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결국 폐기된 ‘창원드림론 계획’ 단편적 인구정책 한계” / KBS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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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31. 01. 2023
  •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결국 폐기된 '창원드림론 계획' 단편적 인구정책 한계’입니다.
    창원시의 인구정책, '결혼드림론'을 기억하시나요?
    결혼할 때 1억 원을 대출해주고 셋째 자녀를 낳으면 탕감해준다고 했죠.
    이 정책이 소리 소문 없이 폐기됐단 소식입니다.
    이 문제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이창언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앵커]
    이 기자님, 창원시가 2년 전 이 정책을 발표하면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었는데, 폐기됐다고요?
    [앵커]
    찬반 논란 속에서도 추진했던 정책인데, 폐기한 이유가 뭔가요?
    [앵커]
    결혼드림론을 폐기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인구 정책은 뭔가요?
    [앵커]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인구 정책이 필요한데요,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이창언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노후 목욕탕 굴뚝 7개 철거 완료· 41개 올해 철거’ 입니다.
    사진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목욕탕 굴뚝 꼭대기 부분이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져나가 형태가 무너져 있는 모습인데요.
    경상남도와 자치단체가 철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올해 41개의 굴뚝이 철거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경남의 공장을 포함한 전체 굴뚝은 407개, 이 가운데 목욕탕 굴뚝이 325개에 이릅니다.
    이 때문에 정부의 추가 예산 지원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고성신문입니다.
    ‘지하차도 청소년 우범지로 변해 버려’ 기사입니다.
    사진은 고성군보건소에서 교사리 고성우회도로 첫 번째 지하차도의 모습인데요.
    벽면에 페인트로 욕설과 이상한 그림을 그려 놓아 우범지역으로 변하고 있단 지적입니다.
    낙서를 지우고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환경미화가 시급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Komentáře • 13

  • @user-ex8ts3ih2w
    @user-ex8ts3ih2w Před 6 měsíci

    첨 부터 짐작하고 있었다
    단기간 시민들 혹 하게 만들어서 인구 늘리고 지원은 확정이 아니라고 계획 중이라고 핑계대고 시간 끌며 한 2~3년 공짜로 인구 늘리고 무산 할꺼라는거...뻔 한거 아닌가

  • @healing52
    @healing52 Před rokem +2

    그냥 창원 아파트값 안정 시켜요.. 산업도 다양화하는데 투자하고...창원이 고향인 사람 중 자기가 가진 직업은 창원에서 할 수 없어서 안 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 @Hyuchan1002
    @Hyuchan1002 Před rokem +1

    뭔 개소린가 했더니 ㅋ 계획은 내가 세울테니까 돈은 은행이 빌려줘라 이거네 ㅋ 그래놓고 이제와서 은행탓하는구나 ㅋ

  • @sss5984
    @sss5984 Před rokem +1

    부산 경남 인구 유출 (진학, 취업), 인구 감소, 초저출산 초고령화,
    수도권으로 선택과 집중해야 한다.
    지방 폭증하는 노인 의료, 돌봄, 주거에 돈 써라.
    지방 소멸, 기후 위기는 과정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결과다.

  • @aiden6791
    @aiden6791 Před rokem

    둘째까지 낳은사람은 참으로 아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머같은 정책이 다잇냐

  • @gony799
    @gony799 Před rokem +3

    아주 좋은거였네 이런거 아니면 누가 애를 낫니?
    쓸데없는 재정 낭비 안하면 세금으로 충분하다 면접 취업 필요없다 그건 알아서 할테니 2명이상 낳으면 주택지원이나해라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Před rokem

      여자들의 교육수준과 출산율은 반비례 하는것이다.이 간단한 진실을 외면하면, 절대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것이다.
      여자들이 가난하고 무식해야 애 여러마리 까질러 낳는거지, 먹고살만하고 머리에 쓸데없는걸 많이 들어가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거다.
      출산률 높이려면,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여자들 베르카 씌우고, 중학교 이상의 교육 금지하면 된다. 일부다처제도 좋고.
      보육환경 좋다고 애 더 낳는거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

