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말하는 고백에 대해서 착각하지 맙시다. 고백은 서로 좋아하는걸 양쪽이 은연중에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썸이 아닌 연인이 되기 위한 요식행위일 뿐이에요. 고백은 도박이 아닙니다. 해야할 고백을 하기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하는 거예요. 영상도 그런 개념을 전제로 하고 말하고 있는건데 무턱대고 질러버리면 쌍욕 먹어요.
저는 그생각이 우리나라에서만 생긴 이상한 프레임 같아요 하는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고백에 과몰입하는거.. 좋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아닌거죠 고백 자체로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고 사람 감정이라는게 변하기 마련인데 불편함을 회피하려는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아서 고백은 확인이다라는 정의를 멋대로 만들어 놓은 거 같아요. 불편함을 마주할 용기가 없는걸 고백한 상대가 이기적인거라고 떠넘기려는 생각이 오히려 더 비열하지 않나 싶습니다. 드라마나 소설 때문에 뭔 자꾸 고백은 ㅇㅇ이다 이런 프레임에 갇히고 집착하는게 좀 안타깝네요 그런 거 따지다가 잘될사람도 놓쳐요. 감정에 솔직하고 표현에 당당하고 상대방의 대답을 존중하면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hashmarjr 고백에 과몰입하는건 그쪽 같은 생각가진 사람들이죠. 1. 고백으로 상대의 마음을 바꾸고 설레게 할 수 있다. 고백하고 상대방의 대답을 존중하면 된다. 2. 지르는 고백은 도박에 불과하다. 진짜 고백은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한테 강요하는 식의 고백은 하지말자. 둘 중 뭐가 더 고백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과몰입하는 것 같습니까? 연애나 썸 좀 타본 사람들이라면 다 공감할텐데요. 자신이 좋아한다는 마음에 취해서 자기 마음만 중요하고 상대방 마음은 고려하지 않는게 이기적인게 아닙니까? 불편한거 맞습니다. 자기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남이 왜 불편해야 하죠? 불편을 회피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 고백이라는 미명하에 무리수를 두지 말라는 겁니다. 이기적으로 자기만 생각하고 질러놓고 상대방의 대답을 존중? ㅋㅋ 자기 감정에 취해서 상대방 입장과 앞으로의 관계 변화는 생각지도 않는 사람이 잘도 상대방의 대답을 존중하겠네요. 당당? 당당하면 안되죠. 애초에 그 정도로 존중할거면 무책임하게 고백이랍시고 일을 벌리진 말아야죠. 아니면 아닌거고? ㅋㅋㅋㅋ 얼마나 무책임하면 이런 말이 나옵니까. 똥을 싸질러놓고 아니면 아닌거라니. 이러니 도박같은 고백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차이고 마음 아픈건 자기가 자초한 일이니 상관없는데 상대방은 왜 불편해야 합니까. 차라리 길거리에서 스쳐지나가는 경우면 앞으로 마주치지 않기라도 하지, 계속 얼굴 맞대야 하는 경우엔 그 뒷감당은 어쩌시려고요? 그건 혼자 할수 있는 일이 아닐텐데요. 이제 좀 납득이 되십니까? 고백이 통과의례인 수준까진 아니라도, 최소한 아, 고백을 주고 받아도(그 고백을 상대가 받아들이는건 차치하더라도) 이상할 건 없는 관계다 하는 수준까지 가야지 고백을 하지, 다짜고짜 고백이랍시고 질러버리면 누가 좋아합니까. 그거 폭력이에요. 편의점이나 어디 알바한테 사적인 대화 거의 해보지도 않고 추근대다 고백이랍시고 던지면 상대방 기분은 어떨것 같아요? 끔찍하지 않을까요? 알바 때려치우지 않는 이상 계속 마주쳐야 하고 싫은 티도 못 냅니다. 이런 경우랑 별 다를바 없어보이는데요? 관계가 쌓이지도 않았는데 고백이 상대방의 마음을 설레게 하거나 바꾼다? ㅋㅋㅋㅋㅋㅋ 드라마나 영화 너무 많이 보신 분은 그 쪽인것 같은데요. 머리속이 꽃밭이시군요. 아니면 매번 그런 생각으로 상대방한테 고백하다 까이는걸 반복하다가 그것마저 상대방이 내 내면을 알아봐주지 않은 탓이라며 남탓하진 않나요?
