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100세 쇼크- [장수의 역습, 벼랑 끝에 선 노인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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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06. 2018
- 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docuprime/index... 쇼크- 장수의 역습, 벼랑 끝에 선 노인들'
100세 시대를 바로 앞에 둔 우리! 과연 경제적, 심리적, 정서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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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문화, 과학, 자연, 건강, 육아 등에 관한 EBS 교육기획 다큐멘터리입니다.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사생활, 한반도의 공룡 등 매주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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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스페셜] 거리의 노인들(1부:퇴적공간의 노인들) / YTN | Korean Elders (Part 1 of 3)](http://i.ytimg.com/vi/IiqkvTwqxKg/mqdefault.jpg)
![[YTN 스페셜] 거리의 노인들(1부:퇴적공간의 노인들) / YTN | Korean Elders (Part 1 of 3)](/img/tr.png)
![EBS 다큐프라임 - 100세 쇼크- [장수의 역습, 벼랑 끝에 선 노인들]_#002](http://i.ytimg.com/vi/aUiJJ5HhMGM/mqdefault.jpg)
![[Full] 부양전쟁_MBC 2017년 6월 20일 방송](/img/n.gif)
댓글들 너무햇네. 결국 희생으로 여기까지 온 건데...이제 와서 왜 그랬냐 본인부터 챙기지 그랬냐 이러고 있네. 지금 가치관으로 답답하고 고집스럽고 낡은 생각인 건 맞지만 이미 그들 덕분에 여기까지 온 거잖아. 서글프구먼 서로 이 꼴이 날 때까지 방치한 정부라니 ㅠ 노인들은 우리의 미래고 그들의 과거는 한 때 열심히 아둥바둥 살던 우리였을 것인디... 서로 좋은 마음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
TL
노인 존엄사 인정해주세요
나이들어 힘든건 아무도 어떻게
해줄수가 없는건데....
삶을 마감하고 죽음을준비하는 여유를갖으면서 사는것도 좋을듯.
나이들어보니 그렇던데요.
남일이 아닙니다.. 이 영상보고 있는 젊은 사람들은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서 노후대책 세워야 해요... 나는 아니겠지 자만하지 마세요..
대학원생인전 ... 대출만 빚만있는데
어떻게노후자금을 만들까요..
노가다가 라도 해서 방얻고 빛 갚아야져
아직 젊은 것 같은데요
나이 많으면 노가다도
안써주잖아요
@@cqua9437 수입이 들어오면 먼저 저축하고 남은 것으로 생활하세요. 그리고 있는만큼으로 살고 만족하세요. 옷과 화장품에 투자하기보다는 건강유지에 투자. 건강한 음식 먹고, 산책하고, 건강한 만남을 가지고 ... .... 내일을 위한 걱정보다는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을 행복하게 살면 내일도 행복합니다.
젊었을때 두분이 사랑해서 낳은 자식이지만 늙었을때 그 자식이 나를 책임져줄거라는 막연한 아니 무조건적인 기대는 하지마세요. 나는 나 자식은 자식 어느정도 구분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큰누님,
큰 아들이 대학교수인데요,
대학에 교수로 취직할때,
발전기금 수천만원 대주고요,
콘 손자 민사고 학비 대주고,
재수비용 다 대주고,
겨우 대학에 들어간 손자 대학등록비까지,
내일,모레면 90세 이신데 혼자 외롭게 사시더라고요,
자식이 대학교수면 뭐하겠어요.
네 맞아요 절대 끝까지 손에쥐고있어야합니다
그돈으로 좋은요양원에 가시던지 했어야해요
유치원교사였다는 80대 할머니... 나도 앞날이 막막하네...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ㅜㅜ
지금 29세의 회사원인 나지만 나도 늙고 병들면 어쩔수없겠구나...
랄라룰루 그래도 님 은 젊잖아요 나이 많으니 일 할 곳이 없어요 젊을었때 열심히 돈 모으세요
지금은 서른이겠군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이야기네요. 착실하게 모으고 열심히 살아도 노후는 장담되지 않으니. . . 성형광고보고 홀리듯 병원에 모은돈 다 가져다 바치고 부작용으로 일도 못하는 젊은분들이 성형전에 이런 영상을 봐야합니다. 나라가 책임져주지 않고 아무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 다는것을. 슬프네요
크게 걱정말아요 .괜찮을 꺼예요 . 우러네들이 걱정이죠. 우리네는육십 다섯 이네요
@@rwj4625 님은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전 44살 남자인데요.
?
어르신들!!! 자식 사업자금, 주택자금 과하게 대 주지 마세요. 끝까지 쥐고 계세요.
줄돈도없었욧
@@user-dl6mp9zt1v 엌 딱딱
죽을때까지 줘야지
500년간 세뇌된 유교적 핏줄,조상 중시 .
서양은 20살이면 독립
오직 한국만 사교육비,등록금,결혼비,손자돌봄... 늙어 죽을때까지 핏줄에게 퍼줌.
주식회사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진보,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그래서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가 매우 흔한 나라.
