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말씀에 덧붙이자면 비슷한 이야기입니다만 인터넷이 보급이되면서 과거에는 대학에나 가야 고급지식을 습득할수있었던것에 반해서 요즘에는 누구나 키보드 몇번만으로 가능하게됐죠.그렇개 환경이 바뀌면 사람들이 더 똑똑해져야하는데 요즘 애들 독해력 딸린다는 뉴스가 들리듯이 되려 멍청해지고있죠. 쉽게 고급정보를 습득할수는 있으나 대부분이 체계적인 교육과정에서 얻는것이 아니라 휘발성 단편적 지식들이 대부분이고 역으로 초등학교조차 나오지않은 사람들도 교주가되고 제대로 배우지않은 종교인도 목사가되고 국졸자가 수십,수백만 유튜버가되서 자신의 생각을 퍼트릴수있는 시대다보니 각자 개인의 성향에따라 휘발성지식을 취사선택하게되면서 되려더 사람들이 멍청해지고있는게 아닌가싶습니다.중동에서 극단주이 무슬림들이 생겨나는 이유도 이러한 영향이 크다고 보고있고 우리나라도 국졸 사이비도사가 나를 지배하는 현상이 벌어지고있는거쥬..
'고분자수지'라는 단어가 뭔가 다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게 그냥 '플라스틱'이랑 같은 말입니다. '고분자'='폴리머'이고 통상적으로 플라스틱도(정확한 구분은 아니지만)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수지'란 단어도 고분자물질 중 한 형태를 가리키는 말로써, 합성수지를 플라스틱이라고 부릅니다. '플라스틱'이란 단어를 쓰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열성 플라스틱 중엔 600도 이상을 견디는 플라스틱도 있습니다. 물론 전기차 모듈에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플라스틱 하면 주변에서 흔히 보는 플라스틱만 연상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난연 플라스틱을 구분해서 설명을 해드리려면 이렇게 표현을 달리 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 난연 플라스틱 모듈을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기사 원문을 보시면 However in testing, an aluminium plate was exposed for 5 minutes to a flame with a temperature of 1100 ºC. The same test on a plate made from long glass fiber polypropylene and a flame retardant (FR) resin reacted very differently. The flame burned through the aluminum in 2.5 minutes, while the glass fiber plate with FR withstood the temperature for the full 5 minutes with no breakthrough. 이 내용이 나옵니다. 이 외에도 알루미늄 합금 플레이트를 사용했을 때보다 많은 장점(유연성, 경량화, 재활용, 써멀 등)들이 있어서 전기차 제조 업체들이 난연 플라스틱 소재의 모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이지요. ^^
설계하다 엔프라 13종 샘플을 구해서 적합한 재료를 선정한적이 있었는데 결국 pvdf가 제일이라 판단되서 적용했었죠. 단가가 30파이에 1미터 환봉이 50만원 정도 됩니다.. 모재 수준이 그정도죠. 그런데 그렇게 설계해도 이쪽 전공이 아닌 사람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암걸려 뒤질것 같아요.
이번ev6사고는 연석높이 문제가 아니죠. 회전하며 부딪치는 속도가 엄청 났습니다. 거기다 충격위치가 에어컨 냉매 위치였죠. 운전자가 조수석에서 기절헌채 발견된것은 탈출하려고 조수석으로 이동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탈출하려면 정신이 있어야죠? 근데 심정지 상태로 발견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방관분들이 오른쪽문을 열고 구조 했습니다. 어떤 채널의"4시간동안 차안에서 불탔다" 라는건 거짓정보 입니다. 소방관 분들이 9분만에 도착햬서 구조 했습니다. 그리고 구조한다음 불을 다 끄고 봐도 운전석도어는 멀쩡했습니다. 구겨진대도 없이 멀쩡했죠. 근데 왜 조수석에서 발견되었나? 제생각엔 회전 하면서 충격한 순간 조수석으로 튕겨간거 같습니다. 안전벨트 미착용이든, 뭐 어떻게 되었든 조수석으로 튕겨 옮겨져 기절한거 같습니다.
@@asfinagtransport3325 저도 요 며칠 시청역 급발진 사고 관련해서.. 희생자분들 애도나 좀 해라... 왜 이렇게 사고내신분만 싸고 도냐.. 했다가 현기차 알바 가 되어버렸네요 저도 과거 급발진 경험자로서 시동 안 꺼지면 절대로 차 저렇게 못세운다고 했는데 그 얘긴 듣지도 않더군요.. 베테랑이다 = 급발진 / 당황했다 = 인도돌진 이렇게만 주구장창 이야기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진짜 요즘 유튜버들 사건 사고 보면서 이나라 유튜브 판은 더러워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곳인가 생각이 들어서 참 씁쓸함만 가득 밀려옵니다... 그렇게 단번에 결함을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현대기아를 비롯해서 고전 중인 다른 회사들이 어떻게든 데려갈려고 러브콜을 보내고도 남을 텐데 왜 회사들은 관심도 없어할까요? 모두 공정하게 까고 싶다면 현대기아 BSA를 쓰겠다는 폭스바겐도 지적해야 하고 당장 멈추라고 해야 맞는데 그건 또 조용하네요?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제대로 기술적으로 논리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려 노력하시는 모습 참 멋지십니다
사실 테슬라 배터리는 셀 하나가 손상되었을 때 팩 전체를 교환해 주어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전체를 붙여 버렸기 때문이죠. 그나마 18650 이나 2170쎌의 경우는 쎌이 하나 망가져도 병렬 연결된 쎌이 많아 별로 영향이 없으나 4680의 경우는 하나만 망가져도 영향이 커서 팩 전체를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싸이버 트럭에서 이런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요. e-GMP 경우는 모듈 단위 수리가 가능합니다. 적합한 툴이 필요해 일반 정비로 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구조입니다. 진정한 모듈 구조 설계죠. 폭스바겐이 모비스와 e-GMP 배터리 구매 계약을 체결한 것만 봐도 그 우수성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닥면 쿨링은 팩 제조에 있어 매우 간편한 방식이죠. 테슬라도 4680 발표하며 바닥 쿨링을 목표로 잡았다가 달성하지 못하고 바디 쿨링을 합니다. 1세대 싸이버 트럭에서는 열감당이 않되어 2세대 싸이버는 배터리를 뒤집었어요. 부족한 바디 쿨링을 보완하기 위해서 바닥면을 위로 올려 열확산을 시키는 것인데 공기가 이게 균일하지가 않아요. 싸이버 트럭 배터리 수명 문제가 크게 이슈화 될 것입니다.
