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앞으로 이런 일자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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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7. 2024
- 네오위즈, 첫눈, 블루홀, 본엔젤스를 창업하고 '테라'와 '배틀그라운드’ 등 불후의 명작을 내놓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한때 주당 100시간 일하던 소프트 엔지니어 출신인 장 의장은 “앞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만큼 괜찮은 일자리 없다”며 “글로벌 회사와 한국기업이 한국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리고 가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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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 개발자 출신 경영자이기 때문에 내렸던 결정
02:12 네오위즈에서 검색서비스를 갖고 나와 창업한 이유
03:32 게임 회사를 창업한 이유
05:19 장병규 의장이 배틀그라운드의 '할아버지'인 이유
07:21 배틀그라운드는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08:18 실패한 회사에 '재기회'를 주는 기준은 무엇일까?
10:03 투자자 관점에서 재도전 기회 부여를 판단하는 노하우는?
11:50 SW엔지니어에게 드리는 조언
13:47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드리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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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보기 힘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병규 의장님이 하시는 말씀 큰 힘과 가르침이 되네요 ^^
장대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세계 공용어가 영어라면 전세계 IT 공용어는 개발언어라고 생각하고, 이 언어를 통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수많은 기회가 있고, 국적도 따지지 않으며, 실력만 있으면 유니콘 기업이 많이 나올 업종이라 생각하는데 한가지 궁금한 점은 저희도 정말 미국의 Faang 이나 중국의 BAT 같은 기업이 가능할지가 궁금지네요.
저희 나라도 비용이 아닌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생겨 개발자가 대우 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장병규 의장님의 인터뷰 1,2편 모두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좋은 질문을 해주시기에
좋은 답변 내용이 나오는군요
홍재의 기자님 칭찬합니다❤
평생 학습, 팀 플레이, 끈기와 집중.... 요거는 정말 공감된다. 이 세가지가 프로그래머로서의 소양일 듯.
사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달콤함과 고통을 체험해 보기 힘든 것처럼
주당 100시간을 통해 성장이라는 것을 경험한 사람은 그 성취감의 달콤함에 계속 그것을 추구하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당 100시간이란 것은 절대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라는 것이겠죠.
몇해 전 본 부의추월차선이란 책이 떠오르네요.
영국의 한 개발자가 자신의 회사 업무를 중국에 있는 개발자에게 아웃소싱으로 해결하고 자신은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추구했다는 예를 들어 오 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로 서울에 살면서 실리콘밸리 회사에서 근무할수 있는 사회가 도래하겠네요.
10년 뒤 미래는 과연 어떻게 변해있을까 참 궁금해지네요.
앞으로 이런 일자리는 없다 = 야근은 기본, 워라밸 생기면 도태되지 않기 위해 꾸준히 공부해야 함 대표적인 워라밸 씹창, 워라밸 있어도 회사 퇴근해서 부트캠프가서 매일 새로운 언어 공부해야 함 코딩은 코딩을 좋아하는 사람이 해야한다.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소프트엔지니어가 개발한 플랫폼에서의 플레이어도 좋은 직업이 될 것 같다.
대한민국에 이런 훌륭한 창업자가 있다는게 기쁘다
좋은개발자 모을수 있는거 자체가 실력이긴 함. 똑똑한 애들이 지보다 못하거나 양아치 밑에서 일할리가 없거든 ㅋㅋㅋ. 초반반짝 하다가 블리자드같이 초기개발자들 다 도망가고 변질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ㅋㅋㅋ
자기보다못한애들 밑에서 할 수 있지 왜그러냐
@@user-mc1us2gd2d it에서 일못하는 상사는 그냥 꼴보기 시른 상사가 아님. 전쟁터에서 아군머리위에 포격지시하는 중대장같은 포지션임.
