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무런 경험 없이 봤다면 몰랐겠지만 유독 대화가 잘 통하는 친구가 생각나는 영상이었어요 해묵은 전략이 아니라 항상 그 자리에서 새롭게 생각하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자연스레 저도 새로이 생각하고 말하게 되고, 그 친구의 이야기가 주제였어도 저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자기확장이 되는? 그래서 항상 대화에서 희열이 느껴졌나봐요 겪어본 사람만 안다는 고양된 감정, 정서적 체험이라는 표현 굉장히 공감합니다 하트시그널 본 적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쌤때문에 보고싶어졌어요..
제가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과 대화했던건 진짜 대화가 아니었던거 같아요.. 불안하고 두려움도 많아서 (내가 지금 우울한데 이걸 그대로 드러내면 사람들이 안좋아할거같으니까 밝은척 한다든지)지금의 감정을 바로 얘기한적이 별로없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힘들고, 소외감을 자주느꼈습니다.. 오늘부터 실천해보려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대화!
대화의 주제를 먼 과거가 아닌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대화. 지금 여기는 감정을 의미한다. 좋아하는 이상형이 뭐야? → ~하는 사람? → 대화의 진전이 없음 좋아하는 이상형이 뭐야? → 답변하기 어렵다 🥺조금 더 생각해볼께 → ~하는 사람? + 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알았다. 우리는 작은 감정이라도 지금 여기서 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 발생한 멋진 말들을 가져와서 '감동받아라 얍!'라고 하는 것 보다 "네 말을 들어보니까 내 생각이 바뀌네"라고 지금, 여기 대화를 하면 상대방이 느끼기에는 그것이 더 훨씬 더 감동적이라 생각할 것이다. 내가 옛날에 해서 먹혔던 생각, 말, 행동을 서랍 속에서 꺼내는 것 보다 지금, 여기 감정은 언제나 신선하고 생동감이 있다. 나와 상대방 마음 속에 파도치는 지금 이 순간 감정을 같이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둘이 있으면 (강열이) 달라요? 박지현 : 어! 완전 달라. 달라 달라~ 하트시그널3 다 챙겨봤는데 김강열님은 여럿이 있을 땐 장난끼 많고 철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일대일로 대화를 한 모두에게 반전 매력, 호감을 얻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김강열님은 일대일 대화를 진짜 잘 한다라고 막연하게만 느꼈었는데, 아빠의사님 설명 듣고보니 띵하게 다시 와닿네요 지금, 여기에 서로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김강열님 식의 대화법을 배우고 싶었지만 너무 막연해서 넘어간 부분을 이렇게 짚어주시는 이런 분석 영상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쌤~저도 정신과 의사신줄...^^댓글보니 피부과쌤이라고 해서 놀랬어요! 와~피부과 옆에 정신과나 상담실 차리셔도 되실 듯요. 혹은 피부과 갔다가 의사쌤이랑 대화나누다 나오면 피부좋아질 것 같네요👍👍👍 '지금 여기에' 현재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겠어요! 그게 나에게도 나를 만나는 상대에게도 행복을 만들어주겠네요~
진심이 담긴 말이 아니라 연애를 너무 잘하는 선수여서 저렇게 말을 멋있게 잘하는 것일수도 있겠죠? 여자들은 저렇게 말을 멋지게 표현하는 남자에게 좀 끌리는게 있음... 넌 다른 사람들과는 달라, 뭔가 특별해... 우리 모두는 이런 새롭고 신선한 사람에게 끌리기는 하죠..하지만 오히려 어수룩하게 말하고 표현력도 부족하고 말도 조리 있게 잘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수줍어서 멋지게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 속은 더 깊고 진심인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요...
김강열 저 양애취,,,, 솔직한척 하는데 상대눈 맞추고 얘기 잘 못하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상대방 말 경청하는듯 하는데 손은 수저 포크소리 내면서 계속 파스타 쳐먹는거봐 김강열이 날라차기로 여자 명치 발로차서 전치 몇주 나오게 했다는 기사 봤어서 그런지 아니꼽게 보이네요
어릴 때 부모로부터 공감과 감정 표현을 자유롭게 주고 받고 자라지 못한 사람에게선 절대 나올 수 없는 대화법이네요. 결혼 13년차.. 공감 해주지 않고 표현해주지 않는 아직도 파악 안된 남편과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ㅜㅜ 저의 감정에 대해 i-message를 전달하면 예상 밖의 반응(화냄)으로 당황케 합니다. 그러니.. 연애때부터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공감과 표현에 인색하지 않은 사람을 말 만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평범한 이야기, 하물며 티브이 보며 하는 연예인 얘기인데도 엉뚱한 방향으로 튀어서 화를 내고, 저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이라 말문이 막히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마음의상처를 입었고 그래도 부부이니 맞췄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 노력하다가 결국에는 점점 입을 닫게 되었어요. 이제 남편과 공감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려고요. 제 인생의 행복을 꼭 남편에게서 얻어야 하는 것도 아닌거 같고요.
