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 대기업 퇴사 후 깨달은 호구되지 않는 법 (feat.내남편과결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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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0. 09. 2024
  • 직장 생활에 적용해 말해봤지만, 돌아보니 그냥 인간관계에서도 대입이 되는 것 같다.
    '어바웃타임' 이라는 외국 영화를 인상 깊게 본 적이 있다. 그와 비슷한 설정의, 시간을 되돌아가 과거를 다시 살아본다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라는 한국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퇴사 후 깨달은 점과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말로써 공유해보려고 한다.
    같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당연히 전보다는 나은 점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한번 밖에 없는 오늘을 충만하게 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두번 살아보듯 잘 사는 한번 사는 인생, 어떻게 해야할까?
    4년 백수 은둔형 외톨이의 극복 브이로그. 집밥 요리하고, 밖에서 혼밥도 하고, 조금 돌아다닌 일상으로 꽉꽉 채워봤어요. 봐주시고 구독, 공감해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omentáře • 46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6 měsíci +10

    4년 백수 은둔형 외톨이의 극복 브이로그. 집밥 요리하고, 밖에서 혼밥도 하고, 조금 돌아다닌 일상으로 꽉꽉 채워봤어요. 봐주시고 구독, 공감해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직장 생활에 적용해 말해봤지만, 돌아보니 그냥 인간관계에서도 대입이 되는 것 같다.
    '어바웃타임' 이라는 외국 영화를 인상 깊게 본 적이 있다. 그와 비슷한 설정의, 시간을 되돌아가 과거를 다시 살아본다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라는 한국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퇴사 후 깨달은 점과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말로써 공유해보려고 한다.
    같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당연히 전보다는 나은 점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한번 밖에 없는 오늘을 충만하게 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두번 살아보듯 잘 사는 한번 사는 인생, 어떻게 해야할까?

  • @just-do
    @just-do Před 6 měsíci +17

    착하게 살면 복 받는다라고 세뇌당했던 것 같아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6 měsíci +7

      맞아요 그냥.. 그게 국가로서 통치하거나 개인들이 원만하게 살아가기 위해 바람직한 수준의 그런 것이지, 그것이 옳고 진리인 것이 아닌데 어릴 때부터 주입을 받죠 책이든 교과서든 뉴스든 뭐.. 나쁜 것보단 플러스이겠지만 자기 것도 제대로 못 쥐고, 항변도 못하고, 오히려 손해와 피해를 당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데.. 미덕으로 그리고, 그런것에 대해선 언급을 안하죠
      영상 진지하게 봐주시고 공감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호통룡
    @호통룡 Před 6 měsíci +6

    사람이 사람에게 얼마나 잔인해질수있는걸까싶네요. 저도 30대 퇴사했고 직장생활 10년하며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응원합니다!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6 měsíci +2

      네 그렇죠 저 사람은 도대체 뭘까..? 싶어집니다 그래도 10년! 대단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 @user-nz6db8jr4k
    @user-nz6db8jr4k Před 4 měsíci +2

    너무 저랑 똑같네요.. ㄷㄷ 조울감이 너무 심해서 마지막 퇴사한다니 무슨 프로세스가 있다며 가서 일이나 하고 있으라길래 그 일을 못하겠으니까 나간다는거 아니에요? 하고 치료됐던거 같은데.. 이후에 현 상무님이 팀 변경해주시고 가족과 주위 친한 선배동기들이 엄청 만류해서 저는 지금은 또 잘 풀렸지만.. 그렇게 짜증나게 굴던 그 분 자식들이 잘 안 풀린다는 이야기 듣고는 결국 업보라는게 있구나 하고 옆에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자신을 학대하지는 마세요. 저도 피부 다 뒤집어지고 살도 엄청 쪘었는데, 그럴 수록 열심히 산 저만 손해라고 생각했어요. 돌아오는데 3년이 걸렸네요. ㅜ 그 짜증나게 한 상사도 결국엔 자신 뿐 아니라 자신의 자손대대로 그 업보를 치룰 겁니다. 그 사람은 필시 집안에 문제가 있을 겁니다. 화목한 가정의 사람은 그런 식의 치졸한 행동 안합니다. 모쪼록 마음 고생하셨으니 행운이 깃드는 매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관 열고 들어가기 전까지 누가 잘 살았나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 @user-sk5hr7qc7e
    @user-sk5hr7qc7e Před 3 měsíci +1

