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뒤에야] 2022년한국소설작가상수상작가.팔자대로 사는것이 아니라 사는대로 팔자되는 거지.이제 그 칙칙한 때깔 좀 벗어 던져!아무것도 없었던 말 년에도 참 곱고 당당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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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10. 2021
- #한참뒤에야 #꽃돌 #윤혜령
[한참 뒤에야] 팔자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대로 팔자 되는 거지.이제 그 칙칙한 때깔 좀 벗어 던져!! 숙모님은 아무것도 없었던 말 년에도 참 곱고 당당하셨어. 윤혜령 작가
#현대단편소설 #으뜸사우나 #윤혜령작가
현대단편소설[으뜸사우나] 윤혜령 지음.뼛속 깊은 곳의 한기와 여전히 펄펄 끓는 화기의 열탕과 냉탕. 그 안에서 부리는 텃세와 물바가지 세례. 이 시대의 깔깔 대는 수다 사랑방.
* 제 목 : 으뜸 사우나 [꽃돌] 중에서
* 지은이 : 윤 혜 령
* 발 행 : (주) 나남 / 2018년 12월23일
*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그러나 열탕 속에서도 뼛속 깊은 곳의 한기는 여전히 우리를 떨게 하고, 냉탕 속에서도 치미는 화기는 여전히 펄펄 끓는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그래서 '죽겠다'는 말은 '살겠다'는 말과 다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수다 속 여자들은 모두가 열녀요 효부며 현모이다. 다만 세상이, 그를 알아주지 않을 뿐이다. 발가벗고 앉아서 저 깊은 양심의 바닥까지 후벼 팔 필요는 없다. 수다란 풀어내는 것이라 거칠거나 이치에 맞니 않을수록 후련하고 시원하다.
사우나의 열탕과 냉탕을 오가며 나는 생각한다. 어쩌면 인생은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만큼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운 별에서 살아남기일지도 모른다고.
예기치 않은 일은 늘 너무 일찍 오거나 너무 늦게 온다. 사람들에게서 멀리 떠나서 살고 싶다고 한 남편의 말은 살고 싶지 않다는 말과 다르지 않음을 나는 무척 늦게 알았다.
언제 그랬냐는 듯 말을 바꾼 애널리스트는 '봄바람도 힘이 없으니 꽃들이 시든다'고 했다.
'나누어 먹는 음식일수록 내 먹기도 아까운 맛이어야지'
화려할 수록 가난한 현실 저 안쪽의 삶과, 강렬할수록 나약하게 손을 들고 마는 생의 역설과 모순, 사우나의 열탕과 냉탕은 그들의 비애를 씻어주고 그들의 닿을 수 없는 욕망과 허세를 따습게 어루만져 줄 것인가. 이제 나는 더 이상 여자들의 알몸에서 무늬를 읽고 싶지 않다. 그것은 그토록 내가 숨기고 싶어 했고 경멸했던 나의 무늬와 다를 바 없었기에.
작 가 : 윤 혜 령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2002년 「습렴」으로 방송대 문학상, 2005년 「망혼제」로 [한국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해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가족 공동체의 좌절과 극복에 관한 문제를 소설로 쓰고 있다. 「일기예보」로 2012년 아시아황금사자문학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줄을 긋다」는 2017년 현진건문학상 추천작에 선정되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이다. 2018년 작품집 『꽃돌』이 2019년 세종도서로 선정되었고, 연작소설집 『가족을 빌려드립니다』를 썼다. 공저서 『2012 한국문제소설선집』, 『제9회 현진건문학상 작품집』이 있다.
[출판사 리뷰]
숨겨진 보석 같은 작가의 첫 작품집
윤혜령 작가는 2002년「습렴」으로 방송대문학상, 2005년「망혼제」로 한국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이후에도「일기예보」가 2012년 아시아황금사자문학상 우수작품상에,「줄을 긋다」가 2017년 현진건문학상 추천작에 선정되는 등 한국 문단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20년 가까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지만, 윤혜령 작가는 숨겨진 보석처럼 아직까지 독자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꽃돌』은 윤혜령 작가의 첫 소설집으로,「일기예보」와「줄을 긋다」를 포함한 12편의 단편소설을 담았다.
