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로 뼈 때려드립니다
Vložit
- čas přidán 5. 05. 2024
- 인생에서
좋은 사람만 만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상한 사람만 계속 꼬인다면 생각해볼 부분이 있습니다.
#변호사 #인생 #인간관계 #사기꾼
전화 상담 문의: 1661-5554
카카오톡 상담 문의: pf.kakao.com/_xnxbruK
법률사무소 송하 홈페이지 www.박종경변호사.com
*학력
-고려대학교 방사선학과, 사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력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전) 대법원 국선변호사
-(전) 수원지방 검찰청 안산지청 피해자보호 법무담당관
-(전) 안산, 시흥, 광명 범죄 피해자 심의위원
-(전) 삼척 가정폭력 상담소 자문위원
-(전) 월간 한국인 법률자문 고문, 칼럼기재
-(전) 한국 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자문위원
-(현)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징계위원
-(현)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현) 안산시 단원구청 경계결정위원
-(현) 법률사무소 송하 대표 변호사
굿이라도 해야겠다라 ㅋㅋㅋㅋ 딱 듣는 순간 사기 잘 당하겠다 생각이 드네요
그렇죠 ㅎㅎ
농담 이였겠지요^^
@@user-rf4cx5we6r지금까지 당한걸로 보면 단순 농담이라 볼건ㅋ
@@user-rf4cx5we6r 개정의 전이 없네
내말이
제가 느끼는 사기 잘 당하는 사람 특징.
1. 오랫동안 관계 맺고 신뢰가 쌓인 사람의 말은 듣지 않음. 아니 그냥 그 사람을 무시함
2. 처음 보지만 말을 현란하게 하는 사람의 말은 조온나 잘 믿음. 처음 본 사람이라도 그냥 신봉함.
빡치는건, 처음 본 사람의 말은 잘 믿으면서 오래 만난 사람 말은 절대 안 믿습니다. 투자하라고 권유하는 사람에게 사기꾼같다고 말을 하면 화냅니다 ㅋㅋㅋㅋㅋ 니가 뭘 하냐고, 자기가 성공하는게 그렇게 보기 싫냐고 엄청 화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사기 당했다? 그럼 사기꾼 원망보다는 자기 주위 사람들 원망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사기 당하는것을 뻔히 보면서도 자기 안말렸냐고 ㅋㅋㅋㅋㅋ 절대 자기가 멍청해서 당한게 아님. 그냥 주위 사람들이 자기를 말리지 않아서 사기 당했다고 남탓 지리게 합니다.
인생살다보니까 느낀점은 사기 당하는 멍청이들은 그냥 멀리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
뭔 소리임 사기 치는 사람 대부분은 가족이나 친구인데 ㅋㅋㅋ
이 븐 팩폭은 정말 치명적임. 이런말 듣고 정신차리는 사람이 많아야 할텐데...나도 살아보니 자기팔자 자기가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던데....
천재지변이나 교통사고 같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사고는 어쩔 수 없지만, 보통은 스스로의 잘못으로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문제는 남은 그걸 아는데 본인은 모르는 게 비극이죠
김제동 콘서트 같은 게 방송에 나올 게 아니라, 이 유튜브 내용을 24시간 공영방송에서 틀어놔야 된다 ㅋㅋㅋㅋㅋ
박변호사님이 팩폭을 지적이고 교양있으면서 진심으로 기분안나쁘게 말씀하시죠!
1년 사기건수가 26만건입니다.
사기범의 약 50프로가
20대 30대입니다.
그리고 현재 20대 사기범이
50대를 넘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만나서 사기치는 것도
중고거래도요.
불법 도박도 운영자도
20대 30대입니다.
피해 당하는 사람도 많으니
항상 조심입니다.
유흥은 멀리해야합니다
45년 살아보니 부모를 잘 둬야되고 친구를 잘만나야됨..
인연과보 라고
심성이 바르지 않은사람 천성이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
시절인연(동창 회사 모임에서 알게된 3자등)과 어울려
냉정히 내치지 않으니 불필요한간섭
간절한 노력을 폄하 그리고 그의 악행에
피해본이가 나 조차 한 무리라 보고
공격의 대상이 된적이 있습니다
사람조심 해라 의미를 깨닫는 순간
독서와 경험이 부족하고 확실한 자기 주관성과 정체성이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성격도 중요하죠. 때론 부드럽게 때론 단호하게 그래야 자기 주관성과 정체성이 형성됩니다
이것의 밑바탕은 경험과 독서지요
맞습니다 ㅠ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자 나이를 먹을수록 공감하는 말
맞습니다 ㅠ 저도 참 좋아하는 내용이네요
지족불욕(知足不辱) 지지불태(知止不殆)
모든건, 지팔지꼰.