    ㅠㅠ..영상보는데 눈물이 나와여.. 장난인지 진심인지 애매하게 하고 장난이라고 하는 사람들.. 저도 받아치면 계속 그걸 사람들 앞에서 계속 꼽주는 것까지… 은근슬쩍 무시하는 것까지 ^^😢 사회생활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3 měsíci +1

      공감이 많이 되셨나보네요. 장난인듯 진심인듯 툭 던지고, 그것에 맞 받아치면 어? 니가 감히? 이런 식으로 더 찍어누르려고 하고, 창피를 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죠. 지능 수준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들입니다. 어쩌겠어요 우리가 그릇이 크고 통찰이 있는 탓에 상처를 많이 받죠.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행동하면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해요. 너무 유치하고 얕죠.

  • @Love-people369
    @Love-people369 Před 5 měsíci +2

    일단 통렬한 영화평론 너무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조금 속도가 빨라서(아무래도 나이가있다보니) 두번 보고 여러번 멈춤을 누르면서 봤답니다. 뭐부터 시작해야될지... 결론적으로는 이모든 경험이 대범하게님에게 퇴사라는길을 열어줬고 그걸로인해 인생의 다른면을 경험하는 결과를 낳았고 비록 트라우마가 깊은 상처로 아직 남아있을지라도 스스로의 힘으로 고통을 승화시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낸것이므로 저는 님에게 큰박수를 보냅니다 .
    저도 책이든 영화든 맘에 드는걸 본후에 소통되는 사람들과 토론하는걸 좋아합니다.그렇게한지가 언제인지까마득하네요. "선" 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영어로는 being good 을 택할건가 being right을 택할건가인데 선인들은 being good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하다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상황에따라 달라라져야한다고 봅니다. 제가 영화를 안봐서 설명해준 줄거리외에는 잘모르겟지만 첫번째 인생에서 주인공이 자신을 보호하지 못한것은 착함, 선을 떠나서 자기의 고유의자유와 파워(power) 를 남이 컨트롤하게 허락한것이라 봅니다.그리하여 거기에 따르는결과가 생산된것이고. 영상에서 언급한 "선에 힘이있어야된다"는 말에 귀가 기울여졌습니다.
    선은 선으로 악은 악으로 갚아야한다는것은 지금의 현실에서는 맞아떨어지는 표현일지라도 그의도와방법이 어떤것인가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악을 같은 방법의 악으로 갚으면 내가 상대와 다를게 없어지는것이고 악이라도 표현은 악일지라도 대응하는 방법과 태도, 의도가 같은 악의뿌리를 두고 있지 않으면 나 자신을 지키는 나의힘을 내가 가지고 있기에 정당한방법으로 나를 지키는것은 악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주어진 주권이며 자조라고 생각합니다. 선이나 악은 법이 아니고 도덕적관념이므로 정확한 선이 없지요 그러나 내 스스로가 정확하게 선을 긋지 않으면 특히 한국같은 정이 바탕이된 라이프와 마인드는 정말 애매하지요.아뭏튼 할말은 많지만 너무 길면 그러니 오늘은 조금은 짧게 보냅니다. 님이 결과적으로 퇴사후의 삶을 자신을위해 충실히 살고 특히 나를 깊게 알아가는 과정이 된것에 저도 마음이뿌듯하고 행복하네요. 영혼이 순수하고깨끗함을 느낌니다. 사회가 정해놓은 그들이 만든 잣대는 나와는 무관함을 알고 나의길만 매순간 행복하게 즐기면서 가면 된다고 봅니다. 언제난 새로운 도전은 흥분이 됩니다. 님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갈길에(그길이 곧은길이든 구불구불굽은 길이든 다 새로운경험이므로) 저 또한흥분이 되네요. 오늘도 편안한마음으로 감사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길 바래요.
    🥰😍😘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5 měsíci +1

