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T ED 3 : 황혼의 새 Yuugure no Tori 夕暮れの鳥 (가사,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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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2. 08. 2020
  • 배경이미지 : 프란시스코 고야 -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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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출처 - 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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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3K

  • @holol00ll
    @holol00ll Před 3 lety +2005

    진격거 노래중 제일 기괴함;; 게다가 저거 부른 가수분 남자라며?? ㄹㅇ 개놀랬음ㅋㅋ 아니 노래는 되게 좋아 좋은데 기계음이 ㄹㅇ 괴상함 아니 마지막에 계속 나와함께라고 하는데 소름돋아;;; 무지성거인입장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소름돋아;;;;

    • @konoya
      @konoya Před 3 lety +311

      심지어 이번 4기오프닝도 얘가부름

    • @holol00ll
      @holol00ll Před 3 lety +29

      @@konoya 헐..? ㅋㅋㅋㅋㅋㅋㅋ

    • @UltimateTosun
      @UltimateTosun Před 3 lety +11

      기계음이 없는데요

    • @UltimateTosun
      @UltimateTosun Před 3 lety +5

      @ึ 스트링 세션 아닌가요

    • @UltimateTosun
      @UltimateTosun Před 3 lety +8

      @ึ 전부 기타 드럼 베이스 키보드 기반 밴드 음악에 스트링 얹은 멜로디로밖에 안들리는데ㅋㅋ

  • @djdjjxs3456
    @djdjjxs3456 Před 3 lety +287

    이게 진짜 미친게 2기처음나왔을때 반응은 전부다 무지성거인 입장에서 부르는노래같다하는데 3 4기 나오는이후부터는 에렌이랑 유미르입장에서 부르는노래로 변함 좆소름 ㅅ발

    • @user-pl6vh5pu1j
      @user-pl6vh5pu1j Před 3 lety +4

      진격거 브금은 다 미친듯

    • @user-xg8hj4er1v
      @user-xg8hj4er1v Před 3 lety +18

      진짜 진격거는 2기에서 4기 떡밥을 뿌려대는 큰그림 장인들 ㄷㄷ 으악 소름

    • @user-mq6uy9fb8c
      @user-mq6uy9fb8c Před 2 lety +6

      @@user-xg8hj4er1v 사샤가 돕는 장면은 그냥 지나가는 씬인줄 알았는데 그냥 4기에서 연결하기 ㅋㅋ

  • @user-ty5jo1ph8m
    @user-ty5jo1ph8m Před 3 lety +1256

    기계음이 섞인 멜로디랑 가사도 기괴하지만 난 영어 가사가 제대로 된 문장이 아니라서 더 기괴했는데..
    베댓들 말대로 지능이 아직 덜 발달한 존재들이 부르는거 같아서 제일 무서웠음

    • @user-bs6rt4ho2s
      @user-bs6rt4ho2s Před 3 lety +182

      원래 일본어로 가사썻다 영어로 써달라고 요청해서 번역기 돌린게 저 가사인..

    • @user-xm6ri9ws5d
      @user-xm6ri9ws5d Před 3 lety +5

      @@user-bs6rt4ho2s 헉 진짜요??

    • @user-jy9ee9pn7l
      @user-jy9ee9pn7l Před 3 lety +1

      이거다..

    • @GorongE
      @GorongE Před 3 lety +1

      @@user-bs6rt4ho2s ? 원곡에 그런내용 없으신데요?

    • @pallazantonio1340
      @pallazantonio1340 Před 3 lety +108

      @@GorongE "처음부터 "황혼의 새"처럼 영어가 좋을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스토리성도 내용도 뭣도 없으므로
      노래를 의식하지 않고 일본어로 가사를 먼저 생각하고 세계관을 만들었다
      그 후 구글 번역 가사를 영어로 돌려서 노래의 악보에 억지로 적당히 맞추듯 만들었다"

  • @user-lr6ew6uq7m
    @user-lr6ew6uq7m Před 3 lety +974

    최신화 까지 다 본 시점으로 봐서는 이거는 그냥.... 에렌 관점의 노래임 진짜.....
    소녀 = 시조의거인
    혼자는 쉽지 않네요.... 이부분이 너무 찐...

