, 내부 스파이 집단, 내부에 있는 토착세력 이런걸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즉, 아무리 강한 군사력과 군대가 있어도 내부에 적이 있으면 무용지물이다. 역시 하드파워는 소프트 파워를 이기지 못한다. 뭐 이런 결론이 온당할거 같습니다. 임진왜란은 오히려 외부의 적을 국민이 똘똘 뭉쳐 이겨낸 전쟁이고, 한국전쟁은 동서 냉전 시대의 희생양이였죠.. 발해 멸망과 결부 시킨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갈한 설명 좋습니다. 다음시간 깊은 이야기 기대되네요 ㅎ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가막히게 재미있고 훌륭한 컨텐츠 잘 듣고 보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방향을 생각해도 매우 씁쓸한 결론이네요....
그래도 항상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미스테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사료에 입각한 합리적인 추론이 돋보이는
강의 였습니다 . 구독자 10만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 드립니다.
ㅂ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감사합니다. 발해시리즈 진짜 기다렸어요!
6일만에 500키로를 주파....
기동의 달인인 나폴레옹의 그랑다르메도 불가능할것 같은데요.
소수의 기병이라면 모를까
1만의 기병이 진군한다면 말먹이/군량 보급물자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만약 몽골군처럼 1인당 3~4마리의 여분의 말에 건조식량을 싣고 달리더라도 무리인 감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하루에 120키로를 가면 다음날 정상체력이 아닙니다.
근데 말을 타고 무장을 하고 보급물자를 가지고 5일간 600키로를 주파하고 중간에 적군을 격파하고 성을 포위한다.
중세 기술을 정확히 우리가 알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기기에는 비 논리적이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좋아요 먼저누르고 감상하겠습니다..물론 광고스킵안하구요 ㅋㅋㅋ
감사히 잘 시청하겠습니다~!^^
일주일동안 청화수님 이야기를 기다렸습니다♥♥
아 진짜 이넘의 배신 빌런들 중요할때마다 ㅜㅜ 하긴 지금도 범죄사건 부동의 1위가 사기 라서 ㅅㅂ
감사합니다
선리플 후감상!잘듣겠습니다~!
급작스런 발해내부 정변의 이유는 그 당시 지구 온도의 급격한 하락에 의해 만주지역의 작황이 않 좋아졌고 그로 인해 국가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구 온도의 계속적인 하락으로 발해를 끝으로 만주지역은 더 이상 농사를 짓기 힘든 지역이 됩니다. 물론 20세기 들어서 지구 온난화로 다시 농작이 가능한 땅이 되었지만, 그 전까지는 인구밀도도 상당히 낮은 지역이었습니다.
tadream.tistory.com/259?category=395088 비슷한 주장이 여기 있네요
청화수님의 의견, 노상이 항복을 했기에, 항복을 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건 매우 적극적인 항복이었겠지요.
아마도 노상의 군의 보급물자와, 노상이 가지고 있는 발해 내 보급물자 저장소, 부여부에서 상경에 이르는 지름길을 확보했기에 5일 600키로주파 + 적국 유일한 방어군 격파 라는 성과를 달성할수 있었을 듯 합니다.
항상 내부의 배신자 또는 내부의 혼란으로 망하지. 지금도 진행형이다.
청화수님!
영상숨죽이면서들었네요~ ㅋ 내용중~ 노상넘이이완용이로환생했나
생각들게되네여~
역사도지구가돌듯이도는듯~
재밋게 봤습니다. ㅎ
다음 편이 또 더 기다려집니다!!
기다렸습니당~
전부 외국사료로만 추측해야 한다는게 서글프다
발해사는 학교에서 한 시간 가르칠 분량도 안 되는데 이런 내용 추가해서 제대로 가르쳤으면 합니다.
공교육은 답이 없음 근현대사만 봐도 한숨만 나오는데...
