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예영상 ㅣ 12. 연희자 음대진 ‘손인형 상좌’

남사당놀이 이수자이자 전통음악과 남사당놀이의 꼭두각시놀음을 바탕으로
인형 제작 및 인형극을 기획/운영하는 연희 공방 음마갱깽의 대표 음대진 연희자는,
이미 죽은 나무지만, 조각을 통해 일차적으로 생명이 불어넣어지고
연희자의 손으로 넘어가 완전한 하나의 생명체로 태어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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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각 인형은 손이 참 많이 갑니다. 손이 많이 간 만큼 완성된 인형을 보면 정이 가고 따뜻합니다.
그런 인형으로 인형극을 올리면 관객분들도 온기를 많이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전통 인형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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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에 생명을 불어넣는 음대진 연희자의 작업 영상,
지금 바로 감상해 보세요!
*연희자(演戲者) : 말과 동작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재주를 부리는 사람.

[@camelia1135]

Congratulations!
It is fascinating every time to see how the human mind and the hands of the carver can bringing to life a piece of wood , making a beautiful exciting show from all this !

[@user-nf5pb7xg1y]

목각 인형 만들 때 사용하는 나무는 어떤 나무인지요.조각이 잘되어야 하는 재질이겠지요. 궁금합니다.

[@gg_craftcenter]

안녕하세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입니다.
'마티카'라는 목재를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f5pb7xg1y]

@@gg_craftcente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