부자를 부러워하던 것과는 또 다른 박탈감.. 배울 기회라도 있는것에 감사히 여겨보겠습니다. 가끔 난 왜 오답지로 태어나고 자라나는건지 답답하기도 하고 이젠 내가 정답지가 되고 싶은 열망도 없는데.. 언젠가 또 틀리고 싶지 않아서 끝까지 보게됐네요. 방법을 모르겠어서, 경험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느꼈었는데 추천해준 도서 잘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능력 제로인 사람과 1년 만나다 헤어졌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왜 힘들었고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해 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감정의 일이라서 흔들릴 수 있었지만, 제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볼 지혜를 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인과 해결책을 정말 잘 알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땐 히얼앤나우 정신으로 살았는데 나이먹고 직장 생활하니 틀에 박힌 말만 하게됐어요..ㅠㅠ이게 직장에서만 그러면 좋은데 이젠 친구나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제 감정이 아니라 가면을 쓰고 만나는 것 가탕요 진짜 너무 슬픕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ㅠㅠㅠ
지금 - 여기에서의 경험은 늘 새롭다. 나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곤란한 경험이 좀 있다. 그동안 생각해 본적도 없었고, 그냥 막연히 내가 좋아하는 내가 맘에 드는 사람이다. 생각을 곰곰히 해본 적이 없었다. 이 질문 뿐 아니라 나에대해 내가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나의 명확한 가치관이 없었다. 나는 고등학교 졸업후에도 대학교 입학 후에도 이렇다 할 무리에 낀적이 없었다. 나와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기도 힘들었다. 아니 내 가치관이 확실하게 세워 지지도 않았었다. 점점 나이가 들고, 내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고, 나의 마음이 동요된 사람을 쫓았다.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싶었고, 생각을 닮고 싶었다. 그렇게 조금씩 내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은 알겠다. 가치관은 평생에 걸쳐져서 만들어진다. 우린 계속 성장해 나간다. 배움의 끝은 모든 것을 깨닫고 알았을 때일까. 배움의 끝은 스스로 창작할 수 있을 때일까.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배움의 끝은 다르다. 마치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새로운 것을 받아들임이다. 여기가 배움의 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찰나의 시간엔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 하지만 이 중에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은 현재뿐이다. 현재는 빠르게 지나간다. 느낄 수도 없는 속도로 지나간다. 그렇기에 아주 잠깐 뿐이 느낄 수 없는 현재, 우리가 살 수 있는 곳은 현재밖에 없기에 지금 - 여기가 주는 감동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과거의 것을 꺼내어 현재에서 붙잡고, 현재를 놓치지 마라. 미래의 기대와 불안으로 현재를 놓치지 마라.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은 현재 뿐이다. 이런 맥락에서 마치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새로운 것을 받아들임은 배움의 끝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바뀌고, 성장한다. 지금-여기에 집중하는 것은 새로울 수 밖에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이전의 생각들. 멋있다고 생각한, 마음이 동요되는 생각들을 타인과 공유할 수는 있다. 그런데 지금 당장과 여기서 느끼는 감정들은 지금 이 순간 뿐이다. 그냥 ... 두서없이 생각난 글을 적어봤다.