뒤통수 치는 사람이든, 사기치는 놈이든 비빌자리 보고 다리뻗죠..
욕심이 실력을 앞서면 먹잇감이 됩니다 ^^♡
맞습니다 ㅠ
명언임다
명심하겠습니다.
형님.
명언입니다. 야 ㅋㅋ 유튜브 댓글에서 이런 글이 생각보다 보기 어려운데.. 맞는 말씀 입니다
동감입니다. 같이 일한 동료 여성분의 인생역정. 만난 남자들 이야기 듣는데 으아아.. 나름 똑소리 나는분인데 만남 남자들이 ㄷㄷㄷ. 열심히 뒤져도 언론에서나 볼법한 이상한 남자들을 줄줄이 계속 만나왔음 ;;
스스로 인생을 꼰다는 느낌.
남자보는 눈도 문제고 남자에게 의존하려는 습관. 쫌만 남자가 대쉬하면 넘어가버리기. 주변환경. 총체적 문제죠.
스스로 안바꾸면 못벗어날 인생습관이죠
그렇죠. 보통 사람에 대한 것이 초반 학생때처럼 강제배정되는 것이 아니면 자신의 선택인 경우가 많죠 ㅠ
사기 잘 당하는 사람 특 : 욕심이 앞서서, 뭔가 자기가 얻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이성적 판단 마비되고 "얻을 수 있는 것"만 눈에 들어옴..귀 매우 얇아짐
결국 자기 성향 때문임
왜 주변에 보면 맨날 여자 줘패는 남친, 남편만 만나는 애들 헤어지고 이혼하고 새로운 남자 만났다고 해서 보면 또 똑같은 류의 양아치, 깡패 같은 남자 좋다고 만남 ㅋㅋ
그냥 지가 그런 인간이 끌리는 거임..아무도 못 도와주고 사실 평생 그 버릇 못 고침
이게 사실 진실에 가깝죠. 배우자보는 눈도 거의 유사한느낌을 받습니다
주변에 사기 잘 당하는 사람들 특징이 1.조급함 2.본인 능력이상 돈 욕심 많음 3.부자를 동경해서 잘못된 제태크 방식 선택 4.환경 가정환경이 불후하거나 아님 지나치게 허용적임(막연한 낙천주의)5.부자들도 의외로 사기 많이 당함 6.부자들도 종교에 의존하거나 미신 신봉함 저 아는 집안인데 묘자리 신봉해서 명당찾아서 이장함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사기 당하기 좋다는 말 공감합니다. 사기뿐만 아니라 포퓰리즘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는 사람들이니까요.
절대 다수의 반도인.^^
미국도 똑같음ㅋㅋ
안타까운건 이 형 조언 들어야되는 사람은 이 채널을 안보지 ㅋㅋㅋ
ㅠㅠ
공감ㅎㅎ
변호사님이 이상한 사람이 되는 이상한 순간
사기 돈 빌려달라는 것 안당할라면
이사람한테 돈 안빌려주고 바로 손절해도
외롭지만 않으면 안당합니다
내말이
돈은 부모형제자매도 거래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맞아요
진짜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돈빌려달라는것처럼
곤란한 부탁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은행에서 빌려야죠
중요한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서 뭔가를 직접 알아보고 하나하나 가치판단을 하는 일들에 게으르고 사람을 쉽게 믿는 분들이 사기를 당하거나 눈탱이 맞을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그게 저인가 봅니다.
이래서 임금체불이나 당하죠
사기꾼은 먹잇감의 심리와 욕구를 읽는 능력이 탁월함
맞습니다!
30초반 제 경험으로는 부모님 잘만나서 강남 8학군에 갔는데 그게 자기 실력이고, 주변 고등 동창들이 잘 나간다는 이유로 본인 실력(전문대 졸)보다 큰 목표(사업체 공동운영,연예인 도전, 대기업 입사 등)에만 매달리다가 20대를 통으로 날리고 지금도 자격지심에 찌든 친구들이 몇몇 있습니다
반성합니다... 제 자신위치를 알며 한 걸음씩 나아가야겠어요...
