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HD역사스페셜 - 박지원의 열하일기 4천리를 가다 1부 고구려성을 넘어 요하를 건너다 / KBS 200607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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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6. 2021
- - 열하일기의 ‘열하’ 는 어떤 의미인가?
박지원은 팔촌형이자 영조의 사위인 박명원의 자제군관 자격으로 연행길에 올랐다. 연행길은 보통
압록강을 건너 북경에 도착하는 것이 정해진 루트. 그러나 박지원 일행이 북경에 도착했을 때,
황제는 내몽고 지역에 위치한 ‘열하’ 에 있었다. 열하는 청나라 황제들이 즐겨 찾던 휴양지. 때문에
사신단은 북경에서 약 230킬로미터 떨어진 ‘열하’ 까지 가게 됐다.
- 조선사신단은 왜 노숙을 해야 했나?
제1편의 여정은 고구려의 옛 땅인 단동에서 요하까지. 취재팀은 고구려 전문가인 우석대 조법종
교수와 함께 대장정 길에 올랐다. 압록강을 건너 중국 대륙에 들어와 첫날을 보낸 조선사신단.
그들은 천막을 짓고 노숙을 해야 했다. 청이 정한 ‘봉금지대’ 때문이다. 청나라는 자신들의 발상지인
만주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봉금지대를 제안, 구련성부터 국경관문소인 ‘책문’ 까지는 사람이 살지
않았다. 취재진은 책문을 지나 ‘봉황산’ 에 도착, 옛 고구려의 성을 확인했다.
-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박지원이 본 역사의 비극!
봉황산성을 떠난 취재진은 ‘초하구’ 와 ‘연산관’ 등을 거치며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의 뼈아픈 역사를
반추한다. 박지원은 [열하일기]의 ‘허생전’ 에서 북벌의 무모함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청석령과 석문령. 조선사신들은 청석령 일대를 고구려의 고토로써 특별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현지에서는 지금까지도 고구려의 생활 방식인 ‘부경(창고의 하나)’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중원을 누빈 고구려의 기억
다음 행선지는 요동 벌판. 우리에게는 만주 벌판으로 더 익숙한 곳이다. 고구려는 한때 이 넓은
요동벌의 주인이었다. 취재팀은 중원을 누빈 고구려의 역사를 찾아가 봤다. 요동벌과 산봉우리들이
만나는 접점에는 고구려의 산성이 일렬로 줄지어 있다. 중원 세력들이 넘보지 못하게 1차 방어선으로 산성을 구축한 것이다. 요동벌심장부인 대도시 ‘요양’ 은 중국 대륙 동서남북을 잇는 요충지로,
고구려는 여기에 ‘요동성’을 세웠다. 요동성을 둘러보는 것은 조선 사신들의 연례행사였다.
- 청이 일어선 곳, 조선은 피눈물을 흘린 곳 ‘심양’
청태조 누르하치의 아들인 청태종 ‘홍타이지’ 는 병자호란 때 직접 군대를 이끌고 조선을 침략해
삼전도의 치욕을 안겨준 인물이다. 그는 심양에서 국호를 청으로 정하고 황제 즉위식을 올렸다.
한편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볼모로 끌려와 8년간 억류당했던 곳도 심양이다. 소현세자가 심양에
있던 시기, 청은 이미 만리장성까지 진출했으나 조선은 숭명반청을 고집했다. 그 때문에 조선의
백성들은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했다. 심양 곳곳에 남아 있는 당시 조선의 애환을 취재했다.
HD역사스페셜 55회 - 박지원의 열하일기 4천리를 가다 1부, 고구려성을 넘어
요하를 건너다 (2006.7.28.방송) history.kbs.co.kr/
![유전자를 보면 그 민족이 보인다! 한민족은 사실 여기서 온거죠 [지혜의 다락방 222화]#배기동](http://i.ytimg.com/vi/GsX75EY76FQ/mqdefault.jpg)
2006년 봤던 프로를.. 2022년 7월 다시 봄.. 예전 역사스페셜이 찐이구나.. (요즘 역사저널은 말장난하는 프로도 아니고..ㅠ)
역사저널 그날 완전히 좌편향프로가 됐지
김일성 칭송하고 박정희 욕하고 난리도 아니던데
어떻게든 kbs 민영화하려는 알바들 풀렸노 ㅋ
@@melongmelonglee4688 kbs를 민영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동을 해도 머리가 있어야하는거지 ㅋㅋㅋㅋㅋ
ㅇㅈ
단동도우리땅ㅡ
열하일기 정말 재미있는데
왜 영화나 드라마로 나오지 않는걸까?