일상적인 소재에서 삶의 감춰진 진실을 발견하다!
『꽃돌』에 실린 열두 편의 소설에서는 일상적인 소재를 비범한 시선으로 관찰하는 작가의 섬세한 감각이 돋보인다. 작가는 밥솥, 목욕탕, 오랜만에 연락 온 초등학교 동창 등 우리 주변에 있으나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소재들을 주목하여 관찰하며 삶의 감춰진 진실을 드러낸다.
“해가 중천에 뜨도록 우리를 기다리며 식어 버리던 밥상과 함께 엄마의 한숨이 잦아질 때, 엄마가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그 말은 모든 걸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들어야 했다.”(「오래된 밥솥」중에서)
밥상 앞에서 잦아지는 엄마의 한숨은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러나 작가는 이처럼 미처 알지 못한 채 넘어간 순간 순간에 발생하는 마음의 균열들을 세심하게 포착하며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벼려온 작가의 내공으로 써내려 간 작품들에는 작가로서의 예민한 감각이 드러난다.
위기에 내몰린 사람들, 방황의 끝을 찾아가는 길고 긴 여정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엄마, 아빠, 아들, 딸, 아내, 남편, 오랜 친구 등 주변에서 흔히 보는 낯익은 모습이지만 모두 삶의 벼랑 끝에 내몰린 백척간두에 선 사람들이다. 본인의 삶과 가정을 모두 내팽개치는 아빠(「꽃돌」), 무관심을 사랑의 표현이라고 자위하는 가족들을 더는 견디지 못하고 가출한 엄마(「오래된 밥솥」), 아버지에게 정서적으로 버림받고 원룸에 사는 아들(「행복한 원룸」)….
“우리는 절대적인 위로와 격려가 필요했지만 서로를 고문하는 가해자가 되고 말았다. … 서로를 부수고 상처를 덧내면서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서로에게 던졌다.”(「행복한 원룸」중에서)
절대적인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서로에게 오히려 가해자가 되고 만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벼랑 끝에 선 사람들처럼 위태롭다. 작가는 삶의 극점에서 가족에게마저도 기댈 수 없는 현대인의 상처와 외로움을 다양한 이야기로 변주하며 그려낸다.『꽃돌』의 열두 편에는 어디서 비롯됐는지 모를 컴컴한 삶의 불화, 갈등, 방황의 끝은 어디일지 끊임없이 탐색해 온 작가의 긴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독자들은 벼랑으로 내몰려도 마음 기댈 곳 하나 찾기 어려운 ‘너’와 ‘나’,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백척간두에 선 현대인이 어떻게 온전한 존재로 삶을 이어갈 수 있을지 작가와 함께 질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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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구간에도
적당히거리를두고
너무움켜지지도말고
너무다주지말고
누구에게나다가올
노년을준비해야
겠다는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의 마음이란 참 묘하지요.
자식은 부모 마음 다 모르는데 부모는 자식 마음 다 알지요.
웰다잉이 어려운 숙제인 세상입니다.
소설이라기보다
삶의 성찰을 다룬 수필같네요
넘 공감하며 잘들었습니다
윤혜령님 팬이 되겠어요ㅎ
감사합니다 ^^
박재숙님도 그렇게 느끼셨어요?^^
윤혜령 작가만의 깊은 색깔과 맛을 저도 참 좋아하는데~^^
재숙님~사랑과 정 듬뿍 나누는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고맙습니다 ~^♡^
또 들어도 반갑고 재미 있습니다
저도 부산항에서 일본 가는 여객선을 타고 여행한 적이 있어서 기억이 새롭습니다
우와~여행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깊은 행복을 느끼셨겠어요~^^
부럽다...^^;;;
또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애들이 다 자라고나니 여행의 즐거움도 새로운거 있죠~ㅋ
지찬님 반갑고 재밌게 들어주셨다니 넘 기뻐요~
평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고맙습니다 🙏
내가 서너차례 여행했던 코스 입니다.나도 한 번 벳푸에서 친구와 얼굴을 붉힌적이 있습니다.부산에 돌아 와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회로 마음을 풀었습니다.