    • @user-pk4kx9zf8z
      @user-pk4kx9zf8z Před 3 lety +10

      그렇네요 ㄷㄷ

    • @user-gs9qx9mu4x
      @user-gs9qx9mu4x Před 3 lety +31

      새장 말하는거 1기1화 해설보삼 이해될꺼임

    • @user-tt9kn7gc6l
      @user-tt9kn7gc6l Před 3 lety +117

      역시 혼자는 익숙하지가 않네요, 모두 아침에 와준다면 저와 함께 다시 미소지어요
      이 부분만 놓고보면 거인화한 에렌이 조사병단 전우들한테 말하는 것 같네요.

    • @user-vq7wb7ip6l
      @user-vq7wb7ip6l Před 3 lety +4

      완전 에렌시점 노래...

    • @user-ct6hv9wb8r
      @user-ct6hv9wb8r Před 3 lety +10

      찐미르 시점의 곡일 수도

  • @user-storybard
    @user-storybard Před 2 lety +148

    TMI:황혼의 새는 원래는 일본어 가사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공식적으로 공개되기 직전에 영어 가사로 바꾸라는 지시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때문에 급하게 구글 번역기를 돌린 탓에 어법이 이상한 부분이 조금 있다고 하네요.

    • @user-vo4eg1xo5v
      @user-vo4eg1xo5v Před 2 lety +12

      일본어 가사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 @user-wy4bg7ed1u
      @user-wy4bg7ed1u Před rokem +21

      오히려 저는 진격거 배경이랑 일치해서 더 어울리는 거 같아 좋네여

    • @chichicoco_
      @chichicoco_ Před rokem +94

      어법도 이상하고 발음도 구린게 기괴함이 더해져서 완벽한 곡이 완성된것 같아요.

  • @sungjokim36
    @sungjokim36 Před 3 lety +342

    이 노래의 백미는 밝은 곡조인데 그것을 기묘하게 뒤틀어놓은 그로테스크한 불협화음과 그와 소름끼치게 매치되는 가사라고 보면 될 듯...

    • @user-tl6cu4ul8y
      @user-tl6cu4ul8y Před rokem +33

      ㅇㅎ진짜.. 분명 노래 자체는 밝은느낌인데 왜 소름이 돋지 했는데

    • @user-kx5dg1gx5r
      @user-kx5dg1gx5r Před 6 měsíci +8

      뭐 때문에 묘하게 기괴한 느낌이 드는지 마땅히 떠오르는 말이 없었는데
      크로테스크한 불협화음 때문이었군요.

  • @user-xq4ff4fw9p
    @user-xq4ff4fw9p Před 3 lety +677

    무지성 거인 입장에서 쓴게 맞는듯 자꾸 "모두 아침에 와준다면 저와 함께 미소 지어요"라고 노래 부르는데 무지성 거인들은 아침과 낮밖에 활동 못함;; 즉 아침 아니면 사람을 잡아먹지 못함. 그리고 무지성 거인들은 인간들을 잡아먹을때 대부분 싱글벙글 미소 지으면서 먹음;;;

    • @user-ew3gf6md5d
      @user-ew3gf6md5d Před 3 lety +19

      4기 원작 보시면 에렌입장인걸 알수있습니다

    • @chihyunchoi6915
      @chihyunchoi6915 Před 3 lety

      @@user-ew3gf6md5d 이게 왜 에렌입장임?

    • @user-gd3pu3ue8t
      @user-gd3pu3ue8t Před 3 lety +29

      @@chihyunchoi6915 그니깐 4기 보고오라고

    • @chihyunchoi6915
      @chihyunchoi6915 Před 3 lety +49

      @@user-gd3pu3ue8t 갑자기 명령질이야ㅋㅋㅋ 묻는것도 안되나?

