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사이에 둔 최악의 살육전! 청교도가 자신들을 도와준 원주민을 배척하고 학살한 이유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EP.45]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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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6. 07. 2024
- 식민지 건설에 동참한 영국!
땅을 빼앗으려는 정착민들과 땅을 지키려는 인디언들의 전쟁
00:00 시작
00:55 영국 정착민 vs 원주민 인디언
08:05 청교도는 왜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했을까?
12:25 험난한 항해의 연속
16:11 어제의 친구에서 오늘의 적이 되다!?
19:10 청교도 vs 피쿼트 부족의 전쟁 시작!
20:30 필립 왕 전쟁
#사피엔스 #전쟁사읽어드립니다 #임용한박사
![아메리카 대륙을 피로 물들인 전쟁의 시작! 엉망진창 민병대는 어떻게 세계 최강의 영국군을 이길 수 있었나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EP.47]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http://i.ytimg.com/vi/QbFuq7eLvn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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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인 생산을 위한 아기 공장도 있었다? 어린 아이들을 나치 선전에 이용했던 '히틀러 유겐트'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EP.14]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http://i.ytimg.com/vi/Lz97VGjW3RU/mqdefault.jpg)
00:00 시작
00:55 영국 정착민 vs 원주민 인디언
08:05 청교도는 왜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했을까?
12:25 험난한 항해의 연속
16:11 어제의 친구에서 오늘의 적이 되다!?
19:10 청교도 vs 피쿼트 부족의 전쟁 시작!
20:30 필립 왕 전쟁
😊
ㅈ😊😊ㅈ😊ㅈ😊ㅈ😊
@@user-uw8ni8mi8p😮😢🎉🎉i
😅😊🎉
임교수님 영상은 항상 챙겨보려 노력해요. 늘 지식과 지혜를 풍성하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강의해주세요.
토착민과 이주민이 같은 땅에서 정착하고 사람의 수가 늘어나면서 확장을 하게 되면서 집단 간에 문화와 사회,여러가지 이유의 갈등이 크게 커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보고 배우는 것 같아요.
사실 지금의 태국이나 베트남의 주류민족들도 중국 남부쪽에 살다가 한족에게 밀려나면서 크메르, 참족 같은 원주민들을 밀어내고 그 자릴 차지한 것이며, 인도의 아리아인들도 드라비다족을 남쪽으로 밀어내고 그 넓은 땅을 차지한 것이며, 일본 아이누족도 대륙에서 넘어온 도래인들에게 밀려나서 홋카이도에서 전통공연하면서 겨우 연명하고 있죠. 원래 그런게 세상입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를 이루는 하나의 생명체인 이상 적자생존, 약육강식을 결코 벗어날 수 없죠.
지들도 남이 억지로 종교 생활을 억압하는 게 싫다고 이주한 주제에 인디언한테는 개종하라고 하다니 내로남불
역사를 옛날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나레이션 하시니 귀에 속속 들어 옵니다.
오늘 첫방문 좋아요 클릭 . 구독 클릭 하고 역사 이야기 끝까지 시청 합니다.
박사님! 오늘도 감사히 볼게요 👍👍👍❤❤❤
임교수님 존경합니다...!
박사님꺼 강의 좋아서 항상 챙겨 듣습니당 ~~
가끔 청소하면서도 틀어놓고 걸을때도 틀어놔요 ~~
와 연표로만 알던 사건들을 강의로 들으니까 재미있습니다 세상 참 좋아진듯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이 좀 더 진보된 상황에서 미 대륙에서 벌어진 느낌이에요. 제국과 부족의 싸움인 상황에서 총과 균이 더해지면서 더 처참해지네요. 미국이란 초강대국이 어떤 상황에서 탄생했는지 그 뿌리부터 알아가는 맛이 있네요. 매번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주시는 사피엔스 스튜디오와 임용한 박사님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
빨리 다음편 올려줘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결론은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태륙에 와서 한 짓은 히틀러가 유태인에게 한 짓과 동일한 것임.