강남만 가면 특히 이런 부류 많음 ㅋㅋㅋㅋ 해본것도 없으면서 입으론 아주 대단함 ㅋㅋㅋ 그마저 ㅈㄴ 큰 부자면 그러려니 한다만, 어설픈 자산에서 자식이 저러고 있는 집안 폐급 애들이 자산 다 말고 다님 ㅋㅋ 애매한 애들도 부모가 밀어줘서 강남만 거주하면 하나같이 허황돼짐 ㅋㅋ
그래도 부모님 잘 만난게 최대 복이라서.. 부럽네요 ㅠㅠ
나의 무지는 타인의 촉복이다.
사람들을 만나는데 뭔가 이상한 사람은 없고, 다 멀쩡한 사람만 보인다면
내가 그 이상한 사람이 아닌지 의심해야함 ㅋㅋ
그렇죠 ㅋㅋㅋ
아.. 그럼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건가요 ㅋㅋ
또라이 질량보존법칙 ㅋㅋㅋㅋㅋㅋㅋ
사기당하는것도 욕심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욕심버리고 내복은 여기요.라고 하면 사기당할일이 없습니다.
맞습니다. 자신의 욕망과 욕구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딱히 욕심부린 것도 없는데 봉변당해보는군요.
처음에 불운이 겹치는 친구를 안타까워 했는데 곁에서 좀 더 자세히 지켜보니 본인이 잘못된 선택을 반복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 행동 수정도 안되고 조언을 해도 바뀌는게 없습니다.
사기꾼이나 남에게 안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은 타인에게 안 좋은 사람들이죠. 더 안 좋은게 본인 스스로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에요. 본문 영상에도 말해주셨다싶이 사건이 발생하면 반성이나 객관화로 스스로부터 점검해야 되는데 그런 걸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드물죠. 거기서 괴물이 되기도 하고요.
맞습니다. 보통은 외부로 문제를 돌리고 다시 안좋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하더군요 ㅠ
남과 나를 비교하지만 않아도 반은 성공함.
본인 인생 꼬일때 주변에 잘풀리는 애들 보면서 비교하는 순간 재수없으면 한방에 나락갑니다.
정말 안풀리면 세상탓만 하지말고 본인을 다시한번 돌아보시길.
그리고 인터넷에 일자리 좋은거 나오면 그거 쉽게보고 들어가시는데
좋은거 있으면 나 혼자 알거나, 친한 지인 알려주거나, 내 가족 알려주지.
절대로 생판 모르는 남 좋으라고 인터넷에 대놓고 광고 안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님들이 엄청 좋은 일자리 하나를 알고 있어요.
그걸 왜 생판 모르는 남 좋으라고 광고합니까?
그리고 보이스피싱.
대한민국 검사는 절대로 개인전화로 전화하지 않아요.
맞습니다. 이게 정답이죠
저 같은 경우는 의외로 좋은거나 진짜를 몰래 혼자만 알고 있거나 가족,친구,지인들만 알고 있는 경우를 잘 캐치해서 그들이 몰래 공유하는 순간들을 본의 아니게 알게 되거나 작정하고 좋은 걸 지들끼리만 공유하면 그조차도 제게 이득이 되는 거면 몰래 근처에 가서 엿듣고 바로 쟁취하기도 하네요 ㅎㅎ
뼈 맞았습니다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직접 개척해가냐합니다. 남의 새치 혀에 휘둘리는 삶을 사면 안돼죠
자기능력보다 욕심을 부리니 사기를 당하는거죠 ㅜㅜ
한번의 실수는 운 없음 두번의 실수는 운이 없거나 실력 세번의 실수는 ㅠㅠㅠㅠㅠ
그쵸 ㅠㅠ 딱 이거죠 ㅠ
떴다 내 인생채찍
앗 감사합니다 ㅋㅋ
@@lifecunning ㅋㅋ
인간사회에서 사고가 난다는것은 주로 사람사이에 발생하는 사고가 대다수 이죠
무인도에 사람 혼자 살면 혼자 배를 밀다가 다치거나 가시에 스스로 찔리는 경우 빼고
사람문제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듯이..모든 사고의 중심은 결국 사람관계에서 발생한다는것
주변에 사람이 많다는것은 그만큼 여러 유형의 간섭이 자기 인생에 개입될 확률이 높죠
즉..사기가 꼬이는 사람도..그 사기꾼도 문제지만 뭔가 일을 벌리고 기회를 엿보려는
본인도 잘못이 없다고는 할수 없을듯
물론 현대사회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동호회 활동을 하거나..어디서 무엇을 배우거나
사람관계를 피할수는 없겠지만..주변에 사람이 많다는게 꼭 좋은일만은 아닙니다.
