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oyalty Core Classical Music l dark acedemia, Music & Ethereal Ambience | Study, Relax & Sleep

𝘍𝘢𝘭𝘭𝘦𝘯 𝘈𝘯𝘨𝘦𝘭𝘴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 _hyoaaa
𝐬𝐨𝐮𝐧𝐝𝐜𝐥𝐨𝐮𝐝 (𝚑𝚢𝚘-𝚓𝚞𝚗𝚐)
/ 3n5zp4ab1kua
𝐛𝐮𝐬𝐢𝐧𝐞𝐬𝐬
www.unearth.co.kr/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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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_]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Yuhki Kuramoto - Appasionato
03:52 Diabolik OST - Lovers More Blood
07:51 Abel Korzeniowski - Dance For Me Wallis
10:50 Johann Johannsson - Domestic Pressures (Universal Pictures Film Music)
13:20 Diabolik OST - lovers
16:34 KANG MI MI - Eternal Love (악의 꽃 OST)
19:57 Diabolik Gosickfloating pain
22:07 Joe Hisaishi - Nostalgia
25:34 Yuhki Kuramoto - A Scene Of La Seine
30:23 Waltz N°5 A. no Nadja
32:49 Gosick OST - Answer at the End of Sadness
34:45 Jóhann Jóhannsson - A Game of Croquet
37:26 Acoustic Cafe - Tears

[@user-ic2cd3et4u]

⁹2¹¹

[@gsilvet3161]

제일 첫곡 Appassionato 입니다 s 2개용

[@user-cn7jr2fr6c]

첫곡부터 보이는 그림 제목 알 수 있을까요?

[@D_dum]

신이 나를 버렸고, 내가 나를 찾았다

[@Hyun_0530]

Appasionato

[@funfun8124]

이 노래를 듣자니 어딘가에서 본 글이 떠오르네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악마가 살고 있었다. 악마는 거리를 돌아다니던중 우연히 한 소녀를 보게 되었고, 악마는 그 소녀의 티 없는 맑은 웃음에 매료되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본디 악마는 인간에게 악한 영향을 주어 그 사람의 망가진 마음을 취하는 존재이다. 악마는 그 사실을 알기에 신께 가서 부디 그 인간소녀와 언제나 함께하게 해 달라고 빌었다. 신은 그 악마를 가엽게 여겨 상자를 주면서 여기에 진정한 사랑을 담아오면 악마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답했다. 악마는 온 세상을 뒤져봤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을수 없었다. 그때 문득 떠올랐다. 그 소녀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고. 그래서 악마는 자신의 마음을 상자에 담아 신께 바쳤다. 신은 그런 악마의 사랑에 대해 인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악마가 소녀를 만나기 전에 했던 과오가 너무나도 많기에 신은 악마의 혼을 악마의 마음이 담긴 상자에 넣어서 소녀한테 주었다. 그렇게 악마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
오늘도 소녀는 상자를 열어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듣는다. 왠지 모를 슬픔이 공존하는 노랫소리를'
- 오르골 -

[@user-jy9kl7wy8e]

와..대박이네요..

[@user-xs7ow3gp6s]

와...

[@user-xm1qm8th6q]

😱🙊

[@user-xm1qm8th6q]

ㅠㅠ

[@lulu-qr4zo]

와 진짜 대박이에요...ㅠㅠ

[@user-yl5of6sc7n]

신이 그대를 버렸다고 착각하지 마라
애초에 가진 적이 없었다

[@user-ex2yy4xi8s]

오 독일 장군 명언의 응용인가요?? 저도 그 말 좋아합니다ㅎㅎ
원문은 세상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은 널 가진 적이 없다(Denk nicht, die Welt hat dich verworfen. Die Welt hat dich nie besessen)이죠

[@ourrendezvous]

멋지다...