클라우드님!아리카도 고자이마시다!!
생각을 깊게 하며 듣게 됐습니다. 오늘도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감사♡
원주님을 만나는 오늘도 참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클라우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건행
편안한 목소리와 낭독에 감사하게 잘듣고 있슴니다 항상평안하고 행복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user-Claudiabook 임기
잘 듣겠습니다.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3년전 50년 친구와 3박 4일
중국여행을 더녀온 적이 있습니다
둘이 기분좋게 출발했는데
둘째날 아침 식사때 부터 사소한 감정다툼이 시작되어 여행내내 툴툴대다가
인천공항에서 헤어질 때는 거의 웬수가 되어 돌아섰었습니다
여행을 통해 상호간 차이와 다름을 알게된 경험이 있었는데 오늘 낭송을 들으면
그 친구를 생각했습니다
늘 고맙게 잘 듣고 있습니다
토닥토닥...
어제보다 더 힘나고 멋진 오늘 되세요~♡
다정다감한 예쁜 목소리로 낭독해주셔서
편안하게 듣고 또 잘 듣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정다감하신 voki님의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낭독 및 편집작업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한 한주간 되세요~~~^♡^
예쁜목소리 매일 잘듣습니다.감사합니다
묘사가 뛰어나서 낯설만큼 새롭게 보게하네요 우정 가족 인간을 클라우디아님의 차분하고 다정한 음성으로 행복한 독서 아니 청서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마음으로 김라니님께 감사 드립니다 원하고 바라는 대로 라니님과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의 일들이 술술 잘 풀리는 6월 되셨으면 좋겠어요~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천상의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깊이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복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나의 삶을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후회 없는 삶을 살려고 노력은 하지만 인생이 제 마음과 같이 움직이진 않으니까요.
오늘도 님 덕분에 또 하나의 깨달음을 얻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넉넉하신 정화님~♡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님의 차분한 목소리 잘듣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명진님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행복한 책방 만들어 갈께요
명진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올 해가 기대됩니다~^♡^
클라님 그목소리에 유혹되여 매일선생님의 소설 잘듣고있습니다 실제를보는것같은 음성에 재미있는아침시작했네요 고맙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좋은 목소리 어찌 이렇게 잘 들려주시는지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있씁니다..
잘 들었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음성에
내 마음도 고요해지네요
다시금 마음을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나는소설 듣는 시간이 행복 합니다.
봄향기 가득 실어 영예씨에게 보냅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오늘 되세요~💗👩🌾💗
영윈히 내것 아줄 알았지요
아닌거 남들도 그렀다니 위로받고 갑니다
수고 에 감사드리며 ♡♡♡ ♡♡
함께 하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희망찬 한 주간 되세요 ~^♡^
@@user-Claudiabook 희망 찬
하루 하루가 바쁘긴 하죠
더우신데 몸 챙기시길
전 잘 듣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user-Claudiabook ♡♡♡ ♡♡
사랑스런 영상 올리신 음성 ♡♡♡ ♡♡
♡♡♡ ♡♡
오전 오후 뵙고 이 시간에 또 뵙네요
안녕히주무세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들을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행복합니다
아빠는 할머니 닮았어 자기도 모르게 닮을수밖에 없었겠지
삶이란
잘 듣겠습니다ㆍ땡큐입니다ㆍ
클라우디아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 문득 문득 목소리가 환청까지 들리네요 ㅋㅋ ㅋㅋ
달달 합니다
😉🙏좋은책 낭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쁜일 가득한 오늘 되세요 ~♡
밤에듣기너무조용한목소리매일듣고있습니다더운날씨건강유의하세요
복자님 감사해요
평안한 주말 되세요 ~^♡^
와~작품도 작품이지만 낭독이 정말 명품입니다. ㅎㅎ
즐감합니다^^
뽀샤님의 응원에 힘 입어 좋은 책과 낭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목소리가 너무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최고 최고 입니다 ...
