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부터 제9차까지 이어진 정규차수의 십자군 전쟁과 이후 벌어진 후기 십자군까지를 스킵해 보았습니다. 본 영상의 자막은 AI기반 자막프로그램인 vrew의 도움으로 제작되었니다. 참고서적) - 십자군 전쟁. 토머스 매든 -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아민 말루프 - 위키백과.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저스티스입니다. 다음 시간부터 제1차~ 제9차까지 십자군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1. 제1차 2. 제2차 3. 제3차 4. 제4차 5. 제5,6차 6. 제7,8,9차 + 후기십자군 이렇게 6번에 걸쳐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걱정이 되는 부분은 많이들 안 보시면 중간에 끊어야 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조회수가 안나오면 채널이 죽어버리거든요. 그러면 저도 계속하기 어렵습니다.(요즘이 특히 그렇네요ㅠ)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좋아요' 도 많이 눌러주시고 친구들께 '공유' 도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상 내용은 제 생각을 최대한 줄이고 정석에 가깝게 만들었기 때문에 추천하시고 욕먹지는 않으시리라 자신합니다. 항상 저스티스 채널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세가 어떤 시대인가를 가장 잘 보여주는 1차&3차 그리고 이 시대 보기드문 국제적 시각과 현실감각을 갖춘 쌍방의 만남인 6차 요것들이 가장 인상적이지요. 4차 베네치아의 탈선에 대해서는 확실히 비판점이 많지만, 정례화된 비잔틴제국의 내분을 포함해 이런저런 명분과 상황이 기묘하게 흘러간 것도 참...
도대체 예루살렘이 그들에게 무엇이었기에 그 긴 시간동안 목숨을 걸었던 걸까요 종교가 무엇인지...신앙이 무엇인지... 앞으로 영상을 봐야 궁금증이 풀릴듯하네요. 요즘들어 많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역사를 안다는것 중요하지만 역사를 어떻게 바라볼것인가도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같은 시간속을 같이 바라보지만 다르게 볼수도 있는게 역사니까요. 그만큼 자세히 기록을 남겨야겠지만 잘 남겨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옳지 못한 신념으로 가득찬 지식인만큼 무서운게 없는거 같습니다.
십자군 전쟁은 겉으로는 종교전쟁이지만 사실상은 경제전쟁입니다. 단순히 상업적 측면에서 보면, 지중해 물류가 오가면서 유럽과 이슬람 모두 엄청난 경제발전을 이룩하거든요. 특히 베네치아 같은 이탈리아의 항구도시들이 돈을 많이 법니다. 그 돈으로 르네상스를 하는 거고요. 반면, 잉글랜드와 프랑스북부는 지중해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 혜택을 못받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전쟁이 서로를 침공해서 경제를 발전시키는 '백년전쟁' 이지요. 기독교 입장에서 봐도, 사람을 죽여야 하는 십자군에게 멸벌부를 팔면, 그 대금으로 서유럽의 교회를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십자군은 정기적으로 반드시 출발해야만 했었습니다. 이슬람 입장에서도 무기를 만들고 팔면서 돈을 벌 기회가 있었음은 당연했고요. 너무 경제적인 관점으로만 보는 것 같지만....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초록별청개구리님^^~
@@justice20000 대중의 인식은 대부분 십자군을 유럽의 지저분한 침략전쟁으로 인식하더라구요... 그럼 이슬람의 비잔틴 정복과 유럽 정벌전쟁은 깨끗했나? 레반트가 원래 이슬람 꺼였나? 그 당시의 상황은 그게 아닐것 같은데 왜 십자군만 욕을 먹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써 본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단순히 예루살렘 점령이 아니라 셀주크 투르크가 굳이 순례객을 막지만 않았으면 될 일임ㅋㅋ 아랍인들 입장에선 굳이 돈 쓰겠다고 오는 호갱들 막을 필요가 없었는데, 갓 개종한 어디서 흘러온 유목민들이 급발진을 해버려서… 아랍의 지배 시기에는 전혀 막지도 않았고, 밑에 살던 크리스천들도 종교를 인정받고 살았으니까요. 당장 레반트 넘어 아나톨리아에 북아프리카 다 먹었는데 거기만 두고 안 먹는 거도 판도상 웃기는 일이죠😅😅
![성스러운 ‘십자군 전쟁’이 더럽게 타락한 이유 [중세 흐름까지 쏙쏙 이해되는 전쟁사]](http://i.ytimg.com/vi/g7YPbYpP-nI/mqdefault.jpg)
![[통합본] 고대 이스라엘 (기원전 3761~ 기원후 136)](http://i.ytimg.com/vi/p_TInQgZrcg/mqdefault.jpg)
![마오쩌둥 비공개 일대기 1부 [권력을 잡기까지의 이야기]](/img/n.gif)
안녕하세요. 저스티스입니다.