내가 저거 이상형 질문에대해 김강열이랑 똑같이 해본적이 있음 그전에 하트시그널 봤는지 물어보고 안봤다고 한 여자한테는 저렇게 다똑같이 대답했는데 ㄹㅇ 날 보는눈이 달라지더라ㅋㅋㅋㅋㅋ이런식으로 베껴서 하는 멋집대답들 그순간 마음사기는 쉬운데 몇번 더 만나고 내가 하두 개찐따히키코모리라 바로 발각되고 들켜서 차였음ㅋㅋ
맞말이고,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게 내 인생의 장면으로 만드는 건 누구에게 배울 수 있는 부분은 아닌거 같음. 내가 매력적인 상태면 그런 상태인 이유가 있는거고, 매력이 죽은 상태면 그렇게 된 이유가 있는 거고, 그래서 그 '이유' 부분을 본질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이런 '현상'에 대해 익히는 걸론 그것 자체로 일종의 '연기'가 되는거니까.. 아무튼 이 영상을 보며 지금 내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두 너무 좋았어요..!! 와.. 사람을 대하는 일을 업으로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일밖으로 나와서도 영혼없이 사람을 상대하는 상황들이 늘어가는 걸 느끼던 요즘..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는데.. 이렇게나 좋을수가요..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뭔가 제 감각들이 살아나는 기분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구독제 전환 전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lifeskill.kr/clas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S 등을 파트너 강사님들과 함께 제작중입니다 :)
@N WI 그지.. 근데 그런남자는 항상 주변에서 인기많고 끊임없이 대쉬해오는데 좀 만나다보면 생각있는 일반적인 여자들은 결이 다르고 안맞는단거 알고 알아서 떠나감... 결국 주변엔 비슷한 노는 사람끼리 남는거임,, 그런 남자들은 잠깐 즐기는용으로 이미알고 만나는 사람이 많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방금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영상 처음 시작할때의 인트로에서 너무 놀랬습니다 제가 요즘 최근들어서 친구들만나서 술먹고 하소연하는 말이거든요 과거 워낙에 감정적으로만 행동하고 말하고 해서 그런것들이 스스로 후회가 되면서 하나하나씩 고치고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요즘 문득 드는생각이 나는 누구지?이런 현타가 오더라구요 가면뒤에 숨어서 그냥 연기하면서 살고있는 느낌이랄까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상분석] '속지 않고' 진짜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하트시그널](http://i.ytimg.com/vi/bRkeQbe6IBE/mqdefault.jpg)
그렇게 맘적으로 진심어리게 들어줄려면 정말 좋아하는사람이어야만함. 매번 만나는사람들을 글케 대하면 나의 에너지 소비가 너무 큼. 가장 중요한건 나자신이라는걸 잊지말아야함
오...지혜롭게
살 수 있는 또다른 혜안이네요.
이거진짜 맞아요 모든 사람에게 그러면 결국 번아웃와서 사람 만나기 싫어짐
좋아하는 이성 or 이성불문하고 남도 나를 인간적으로 존중해주는 사람이어야 ㄹㅇㅋㅋ
공감을 주면서 듣는 게 생각보다 엄청 힘든거임
ㅇㅇ 맞음. 어장관리도 체력전임
와.. 정말 차분하고 모든 친구들한테 인기 많은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사람 말을 정말 잘 들어주었고 그 순간만큼은 자기와 가장 친한 친구가 나임을 느끼게 해주는.. 요즘 잘 없는 그런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지금 여기 기법 때문에 그랬나봐요..
작은 감정이라도 지금 여기서 함께 하라...
김강열.. 보다보면 자신의 저런 면을 박지현 앞에서만 보이더라고요 그만한 관심과 대화를 지현이한테만. 다른 여자 멤버들과는 굉장히 또 피상적으로 그냥 끝냈던 ..ㅎㅎ
ㅎㅎ
여자 입장에선 본인한테만 집중하는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지 않을까요?
@@Ryuwie 하지만 집중해서 명치를 찼다면?
얼굴때문..ㅋㅋ
얼굴때문은 아닌데..? 얼굴로 치면 한결이가 좋아했던애가 더 낫지
꼬인거없고 피해의식없고.. 어딜가나 존중받는 성격..
@@user-xp8vu6bi3k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때리네 ㅋㅋㅋㅋ
저도 아무런 경험 없이 봤다면 몰랐겠지만 유독 대화가 잘 통하는 친구가 생각나는 영상이었어요 해묵은 전략이 아니라 항상 그 자리에서 새롭게 생각하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자연스레 저도 새로이 생각하고 말하게 되고, 그 친구의 이야기가 주제였어도 저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자기확장이 되는? 그래서 항상 대화에서 희열이 느껴졌나봐요 겪어본 사람만 안다는 고양된 감정, 정서적 체험이라는 표현 굉장히 공감합니다
하트시그널 본 적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쌤때문에 보고싶어졌어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당신의 소중함을 업신여기는 사람하고는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당신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이에요. 당신은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이니, 당신 스스로를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늘 생각해주세요! 당신 참 멋있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 대화법
2:00 지금 생각 좀 더 해볼게
2:30 지금 너랑 얘기하면서 알았다. 피상적인 소통이 아니라 말을 귀담아 들어서 지금 감정을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
5:05 지금 너의 얘기 들어보니까 나도 그렇게 할까 싶네. 내 생각을 바꾼 말이야.
