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리더기의 역습
Vložit
- čas přidán 14. 07. 2024
- 제가 사용하는 전자책 리더기들을 소개합니다. 연식은 오래되었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유사할테니 전자책 리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는 참고 영상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영상과 관련된 글은 다음의 블로그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blog.naver.com/550sn/22293289...
00:00 인트로
00:56 전자잉크 방식의 특징과 기존 방식 대비 차이점
03:24 Onyx Boox Max Lumi 살펴보기
05:05 리디 페이퍼 프로 살펴보기
06:50 아이패드 미니 3 살펴보기
08:50 하이센스 A7 살펴보기
10:57 갤럭시 노트 10 살펴보기
12:35 아웃트로
#전자책리더기 #전자잉크 #전자책단말기
잔마왕님 평소에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관심사가 비슷한 분들은 쓰는 기기도 비슷한가 봅니다. 이북리더도 엄청 많으시네요. 저는 오닉스 포스3와 리디북스 프로 씁니다~ 프로 루팅해서 다른 앱들도 잘쓰고 있구요. 포스3를 훨씬 비싸게 주고 샀지만 페이퍼프로를 더 잘쓰고 있네요..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추천하고갑니다 행복하세요
전자책은 태블릿이나 스맛폰으로 보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Onyx 같은 전자잉크 기기들은 고용량 pdf 가 돌아갈 성능이 될까요? 500메가 정도의 전문서적 스캔한 책인 경우를 예로 든다면 될까요??
Onyx 기기의 최대 단점 중 하나는 마이크로 SD 메모리 슬롯이 없다는 점인데요.
(최근 모델에는 추가 되었다는것 같긴 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Max Lumi 모델의 경우 저장 용량이 64GB 제공되어서 그 용량 내에서라면 저장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만화책을 여러 시리즈 저장하지만 않는다면, 64GB로 부족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동영상, 사진 감상 용도로는 워낙 부적합한 기기이니 책만 넣고 본다는 가정 하에서 입니다.)
기기 성능이 그와 같은 대용량 파일을 소화 할 수 있느냐 라는 관점에서의 질문이라면,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용량이 큰 PDF 파일이 160 MB인데, 이 정도 수준은 무리없이 읽어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과 같은 휴대용 기기가 있기에 전자책 리더기의 필요성을 잘 못 느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일반적인 휴대용 기기에는 없는 북 리더기의 장점을 알게 된 것 같네요!
장단점, 가성비 등등을 따졌을 때 리더기 구매보단 적절한 태블릿 사는 게 올바른 선택이에요.
@@roybaek1315 가성비 따지며 치열하게 사는 님 인생 응원합니다.
조기축구 하는 분들 찾아가서 그냥 운동화 신고도 볼 칠 수 있다고 축구화 사지 말라고 말려보세요 ㅋㅋ
자기 책을 직접 pdf로 만든 경우 2~3백 페이지에 파일크기는 200메가 정도 전후인데..Onyx Boox Max 같은 곳에서 끊김 없이 볼 수 있을까요?
160 메가 까지는 문제없이 읽어 봤습니다. 200 메가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lcd 스크린으로 1시간 이상 독서하면 진짜 눈까리 빠질것같은 저 입니다만 (네 다크모드도 뭣도 다해봤습니다)
킨들을 쓰면 눈이 상당히 편안합니다. 발광체를 계속 주시하고 있는게 아니니 당연한 거겠죠.
제 친구들은 하루종일 컴터를 해도 눈이 안아프다는 애들도있고, 저같이 2시간 이상 모니터로 작업하면 눈이아파 쉬어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기준 괜찮다고해서 전자책을 '쓸모없다' 거나 갬성의 영역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아마 아직 어리신분들 같습니다. 두발건강한 사람한텐 휠체어가 당연히 '쓸모없지' 앖겠습니까.
근데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있네요. 배경검정 글씨 흰색으로 읽는다고 했을때, 아예 다이오드를 꺼버리는 oled 는 눈이 덜 아프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근데 덜 아파봤자 전자책보다는 아프겠지만요. 글자부분은 다이오드가 발광하고 있으니.
아쉽게도 전 아이패드 유저라서 oled 태블릿은 없지만 친구 갤탭플러스를 빌려서 테스트 해보고싶긴하네요
자기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사용을 줄이려고 리더기를 사서 읽는중인데 눈이 아프고 그런건 모르겠고 수면질이 꽤나 좋아졌습니다.
전자 칠판들도 전자 잉크로 만들어졌으면 싶어요
제가 요청했던 영상같네요. 감사합니다. 전자책에 도전!!
기기들이 연식이 오래되어서... 요즘 나온 친구들의 변화 내용을 담지는 못했네요.
참고용으로만... ^^
전자책 리더기 눈이편안해서좋은데
제일 큰 단점은 액정이랑 내구성이 ㅎㅌㅊ급이라 그게 불편함 들고다니기 쫄려서
액정 및 마감 튼튼하면 다시사고싶다
십몇년 전에 잠깐 사용해본 아마존 킨들이 생각나네요... 아이패드로 갈아타면서 어디 둿는지도 기억이
외국에선 필기가 가능한 kindle scribe와 lenovo yoga paper가 새로 출시되었다고 하던데.. 이런 건 장점이 있을까요?