제국주의의 하나의 수단이 청교도였네요.
원주민들에겐 침략자.약탈자일뿐!
청교도 미국 오자마자 10계명 어김 ㅋㅋㅋ
토크멘터리 전쟁사가 그립습니다
4명이 모였을때 찐꿀잼인데
종교 탄압 받아서 도망간 놈들이 종교 탄압을 하는 꼴
임용한 이 사람은 20년의 간격을 5초로 끝내버리는 인간이다.
이게 참... 욕을 할 수도, 그저 가만히 듣고 있을 수도 없고 묘하네요
그냥 럭키 히틀러
오늘 밥친구는 이거다!!
말이 원주민이지 재판에서 인디언 지도자가 나와 한 말 들어보면 오히려 지금 지식인들보다 훨씬 선지자에 가깝죠... 금욕타령하면서 살인 저지르고 약탈한 놈들이 종교인은 무슨...
용한이형은 못 참지 ❤
형?
@@user-bo1hq6rj2e 이 분 연세가 형동생 할 연세긴하죠
인간은 ...그냥 우연히 태어나서 살아가는 동물이구나...별거없는 삶이구나...갈땐 흔적도 없이 조용히 가야겠다
왜 뒷 이야기가 없는 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
[세계사에서 X같은 일이 있을 때 영국을 찍으면 대충 맞는다]
명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률 80프로
완전!
악마들..영원히 고통 받기를 바란다!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뭔 X같은 일만 있으면 이거 혹시 영국?
하면 셋중 둘은 맞음.. ㅋㅋㅋㅋㅋ
이게 과거라고 생각하지마라
외국인 계속받다보면 여도 똑같아지지
16:10 초기 정착지가 종교 따라 확연히 구분되었네요. 인간은 끼리끼리 모일수 밖에는 없고 당시는 종교 분쟁이 매우 심각했으니 멀찍멀찍 거리를 둘 수 밖에, 그리고 메이플라워 청교도들도 원래 목적지는 따뜻한 남쪽나라, 버지니아로 가려 했는데 폭풍과 악기상 때문에 한참 북쪽인 메사추세츠 해안으로 밀려서 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주민들이 안도와 줬다면 진짜 그해 겨울에 다 죽었었겠죠. 대신 추운 지역이라 인구 밀도가 낮아서 빠르게 정착지를 늘려가기 쉬웠을 겁니다. 살기 좋은 곳은 예나지금이나 부동산 값도 비싸고 경쟁도 빡세고,,,,
21:46 matchlock musket, flintlock musket 번역의 오류로 보입니다. 각각 화승총, 수발(식) 소총으로 번역하거나 아니면 원어 그대로 맷치락 머스켓, 플린트락 머스켓으로 쓰기도 합니다.
이슬람 과 청교도가 다를게뭔지
욕심은 끝이 없다
인간은 은혜를 모른다
신대륙을 개척한게 아니라 다른 이들의 땅에 침략해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땅을 약탈한거죠. 징기스칸은 학살자 순위에 들지도 못합니다. 학살자 명단 앞페이지는 16-19세기 서양인들로 가득 차 있거든요,
유난히 '근대'라는 시기에 적대적인 인간들 보면 웃김ㅋ 근대 이전의 우리 조상들의 사는 모습과 근대 이후의 우리 모습을 비교해보면 근대가 얼마나 위대한 시대였는지 바로 답이 나오지 않나? 심지어 한국인의 경우 한족, 몽골, 일본, 만주족 등 동양인들한테 학살당한 역사가 대부분인데, 이건 제껴두고 정작 우리에겐 크게 피해를 입히지도 않았던 서양인에 대해 까닭모를 적개심 품는 거 보면 어이가 없음ㅋ
@@kk-cb5qb ?
@@kk-cb5qb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싫어하는건 정상적인 도덕관념을 가진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다.
당시 북미 이주민들이 인디언 학살 안했으면 인류가 발전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왜 쉴드 쳐줘야하지?