문제는 사기를 당했을때 금전적 손실로 끝나면 교훈으로 끝나겠지만 때로는
자기 목숨을 위협당하는 수준까지 갈수 있다는거
특히 무리속에 있을때 안정감을 느끼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사기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죠
대체로 귀가 얇습니다. 그래서 쇼핑할때도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이 아님에도 뭐하나 더 준다고 그러면
그게 이익이라고 생각해서 예산을 이미 초과했음에도..돈을 더 지불해서라도 그 기회를 잡으려는 경향이 큽니다.
사기 안당하는 법?
"내것이 아니면 탐하지 말라" 이것만 지키면 됩니다.
맞습니다. 사실 천재지변으로 인한 사고가 아니면 대부분의 문제는 인간간의 문제이고, 어느정도 자신의 시각이나 시야가 작용하죠
그래서,,,일적인 부분의 인간관계,,,외에는,,,인간관계를 줄이고 있네요,,,퇴근후에는 편안합니다,,,^^
쓸데없는 인간관계를 줄여도 정신건강에 무척,,,도움이 됩니다,,,
아하 이제 이해를 했어요.왜 사기당하는 사람이 자꾸 또 당하는지
전 반대로
사람을 너무 의심해서 문제에요..
무슨 꿍꿍이가 있는건아닌지
작당모의 하는건지
쉽게 정도 안주고 친해지지않는 타입..
아하, 사실 그래서 자신이 쏟아부을 수 있는 깊은 인간관계에는 집중하실 수 있는 장점도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사기 잘 당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철벽이고 안넘어가니까 짜증내는 사람들이 좀 됐어요
그리고 뭐 갑자기 확 좋아지는걸로 현혹하면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구십프로더라고요
사는게 확 좋아지는 법은 세상에 없다는걸 인식하면
어지간한 사기는 안당하는거 같습니다
그 꼬이는 것이 핏줄이라면 더더욱 돌아버립니다!!
쌍욕 한번 시원하게 박고 연 끊고 객관화해서 보니...
나 자신이 아니면! 가족이라도 믿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족이라도 나 자신이 진심으로 잘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큰 일을 겪고서야 깨달았습니다!!
부모자식이라는 유교적 관념까지도 깨어내고 객관적으로 봐야합니다!
변호사님 말에 덧붙여
가족까지도 경계하면서 신중해야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 대단하심 이걸모르는 사람 많아요 가르쳐줘도 뭔소린지 ㅇ이해조차 못하죠
예전에 기억이 나는 일 중에 하나가 당시 친했던 지인이 술을 마시다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건너 건너 아는 사람이 의료기기 사업을 하는데, 투자를 하면 월 5% 준다고... 한마디로 1000만원 투자하면 한달에 이자로 50만원씩 주는 건데... 참고로 당시 정기 예금 이율이 1년에 1%~2% 정도였을껍니다. 당연히 말이 안되는 수익률이죠...그러니 말릴 수 밖에 없었구요. 말리니까 하는 돌아온 말이 '니가 그러니까 돈을 못 버는 거다.' 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암호화폐 시장이 호장이었는데, 암호화폐 하루 수익률이 5% 이상 나온다면서 한달에 5%는 현실적이라는 말을 지껄이더라구요 ㅋㅋㅋㅋ 게다가 이미 투자한 사람들은 이자 받아 먹고 있다는 말과 함께요 ^^
암튼 1년 조금 안되서 만났는데, 모은 돈 다 날린 것 같더라구요. 근데 소름 돋는거? 그 사람 사기꾼 원망도 하지만 제 원망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한마디로 사기인걸 알면서 왜 안말렸나고 하는데... 자기가 사기 당하는걸 뻔히 알면서도 자기를 안말린건 사기꾼 공범이라고 우기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당시 말리지 않았냐고 말을 하니까, 자기가 못하도록 더욱 더 격렬하게 말렸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엄청 원망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잃은 원금 안주면 죽을꺼라는데, 그날 아마 제가 그냥 죽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진짜 소름돋은게, 현실적인 이야기는 개무시하면서 사기꾼의 허황된 말은 쉽게 믿는 것과 자기가 멍청해서 당한 것을 남탓 하는 것이 너무 소름이 돋더라구요.