핏줄중시로
미혼모 왕따,비난,차별
동거비율 세계 최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비혼출산 oecd 평균 39%,핏줄 이기주의 한국은 1%
서양은 제사 없음.
한국은 그 짧은 명절도 제사(핏줄)로 인해 그 누구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는 나라.
핏줄 이기주의 ,핏줄 퍼주기->양육부담 양극화 희망포기->비혼급증->국가 소멸
@@user-ic1dj5tf7r 맞아요 맞아요.
부모의 두가지 책임 : 자식을 20세까지 부양할 책임과 노후 경제적 자립의 책임 .... 이 두가지면 훌륭한 인생!
그러고 싶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마는 ... 살다보면 비바람 이
몰아치는 일들을 당할땐 속수무책이
될수도 ...?
그런일 이 안생기도록 야무딱지게 살아야겠죠 ?
인생은 실전이다 독하게 준비하자
공부자극영상?필요없다
번아웃증후군 올때마다
출근함에 감사하게 이영상 돌려봐야한다
이번에 들어온 보너스로.. 작은 명품 목도리라도 사고싶었는데
그냥 저금한다.
무자식이 상팔자고...사업은 가급적 안하는게 맞는거같고 현명하게 살아야겠다...
폐지 주우시는 어르신들 리어카 밀어 들이면 다들 밀지 말라고 하시길래 한번은 몰래 천천히 밀어 드렸는데 어느 정도 갔을가 멈추시더니 노인네는 올만큼 다 왔다고 이제 다와서 빨리 안가도 된다고 앞으로 가야할길이 많은 젊은이는 어서 바삐 가시라고 고맙다고 복받으라고 하는데 아침 부터 눈물이 너무 났습니다............. 저도 계란 한판이 넘어서니 늙는다는것에 나이드신 분들 보면 저조차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나이들고 싶지 않고 병들고 싶지 않은데 자연스레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자연스레 세상과 멀어진다는 것에 대한 느낌인지 ... 꼭 제가 세상 제일가는 부자가 되게 해주십쇼 인생의 반만 살게 된다면 지구상에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 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따뜻한 분이시네요
사는게 다 그런거라우~
복받으실거예요~
젊은사람갇은대
참 착한 분이시다.. 복받으세요^^ 님같은 잘 사셔야 사회가 밝아져요. 복된삶을 누리시길..
나이 젊어서 지금 먹고 살만큼 번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유지하면 나이들어서 거지로 삽니다 지금은 젊으니까 아픈 몸뚱이 없이 병원에 돈 안들어가고 아직은 건강한 부모님들이지만 나이가 들면들수록 내몸 부모님 몸은 병들고 일도 점차 줄면서 힘들어집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혀 준비도 안되있고 준비할생각도 없으니 알아서 개인이 잘 해먹어야하는데.. 에혀
리얼하다..내 모습이 될 것 같아서 너무 무섭다
본인 아니고 부모님 아프셔서 입원하고
수술하시는거 겪어 보기만 해도
삶에 대한 자세가 달라질 겁니다.
그 무엇보다도 건강의 소중함과
절약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입원하고 수술하는거 보통 일 아니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노후준비는 사회초년생부터
투자공부도 함께
젊어서 절약하는게 나이먹어 궁핍한거 보다 훨씬 낫습니다
냉정히 말하자면 저 노인들은 투자에 실패한 거지
자식에 대한 아가페적 사랑이 아니라, "내가 이만큼 자식에게 해줬으니, 자식도 당연히 그만큼 날 돌봐주겠지" 라는 일종의 가치투자를 자식이라는 종목에 한 거임.
자식을 두둔하는 게 아니라, 타산적이지 않은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것이고, 그게 당연함.
풍요로운자에게 장수는 축복이지만 빈곤한 자에게 장수는 저주이다.
이 자식도 저 저식의 차이점이
돈있는 상태에서 건강한 상태에서 오래사는게 축복임
돈없구 병있는 상태에서 오래살면 이건 고통임
살 ! 이유 없지 ~~
돈잇고
병든 상태에서 오래살면
안고통스럽나? ㅋㅋㅋ
@@user-nx2cv7hh5h 그래 아프다는 전제하에 돈이 있는게 낫냐? 없는게 낫냐?
닌 돈없이 아픈게 낫냐?ㅋㅋ
가난한 상태에서 병까지 걸리면 최악의 상황입니다.
88세 시아버님 87세 시어머님
100살까지 사시겠다고
열심히 드시고
며느리는 손가락 마디마디
발톱은 네개 빠져도
힘들어 한시간 낮잠 자는게 못마땅해 하신다 어이해야 할려나 하루하루 버겁다
가만히만 계시면 효도 받으실텐데
지혜로운 어른이 되자
어른들은 꼭 자식낳아야한다 강조하지만 무자식이 상팔자 라는말은 옛 어른들이 지은것 아닌가?