싸이버 트럭 배터리 분해한 것을 보면 2차 용접 즉 리웍을 한 쎌들이 들어 있어요. 당초 300ppm 목표였는데 20% 속도도 안나오는데 게다가 불량쎌을 리웍을 통해 양품으로 전환시키고 있죠. 문제는 불량쎌 하나라도 유출되어 흘러 나가면 팩 전체를 교환해 주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죠. 연말까지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테슬라 4680 프로젝트를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고 있어요. LG 등에서 공급받는 경우에도 테슬라가 쎌 하나 불량 발생하면 팩 비용 보상해라 그런 조항이 들어 가면 상당한 위협 요소가 될 듯 싶어요. 필드에서 어느 정도 확률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듯 싶네요.
내열 플라스틱의 한계온도는 450도 정도 아닌가요? 알루미늄은 약 660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8:1:1에서 9:0.5:0.5로 올라가면서 전기차 팩의 격벽을 없애고 블레이드형 배터리로 용량을 높이는 것입니다. 에너지 밀도가 상승하면 폭발력도 증가하기 때문에 격벽이 없으면 화재 확산도 빨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충돌 시 화재에서는 격벽의 유무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형태에 따라 열폭주 시 화재 확산 속도에서는 파우치형 배터리가 가장 불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이슈 처음보고 자료 찾아보는데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 많긴하네요 ㅋㅋㅋㅋ 어떤 플라스틱인지 분석도없고 그냥 플라스틱이네요 라고 소리지르는 수준인데 이걸 설명해줘야하나,,, 기본적으로 리튬이온 열폭주 하면 1000도가 넘는데 알루미늄이고 뭐고 무슨의미가 있지? 하는 의문이 들지만 일단 주장이있다 치더라도, 솔직히 최소한 배터리 내부부터 셀단위까지 추적하고 구조까지 이해한사람들이 하는말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플라스틱은 150도에서 녹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어지럽네요, 그렇게 좋으면 풀 알루미늄으로 설계한 중국산 화재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사실은 이미 통계로 증명이 되어있는데 말입니다. 내열성 플라스틱만 검색해보는 지능을 가지고 있으면 쪽팔려서 저런소리 못할텐데 말이죠, 애초에 전기전공한 사람들은 다아는게 중간층에 플라스틱으로 절연구조짜면서 챙기는 이점이 얼마인지 는 차처하더라도 애초에 플라스틱이 그렇게 불안하시면 같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플라스틱에 싼 핸드폰은 왜 쓰시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전지 하나면 모를까, 모듈화되고 패키지되어 있는 배터리에서는 열폭주라는 단어선정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극적 뉴스에서 배터리 열폭주했다고 선동적 보도를 하였는데,그 사건들은 배터리 화재사건들이 아니었습니다. 냉매 발화 사건을 배터리 열폭주로 둔갑시킨 보도였는데, 정정 보도한 곳은 없더군요! 배터리 열폭주 단어선정의 시작이 가짜 뉴스에서 비롯된 것인데, 왜곡시키는 단어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냉매가 문제면 다른 면에서 큰 난항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규제 때문에 사용할 수밖에 없는 제품이라니.... 당장 빼내고 다른 제품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제가 있어도 수출을 위한 표준을 맞추려면 그것도 문제고...... 완벽하게 표준을 만족할 수 있고 용인 된 제품이 나오기 전에는 교정이 불가능 한 거니까요....
듀랄루민으로 불리는 2000, 6000, 7000 계열의 알루미늄 합금을 제외하고 3000, 4000, 5000 계열 합금의 인장강도보다 웬만한 엔지니어링 수지의 인장강도가 높은건 맞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언급하신바와 같이 '얇게 만들었을때 금속보다 수지가 인장강도가 좋다'라고 말씀하신것은 또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들으면 물고 늘어질 꼬투리를 제공해주는 모호한 표현이라고 봅니다.(국내 K사에서 제조한 PPS 계열 엔프라는 듀랄루민 이상의 인장강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럼 듀랄루민같이 가벼우면서도 인장강도가 매우 높은 합금을 쓰면 안되느냐. 그건 비싸서 못쓴거 아니냐. 고 물으면 듀랄루민은 내식성이 좋지 않고 탄성한계가 낮아서 배터리 모듈 하우징으로는 수지보다 나은점이 없다고 보입니다. 제 생각에 배터리 패키징 상부에 굳이 수지를 적용한 이유는 우수한 전기절연성, 내화학적 안정성이 주요 이유라 보이고, 탄성력과 높은 파단강도(금속보다 잘 늘어나긴해도 찢어지는 한계는 높은)도 장점으로 작용했을거라 봅니다. 특히, 수지가 금속보다 높은 댐핑계수를 갖기 때문에 차량 하부와 접촉하는 셀 상부에 적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재료겠죠. 무게는 말할것도 없구요. 옆면은 왜 금속재료를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조적 구속조건때문이라 보는데 배터리 셀의 길이방향으로 변형은 앞, 뒤 차축의 구속때문에 최대한 억제해야하고, 상, 하부로의 변형은 여유가 있기때문에 그렇게 설계했다고 보입니다. 문제는 내열성인데 현대의 답변을 기다려 봐야겠네요. 특정 온도에서 목표 방호시간이 있었을거고 그 요건을 만족하는 수준에서 수지 두께를 결정했을걸로 보입니다. 열전도계수도 금속보다 수지가 훨씬 낮으니 단순 방호시간보다 시스템 전체의 failure 관점에서 해석시 이점이 있었을거라 보이기도 하구요. 두께대비 내열성은 웬만한 내열수지가 알루미늄합금보다 좋은 세상에 살고있으니 150도에 다 녹는다는 멍멍이소리는 플라스틱 종류가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의 실언이라 생각하고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플라스틱이 나쁜게 아닙니다;;; 내연차도 엔진쪽에 일부 플라스틱 부품들로 대체된지 오래전입니다. 특히 자동차에 들어가는 플라스틱들은 주변에서 보이는 생필품같은 그런 플라스틱과는 성능 가격 모든게 다른 플라스틱입니다. 충분히 다 테스트한뒤에 적용했을겁니다. 플라스틱을 쓰고 안쓰고 금속재질을 쓰고 안쓰고는 어디가 더 낳은 설계인가는 비교할수없습니다.