ㅡ
유비, 진궁, 조운, 그리고 스파이 시리즈 관련해서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분명 몇 달전부터 예고는 하셨는데 영상이 없어서 삭제된건지 못하신건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덕분에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이 자기 역사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 영상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우리는 이름도 코리아. 고려라고 정했고 발해도 청화수님의 어느 영상에서처럼 고려왕이라고 스스로를 부르는데 중국은 고려의 역사뿐만 아니라 발해라는 이름까지 붙여서 두 역사를 본인들의 것처럼 만들려하는데 어디까지나 우리나라의 입장인 것이라서
그들은 어떠한 주장으로 이 역사들을 본인의 것이라 말하는지 예전부터 궁금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자료를 그렇게 찾으시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쉽지 않은 일일텐데 자료조사부터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까지 늘 꾸준히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청화수님 항상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계속 해서 듣고 있다 보니 좋아요를 못 누르고 있는데
한번 날 잡아서 들은 영상 다 눌러야 겠네요
신청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동북공정을 반박할 수 있는 영상을 올려 주실 계획은 없으신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독도나 백두산등도 잘 알아야 반박을 하고 토론을 할 수 있는 건데
기본적으로도 잘 모르거니와 반박하는 자료를 찾아보려고 해도 뭔가 잘 정리 된 걸 찾기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냥 그들 정부주장과 근거만 믿는 중국애들이 하는 이야기에
더 신빙성이 느껴질 때도 있어서 (물론 관점만 바꾼 말장난 스러운 것들도 많지만)
이대로는 좀 안되겠다 싶어 청화수님께 요청을 드리게 되었네요..
역사에 관심이 많아 역사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렇게 준비하실 때 많은 자료들은 어떻게 찾아보시고 검색?하시고 준비하시는 지도 조금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중에 하나라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너무 큰 행운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해이후 만주에 남아있던 발해인들이 어떻게 여진족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분명히 발해인이라고ㅈ불렀었는데 언젠가부터 여진족으로 불렀는지
이상하지 않나요?
발해인도아니고 발해유민도 아니고 발해족도 아니고 언젠가부터 여진족으로 불르기 시작했습니다. 왜일까요?
그게 거란은 발해인들을 고기방패로 많이 썻습니다 여요전쟁때 선봉대를 발해인들로 썻고 특히 귀주대첩때 발해유민군 3만이 고려군에게 전멸을 당합니다 거기에다 발해인들이 부흥운동을 200년간 하게 되면서 많은전쟁으로 죽은었습니다 오죽하면 요사에는 발해유민 출신 연파의 공격으로 하고 사람이 많이죽어 글자만 쑬줄알면 바로 관리직으로 임명했을 정도인데 그사이 발해유민들도 많이 죽었겠죠?
아골타가 표면상으로는 발해인과 여진인은 한가족이라고 했지만 많은 발해인들을 산동지방으로 집단 이주시킵니다 거기에다 개봉포위전에 발해유민출신군 3만을 또 고기방패로 썻습니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1.거란여진에게 발해인들은 고기방패로 많이 썼다. 2. 거란에게 200년간 반기를 들면서 전쟁으로 많이 죽었다 3.고려에 2차례 대규모 이동이 있었다 4.아골타가 그남은 발해인들을 전부 산동반도로 이주시키고 중국화 시켰다 입니다.
그리고 그때당시 아무리 민족개념이 없어도 역사책엔 발해인과 여진인은 확실히 구별했습니다. 더군다나 발해인과 여진인은 사이도 거란족 못지않게 좋지 않았습니다
이 이론에서 좀 더 나아가서 애초에 거란이 쳐들어온 것 자체가 지금이 기회니까 치고 들어오라고 내부에서 정보를 줬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저는 노상 병력 3만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영상내용에는 안나오더라구요
명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자료를 어디서 보고 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심//다만 약간 아쉬운점이 있다면/ 지도상 우리나라 서해바다를 황해로 표기 된 지도를 사용하신점이 조금 옥에 티라고 할까요// 황해는 중국식 표기이고 우리나라 표기는 서해임을 강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연개소문때처럼 대인선이 허수아비 황제였을수도있겠네요
청화수님 영상의 특징 중 하나. 지도가 나올때 나라 혹은 세력들의 강역이 표시된 지도를 사용하지 않는다! 발해편만 하더라도 인터넷에 검색한번 하면 발해와 요나라 강역이 표시된 지도가 수두룩 한대 그런 지도들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그것들이 모두 논란의 여지가 있는 추측성 지도들이기 때문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프로불편러들이 많아서 힘드시죠? 모든 영상에서 여러 관점들을 '주장'하지 않으시고 '소개'해시는데 그럼에도 욕하는 분들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발해가 우리 역사냐 아니냐는 것도 여전히 논의 중인데..?
@@kisear455 한국사가 아니라는 주장은 여전히 중러일에서 먹히는 내용이고요. 한국에도 정말 극소수가 그러한 주장을 하는데요.
@@kisear455 아니 외국에서는 아예 한국사가 아니라는 주장도 먹힌다고요;
@@kisear455 애초에 한민족 = 한국사가 아닒
이제 팟캐스트 업로드는 안하는거임???