그르네~~~
만원은 쪼개서 며칠 살수있지만 외로움은 쪼개서 살수없다는말이 가슴 아프네요ᆢ
며칠전부터 구독했는데 EBS다큐를 왜 이제야 알았는지 지난 시간이 아까울 정도네요..이런게 바로 우리가 인지해야 할 유행 컨텐츠가 아닌가 싶네여 현실을 맞닥뜨릴 시간과 정보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Bo-young Nam 기특하네요. 맞아요,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건국의 아버이오마이님들ㅜ
늦게사 들어왔네요
맞아요 정말 실감해야할 일들이에요
진작 생각하고 살아야할 일들인데 ㅠ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
진작에 구독 꾹
부모님 자신부터 챙겨야 자식에게도 좋습니다.
그렇게 자란 자식도 똑같이 그렇게 하면 누구나 노후걱정
안해도 됩니다.
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안살게 해드리고싶은데..
사업으로 큰돈벌어서 호강시켜드리고 싶은데 그게 너무 어렵다 공부만 열심히해서 공무원되봤자 한달에 몇십 가져다주는게 다일텐데 .. 사업을 하자니 리스크가 크고 .. 자본력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수가 없지. .
더 노력해야지
가끔 같이 식사하는것도 효자임...
호강해 드릴 생각말고 부지런히 성실하게 근면하게 생활하시면 적은 돈이라도 모입니다. 아마 부모님도 그만큼 바라는게 없을 듯요.
길어진 수명이 재앙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옛날 부터 "벽에 ×칠 할때 까지 살아라" 라는 욕이 있어요
네 저도 혼자애들 키우고살앗는데 지금 너무슬퍼여
ㅋㅋㅋㅋㅋㅋㅋ 막상 죽을때 되면 안죽을려고 발악 하는게 인간이다
발악을하면~~
100년을 사나?
어차피 간다,
갈때되면
알아서 가야된다,ㅋㅋㅋ
그러게요... 저는 결혼했지만 아이는 낳지 않을 계획인데 ... 왠지 노후 생각에 서글퍼 지네요
화려한시절이 계속될줄알고 10만원을 천원처럼 막 쓰셨다니.. 인생후반의 삶에 투자하란말 와닿네요
슬프다
자식도 효자면 상팔자, 불효면 무자식이 상팔자.. 자식을 어릴 때 부터 경제교육부터 시켜야하는데..부모세대들부터 경제교육이 잘 되어 있지 않은 듯.. 몇 퍼센트를 빼고.. 저도 노년이데요. 각성하는 의미에서 좋은 다큐프라임.
보면서 따뜻한 밥 한끼라도 해드리고싶고 눈물이 결국 흐르네요... 내가 잘나서 대단해서 돈을 벌고 음식있는게 아니란 생각을 한번씩 하면서 살고있어요 그냥 좀 운이 조금 따랐고 그래도 부유한거도 아니지만 먹고 살만큼른 버니 다행이다 이러면서 살고있어요 늘 절제하고 겸손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어르신들의 아픔과 힘든것에 도움이 되지못하고 영상으로만 보고있어 죄송합니다..
자식이, 손자가 어머니가 본인 고통 속에 지킨 그 집 상속받고 싶겠나. 집을 팔든 주택연금을 받든 할 수 있는 분들은 현금화해서 마지막까지 인간다운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
자녀 탓하지 맙시다.
부모 탓하지 맙시다.
세상 살이 다 그렇고 그런것 아닌지요.
왔다가 가는 길 울퉁불퉁한 것이
정상 아닌지요.
진짜.. 사회생활 시작함과 동시에 노후대비 해야한다. 지금이야 젊으니 경제활동이 가능하지만 그게 얼마나 갈까. 돈을 벌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50대에 정년퇴직하게 될텐데 남은 50년은 어떻게 살 것인가.. 끝없이 고민하고 대비해도 부족하지 않을듯..
맞는 말씀임다 차근차근 야무지게 준비하세요 저도 그랬더니 노후가 편합니다 자식들 결혼하면 좀씩 나눠주고 비자금 챙기고 연금으로 생활하고 남편 재취업해 월급받고 현직때 노후대비 한다고 생활비 아껴쓰야 했는데 퇴직후 더 여유롭네요
부디 30년후 나의노후엔 존엄사 허용해주길...
질병과 가난에 시달리는게 죽는것보다 못한사람 많다. 나의 아버지도 병원에서 마지막 일주일은 제발 죽여달라고 애원을 하셨다.!ㅠㅠ칼가져오라고 화를 내시고 지켜보기에도 너무 고통스러운 일주일이었다.
나역시 노후가 빈곤해지거든 내가 내 삶을 선택할수 있길바란다.
말기암환자에게는 안락사 존엄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rc8cx6pr9k 그에 맞는 법안이 또 마련되겠지요...~^^*
알아 주지않는 희생적인 삶 너무슬프다ㅠㅠ
정치인들...... 고위 공무원들이 빼돌리는 돈이 많아서 그렇지.....
그리고 정치인들이 제도를 잘 만들고 나라가 잘 돌아가게 만들어야 하는데....
뒤로 돈만 빼돌릴 궁리만 하니 나라가 이모양이지.... 정치인들이 진짜 우리나라의
적폐지....
그런 정치인들 노인들이 뽑아줌..
ㅈ
색안경을 끼고 일반화 시키는건 옳지 않습니다 .