여자친구 방학때 근장으로 만나서 며칠 썸타다가 어느날 퇴근 후 "같이 강보러갈래요? "하고는 좀 거닐다가 땅거미가 진 하늘을 빌어 징검다리 한가운데서 고백했어요.. 한 징검돌에 쪼그리고 앉아서 서로 마주보구 ㅋㅋ 얼굴만 봐도 짜릿하더라구요 집으로 돌아가는데 비가 찬찬히 와서 우산 하나로 같이 쓴 것도 참 좋았어요 작년 여름에 비가 많이 왔거든요 벌써 300일 가까이 됐지만 여름 그 냄새, 그 추억이 잊히지가 않네요
아!! 젤 중요한 걸 알았어!! 5:05 ! 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예상치 못한 순간에 하는게 베스트! 메모메모! 항상 이런 부담있었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많이 떠는 스타일이라서 힘들었는데 누나들 말대로 하면 되겠다!! 이제 고백 각 재는거 그만해도 되겠다! 오늘두 감사합니다 ❤❤
이거 보니까 내가 6개월 전에 고백했던 거 생각난다 만나는 날 오기 전에 약속 잡을 때 "나랑 만나는 날에 그 하루가 재밌고 즐거웠으면 나랑 사귈래?" 라고 먼저 말해놓고 재미있게 데이트 하고 공원 벤치에서 내가 그때 한 말 기억나? 오늘 재밌었어? 라고 물어봤을 때 그 친구가 재밌있다고, 좋았다고 해줬고 나는 그 말에 그럼 우리 이제 사귈래? 라고 담담하게 고백했던 것 같다 추억이네 ㅜㅜ
당시 썸타던 여자분이랑 너무너무 친하게 지내고 나 좋아하는 확신이 들었을때 거의 술먹고 막차까지 이야기하다가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서로 취해가지고 어깨동무하고 부축해주면서 이야기하다가 얼굴이 딱 마주치길래 기습 키스했었는데, 그때 여자친구가 씨익 웃으면서 "니가 먼저했다?" 하면서 다시 키스했던게 제가 고백했지만 고백 받은느낌도 들고 가장 설렜던 고백이었어요.
본인이 해본 고백을 하나 말해 보자면 날이 따뜻한날 석양이 질 때쯤 친구와 썸녀 사이의 줄을 타던 사이의 사람과 맥주사서 동내 뒷산인지 동산인지 애매한 높이의 언덕에 올라 낮에서 밤이 되어가는, 이제 막 별이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떨리는 목소리에 "우리 연애할까..?" 했었던게 있었지요. 허허허
지난주부터 6살 연하 여친 만나요. 조금은 랄라 덕분인거 같다.. 저는 헤어질시간쯤에 고백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새를 못참은 그녀가 "그래서 난 언제부터 남친 있다고 해도돼?" 라고 해버리더라구여.. 여러분 운동을 하세요.. 비결은 운동입니다. 랄라에서 수십번 강조한 이유가 있다구 ㅎㅎ
고백법 영상이 나오면 꼭 주접 떨어보고 싶었어요 💜 대학교 새내기때 친한 친구로써 먼저 남친/여친 사귀는 사람한테 비싼 식당 쏘기로 내기를 제안했고 반년간 좋아하는 티를 팍팍내면서 점점 여자친구를 챙겨주다가 "나랑 그때 한 약속기억나? 꼭 같이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이 있는데 나랑 갈래?" 라고 고백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인생에 가장 잘한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진짜 좋아하면 하고 싶었던 말 있다고 하면서 시작하는데 내가 너를 만나면서 어떤점들이 즐거워서 자주 보게 되었고 어떤 상황에서 너한테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 너의 어떤 행동에서 확실하게 반했다 나는 너랑 사귀고 싶은데 넌 어때? 이렇게 말할때 듣는 여자를 보니 설레이는 드라마 보듯이 초롱초롱하게 들으면서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아 연애 언제 또 다시 시작하지.. ㅠ
고백계획!! 이번주 주말에 제가 별보는 곳 있는데 같이 가자고 약속했어요 별보다가 노래틀고 마지막에 "닐로 - 들려줄게" (마지막 가사 '세상 가장 밝은 별이 있다면 내게 있어 그 별은 너라 말할래') 끝날즈음에 앞으로 혼자 나가서 꽃 꺼내서 마지막 가사 입모양으로 말해주구 "나랑 사귀자 이쁘게 연애하자" 라고 하려구여!! 으앙 너무 그런가 으ㅜㅜ 일단 급작고백은 아니고 서로 통하는게 있구 여사친이 먼저 "누나한테 와라 잘해줄게~" 이런식으로 장난치기도하고 ㅇㅅㅇ
담담하게 고백하는 게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정리하고 전달하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설레는 거죠
2:15 기습을 기습으로 받아치는 그녀
영상에서 말하는 고백에 대해서 착각하지 맙시다. 고백은 서로 좋아하는걸 양쪽이 은연중에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썸이 아닌 연인이 되기 위한 요식행위일 뿐이에요. 고백은 도박이 아닙니다. 해야할 고백을 하기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하는 거예요. 영상도 그런 개념을 전제로 하고 말하고 있는건데 무턱대고 질러버리면 쌍욕 먹어요.