제가 소개한 영상에 있는 Onyx Boox Max Lumi가 필기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충분한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회사 업무필기를 모두 이 Max Lumi에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자책 읽을 때는 책에 바로 기록이 어려워서 아쉬운점이 있는데,
Yes24에서 PDF 버전으로 출시된 책의 경우에는 오히려 필기가 가능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10인치 이상 크기의 필기가 가능한 전자책 리더가 있으면 화면 분할로 노트 앱에 기록하면서 책을 읽을 수도 있으니,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구형 전자책들의 경우 안드로이드 버전이 딸려서 뭐가 안되거나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빛나오는 디스플레이들은 눈아파서 전자책 쓰는분들이 많습니다. 괜찮다고 생각말고 최신제품 사십셔.
리페프는 좀 불편한 감이 있는데, Max Lumi와 A7은 아직 쓸만하더라고요... 불편해 지면 다시 최신제품을 고민하게 될듯 합니다만 그래도 3~4년 정도는 쓸수 있을듯 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 잉크 내는 회사들도 고맙고
전자잉크 사주는 소비자들도 고마운 사람들 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도 수요 없음 사장되고 발전 할수도 없죠 90 년도에 화면 터치 기술 체험해본 기억이 납니다
당시도 기술이 있었지만 아무도 스마트폰 만들생각을 안했죠
갤럭시탭 s2 8.0도 좋은데, 삼성전자에서 이 규격 디스플레이를 포기했는지 ㅠㅠ
지금 OLED 디스플레이가 잘 나와서 이젠 아이패드 같은 제품으로도 전자책 보는데 큰 불편이 없죠.
그나마 하드카피같은 편안함과 느낌이 나는 전자책의 장점을 아직도 좋아하고 정말 책을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는 전자책이 훨씬 좋을 겁니다.
책도 안보는 사람이 전자책 무쓸모라고 주장하는 ㅄ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그런 주장은 개무시 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디북스 이용자 입니다
솔직히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 는
전자책으로는 비추입니다
눈이 아프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그나마 전자책이 스팩상 떨어져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지요
일반 태블릿 과 비교하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액정패널의 차이로
전자책이 내구성에는 떨어집니다
이 북 기능만으로 볼거라면
전자책만으로 접근하시는게
맞습니다
칼라로 볼수없고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언젠가 칼라 전자잉크 패널이
나올 날이 오겠지요
리마케블2 필기용으로 사용함 안드로이드 기반이 아니라서 앱같은것없음
집에서 pdf로 만든 것도 읽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전자책 리더기로 보면 흑백으로만 보입니다.
음; 그냥 아이패드 미니6 사야겠네요
리더기 좋긴한데 .. 낮은 사양으로 인하여 전자책 어플 편의 기능활용이 불편하다는 게 아쉬움. 독서어플의 형광펜기능, 문단 메모기능 같은 게 잘 안됨..
레노버에서 요가 페이퍼 나왔는데 리뷰좀요
가격이 알리에서 65만원대더라구요
제가 지금 사용하는 장비들에 워낙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지라... 추가 구매 계획은 없습니다.
아마 다루게 되지는 않을듯 하네요. 죄송합니다.
전자 리더기는 태블릿 놋북처럼 두 손으로 화면 확대가 안 되요?
되긴 됩니다만...
PDF 책을 볼때 매 페이지마다 확대했다가 원하는 영역 봤다가 페이지 넘겼다가...
아무래도 번거로워서 그와 같은 방식으로는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애초에 리더기를 태블릿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게 어불성설. 목적이 다릅니다. 정말 책읽고 pdf로 논문 읽으실분한테는 최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리더기를 태블릿마냥 게임도 하고 영상도 보려고 하는 시도 자체가 잘못된 접근방식이죠. 이북리더기 쓰는 사람들 대부분 태블릿 따로 갖고있어요.
2시간이상 책 읽는 사람이라면 태블릿 쓰란 말 안하지
용도자체가 다른데
눈알빠짐
이런댓글 올리면 전자책직원이라고?
그래 아마존 직원임
애플에서 오셨는가
태블릿 전자책 노트북 데스크탑 있지만 늘 휴대하는건 전자책과 휴대폰
킨들오아시스가 한글만 지원되면 끝장인데
낮은 해상도, 작은 화면에 사용할수록 아쉬웠던 기억이...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은 검정바탕이 피로하지 않고 볼만 하던데요.
