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 홍자(안 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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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4. 2019
- 작곡 작사 : 안 예은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음악은 ~
안예은가수는 천재가 맞네요~
아씨 눈물나네 잘부르네...ㅜㅜ안예은 홍자.무튼 노래최고
너무좋으네요
상사화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동 받고 팬이 되었으니 숨겨진 보석처럼 문득 눈앞에 나타난 느낌으로 너무 이쁜 얼굴로 노래도 너무 잘 불렀습니다 홍자 최고
감정이 느껴지는 좋은 노래 잘부르시네요
홍자님! 어쩜 이렇게 잘 할 수가~
너무 감명깊게 잘들었어용..
이노래왜이렇게슬프냐ㅠ
홍자
넘나 좋다요 ㅠ
이좋은 노래를 만든 안예은은 역시 천재. 홍자도 구슬프게 잘 어울리는 목소리긴한데 안예은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멈추지 않고 목이 메이는게 역시 원곡자답다고 생각들어요. 홍자 노래 들으며 눈물나오지는 않아요. 홍자가 자기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좋은 선곡을 했던덕을 봤네요.
홍자누님 진짜 조선시대 사람같음
여기서 안예은 까면 안되지 ..각각 색깔이 있는데..
난이노래줄거리는잘모르진만좋아합니다요
노래가 사극풍이라해도 좀 담백하게 덤덤하게 부르는게 어울리는 곡인듯 안예은 그저 갓
비교하지맙시다 서로 다른 매력이 있잖아용
안예은님.감사합니다
전 한키 올려 부른게
참 고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