통찰력이 대단하심... 저 장면 저도 인상깊었는데 그게 어떤 부분에서 받은 느낌이었는지 두루뭉실 했거든요. 쌤 영상 보니까 이거였다 싶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제가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과 대화했던건 진짜 대화가 아니었던거 같아요.. 불안하고 두려움도 많아서 (내가 지금 우울한데 이걸 그대로 드러내면 사람들이 안좋아할거같으니까 밝은척 한다든지)지금의 감정을 바로 얘기한적이 별로없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힘들고, 소외감을 자주느꼈습니다..
오늘부터 실천해보려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대화!
팬치님 홧팅. 아아아앙 기모리
그나저나 이 채널 시작이 왁티비 인트로넹...
주변사람들이 그런거에 익숙하지않은 피상적인사람들일수도 있으니 상담 함 받아보세요
w
이게 가능하려면 일단 자신이 순간순간 느끼는 감정부터 알아차리고 표현할 줄 알아야겠네요
쌤 영상을 보면서 지금에 집중하는 마음과 태도가 연애 관계에서 뿐 아니라 삶의 모든 경험을 생생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꺠닫게 되네요.
뒤늦게 영상을 봤는데....
이런.... 결국 매력적이라고 느낀 사람들이 지금은 뻥쟁이로 밝혀짐... ㅠㅠ
결국 매력적인건 구라기100이란 건가...
슬픔 ㅜㅜ
내 감정과 생각에 집중하고 진실되게 표현하는 방법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내가 어떤 마음인지 무시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03:30 그 사람과 내가 같이 있는 것이아니라 불안과 두려움이 같이 있는 다는 말이 대박이네요. 너 안에는 내가 없어 라는 많은 작품의 클리셰를 관통하는 맥락 같네요 ㅎㅎ 대박
저는 우울증 치료중입니다
제가 어떤 사람 이였는지 다시 생각하며 일어나려합니다
선생님 영상의 말씀이 제 생각을 바꿔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저도 매일 제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일기장도 뒤져보고 다이어리도 보고 사진첩도 들춰 보며 기억해내려 노력하고 있어요.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응원할께요.
과거의 긍정적인 나의 오습을 찾는것이 기분좋은 순간들인것 같아요~^^
ㅋ
👍
정말 공감이 되네요 특히 나의 오래된 것들을 보여서 스스로 소외시키는 것...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는 이유가 이거였던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화의 주제를 먼 과거가 아닌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대화.
지금 여기는 감정을 의미한다.
좋아하는 이상형이 뭐야? → ~하는 사람? → 대화의 진전이 없음
좋아하는 이상형이 뭐야? → 답변하기 어렵다 🥺조금 더 생각해볼께 → ~하는 사람? + 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알았다.
우리는 작은 감정이라도 지금 여기서 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 발생한 멋진 말들을 가져와서 '감동받아라 얍!'라고 하는 것 보다 "네 말을 들어보니까 내 생각이 바뀌네"라고 지금, 여기 대화를 하면 상대방이 느끼기에는 그것이 더 훨씬 더 감동적이라 생각할 것이다. 내가 옛날에 해서 먹혔던 생각, 말, 행동을 서랍 속에서 꺼내는 것 보다 지금, 여기 감정은 언제나 신선하고 생동감이 있다. 나와 상대방 마음 속에 파도치는 지금 이 순간 감정을 같이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되 돌아서면 남의 기분과 감정은 내마음에 1도 남겨선 안됨. 타인의 감정과 기분 고민을 내가 담아가면 결국 내가 쓰러짐
그동안 연애 및 심리학 유튭 영상 만개쯤 봤는데 지금, 여기, 이것처럼 두뇌에 불꽃 샴페인을 터뜨려주는 영상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예시까지 확실!!! 귀에 쏙쏙 들어와요 샴페인 🥳 🎉 🎈
아 이런 감수성 관련 영상 너무 좋아요
감정대화를 주고 받으면 강력한 정서적 체험, 마음 깊은곳이 채워지고 뿌듯할 것 같아요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왜 이 영상을 자꾸 보는거죠? 볼 때마다 눈물이.. 아름다운 장면에 저도 모르게 마음이 스르륵 녹네요. 저도 저런 대화를 하고 싶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정신과 의사선생님인줄 알았어요 피부과라니 ㄷㄷ
그는 대뇌피질을 어루만져주는 피부과 의사선생님..
저도 정신과신가 생각했는데!
반전매력?! ㅋ 마음피부도 관리해주시넴 !
리얼리??저도 지금 정신과인줄 알고 구독했는데..ㅋ기
??? : 둘이 있으면 (강열이) 달라요?