아이러니 한게 좋지 못하고 엉뚱한 영상 제작들이 조회수가 많은 것이 문제 입니다. 오토기어 구독하면서 자동차 보는 시야가 달라 졌습니다. 이런 영상이 널리 알려 줘야 하는데...흑 과 백이으로 기준으로 나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아쉽습니다. 유튜브 클릭 하면 보고 싶지 않은 영상들이 같은 카테고리라고 해서 올라 올라오는 영상보면 괜히 기분이 나쁘더군요.. 대표적인 영상이 현대기아 헐뜯는 인...케... 대단한 국내 기업들의 발자취들의 좋은것은 좋다고 좋게 봐야 하는데....못된 사대주의도 문제 좋은 내용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댓글로 상식 타령하면서 장황하게 단정적으로 글 적는 것들 많은데 현기 배터리팩에 들어가는 소재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궁예질하는 꼬라지가 웃기네 ㅋㅋㅋ 주인장도 안전과 관련된 문제라 정확하게 판단을 하라고 제조사에 요청해서 소재를 알려준다는데도 난리도 아니구나 ㅉㅉㅉ
EV6 화재사망 관련 베터리 보호막 재질문제로 시끄러운것 같은데 차량이 충격으로 화재가 나서 운전자가 순식간에 탈출도 못하고 죽었다면 그게 단 1대라도 비판적 입장에서 봐야죠. 제조사의 기술적 우위에 대한 인정과 별개로 안전문제는 기업의 신뢰도 문제니까요. 대다수 소비자는 기술 엔지니어가 아니기때문에 전문지식이 대부분 없습니다. 자동차말고도 모든 상품이 그렇습니다. 기업과 상품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구입하기 때문에 상품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면 제조사는 문제점을 찾고 보완해야죠. 어떤 재질이 열과 화재에 중요하냐 따지기보다는 제조사는 화재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차가 안전할수 있도록 보완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완점을 정확하게 알려야합니다. 빈도수가 낮더라도 내가 산 전기차가 자의든 타의든 사고시 화재가 날수있고 생명이 위협받는다면 소비자들은 불안할테니까요. 그래서 오토기어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점은 재질에 대한 설명도 중요하지만 그 부분보다는 전기차 화재방지를 위한 기술적 보완 제언과 화재 시 운전자 탈출을 쉽게하기 위한 안전장치 방법은 없는지 이런 부분을 짚어주시면 일반적인 대다수 소비자가 차를 구입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모든 소비자가 전문지식을 공부하고 차를 사는게 아니니까요.
카페에 저걸로 단지 거는 사람들이 워낙많아서 시원하게 풀어주시길 바랬지만....질문드리기도 민망했는데;;;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ㅎㄷㄷ 최근 빗길 사망사고로 더 난리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있고, 현기는 없으면 무조건 깝니다. 테슬라는 하부에 보강했는데 현기는 왜 안하냐 뭐 그런식이죠.
합성 플라스틱 불연성 고강도 제품으로 생각이 됩니다 특히 삼산화 안티몬을 사용시 강도불연성을 잡을수 있답니다 예를들어 M16총열 덮게를 생각해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겠네요 열전도율도 낮아서 알루미눔 또는 합금 철 보다는 강도 불연성 열전도율이 낮고 무게도 줄일수 있어 효율성이 좋다고 현대는 판단한것으로 평가 됩니다
흉기차 신봉자들은 이상하게 국내 차량을 까지 못해 안달이고, 특히 전기차가 현대기아가 세계적으로 잘 나가니까 그 꼴이 보기 고까운 마음에 전기차 자체를 까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는 굴러다니는 화장터라면서 선동하고 있어요. 전기차가 차량 중에서 가장 화재 확률이 적다는 것은 귀와 눈에 필터를 달아서 보거나 들을 생각은 하지도 않고 어딘가에 콩 박기만 해도 화염에 휩싸이는 것처럼 선동하고 있어요.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가장 화재가 잘 나는 것은 하이브리드이고 그 다음은 내연차이고, 전기차는 화재가 일어날 확률이 가장 적고, 최근에는 사고시 배터리를 보호하는 기술도 그만큼 발전해서 설령 사고가 난다고 해도 불이 날 가능성은 매우 낮음에도 그런 사실은 알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10%의 이성과 90%의 감성으로 살아갑니다. 어떤 사회적 문제도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나라입니다. 기술과 공학 같은 지식은 알고 싶어하지도 않죠...
유튜브도 잘보면 유익한정보 지식교양인데 잘못하면 오정보 가짜뉴스 책도 그렇죠 그보다 지금 일반인들도 3-5년은 되야 대부분 어떤 배터리가 더 좋은지 알게될거라 생각합니다. 아... 테슬라 모델Y LFP겨울철 충전지옥이니 일반인들도 많이 알겠죠... 그리고 자동차? 유튜버들도 뜯어보는데 경쟁사도 당연하죠 어디 허점봐라 하면서 뜯어보고 벼르는데
나이 먹으면서 깨달은 게 생각보다 멍청하면서 아집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자신의 잘못과 실수를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훨씬 더 적고 합리적인 사고 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사실.
동감합니다..말씀에 덧붙이자면 비슷한 이야기입니다만 인터넷이 보급이되면서 과거에는 대학에나 가야 고급지식을 습득할수있었던것에 반해서
요즘에는 누구나 키보드 몇번만으로 가능하게됐죠.그렇개 환경이 바뀌면 사람들이 더 똑똑해져야하는데 요즘 애들 독해력 딸린다는 뉴스가 들리듯이 되려 멍청해지고있죠.
쉽게 고급정보를 습득할수는 있으나 대부분이 체계적인 교육과정에서 얻는것이 아니라 휘발성 단편적 지식들이 대부분이고 역으로 초등학교조차 나오지않은 사람들도 교주가되고 제대로 배우지않은 종교인도 목사가되고 국졸자가 수십,수백만 유튜버가되서 자신의 생각을 퍼트릴수있는 시대다보니 각자 개인의 성향에따라 휘발성지식을 취사선택하게되면서 되려더 사람들이 멍청해지고있는게 아닌가싶습니다.중동에서 극단주이 무슬림들이 생겨나는 이유도 이러한 영향이 크다고 보고있고 우리나라도 국졸 사이비도사가 나를 지배하는 현상이 벌어지고있는거쥬..
'고분자수지'라는 단어가 뭔가 다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게 그냥 '플라스틱'이랑 같은 말입니다. '고분자'='폴리머'이고 통상적으로 플라스틱도(정확한 구분은 아니지만)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수지'란 단어도 고분자물질 중 한 형태를 가리키는 말로써, 합성수지를 플라스틱이라고 부릅니다. '플라스틱'이란 단어를 쓰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열성 플라스틱 중엔 600도 이상을 견디는 플라스틱도 있습니다. 물론 전기차 모듈에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플라스틱 하면 주변에서 흔히 보는 플라스틱만 연상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난연 플라스틱을 구분해서 설명을 해드리려면 이렇게 표현을 달리 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
난연 플라스틱 모듈을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기사 원문을 보시면 However in testing, an aluminium plate was exposed for 5 minutes to a flame with a temperature of 1100 ºC. The same test on a plate made from long glass fiber polypropylene and a flame retardant (FR) resin reacted very differently. The flame burned through the aluminum in 2.5 minutes, while the glass fiber plate with FR withstood the temperature for the full 5 minutes with no breakthrough.