    • @user-pp2wq5wd3t
      @user-pp2wq5wd3t Před 3 lety +154

      에렌과 유미르 둘의 입장이 합쳐진것 같네요
      새장안에서 부르는 노래 해야한다면 해야겠어요>>시조의 거인 힘을 얻고도 평생을 노예로 살아가면서 거인을 부린 유미르
      아침의 새는 나와 함께해요>>조사병단 마크는 새의 날개이므로 아침의 새는 엘렌 예거
      그건 당신 곁에 있어요>>언젠가 인류들에게 자유를 주겠다는 에렌의 의지가 인류들 곁에 있다.
      아침엔 반드시 찾아올거에요>>아침이 시간대가 아니라 장소로 해석하면 황혼의 공간인 좌표 그곳에는 유미르 프리츠가 기다리고 있음.
      손을 잡고 다른 마을로,만나는 곳에서 구르는 돌 노래를 부른다>> 나란히 묶여있던 거인들의 땅울림으로 다른 나라를 공격하려는 두 사람의 의지,실제로 두 사람이 좌표에서 만나 땅울림을 발생시킴
      미소짓는다,혼자는 익숙하지 않다.순수한 목소리를 가진 소녀와 노래한다>> 벽에같힌 에렌의 입장에선 자유를 찾는것 유미르의 입장에선 복수를 같이 노래함
      모두 아침에 온다면 같이 웃어요>>전부 죽어서 내가 있는 좌표로 온다면 기뻐하는 유미르와 에렌이 둘이서 같이 웃자는 말

  • @user-cr3bs2fg5x
    @user-cr3bs2fg5x Před 2 lety +429

    이건 노래 안나오는 멜로디 전주 부분이 너무 소름돋아 뭔가 오묘하면서? 맨날 진격거 끝나면서 이 엔딩 노래 나올 때 그냥 멍했음...그 소녀 거인 벽화랑...진짜 진격거 ost 잘 뽑는다

    • @hhh-wq8fp
      @hhh-wq8fp Před 2 lety +89

      ㄹㅇ미케 죽는장면 바로 다음에 투비컨티뉴드..이러고 이노래 나오니까 ㄹㅇ미치는줄

    • @grape-frostman
      @grape-frostman Před rokem +22

      와 이분도 그러셨구나...ㄹㅇ로다가...아진짜 멍때리게된다니까 잘만든거긴한데 이노래나올때쯤엔 너무나도 미친세상? 절망하면서 정말 미친사람처럼 웃을거같은? 그런걸 노래로 표현한거같아서

    • @user-lj6pn9nm9i
      @user-lj6pn9nm9i Před rokem +22

      미케 죽는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여운이 가시기 전에 이 노래가 나와서 살면서 처음으로 고어함에 역겨워 토가 쏠린 기억이있네요

    • @user-tr5mb8tr4f
      @user-tr5mb8tr4f Před rokem +16

      진심 미케 죽는 화에 이노래 나오니까 호러 그자체

    • @user-yr9qh4yk4n
      @user-yr9qh4yk4n Před 10 měsíci +4

      나의 전쟁은 들을만 했는데 이건 듣자마자 경련일으킴.. 너무 무서워

  • @user-fj8my1gs6k
    @user-fj8my1gs6k Před 3 lety +771

    자기전에 보니까 개무섭네... 그러게 왜 밤에 진격거 노래 찾아본다고 ㅈㄹ을 했을까...

  • @user-we9qy6gz2c
    @user-we9qy6gz2c Před 3 lety +477

    2:12
    혼자는 익숙하지가 않네요 = 조사병단과 따로 움직이는 에렌
    이 말 왜케... 아... 진짜 기분 묘하다 왠지 모르게 울컥함

    • @user-vx5jo3bz7w
      @user-vx5jo3bz7w Před 3 lety +3

      거인 입장에서 쓴건데 뭔소리야..ㅇㅅㅇ

    • @user-we9qy6gz2c
      @user-we9qy6gz2c Před 3 lety +70

      @@user-vx5jo3bz7w 진격거 안보셧군아 >_•

    • @user-ch7gc7yw7s
      @user-ch7gc7yw7s Před 3 lety +25

      @@user-vx5jo3bz7w 관점이 다를수도 있죠>_o

    • @1tesla_52
      @1tesla_52 Před 3 lety +3

      이거 무지성 거인 노래 아닌가?
      에렌 노래임?

    • @user-lj2zq4gx2n
      @user-lj2zq4gx2n Před 3 lety +49

      @@user-vx5jo3bz7w 최신화를 보고 오십쇼 무지성 거인이 아닌 에렌의 입장에서의 노래입니다

  • @yaden1922
    @yaden1922 Před 3 lety +2295

    진짜 뭐랄까 절망밖에 없는상황에서 애써 밝게 부르면서 울부짖는거 같다

    • @user-kg2oj4pe9n
      @user-kg2oj4pe9n Před 3 lety +32

      사실 걍 못부르는건데 ㅋㅋㅋㅋㅋㅋ

    • @user-kg2oj4pe9n
      @user-kg2oj4pe9n Před 3 lety +158

      @@user-yk7si4hi3n 뭐 라이브 보고오던가

    • @02._.sh_js
      @02._.sh_js Před 3 lety +34

      @@user-kg2oj4pe9n 그래도 노래 자체는 잘 만듬.