왜냐하면 중국(청나라)를 빠는 내용이 많기 때문,, 조선을 비루하게 표현하고 청나라는 위대하게 보이는 연출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국민정서상 맞지 않을 것 같음.
@@user-vp2ye7bf1d정확하시네 ㅋㅋ 팩트를 애써 외면하는 가련한 조선인들... 안타깝다
열하일기 정말 명작인데 이처럼 좋은 영상으로 만나니 더욱 좋네요! 감사합니다 ☺️
열하일기 읽으면서 많은 걸 배웠는데 이젠 내용이 가물가물.
다시 읽고 싶다.
책으로 꼭들 보셔요..진짜 잼있더라고요... 흥미 진진함..출판사는 북드라망을 추천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거 말고 돌베개에서 나온 걸로 사세요.@@Dartmouth56
양반들의 어리석음과 어리석은 왕들로 인해 조선이 망하고 그 이후 가장 끔찍한 일이 일어났죠...(그게 일제강점기..)
박지원씨는 열하일기를 통해 우리들도 모랐던 대한민국의 현•고대 역사들을 깨닫게 해주네요.
박지원씨... 헐
연암선생님이 씨로 불리는 말세에 산다 살어 ㅋㅋ
이러한 역사적 인물은 객관화하여 ‘박지원은 …’ 이라고 말해도 무방함.
확실히 옛날 방송쪽이 좀 더 완성도가 높구나.
요즘 역사저널은 예능이고 역사왜곡방송임.
역사스페셜은 레전드임 다큐도 옛것이 최고
사극도 요새꺼는 조잡하고 깊이가 없어서 못보겠음. 용의 눈물, 왕과비, 태조 왕건 이런 대작의 풍모가 없음. 일베 아니면 중국자본으로 역사왜곡이나 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어요.
와 이 2부작 옛날에 진짜 흥미있게 봤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하일기에 안시성 밖의 요서지방 지나 산해관까지 고구러땅 ! 우리
고토땅! 조상이 묻힌옛땅! 찾아야해
정복하고 무찔러서 전멸하고 조상님
원한의 사무친 내조국 대고구려아들
로서 정의의 사도로서 북방영토를 수
복해 공민왕이 찿은땅을 회복해야해!
이역사를보고 후세인 우리가 그냥잼으로보나 느끼는점은없나 저오랑캐 중국놈들한테
ㅂ
열하일기 명작이죠 진짜
잘 보고 갑니다.
박지원 이 훌륭한 관찰력과 탁월한 문장력으로 열하일기 여행록을 작성한데 경탄했다. 발전된 청나라 ㅡ중국 문화 상황을 알았으니, 조선에서도 그것들을 실현시키는 정치력을 갖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컸다.[ 보기 : 길을 넓히고 수레 로 짐을 운송하는 수단 ]
다만, 박지원 의 인간성 에 지금도 흠결 로 내게 남아있는 것은, 15~16세 어린 소년이 말 고삐잡고 가다가, 발을 다쳐서, 울며불며 고통을 겪으며 걷는 걸 보고도, 그냥 지켜보고 갈 뿐,
ㅡㅡ 나중에 파견단 단장격인 관리가 그 애를 자기 말 에 태우고 갔다는 기록...
1. 구련성 : 금나라가 고려를 방어하기 위해 압록강 가에 쌓은 9개의 성 - 고려와 금나라의 경계는 압록강이었내. 강단사학은 고려 영토가 청천강~원산만이라고 가르치는데
뭐라는 거야 청천강-원산만 라인은 고려가 수립된 직후의 영토였고 금나라가 있을 때면 이미 서희가 제1차 여요전쟁에서 강동 6주를 획득한 이후 시점이라 압록강이 이미 국경이었는데 정신 놨냐?