박지현 : 어! 완전 달라. 달라 달라~
하트시그널3 다 챙겨봤는데 김강열님은 여럿이 있을 땐 장난끼 많고 철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일대일로 대화를 한 모두에게 반전 매력, 호감을 얻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김강열님은 일대일 대화를 진짜 잘 한다라고 막연하게만 느꼈었는데, 아빠의사님 설명 듣고보니 띵하게 다시 와닿네요
지금, 여기에 서로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김강열님 식의 대화법을 배우고 싶었지만 너무 막연해서 넘어간 부분을 이렇게 짚어주시는 이런 분석 영상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런 감정을 느끼고 얘기를 할수있는거지 아무런 색이 없는 내 삶에 물감이 한통 들어온 느낌 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쌤 발음이랑 목소리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온다 ㅋㅋ
쌤~저도 정신과 의사신줄...^^댓글보니 피부과쌤이라고 해서 놀랬어요! 와~피부과 옆에 정신과나 상담실 차리셔도 되실 듯요. 혹은 피부과 갔다가 의사쌤이랑 대화나누다 나오면 피부좋아질 것 같네요👍👍👍
'지금 여기에' 현재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겠어요! 그게 나에게도 나를 만나는 상대에게도 행복을 만들어주겠네요~
저도 당연히 정신과 샘인 줄. . ㅎ 진짜 싱담 받고 싶게 하는 분이예요!
피부 상담. 대화 상담. 같이 하고 싶다 ㅋㅋ
미쳤다... 사람과 대화는 이렇게 하는거군요. 제가 항상 2명이 되었을때 진솔한 대화를 잘 못했거든요. 좋네요
헉! 정신과 아니고 피부과샘이 이런 디테일한 감정설명을 하시네요.
좋습니다. ^^
다른 영상도 봐야겠어요.
진심이 담긴 말이 아니라 연애를 너무 잘하는 선수여서 저렇게 말을 멋있게 잘하는 것일수도 있겠죠? 여자들은 저렇게 말을 멋지게 표현하는 남자에게 좀 끌리는게 있음... 넌 다른 사람들과는 달라, 뭔가 특별해... 우리 모두는 이런 새롭고 신선한 사람에게 끌리기는 하죠..하지만 오히려 어수룩하게 말하고 표현력도 부족하고 말도 조리 있게 잘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수줍어서 멋지게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 속은 더 깊고 진심인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요...
여자들은 어쩔수없죠 ㅋㅋ 모든게 완벽해야만 허락하니까요 진심이랑은 상관없음 지금 나랑 여기서 통하기만 하면 된다는거임 ㅋㅋ
그쵸 ㅋㅋ 강열은 여자를 너무 잘 알아서..여자들이 공감을 좋아한다는 것도 알고있어요. 근데 여자들의 니즈를 캐치한다는게 확실히 섬세한 면은 있는 것 같네요
사랑하면 보임.성숙된 마음과 솔직함.배려심.
내가 감동했던 감정과 경혐했던 순간들이 나를 만들고 나를 상대방의 거울에 잘 비출 수 있다면 고도의 어떤 연기로 만든 매력보다도 신선한 매력이 될 것입니다. (feat. 솔직함)
이 말 정말 인생을 관통하는 명언이네요.
와.. 너무 내용 좋아요 어떤친구들은 대화만 해도 기분 좋았는데 이런 이유같아요. 저도 이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남자친구는 사실관계만 위주로 얘기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감정이 주제가 될때에만 감정의 대화를해요..ㅎㅎㅎㅎ
와,, 저랑 정말 비슷한 경우시네요
저도 ‘난 이런 감정이야’라고 말을 해야만 감정에 관한 대화가 가능하고, 또 공감도 피상적 수준에 그치는 것 같아 대화가 항상 쳐지는 느낌입니다ㅠ
여자랑 남자는 근복적으로 완전 달라요 ㅋㅋㅋ 그래서 커플이 맨날싸우는거죠...
그래도 감정이 주제가될때는 감정의 대화를 하신다는게 그거만으로 멋지신분이네용
지금감정이 순간순간 새로운 감정이라 하셨는데 새롭다는 말이 제게 본질적으로 들리고 너무 적절한 표현이라 와닿아서 이해됐어요
고맙습니다.