[@user-mc7xp2he1n]

@@user-ex2yy4xi8s 안녕하세요 저도 정인입니다

[@oliviapark448]

신은 널 가진 적 없다.
가졌었더라도 이미 버렸을 터.
괜히 이제와서 원망 말아라.
괜히 이제와서 신에게 빌지 말아라
적어도 지금의 신은 널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니
또한 이젠 너도 신의 자식이 아니니 너무 신을 믿고 신뢰하지 말아라
억울하면 너도 저기 신에게 버려진 아이처럼 신과 천사의 날개를 뽑아 복수하던가
신에게 버려진 아이여. 너도 신의 위에서 한번 놀아나보고 신이 너에게 빌도록 만들어 보는건 어떻겠냐?
아이야 너가 신이 되는건 어떻겠니?

[@user-yl5of6sc7n]

@@user-ex2yy4xi8s 맞아용 ㅎㅎ

[@elle_9304]

이거 들으면서 거울 앞에서 머리 빗고있으니까 그다지 슬프지도 분노하지도 않은 채로 무언가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느낌...?

[@user-xr7zx8gx2b]

22 사람 감정이 다 똑같나보네요
저는 v포 벤덴타가 생각납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이 몰려오는걸 보며
죽음을 받아들이는

[@user-qr5mm9mj4n]

좋은 일은 신의 것. 나쁜 일 또한 신의 것.
신의 농간이라 불리우는 그 모든 것은 그대의 선택이고 그대의 운명이니, 신이 그대를 버렸다는 건 그대가 자기자신을 버렸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4mg544]

.....ㅘ

[@user-bq6ow3xy4p]

어우~~ 모야모야 항마력 ㅡㅡ 중2병인가

[@tjddlfma9183]

@@user-bq6ow3xy4p 분위기 ㅈㄴ깨네 짜증나게

[@user-xr7zx8gx2b]

ㄱ코드기어스 감성이네

[@user-xs7ow3gp6s]

@@tjddlfma9183 ㅇㅈ..

[@songlue5589]

추락하는 모든 것에는 날개가 있다라는 어느 소설의 대사가 생각나는 플리네요ㅠㅠㅠ

[@user-tm5ty6jh2c]

와,, 이렇게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었는데..많은 깨달음을 얻게되네요 🤯🥹

[@hyeonny6868]

추락한다는 건 더욱 높이 치솟기 위한 것

[@user-ze8gy1fi1b]

나는 신을 버리고 효정을 택했다...

[@user-gu9bc4qb7l]

ㅋㅋㅋㅋㅋ

[@user-dn6qi5wi9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n6qi5wi9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웃기넼ㅋㅋㅋㅋ

[@user-lm9zu2sw2z]

효정이 누구야

[@user-gv9ze2lr4x]

니가 신을 어케버려

[@myfavoritefruitisldh3474]

플레이리스트의 제목은 '신은 나를 버렸다'이지만, 정작 노래는 대부분 '사랑'을 담고 있으니. 모순적이네요

[@odd6646]

신은 나를 버렸지만 나는 신을 사랑했다

[@user-gs2xh2jv8u]

나는 신을 버렸지만 신은 나를 사랑했다

[@user-k1mkh]

신은 나를 사랑했지만 내가 사랑한 것은 신이 아니었다

[@GIdle2018]

신은 나를 가진 적이 없다

[@poorbird2023]

신이 나를 버렸기에 비로소 내가 나를 사랑하게됐구나

[@user-mr3rp7qw9c]

뭐야 좋아요 왜 이렇게 많아

[@user-td7yp2iz8k]

이런 글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거죠
이런 글 볼 때마다 심장이 둑흔거리네요ㅠㅠ

[@user-nj4lc6yp6e]

팩폭으로 후두려맞앗네..

[@llilil1lk]

어디서 나온 글인가요?