클라님 ! 목소리가 넘 잔잔하고 좋아요~~곧 클라님 팬이 될거 가듢ㅎ
고맙습니다. 좋은책 낭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user-Claudiabook ㄱ
팔자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대로 팔자가 되는 것이다 크..👍 최대한 우아한 생활들로 스스로 우아한 팔자가 되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이 더 커지네요ㅎㅎ
책 청취를 즐기시는 빛나는 고앵님은 지금도 우아한 생활~😁👍💗👩🌾💗
편안한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잘듣고 가요~~♡
잘 들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덕분에 오후시간이 편안해 지네요 😀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더욱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벳부 여행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셨군요.
즐거운 기억을 소환하는 작품 감상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조석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많이 쌀쌀합니다. 따듯하게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작 가 : 윤 혜 령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의 양식을 잔뜩 얻고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부터 길고 매서운 한파가 몰려온다네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몸도 맘도 따듯하게~~~^♡^
감성풍부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책
잔 들었어요~~~오늘도 즐건 날 되세요 ~~♡
목소리가 참 평안함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분좋은 일 가득한 오늘 되세요 ~♡
감사합니다 정답이 뭣인지를 생각하게 하는소설이네요 크게 어긋나는생을. 살은것은 아니라는 자화자찬으로~ 기분이 나쁘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클라우디아님 이쁜 음성이나 침착한 톤으로 보건데 성공적으로 살아오시는것 같읍니다^^ 수고하셨어요~^^
바르게 잘 살아오신 권인순님의 삶을 열렬히 응원하며 이에 합당한 🏅금메달을 수여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user-Claudiabook 감사합니다^^ 저는 그럴자격이 없고 ㅋ~
클라우디아님은. 진짜 금메달이 아니라 인기 탑메달 받으셔야 될듯합니다 인기란 억지로 아니면 돈으로 절대 얻을수 없는것이니~ 댓글 마다 칭찬일색이니~ 얼마나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나. 미루어짐작할수있죠. 고운 음성이나 어감 조용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 침착한 말투가 전부 작품속에 녹아 우리들이 낭독 들어면서 더욱 감동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괜히 드리는 말씀아니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클라우디아님도꿀잠주무세요^^
😊😊😊😊😊😊😊😊😊😊😊😊😊😊😊😊😊😊
김은화님 평안한 오늘 보내셨나요^^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잘들을께요~
제 얘기 같아요~
결국 꽝인게 인생일까요?
행복하고 건강한 미소님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
✨감사와 건강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모님카님의 다복한 오늘을 위해 ~^♡^
상옥은 수빈을 만냐게 되나요?
어떻게...
네 반드시 만나겠죠!? 저리 애타게 찾아헤메고 있으니 말이죠.~^^
총 4부작 하얀기억속의 너는 완결판으로 그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여정! 끝까지 함께 하시죠~^^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ㅣㅁㅂ
시아버지가 남의 돈 바라는거도 아니고 자기 돈을 계속 갖고있고싶어하는 모습이 욕심 사나운거로 묘사하는게 웃기다. 움켜쥐고 있다니ᆢ늙은 부모의 돈에 조바심치는 자식들이 욕심 사나운거같은데.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Placard 플래카드로 읽어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
비오는데 낚시가 괜찮겠어?
✨찬미 예수님! 🙏🏻
찬미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