이 내용이 나옵니다. 이 외에도 알루미늄 합금 플레이트를 사용했을 때보다 많은 장점(유연성, 경량화, 재활용, 써멀 등)들이 있어서 전기차 제조 업체들이 난연 플라스틱 소재의 모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이지요. ^^
대중의 수준을 과대평가 하시는군요...
월요일 아침부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예전에 lg화학이 1000도 400초 지연 난연 플라스틱 최근엔 롯데케미칼이 600초 지연 개발 뉴스 있었죠.
과연 저게 그걸까요
@@user-uf1rm1hx9z 저게 그거라는게 아니라 이런 플라스틱도 개발되었다는걸 말하는겁니다.
@@money_road 요새 이런게 있던데.. 라고 하면 그게 저거라고?? 하면서 달려드시는 분들 너무 많아요.. ㅠ
플라스틱이라고 다같은 플라스틱이 아니라구요....ㅋㅋㅋㅋㅋㅋ
뭔말을 못알아 들어요...ㅋㅋ@@user-uf1rm1hx9z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소재에 문제가 있다는건 맞는거 같네요
진짜 이해 안가는게 결함이라 ㅈㄹㅈㄹ 해놓고 ev9 산 그 능지는...
또 공격 당했다고 징징징
어떤 유튜버에요..?
@@belluttti 이번 배터리 논란 일으킨 장본인이요 자동차를 잘 싸먹는답디다
@@subakmania 지 궤변에 반박이 나왔는데 우짜는가 보자구요
@@bellutttiㅊㅆ이라고 있습니다. 찌질이에 징징이 있습니다.
@@eondeoggilbigrock 인정 해줍시다
인정욕구 결핍된
자동차의 발전과 기술에 대해 흥분해서 같이 떠들기도 부족한 시간에
매번 바로잡는 영상 만들어 올리기도 바쁘니.. 세월이 수상합니다.
그래도 이런 바로잡는 영상이나마 정보습득의 측면에서는 또 유익하고..
아이러니 속 긍정이로군요..
엔지니어링용 특수 수지는 어지간한 합금보다 훨 비싸요. 이거 알면 원가절감 소리가 나올수가 없죠
설계하다 엔프라 13종 샘플을 구해서 적합한 재료를 선정한적이 있었는데 결국 pvdf가 제일이라 판단되서 적용했었죠. 단가가 30파이에 1미터 환봉이 50만원 정도 됩니다.. 모재 수준이 그정도죠. 그런데 그렇게 설계해도 이쪽 전공이 아닌 사람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암걸려 뒤질것 같아요.
허위 영상 제작꾼들만 없어도 대한민국 경제발전 5%는 더 성장했을듯요.
저 분. 아이오닉5 직접 뜯어보신 분이시다. 직접 뜯어본적 없는 안티들은 시청에 참고해라.
이번ev6사고는 연석높이 문제가 아니죠. 회전하며 부딪치는 속도가 엄청 났습니다. 거기다 충격위치가 에어컨 냉매 위치였죠. 운전자가 조수석에서 기절헌채 발견된것은 탈출하려고 조수석으로 이동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탈출하려면 정신이 있어야죠? 근데 심정지 상태로 발견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방관분들이 오른쪽문을 열고 구조 했습니다. 어떤 채널의"4시간동안 차안에서 불탔다" 라는건 거짓정보 입니다. 소방관 분들이 9분만에 도착햬서 구조 했습니다. 그리고 구조한다음 불을 다 끄고 봐도 운전석도어는 멀쩡했습니다. 구겨진대도 없이 멀쩡했죠. 근데 왜 조수석에서 발견되었나? 제생각엔 회전 하면서 충격한 순간 조수석으로 튕겨간거 같습니다. 안전벨트 미착용이든, 뭐 어떻게 되었든 조수석으로 튕겨 옮겨져 기절한거 같습니다.
하나 끝나면 또 하나 까고, 그거 소명하면 또 다른 거 문제삼고... 현대를 까기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 너무 많구나ㅋㅋㅋ
현대차 파이팅
연구원분들 얼마나 현타가 올까요.
유투브 ㅈ문가들이 저렇게 까데니 ..ㅠㅠ
인터넷으로는 ㅈ문가들 못이깁니다. 저도 제가 하는 분야 15년 이상 종사중인데, 언쟁 붙으면 그냥 도망감. 서로 만나면 그냥 밟아버리겠는데...ㅎㅎ
@@asfinagtransport3325 저도 요 며칠 시청역 급발진 사고 관련해서..
희생자분들 애도나 좀 해라...
왜 이렇게 사고내신분만 싸고 도냐..
했다가 현기차 알바 가 되어버렸네요
저도 과거 급발진 경험자로서
시동 안 꺼지면 절대로 차 저렇게 못세운다고 했는데 그 얘긴 듣지도 않더군요..
베테랑이다 = 급발진 / 당황했다 = 인도돌진
이렇게만 주구장창 이야기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진짜 요즘 유튜버들 사건 사고 보면서 이나라 유튜브 판은 더러워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곳인가 생각이 들어서 참 씁쓸함만 가득 밀려옵니다...
그렇게 단번에 결함을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현대기아를 비롯해서 고전 중인 다른 회사들이 어떻게든 데려갈려고 러브콜을 보내고도 남을 텐데 왜 회사들은 관심도 없어할까요?
모두 공정하게 까고 싶다면 현대기아 BSA를 쓰겠다는 폭스바겐도 지적해야 하고 당장 멈추라고 해야 맞는데 그건 또 조용하네요?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제대로 기술적으로 논리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려 노력하시는 모습 참 멋지십니다
아무리 자동차에 대해 많이 알고 인성이 좋더라도... 점수화된 스펙이 안되면 서류 에서 떨어집니다.
안그래도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사이다네요~역시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신봉하는것 보다 누군가를 까내리는것이 더많은 지지를 얻는다.
하단을 보강해야하는 건 맞는듯요 1년전 아이오닉도 비슷한 연석에 부딪쳐 화재 사건이 있었슴당
배터리화재가 아니고 차앞부분 냉매가스가 폭팔해서 화재임.
항상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Ncm 배터리는 ev6 32만km 주행하시고 배터리 97% 남았다는 기사님 인터뷰 한번 해주세요.
장진택 유튜브에서 인터뷰했으니 참고하시길. 저도 거기서 봤습니다
부드럽게 운전하는법도 기사분이 알려주시는거 나옵니다
그냥 그채널 보시면 됩니다 운전기사분이 전기차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시고 제대로 운영하시는듯 하더라구요
인터뷰까지..할일은...