이게 답이다
......
저는 그생각이 우리나라에서만 생긴 이상한 프레임 같아요 하는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고백에 과몰입하는거..
좋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아닌거죠 고백 자체로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고 사람 감정이라는게 변하기 마련인데 불편함을 회피하려는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아서 고백은 확인이다라는 정의를 멋대로 만들어 놓은 거 같아요. 불편함을 마주할 용기가 없는걸 고백한 상대가 이기적인거라고 떠넘기려는 생각이 오히려 더 비열하지 않나 싶습니다.
드라마나 소설 때문에 뭔 자꾸 고백은 ㅇㅇ이다 이런 프레임에 갇히고 집착하는게 좀 안타깝네요 그런 거 따지다가 잘될사람도 놓쳐요. 감정에 솔직하고 표현에 당당하고 상대방의 대답을 존중하면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hashmarjr 백번맞는말씀.. 저도 그렇게 생각
@@hashmarjr 고백에 과몰입하는건 그쪽 같은 생각가진 사람들이죠.
1. 고백으로 상대의 마음을 바꾸고 설레게 할 수 있다. 고백하고 상대방의 대답을 존중하면 된다.
2. 지르는 고백은 도박에 불과하다. 진짜 고백은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한테 강요하는 식의 고백은 하지말자.
둘 중 뭐가 더 고백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과몰입하는 것 같습니까? 연애나 썸 좀 타본 사람들이라면 다 공감할텐데요. 자신이 좋아한다는 마음에 취해서 자기 마음만 중요하고 상대방 마음은 고려하지 않는게 이기적인게 아닙니까? 불편한거 맞습니다. 자기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남이 왜 불편해야 하죠? 불편을 회피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 고백이라는 미명하에 무리수를 두지 말라는 겁니다.
이기적으로 자기만 생각하고 질러놓고 상대방의 대답을 존중? ㅋㅋ 자기 감정에 취해서 상대방 입장과 앞으로의 관계 변화는 생각지도 않는 사람이 잘도 상대방의 대답을 존중하겠네요. 당당? 당당하면 안되죠. 애초에 그 정도로 존중할거면 무책임하게 고백이랍시고 일을 벌리진 말아야죠. 아니면 아닌거고? ㅋㅋㅋㅋ 얼마나 무책임하면 이런 말이 나옵니까. 똥을 싸질러놓고 아니면 아닌거라니. 이러니 도박같은 고백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차이고 마음 아픈건 자기가 자초한 일이니 상관없는데 상대방은 왜 불편해야 합니까. 차라리 길거리에서 스쳐지나가는 경우면 앞으로 마주치지 않기라도 하지, 계속 얼굴 맞대야 하는 경우엔 그 뒷감당은 어쩌시려고요? 그건 혼자 할수 있는 일이 아닐텐데요. 이제 좀 납득이 되십니까?