[@YHWHYHWH]

🟥세상을 구원하는것은 내가 인정하지 않을 때 가장 멸시 받을 것 입니다. 그들은 공동체의 거부자였습니다. 나는 즉각적인 수용을 찾았고, 내가 사랑을 해석 할 수있는 한 많은 사랑에 대해 솔직히 말해야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신념 때문에 엄청나게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나는 지적으로 오순절주의를 능가했지만 여전히 사회의 일부가 아닌 반역자 이며 결코 받아 들여지지 않고 선로의 잘못된 편에서 태어났습니다.​

[@유시영]

@@YHWHYHWH 나도 늙으면 이렇게 노망나나

[@user-ry7fb7pe9o]

새벽까지의 층간소음으로 한 달 넘게 고통 받고 뭘 해도 불안했는데 요거 틀구 잠시 마음을 비우니 편안해지네요 너무 좋아요ㅠㅠ 감사합니다 행복해요ㅠㅠ 귀가 들려서 층간소음도 들리지만 아름다운 음악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위안 받아야겠어요

[@plum6047]

신은 그대를 버렸다고 생각하나?
아니다.신은 단 한 순간도 당신을 버린 적이 없다.다만
사랑이 그대를 버리고
사람이 그대를 버렸으며
그대 스스로가 자신을 버렸을 뿐이라.
고로 그대는 신을 탓하여선 아니된다.
애초부터 이기적인 사랑을,자신을 속이는 믿음을,스스로를 갉아먹는 오만을,끝모를 탐욕을,인내를 모르는 쾌락만을 가지고 살려던 그대의 선택이 모두를 버린 것이니.

[@user-fr5bk5lh3w]

와....진짜 멋져요....

[@user-bo3gv4nd2y]

이거 본인이 직접 쓴거예요?
너무오글거려요ㅠㅠㅠ

[@green_socks_]

고독과 고통을 음미하라!
아주 천천히
그리하여 그곳에서
마침내 단맛이 나게 하라!
그때 비로소,
고독은 기도가 되고
고통은 은총이 되리라!
홍수희, 십자가 아래서
듣자마자 생각난 시...

[@llilil1lk]

오오ㅗ오오 좋은 시 알고갑니당

[@user-ct2xk6ts7e]

타락한 천사…진짜 선곡이랑 이 모든 분위기 다 좋아서 공중제비 돌고 왔잖아요…🤦‍♀️

[@user-cd3hz1fp5h]

진짜로 뻥 안치고 이런 분위기는 찾기 힘들었는데,.. 요런 오케스트라(?) 정말 효정님덕에 과제할때 음악고르는거에 시간 별로 안쓰잖아요ㅜㅠ 너무너무 잘 듣고 있는데ㅠ 오늘은 댓을 무조건 쓸 수 밖에 없었어요ㅠㅜ 진짜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증말,.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ㅠ!

[@YHWHYHWH]

🟥세상을 구원하는것은 내가 인정하지 않을 때 가장 멸시 받을 것 입니다. 그들은 공동체의 거부자였습니다. 나는 즉각적인 수용을 찾았고, 내가 사랑을 해석 할 수있는 한 많은 사랑에 대해 솔직히 말해야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신념 때문에 엄청나게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나는 지적으로 오순절주의를 능가했지만 여전히 사회의 일부가 아닌 반역자 이며 결코 받아 들여지지 않고 선로의 잘못된 편에서 태어났습니다.​항상 거룩한 아버지의 뜻만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세요.모두거룩한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하세요. 여러분의 동료신앙을 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존경하십시오.신하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위를 존중하고 그들이 여러분에게 지시하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들이 친절하고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혹하고 잔인하더라도 말입니다.사람은 신뢰할 수있을 때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완벽 함.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마르크스가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완벽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당신이 하나님처럼 완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너희는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하늘 아버지가 완전 하듯이. 그것이 그가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완벽 함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완벽 해지려면 천국에 가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당신이 악마로 죽으면 나무가 쓰러지 듯이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당신은 가고 있어요. 만약 당신이 돈을 많이 쓰다가 여기에서 비참하게 기어 갔다면, 당신은 오싹 할 것이고, 당신이 간 천국에서 지옥을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당신이 천국에 도달 할 때까지 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user-pz7vn6zl8i]

@@YHWHYHWH 신은 너를 버렸대 도순아

[@ch1erokee1oyster48]

@@user-pz7vn6zl8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

[@user-mg6il2to8i]