다음 시간부터 제1차~ 제9차까지 십자군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1. 제1차
2. 제2차
3. 제3차
4. 제4차
5. 제5,6차
6. 제7,8,9차 + 후기십자군
이렇게 6번에 걸쳐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걱정이 되는 부분은 많이들 안 보시면 중간에 끊어야 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조회수가 안나오면 채널이 죽어버리거든요. 그러면 저도 계속하기 어렵습니다.(요즘이 특히 그렇네요ㅠ)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좋아요' 도 많이 눌러주시고 친구들께 '공유' 도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상 내용은 제 생각을 최대한 줄이고 정석에 가깝게 만들었기 때문에 추천하시고 욕먹지는 않으시리라 자신합니다.
항상 저스티스 채널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세가 어떤 시대인가를 가장 잘 보여주는 1차&3차
그리고 이 시대 보기드문 국제적 시각과 현실감각을 갖춘 쌍방의 만남인 6차
요것들이 가장 인상적이지요.
4차 베네치아의 탈선에 대해서는 확실히 비판점이 많지만, 정례화된 비잔틴제국의 내분을 포함해 이런저런 명분과 상황이 기묘하게 흘러간 것도 참...
십자군전쟁이 아니라 십자군의 학살이 맞는 말
지들끼리 더 많이 죽이고 학살했어요
헝가리 쯤 가다가 몰살되기도 했으니까요
어째 십자군 전쟁은 원래의 목적은 온데가데 없고 마치 의식의 흐름으로 진행되는 듯 ㅎㅎ
조금 다른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숭고한 목적이 변질되어 가게 되는 것 아닐까 싶네요!
십자군의 발발은 야매로 개종한 셀주크가 단순하게 우리성지 이교도out이래서.그전엔 아랍애들은 안그랬는데
맞습니다. 성지로 들어오는 기독교 순례자가 있어야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아랍애들은 처음에만 막다가 곧 풀었는데 갑자기 히안한 놈들이 들어오더니...ㄷㄷㄷ
@@justice20000 말박이들이 그당시 공부를 안해서 그렇죠.아랍의 문명은 중세당시 대단했죠.근데 하필...최강의 환경운동가가;;;
도대체 예루살렘이 그들에게 무엇이었기에 그 긴 시간동안 목숨을 걸었던 걸까요
종교가 무엇인지...신앙이 무엇인지...
앞으로 영상을 봐야 궁금증이 풀릴듯하네요.
요즘들어 많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역사를 안다는것 중요하지만 역사를 어떻게 바라볼것인가도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같은 시간속을 같이 바라보지만 다르게 볼수도 있는게 역사니까요. 그만큼 자세히 기록을 남겨야겠지만 잘 남겨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옳지 못한 신념으로 가득찬 지식인만큼 무서운게 없는거 같습니다.
십자군 전쟁은 겉으로는 종교전쟁이지만 사실상은 경제전쟁입니다.
단순히 상업적 측면에서 보면,
지중해 물류가 오가면서 유럽과 이슬람 모두 엄청난 경제발전을 이룩하거든요. 특히 베네치아 같은 이탈리아의 항구도시들이 돈을 많이 법니다. 그 돈으로 르네상스를 하는 거고요.
반면, 잉글랜드와 프랑스북부는 지중해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 혜택을 못받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전쟁이 서로를 침공해서 경제를 발전시키는 '백년전쟁' 이지요.
기독교 입장에서 봐도, 사람을 죽여야 하는 십자군에게 멸벌부를 팔면, 그 대금으로 서유럽의 교회를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십자군은 정기적으로 반드시 출발해야만 했었습니다.
이슬람 입장에서도 무기를 만들고 팔면서 돈을 벌 기회가 있었음은 당연했고요.
너무 경제적인 관점으로만 보는 것 같지만....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초록별청개구리님^^~
@@justice20000
누군가의 번영을 위해 누군가의 삶을 빼았는다.
인류의 부는 생산이 아닌 병탄이란걸 또 느끼겠군요.
역시 신은 없는거 같네요
요즘도 그렇잖아요. 국제외교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지 않을지요...ㅠ
@@justice20000
변치않는 인류...