100만킬로 넘은 사람 인터뷰있음,볼트
@@user-gg5qy1lp4h ㅎ30만이면 보통 새차로 갈아탈 시점이 훨씬 넘었지요
영업용이라 가능한
개인들이 30만 타면 전기차시대에 얼마나 많은 새차에서 나오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놓칠까 상상도 안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차쌈 빤스런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ㅋㅋ
ㄱㄴ 징징대는 속도는 어떻구요! ㅋㅋㅋㅋ
몇분전에 또 영상 올림
인정욕구에 맘이 메말
라 있는듯
감사합니다
올바른 평가 객관적인평가와 전문가적분석과 쉽게 설명 해주시는 분은 흔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감사합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살고 있는데, 원래 현대, 기아 중에 일반 가솔린 차 사려다가 대표님 때문에 지금 아이오닉5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
전기충전여건만 불편함이 없다면 강추입니다
사실 테슬라 배터리는 셀 하나가 손상되었을 때 팩 전체를 교환해 주어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전체를 붙여 버렸기 때문이죠.
그나마 18650 이나 2170쎌의 경우는 쎌이 하나 망가져도 병렬 연결된 쎌이 많아 별로 영향이 없으나
4680의 경우는 하나만 망가져도 영향이 커서 팩 전체를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싸이버 트럭에서 이런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요.
e-GMP 경우는 모듈 단위 수리가 가능합니다. 적합한 툴이 필요해 일반 정비로 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구조입니다. 진정한 모듈 구조 설계죠.
폭스바겐이 모비스와 e-GMP 배터리 구매 계약을 체결한 것만 봐도 그 우수성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닥면 쿨링은 팩 제조에 있어 매우 간편한 방식이죠. 테슬라도 4680 발표하며 바닥 쿨링을 목표로 잡았다가 달성하지 못하고 바디 쿨링을 합니다.
1세대 싸이버 트럭에서는 열감당이 않되어 2세대 싸이버는 배터리를 뒤집었어요. 부족한 바디 쿨링을 보완하기 위해서 바닥면을 위로 올려 열확산을 시키는 것인데 공기가 이게 균일하지가 않아요. 싸이버 트럭 배터리 수명 문제가 크게 이슈화 될 것입니다.
현까는
테슬라모듈은 전체 금속에 테슬라공장 아니면 열어볼수도 없게 튼튼하게 밀폐되있어 안정성 최고다
이러는데요
싸이버 트럭 배터리 분해한 것을 보면 2차 용접 즉 리웍을 한 쎌들이 들어 있어요. 당초 300ppm 목표였는데 20% 속도도 안나오는데 게다가 불량쎌을 리웍을 통해 양품으로 전환시키고 있죠.
문제는 불량쎌 하나라도 유출되어 흘러 나가면 팩 전체를 교환해 주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죠.
연말까지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테슬라 4680 프로젝트를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고 있어요.
LG 등에서 공급받는 경우에도 테슬라가 쎌 하나 불량 발생하면 팩 비용 보상해라 그런 조항이 들어 가면 상당한 위협 요소가 될 듯 싶어요.
필드에서 어느 정도 확률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듯 싶네요.
내열 플라스틱의 한계온도는 450도 정도 아닌가요? 알루미늄은 약 660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8:1:1에서 9:0.5:0.5로 올라가면서 전기차 팩의 격벽을 없애고 블레이드형 배터리로 용량을 높이는 것입니다. 에너지 밀도가 상승하면 폭발력도 증가하기 때문에 격벽이 없으면 화재 확산도 빨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충돌 시 화재에서는 격벽의 유무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형태에 따라 열폭주 시 화재 확산 속도에서는 파우치형 배터리가 가장 불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내열 플라스틱도 있고, 난연제 많이 넣고, 나일론,PA수지등 높은온도에서 견디는 복합적으로 연구원들이 실험해서 1000도도 견디는 수지 만든걸 현기 연구원들이 요청 했겠죠
그분 쉐보레에 제보했다던 그 소식은 아직도 감감무소식..ㅋㅋ😂
오토기어는 선추천 후시청👍
에휴 쇠형님도 힘들어 하네
횽님 포기하지 말고 계속 알려주십시요
횽님도 없으면 어디서 팩트를 조질 수 있겠습니다.
아니 이슈 처음보고 자료 찾아보는데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 많긴하네요 ㅋㅋㅋㅋ 어떤 플라스틱인지 분석도없고 그냥 플라스틱이네요 라고 소리지르는 수준인데 이걸 설명해줘야하나,,,
기본적으로 리튬이온 열폭주 하면 1000도가 넘는데 알루미늄이고 뭐고 무슨의미가 있지? 하는 의문이 들지만 일단 주장이있다 치더라도, 솔직히 최소한 배터리 내부부터 셀단위까지 추적하고 구조까지 이해한사람들이 하는말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플라스틱은 150도에서 녹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어지럽네요, 그렇게 좋으면 풀 알루미늄으로 설계한 중국산 화재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사실은 이미 통계로 증명이 되어있는데 말입니다.
내열성 플라스틱만 검색해보는 지능을 가지고 있으면 쪽팔려서 저런소리 못할텐데 말이죠, 애초에 전기전공한 사람들은 다아는게 중간층에 플라스틱으로 절연구조짜면서 챙기는 이점이 얼마인지 는 차처하더라도 애초에 플라스틱이 그렇게 불안하시면 같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플라스틱에 싼 핸드폰은 왜 쓰시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전지 하나면 모를까, 모듈화되고 패키지되어 있는 배터리에서는 열폭주라는 단어선정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극적 뉴스에서 배터리 열폭주했다고 선동적 보도를 하였는데,그 사건들은 배터리 화재사건들이 아니었습니다. 냉매 발화 사건을 배터리 열폭주로 둔갑시킨 보도였는데, 정정 보도한 곳은 없더군요! 배터리 열폭주 단어선정의 시작이 가짜 뉴스에서 비롯된 것인데, 왜곡시키는 단어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네이버 100만 이상 전기차 동호회에 선무당들 너무 많습니다… 사람 많은 곳엔 늘 시끌시끌 하네요…😂
거기 하도 머저리들 헛소리에 질려서 탈퇴한지 오래되었네요
가면 일반인들인데 전문가인척하는 사람 너무 많음
우레탄 굳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천천히 오셨군요 ㅎ~~~
경화제 추가욧
보면서도 알아보지 못하는 옹이구멍을 달고 있는 애들이 무슨 전문가인 양 행세를 하고 있죠. 어이가 없죠.
희안하게 중국은 혼신의 힘을 다해서 빨아주고 있고. 정신이 어질어질 합니다.