첫곡이 너무 강렬하고 좋아서 매번 들으러옵니다. 비극적이고 웅장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이런 류의 음악을 찾아다녔는데 영 맘에 드는게없던 중 우연히 들은 플리인데 참 좋네요

[@user-9g1o2r]

나는 아직 나를 버리지 않았기에
오늘 잠들고 내일 일어나
또 삶을 살아가리라
반복되는 삶일지라도
나를 위해 살아내보자

[@-.k9823]

와,,이 시리즈를 몇 개 더 부탁드려요 너무 좋아요

[@HJK-ok8kk]

제목이랑 썸네일 덕분에 노래 분위기를 한눈에 쉽게 알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그래서 들어와 봤더니 귀에 착 감기는 좋은 노래만 있어서 바로 구독, 알람했어요.

[@user-gj4ip4fo8m]

타락천사라니..ㅠ 진짜 분위기 최고에요 요즘 효정님 플리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진짜🖤 이 효자가 열심히 효정님을 홍보해서 열심히 효도 하겠습니다..

[@jljl552]

이건 공부할 때마다 트는데 늘 첫 곡 인트로마다 웅장함이 이런거구나 하고 맨날 느낍니다
선율이 희망찬데 그 속은 썩어문드러지고 지친 그런 무드가 너무 잘 느껴져서 맨날 돌고 돌아 클래식은 여기로 와요
효정님 최공

[@seo_hyun.]

효정님이 고르시는 곡들 중에 서양 중세 느낌 나는 곡들 진짜 조와해용.. 저 아직도 잔혹 무도회 듣잖아요.. 이것두 이어서 들으면 조켓다

[@kjh980506]

첫곡이랑 제목이 완전.. 찰떡이에요ㅠㅠ

[@user-lv1yb2wu3l]

요즘에 어떤 소설을 읽으면서 듣는중인데...왜 여행가면서 그때마다 한곡만 들으며, 나중에 그 추억을 되살린다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도 그런 느낌이라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소설 속의 장면이 생각나서 울컥해지네요ㅜㅜ 너무 멋진 플리에요

[@user-os2ki5bd1i]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 첫곡 듣자마자 플리 제목이랑 진짜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효정님 대단하세요👏🏻

[@icanedit]

노래 선택도 좋지만 제목의 짧은 글 너무 좋아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user-tp3ry9we5y]

제가 제일 좋아하고 제일 많이 듣는 플레이리스트예요!!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du8zo6ot4g]

그대가 있기에 아름다웠던 과거
그대가 있기에 아름다운 현재
그대가 있기에 아름다울 미래였으나
그대가 버리고 떠나간 나에게 남은
그대가 있기에 고통스러운 과거
그대가 있기에 비참한 현재
그대가 있기에 어두운 미래만큼 두려운 것이 어디 있으랴

[@nkbckim]

듣는 플리마다 다 만족.. 유진아 이 유튜버 알려줘서 고마워😭💕

[@user-he3hu1wt2f]

첫 곡 만으로 머릿속에서 영화한편 뚝딱이에요! 분위기를 압도하는 선곡 최고에요ㅠ

[@user-wo1rv8gc1e]

제가 환장하는 웅장하고 비통하고 절망스러운 분위기의 연주곡이라니....감사합니다....❤

[@user-wp5dj]

저에게 클레식음악이나 오케스트라는 어렵게만 느껴져서 잘 듣지 않았는데 효정님이 항상 좋은 음악만 골라모아 와주셔서 감사하네요♡

[@콩국수맨]

음악 진짜 진짜 진짜 하나같이 다 좋아요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user-fv4tx9xx7z]

신이 나를 버린줄 알았다. 신이 나를 떨어트린줄 알았다.
신이 나를 버린게 아니라, 내가 신을 버린거였단걸 떨어지는 지금 깨달아 버렸다.
내가 신을 버렸다. 그리 생각하니, 어쩐지 오늘은 천국에 있는 듯한 기분이였다.