공감 능력이랑 상대와의 대화에 많이 도움이 됐어요
솔직함 진정성... 그리고 표현력도 좀 필요하네요
맞아요..표현은 필요해요..사랑한다는 말을 굳이 해야 해? 하지만 해야 합니다..하지 않으면 절대 알지 못해요
세상에.... 너무나 소중한 영상이에요 저한테ㅠ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트시그널 한번 봐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프로그램 넘 오글거려서 안봤느넫 배울점이 많네요
저두 오글거리고 그래요 ㅋㅋㅋ
이렇게 해석해주시면 깨달는데
그냥 보면 잘 캐치 못해요 ㅠ
김강열 저 양애취,,,, 솔직한척 하는데 상대눈 맞추고 얘기 잘 못하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상대방 말 경청하는듯 하는데 손은 수저 포크소리 내면서 계속 파스타 쳐먹는거봐 김강열이 날라차기로 여자 명치 발로차서 전치 몇주 나오게 했다는 기사 봤어서 그런지 아니꼽게 보이네요
맘에 드는 여자다싶으면 남자는 눈을 잘 못마주친다네요
@N WI 전혀요
@N WI인소봄?
@N WI 네..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지켜주려고든 뭐든 욕설하거나 폭력하는 남자 너무 싫어요.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된다거나, 내가 그를 밀어내게 될 때 언제 그 폭력이 나에게 또는 내 주변 사람에게 해가 될지 모르는 거니까요.
@N WI 🙂🙂
어릴 때 부모로부터 공감과 감정 표현을 자유롭게 주고 받고 자라지 못한 사람에게선 절대 나올 수 없는 대화법이네요.
결혼 13년차.. 공감 해주지 않고 표현해주지 않는 아직도 파악 안된 남편과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ㅜㅜ
저의 감정에 대해 i-message를 전달하면 예상 밖의 반응(화냄)으로 당황케 합니다.
그러니.. 연애때부터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공감과 표현에 인색하지 않은 사람을 말 만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평범한 이야기, 하물며 티브이 보며 하는 연예인 얘기인데도 엉뚱한 방향으로 튀어서 화를 내고, 저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이라 말문이 막히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마음의상처를 입었고 그래도 부부이니 맞췄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 노력하다가 결국에는 점점 입을 닫게 되었어요. 이제 남편과 공감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려고요. 제 인생의 행복을 꼭 남편에게서 얻어야 하는 것도 아닌거 같고요.
Here & now 대화법 단백하게 잘 들은 것 같아요! 지금여기의 중요성을 다시한 번 느끼게 됩니다
담백..
Protein..
부자를 부러워하던 것과는 또 다른 박탈감..
배울 기회라도 있는것에 감사히 여겨보겠습니다.
가끔 난 왜 오답지로 태어나고 자라나는건지 답답하기도 하고
이젠 내가 정답지가 되고 싶은 열망도 없는데..
언젠가 또 틀리고 싶지 않아서 끝까지 보게됐네요.
방법을 모르겠어서, 경험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느꼈었는데
추천해준 도서 잘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우오우 너무 좋은 교양강의 들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더 만들어주세요!
공감능력 제로인 사람과 1년 만나다 헤어졌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왜 힘들었고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해 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감정의 일이라서 흔들릴 수 있었지만,
제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볼 지혜를 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인과 해결책을 정말 잘 알았습니다.
이런 영상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지금 여기'의 경험을 라이브하게 살아갈 정직함을 바랍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연애에 있어서는 뭔가 전략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은데, 지금-여기에 충실한 사람이 훨씬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네요!! 저도 좋은 방향으로 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이 앞으로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멋진 인사이트 공유 감사드립니다!
3:20
그런데 이렇게 대화를 하다보면
공감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땐 히얼앤나우 정신으로 살았는데 나이먹고 직장 생활하니 틀에 박힌 말만 하게됐어요..ㅠㅠ이게 직장에서만 그러면 좋은데 이젠 친구나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제 감정이 아니라 가면을 쓰고 만나는 것 가탕요 진짜 너무 슬픕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ㅠㅠㅠ
와… 의대 이과 아닌가요? 쌤 문과가셨어도 잘 하셨을 듯. 아니 근데 정신과 가셔도 엄청 잘 맞으셨을 듯 대박대박
통섭의 표본.
그딴곳을 왜감
정신과 의사선생님 같아요
오?아니세요.? .?
@@handle_silo 성형외과쌤 ~
좀 전엔 피부과의사선생님이라는 댓글보고왔는뎈ㅋㅋ
성형외과선생님인가요?!?
대체 그의 레알 직업은?!? @ㅁ@???
@@user-ur3oy7vx3p 과거영상보면 미용성형하신다고 소개하시네요 다 하실수도..?
와 설명을 어쩜이렇게 잘해주시죠...