정치인들은본인들개인들을위혀정치을하고잇다
@@user-pz9sk3gm5y 나라을위해일하는정치인들이몇이나되나
노후준비 를 할수 없고 고독사를 맞이해야 하는건.. 지금 저 어르신들 이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마찬가지..
국가 가 국민에게 뜯어가는 부가세 10% 에서 최소 1%만 이라도 저분들의 복지에 쓰여진다면 이런일은 없을듯..
국가가 국민에게 뜯어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철면피의 자식들이 부모에게서 뜯어가는게 더문제다!!! 제발 니네꺼 니가벌어서 살아라...
손주 저집에 살 생각도 없을거고
할머니가 저런생각하는줄 꿈에도 모를듯
심지어 무릎저렇고 저렇게 못먹고 사는거보면 자식들과 왕래도 없이산다는건데..
손주랑 할머니랑 얘기가 됐을리가..
할머니가 혼자 미련하신거지...
다 큰 손주가 직장이고 집이고 자기알아서 할일인데..
할머니집 물려받을거야 하는 손주가 어딨어..
혹여라도 저런 상태의 할머니 집을 탐할 수준의 손주라면
그건 인성 쓰레기인 거고
물려주지 말아야죠 할머니 빚만 안 남기고 운명하셔도 죄스럽고도 고맙게 생각해야
할 듯
허무하네요.어차피 홀로 살다가는 것이 인생이라면 자식들.손주 보다 적당히 이기적인 행복한 삶도 기대해 봅니다.
100세시대에 노인분들을 위한 복지와 일자리가 필요하죠 그러라고 세금 내는건데 일부 엉뚱한 정치인들이 아파트 몇채씩사고 이상한기관 이것저것 만들어서 국가돈 빼돌리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선거자금으로 몇억씩 낭비하는일은 불필요합니다. 노인분들에게 헌집들을 개선해서 제공해주고 자식들도 같이 살수있게 혜택을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거품이 문제다 ㄷㄷ
할머니가 무슨 손주까지 걱정합니까? 본인이나 잘 사시는게 걱정 안시키는 겁니다
고집이지...고집쎈사람이 더 외로워짐
그러게요~
참 딱하네요
위에 분들 그런 말 하지말아요. 늙었다고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내리사랑이라는 말도 못들어봤어요?
할머니니까 손주 걱정하지요. 누가 손주 죽이겠다고 덤비면 손주대신 나를 죽이라고 할겁니다. 그 정도로 손주를 사랑하는게 할머니지요. 늙어서 할머니 돼보세요.
지혜롭게 살아야 하고, 젊어서 부터 씀씀이를 관리 할줄 알아야 하는듯...있을때 아끼구요...
결혼이다가아닌세상이다 돈없으니 자식도 모른체고 이해도간다 그들도 힘드니까오죽하면부모를 외면하겠냐ㅠ난진짜정신차리고 건강챙기고 돈아껴쓰고 노후계획해야게따지금40이고집샀으니 작은상가주택하나사려면 아껴쓰고 정신차려야겠다 비혼이니까 좋은실버타운가려면 분발해야게따
재산은사회에 약자를위해 환원하고
자식에게 올인하면 자식을 위하는줄아는데 큰 착각이다 오히려 짐이되는것이 자식에게 피해주는건데
이분들을 보면서 좀더 현명하게 살아야겟다..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은 부모부양의 부담을 지게하지 않는 것입니다.
TYTD 맞아요 자식한테 아무것도 주지않고 죽을때까지 쓰고가고 남으면 주시고.. 그길만이 부담을 안주지요..
부양 좀 해도 됩니다
간병수발 5년째. 직장도 못다니고 수입은 0원인데 벌어놓은거 병원비약값으로 다 까먹고있어요. 5년째 잠도 못자고 대소변 손에 묻히며 하루종일 수발드는데 정말 죽을것 같습니다. 건강을 돌보지않고 벌어서 말썽쟁이 다른형제들 빚잔치한 엄마가 점점 미워지고 있어요.
그냥 자식을 안 낳는게 맞겠죠?
부모님께 받았다면 돌려드리는게 사람다운 도리입니다
성인 될때까지 다 받아먹고 부양은 싫죠?
그냥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쵸?
당신도 늙어요
최불암 선생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 어릴적에 수사반장 팬이랍니다
사랑해서 결혼하고 그 대책없는 사랑으로 자식들만 이세상에 버려두면 이런 상황은 이미 정해진 우리 미래 아닐까? 사랑은 둘이만 하자 자식까지 앞세워 가난을 대물림하지 말고
나는 결코 늙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낙쳐올~~.. 노후..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겠어요
우리 아부지 장래식 치르면서 진짜 뼈져리게 느꼈다 ... 장례비가 아무리 안든다해도 돈 오백만원 현금이 음식안차리고 그냥 모시기만 해도 돈 삼백만원이다 ... 가진것 없는 자식들이 갑자기 그 큰돈을 갑자기 어디서 마련하랴... 그러니 인수를 포기할수밖에 ...