[@user-kn9lk5wv6w]

첫곡 너무 좋아서 멜론에서 찾아놓고 주기적으로 듣고있어요 ㅠ ㅠ 새로운 장르의 곡을 이렇게 들어본 건 처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sw3410]

아 이런주제진짜 개사랑하는데 역시 효정님은 절 실망시키지 않아요ㅜㅠㅜ최고 사랑해요 진2&쫘!'

[@elpapu2410]

those first 10 seconds were enough to make me feel alive again.
thank you

[@user-eg8od2el2e]

개좋다진짜,,,,,어쩜다내취향이야

[@MusicCatcher532]

플리에 항상 들어있는곡 ㅎ 웅장하고 너무 좋네요😊

[@user-ds7el2we2v]

아 진짜 ㅠㅠ 최고 최고체고 미쳤다 첫곡부터가 심금을 울리네

[@user-et9vr1cl5d]

공부하면서 듣는데 긴장감 생기고 이 공부를 통해 내가 엄청 큰일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모 좋아요 동기부여돼요 !!

[@user-sh3nq6hm8r]

들을거 많이 생겨서 너무 좋다..

[@user-mq3ng9lv9t]

첫 곡 지인짜 너무너무 좋다...

[@Cmcmcs]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버려진 기분을 잔뜩 만끽하며 수학문제를 푸네요 몰입력 아주 좋네요

[@user-rs7hw4hm3n]

첫곡 에반게리온이랑 찰떡이다.. 암울하지만 몽환적인

[@ing9482]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플리가 되어버렸어요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노래 고를 필요도 없이 그냥 상상하고 싶을때 여기 오면 제 세계로 갈 수 있어요

[@MING-love]

신은 그댈
가진적도 없으며 버린적도 없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기쁠때면 신을 존경했으며 일이 안 풀릴때면 신을 원망했다

[@cu4446]

진짜 미쳤다 정말 이런 분위기의 플리 수십개는 들어봤지만 최고임 정말ㅋㅋㅋ 선곡 진짜 지린다 들으면서 감탄함

[@user-go7ip6sr3h]

클래식 플리 너무 유니크하고 좋아요

[@Pliyggun]

첫곡만 알고 있는거네요
저건 추운 겨울을 연상케하는 곡이라 생각했는데
여기와서 들어보니 또 다른 분위기네요
곡이 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jisungpark8910]

신은 그대를 버렸다, 넓고 장황한 광야 아래, 썩어가는 나무아래 진 그늘에 아무 힘 없이 내팽겨진듯한 그대를
무심하게도 신은 그대를 버렸다, 앞으로 고통속에서 살아가야 할 그대를, 한 줄기 희망도 없이 쓸쓸히 죽어갈 그대를
신은 무심하게도 그대를 버렸다, 어쩌면, 그대는 처음부터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았던 것 일지 모른다
신에게도, 세상에게도 당신을 비추는 거울은 어느새인가 깨져있었고
그대도 그대 스스로를 버려서는 자신에게 믿음을 주는 존재가
자신이 아니라 신임을 굳게 믿고있었기에 그렇기에 절망감이 컸기에
신은 그대를 버렸다라고 생각하는 착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끌려가듯 물속에서 점차점차 잔잔하게, 혹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떨어지는 그대는 희극과 비극사이를 오가는 천재역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에
당신과의 왈츠를 즐기면서 내 그림자가 그대의 모로코가죽 구두의 굽에 밟힐때마다
멍이 짐에도 그대를 놓지 못한 이유는 그대마저 나라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맞다. 이제서야 나는 깨닳는다, 신은 그대를 버렸다, 무참하게도 잔혹하게도 그대를 내팽겨쳤다
신이 버린 빈 손은 썩어나갔고 마침내 그대마져 썩어나갈것이다,
의미없다, 어쩌면 신은 없는것 그렇기에 당신은 버려진것일까, 아니면 원래부터 어디에도 소유되지 않았던것일까,
썩어나는 악취가 그대를 덮은 이유는 그대 자신이 그대를 버려서일까, 아니면 신이 그대를 버려서일까.
그대는 신이 버린 악취나는 쓰래기일까 아니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비운의 천재일까
아... 역시나 이것마저 의미가 없게느꺼진다. 세상은 그대를 버렸다, 신마저 그대를 버렸다.
그럼, 이제 당신은 완벽히 당신의 소유다
그렇게 그렇게, 당신은 당신을 점차 알아간다