요동땅이 지켜졌드라면.~~~고토인. 고구려지역에 가보고싶네... 고구려성을이 언제까지 남아있으려나?
감사합니다
Thanks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서로 교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전쟁만은 하지 말아야한다
아아 요동벌판이여 한번 시원하게 울어볼만 한곳이 아닌가
난 서울이좋음
통곡할 만한 자리
좋아요.
와!!!1이십년전에 단동에서 심양거쳐 천진가는데 장난 아녓슴...
우리나라 땅 찾아야 되는데 솔직히 힘들 것 같다
한숨만 나오는 조선
이씨조선 이나...
김씨조선 이나...
마찬가지임.
@@kimjameskim4130 ㄴㄴ 조선이 북한보다는 세발의 피임. 북한은 말이 조선이지 실상은 일본제국의 정신적 후계자임.
@@user-kt8yp5ho2y
중국공산당 모택똥의 정신적 후계자가 아니고 ?
왠 일본이냐 ?
일본과는 외교관계도없고 민간인 교류도없는데..
김정은 애마가 일본츌신 이라서 ?
@폭행몬스터
많이배우고 제대로 공부했으면...
논문을써라..
북조선이 일본의 정신적 후계자라고 ?
김일성이 개신교 영향을받았다는 말은들어봤어도...
일본의 정신적후계자 ?
공부많이해서 정신이 이상한듯...
빨리병원가봐라..
@@user-kt8yp5ho2y찍찍이 소리 또 뱉어 놓았구만,북한이 왜 일본제국 정신적 후계자가 됨?
청나라의 파병제의를 받아들이지 않다니..청나라를 오랑캐로 여기는 인종펀견때문에 전쟁을 겪는 백성을 생각하지 않는 것.
땡큐!
참 좋은 울음터 이로다!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고전평론가 고미숙쌤 가즈아!
이거 꿀잼이네..
다시찿아야죠
조선때나 지금이나 시대만 변했지 인식이나 사고방식은 변한게 없이 똑같음!
신병주 교수님 젊은 모습도 보이네요
사대부들의 어리석은의리때문에. 백성들만 엄청난 고통을 당해야했다니.....
아.. 고구려땅이고 발해의 땅을 처바보니 한탄하기만 하다. 이 요새의 땅을 중국에게 뺏기다니 오늘도 한탄스럽기만 하다...
언제나 고구려땅으로 주인찾아 올련지 기다려 볼 뿐이다. 아. 내땅이요...
요즘 내 자장가 최애프로 우주과학채널들이 이거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역시 구관이 명관인 kbs 다큐는 재미도 있지만 골라보기엔 최고의 자장가❤ ㅋㅋㅋ 누들로드 피쉬로드 등등 먹는 다큐로는 세상 제일가는 채널 한국사기 등등 최근? 시리즈도 찾아보는 맛이 출중한 채널.
그 영상마다 잘못된 식민사관이나 잘못 기술된 정보까지 따끔하게 조정함
역시 일기는 몰래보는게 꿀잼
내용도 내용이지만 고두심씨 목소리에 더 끌려 보게 되는것 같아요 전문 아나운서 뺨치는 목소리 입니다
7:03 운전실력 폼 미쳤다.
15년 전 영상....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청나라에 팔려간 소현세자를 조선 사회가 받아들였다면 조선의 역사가 달라졌을 겁니다.
오래전.열하일기를 읽으면서 실크로드 탐방기 같은 영상 자료를 상상했는데 실제로 보네.