고백이 통과의례인 수준까진 아니라도, 최소한 아, 고백을 주고 받아도(그 고백을 상대가 받아들이는건 차치하더라도) 이상할 건 없는 관계다 하는 수준까지 가야지 고백을 하지, 다짜고짜 고백이랍시고 질러버리면 누가 좋아합니까. 그거 폭력이에요. 편의점이나 어디 알바한테 사적인 대화 거의 해보지도 않고 추근대다 고백이랍시고 던지면 상대방 기분은 어떨것 같아요? 끔찍하지 않을까요? 알바 때려치우지 않는 이상 계속 마주쳐야 하고 싫은 티도 못 냅니다. 이런 경우랑 별 다를바 없어보이는데요?
관계가 쌓이지도 않았는데 고백이 상대방의 마음을 설레게 하거나 바꾼다? ㅋㅋㅋㅋㅋㅋ 드라마나 영화 너무 많이 보신 분은 그 쪽인것 같은데요. 머리속이 꽃밭이시군요. 아니면 매번 그런 생각으로 상대방한테 고백하다 까이는걸 반복하다가 그것마저 상대방이 내 내면을 알아봐주지 않은 탓이라며 남탓하진 않나요?
여자친구 방학때 근장으로 만나서 며칠 썸타다가
어느날 퇴근 후 "같이 강보러갈래요? "하고는 좀 거닐다가 땅거미가 진 하늘을 빌어 징검다리 한가운데서 고백했어요..
한 징검돌에 쪼그리고 앉아서 서로 마주보구 ㅋㅋ 얼굴만 봐도 짜릿하더라구요
집으로 돌아가는데 비가 찬찬히 와서 우산 하나로 같이 쓴 것도 참 좋았어요 작년 여름에 비가 많이 왔거든요
벌써 300일 가까이 됐지만 여름 그 냄새, 그 추억이 잊히지가 않네요
역시 로맨스는 여름
@@pluv116 ㅋㅋㅋ 아니요 부슬비내려서 기분좋게 비냄새맡으면서 집들어갔어요
캬 글에취하네
여전히 사랑하고 계신가요?
@@muzikk6649 네 잘 만나고 있습니다 4년 가까이 되가네요
민정언니 진짜 왜이렇게 예뻐요 오늘 ....?
옷이 진짜 역대급 찰떡이다 매일 이것만 입어줘요 ㅠㅠ
헐 조명???켜니까 훨씬 나아요ㅠㅠㅠㅠㅠ 전에는 뭔가 어두운 느낌 없지 않아 잇ㅆ었는데ㅜㅜㅜ 언니야들 더 밝게 본다 무야 호~!~!~!~!!
진짜 몇 번을 봐도 민정씨는 너무 이쁘십니다....나랑 동갑인데 뭔가 더 성숙하면서 이쁘시네
아!! 젤 중요한 걸 알았어!! 5:05 ! 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예상치 못한 순간에 하는게 베스트! 메모메모! 항상 이런 부담있었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많이 떠는 스타일이라서 힘들었는데 누나들 말대로 하면 되겠다!! 이제 고백 각 재는거 그만해도 되겠다! 오늘두 감사합니다 ❤❤
마지막 얘기 공감.
이런저런 얘기 들으면서 나도 연애할 땐 저랬지
느끼는 것도 좋은듯.
매일 6시에 올리시는군요! 그럼 난 다섯시 부터 기다릴테야
나이들어 주책이지만 저도 설레이네요 전민정님 ~~♡♡ 화이팅이요
너무 이뻐요 민정님
민정언니 오늘 왜 저렇게 예쁘지
표정도 이쁜표정 많이 짓는다 크,,
고 3 야자 쉬는시간에 이거 보는 내가 참 레전드긴하다
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
하 .....최애 채널 너무 재밌어요........❤️
썸넬에 언니들 왜이리 예뿐고양❣
민정언니 연애 얘기 기대할게요ㅋㅋ!!
오늘 고백했는데 집에와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일어났는데 눈코입 위치를 알아버렸어요 오목조목하게 모여있네요
허허허
아아....🥺
아이구 저런... 그 기분 알아요...
민지님 다음부터 거울처럼 비치는 썬글라스를 쓰고 방송해주세요.