둔황석굴에 발해사를 비롯한 한국의 고대사및 사초들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했었는데(해초의 왕오천축국전도 둔황석굴에서 발견됐다고함)
오래 기다렸습니다.
애초부터 고위관직들은 고구려핏줄로 채워졌고 여러부족민으로 구성된 민심은 날이 갈수록 나빠지고 궐안에서도 불신에 역모에 파벌이 나눠지면서 200년넘도록 썩을대로 썩고 있을때 이를 간파한 거란에서 움직이기시작하는데 첩자를 보내어 이간질과 파벌의 대립을 극대화시키고 도주후..
총공세로 나선 거란은 여유있게 발해를 점령하는데...
저는 발해 멸망을 다르게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거란의 침략이 아니라, 내부의 호출이였다 라구요. 그 노상병 이라는 핵심 인물과 연대한 내부 쿠테타 세력이 거란을 끌어 들여 왕권을 창탈한 후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 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여성은 비워 두었을 것이고, 눈에 가시 같은 반대편 장수들을 참하는 기회로 삼았을 것이고, 수도까지의 길안내를 하러 나갔던 것이고.. 뭐 그런 의미로 보입니다. 즉 내부 쿠테타 세력의 타이밍 러쉬에 거란군을 끌어 들인것이고, 결국 거란의 욕심으로 쿠테타 세력마져 축출되는 그런 슬픈 스토리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멋진 강의 잘 보았네요. 발해의 역사 참.. 짧고 허망한 역사 아닌가 싶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정화수님의 역사 해설에 동참해 보겠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근데 발해 최후가 생각할수록 너무나 허무.. 날짜로 보니까 더더욱 체감이 됩니다. 해동성국이라 불리우던 나라가 한달만에 망하다니.
발해 무왕이 일본에 이런 교서를 보냈다는데요..
“무예(武藝)가 아룁니다. 산하(山河)가 다른 곳이고 국토가 같지 않지만 어렴풋이 풍교도덕(風敎道德)을 듣고 우러르는 마음이 더할 뿐입니다. 공손히 생각하건대 대왕은 천제(天帝)의 명을 받아 일본의 기틀을 연 이후 대대로 명군(明君)의 자리를 이어 자손이 번성하였습니다. 무예는 황송스럽게도 대국(大國)을 맡아 외람되게 여러 번(蕃)을 함부로 총괄하며, 고려의 옛 땅을 회복하고 부여의 습속(習俗)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너무 멀어 길이 막히고 끊어졌습니다. 어진 이와 가까이하며 우호를 맺고 옛날의 예에 맞추어 사신을 보내어 이웃을 찾는 것이 오늘에야 비롯하게 되었습니다.
삼가 영원장군(寧遠將軍) 낭장(郎將) 고인의(高仁義), 유장군(游將軍) 과의도위(果毅都尉) 덕주(徳周), 별장(別將) 사항(舍航) 등 24명을 보내어 장(狀)을 가지고 가도록 하였고, 아울러 담비 가죽 300장을 보내어 바칩니다. 토산물이 비록 천하지만 조그마한 물건이라도 드리는 정성을 나타내고자 하는데, 가죽과 비단이 진귀하지는 않아 도리어 손으로 입을 막고 꾸짖는 데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이치를 주장함에는 한계가 있으나 마음을 여는 데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때때로 아름다운 소리를 이어받아 길이 이웃과의 우호를 돈독히 하고자 합니다.” 이에 고제덕 등 8명에게 모두 정6위상(正六位上)을 주고 해당하는 빛깔의 옷을 내렸다. 5위(五位) 이상과 고제덕 등에게 잔치를 베풀고 활쏘기 대회와 아악료(雅樂寮)의 음악을 내렸으며, 잔치가 끝나자 녹(祿)을 주었는데 차등이 있었다.
- 『속일본기』권10, 신구 5년(728) 봄 1월(갑인)
이거 누가봐도 제후국이 천자국에게 보내는 어투인데
아무리 국제관계가 당-신라에 눌려있다 하더라고 너무 접고들어가는 느낌 아닌가요?
교과서에서는 선택적 수용을 합니다. (무왕스스로 고려왕이라고 했다는점 즉 발해의 고구려계승의식, 일본과 통교를 시작했다는점)
근까 우리입장에서 껄끄러운 부분은 제끼고 배우는데요
반대로 일본 입장에서는 저런 사료를 기초로 발해는 일본의 조공을 바치는 제후국이었다. 뭐 이런식으로 배운다고 일본인한테 들은적이 있습니다.
