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243화 겨울바다 갈매기 | (198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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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5. 08. 2024
  • ▶ TV 문학관 243화 겨울바다 갈매기
    - 방송일: 1987년 1월 17일
    - 연출자: 장기오
    - 출연자: 최란, 민지환, 장정희, 김영애, 임혁주, 신원균, 장희진, 이종만, 봉혜선, 임혁, 이한승, 유가영, 기정수, 김해권, 김창봉, 전성기
    - 극본: 정하연
    - 줄거리: 민혜옥 그녀는 어릴 때 소아마비로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다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가는 그녀는 외출중인 남편의 서재에서 우연히 남편의 일기를 보게 된다 두 집안의 뿌리깊은 원한 때문에 살해를 기도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공포에 떠는데.
    #TV문학관 #옛날티비 #겨울바다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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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9

  • @Joey-dt1vn
    @Joey-dt1vn Před rokem +2

    와,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요. 이 작품 진짜 찾았었는데 어떻게 된게 아무리 검색을 해도 찾을수 없었는데 오늘 딱 이렇게 찾았네요. 국민학교 고학년 때 봤을 때 너무 가슴 졸이면서도 재밌게, 특히 고인이 되신 김영애쌤 연기에 감탄하며 봐서 그 기억이 오래도록 뇌리에 남아 있었는데 오늘에야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또 다른 tv 문학관에서 가장 좋아했던 작품은 해녀 뭍에 오르다 였는데 그 작품은 워낙 제목이 특이해서 기억했는데 이 작품은 제목이 기억이 안 나고 내용만 기억나서.. 어쨌든 진짜 잃어버린 옛친구를 찾은 기분입니다.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yc5mk4ng4n
    @user-yc5mk4ng4n Před 3 lety +5

    영화 "깊은밤 갑자기" 이후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김영애님의 작품 감사히 잘 봤습니다.
    끝까지 범인을 예측하기 힘들게 만드는 추리, 서스펜스 장르로써의 구성도 훌륭했고, 우리의 아픈 역사와
    더불어 이를 초월하는 사랑의 힘, 드라마 전반에 배어있는 한국적 추리문학의 향기와 같은 의미있는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는 이 작품은 정말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출품되어 외국인들에게 소개되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연진에 김영애님 이름이 나오면 왠지 모르게 반갑고 기대가 되었는데 이번 작품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눈덮인 산장 같은 미스터리 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지라 지금도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듯한
    그곳에서 출연진분들과 함께 차 한잔을 벗삼아 이 작품의 상영회에 참여하고 있는 제 모습도 상상해 봤습니다.

  • @user-nj6sp3wz6j
    @user-nj6sp3wz6j Před 4 lety +6

    제일 보고싶었던 작품이에요 어렸을때 엄마랑 봤던 기억이 나요 다시 보게되어서 좋아요^^

  • @mintoto4184
    @mintoto4184 Před 4 lety +9

    드디어 보게 되네요! 87년 그리고 92년쯤의 재방까지 다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89NKOTB
    @89NKOTB Před 4 lety +6

    국민학교 시절, 한참 재미있게 보다가 이모부가 텔레비젼을 끄고 자라 그래서 결말 못 본게 계속 궁금했었다. 작품 이름을 몰라 찾지도 못하다가 오늘 기가막히게 찾아서 근 30년의 궁금증을 풀었다. ㅎㅎㅎ

  • @user-ry5vq7qs1z
    @user-ry5vq7qs1z Před 2 lety +3

    증오를 이긴 사랑...

  • @albertlee4232
    @albertlee4232 Před 4 lety +5

    70년대 미국영화 "어둠속에 벨을 울릴때"를 보는 느낌이네요.
    끝날때까지 배경이 어둠고 침침해서 공포드라마도 같고...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말라는 내용이군요.
    잘 봤읍니다.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Před 4 lety +8

    감사합니다 😊.

  • @K-FOREST_Original
    @K-FOREST_Original Před 4 lety +6

    연출의 장기오선생님의 존함을 오랜만에 뵈오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참으로 명작을 많이 하셨습니다.

  • @user-ie4mi1md9b
    @user-ie4mi1md9b Před 4 lety +7

    우리동네서 촬영했네요^^
    연포해수욕장요
    모텔로 나오는곳이 삼성 연수원인데..
    지금도 있는데..그때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풍광이 보이는곳이었죠
    지금도 볼수있고 그곳에 여전히 있어요

  • @Rich-gc8vy
    @Rich-gc8vy Před 4 lety +8

    올려주신 분 감사요~♥

  • @eunicekang6357
    @eunicekang6357 Před 4 lety +5

    정말 잘 보고 갑니다...
    마음에 경종을 울리는 것만 같네요....
    남편이 대단한 분이예요..

  • @user-wt6vv7jk2j
    @user-wt6vv7jk2j Před 4 lety +6

    전설의고향보다 더 무섭네 ㅡ

  • @user-fq4vp5ik5f
    @user-fq4vp5ik5f Před 4 lety +5

    효성MX 오래간만에 보네, 화면상 엔진소리는 괜찮은듯 한데, 진짜 힘없는 오토바이였지

  • @user-oe5lr8hg1g
    @user-oe5lr8hg1g Před rokem +1

    광고모델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

  • @user-nq5my1xy3b
    @user-nq5my1xy3b Před rokem +1

    외딴 곳 내 집은 해지면 감옥이 되는 것.
    그리구 쌍것들 죽는 소리해서 구해줬더니 지껄이는 소리하고는, 해석나름의 애매모호한 말들을...
    깜깜한 화면, 집안의 복수...조선시대 얘기같아.

  • @user-yw6hv8or2s
    @user-yw6hv8or2s Před 4 lety +4

    화면이 어두워 짜증나네요

  • @user-oe5lr8hg1g
    @user-oe5lr8hg1g Před 3 lety +1

    고인 김영애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