영조때 태어나 순조때 돌아가신 연암 박지원
😁👍
감사합니다 잘보고 역사의 새로운 눈으로 보게되네요 고마워요 그리고 현재 일본넘들이 지속적으로 독도를 들먹이는데 독도와 관련한 영상을 부탁드려요 수고하세요
몰래버렸는데.. 어찌알게된걸까요
32:15
조선시대 이런책이 많았어야 했는데
소현세자와 세자빈 청에서 그렇게 고생하고 돌아왔는데 다 살해되셨ㅇ….ㅜㅜ
인조의 의심병.신하들의 모함,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다면 우리나라의 운명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서양문물과 과학의 도움으로 경제융성과 국력강화가 후에 일본강점을 예방했을것이다. 자신의 아들 소현세자와며느리, 손자들까지 죽인 인조는 조선 역사상 가장 비열하고 최악 치정자 였다.
쓰레기 유교세력. 때문에
46:5 황타이지가 중원 점령한게 아니고, 중원 점령은 그 아들 순치제 입니다. 시간상 오류가 있네요.황타이지는 중원 진입 못하고 심양에서 죽습니다. 그리고 황타이지가 중원을 점령하고 병자호란이 일어나는게 아니고, 중원으로 가기 전에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이후 순치제가 산해관 넘어 북경으로 가는 겁니다.
요동지역까지 다 우리땅이었다는게 포인트임.
저걸 차지할려고 동북공정 죽어라고 하는거..
2006년 방송 ㅎㄷㄷ
40:10.누르하치가 심양에서 요양으로 가는게 아니고, 요양에서 힘을키워 심양으로 천도하는 겁니다. 매우 큰 오류네요.
그때도 돌대가리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똑같고 백성만 힘들구나 ㄴㅁㄹ
ㅋㅋㅋ.니미럴?지미럴?
백성은 어느 시대나 힘듦
명나라가 임진왜란때 쓴 물자를 돈으로 환산한거 봤는데.. 진짜 대단하긴 하더라...
조선을 막지 못하면 지들이 당하니까
그리고 타지의 싸움이 더 경제적이죠.
결국 외려 더 이득임.
@지혜자 명이 조선을 원조한 이유는 지리적인 이유가 크지...미국이 한국을 지원한 그것과는 좀 다름
만력제가 재위기간 수십년간 온갖 핑계를 다대며 아무것도 안하다가 임진왜란 기간에만 열심히 조선에 퍼다준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안감
퍼준것만못해도 명나라군도 조선내에서 약탈과 수탈 병행했슴
@@forget4545 반발심리 때문에 그런거에요ㅋㅋ
인조와 대신관료 때문에 나라가 개판이 되었구나...
고려는 지방 호족들 중심 체제에 더 가까웠지만 오히려 국제적,해상적으로 놀았었고 조선은 중앙집권을 강화했었지만 스스로 명에 기어가 사대질하며 우물 안 개구리 나라가 되었기에 박지원 같은 사대부조차 당시 다민족 청국 모습들이 새로워 보였을 것임,
단순 호칭 으로 박지원으로 칭하기 보다 역사적 익인 유명인물 에게는 최소한 존칭을 부여buddy.hyundaicard.com/service/#/27c4795d-c3cf-449e-9599-4a94d9190b4b?input=%7B%22data%22:%20%7B%22msg_type%22:%22003%22,%22condition_type%22:%22%22%7D,%22text%22:%22%EA%B2%B0%EC%A0%9C%ED%95%B4%EC%95%BC%20%ED%95%98%EB%8A%94%20%EA%B8%88%EC%95%A1%20%EC%95%8C%EB%A0%A4%EC%A4%98%22,%20%22reset%22:true,%22show%22:true%7D
@동해안오징어 수공 찍찍은 니깟 쥐가 한 것이고 물을 쓰면 수공,불을 쓰면 화공이겠지만 살수대첩 의의는 수공이니 화공이니 따위가 아니다,쥐새캬,
@@user-nf9xm2ly7q 그렇게 하든지 알아서 하시고요,
고려가 있었을 땐 해상무역이 활성화되었지만 명, 청대에는 해상 무역을 강하게 통제했죠 고려랑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게 어렵습니다. 그리고 조선도 명청과 일본 사이의 중계무역을 통해 많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괜히 고려인삼이 유명한 게 아니예요.