내년쯤 전기차로 바꿀 생각이 있는데 전기차는 불이날 확률과 급가속할 확률이 높은것같은데 이런것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운영자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는 사람들 때문에
LED조명이 왜 필요한지 설명해봐서 압니다 ㅋ
내가 아는 지식이 세상을 보는 기준이되는 사람 많더군요~오늘도 또 배우고 갑니다
냉매가 문제면 다른 면에서 큰 난항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규제 때문에 사용할 수밖에 없는 제품이라니.... 당장 빼내고 다른 제품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제가 있어도 수출을 위한 표준을 맞추려면 그것도 문제고...... 완벽하게 표준을 만족할 수 있고 용인 된 제품이 나오기 전에는 교정이 불가능 한 거니까요....
내용과는 별개로 하브인지 3.5인지 모르겠지만 그랜저 정숙성 엄청 좋네요 ㅎㅎ 시승기 기다리겠습니다!!
계기판 보니 하브군요 ㅋㅋㅋ
벤틀리 소유하고 계신다길래
비싼차가 역시 조용하고 멋있긴 하구나 감탄하고 있었는데 자세히보니 그랜저네요 😂
예전에 판넬회사를 다녔습니다.
난연 우레탄 판넬 경우 판넬은 녹아도 우레탄은 견딥니다.
산소용접기로 날려도 강판은 잘려도 우리탄폼 자체는 숱은 되도 구조형상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그냥 글로벌 차 판매로 보면 답나오는것을 안전이든 머든
평균의 소비자는 현명한 구입을 합니다
듀랄루민으로 불리는 2000, 6000, 7000 계열의 알루미늄 합금을 제외하고 3000, 4000, 5000 계열 합금의 인장강도보다 웬만한 엔지니어링 수지의 인장강도가 높은건 맞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언급하신바와 같이 '얇게 만들었을때 금속보다 수지가 인장강도가 좋다'라고 말씀하신것은 또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들으면 물고 늘어질 꼬투리를 제공해주는 모호한 표현이라고 봅니다.(국내 K사에서 제조한 PPS 계열 엔프라는 듀랄루민 이상의 인장강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럼 듀랄루민같이 가벼우면서도 인장강도가 매우 높은 합금을 쓰면 안되느냐. 그건 비싸서 못쓴거 아니냐. 고 물으면 듀랄루민은 내식성이 좋지 않고 탄성한계가 낮아서 배터리 모듈 하우징으로는 수지보다 나은점이 없다고 보입니다. 제 생각에 배터리 패키징 상부에 굳이 수지를 적용한 이유는 우수한 전기절연성, 내화학적 안정성이 주요 이유라 보이고, 탄성력과 높은 파단강도(금속보다 잘 늘어나긴해도 찢어지는 한계는 높은)도 장점으로 작용했을거라 봅니다. 특히, 수지가 금속보다 높은 댐핑계수를 갖기 때문에 차량 하부와 접촉하는 셀 상부에 적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재료겠죠. 무게는 말할것도 없구요. 옆면은 왜 금속재료를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조적 구속조건때문이라 보는데 배터리 셀의 길이방향으로 변형은 앞, 뒤 차축의 구속때문에 최대한 억제해야하고, 상, 하부로의 변형은 여유가 있기때문에 그렇게 설계했다고 보입니다. 문제는 내열성인데 현대의 답변을 기다려 봐야겠네요. 특정 온도에서 목표 방호시간이 있었을거고 그 요건을 만족하는 수준에서 수지 두께를 결정했을걸로 보입니다. 열전도계수도 금속보다 수지가 훨씬 낮으니 단순 방호시간보다 시스템 전체의 failure 관점에서 해석시 이점이 있었을거라 보이기도 하구요. 두께대비 내열성은 웬만한 내열수지가 알루미늄합금보다 좋은 세상에 살고있으니 150도에 다 녹는다는 멍멍이소리는 플라스틱 종류가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의 실언이라 생각하고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 급의 말을 하는 놈이나 믿는 놈이나 다 비슷한 수준이겠죠?
딱보면 관심법으로 구조설계강도 다 아는 대단하신 분이 왜 렉카짓이나 할까요 ㅋㅋ
기업은 바보 멍청이라서 수천억쓰면서 플랫폼 만들까요 맨눈으로 딱 보면 안다는데 ㅋㅋㅋ
기업은 돈 아낄려고 그러는거죠. 님 안전 보단 돈. 이런 논리
@@namturtle98 그 위험한 차 할인하니까 냅다 사는 사람말 믿는 당신이나 ㅋㅋㅋ
그런 사람들 특: 월정액내고 로또 번호 추천받음. 레알 과학임ㅋ
폴리머의 경우 요즘은 권총이나 소총등의 병기에도 사용되고 있죠
글록 처럼 요즘 대부분의 권총은 당연하듯이 본체 대부분에 폴리머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플라스틱이 나쁜게 아닙니다;;; 내연차도 엔진쪽에 일부 플라스틱 부품들로 대체된지 오래전입니다. 특히 자동차에 들어가는 플라스틱들은 주변에서 보이는 생필품같은 그런 플라스틱과는 성능 가격 모든게 다른 플라스틱입니다. 충분히 다 테스트한뒤에 적용했을겁니다. 플라스틱을 쓰고 안쓰고 금속재질을 쓰고 안쓰고는 어디가 더 낳은 설계인가는 비교할수없습니다.
아이러니 한게 좋지 못하고 엉뚱한 영상 제작들이 조회수가 많은 것이 문제 입니다. 오토기어 구독하면서 자동차 보는 시야가 달라 졌습니다.
이런 영상이 널리 알려 줘야 하는데...흑 과 백이으로 기준으로 나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아쉽습니다.
유튜브 클릭 하면 보고 싶지 않은 영상들이 같은 카테고리라고 해서 올라 올라오는 영상보면 괜히 기분이 나쁘더군요..
대표적인 영상이 현대기아 헐뜯는 인...케...
대단한 국내 기업들의 발자취들의 좋은것은 좋다고 좋게 봐야 하는데....못된 사대주의도 문제
좋은 내용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다소 번거롭지만 남 비방하고 거짓 선동 어그로만 남발하는 채널들은 차단과 추천안함 하시면 편안~합니다
LG 화학에서 1500도에서 20분 견디는 열차단소재 개발 완료 하였습니다. 기존에는 1000도에 10분 내외였음....
아직 차량배터리팩에 사용이 안됐어요 얼른 사용이되면 좋겠네요..
그 좋은걸 지금 돌아다니는 차량들에 썼는지 확인해봐야죠.
선무당들이 너무 많은 유투브 바닥이쥬 ㅋ
예전 인터넷 존문가들이 전문가처럼 판을치죠 소비자도 정보를 잘 거르려면 알아야하는 피곤한 시대
@@hwanholee529 그래서 오토기어를 보지요.