    • @user-il5lj2qf4z
      @user-il5lj2qf4z Před 3 lety +170

      ㄹㅇ 뒤에 땅고르기 오고 있고 주변엔 동료들의 시체 그 가운데 서있는 한명의 생존자...

    • @user-kb6vo6jc3e
      @user-kb6vo6jc3e Před 3 lety +1

      @@user-kg2oj4pe9n ㅂㅅ

  • @user-fl3su7xt8y
    @user-fl3su7xt8y Před 3 lety +2824

    아놔 이미지 선정 끝내준다 악몽꿀 것 가타요

    • @valhirr7528
      @valhirr7528 Před 3 lety +481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라누스를 이렇게 쓰네....

    • @Jc-in7ww
      @Jc-in7ww Před 3 lety +34

      고야??

    • @user-fl3su7xt8y
      @user-fl3su7xt8y Před 3 lety +106

      @루비 귀척하느라

    • @user-qo8jj5jv7b
      @user-qo8jj5jv7b Před 3 lety +34

      @pun pon 존나웃겨토할것같아

    • @puppylittlepuppy
      @puppylittlepuppy Před 3 lety +63

      저거 식인 싸이코패스가 온다 라는 책 표지용

  • @naiveperson
    @naiveperson Před 3 lety +613

    다들 기괴하다하네 나는 이노래 듣자마자 슬펐음. 분위기가 뭔가 죽음과 절망뿐인 세상에서 미치도록 처절하게 희망을 노래하는느낌이라 ..음
    가사도 이상하게 희망적인게 참 슬펐음

    • @molkkoraba
      @molkkoraba Před 3 lety +98

      뭔가 힘빠지는 노래라 해야하나 그냥 노래가 저항해봤자 의미 없다고 하는 것 같음

    • @Th-lx6uw
      @Th-lx6uw Před 3 lety +46

      목소리 나오자마자 솔직히 기괴한데?
      기괴해서 진격의 거인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너무 좋은 듯

    • @ganewen1
      @ganewen1 Před 3 lety +18

      ㄹㅇ 다 기괴하다하는데 진짜 좋은노래라고 생각하는데

    • @xyz8082
      @xyz8082 Před 3 lety

      그러네..

    • @user-oq1ey3bn6l
      @user-oq1ey3bn6l Před 3 lety +10

      @@ganewen1 기괴하다는게 나쁜노래다 별로다란 뜻으로 하는말들이 아닐텐데..

  • @user-ff5fl6si8z
    @user-ff5fl6si8z Před 3 lety +901

    예전에는 무지성거인 시점인 줄 알았는데 완결까지 다 보고오니 완벽하게 에렌시점 노래...개소름돋는다

    • @user-op6yv6zb2q
      @user-op6yv6zb2q Před 2 lety +44

      지린다...

    • @user-ck3px8oj2g
      @user-ck3px8oj2g Před rokem +79

      무지성거인 시점으로 보니까
      혼자는 외롭다: 예전의 삶과 달리 혼자 외롭게 암흑속에 갇혀있음(인간만 빛으로 보이고 다 어둡게 보임)
      다시 만나 노래 부르자와 비슷한 내용들: 인간의 삶을 살았을 때의 추억과 기억, 돌아가려는 의지만 남은 거인의 모습
      새: 자유
      케이지: 거인의 몸속, 거인의 몸에 갇힌 인간의 의식
      진짜 불쌍하게 느껴진다.. 저 그림 속 거인의 눈도 이게 잘못되었고 자기 자신이 너무 끔찍하고 혐오스럽지만 인간으로 돌아가려는 본성만 남은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공포와 희망이 섞인 것 처럼 보임

    • @user-bn3tz9mq5g
      @user-bn3tz9mq5g Před rokem +29

      @@user-ck3px8oj2g 그림은 자식을 잡아먹는 사투라누스라는 그림입니담

    • @user-tu7dn9cz4c
      @user-tu7dn9cz4c Před 8 měsíci +1

      와 개지린다... 작가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ㄷㄷ

    • @user-xo4ok5xu2n
      @user-xo4ok5xu2n Před 7 měsíci +3

      이거 유미르 시점 아니였나? 유미르랑 에렌이 같은 좌표라서 비슷하게 대입할 순 있을 듯

  • @rlawlsdnkk79
    @rlawlsdnkk79 Před 2 lety +504

    와 들을 때마다 소름돋네
    진격거를 안보긴 했지만 그냥 노래 자체가
    마치 세상이 개망했는데 버틸 수가 없어서 정신 놓고 웃고 있는 고독한 생존자의 체념한 노래 같아서 너무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진짜 음악만으로 장면이 연상되는거 몇 없었는데... 이거 개지리네...