그래서 거기서 발견한 적석묘 2기에 대해서는 어떤 후속조치가 있었나요?
밑에 어떤 댓글러도 일기는 훔쳐보는게 개재밌다는 드립을 쳤는데 ㅋ 그게 진짜 팩트 맞음. 요즘에 진짜 사람들이 책 자체를 안보는데. "책"이라 생각하지 말고 남의 "일기"라고 생각하고 직접 읽어본다면 진짜 재밌음. 거기에 또 웃긴게 열하일기는 일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기자신을 무대속의 여행하는 주인공처럼 3인칭으로 묘사하는 부분이 많이 나옴. 그래서 이게 소설인지 일기인지 잠시 착각하는 부분이 많음. 아주 기똥차게 썼음 ㅋ
청나라는 중국을 지배한 제국이었죠.
티벳,위구르,몽골도 그 때 식민지가 되었구요
요양에서
명의 멸망을 아쉬워할 것이 아니라
마땅히 고구려의 멸망을 아쉬워하며
조선의 영토로 아우르지 못한 것을
글로 남겨야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1626년..홍타이지..청으로 바꾸고 황제라 칭함.
30만 여진족이 1억2천만 한족 복속시킴...대단쓰...
사실 요하 동쪽은 한족하고는 크게 관련이 없지...
조선은 조선이 말아처먹었지..
안녕하세요? 역사 저널 역사를 기록 다산일기 류규태입니다.
안시성 아닙니다.
실제위치는
장저우시 왼쪽
형수이시 북쪽
바오딩시 아래
스잦항시 우측
네, 중국땅에 안시성이 있습니다.
책보고
우리가 선진문물을 배우기위해 불원천리를 걸어간게 아니라 떼놈들에게 조공을 받치기 위함이나 떼놈의 우두머리에게 윤허를 받기위해 갔으니 어찌 당 청이 우리민족 고려와 조선에 이른 천년원수가 아니오리까
중국은 청나라때 벽돌집짓고 살았는데 지금은 왜 저꼬라지고
열하일기는 국어국문학과 고전수업때에 꼭 배우는 고전입니다. 챽으로도 읽으시라.
현재의 요양이 고구려의 평양이 아닐까요?
아니 오히려 요양보다 더 서쪽에 평양성이 있었을지도...
서쪽의 조양이 평양성(고구려와고조선의) 일수도 있습니다.
단군왕검의 최초로 도읍한 평양은 지금 북경의 조양구 입니다.
그후 천도한 백악산 아사달은 지금 조양시 입니다.
또다시 천도한 장당경은 지금의 장춘시 조양구 입니다.
세월이 2천년 흘렀지만, 지명에 조양 = 조선의 수도 라는 흔적이 남아있는 것 이죠.
지금 한국도 마찬가지인듯요
중국이 부상하는데 미국만 바라보고 있네요 명청교체기를 되새겨야 한다
폐쇄정치를 해야 나라가 무너지지 않는다 생각~ 북한은 저렇게 개방된 중국하고 경계하고 있는데 지금 처럼 살고 있다~ 청나라가 황제제를 유지하면서도 문물이 번성했다~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명이 망해도 명에 사대하던 사대부의 정신이 뿌리도 깊어
조선이 망하고 대한민국이 건국됐는데도 여전히 사대할 나라를 찾아 왜국에 사대하니 토착왜구가 됐다.반복되는 역사 지겹다. 가슴아프다.
무너트린 조선총독부를 복원하겠다는 굥의 시대 우리는 아직 독립되지 못하였다.
고려,고구려
조선의 명나라 사랑은 대단하구나.
명은 조선을 빵셔틀이나 시킬 찐따 정도로 생각했는데
조선은 명이랑 찐친구라 믿은듯.
혼자 의리 지키느라 애쓴다
누가보면 명이 조선을 업어키운줄.
ㅋㅋㅋㅋ
진짜 부끄러운 과거역사네
성리학에 미친것들이 많았던 부끄러운 병신 왕조였습니다.