  • @gold9141
    @gold9141 Před rokem +2

    인구감소는 국가의 충격이 아니라 기득권의 충격이다. 국민을 노예로 생각하는한 인구감소는 축복이다. 베이붐 시대에 태어난 국민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인격적인 대우나 사회적인 권리을 누릴수 없었다. 그러니 인구감소는 2030세대들에게 축복이다. 인구증가는 기득권들의 저임금경쟁이나 갑질, 교육불평등에 따른 계급고착화, 노예양성이다 그러니 인구감소는 2030세대들에겐 정말 축복이다. 다만, 절대 부채나 빚을 지고 살지마라 기득권이 원하는 것이다. 인구감소는 고급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더 생긴다. 인구감소 공포는 다 거짓말이다. 한반도에 3천만명이 살면 안되나? 다만 인구가 증가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될려면, 0.1%만 잘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지 말자. 북유럽의 선진국, 일본, 필리핀같은 계급 고착화된, 부자들만 잘사는, 증여세, 상속세가 없어서 부자들만 행복한 선진국을 우리는 따라하면 안된다. 그건 일반 국민들에겐 지옥이다. 0.1%가 다가진 선진국을 꿈꾸는 이들이 바로 나라의 역적들이다. 그런 제도와 법을 정신병자 민주당과 도둑놈들 국힘당이 만들지 못하게 해야한다. 말은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하지만, 본질은 국가을 지배하는건 관료들이고, 관료들을 지배하는건 기득권들이다. 68세까지 일하게 만들려고 600만명의 금융노예를 만든 것이다. 문재앙정권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국민연금은 국가관료 기득권의 돈이지 여러분의 돈이 아니다. 이제는 일어서야 하지 않을까? 기득권들을 위해 일하는 저 역적들을 찾아서 처벌하고 재산을 몰수해서 나라부채을 갚아야 한다. 해외은닉자금이 1000조다 조선일보는 그걸 무기명 채권으로 회수한다는 반역을 저지르자고 옹호한다. 국민의 돈을 갈취한걸 면제하자고 하는 미친짓을 막아야 한다.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인데 국민들은 점점 가난해지고 빈곤층으로 전락해서 0.1%을 위헤 죽을때가지 일하고 세금내라고 한다.

    • @tammy2234
      @tammy2234 Před rokem

      ㅈ까네 니들 꼬부랑 할아버지 할머니 됐을때 우리가 연금으로 소득의 절반씩 떼줘가면서 먹여살려야 할텐데 이게 생지옥이지 천국이냐? 항상 꼰대들은 지들 관점으로만 보고 눈높이에 맞출 생각을 안하니까 출산률이 이 꼬라지로 떨어진거지 뭘 정치얘기를 하고있어

    • @hundoshi7
      @hundoshi7 Před 8 měsíci

      이건 돌대가리라고 해야할지, 진지 싸는 꼴 보면 정신병자라고 해야할지
      기득권도 괴롭겠지만, 그들은 권력, 부로 제일 늦게 괴로운 계층
      나아가 이 상황 주범인 586 틀닭들은 연금 받고 누리다가 뒤지면 끝
      앞으로 30년후 국민연금, 의료보험으로만 월급 -60% 원천 징수당하는 후세대만 괴로운거지
      더 기막힌건 월급 거의 전부를 세금으로 내고도 자기들은 받지도 못한다는거
      현재 45세인 국만평균연령이 30년후 60세가 되고,
      경제생산인구 유입이 안되서, 예산은 -47% 감소, 마이너스 경제성장하는 나라가 미래가 있겠어!?
      거가다 북한 출생아 39만, 군병력 128만, 국민연령 34세인 나라가 적국인데
      30년후 출생아 5만 정도일건데, 군대도 없이 소멸할 나라를 놔두겠어? 다 김정은 모시고 살아야할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