앞에 있는 승효님의 상태가 너무 궁금합니다ㅋㅋㅋㅋ
오늘부터 내 이상형 할래?또는 이상형이 되어줄래?이것도 좋은 방법입니다ㅎㅎㅎㅎ이상형 다 필요없고 사랑하는 사람이 이상형인 셈이니까여ㅎㅎㅎ좋아하는 이성 스타일이랑 이상형은 엄연히 다른거니까여
직접 만나서 편지를 주는것은 어떤가요? 편지로 고백받은 적은 없으실려나..랄라부르스분들은.. 궁금하네요
고백 멈춰!!🖐 고백은 서로가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나도 알고 너도 아는 상태에서 하는 겁니다. 나만 좋다고 고백하면 결과는 술퍼집니다😩🍶
효피디 기대할게요 ㅋㅋㅋㅋㅋ 진짜 각안잡고 고백하는게 당황스러우면서설레인듯!
항상 다른영상 보다보면 이거 봤던건가 하고 들어오는데 새로운거네... 행복해...
이거 보니까 내가 6개월 전에 고백했던 거 생각난다 만나는 날 오기 전에 약속 잡을 때 "나랑 만나는 날에 그 하루가 재밌고 즐거웠으면 나랑 사귈래?" 라고 먼저 말해놓고 재미있게 데이트 하고 공원 벤치에서 내가 그때 한 말 기억나? 오늘 재밌었어? 라고 물어봤을 때 그 친구가 재밌있다고, 좋았다고 해줬고 나는 그 말에 그럼 우리 이제 사귈래? 라고 담담하게 고백했던 것 같다 추억이네 ㅜㅜ
고백의 형식도 중하지만 그의 마음가짐이 우선이죠
4:43 콧구밍끼 세상귀엽네ㅋㅋ
그녀의 콧구멍에 코며든다~
사..사..사탕해
오 오늘은 꿀팁이구만요!!!
갑자기 생각나서 집앞 놀이터에서 '그..누가 물어보면 남자친구 있다 그래 알았지?' ㅋㅋㅋㅋ
오늘 낮에 카페에서 호감표현 식으로 고백했는데 까임 ㅋㅋㅋㅋ 무야호
야 나두
고백은 도전이아닌 확인이라는거..
하체 하기 좋은 날이다
@@fllblst ㅇㅈ
인야호~
구독자 맞춤 영상은 어떨까요?
어자피 이영상 보는 사람 90%는 솔로일텐데
솔로탈출 비법! 쑥맥탈출하기! 이런거요..
남자편 여자편 하시면 조회수 상승 장담합니다.
일단 가까워져야 고백을 하든가말든가 하지...ㅜ
고백하고 싶은데 상대방과 약속 잡기조차 힘드신가요?
그렇다면 고백해도 실패할겁니다. 후후..
오늘도 건전한 효PD님....
몽마르뜨 언덕 언젠가 한 번 꼭 가봐야지!
음 이번영상 도움 많이 됬습니다(끄덕끄덕)
두분 오늘 아름다움이 가득가득
오늘 얘기들 다 몽마르뜨언덕 ~~~~
당시 썸타던 여자분이랑 너무너무 친하게 지내고 나 좋아하는 확신이 들었을때
거의 술먹고 막차까지 이야기하다가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서로 취해가지고 어깨동무하고 부축해주면서 이야기하다가 얼굴이 딱 마주치길래 기습 키스했었는데,
그때 여자친구가 씨익 웃으면서 "니가 먼저했다?" 하면서 다시 키스했던게 제가 고백했지만 고백 받은느낌도 들고 가장 설렜던 고백이었어요.
아니 진짜 이누님들 편집 누가 하는지 ㅜㅜ 어떻게 매일 업로드 하냐고요
00:58 기분탓인가... 있는 자와 없는 자의 표정을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이 영상보구 공부해서 고백이란걸 첨 해봤는데 성공했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오글거리는 멘트 못할거 같죠ㅋㅋ 진짜 좋아하는 사람생기면 토나와도 하게 됩니다.고백은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는겁니다 존나 라이브하다구요
고백하고 차이고 나면 그 후로는 어떻게 지내야할지... 그거때문에 고백을 못하겠어요..