조선이 스스로 소중화라고 일컫을정도로 중원의문화,문명권에 동경이 있던건 사실입니다 다만 명나라도그렇고 역대 중국황조들은 조선,고려를 우습게 본적은 없습니다. 나보다 약하면 좁밥이다? 그건 흑백논리죠..ㅎㅎ 그사람들은 항상 조선,고려하면 수,당대에 고구려를 이야기합니다. 당시 명나라는 일본의 분위기를 세작을통해 짐작하고 조선침략에관하여 어느정도 정보수집이 된상태에서 왜 조선이 왜국의 대규모 침입가능성을 보고하지않는지 혹여 조선과 왜국이 연합하여 만주로 진출하여 명과 전쟁을 준비하는지 의심하고있었는데, 조선이 뒤늦게서야 왜국에서 대규모 침입이 있고 한성까지 뺏기고 나라의 존망이 위태로움을 보고하자, 명나라대신과 만력제는 거짓말로 알았습니다. 그 강하던 고구려의 후손들이 그렇게 쉽게 밀린단말이냐 하며 명나라세작의 정보가 오고나서야 조선이 침략당한게 맞고 조선이 형편없이 당하여 왜국이 파죽지세로 진군, 명나라국경넘어 진군할거라는 정보가 도착하고서야 출병을 결정합니다. 우스운나라로 보진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한번 야마돌면 난리나는 애들이고 그나마 문명화된놈들이다. 정도죠 우리가 생각하는 개좁밥 취급은 아니었습니다. 세조때 여진두들겨팰때 명에서 견제하는것만봐도 알수있죠.
고려천자 만력제 가 임진왜란때 지극정성으로 도와준게 있었기 때문이죠.
지금이나 그때나
강대국에 당하는 건 마찬가지
다 시대적 상황에 따른 결과임
속터져서 못보겠다 우리땅이었는데 그놈의 유교사상 때문에 호랭이 근성을 양으로 만들어버린 유교사상.
진짜임?
51:31
우리나라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북한은 남한을 견양하는 짓을 하지말고 옛 고구려 영토를 확보 할 생각은 없는지???
예 고구려 땅 요동을 되 찾기를 바래본다.
38:11 성벽 높이 30m... 역시 고구려 클라스......
원래 고구려성이야 ㅂㅅ아ㅋㅋ
@@justmen454 아... 앞에 요동성이라고 설명 했는데 ㅜ.ㅜ.. 수정하겠습니다.. ㅠ.ㅠ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고두심씨 그 좋은 목소리를 좀 부드럽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 넓디넓은 중국 오랑캐놈들 땅이 우리의영토인데 왜 왜 고구려가 망했는가 신라라는 나라가 원망스럽다 저오랑캐놈과연합으로 고구려를멸하지않앟으면 지금저넓은땅이 우리의땅이 아니더냐
청나라의 국서를 버리고와 죽어도 시원찮은 짖거리아닌가,
29:25
여름인데도 미세먼지가 가득하네.
저게 다 우리땅인데... 아깝다
Ching Dynasty was much generous that it closed their eyes about the violation of Lee Dynasty because probably Mancu and Koreans composed a country, Koguro a thousand years ago.
박지원은 어느 시대 사람일까요
명문가 출신
서인 노론 당색
조선시대 사람
압록강 줄기 따라 화개 장터에 ,? 잉 ? 아니군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 압록강 구비구비 피어린 자욱 오늘도 자유 조선 꽃다발 위에
우리 역사를 통틀어 한족이랑 붙어 먹어서 잘 됐던 때가 없고 늘 뒷통수만 맞았던 것 같음
뭔 찍찍이 소리.청국은 만주족이 지배층인데 뭔 한족 나부랭이 타령,해충 벌거쟈,그리고 우리 역사 통들어 한족들과 붙어먹은 적이 언제인데?
어찌됬건 임진왜란을 막은거아님?