고조선 8조 금법을 도용하여 십계명을 만들었다 ㅡ 다음 검색
임진란 병자호란 미국에서 일어남 ㅡ 다음 검색
이성계 부터 고종까지 조선본토는 미국..
십자군에 대해 궁금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아랍입장에서는 성지순례하러 오는 호갱들 막을 이유가 없었겠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현주님~
담주부터 흥미진진 ㅎㅎㅎ
네. 감사합니다. c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첫 부분에 매우 간결 핵심! 요약 도표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겠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주제에요
넵.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
넵. 학선님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
즐거운 주말 되세요~^^
크으 밀도있는 십자군 전쟁사 공부가 되겠군요
기대풀발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승현님~
@@justice20000 늘 잘보고 있네요 역사 궁금한거 있으면 여기서 찾아보고 그러네요
@@user-ru5ze3sh8t 네.. 잘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4차는 아무리봐도 😂😂😂
기대 기대
십자군전쟁 동영상 잘보겠습니다!
넵.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개마무사님~~
문자로 십자군 입장이 기록이 되고 지금 주류 문화가 서구문화라 그런거지 동양 정주문명 식으로 묘사하자면 하늘이 높아지고 말이 살찌면 처내려오는 오랑케지. 때 되면 찾아오는 안반가운 무례한 손놈.
정말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감사합니다.
구독자 50명도 안될때 구독해주신 분..ㄷㄷㄷ
유익해서 좋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현준님^^~
오~ 30년 전쟁과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전쟁사인데 다큐는 언제나 유명한 1~3차 전쟁만 다루는데 그 이후까지
많이 기대됩니다^^
네. 저도 유튜브를 보니까, 길어도 4차까지만 다루고 그 이후는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몽땅 하도록 하갰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넵. 즐거운 주말 되세요. 매니아썬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십자군에서 숨은 다크호스는 바이킹의 후예인 노르만족들임
노르망디, 시실리, 바이잔틴제국, 그외 레반트 지역에서 용병 생활을 하던 노르만족들
왔다 ! 내 도파민
아주~조아
좌스티스야 십자군같은 중세유럽섹터 좋은거 같다
말이 십자군였지 쟤네들 떼강도들였음
종교는 인간에게 잔혹한 희생을 강요한 샘이군
1등 입니다
십자군 전쟁은 임진왜란이라고 생각한다. 더 깊고 폭넓은 시야가 필요하다.
내가 궁금 한건 아무런 군사 지식이 없는 농민 불량배 기타등 등 이런사람 들모아 놓고 십자군 전쟁 을 했는데 ᆢ그러면그것을 못 막는 이슬람 군대 는 얼마나 무능할까
첨에 출발한 민중십자군은 다 일찍 죽죠...물론 그들에게 당한 무슬림들도 있긴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가님~
그당시 이슬람도 슬슬 부패해서 지방정권단위로 쪼갸져서…
십자군은 이슬람이 유럽을 대대적으로 침공한 것에 대해 유럽이 처음으로 연합하여 반격으로 보이는데, 왜 제국주의 침략으로 간주되나요? 성지라는 것도 원래 이슬람 것도 아니었잖아요. 제국주의 침략의 시초로 보는 건 근대 서구 역사를 감안한 결과론적 해석으로 보입니다.
이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justice20000 대중의 인식은 대부분 십자군을 유럽의 지저분한 침략전쟁으로 인식하더라구요... 그럼 이슬람의 비잔틴 정복과 유럽 정벌전쟁은 깨끗했나? 레반트가 원래 이슬람 꺼였나? 그 당시의 상황은 그게 아닐것 같은데 왜 십자군만 욕을 먹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써 본 것입니다....
이슬람이 예루살렘 침공하지 않았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임.
엄밀히 말하면, 단순히 예루살렘 점령이 아니라 셀주크 투르크가 굳이 순례객을 막지만 않았으면 될 일임ㅋㅋ
아랍인들 입장에선 굳이 돈 쓰겠다고 오는 호갱들 막을 필요가 없었는데, 갓 개종한 어디서 흘러온 유목민들이 급발진을 해버려서… 아랍의 지배 시기에는 전혀 막지도 않았고, 밑에 살던 크리스천들도 종교를 인정받고 살았으니까요. 당장 레반트 넘어 아나톨리아에 북아프리카 다 먹었는데 거기만 두고 안 먹는 거도 판도상 웃기는 일이죠😅😅
어쩌라고
예루살렘은 이슬람에게도 성지라서 벌어질수 밖에 없는 일이었겠죠😢
십자군은 쓰레기 학살범이다..무슨 개소리니?
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