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락투어 알파벳 대문자│Fraktur Capital Letter Basic Tu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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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4. 10. 2018
  • steemit.com/@onehand
    100 g/㎡, Pilot Parallel Pen 6.0 mm, egoistar Pumpkin Yellow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이번에는 블랙 레터 중에서 '프락투어(Fraktur)'라고 불리는 글씨체를 배워보겠습니다. 프락투어는 워낙 유명한 글씨체라서 바리에이션이 참 많습니다. 제가 동영상에서 알려드리는 모양은 가장 기본적인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글자를 꾸미는 것보다 가독성에 집중해서 써봤습니다. 물론 이것만 제대로 익히셔도 충분히 멋진 글씨를 뽐내실 수 있습니다. 나중에 더 화려하게 꾸며진 모양을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공책의 줄간격은 8mm입니다. 평소에 작품을 만들 때는 120 g/㎡ A4용지에 연필로 보조선을 그려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연습할 때는 글자의 비율을 쉽게 맞추기 위해 줄, 모눈 등의 보조선이 이미 그려진 공책을 사용합니다. 종이와 공책 등은 만년필, 미술재료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잉크와 종이의 조합에 따라서 번짐이나 발색 등에서 차이가 발생하므로 다양하게 사용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지난 번 기초 강의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글자를 천천히 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글자를 쓴다'라는 표현보다 '글자를 그린다'는 표현이 더 적절합니다. 선긋기 연습이 아직 충분하지 않으시다면 글자의 획을 하나씩 따로 연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알파벳 대문자 A의 경우에는 4개의 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처음부터 따라하려고 하면 획의 간격과 비율이 맞지 않아서 전체적인 모양이 이상해질 수 있습니다. 각각의 획을 분리하여 충분히 연습을 하신 뒤에 간격과 비율을 고려하면서 쓰신다면 확실히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끼실 겁니다. :D
    이 노래를 무료로 모든 동영상에 사용할 수 있지만 동영상 설명에 다음을 포함해야 합니다.
    Chris Zabriskie의 Take Off and Shoot a Zero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creativecommons.org/licenses/...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chriszabriskie.com/stuntisland/
    아티스트: chriszabrisk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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