전배우 채널 가야겠구먼~
본인이 해본 고백을 하나 말해 보자면
날이 따뜻한날 석양이 질 때쯤 친구와 썸녀 사이의 줄을 타던 사이의 사람과 맥주사서 동내 뒷산인지 동산인지 애매한 높이의 언덕에 올라 낮에서 밤이 되어가는, 이제 막 별이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떨리는 목소리에 "우리 연애할까..?" 했었던게 있었지요. 허허허
아 시발 꿈
선넘네..설레네..
~라는 내용에 애니 추천좀
작가님 그래서 소설 제목이 머라구요?
저는 고백도 못 해보고..밥 먹자고 했다가 톡 읽씹 당했..😢😢
형님이 왜 여기서 나오십니까
@@user-sr3jf9uw5q 저도..연애하고 싶어서요..😞😞
@@rockid0802더크로스 팬이에요 항상응원합니당 ❤
형 그때 돈크라이 부르셨어야죠!!
아니 찐이시네?? ㄷㄷ 연예인도 보는 채널
🌟.대.랄.라.브.루.스.🌟
2:45 예전에 고백하기전 식은땀 뻘뻘 흘릴때 여자애가 눈치채고 먼저 궁금해하면서 고백 이끌어내던 기억이 생각나네.. 야밤에 감성한접시 무야호 소주 가져와 주모
민정님 팬이에요!!!!!@@@@@
지난주부터 6살 연하 여친 만나요. 조금은 랄라 덕분인거 같다..
저는 헤어질시간쯤에 고백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새를 못참은 그녀가
"그래서 난 언제부터 남친 있다고 해도돼?"
라고 해버리더라구여.. 여러분 운동을 하세요.. 비결은 운동입니다. 랄라에서 수십번 강조한 이유가 있다구 ㅎㅎ
덩치를 키우라는 곤가욤
캬 이쁜사랑 하세여
여전히 사랑하고 계신가요?!!!
@@muzikk6649 넹 아직 만나는중이네요 ㅋㅋㅋ
@@dmcj9312 행복하십쇼!!!
그럼 이제 만나줄 거야? 너무 설레네요😂
캬
5:37 승효님 뭘 하셨길래...?
썸녀한테 역고백당한썰) 아 이제 슬 얘기해야되는데... 밥먹고 카페에서 썸녀가 오빠 나 좋아하지? 사귀자. 훅..윽..
저번 약먹은것처럼 승효님 그런지 너무 궁금합니다
고백... 뭔가 어렵네요
고백법 영상이 나오면 꼭 주접 떨어보고 싶었어요 💜
대학교 새내기때 친한 친구로써 먼저 남친/여친 사귀는 사람한테 비싼 식당 쏘기로 내기를 제안했고 반년간 좋아하는 티를 팍팍내면서 점점 여자친구를 챙겨주다가
"나랑 그때 한 약속기억나? 꼭 같이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이 있는데 나랑 갈래?" 라고 고백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인생에 가장 잘한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 읽고 겨우 이해
회색옷 입으신분 너무 예쁘시네요.배우 진기주씨 닮으셨어요
혹시나해서...저건 둘이서 어느정도 호감을 갖고 썸탔을때 얘기입니다...
고백은 도전이 아니라 확인하는거에요
옷이맨날 바뀌는 랄라좌
옛날 생각나는구만~
분위기가 좋으면 만나지 얼마 안되서 고백해도 되나용?
저는 제가 진짜 좋아하면 하고 싶었던 말 있다고 하면서 시작하는데
내가 너를 만나면서 어떤점들이 즐거워서 자주 보게 되었고
어떤 상황에서 너한테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
너의 어떤 행동에서 확실하게 반했다
나는 너랑 사귀고 싶은데 넌 어때?
이렇게 말할때 듣는 여자를 보니 설레이는 드라마 보듯이 초롱초롱하게 들으면서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아 연애 언제 또 다시 시작하지.. ㅠ
여자로 태어나면 고백받는 일이 번번해서 좋겠다..
고백은 남자가 통보는 여자가..
진심이담긴 고백
다음 주제는 스윗한 남자 어떤가요😁
이거보니까 옛날에 내가 고백했던거 새록새록 나네 음..좋았다..