@@user-gi3dd5kr5m 임진왜란은 그냥 당시 기득권 층들이 쓰레기여서 당한 것에 지나지 않음,이 당시 명도 북쪽 유목민족들한테 더럽게 당하느라 나라 경제가 파탄 지경이었는데 풍신수길 졸개들이 조선으로 기어나오자 안 도와줄 수도 없었었고 이 당시 명나라 왕이라는 놈도 띨띨이였는데 어쨌든 임진왜란 지원으로 인해 더 빨리 망국으로 치달음,
@@user-gi3dd5kr5m 선조라는 쓰레기 놈과 그 밑 졸개들이 당파 싸움이나 하는 통에 제대로 방비를 못한 것임,더하여 조선은 고려와는 다르게 스스로 우물 안 개구리 나라가 되어 국제적 시각이 어두웠음, 황윤길과 김성일 짓거리는 유명하고 어쨌든 부산에 왜선이 그대로 기어들어오게 한 것,그리고 문경새재와 한강 임진강을 활용 못한 것 등등 띨띨이 짓들이 수두룩,
@동해안오징어 세세한 것까진 알 필요도 없이 당시 조선 조정에서는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까지 하지 못했었었어요,그럼 말 다했지 더 이상 뭔 변명질이 필요함?그리고 조선 쿠데타 무리들은 건국 때부터 명에 사대질하느라 스스로 우물 안 개구리가 된 것도 맞는 겁니다, 무엇보다 임금과 신하들이 백성들을 버리고 튄 것은 정말 답이 없는 것임,
조선시대 역사는 정말 수치스럽고 비굴하기 짝이 없으며 비합리적이고 야만적인 문화가 가득해서 교과서에서는 대부분의 내용을 빼놓고 그나마 좋은점만 가르치고 있죠.
수치스럽더라도 제대로 알려주고 가르쳐야 반성하고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을텐데...
가장 수치스러운건 고종이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은것 이죠.
조선은 수준 높은 문명 국가인데?
당시 전세계에 조선만한 나라가 몇이나 있죠?
@@user-ek8xg2xj8t
중국한테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것 상상이상으로 비굴했으며 악랄한 신분제도로 조선후기에는 전인구의 80프로가 노비였던 그나라요?? 1592년 임진왜란을 시작으로 정유재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수많은 외침을 당하면서도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아서 결국 식민지배까지 당한 멍청하기 짝이없던 나라요??
@@sh.8893전쟁이야 우리주변에 비교불가능한 강대국들이었기에 그러려니하겠지만 자국민을 노비로 50%나 부렸다는건 꼭 가르쳐야한다(명종실록 인구조사 노비비율 43%)
@@sh.8893 전인구의 80%가 노비였으면 세금과 군포는 누구한테서 걷냐 멍청아..정유재란은 사실상 임진왜란의 일부이고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다 합쳐도 큰 전란이 세 번 밖에 없었는데 고려시대는 조선보다 훨씬 많았다. 거란과 3번, 몽골과 40년동안 총 7번의 침입, 카다안의 침입, 홍건적의 침입 2번, 왜구한테 국토 씹창. 고려에 비해 조선이 나으면 훨씬 나았지. 식민지배는 당연히 구한말 위정자들의 잘못이지만.
오래된 내용이지만 북경시안을 통해야 서역으로 간다는 관념을 바꾸어야 될 것으로 알지요. 의주 만주 몽고 티벳 위그루를 통해도 서역이나 중앙아시아를 가지요. 고구려 시대에는 여기가 발달된 듯 합니다. 꼭 중국을 통하지 않아도 길는 길이 많은걸 합니다. 우리의 문화가 모두 중국을 통하여 빋았다는 주장은 그리 맞지가 않는단 합니다. 옥의 경우도 그렇고 돈황벽화를 보아도 이 주장은 빈약하지요. 얼마든지 북방교로는 있었겠지요. 너무 중국에만 통하여 왔다. 이상해요.
설마 성우분 포켓몬1 웅이임?
23:53 오 이 따거 잘생겼네......코 봐라
열하일기로 유명한 박지원은
“ 명나라는 우리의 상국이다.