      아ㅜㅜ 목소리 때문에 배속을 해 가지고 저도 살짝 빠른감이 느껴졌는데 담부턴 조절해보도록 할게요! 저도 무언가를 보고 생각하고 토론하는거 좋아하는데 언제부턴가 그냥 타인과 아주 사소하게라도 부딪히는 그 감정이 싫고 그래서 그냥 혼자 사색하고 그러네요..
      맞아요. 저도 그걸 보고 주인공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아 저 사람은 사람 그 자체는 선인데 힘이 있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네 그래서 악을 악으로 갚는다는 것도 일단 악이라고는 표현했지만 결국 그 악인의 행동에 걸맞는 대응방식을 하는 것이므로 그 사람에게 맞는 상호작용이라 표현하였습니다. 그 방식이 곧 나에게 선이 되는 것이라면 드라마에서처럼 나를 지키는 것은 정당하게 그려지니 선으로 표현됩니다. 악이 곧 선이고 선이 곧 악이고.. 이래서 우주는 그걸 판단하지 않는다고 썼던 것 같아요. 그냥 상호 에너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취급할 뿐이니 그런 사람에게는 그렇게 되돌려주면 된다는 의미로요.
      사회의 잣대는 나와 무관함을 알고 나에 집중하고 즐기면서 살기! 명심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영상이고 개인적으로 좀더 정리를 해서 말했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영상이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영상을 천천히 돌려보면서까지 귀 기울여 제 뜻을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손수 장문으로 제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매 댓글마다 느껴져서 울컥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user-ny6ye5ue9h
    @user-ny6ye5ue9h Před 6 měsíci +7

    제가 지금 그 상황이에요 직장내 괴롭힘으로 너무 힘들어요 선배가 하도 절 무시하고 면박줘서 이젠 막내 후배까지 절 무시하고 면박줘요 저도 대응하고 싶지만 사방이 적이라 그것도 무섭네요 마지막 기회 같은데 결국 퇴사해야 할까요?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6 měsíci +3

      윗사람으로 인한 하극상이라니 최악이네요 일단 그 선배란 사람과 조용히 차분하게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진짜로 그 사람이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면 그대로 대화를 하면 되고, 꽉막힌 사람이라면 그래도 내가 이 상황을 인지하고 있고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목적이면 돼요.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드러내지 않으면서 진지하게 할 말을 조곤조곤 해보세요 절대 그 사람한테 말리지말고요 흥분을 한다거나 화를 낸다거나 하지말고요.
      예를들면
      이 정도로 말하고요 인지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일단.. 그리고 이렇게 알렸으니까 그 후에 행동이 어떻게 변하는지, 그대론지 보고요.
      만약 그대로면 그 분보다 더 윗 상사분에게 말씀드려보세요. 적이든 뭐든 회사생활이고 업무적인 이야기인데 그거 무시하고 지나가면 자기도 괴롭힘에 일조하는거고요
      엘리사님이 그렇게 말했다는걸 그 선배란 사람한테 분명 말할텐데 같이 씹거나 말거나, 일단 '인지'시키는게 중요해요. 어쨌든 사람이라면 불편한 감정 들게 마련입니다. 아, 쟤가 윗사람한테 말할 수 있구나. 이걸 알려줘야 되고요 그래도 변함이 없다? 더 윗선으로 올라가세요. 그 정도 되면 지가 먼저 얘기하자고 할걸요? 지 행동도 검열할거고요.
      그리고 흐지부지 끝나지않으려면 그 선배란 사람과 얘기 할 때부터 녹음을 하고 들어가세요. 평소에 면박주는 말 할때도 녹음 해두시고요. 그 녹음 모아서 윗선한테 가면 더 좋고요. 이거 지위, 위계에 의한 직장내괴롭힘에 해당하는거 아닙니까,하면서 증거가 있다는 걸 보여주면 엘리사님의 말이 진실 거짓 여부를 떠나 일단 자신도 부담을 느낄거예요. 어 얘가 만만한 애가 아니네? 이런거. 그 선배란 사람한테도 말할거예요. 걔가 녹음을 다 가지고 있더라. 이러면 그 선배란 사람은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을 겁니다. 지가 무슨말을 했는지 잘 기억도 못하겠지만 꼽주고 했다는 사실 자체는 알고있으니까 불안해질거예요. 뭘 녹음했다는거야? 이러면서 앞으로 말할때 그 전처럼은 못할걸요? 만만하게 보는것보다 또라이로 취급할 지언정(또라이라는게 아님) 함부로 못 건드는 사람이 되는게 나아요.
      그러고 나서도 상황이 변함이 없다? 그럼 진짜 답없는 회사니까 그 때 퇴사하시면 돼요. 미리 똥이 드러워서 피한다 생각하지말고요, 똥이 드럽다고 가진걸 포기하기는 아까워요
      저도 폭언 당한거 나중에 생각해보니 녹음을 할걸 이 생각이 엄청 들더라고요. 저도 윗선에 말해보긴했는데 한 소리 들었는지 엄청 쫄더라고요 진짜 웃기지도 않았어요 응원합니다 엘리사님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6 měsíci +2