그 이후 그냥 멍청한 사람은 빠르게 손절 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일 출근이라니 ㅜㅜ 열심히 돈벌어야지 ㅠㅠ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얻습니다
항상 의심이라는 단어를 속으로 머리로 기억하세요
겉으로 들어내서는 안됩니다
의심이라는 무기가 있으면
사기당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시길
통찰력을 키워야
사기를 당한 분들 몇분들을 만나봤는데 공통점이 있더군요.
자기 자랑이 많았습니다.
제 주변사례로는 감정적인 사람 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많이 꼬이는것처럼 보입니다. 듣고싶은말만 듣는 성항도 강하고, 스스로 감정을 다치지 않기위한 방어기재가 쉽게 발동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구요. 그게 남탓을 하는 현상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남탓을 하면 스스로의 잘못이 아닌것처럼 합리화 할 수 있으니까요.
돈 좀 벌었다고 떠 벌리고 다니지만 않아도 중간은 간다
명심하겠습니다.
형님.
살면 살수록 돈자랑은 하는거 아니라고 느낍니다ㅋㅋㅋㅋㅋ
매일 일기를 쓰면서 자기 객관화를 합니다
오늘 한일, 대화,업무 그에 대한 부족한점 잘한점 그리고 바뀌어야 할점 이렇게 적기는 합니다만 사람인지라 바꾸는 정말 쉽지 않더 군요
저는 일기를 쓰면서 오늘 한일의 복습의 개념으로 잡아요 일종의 오늘 하루 평가서 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쓰니 제 자신을 공부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보니 자기 객관화 저절로 됐어요
일기를 쓰는 이유를 40년만에 깨달았네요
일기는 어떤식으로 쓰시나요?
예를 들면
오늘 나는 무엇 무엇을 했다?
감사합니다
@@user-od5rg5cr9g
오늘 한일, 대화,업무 그에 대한 부족한점 잘한점 그리고 바뀌어야 할점 이렇게 적기는 합니다만 사람인지라 바꾸는 정말 쉽지 않더 군요
저는 일기를 쓰면서 오늘 한일의 복습의 개념으로 잡아요 이렇게 쓰니 제 자신을 공부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보니 자기 객관화 저절로 됐어요
팩폭은 사랑입니더❤
:)
한 두 번이라면 운 빨이고 재수 없는 것이지만
세 네 번 반복된다면 그것은 자신의 선택임...
사기 많이 당하는사람 특징
외로워서
만나는사람이 나보다 약자여서
교도소가는것,거지,부자 모두 본인 선택이었다는 나이 드니 알겠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삼자가 보면 뻔히 사기로 보이는데 당사자는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그사람이 그럴리없다는게 패시브고 본인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는거죠.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만 잊지않아도 주변에 나쁜 사람이 잘 꼬일 수가 없습니다. 변호사님 말씀에 백배 공감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인생의 진리만 가슴에 새겨도 사기당할 위험의 반 이상은 줄어들듯요
팩트좀 주기적으로 때려주세요 세상사람들 자기 반성 안하고 본인이 맞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ㅠㅠ
계속 쓰레기만 꼬인다
1. 내 주변이 쓰레기 통이다
2. 내가 쓰레기다
의심이 없거나, 상식이 없거나, 세상물정을 모르고.. (팔랑귀 ) 즉 멍청한 사람...도박을 좋아하거나 복권구입을 좋아하거나
책에 없는거에대해 무시하거나.. 너무 공부만 많이 하거나... 종교에 심취하거나 한 사람들이...돈을 벌어보지 않았던 사람.
이세상에 하나의 법칙이 있는데 그것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것임..
그렇기에 쉽게 얻는것은 그가치가 낮을가능성이 큼. 사람도 마찬가지임 내가수준이 높다면 수준높은 사람들과 대화할 기회를 가지지 그렇지 못하면 그기회조차 얻지못하고 주지도않음
지팔지꼰… 다 내 탓이죠.