참 껄끄러운 부분이 펙트냐 아니냐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발해도 고(구)려의 왕을 자처하고
왕건의 고려도 고(구)려를 계승한다고 하며 개국을 했는데
둘의 관계도 애매하고 ㅎ;; 발해를 탈주해서 고려로 귀순한사람들을 잘 받아줬다고는 하는데
아무리봐도 왕건의 고려는 고구려와의 혈연적 관계가 미비해서 (오히려 신라와 가까움)
보충하기 위해 받아준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 시대 적인 발상으로 그때를 따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발해를 고구려 국내성계파들이 세운 후고구려라고 생각이들고, 고려를 고구려 평양성계파 들이 세운 후고구려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희 나라가 둘로 쪼개어져 두개의 조선(북한관점),한국(남한관점)으로 나누어 세워진 것 처럼요. 그리고 고려가 신라에 가깝지 않냐 라고 하는데. 그 시대에는 지금처럼 행정력이나 문화 모든게 통일 되지는 않았으리라 봐요. 국명은 신라이고, 신라행정력에 속해 있지만. 그 사람들의 전통, 사상은 고구려, 백제 그대로 유지하며 살아갔을 수도 있으니까요. 왕건이 국호를 고려라고 한 것은 자기네들이 송악 지역 고구려계 강력한 지방 부호 세력들이었으니까 그럴겁니다.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예를들어 님이 그 시대 서울 지역 출신이라고 칩시다. 예로 현재 서울 성주이고 서울성 군사가 엄청 강하고 경제력도 좋아서 주변에 성들 하나하나 씩 다 땅따먹고 어느 정도 세력키워서 나라를 세우는거죠. 서울국이라고 그런다음 통일을 해버리고 이제 모든 성들의 왕으로 자리에 앉는거죠. 그런데 통일을 한다고 모든 지역이 다 서울화 되어버리는 걸까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영향은 받겠죠. 그럼에도 완전히 서울화되지는 않을거에요(문화, 전통, 사상) 그래서 나라의 정통성을 따질때 지배계층이 누구냐를 따지는 것이죠. 왕건의 고려가 비록 신라의 땅에서 다시 세워졌지만. 지배계층이 과거의 고구려계 사람들이니까 발해에 비해서 정통성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저도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제말이 100프로 맞다 라고 단정 지을 수 없지만. 그동안의 나라가 세워지고 멸망하고 이어지는 과정을 봤을때는 이런 관점이 그 시대의 관점에 더 가깝다고 알려주고 싶었어요. 지금 시대의 관점으로 지배계층보다 피지배계층이 누구나? 즉 누가 국가의 주인 국민이냐? 라는 관점으로 따지니까 왕건의 고려. 즉 기존 신라의 백성들의 나라인데 고려라고 이름만 바꾼다고 고려냐? 라는 의문점이 생기는 거라고 봐요
그게 문제는 고구려에 왕씨라는 성을 가진 귀족집단에 있었고 또한 개성이라는 지역이 고구려의 한성이 지역이 고구려의 평양과 위한데다가 많은 고구려인들이 살았던위지역이라 고구려유민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 귀족들이 신라계가 아니라 고구려계출신 귀족이고 더군다나 신라입장에선 완전 외곽지이기 때문에 신라로 부터 반 독립지역 이었다는게 문제이지요 ㅋㅋ
그러니 발해를 도울 우방은 없으니.. 당이나 거란뿐이니..
또 발해 내부에 왕족들이 서로싸우며 왕이되서 몇년못하고 왕이 교체되면서.. 민심을 많이 잃지않았을까여.. 군사력도 떨어지고... 고구려때 고국천왕때 후사 자리로 싸우다 한세력이 망하고 신라와 백제에게 아리수를 빼앗겻듯이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드네여
그럼 고려는 뭐했어요?
@@user-es4uw9jp8e 양길 아니던가요?
@@johnniegwag4820 양길은 초기인물이져 궁예가 세력 키울때... 고려는 궁예 죽이고난 이후져
@@user-es4uw9jp8e 양견은 누구?