[@llilil1lk]

본인이 쓰신건가요..
미쳤네요

[@hehe_030]

어라 뭐지 모로코가죽구두굽에 밟힐때마다 멍이든다는말 어딘가 에서봤는데..?왜 이말만 익숙하지

[@브루학사]

와 진짜 이런곳에는 시인들만 있는듯 ㄷㄷ

[@user-xu8pe6vq3i]

효정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옷 따뜻하게 입어~~

[@Hamini_jipsa]

무한한 감사..!!🙇‍♀️

[@user-pl4qf8gl6q]

아니미띤 너무 좋자나요… 다들 제목만 오그라들게 만들고 감성플리라고 하는데 이건 진짜 너래가 리얼찐😮😮😮😮😮

[@user-qc9sj4yc6t]

언니. 언니는 천재야...사랑해

[@user-qz1tj8nz9x]

이거 진짜 좋아 ㅠㅠ

[@drowninloves01]

시험 망하고 노래 들으려고 오랜만에 효정님 채널 찾았는데 신이 정말 저를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플리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갈게요

[@iku_02]

와 썸넬이랑 첫 곡부터 장난 아녜요....... 잘 듣겠습니다!!

[@user-sz5jc6fy5c]

애비요

[@분뇨의뿡뿡이]

아 오늘 플리도 은혜롭도다..
효 ----- 멘

[@sungminna1307]

항상 이렇게 좋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ㅠㅠ🤭🤍

[@_eunjin17]

아니진짜 첫곡 미친거아녜요? 너무좋잖아.

[@user-ed9jl3fg4r]

진짜 이 플리 미여랑 완전 어울린다...... 몰입도 그냥 하늘을 뚫네

[@zawarudo3884]

I’m probably one of the very few English comments, but I want to say that I stumbled upon this playlist unaware of how it would inspire me to draw after a long time of taking a break. This playlist was incredibly put together and every song was a delight to listen to.
Thank you!

[@user-et9wq5rs6f]

신을 믿지 않았던 대가는
신이 나를 버렸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 뿐
내게 큰 변화는 없었고 여전히 힘들다.

[@user-nu5qp6zu3l]

공부 집중못하는중이였는데 집중잘되네요,,, 굳굳굳!!!👍

[@vov952]

제일 많이, 오래 듣고 다른 거 들었다가도 다시 회귀하게 됨. 첫 곡부터 이미 강렬함.

[@yeonglee2278]

헐 오프닝 노래 헐,, 넘 조아요…ㅜㅜㅜㅜㅜ 대서사시 극적인 부분에서 나올 것 같은 노래,,,, ㅜㅜㅜㅜㅜㅜㅜ ❤️‍🔥❤️‍🔥 저 타락한 천사나오는 영화 티켓 🎟끊었어요 어디로 가면 돼요ㅜㅜㅜ

[@user-ty3te1ex4w]

고통받는 사람들이 신이 자신을 버렸다고 느끼지 않도록 모두에게 조금씩 친절해져야겠네

[@whyrano453]

오늘 첨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4트째요 이런류 노래 모음집 더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hq3jo8cv8t]

효정님 감성이.... 첫곡부터 미첬네.... 잘들을게요ㅠㅜㅜ

[@user-sz5jc6fy5c]

이러네 ㅋㅋ

[@owo_S2]

으악 감사함니다.. 너무 최고...

[@user-nh8bj1xp2v]

역사 공부하면서 들으니까 그 시대로 간 거 같음… 진짜 좋아요

[@roteasta8658]

와 진짜 미쳤네요..

[@dharriotlee4302]

5번 완듣하고 구독합니다... 진짜 구성 미침

[@user-ns1nk2zt7c]

와 이 플리 미쳤다

[@sososososohahahahaha]

미쳤다 넘 좋다..