사회에서 경계해야할 사람 1순위는 이래도 허허~저래도 허허~하며 늘 좋은 소리로 말농사만 지을려고 하는 인간들임.그런류들 겪어보면 십중팔구는 굉장히 이중적이거나,소시오패스에 가까움
인생컨닝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성이 이성보다 앞서는 사람들의 말로를 단적으로 잘 보여주는 영상 잘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포퓰리즘에 찌든 현재 대한민국에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큽니다. (공짜로 뭔가 준다고 바로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비싼 공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확실히 쓴소리를 자신이 얼마나 받아들일수 있냐는 것은 그 사람의 수준과 발전가능성을 판가름 하는 척도로군요.
맞습니다. 자기가 싫은 것도 받아들이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느냐가 그 사람의 그릇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엘리노어 루즈벨트 : 누군가가 당신을 배신했다면 그건 그 사람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또다른 누군가도 당신를 배신했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입니다.
인생이 매번 잘 풀리는 본인입니다.
노 친구
노 인맥
노 드럭
노 술
노 담배
노 라면
오로지 건강을 잘 관리하며 가족과 잘 지내며 사업 잘 굴려서
미국주식과 강남부동산만합니다
껄껄
최고! 잘풀리실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제 사업안하시나요?
친구가 저런분류임?
맞는 말 같어요.
사람 알고 지내면 그 인간이
나를 이용하드라구요.
내가 쌔한 느낌 드는 인간은 짤라야함.
친한 척하면서 다가오는 사람 조심
노라면이라니... 다른건 가능한데 헐...
의외로 부자들이 미신,사주나 풍속같은걸 더 잘믿어요
언제 추락해서 서민으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는거죠
평창동만 가봐도 북한산 정기받겠다고 부자들이 언덕가파른 동네에 살고 있다는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아 네네 그렇죠:) 저도 몇 번 경험하긴 했는데, 사업의 불확실성이 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싸하다 싶은 사람은 절대 가까이 하지마세요 ...가까이 하면 반드시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사기 당하는사람이 계속당해요
저는 한번씩 사기꾼들이~리스트 만들어서
가지고 같이돌려~~보나?
이런생각도~~했어요ㅋ
그쵸...저도 그생각
보통 사기당한사람들은 다시 안당합니다. 인간불신이 생겨서 사람을 못믿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릴때 사기당하는게 낫다는 속담이 있는겁니다. 님이 본 사람은 굉장히 특이케이스 같네요.
저는 직업이 사람상대하는 직업이라서 그런가 ᆢ자주접해요
ㅋ 말씀하신분들이 있어요
유사한 수법의 사기를 또 당하는 일은 없습니다. 사기꾼한테 학 떼고 나면 검증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사기 수법이 진화하고 그러면 또 당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걸걸하시네요. 감기드셨는지.. 건강 챙기십쇼~
무언가 결핍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이룬것도 그리 없는것 같다는 느낌이 지배할 때 사기의 덫에 걸리지 쉽죠
민희진 즙짜는거에 넘어가는 애들
개관적,,자기평가
자기의,,,객관화는 필수임,,,,
그리고 사고의 유연성은 덤으로 챙기시길,,,
사기 당하는 돈만큼 나도 부당이득을 취한적이 없는지 잘 생각해보면 제 잘못이더라구요 그래서 사기당해도 저는 신고 한번도 안했죠😢 20대때부터 사기당한 금액이 많아요😢 근로장려금 실업급여 등등 받았었는데 20대때부터 기부를 했지만 금액이 작았고 지금은 기부금도 높고 그런거 안받고 세금을 내는 입장이라 이제 사기 안당하겠죠🎉
의심없고. 그냥 다 좋게 봐줌. 사색과 통찰력이 부족해서 그런 경향이 있음.
요약 : 인생이 반복적인 패턴으로 꼬일 때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걱정되어서 이야기 해줘도 내 말이 틀렸다면서 인연을 끊음.
임금체불 두 번 연속으로 겪어서 , 노동청 두번이나 방문했네요.
제가 이런일을 겪는다면, 임금체불 당하기 쉬운 유형의 사람이란 뜻이겠지요.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참 아픕니다 ㅜ
앗 ㅠ 저도 아픕니다
INTJ 같은 태도로 살면 사기당할 일은 없다 봐야죠
N이 아니라 S여야겠지요. N은 자신의 육감이나 비이성적인 통찰력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반면 S는 경험주의자, 현실주의자, 일처리에 완벽을 기하는 사람입니다.