지금 여기에서의감정을 잘 나눌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제가 일상에서 느끼던 것들이 이 영상으로 비로소 명료해지는 느낌이네요,, 오랜만에 스킵 하나도 안하고 유튜브에서 긴 영상을 본 것 같아요 유익하네요
선생님 딕션과 톤이~~~👍👍👍👍
얍~~감동받아라~ㅋㅋㅋ진짜 빵터졌어여ㅋㅋ
극강의 F고 아주 선한 사람들끼리 만났을 때 할 수 있는 방법이네요ㅋㅋ
지금 여기의 나의감정
오래된 서랍속 정리된 말을 꺼내는게 아닌
지금 여기에서의 나의 느낌과 생각을 표현한다 💡
와 컨텐츠 너무 좋아요 감동감동
쌤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ㅠㅠ
사람들은 그다지 특별한 것에 매력을 느끼지 않는듯 자연스럽고 리얼한걸 좋아하지
전달법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열린마음으로 상대를 보고 나의 잦대를 들이밀지 않으며 지금 여기에 집중하며 과거의 내가 아닌 현재의 나에 대한 자아성찰을 할 줄 알아야겠네요
와.. 이런 채널은 처음입니다 지금 여기 감정에 집중.. 감사합니다
지금 - 여기에서의 경험은 늘 새롭다.
나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곤란한 경험이 좀 있다.
그동안 생각해 본적도 없었고, 그냥 막연히 내가 좋아하는 내가 맘에 드는 사람이다.
생각을 곰곰히 해본 적이 없었다.
이 질문 뿐 아니라 나에대해 내가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나의 명확한 가치관이 없었다.
나는 고등학교 졸업후에도 대학교 입학 후에도 이렇다 할 무리에 낀적이 없었다.
나와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기도 힘들었다.
아니 내 가치관이 확실하게 세워 지지도 않았었다.
점점 나이가 들고, 내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고, 나의 마음이 동요된 사람을 쫓았다.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싶었고, 생각을 닮고 싶었다.
그렇게 조금씩 내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은 알겠다.
가치관은 평생에 걸쳐져서 만들어진다.
우린 계속 성장해 나간다.
배움의 끝은 모든 것을 깨닫고 알았을 때일까.
배움의 끝은 스스로 창작할 수 있을 때일까.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배움의 끝은 다르다.
마치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새로운 것을 받아들임이다.
여기가 배움의 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찰나의 시간엔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
하지만 이 중에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은 현재뿐이다.
현재는 빠르게 지나간다.
느낄 수도 없는 속도로 지나간다.
그렇기에 아주 잠깐 뿐이 느낄 수 없는 현재,
우리가 살 수 있는 곳은 현재밖에 없기에
지금 - 여기가 주는 감동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과거의 것을 꺼내어 현재에서 붙잡고, 현재를 놓치지 마라.
미래의 기대와 불안으로 현재를 놓치지 마라.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은 현재 뿐이다.
이런 맥락에서 마치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새로운 것을 받아들임은 배움의 끝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바뀌고, 성장한다.
지금-여기에 집중하는 것은 새로울 수 밖에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이전의 생각들.
멋있다고 생각한, 마음이 동요되는 생각들을
타인과 공유할 수는 있다.
그런데 지금 당장과 여기서 느끼는 감정들은 지금 이 순간 뿐이다.
그냥 ... 두서없이 생각난 글을 적어봤다.
내가 저거 이상형 질문에대해 김강열이랑 똑같이 해본적이 있음
그전에 하트시그널 봤는지 물어보고 안봤다고 한 여자한테는 저렇게 다똑같이 대답했는데
ㄹㅇ 날 보는눈이 달라지더라ㅋㅋㅋㅋㅋ이런식으로 베껴서 하는 멋집대답들 그순간 마음사기는 쉬운데
몇번 더 만나고 내가 하두 개찐따히키코모리라 바로 발각되고 들켜서 차였음ㅋㅋ
안돼유
베끼는거 말고 본인껄 하셔야..
7:45초 마지막에 갈수록 멋진 말입니다 서랍속..묶은...감정 이거 진짜 그런거같아요 ;
예전에 시술 관련 영상으로 쌤 접했는데 변화된 컨텐츠가 마음에 들어 바로 구독 했습니다! 많이 배워보겠습니다. ㅎㅎ
김강열님이 대단하신 거네요
지금ㅡ여기에 살고있어서 정신적으로도
건강하신듯 합니당..👍👍
"난 앞으로 그렇게 할 게" 난 왜 이 부분이 진심이 아니고 그냥 하는 말로 느껴지지; 감정이 메말랐나
다시봐도 뭔가 너무 안와닿는다
그전의 행동을 보면 너무 다름요
아니;; 피부과의사들은 말을 잘하나봐..