너무 겁이 나네요 미래의 제 모습 같아서 ㅜㅜ
나는 저렇게 되지 않었으면 좋겠다.😞
자녀분들 까지 있으신데, 자식이 없느니만, 못한겪이니, 가슴이 아픔니다.... 노모가 이리 가슴아프게 홀로이 아프게 지내시는데, 들여다 보지도 않는다는 현실이 허공 쳐다보는 한심한 일입니다
Sweet Bagel
자녀들 있는데 왜 안처다 보겠어요
지들도 취직안되는 현실속에서 먹고살기 팍팍할텐데‥
우리나라 현실이 그러니 자식만 탓할수도 없는거 같아요
.....부모가 부모같지 않았었을 수도 있구요....
l
여성 고령자 1인가구가 112만 가구, 남성은 45만가구라고요..?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 다큐 아니었으면 사태 심각성을 모를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벌이 아니면 답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정말 현실적인 조건(특히 직장의 안정성과 집안재산 등)을 안따질수가 없더군요. 점점 결혼은 힘들어지고..;;
가진거 없고 배운거 없고 집안 안좋아 결혼 못하고 사는 40대 후반 독신남 입니다. 올해초 까지 빚갚으며 살았습니다.
빚갚으면서도 엄마 생활비는 꼬박꼬박 챙겨줬습니다. 단 1달도 안준적없습니다.
50만원씩...
나는 왜 남들처럼 결혼해서 아이낳고 평범하게 못살까? 하는 의문과 원망 으로 살던적도 있지만 이제서야 느낌니다.
결혼안하고 자식없는게 현 대한민국 에선 축복임을.....!!!!빚 다갚고 하고싶은거 다하며 노후준비 하고있습니다.
기존사상에선 좋은게 아닌데
세상이 바뀌긴하나봐요.
결혼못한게 다행인세상
에휴 흙수저 인생. 그래도 효자 이십니다.
@@user-lt6tq4sr5v 맞는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시대가 좋은데 굳이 결혼해서 처자식 부양하며 살 필요 없어요. 그 삶이 좋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혼자 사는 것도 요즘 시대는 편하고 좋은게 더 많습니다.
근처에 친정부모님 계십니다. 남의일이 아니네요. 지금은 저포함 자식들 생활비 보태지만... 나중에 정말 더 편찮으시면 어떻게 할지 걱정 입니다... 평생 자식들 위해 고생하시던 분들이라... 물려 받은거라고 형제들 우애 있게 사는거고 정말 사랑하는 부모님 들이지만 막상 노년 준비 자식들 때문에 못하신 부모님들 생각하니 점점 두려워 지네요....그래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계시길 바래요...
형제 우애 물려받았음 다받은거에요
진짜 지옥은 가족입니다. 주민등록파버리기전에 어디가도 발목잡히고 괴롭힘당함
아프면 형제간 우애 다 깨집디다
시엄니92살 요양원 병원 입퇴원번복하는데
딸들은 몰라하고
큰아들은 멀다고 안오고
둘째인 울집만 죽을지경임다
형제들도 소용없어요
그래도 120살꺼정 살고싶다는 시엄니
아픈지 어언 15년 지쳐가네요
아직 30대이지만 가장 감명깊게 본 ebs다큐프라임이네요
저는 30대 직장인이고 부모님이 계시지만 독립해서 기숙사에 지내고있습니다. 절키워주신것으로 그리고 대학 4년으로 충분하다고 일절 지원 받지도 지원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결혼이요? 글쎄요..
저는 못하리라 생각하여 그런부분 기대도 하지않고 부모님 하고싶은거 하시며 남은 여생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그래서 집도 않가고 있구요. 가봐야 저때문에 뭐해줘야지 하는거 그렇습니다..
그저 독립했으니 저는 잊으시고 하고싶으신거 하고살라고.. 저도 집사는거 결혼하면서 큰지출나는거 등골 빼먹는거 대학때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은 제능력대로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쪼그만한 차 한대 사지멀쩡한 몸뚱이 이게 제가갖진 전부입니다 적금하고.. 부모님은 결혼하기 바라시는거 갔은데, 일하느라 바빠서 앞길도 않보이고 결혼을 해야하나 의구심도 듭니다.
요즘은 자주 집에가고 있기는 한데 이제는 않가려구요.. 불효자라면 불효자겠죠.. 한데 그래요. 가면갈수록 서로 참 말로 형용할수 없는 그런마음들 그래서 서서히 멀게만 느껴집니다.
나이 24에 100세까지 살거 준비하라니.. 끔찍하다. 나도 저렇게 될수 있다는 거잖아
ㅋㅋㅋ...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지금 20대가 30대 될 시기에는 인구가 준 상태여서 활황기가 올 수 있잖아요.
아이고 지금시대는이렇게라도 정보를얻으니다행이죠ㅎ전 24살때 옷가게해서당시400ㅡ500벌었는데
전40살 있는족족 술퍼마시고 나이트댕기고 카드처쓰고 미친년생활했음ㅜㅜ
그때 정신차렸음지금 못해도꼬마빌딩하나는샀을텐데 ㅡ여긴부산
그래도그나마 30살부터돈좀모아서지금 누구나부러워하는집샀네요 님도 소비 잘하세요
쓰는거진짜잘써야해요 화이팅^^
지금부터 5% 라도 없는셈치고 저축하세요 백만원을 벌면 내생활비는 95 만워 입니다.. 우리중학교 선생님 말씀..