@@GM-uj8cs 니가말하는 똑똑한 애들이란 모두 평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나
@@user-mc1us2gd2d 일 못하는 쪽이신거 같은데여 ㅋㅋㅋ 적어도 수능 1 2 등급이 5등급을 몰라볼리는 없죠
@@user-mc1us2gd2d 견월망지 라는말 아세여? 상사가 되기위한 최소한의 커트라인을 얘기하는거도 이해 못하고 그냥 마교 고수들마냥 가장쎈놈이 위에있어야하는거냐? 라고밖에 이해를 못하는 지능이 안타깝습니다.
존경하는 장대표님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배그 개발뒷이야기 들어보면....그냥 기대도 안했고 언리얼엔진 경험쌓으라는 정도의 생각으로 승인 해준걸로 들었는데 특히 개발비도 별로 안드는 프로젝트였고
개발자는 3D 직종이다 100시간 이야기 나왔지만 좋아서 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사람이 100명중 몇프로나 됄까? 개발자도 사람이고 창작의 작업이다. 오히려 더 넉넉한 일정과 잘 짜여진 플니이 더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그런의미에서 충분한 투자의 개념이 맞다. 운좋아 몇달만에 만든 게임이 성공한다 한들 그들을 코딩한 개발자는 결국 프리랜서다. 무리해서 남는건 개발자에거 골병드는것 밖에 없다. 장표가 그걸 무시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하는 사람이나 같다. 그냥 개발자 잘 뽑아서 돈이나 잘 버는 사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사람이다.
초반에 개발자는 투자라고 말하길래, 그날의 성과가 결과물로 바로 보여지지 않는 IT 업계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꼈었다. 하지만 뒤에 가선 실리콘 밸리와 국내 개발자를 비용으로써만 비교하는 발언과 주당 100시간을 일 시킨다는 얘기를 당당하게 하는 모습이 처음 한 말과 다르게도 개발자를 비용으로만 보는 모습이 느껴졌다. 국내 개발자들은 영어를 떠나 실력이 뛰어나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뒷바침되는 환경에서 자랐다 등등의 발언이 더 옳았을 것 같다.
100시간 노동후 자신의 수하들이 가져가는건 한층 높아진 실력일 것이라 노동의 댓가는 모두 보상되었다고 여기고 정작 성공을 거둔후 자신이 챙겨가는 것은 돈과 명예란걸 너무 잘 알고 잇는걸 보여주는 영상이다. 자신을 이 업계 최고 권위자 라는 말을 듣기에 과거의 행보들이 수치스럽지 않은가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크래프톤 리부트셀
감사합니다. 이번달말부터 2월까지 국비지원 개발자과정 들어갑니다
진행도 잘하시고 좋은 정보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맘에 안듦
"....앞으로 이런 일자리는 없다"라는 타이틀을 읽었을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서 어떤 롤이 없어지는걸로 착각했네요 ㅎ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Iooxocc ㄹㅇ
영상 내용이 무슨 내용인가요..? 개발자가 없어진다는건가요 ..?
후 SDS랑 일할때 주 120시간 일하던거 생각나네;;;
실력이고 뭐고 떠나서 운대가 맞아야해. 그 운도 그사람 실력이고 배그 그냥 H1Z1 배낀건데 운맞아 잘 터진것 그러니 잘해서 그런것처럼 포장하는건 돈번 회사들이 다 그런거고 어차피 게임산업이 돈을 벌려고 하는거니 돈벌면 장땡 이지그리고 고생한 개발자들 인생 필 정도로 돈좀 챙겨주쇼 줬나?
적어도 오너로서 존경할만한건 월급줬다고 성공하면 나몰라라 하는 놈들 말고 같이 고생한 애들 챙겨주는 그런 오너가 되었으면
책에도 그런식으로 써 놨더만 진짠진 내가 모르니..
그냥 개발자가 아니라 경영자 자질 아니에요? 눈없는 경영자는 비용으로 보는거조
그래서 핵은 어떻게 방법이... 아 없다고요? 네 알겠습니다.
첫눈은 뭔가 사업을 하기 보다는 인수를 목표로 만든 회사 입니다.