      윗 선에 말씀하시게 되면 이걸 직장내괴롭힘으로 문제 삼을 수 있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세요 사 내든, 노동부든, 내가 이걸 쥐고서 어디로 찌를지 모른다는 인상을 심어주세요.실행 여부랑은 관계없이요. 그 정도로만 해도 변화는 있을 것 같아요. 없다면 실행하시면 되고요 누군가에게 조사받고 하는 그런 난생 처음 겪는 스트레스를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윗 선에 말할 때는 선배랑 말할 때랑 다르게 감정호소 많이 하시고요.. 내가 이렇게 힘들다, 업무에 영향을 끼친다, 가슴이 너무 조이고 답답해서 병원에도 가봐야할 것 같다 등등이요.

    • @user-ny6ye5ue9h
      @user-ny6ye5ue9h Před 6 měsíci +2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 계속 읽으면서 연습하겠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 @abbykim116
    @abbykim116 Před 5 měsíci +4

    강연같은거 하심 좋을거 같아요!!!!
    아님 책을 출판하시던지.. 진짜 하나하나 좋은 말씀이십니다.👍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5 měsíci +1

      와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다면 그런 경험도 정말 의미있을 것 같아요! 더 성장해서 그런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ㅜㅜ

  • @sanggeuntube
    @sanggeuntube Před 6 měsíci +4

    와 한마디 한마디 완전 공감합니다.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6 měsíci +1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공감 댓글 감사드려요!

  • @user-ku8rs2gl7w
    @user-ku8rs2gl7w Před 5 měsíci +4

    말씀을 똑똑하게 잘하시네요많이 배워갑니다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5 měsíci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그 내용을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tt5vk1sf8r
    @user-tt5vk1sf8r Před 6 měsíci +3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6 měsíci +1

      시청과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kx7tm5wd9i
    @user-kx7tm5wd9i Před 6 měsíci +2

    똑같은사람이 되고싶다..복수하고싶다..선의로 도와줬더니 이용만한 내인생망친인간들..에게 왜 난 용서하고 난참아야하는지 ....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6 měsíci

      이제 달라지면 돼요! 그런 인간들에게 맞는 상호작용을 해주자구요

  • @wow13713
    @wow13713 Před 4 měsíci

    하....고생 많으셨네요 ㅠ 대기업뿐 아니라 2차병원에서도 고인물 간호사가 신입들 내치면서 자기는 이런곳에서 잘 버티고 있다고 쇼하면서 병원장에게 월급 올려받는 경우도 봤었는데.... 나오실때 좀 뒤엎고 나오지 그러셨어요 ㅠ 나라면 너무 억울해서 뒤집고 나왔을것 같은데.... ㅜㅜㅜ

  • @user-iy1ew2tz6x
    @user-iy1ew2tz6x Před 6 měsíci +3

    요리도 잘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6 měsíci +1

      좋아해서 자주 해먹다보니 루틴이 생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jjingjang7026
    @jjingjang7026 Před 4 měsíci

    당찬 대범하게님을 응원합니다!😊

  • @user-ns4ih5qi2t
    @user-ns4ih5qi2t Před 3 měsíci

    참 똑똑하고 성실한분 같은데 사람들한테 너무 큰 상처를 받으셨나봐요. 인간의 언어를 쓰지 않는 품위없는 사람들한테 지지말아요.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3 měsíci

      네 이제 이기려고요. 그냥 남하고 이기고 지고 하는 것 자체가 싫지만 적어도 맞대응은 해야하겠더라고요. 모든 면에서요. 할 말도 하고 살아야 나도 보호하고 남도 위하는거라고 생각해요.