지금 나라 상황보면 80도 막막 합니다 ..
안락사 합법화 해서 죽음은 내가 선택해서 가고 싶다.
호주에서 개발한 안락사 캡슐
기다리고 있다.
한국은 편법사용하는거 징그럽게 집착하면서 막을려구 피땀흘려 노력하는 미친나라임 아마 안락사 캡슐은 힘들듯싶다
한국에서 합법화 된다고 해도 65세이상 노인중 긴 병 투병으로 가망없는 노인에게만 해당될 겁니다
저도 늙어서 죽고싶을 때 편안히 죽고싶은데...
지구의자유인- 남한테 선전하지 말고 혼자서 쳐먹고 잘가 ~
@@mitsu4176 호주 안락사
캡슐은 먹는게 아니에요
검색해보세요
유튜브에도 나오는데
기계에요
월급 외에 생기는게 얼마나 많았는데. 이 말이 인상 깊다.
며느리에겐 암소리 못하고
딸에겐 이거저거 해달라
친손주에겐 오구오구 칭찬송
외손주에겐 이리저리 잔소리와 핀잔송
오빠가 부르지 않아도 항시대기
딸은 약속잡고 간다해도 가능한 늦게오고 최대한 빨리가라
오빠에겐 어서와라
딸에겐 왜또왔니
그래서 친정과 연락없이 산지 3년차 입니다.
ㅠㅠ 아들 아들. 그러다 아들한테 다주고 버림받으시는거 보고서도 안되시는지 답답.
왜 또 왔니 할 정도면 안 가시는게
서로서로에게 좋은거네요.
이래놓고 자식한테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면 고독사 해도 할말없습니다
아들아들ᆢ
오직 아들 밖에 모르던
친정엄마
병들어 퇴원하구 딸내미 집에서 대소변 다 받아내고 돌아가실때
아들 소용 없다고 우시던
친정엄마 ᆢ
가슴 먹먹합니다
최불암선생님은 준비된 노년층이겠지요.
완벽히 말입니다.
너무 자식에 목매달아서
벌어지는 현상
미국에선 일찍부터 자기스스로 독립연습을시키는데요
사회와 국가 개인이 이런 노인복지에 투자 해주어야죠
집 의료 사회복지 지역 센터
연계해서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죠
자식들이 20살이 되고보니 예전 어르신들 말씀이 정말 딱이더군요 지들이 잘나서 큰줄 아는거 그렇다고 저희아이들이 못되먹고 그런아이들이 아닌데도 빨리 독립시켜서 저도 제인생좀 제대로 살고 싶습니다 20살에 시집가 21살에 첫아이 낳고 지금까지 안해본일 없이 해서 부족하지만 키워놨으면 이제 다른 영역 찾아 보내주는게 동물의 세계와 인간들의 세계와 일치하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사는법을 스스로 터득해 이제 살아가고 부딪치고 또 그렇게 삶이 펼쳐지겠죠 그래서 기대도 실망도 하지 않으려구요 나를 통해 세상에 나온 나와 똑같은 대등한 인간이라는 생각을 하려고 끊임없이 노력중입니다 ^^
경제 교육이 필요함
부모님한테 효도하고싶고 노후를 책임져드리고 싶은뎨 내가족살기에도 팍팍한 현실이 싫으네요
돈이 생명이지요
아이는 낳고 키우고
일자리 많은 잘사는 세상에서
부지런하고 정신도 건강하게
살아야지요 .현명한 정치가 중요합니다
시부모님께서는92세~
난ㅡ60세중반을 넘어서고
백세가 코앞에 와있는데
남은시간을 무엇으로
저축해야 하는지ㅡ
요즘 남은 시간
고민이 많습니다~😃
서글프구나..
누구하나 자신만만하면 안된다!
노년에 인간답게 살기위해
계획이필요하다
우린 너무 무계획이다!
100세시대 젊어서 부터 마음을 비우고 적은수입에도 꾸준히 모아두어야한다
자녀교육비도 집안제정을.생각하면서
무리하게 해선안덴다
온가족함께 평안하게 살아가기위해선
각자맡은 위치에서 힘을모아야한다
생각이듭니다~
전 재산 처분하고 동남아 가서 여생을 보내는 분들 보면 그게 더 옳은 삶인거 같고,
재산 몇억 다 긁어모아 자식들과 가족들 등지고 파타야나 클락같은 해외 휴양지에서
유흥이나 즐기며 사는 노인들 정말 안 좋게 봤는데 그분들이 오히려 더 현자셨네...
우리 사회가 건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은 '노인 문제가 곧 청년 문제'임을 인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혼 안할생각으로 지금부터 돈모으고있습니다.
평균월급 260 그중 180만원정도 모으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70까지 일하시고 은퇴하면 저도 같이 은퇴해서 1년정도 여행을 다닐 예정입니다. 어느정도 취미로 일하시는거기 때문에 몸이 힘들면 빨리 은퇴할 가능성도 높기에 저도 돈을 빡세게 모아야합니다.