닌텐도 급회사가 나올수있을까
그당시 스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나?
확밀아 출시하고 모바일 가챠게임들이 양산되면서 회의감느낀사람들이 대부분 콘솔게임이나 스팀으로 넘어갔는데
그와중에 배그가 나오면서 그 잠재된 유저들이 터진거지.
주당100시간 저건 개소리임. 정말 주당 100시간씩 하는 프로젝트가 있다? 그런 플젝은 무슨 핑계든지 만들어서 죽을때까지 주당 100시간씩 일시킴 ㅋㅋㅋ 야근비를 법대로 주면 약속도 취소하고 새벽까지 별보면서 일하지. 날로먹겟다는 심뽀가 대부분.
맞습니다. 전형적인 게임회사 마인드셋
독특한 게임?
이런 업종은 주당 100시간 무슨의미가 있지 운동선수랑 똑같은거 같은데 운동선수한테 경기시간외에 운동을시켜 100시간씩하면 호날두 메시급으로 성장하는거는거 잖아 노력하나 안하나 연봉차이가 얼마 안나는일이나 업무시간타령이지
호날두는 200시간 해도 메시 못이김 애초에 미스터 사탄과 카카로트의 차이는 노력여부와 상관이 없다 메시 워스트 시즌이 지난 시즌인데 이번에도 발롱도르 가능성 가장 높음. 애초에 메시에 대한 기준치가 높아서 호날두는 소수의 경기만 잘해도 언론의 주목을 받지만, 메시는 심지어 시즌 1패 한 적도 있는데 그때도 욕먹었음. 이번에도 리그 어시 득점 일위 먹어도 욕먹더라 ㅋㅋㅋ
리니지3 소스 들고 이직해서 만든 테라.. 업계에서 다아는 소문인데
어느 업계 어떤 알만한 사이트도 80퍼 이상은 다 어딘가에서 만든 소스 들고와서 시작합니다. ㅋㅋㅋ 환경파일 열어보면 이상한 사이트 이상한회사의 흔적 투성이임.
좋은 직업이라는 것은 논리적으로 알겠는데 자유도 있고 미래 지향적이고요. 몇년 컴퓨터 과학 공부하다가 C++ 공부하는 중에 파이썬이 치고 올라와서 언어 순위 1위로 금세 바뀌는 것 보고 이 업계가 정말 빨리 바뀐다는 것을 느꼈네요. 사람들이 새로운 언어 배우는게 쉽다고 그러는데 예를 들어 영어 하나 마스터 하기도 힘든데 이 언어 저 언어 공부하는게 쉬운지 모르겠어요. 실리콘 벨리 초년생 실질 임금도 2만에서 3만불이라고 이건 오래 가는 지식도 아니고 배웠다가 몇년만 지나도 도태 되니까 거의 밑빠진 독에 물 붓는 직업 같고 체력과 정신력, 취향이 받쳐준다면 모르겠지만요. 물론 앞으로 이 직업이 대세가 될 것 같긴 해요. 컴퓨터 관련 직업 말고는 남는게 거의 없을테니까요. 소프트웨어 인력이 점점 더 부족해질거라는 것은 생각도 못했네요. 이제 많은 국가에서 기본 교육으로 가르치니까 당연히 인력 공급 과잉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 했어요. 코딩 교육 붐도 있고요. 대학교 컴퓨터 과학 공부한거 회사에서 대부분 안쓴다고 그래서 좌절하다가 멈췄는데 다시 공부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헷갈리네요.