9번 고백해서 10번 차인 내가 보고 있는게 ㄹㅈㄷ
5:31 5:31 말한 사람이 민지님 보고 설레지 싶은데요
우리가 하면 고백이 아니고 공격🤭
자.. 이제 고백법까지 익혔지만 스킬을 쓸곳이 없..
현실) 오늘부터 우리 만날ㄹ... (찰싹!)
자 다들 들었지?? 그렇다고 뜬금 고백으로 혼내주니 뭐니 절대 하지말고 서로 감정이 있다고 확신이 들 때 하는거야~ 알았지? (마지막 연애 기억안남 ㅅㅂ)
기억에 있으시긴 한가보네요...쩝;;
빨리 배우전민정채널 업로드하라!!
그래서 오늘 고백으로 한분 혼내드렸습니다
고백은 이승기-연애시대 부르면서 아주 좋아
고백은 아직도 어려운것같네욯ㅎ
국밥토렴하다가 고백하고싶네 요ㅋㅋ
민정님 이쁘다
오늘도 이론만 빠삭해지는구나...
고백으로 혼내줘야지
고백 딱 대!
0:47 메롱
연애는 사치다아악
오퀘이! 이론은 완벽해!! 그래서 내 여자 어딨음?
서두가 길면 큰일나는군 이제 효피디는 나의 여자다!
피디님께 고백합니다. 아 아닙니다 취소.
난 40넘고.. 애가 3인데 이걸 왜보는지..
For my wife...!!
암튼 뭔가 될 프레임!!
컨텐츠 번창!~
넷째 가시나요ㅋㅋㅋㅋㅋ
지난 주에 고백했다 차였는데....ㅎ...
안 좋은 사람이면 못들은 척하자나 ㅋㅋ
민정님 오프숄더 입으시니까 더 예쁘시네요~
ㅋㅋ🐼~~~
오늘부터 내 이상형이 되어줄래?이것도 괜찮음 또는 첫사랑이 되어줄래 둘 중에 하나 픽!이상형 다 필요 없고 사랑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니까여 첫사랑도 첫번째건 두번째건 상관 없이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첫사랑인 법!
님 연애 해본 적 없죠?
@@AEGIS-yi5dk 4명 만나 봤는데요?
난 마지막 고백이
같은직업 수업 교육생 얘기 하면서
그때 넌 시험공부 범위 알려준게 너무고마웠어
동네 카페에서 공부하는척 하면서 손편지 준비하고 이거 읽으면 나랑 사귀는거다
빡!! 그때 그랬는데 지금은 그 순수함 어디로 어디로갔는지 ..
옷이 예쁘네요^^ 당신의 것인가봐요^^
(4천원에 모십니달)
전화주세요 최준급 고백 들어갑니다
그 왜...누군가을 좋아한다는게..상처가 될수 있잖아요..?
각 보고 하는 준비물: 잘생긴 얼굴😊
2:15 하..이걸 버텼는데...
5:07 여기서 손발이 없어지네..
김민지씨..실망이야ㅋㅋㅋㅋ
오늘 손절하고 내일부터 다시 팬함ㅇㅇ
효피디정말 일상생활가능한거냐구~~ 합에서 1초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1 ??? : 어? 예쁘다.
나.. 오늘 부탁이 하나 있어요. 거절하지 않기로.. 약속?
고백계획!!
이번주 주말에 제가 별보는 곳 있는데 같이 가자고 약속했어요
별보다가 노래틀고 마지막에 "닐로 - 들려줄게"
(마지막 가사 '세상 가장 밝은 별이 있다면 내게 있어 그 별은 너라 말할래')
끝날즈음에 앞으로 혼자 나가서 꽃 꺼내서 마지막 가사 입모양으로 말해주구 "나랑 사귀자 이쁘게 연애하자" 라고 하려구여!!
으앙 너무 그런가 으ㅜㅜ
일단 급작고백은 아니고 서로 통하는게 있구 여사친이 먼저 "누나한테 와라 잘해줄게~" 이런식으로 장난치기도하고 ㅇㅅㅇ
유독 전화로 고백하는거 싫어하는 여자 분들도 (칼같이 선을 그어버림) 있기에 직접 만나서 하는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