맞말이고,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게 내 인생의 장면으로 만드는 건 누구에게 배울 수 있는 부분은 아닌거 같음. 내가 매력적인 상태면 그런 상태인 이유가 있는거고, 매력이 죽은 상태면 그렇게 된 이유가 있는 거고, 그래서 그 '이유' 부분을 본질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이런 '현상'에 대해 익히는 걸론 그것 자체로 일종의 '연기'가 되는거니까.. 아무튼 이 영상을 보며 지금 내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ㄹㅇ맞말....
와 진짜 좋은 영상이에요...자주 봐야겠어요
진짜,,, 선생님 최고에요 ❤ 유니크한 인사이트를 가진 살아있는 채널
엄지척 백개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내용이너무 좋네요
3:35 욕심,불안,두려움 때문에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집중못하고 있었네요
작은 감정이라도 지금 여기… 지금-여기 화법을 익히고 싶네요 ㅎㅎ
너무 좋은 영상이라 계속 보게 됩니다!
저두 너무 좋았어요..!! 와.. 사람을 대하는 일을 업으로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일밖으로 나와서도 영혼없이 사람을 상대하는 상황들이 늘어가는 걸 느끼던 요즘..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는데.. 이렇게나 좋을수가요..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뭔가 제 감각들이 살아나는 기분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
키야 … 친구 둘이 이야기하는데, 상대에게 집중은 하지만 관심은 없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아주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즌3는 박지현이 진짜 최강자인듯 근데 박지현이 워낙 매력있고 예뻐서 이해됨ㅋㅋ
서민재도 너무 예뻤는데 왜 그랬는지 ㅠ ㅠ 슬픔
@@user-nk6oq3qk2m 민재는 여자가 선호하는 얼굴이에요 슬프게도 ㅠㅠ
얼굴이 매력적인거 아님..말 이쁘게 하는사람 많음..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구독제 전환 전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lifeskill.kr/clas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S
등을 파트너 강사님들과 함께 제작중입니다 :)
ㅋㅋ 정신과가고 싶었는데 비지니스 위해서 다른 과 가신건가요?
여러번 돌려보고 있네요
진짜 보물같은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ㅠㅠ♡♡
우와,, 이런 분석은. 처음 보는데 굉장히 중요하고 대화의핵심툴이네요 ..
완전 꾼같은 스탈인데 ㅡㅡ 절대피해야할 남자스탈
연애못해본 남자들에겐 스킬의 예
여자들에겐 저런남자만나면 시간낭비영혼털린다는 예
ㅇㅇ입안의 혀같은 타입ㅋㅋ 안만나보면 잘 모르져
와 ㅇㅈ.. 물론 저런 화법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솔직히 오래 연애할 사람이고 진국인지는.. 저걸로는 판단 불가능..
딱봐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끌리는 나쁜남자유형이라 쎄했는데 실제로 일진 클럽죽돌남 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 WI 그지.. 근데 그런남자는 항상 주변에서 인기많고 끊임없이 대쉬해오는데 좀 만나다보면 생각있는 일반적인 여자들은 결이 다르고 안맞는단거 알고 알아서 떠나감... 결국 주변엔 비슷한 노는 사람끼리 남는거임,, 그런 남자들은 잠깐 즐기는용으로 이미알고 만나는 사람이 많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노래 잘할거같아요 약간의 비음~?이 두성인가~? 아주 매력적 목소리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선생님 방금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영상 처음 시작할때의 인트로에서 너무 놀랬습니다 제가 요즘 최근들어서 친구들만나서 술먹고 하소연하는 말이거든요 과거 워낙에 감정적으로만 행동하고 말하고 해서 그런것들이 스스로 후회가 되면서 하나하나씩 고치고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요즘 문득 드는생각이 나는 누구지?이런 현타가 오더라구요 가면뒤에 숨어서 그냥 연기하면서 살고있는 느낌이랄까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최고예요~~~^^///
지금 여기에서라는 도구를 잘쓰는 사람인 것 같긴한데 폭력쓴걸 알고봐서 그런가 진실한대화가 아니라 가식적인 느낌ㅋㅋㅋㅋ기
김강열에 대해 알아보자가 아니라
도구 잘 쓰는 방법을 알아보자는 영상
참 배울점 많은 두 사람의 대화네요
아 정말 영상 좋네요👍
아니 이런 좋은채널이 있다니 앞으로 자주볼거같아요
명존쎄...김읍읍...
너무 좋은 영상 이네 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