@INNTW 사실 저는 C++만 일단 쭉 공주하고 싶었는데 학교 커리큘럼이 계속 바뀌니까 자바 했다가 C++ 했다가 파이썬 했다가 그러니까 뭐 하나 제대로 느낌이 안오더라고요. 1400 페이지 되는 C++ 원서 중 900 페이지 읽었었는데 읽으면 대체로 이해 되고 할만 하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아무래도 코딩으로 옮기는거는 다르더라고요 누구는 좋은 직업이러고 그러고 누구는 안 좋은 직업이라고 그러고 아마 사람마다 개인 차이가 있겠죠 누구에게나 좋은 직업은 없으니까요 그걸 다 직접 경험하기 전에 알면 좋을텐데요. 이게 확실히 저에게 맞는 방향이라면 다시 공부하고 싶기도 해요
@INNTW 그리고 제가 관심분야가 많아서 잡다하게 다 공부해서 뭐 하나 깊게 아는게 없긴해요
걱정마세요. 코딩교육 붐 일어나도 코딩을 싫어하는 사람은 존재하기에 모든사람이 그걸 업으로 삼으려 하진 않을거예요. 그러니 지금 당장 과잉공급 될거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희가 퇴직할때까진 괜찮지않나 생각해요. 그리고 당장에 저희 가족중에도 컴공을 전공했지만 프로그래밍을 극혐해서 it기획쪽으로 빠진사람이 있는데요 뭐.. 회사 자체가 모든직원 6시 정각 퇴근이 철칙이라 잘먹고 잘사는중..(게임업계는 아닙니다.)
또 희안한게 학생때는 코딩이 정말 지루하고 싫었었는데 나중에 대학생이나 성인이 되고나서 갑자기 밤새 코딩하는게 즐겁고 몰입하는게 즐겁고 문제해결하면 짜릿하고 뿌듯함을 느낄만큼 코딩이 적성에 맞는걸 발견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정말 좋아하는게 뭔지 개인적인 시간도 많이 가지면서 시도도해보고 고민도 해보셔서 찾으면 그걸로 밀고나가셔요! 화이팅!
@@Blue_Mints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인력 공급 과잉이 쉽게 오진 않는군요. 가족 분 중에서도 전공 마치시고 IT 기획으로 가는 방법도 있었네요. 사실 어느 분야에서든 어느 지점을 지나서 잘하게 되면 좋아하게 된다는 소리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아니 근데 배그가 엔지니어링적으로 코딩이 잘 되서 성공한건 아닌데;;; 발적화에 버그에 핵 심하잖아
배그 투자가 신의한수
그래서 배틀그라운드 말고.. 뭐가 있죠?
fps 게임의 본질을 모르고 있다.. aim 모션 하나의 철학이나 알까
배그 핵쟁이 좀 막아라
크래프톤이 그렇게 인상 깊은 개발사는 아닌 걸로 기억하는데요
의장 같은 소리하네 ㅋㅋ
한낱 근로자들 갈아넣는 짓 밖에 할 줄 모르면서 무슨 낯짝을...
쌍판 두껍네 인터뷰도 하고 말이야
다 죽어가는 회사들 계속 말아먹다가 우연히 브렌던 그린땜에 여기까지 온 거지.
무슨 배그의 할아버지야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지어준 수식어 때문에 어깨 좀 펴지나?
애초에 배그아니었음 그냥 스업이랑 다를 거 없었어.
착각하지마. 성공은 언제나 결정적인 순간에 운이 좌지우지 하는 거다.
주52시간 반대하시나요 아직도?
공모가를 보니 당신의 숨겨진 인격이 보이네요.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개미들 거지 만들려는 시커먼 속이 숨겨지지 않네요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화질 너무 나쁘다 컨텐츠 대비;;
배그 원히트원더 다른거 시도하는 족족 실패중
그만큼 쌓이고 좋은게 나오겠죠?
배그 최적화나 잘 좀 해봐라.....
리니지3 들고 토껴서 테라만든후에 배그 성공하고 운이 좋으시네요
NC소프트 직원이니?
@@sleepy_er 아닌데??
ㅁㅈㅁㅈ 내말이… 뭐 잘났다고 솔직히 도둑들이;;;
잔머리 굴리고 의장이라는 직함쓰지마라 대표이사면서 의장이라고 불리는 꼼수좀 하지말고 짜증
가짜 ai회사나 쳐 인수하고 망해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