상국이 속국에게 내리는 물건은
비록 터럭같이 미미한 것일지라도
마치 하늘에서 떨어진 것 같이
그 영광이 온 나라를 움직이고
경사가 만세에 끼칠 것이다”라며
중국을 칭송하였다
- 연암집 행재잡록(行在雜錄)
연암 박지원이 노론이어서 이기도 하지만 당색을 떠나 당시의 지식인들은 다 그랬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들 유교-성리학자들이고.
@@user-ek8xg2xj8t
"흑인들은 말 수가 너무 많아서 몽둥이질하여서 서로 떼 놓아야 한다." - 칸트
@@vegetator 칸트 같은 대철학자도 역시 "당대의 한계"안에 있었군요!
@@user-ek8xg2xj8t
"흑인의 평등이라고! 허튼 소리! 우주를 지으시고 그것을 지배하는 위대한 신의 통치 하에서 언제까지 무뢰배들의 이 따위 저속한 선동을 계속 외쳐 대고, 천치들이 괴상한 주장을 떠들어댈 것인가!" - 링컨, 1859년
친중사대사상에 매국노 들을 처단하고 우리의 고향 옛 고토회복을 갈망합니다.
뒤집어 생각해보면 존나게 웃긴거야. 저멀리 유럽도 아니고 바로 옆나라가는 것조차 거의 없어서 여행기가 엄청난 평가를 하는 것 보면 물론 조선엔 이것조차 없어서 큰 평가하는게 맞지만. 당시 유럽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온갖 물산과 동식물을 수집하고 기록할때 조선은 그저 바로 옆나라 갔다온게 최고의 여행기가 되다니... 참... 조선이 얼마나 형편없는 국가였는지
게다가 이런 여행기 조차 쉬쉬한게 조선사회라지? 어이가 없다. 얼마나 바깥사회를 숨기려했으면.. 진짜 북한을 김씨조선이라고 하는 이유가 다있음. 똑같음 북한이랑 조선시대는
지금처럼 비행기타고 몇시간만에 갓다왓다하는줄아나ㅋㅋ
열하일기는 단순 기행서가 아닙니다.. 책 읽어보시고 글 쓰새요
@@user-nh5cl1bq4i ㅇ 유럽이 아프리카부터 유럽, 남극, 북극, 아시아 다돌아다니며 무역할때 고작 중국 옆나라도 제대로 못간거 사실이잖아.
@@user-iq7du8hc4b 내가 단순 기행기로 평가절하한게 아니야. 청나라 여행기조차 몇개 없을 정도로 외국에 못나간 조선을 까는거야.
세상이 바뀐걸 모르던 조선의 양반들....
세상이 바뀐걸 모르는 대한의 정치권...
중국이 에이펙에서 64초 만나 줬으니 회담이라 욱이지 않네?
미일은 중과 만나서 관계 회복중인데 룰루랄라 신난 굥?
어찌 이리 똑같은 상황인가?
선조가 노이합적의 원병 제안을 받아들였으면 후금이 저렇게 크지는 않았을듯...
19세기까지 화폐와 수레가 없던 나라 ..
수레는 없었고 소 달구지는 있었음
@폭행몬스터 댓글을 보니 조선은 참 후진적인 나라였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무식하면 댓글 달지 마세요 수레가 달구지임 수레는 고구려 벽화에도 나와요
조선도 참 공부 안했어. 이성ㄱㅖ가 쇄국 한거지. 고구려 고려 역사버리고 ... 고구려 기마부대는 왜 있는데 ,말은 뒀다 뭐하니. 4명 말타고 400명 걷게 했으니 조선 돌머리던가 돌머리가 보냈것지. 벽돌은 양나라 양식이고(백제 무령왕릉 무덤도 벽돌이다). . 저러니 임란에 호란에 ..ㅉㅉ
중국 땅도 어찌 보면 반이 우리나라 영토 였던거네
실리와는 상관없는 주자성리학의 지배로 명분따지다 망한 조선...
실학자도 다 성리학자
정조대왕이 얼마나 위대한지.. 1:100 정치신하들과 충돌하면서도 서얼, 남인을 중용하여 부국강병의 나라를 세우시길 원했음.
조선은 르네상스시대를 열길 희망하심
물론 연암 박지원은 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