검정바탕 장시간 보면 근시 유발한다고 뉴스 뜸
눈 때문에 전자책을 알아보고있는데 다들 하나씩 단점이 너무 두드러지는군요 ㅜㅜ
눈 건강 때문이라면 오히려 리더기가 더 이득입니다 :)
결제....e머니만 사용가능하고 이머니 구입시 거주하는 우편번호?????입력 해야하고 이걸 구입 못하게 만들려고 일부러 렇게 만들었나 싶을정도임 / 장점 하나로 여러권의 책을 볼수 있다 책 이라 종이보다는 못하지만..스마트 폰하고는 다른 갬성 책보다 오히려 무거운 느낌이남.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이북리더 흰바탕에 검은 글자로 보는 것 보다
대화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검은 바탕에 흰 글자로 보는게 눈이 더 편했습니다
특히나 화면이 oled 일 경우 검은 바탕이 전혀 빛이 새나오지 않는 리얼블랙 이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읽을 때 더욱 편하구요
눈부시면 밝기를 더 낮추면 됩니다
이북 리더로 어두운 곳에서 백라이트 켜고 보는건 정말 최악 이구요
종이책을 밝은 대낮에 해볓 아래서 보는 것 또한 눈아픕니다
왜 다들 흰바탕에 검은 글자로 보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보면 눈 아프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전자 잉크가 책 보기에는 좋은데 불켜놓고 봐야 되는건 크게 단점이 아닌데 제일 큰 단점은 잔상이 너무 심해. 책을 무협지 같은거 읽으면서 훅훅 빨리 읽는 사람은 절대 사지 마라. 잔상때문에 짱난다. 그냥 볼때 눈이 편하면 뭐해 잔상때문에 눈이 훅가는 느낌인데
안 가 훅
리플레쉬 횟수 조정해보세요
1초에 한페이지 씩 읽는가보네
아이패드를 흑백모드로 보면
눈이 덜 피곤합니다.
손쉬운 사용에서 색상필터해서 흑백으로 봅니다.
제가 검은 화면에 흰 글자로 보는데 시력 날아갈뻔해서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네요... 평소 휴대폰도 밝기 낮게 해서 보는 편입니다 ㅠ
구매 계획 중인 분들...우리 눈은 종이책을 읽어도 피로를 느낀다는 생각 꼭 하시고 너무 e-ink 전자책 리더기에 환상을 품지 마세요.
막연히 독서에는 e-ink 전자책 리더기가 좋다는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써보면 별 차이를 못 느낍니다.
그냥 해상도 높은 액정 좋은 저렴한 태블릿을 조절해서 사용하는 편이 오히려 피로도 적고, 더 빠르고 자유도도 높아서 좋습니다.
솔직히 e-ink 쪽은 좀 감성팔이가 들어있는 거 같습니다.
젊으신 분들은 아무 기기 써도 괜찮으실 겁니다만, 노안이 오기 시작하는 나이가 되면 백라이트로 인한 눈의 피로도는 장난아니에요. e-ink기기도 백라이트 사용해서 보면 눈의 피로도가 높아요. 그냥 불 키거나 스탠드 켜서 간접광 으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책 많이 읽으면 차이가 커요 특히 소설류는 눈 피로도가 너무 차이납니다 저 같은 경우 아이패드로 1시간 정도보면 눈에 눈물이 고이고 뻑뻑한데 리더기로 보면 2-3시간은 편하게 봅니다 피로도도 덜하구요
차이 많이 느낌
종이책 2시간 독서 vs lcd 화면 두시간 응시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감성팔이가 아니라 실제 차이가 심합니다.
감성팔이가 아니고 그쪽이 무지한겁니다 독서시간이 현저히 짧거나 아직은 시력이 괜찮은 나이거나...
아이패드 프로로 읽어도 리더기보다 눈이 피로합니다
전자책 리더기는 무쓸모에요. 직접 사 본 사람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성능 후지고 그렇다고 가격이 많이 저렴한 것도 아니에요. 저렴한 가성비 8인치 태블릿 사서 전자책으로 쓰는게 훨씬 나아요. 진담입니다.
화면 패널 가격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전 아이패드로 읽으면 눈이 아파서 리더기 샀는데 대 만족입니다 리더기만 10인치 7인치 7.8 있어요 3대 있습니다
이 얼마나 무지한 댓글인가 ㅋ
구두는 무쓸모에요. 직접 신어 본 사람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달리기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가격이 많이 저렴한 것도 아니에요. 저렴한 운동화 사서 뛰는 게 훨씬 달리기 편합니다. 진담이에요 ㅋㅋㅋ
케바케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책 리더기 사고 독서량이 10배는 늘었어요. 아마존으로 영어 원서책도 6개월동안 8권도 읽었구요. 책읽는 즐거움도 알게 된건 덤이네요. 무.쓸.모라고 단정지어 얘기할 건 아닌것 같습니다.
리더기가 태블릿 대비 눈에 덜 아픕니다. 그거 하나로 된 겁니다.
아 이러지 맙시다. 전자책은 죽었어요. 태블릿 쓰세요.
리더기 좋아하는 분들은 대부분 아이패드류 기계는 있습니다 눈이 불편하거나 편한 독서를 위해 리더기를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오닉스 맥스 루미 5만원밖에 안하네요??
내가 10만원 줄게요. 5만원에 사서 저에게 파세요
책은 듣는 거 아닌가요 ? 읽다니...
눈깔이 안보이나 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출퇴근할때 듣는게 책 아니였냐규요...
손이 없는 불구자들이 그렇지요
ㅋㅋㅋㅋㅋㅋ 요즘 오디오북이 좋은게 많이 나와서 그말도 맞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