@@DoTroll5610쉴드를 치는게 아니고, 현대의 가치로 선악을 논할게 아니라는 것. 어쨋든 우리는 전쟁과 학살에서 승리하고 생존한 자들의 후손이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일갈하듯 말은 뱉고 정작 하고자하는 말은 없는 맹탕이네
이렇게 된거 백인들도 한번 '식민지' 당해봐야...
종교는 어길가나 탐욕과 살인 전쟁이 따르네요…
몸상태가 안좋아보이네요. 무리하지말고 컨디션좋아지면 영상찍기를
메이플라워호 타고 갈 때는 영국 국왕에게 충성 서약까지 하고는 땅욕심에 본국의 명령을 잘 안따르고 저때부터도 반란의 소지가 있었구나 ㅎㅎ
인간은 다르면 학살하는 dna가 있는 듯
나랑 비슷한 dna를 남기고자하는 본능
그래도 미국은 학살의 역사를 교과서 싣고 가르치죠. 미국에서 학교다닐 때 교과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미국이 이렇게 많은 원주민들은 학살했는지 몰랐거든요. 아이를 든 엄마를 잔인하게 학살한 것도 교과서에 그대로 실려 있습니다. 잘못한 것은 맞지만 다시는 그런 역사를 반복하면 안된다고 가르치는 것도 배울만한 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일본도 2차 세계대전 당시 말도 안되는 만행을 저질렀고, 교과서에서 지우고 있죠. 이게 차이점일뿐 전쟁은 많은 약자들을 죽으며 지나가기에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도 푸틴이 내세우는 명문이 있지만, 전쟁으로 가장 고통받는 건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명문이 정당화 될 수 었죠.. 나중에 역사로 기록되어 심판되길 빌어봅니다.
스페인이나 프랑스등은 잘 안가르쳐요 ㅠㅠ 네덜란드도요
어떤이유로든 인간을 거두면 반드시 뒷통수맞음...
성경을 정착시켜야하는 의무 어쩌고 하더니 살육 ㅋㅋㅋㅋ 웃음벨이야~
그니까요 ㅋ 기독교 ㄲㅋ
미국이 북미와 남미에 했던 짓을 보면 가히 미합'중국'이라 할만하다
공감합니다. 프랑스 스페인 다 마찬가지죠
그런주제에 한국이 인종차별국가라고 훈계합니다😂
아메리카 원주민을 학살한 악마들이 청교도들이군요.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기를...
저당시에는 몰랐을겁니다 저들이 하는 만행이 그저 신의이름을 빙자한 학살극이라는것을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고나서는 더이상 거리낌없을테니 명백한운명이라는 자기합리화로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아메리칸 대륙을차지한것이 지금의 미국이죠
덤으로 아프리카 흑인들을 강제로 납치 노예로전락시켜 낮선땅에 정착하게만들었으니...
종교쟁이 ㅈㄹㄴ
뭔 소리여?
지옥이라는 개념이 기독교에서 나온건데
지옥은 인디언들이 있겠지
청교도는 순교자로 천국에 있을거고
@@hundoshi7 지옥은 청교도가 갔겠죠
춥고 배고픈 신대륙 도착자들에게 호의를베푼 원주민에게 총구를
@@roql-kz2wx 그니까 지옥 개념이 기독교에서 온거고
이교도를 같은 인간으로 보지 않고, 개종, 복속 시키는게 하느님의 의지인데 뭔 지옥타령임?
기독교 내세관 개념을 차용해서 인디언 내세를 말하는게 말이되나?
21:21 디바이드 앤 룰 또는 이이제이군요.
영국놈들이 또 ....
사도바울이 이 역사적 현장을 보셨으면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까 ?
분명한 것은 청교도들을 심하게 질책하였을 것이다.. 사도바울은 원주민들을 애정을 가지고 집중 연구하였을 것이기에..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통탄해 했을 것이고..