차x 이쉑 쌉소리하길래 어이가 없엇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거긴 그냥 거르는 곳😂
뭐라고 했는지 가고싶어지잖아요 ㅜ ㅜ. 보면 기분만 나빠지는데...
@@user-ex2ln5nv9hㅈㄹ 징징거림 요새. 일단 자기 주장을 하려면 비아냥부터 빼고 논리적으로 하면 될텐데 태도 자체가 똥같아 보면 기분나쁨
@@user-ex2ln5nv9h id4는 메탈 케이스인데 egmp는 플라스틱이어서 사고나니까 보호가 안되고 다 녹았다! ㅋㅋㅋ
근데 녹아서 눌어붙기만했어요. 셀들 멀쩡하던데
되는안는 소리하길래 반박팩트 글 남기면, 다 차단. 응 너 차단, 이러니... ㅋㅋ 지편한 채널속에 살고 있지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차배터리에 화재가 나면 제조사(현기)와 배터리공급사가 반반 물어줍니다.
리콜비용도 어마어마합니다.
엘지도 휘청했었죠. ㅎ
무식하면 용감하단 말이 생각납니다.
전문가들이 그걸 모를까요.
저는 20년 차 현직 소방관입니다만, 이제 저희들도 화재현장에서 금속 헬멧을 써야 하나요? 특히 불속으로 들어가는 구조대원들은 특히 더 그렇네요. 플라스틱 화재 구조 헬멧을 위험해서 현장에서 어떻게 쓴답니까...
그러게요 이제 이 논리면 알루미늄 헬멧 써야 ㅋㅋㅋㅋㅋ
수고많으세요 다치지마시고 항상 안전하게 업무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swj5540 감사합니다^^
집안의 냄비를 플라스틱으로 바꿔야 될까요? 금속 냄비는 무겁고 비싼데 왜 사용하는 걸까요???
소방관 맞나? 헬멧이 합성수지인건 열에 대한 열전도가 낮고 가벼워 머리 움직임에 부담없게할 목적이고 떨어지는 낙하물로 부터 충격 흡수로 머리 보호 목적이지 화재하고는 관계없는데 소방관 맞나요?미국이나 유럽은 예전에 알루미늄 사용하다 거의 다 바뀌었잖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v3 롱레인지로 계약했습니다. ^^
저도 사전예약하고 ev3기다리는 중인데 불안해서 계약 취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어디를 믿어야 할까요?
@@user-lh3jo8wp4u 현대 기아를 믿으시면 됩니다 ^^
캬~ EV3 부럽습니다.^^♡
냉매때문이면 냉매가 위험한건데. 그럼 현대기아는 대책이 없나요?
R-1234YF는 환경 문제로 유럽에서 강제하는 스펙이라서 현대 기아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친환경 성을 충족하면서 인화 위험이 없는 소재 개발이 시급한 항목입니다.
전기차 화재 주제로 벌어지는 유튜버 영상이나 댓글들의 코미디 대환장 파티! 궁예와 선무당들이 입을 놀리고 타자를 쳐대니, 아연실색이 춤을 추는구나~~~~~
알루미늄도 온도가 올라가면 불이 나죠
이건 또 무슨소리. 산화 한다는거죠? ^^ 불이 붙어 스스로 타진 않습니다.
@@user-lf1xt5wo8d 알루미늄이 화재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전기가 흐르면 폭발적으로 불이 붙습니다. 특히 미사일이나 폭발물에는 알루미늄 분말을 섞으면 폭발력이 강해집니다.
@@user-lf1xt5wo8d 격렬한 산화 과정을 보고 불이 났다고 합니다
2분 전 따끈한 영상 ㄷㄷ
이번 화재 사고는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 때문이든 냉매 때문이든 빠르게 불이 났으니... 걱정되는 것은 어쩔 수 없구요.
다들 안전 운전 하시고 되시길!
대한민국은 고학력에 비해 헛똑똑이들이 넘믾아요 지가 젤인줄 알아
이제 할말 없으니 선무당들이 별걸 다 가지고 발광하고 있구나.
지금 댓글로 상식 타령하면서 장황하게 단정적으로 글 적는 것들 많은데 현기 배터리팩에 들어가는 소재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궁예질하는 꼬라지가 웃기네 ㅋㅋㅋ
주인장도 안전과 관련된 문제라 정확하게 판단을 하라고 제조사에 요청해서 소재를 알려준다는데도 난리도 아니구나 ㅉㅉㅉ
똥으로 쌈싸먹는다는 그 채널.. 현대차가 불 났대! 얼마나 기뻤을까 ㅋ
EV6 화재사망 관련 베터리 보호막 재질문제로 시끄러운것 같은데 차량이
충격으로 화재가 나서 운전자가 순식간에 탈출도 못하고 죽었다면 그게 단 1대라도 비판적 입장에서 봐야죠.
제조사의 기술적 우위에 대한 인정과 별개로 안전문제는 기업의 신뢰도 문제니까요. 대다수 소비자는 기술 엔지니어가 아니기때문에 전문지식이 대부분 없습니다. 자동차말고도 모든 상품이 그렇습니다. 기업과 상품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구입하기 때문에 상품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면 제조사는 문제점을 찾고 보완해야죠. 어떤 재질이 열과 화재에 중요하냐 따지기보다는 제조사는 화재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차가 안전할수 있도록 보완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완점을 정확하게 알려야합니다. 빈도수가 낮더라도 내가 산 전기차가 자의든 타의든 사고시 화재가 날수있고 생명이 위협받는다면 소비자들은 불안할테니까요. 그래서 오토기어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점은 재질에 대한 설명도 중요하지만 그 부분보다는 전기차 화재방지를 위한 기술적 보완 제언과 화재 시 운전자 탈출을 쉽게하기 위한 안전장치 방법은 없는지 이런 부분을 짚어주시면 일반적인 대다수 소비자가 차를 구입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모든 소비자가 전문지식을 공부하고 차를 사는게 아니니까요.
LG화학에서 1000도에 견디는 플라스틱 배터리팩 개발 기사가 2022년에 나와서 2023년 양산화 한다고 했는데 이거와는 상관이 없나요?
저게 내열 플라스틱이면 최소 400~500도는 견딜걸요 ㅎ 배터리 폭발이나 열폭주에서는
모듈 판댁이 두께 얇고 조금 두껍고는 별 차이 없다고 봐야죠. 두께를 좀 더 두껍게 한다고 하면
이미 배터리 폭발이 시작되면 폭발력은 더 배가 되죠 ..