40까지 5억을 모은후 그돈으로 배당금 받으면서 살아갈겁니다.
욕심없고 지방에 살기 때문에 가능한
플랜같네요
배당금이 나올까? 삼전이라고 너무 믿지마. 뭐 미국 그 좋은 기업들 도산했는데 장기투자하던 사람들 한둘이니?
@절루가요 35평이면 많이 작으시네요;;
주식하지ㅈ마세요.
제 친구 팔천 날렸습니다.
저도 안 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코로나때문에 우울한데.. ㅠㅠ 씁쓸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절약하고 계획을 잘 세워두어야지~ 준비없는 노후 무섭네요. 열심히 저축하겠습니다
평생을 세금 (필수품에도 세금부과) 내느라, 나라가 책임져야 할 부모와 자식까지 책임지느라 뼈골 으스러지신 80대. 전쟁을 두번이나 치룬 세대인데..
어머님 ~~ 나라의 지원을 당연히 받으셔야 해요!!!!
잘 못 해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자식의 자립,독립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노후는 보장될수 없겠네요. 등꼴빼먹는 자식도 결국 부모 스스로가 그렇게 만든거 아니겠어요. 오죽하면 자식을 농사에 비유할까요. 자립할 나이가 되면 쫒아내는게 자연의 순리죠.
미국은 자녀가 18세 되면 독립하라고 쫒아냅니다.
집 왜 사주나요 다 큰 자식인데 알아서 해야지..
맞아요. 집 안사줘도 돼요.
그래서 지금 애안낳는거임. 애낳아도 무한경쟁 지옥, 취업전쟁, 취업해도 절대 살수없는 집값. 희망이없는세대.
500년간 세뇌된 유교적 핏줄,조상 중시 .
서양은 20살이면 독립
오직 한국만 사교육비,등록금,결혼비,손자돌봄... 늙어 죽을때까지 핏줄에게 퍼줌.
주식회사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진보,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그래서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가 매우 흔한 나라.
핏줄중시로
미혼모 왕따,비난,차별
동거비율 세계 최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비혼출산 oecd 평균 39%,핏줄 이기주의 한국은 1%
서양은 제사 없음.
한국은 그 짧은 명절도 제사(핏줄)로 인해 그 누구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는 나라.
핏줄 이기주의 ,핏줄 퍼주기->양육부담 양극화 희망포기->비혼급증->국가 소멸
그게 아니고 집 사줄수있는 사람만 애를 낳아야죠
@@user-ht3ve9ky9z ㄷㄷ부모님한테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
홀로 사는 사람은 더 많아질텐데 개인적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사회적 방편이 필요해보이네요
손주 주려고 집있는것도 안팔아서 기초수급도 못 받으면서 폐지주워서 살면서 자식한테 용돈 달라지도 못한다는거 정말 이해 안되네요...
몽몽아롱삼순 돈이 많다면야 손주, 증손주까지
주는거 본인 맘이겠지만.
저도 저부분에서 속터짐 본인 무릎수술이나 하시고 편하게사시지 자식들이 방송보구서 집을 연금으로 돌리시라고 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빵순이 절대 안해요 돈 얘기 하면 서로 속상한다 무슨 뜻이겠어요 했는데 안좋은 소리 들었다는 건데 그것도 부모 잘못이 큽니다 저런식으로 미련하게 속썩을 일이 아니라 차라리 집으로 노후 자금쓰면 자식도 은근한 기대 없이 서운해도 그러려니 할텐데 저러고도 남겨줄 생각하니 기대하고 모른척 할것임 사람은 못살면 못사는데로 여유 있으면 있는데로 살아져요 근데 저런식으로 희생해서 챙겨주면 싫다고는 안하죠 보통 부모가 힘든데 왜 안챙기냐 하시지만 그런식으로 챙김 받던 사람은 그게 당연해서 생각도 못하거나 내가 여유 없으니 줄수는 없어도 그 집으로 노후 생활 하시길 바래도 저런 분들 고집이 또 엄청나 말을 해도 씨도 안먹히고 고생고생 하며 속 태우시기도 해요
집팔아서 어디서 살게요 노인이 전세로 이사 다니는게 더 힘드니까 그냥 집 하나에 머물다가 죽으면 남기겠다는 뜻이죠.
길어진 노년기
전 세상에 할일이 많다고 생각해요
저도 63살이지만 운동도 하고
아주 허드레일도 합니다
어디 세상에 하다못해 시골에
내려가 야채라도 심어먹고 허름한 집이라도 세안내고 살수 있는데
왜 그렇게 사는지
매일 즐거운 일을 찾으면요
시골이 그리 만만해 보여요? 얼마나 텃세 심하고 흉흉한지 모르세요? 오죽하면 수 천만원에서 수 억까지 들여 귀농했던 사람들이 포기를 하고 도시로 돌아 갈까요?
맞습니다..저도 평생 서울 살다 은퇴후 조용한 시골도시 10년차 생활..텃세? 따뜻한 분들 많습니다..텃세라고 외치는 분들은 본인들이 난 서울사람이다하고 우쭐하며 장벽을 쌓는 사람들..제 자신을 낮추고 대하니 서로 잘해주더군요..하기 나름이죠..