  • @caresoom
    @caresoom Před 5 měsíci

    아직도 화가 많이 남으신 것 같아요.. 김주환 교수님 강의(유튜브) 추천드려요..
    잘 들었습니다.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5 měsíci

      네 맞습니다 이런 과거 회상 영상을 제작할 때마다 많이 괴롭습니다만 정리해서 털어버리려고 견딥니다. 목소리에도 화가 있어보이죠? 유튜브 강의 추천 고맙습니다. 한번 봐볼게요.

    • @caresoom
      @caresoom Před 5 měsíci

      @@대범하게 그래도 넘넘 용기있고 대단해요. 응원합니다. 🤗

  • @FOLLOW_KIM
    @FOLLOW_KIM Před 6 měsíci +1

    서글픈 얘기,근데 맛난 음식이 ㅎㅎ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6 měsíci

      웃프긴하죠ㅎㅎ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y1ew2tz6x
    @user-iy1ew2tz6x Před 6 měsíci

    공감합니다.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6 měsíci +1

      시청하고 공감해주셔서 고마워요

  • @yoonyoonmom
    @yoonyoonmom Před 6 měsíci +1

    그냥 대충이 답이에요

  • @user-kw3gy1lr8u
    @user-kw3gy1lr8u Před 6 měsíci

    우리 힘내봐요.

  • @bellalean2650
    @bellalean2650 Před 4 měsíci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user-ox1qm3os2j
    @user-ox1qm3os2j Před 6 měsíci +4

    너무 심각한 내용이 기네요
    다른 사람도 다 보기는 힘들거 같아요
    그냥 적당히 사는거죠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남에게 신경 끄고 살면
    지금 보다는 나을거에요

    • @대범하게
      @대범하게  Před 6 měsíci +4

      *유튜브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특정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중 몇 분을 시청했는지, 보다가 얼마나 이탈했는지, 그런 통계도 나온답니다. 우려해주심에 감사하지만 오히려 대부분이 지속적으로 잘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꼭 영상의 내용(텍스트) 뿐만 아니라, 집밥 요리와 일상 모습(비디오)을 브이로그 느낌으로 봐주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단순 재미나 흥미로 따진다면 길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영상 내에서 정보도 얻고 제 진심을 알아봐주실 것 같아요. *부정적 경험만 늘어놓은게 아니라, 경험을 통한 깨달음과 대처 방식을 다루었고, 생각의 전환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끔 하는 내용이 주예요.*
      많은 사람들이 보게끔 하고, 흥미를 가질만한 영상을 만드는 방법은 저도 알고있습니다. 짧고 빠르고, 자극적 제목을 쓰며, 후킹을 위한 썸네일에만 신경을 쓰는 등 말이죠.
      하지만 이번 영상은 제가 꼭 하고싶었던 얘기를 담아 만들었고,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사람이 있음에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직장 생활 뿐 아니라 인생을 살며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인간관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제작했습니다.*
      적당히 살라는 말씀은 맞는 말인데, 보셨는 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저도 '적당히와 중용의 마인드'를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XYOYXQ
      @XYOYXQ Před 6 měsíci +5

      심각한 내용을 다루는 영상이니 당연한거죠 ㅋㅋㅋ 무슨..

    • @user-ox1qm3os2j
      @user-ox1qm3os2j Před 6 měsíci +1

      @@XYOYXQ 심각한 내용인거 아는데
      생각에는 길어서 다 안보게 되서 하는 얘기임
      누가 심각한 내용 다룬다고 머라고 했음?
      말길을 좀 알고 얘기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