자기 신념인종교 안믿으니 방관했을듯
@@user-iw9ug5lo6e 사도바울은 기독교를 배척하던 로마에서 기독교를 전파하다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습니다 물론 죽을걸 알고 시작했고요 그런걸로 보면 원주민들에게도 어떻게든 기독교를 전파하려 했을겁니다
@@user-iw9ug5lo6e 추가로 이런 노력들이 통했는지 나중에 로마의 국교가 기독교로 바뀌게 됩니다
@@chck_
ㅋㅋㅋ.
소설을 써라.
ㅈㄹㄴ
대충 뭔가 역사적 문제는 영국을 찍으면 된다
(그 당시)영국인 정신 on
은혜도 모르는 놈들
영국이 참 나쁜짓을 많이 했네요....
청교도가 바로 < 도둑놈 > 들이었네요. 땅도둑...
미국도 원주민을 학살 했으니 그 댓가를 받겠지.
그대들의 부모와 조상들은 죄가 없는가?
역시 청교도 ㅋㅋㅋㅋ
한가지 빼먹은신게 있습니다. 그때 북미주 인디안들은 서로 전쟁중인 부족들이 많았습니다. 상당수가 서로 언어도 다르고 적대심도 있어서 그랬답니다. 정착하는 백인들을 도와 다른 부족들을 섬멸하는데 도운 부족들도 있고 혼자서 아니면 다른부족들과 연합해서 싸운 적도 있고 등등 (참고로 아파치와 코만치는 서로 죽이느라 바빴지요). 백인들도 이를 이용한 적도 있고 또 서로 싸우지 말라고 중재도 한적도 있고요. 여하튼 백인들 수가 많아지면서 원주민들이 밀려난것은 사실입니다. 백인수요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밀려나게 된 것이지 맘잡고 살육하겠다 한 것이 아닙니다.
원주민 1억명을 학살 했다던데?
같은 이주민 같은 원주민이 아니겠지만, 은혜를 원수로 갚은 이주민계 미국인은 도덕책?!!!! 지금도 추수감사절에 그 인디언에게 감사정도는 드리고 있을까?
미국 개신교가 총기로 개척했다는 모순 상황
아메리카 개척사... 일본 저리가라 할 정도의 역사왜곡, 미화의 역사
이분 한때 토전사때부터 팬이였지만... 어쩌다 이렇게 되셧지?????????
유럽은 저러는데 조선은 저때도 맹자왈 공자왈 그러고있으니 망했지
종교인들은 항상 잔인하고 죽이는데 서슴치 않고 맘대로 해석해서 본인이 신에게 명령받았다 시전하네.. 무종교 니가 낫다
재일교포인가요? 발음이..
기독교는 믿거해라. 평화가 온다.
청도교라면서 왜 땅을 계속 소유하고 뺐으려고 한거냐 성경에 그렇게 가르치지도 않잖아 모순이네.
박사님? 엄청 몸이 안좋아 보이는데요. 딱 보는 순간 목소리부터..여러가지로..
ㄱ,레서....청교도인은 그 후손의 후손의 후손까지 끝까지 찾아내서 도륙을 하여야만 인류의 정의가 이루어지는 것이겠죠......
임용한 박사님도 교회 다니시고 신학공부도 하셨는데
무식한 사람답게 당사자 가르침을 듣고 '당신과 후손들을 도륙하라는 말이군요?' 라고 알아듣다니
너한테는 경멸밖에 줄게 없다
인터넷이니까 쎄보이는 말 찍찍 내뱉으면서 'ㅋㅋㅋ 어휴속시원해 이게 유튜브지' 같은 행동하고 다니지
너같은 놈이 이런 짓 현실에서 면전에다가 하면서 살다간'아 그래? 지금 나보고 하는얘기지?' 라고 쳐맞고
옥수수 범위지정으로 털리면서 얼굴로 기어다녔겠다 ㅋㅋ
교수님이 말한 말씀 중에 이 말이 있었다. 과거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를 그대로 따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과거에서 교훈을 찾고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복수를 하라는 뜻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