대조영 걸사비우 흑수돌이 없어서 그런거임
기다렸는데 잘봣습니다
발해 역사에 대해 유득공씨가쓴 발해고 이외에 책이없어서.. 아쉽져
멸망전 국제외교서부터 잘못되지않았나봅니다
신라는 양길,수달(해적 신안쪽) 서라벌이외에 세력이 강한 지방세력이 힘쓰고...발해가 동모산에 초기에 나라를세웟다햇는데.. 아마 양길 세력이 신라 발해쪽 귀족이나 지방권력가가 아니였을까 생각드네여
발해랑 외교적으로 도와줄 힘이 없었을듯
왜 (일본)은 발해 초기 사이가 좋다가 고구려계 사람이 신라를 치자고 이야기햇지만 발해가 시큰둥햇져..이러면서 왜랑 발해 사이가 멀어지지않았을까..
일본사 이야기보면 발해 시신이 두번 오져
고구려계랑 말갈족계..
예상은 했지만 진짜 어마어마하게 발해 사료가 적구나
무슨 수도조차 위치를 모를 지경이라 참
저 요서도 당연히 자기들이 승전국 발해가 적국이니
왠지 적국에 대해 축소했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 적국 사료를 통해서만 봐야하고 우리나라 사료는 없다니
진짜 처잠하다 ㄹㅇ
분명 배신자가 있었겠지요...
발얘사를 시리즈로 접하는게 처음이라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노상 말갈족 대표 고구려 멸망 연개소문 아들하고 똑같다
한 나라의 멸망을 되돌아 보면 내부의 적에 의해 너무나 허망하게 무너진 경우가 많은데 발해도 그런 케이스중의 하나였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 국가가 주변의 위협에 맞서며 오래 존속하기 위해서는 자체의 군사력도 중요하지만 내부의 적을 없애고 외부의 적에게는 온 백성이 하나가 되어 맞서는 것이 매우 중요할것 입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도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역사적 사실이군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도 우리 주변의 토착왜구와 그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국가의 발전적 방향에 태클을 걸며 여론을 호도하는 친일매국 언론들을 항상 경계하여야 할것입니다.
거란은 그래도 대인선 살려 주었지만 신라는 백제를 멸할때 씨도 안남기고 다 없에버렸음
어떻게 이룩한 발해인데
발해 백두산 화산폭발로 망항걸로 다큐에서 봤는데~~~
발해에 말갈족이 많아다고 들었는데 그들이 돌아선게 아닐까요
임진왜란때 2주만에 조선 점령, 6.25때 3일만에 서울수도 함락, 을 보면 전혀 이상하지 않음, 흰옷입은건 항복과 목숨살려달라는 표시임
매일 ㅂrㅂrㅌIㅂI 보다가 존슨 딱딱해져서 터질거같네 ㅋㅋㅋㅋㅋ
끊임없이 어디론가 이동하였다. 발해 주민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거갔다는 것이죠.
인디언들의 무기와 의상 그리고 말이 없었죠.그런걸 보면 발해인이 넘어 갔다는 말은 신빙성이 없어 보이네요.
한번애 건너간게 아니고 오랜기간애 거처서 이동해서 그런듯요 작은 배로 말을 가지고 갈수 없겟지요
연남생=노상?
발해 백두산 폭발해서 그 지역에서 다 떠낫다고하던데
유전적의로 내부배신자가많음
제가 알기로는 백두산이 폭발해서 발해 다 떠나서 중앙아시아에서이주지금 나라가 조지아 중앙아시아에서 발해국이름이 바이킹유럽으로 가다고 또거기서 북유럽가슴. 노르웨이 핀란드 댄마크영국. 아이스란드 미국 스웨덴 이 나라들이 발해국 대조영임 알고 계십니까?
ㅋㅋㅋㅋ미치겟다
개소리하고있네ㅋㅋㄱㅋㅋ바이킹은 웨섹스때인데 500~900년쯤이야 발해멸망은920년이고. 역사도모르면서 이건환빠보다더하네
발해 그 드넓은 국토와 힘을 가진 그래서 기천년을 살 줄 알았건만 멸망하다니 믿기 어려운 시간입니다.....1.부여부 포위전 ..2.노상병 전투 3.홀안성(수도성) 포위전 4,항복 번복 항쟁............................늘 건강하시길.......2
발해 그 드넓은 국토와 힘을 가진 그래서 기천년을 살 줄 알았건만 멸망하다니 믿기 어려운 시간입니다................................늘 건강하시길..........
........특히 멸망이 아쉬었던 나라.............발해 고구려 백제 ..................... 늘 건강하시길............
국력과 발전 상태의 수준으로 봐서는 몇 천년을 버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허망하게 사라지는군요.............
드디어 거란의 복수가 발해에 칼을 겨누게 되는군요..................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