INTJ는 디폴트값이 인간 혐오자 입니다 ㅋㅋㅋㅋ
인티제도 사기 당해요
@@wiscrutgersaustin이래서 s가 안됨 굉장히 단편적으로만 생각함 그리고 자기가 경험한것밖에 모름 세상엔 오히려 눈에 보이는것이 허구가 대다수라는걸 모름 하나를보면 하나밖에 볼줄을 모름
모든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왜때려요 😅😂
108배 수련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하면 호흡이 길어지고
호흡이 길어지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흥분 상태가 덜해지고 차분해집니다
사기 당하지 맙시다.
오늘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어느 케이블 방송에서 다단계사기회사에 들어간 어떤
부부의 이야기를 보면 부인이 그 회사가 삼성보다도 크다고 믿고 있더군요
아이도 있는데 거기 계속 다니면 이혼이다 하는데도
주변의 모두가 제정신이 아니라는데도 소용이 없더군요
아 저도 그 방송 보았습니다. 깜짝 놀랐네요.
그릇은 쥐방울만한데 욕심은 엄청많고
욕심이라는 섬광탄에 맞아서 앞을 못보는데 본다고 착각하는 사람
푹쉬다니요. 토,월다출근햇고 지금시간에도 근무중입니다ㅠ
전 토일월 모두 출근요..
@@user-sc9yq7kv7b 힘냅시다ㅠ 좋은날오겟지요
저도....
저도 토일월....
남들 쉴때 일해야지요
남들 쉴때 같이 쉬면 평생 가난합니다
삭막하다, 다가오는 모든사람을 의심해야하고 좋은 의도를 가지고 와도 의심해야하고,
아악 선생님 너무 아파요 ㅠㅠ
공감합니다
방안을 꽃과 화초로 채워도 한가운데 똥덩어리 하나 있으면 그것만 신경쓰임.
쌔하면 최대한 빨리 잘라야된다는걸 어릴땐 몰랐음
이거 좋다
종교기관(이단아닌)에서도 늘 사기 또는 가스라이팅이 일어나는듯 합니다. 변호사로써 어떤 케이스가 있으셨는지 또는 의견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진짜 이상한 사람만 꼬이네요 😅
족발 뼈로 맞았습니다. ㅠㅠ
결론 = 호구는 그냥 눈에 보인다
제 아는 분중 이혼녀인데 만나는 남자들마다 자기 전남편과 어쩜 그리 같은 부류인지 모르겠다고 한탄을 한적을 들은적이 있어서 변호사님 말씀에 많이 동감합니다~!
다 자기 취향이 그런사람들이니 만나는거 아니겠어요
사기도 한번 당했다고 그이혼녀가 얘기를 했는데 돈 번다고 장사를 하다 보면 이상한 남자들이 꼬이는 경우도 있나봐요
아무튼 요새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바르게 사는 사람들하고만 어울려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도 아주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윗몸 32개합니다 진짜하루에1개씩오르네여 ㅋㅋ
제 지론은... 사기당한 사람들은 욕심만 많고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돈은 벌고 싶은데 본인이 제대로 벌 수는 없고, 결국 1년에 30%씩 이익을 준다는 사기꾼에게 넘어가기 마련이죠. 욕심을 줄이든지, 능력을 키우면 주위에서 사기꾼이 다 사라집니다.
시간, 노력, 돈을 적게 투자하고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욕심 때문에 사기 당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사기꾼 꽃뱀이 아무한테나 붙는게 아니죠
형 이건 너무 맵잖아
팩폭이
팩트폭행 인줄 알았더니
팩트폭격 이였잖아
ㅋㅋㅋㅋ감사합니다
롤하는데 신경질적이고 만나는 사람마다 이상해요ㅜㅜ 환경을 바꾸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마스터가면 사람들이 좀 나아질까요?
그럴거같네요 ㅋㅋ
모든건 다 내 선택인 것을 잊지 말아야겠네요. 한국이 사기가 많다곤 하지만 해외하고 별반 다를 것 없는 것 같아요. 역시 사기는 사람의 욕심이나 공허함을 노리고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이런 약점들이 있기에 숨기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때론 믿을 만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이런 마음 또한 숨겨야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세상에서는.
뜬금 없지만 소설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4월에 6권 읽었는데 아침이 온다에 빠져서 계속 소설만 읽고있습니다 ㅎ
첫번째 사기를 당하면 사기꾼 잘못이지만
세번째 부터는 본인이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