[@user-ev1rc1rs2h]

첫곡 피아노 미쳤다 진짜...

[@user-uz7jg3cj2i]

신이시여 누군가는 엄청난 재능을 쥐여주시고 다른 이는 재능이라 하기엔 부끄러운 실력을 주시는 겁니까 그저 신께서 원하시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들을 만드시는 겁니까

[@user-hamtori]

플리 천재셔요!👏🏻😘❤

[@user-sz5jc6fy5c]

천재는 무슨 ㅌㅋ

[@springiscometome]

아니. 내가 버린것이다. 수천년 떠안고 끌고가던 묵직한 미련을 지움으로써.

[@banbann77]

신이란 무엇인가?
대부분은 답할 것이다. '만물의 창조주요, 우리의 주인이시다' 라고.
하지만, '신' 이란 존재를 '주인' 이라고 생각하는건 오로지 인간들 뿐이었다.
진정으로 '신' 이 우리의 '주인' 이었다면, 아파하는 그대들을 지켜보고만 있을 리 없다.
신에게 있어서 그대들, 인간들이란 그저 유희를 위한 장난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것이다.
어리석고도 불쌍한 그대들이여.
신은 그대들을 버렸도다.
아니, 애초에 그대들을 품은 적도 없었으리라.

[@tv-fs3cl]

미친 쩔어요

[@banbann77]

@@tv-fs3cl 감사합니다❤

[@yamorange6379]

세상에 넘 좋네요. 구독 좋아요 추천 3단콤보 완료. 복 많이 받으세요.

[@user-ru1cb9tc7k]

좋네요 깔끔한 플리..😍

[@ELI-uv5gb]

감탄이 나오는 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ky9ts1fh2h]

진짜 하루에 세네번은 듣는듯 ㅇㅇ

[@user-qy9ze8ju4u]

와.... 선곡 센스 무슨 일이지 음악만 듣고도 타락천사 떠오르는거 실화인가

[@user-cq7gd9zo3c]

처음에 나오는 노래 겁나 좋다

[@user-lv1yb2wu3l]

공부하는데 과몰입되서 광광 심장이 떨리는즁.😢
그림이 넘 찰떡인것 같아요...

[@user-sw6wx6dd3v]

사실은 신이 우리를 버린게 아니라 우리가 신을 버렸던 거 아닐까

[@user-jd3fp8gl4w]

"깨끗한 색일수록 더 빨리 더러워지는 법.
너는 더이상 천사가 아니다.
지하로 추락하여 영원히 지옥불 속에서 산사람을 노리는 악마가 되도록 해라."
신의 그 말과 함께 천사는 날개를 잃고 비명을 지르며 추락했다.
그 가슴엔 신에 대한 배신감과 치 떨리는 원한이 가득했다.
...그렇게 또 하나의 악마가 탄생했다.

[@user-wg1gl4bk1q]

진짜 좋아요

[@user-uz1qv2fo8t]

와 진짜 플리 이거만 미친듯이 듣는데 이런감성으로 하나 제발 더 만들어주십쇼 슨생님 제발요!!제버ㅏㄹ요!!!!!!!!!!!!!!!!!!!!!!!!!!!!!!!!!!!!

[@yslee7788]

이 플리가 제일 심장뛰어용....❤

[@user-ny9tf9dj5t]

플리 제목 너무 슬픈데 곡 셀렉은 너무 좋아요
딱 내 스탈

[@enasradio]

이런 장르 잘 모르는데 너무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

[@user-qz1tj8nz9x]

미쳤다…

[@user-ne6lh6lr9h]

최고예요

[@Nyam963]

언니,,디아볼릭러버즈 브금을 아시다니 와와와,,,

[@user-pe9qj9oi9m]

앞사람 기침소리가 너무 커 틀었는데 웅장한 오케스트라 소리 외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user-bu8st2qs8k]

와 클래식플리 첨들어보는데 너무 조하여ㅠ,.

[@junjun6240]

와 ㅜㅜ 제 최애 플레이리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