다들 초면에 가서 이거 저거 농사와 관련해 질문도 많이 하고 도움 받으려고 그렇게 낮아진 마음으로 가지요. 하다 못해 그렇게 열린 세상인 도시에도 인종 차별 이란게 있는데 그게 다른 말로 텃세지요. 나이 든 사람들이 몇 십년간 살며 터 잡고 사는 곳에 이방인 들어 왔다고 내 맘처럼 그렇게 해 줄까요? 다들 다른사람들이 내 맘 같다고 믿는 거 자체가 아직 사람에 대해서 모른다고 말하는 겁니다.
시골서 야채심고 마늘심고 파주 법원리정도인데 텃새부리는 사람도 있고 좋은사람도 있어요 !
일본사는데 누가 오늘 100만앤 넣어서 자기 카드를 만들어 주더라구요
쓰라구요
대신 가게 팔리면 달래요 작년에 한국에 6ㅡ7월 년금 살리느라 갔다오고 교통사고로 입원해 있고 퇴원하고 코로나 오고 가게접고 시청에 상담 20만앤 무이자로 빌려
내년부터 한달 8300앤정도 2년간 갚아야되요 한국은 년금받지만 일본은 65세부터라 조금높여 넣어서 넣는데 지금 일도 못하고 1ㅡ2년후는 쾐찮지만 어렵거든요 빌린돈으로 밀린 년금 넣고
남을지 어쩔지 모르지만 증권보태서 하려구요 년금으로 계속 해왔거든요
쌀도 여기저기서 받고 아주나쁜 사람만 있는거 아니예요
@@user-yx8bn4je2v 농사짓는것만 생각하시네요..전 농사 못합니다..여긴 농사짓는 도시도 아니고..평생 대기업에서 펜만 굴리다 은퇴했으니 그냥 인생을 조용한 곳에서 사는것일 뿐..10년 살아보면 대충 인심에 대해선 알 수 있죠..
자식걱정도 부족해 손주 걱정까지 걱정도 팔자라고.에휴~
한국사람들은 온세상 걱정을 다하고 삽니다
@@user-xk5mr6ep9h 멍청하다고 막말할거까지야 ㅋ
@@Rita-gj2mx ㅋㅋㅋㅋ....
좋은 프로그램 감사
비혼은 외로울수 있지만 노후를 풍요롭게 보낼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죠...
젊을때 아끼지않고 마구 써대고.
파산한뒤
노후는 국가가...ㅠㅠ
제발 젊을때 외식줄이고 여행줄이고 소비줄여서 노후준비하세요
네ㅜㅜ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갈수있으면 행복한거야 저렇게 될 확률이 높지
안타까운 현실이 남의일 같지않아 가슴이 져리네요 .
저도베이비붐어시대 거든요
근데 저는 희망이 생겼어요
잘못된 문화는 바꿔져야 하는데 과연 바꿔질 수가 있을까요..? 아마 어려울 것입니다. 참 안타깝네요.
최선생님 아무도 목소리 내지않는데 이 나라가 불안하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의애기가아니다 다자기이야기다 너무슬프다,삶이 외로운것이다
애기가 아니라 얘기에요
@@spesest1531 응애 응애~~~응애~~~
돈이 많든 적든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자식에게 줘도 내가 아닌이상 내뜻대로 자식이 살아주는게 아니니 자식을 다 믿지말고
유산도 내뜻대로 받는상황이 안될수가 있으니 그 유산 믿고 살지말아라
오직 내가 컨트롤할수 있는 내것과 나만 믿고 미래를 준비하는게 맞더라...
나의 미래 현실이 될거 같아서 씁슬해 끝까지 볼수가 없네요.
우리가 바른 지도자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내러갈때 쉽게 내려 갑니다 아랫물이 위로 올라오는것은 거의 없지요 자신의 생계는 자신이 준비해 놓아야합니다
참 현명하십니다
줄이고 싶어도 쓰던 가락은 있고 안 쓰고 살려고 노력하는대도 매번 무너지네요
노후 대책도 안했는데 장수가 복이아닌 벌인듯 싶음
부모자식간에 정신적 경제적으로 분리되지 못하는 모습과 집은 돈이고 끝까지 갖고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모두 버려야 합니다. 정말 가슴 아프네요.
놀이가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가난한 노인을 위한 나라가 없는 듯...ㅠ.ㅠ
있는데요.. 호주는 죽을때까지 연금주고 병원치료해 줍니다
우리아부지 월 170씩 나라에서 나오는데 .. 알아보면 복지가 많은데 다들 몰라서 못타놓고 나라탓
@@user-tc9ql8vp5s 조건이 되야합니다. 무조건 되는게 아니고요.주위에 작은 단칸방 한라도있으면 혜택못받는게 수두룩합니드.
@@cafe99days 알아도 조건이 안되서 못타시는분들도 많이계시고 몰라서 못받으시는분도 계시고 그럴테죠
모든것에감사할따름입니다♡
돈이 있어야 효도도 있죠.
자의건 타의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