왜 고분자 폴리머를 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여
ㅠㅠ 참 자동차판 코미디네요. 으악 플라스틱이다!! 다 녹는다!! 😂😢
열경화성 플라스틱이 있는줄도 모르는 무식쟁이들
현기 존나게 까면서 이번에 또 캐스퍼ev 사는 그는 도대체 ㄷㄷ
👍👍👍
카페에 저걸로 단지 거는 사람들이 워낙많아서 시원하게 풀어주시길 바랬지만....질문드리기도 민망했는데;;;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ㅎㄷㄷ 최근 빗길 사망사고로 더 난리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있고, 현기는 없으면 무조건 깝니다. 테슬라는 하부에 보강했는데 현기는 왜 안하냐 뭐 그런식이죠.
이제 후달리니까 포르쉐 타이칸 배터리팩 들고 와서 염병중
울트라뇌절중
ㅋㅋㅋ 누군지 알겠네요. 한국 사람인지 의심이 되는데... 자국차를 저렇게 증오하는 유튜버가 있을까요
누구에요?@@user-fu4dm3kr8x
@@user-fu4dm3kr8x 증오하는게아니고 잘안알아보고 까는거임
@@user-fu4dm3kr8x 한국말 잘하는 중국인 조선족?
합성 플라스틱 불연성 고강도 제품으로 생각이 됩니다 특히 삼산화 안티몬을 사용시 강도불연성을 잡을수 있답니다 예를들어 M16총열 덮게를 생각해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겠네요 열전도율도 낮아서 알루미눔 또는 합금 철 보다는 강도 불연성 열전도율이 낮고 무게도 줄일수 있어 효율성이 좋다고 현대는 판단한것으로 평가 됩니다
또 모카인가요?
똥쌈 아님?
@@user-vt5hr3bj2n 그래도 나름 자동차 기자인데 그거 깟다가 밥줄 끊겨요
오토기어에서 올린 영상이나 글의 댓글에도 대환장파티의 글들 올리는 사람들도 많아요.
냉매 문제 있습니다.
비가연성 재료로 교체를~~~1
지식도 없는 사람들 말은 그냥 믿으면서 전문가들 이야기에는 왜 의심을 하고 믿지 못하는지..답답
한국말하는 중국 일본 유튜버들이 많죠. 국적을 체크해봐야함.
소재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플라스틱이라고 다같은 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알껀대...ㅋㅋ
지금 타시는차 무슨차조?
플라스틱이라는 단어가 너무 범위가 넓습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계열은 금속하고 맞먹는 소재들도 많죠;;;
답답하다 알루미늄 녹는점이 660도야....
배터리 열폭주 나면 1000도 라고 하던데... 시바꺼 버티겟다..
기술적으로 아무리 설명해도 못알아 듣는 사람들이 이해할리가 없죠..
사실 이건 상식적인 문제 아닐까 싶은데.
ㅋㅋ 저쪽에서 다른걸로 치겠네요.. 그래도 좋네요.. 많이 배웁니다... 서로간 건전한 토론 이거 좋습니다. 덕분에 안목이 좀더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눈으로 성분이나 특성이 분석되는 신기한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겁나 어이없는게 타사도 거의 비슷한데 말이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하나를 알아도 정확하게 배워야 하는데 🐕소리 하는 유튜버들이 너무 많아요.
그분은 현까면서 캐스퍼는 왜사는거임
현까는 돈벌기 위한 비즈니스 아이템일뿐이니까요ㅋㅋㅋ
차량이 그랜저인가요?
그나저나 그랜저 정숙성 정말 좋네요
쇠교수님 리뷰차량이 어떤거에요?
@@dodo-qg4ck 그랜져
빠르다 빨라..ㅋㅋㅋㅋㅋㅋ
문제는 배터리에 불이 발생시 사람이 앉아 있는쪽아 아닌 옆이나 아래로 화염이 향하도롣 설계를 해야하는데 사람이 있는방향이 고분자 판이라.. 1000천도를 몇초나 버틸수 있을까요?
와 정말 좋은 소재네요 , 인장강도도 충족, 온도견디는것도 만족하는거면 충격내성에 열변형까지 잡은거네용
ㄷㄷ
굿모닝
❤
자동차 원자재쪽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배터리 모듈 감싸는 하판과 상판이 스틸과 알루미늄이 쓰였습니다..다만 알루미늄 가공이 국내에선 안되서 중국에서 가공되어서 온다곤 하더군요. 다들 그 플라스틱이 마냥 외부로 다 노출 된다고만 생각하는건지…
테무 알리에서나 싸구려 플라스틱쓰지... 현대에선 내열성 수지로 경량 내구도 내열성을 다 잡음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여쭙는데요... 혹시 면도는 몇일 마다 하시나요?
역시 믿고보는 오토기어 최고입니다
내가 장담 하는데 뭐든지 최소 5년 10년 지나봐야 안다 지금 누가 뭐라 뭐라 하든 그들은 다 싹다 잔문가들이다
👍
흉기차 신봉자들은 이상하게 국내 차량을 까지 못해 안달이고, 특히 전기차가 현대기아가 세계적으로 잘 나가니까 그 꼴이 보기 고까운 마음에 전기차 자체를 까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는 굴러다니는 화장터라면서 선동하고 있어요. 전기차가 차량 중에서 가장 화재 확률이 적다는 것은 귀와 눈에 필터를 달아서 보거나 들을 생각은 하지도 않고 어딘가에 콩 박기만 해도 화염에 휩싸이는 것처럼 선동하고 있어요.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가장 화재가 잘 나는 것은 하이브리드이고 그 다음은 내연차이고, 전기차는 화재가 일어날 확률이 가장 적고, 최근에는 사고시 배터리를 보호하는 기술도 그만큼 발전해서 설령 사고가 난다고 해도 불이 날 가능성은 매우 낮음에도 그런 사실은 알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10%의 이성과 90%의 감성으로 살아갑니다. 어떤 사회적 문제도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나라입니다. 기술과 공학 같은 지식은 알고 싶어하지도 않죠...
현기차 신봉자가 현기차를 그것도 잘하고있는 현기 전기차를 왜까요.. 두서가 안맞네요;; 르쌍쉐빠가 이악물고 깐다고 쓰시는게 맞는거같은데
@@wakeupn0ww “흉기차“
@@user-qw2zx4nx9b 아.. 현빠가 아닌 이악물고 '흉기차'를 외치는 인간들을 지칭하는 거였군요. 오해했습니다.
유튜브도 잘보면 유익한정보 지식교양인데 잘못하면 오정보 가짜뉴스
책도 그렇죠
그보다 지금 일반인들도 3-5년은 되야 대부분 어떤 배터리가 더 좋은지 알게될거라 생각합니다.
아... 테슬라 모델Y LFP겨울철 충전지옥이니 일반인들도 많이 알겠죠...
그리고 자동차? 유튜버들도 뜯어보는데 경쟁사도 당연하죠 어디 허점봐라 하면서 뜯어보고 벼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