  • @JaegwangLee
    @JaegwangLee Před 3 lety +1533

    이거 무지성 거인 입장에서 쓴 곡이라 누가 그랬던거 같은데...개소름 돋네..

  • @midnightsadism
    @midnightsadism Před 3 lety +170

    스페인 놀러갔을때 썸네일 그림이 있는 프라도 미술관에 갔었는데, 미술에 흥미가 없는 내가 딱 3번 멈춘 구간들이 있었음.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쾌락의 정원] 그리고 이 작품인데 사실 오컬트 마니아였던건지 뭔지 소름돋고 묘하게 아름다운 것 같았음

    • @mrpumkin1238
      @mrpumkin1238 Před 2 lety +32

      자신의 자식을 먹는 크로노스? 였던 것 같아요

    • @midnightsadism
      @midnightsadism Před 2 lety +2

      @@mrpumkin1238 맞아요 그런 키워드가 있었죠

    • @user-es1vr5ur9v
      @user-es1vr5ur9v Před 2 lety +3

      가보고싶네용 이그림 좋아하는데 ㅜ

    • @user-qd7xp7ld4h
      @user-qd7xp7ld4h Před 2 lety +1

      고야의 작품입니다 신기하게 엊그제 스페인서 보고왔는데 추천영상에 이게 뜨네요

    • @user-dn6cd9gf7f
      @user-dn6cd9gf7f Před 2 lety

      사트루노스 아님?

  • @yhy6190
    @yhy6190 Před 3 lety +372

    이 노래 첨 들었을때 개충격이었는데...
    지금도 약간 소름 돋는 게 있음

    • @seo024
      @seo024 Před 2 lety +5

      충격과 소름 그게 그거잖아 ㅋㅋㅋㅋ

  • @user-vt7rm7mx2o
    @user-vt7rm7mx2o Před 3 lety +1147

    가사가 거인 기준인것 같은데...?
    내일 아침에 찾아올거에요=거인은 밤에 잠을자서 활동X
    난 내 소녀와 노래를 부를거에요=인간을 잡아먹을때 나는 비명소리
    아직 혼자는 익숙하지 않네요=혼자 다니며 인간을 찾는 기행종

    • @user-hx8vv6mw9z
      @user-hx8vv6mw9z Před 3 lety +85

      그거 일리있군!
      근데 2번째는 유미르를 말하는것같기도 함 소녀라고 하는걸 봤을때..

    • @dongdong-36
      @dongdong-36 Před 3 lety +22

      거인기준 맞습니다

    • @user-eb6oj9uj3v
      @user-eb6oj9uj3v Před 3 lety +1

      @@dongdong-36 에렌의 꿈 아닌가요?

    • @_-7592
      @_-7592 Před 3 lety +55

      +손을 뻗어봐요 다른 마을로=한 마을을 초토화 시키고 다른 마을로 가는 거인

    • @user-vt7rm7mx2o
      @user-vt7rm7mx2o Před 3 lety +40

      @@_-7592 땅고르기 일수도 있겠네요...

  • @user-eh8yq6co7l
    @user-eh8yq6co7l Před 2 lety +461

    결말까지 보고 오면 기괴하기보다는 오히려 슬픈 곡이란걸 알게됨 진짜 에렌 수고했다

    • @Imnotanicknamelikethatemail.
      @Imnotanicknamelikethatemail. Před 2 lety +49

      진짜 가사 모르면 기괴한데 가사 보면 ㄹㅇ 슬픔 에렌 너무 안타깝다.....

    • @_miruro
      @_miruro Před rokem +13

      2기볼때는 기괴하게만 들렸는데
      결말까지 보고오니깐 노래가 되게 슬프다..

    • @chichicoco_
      @chichicoco_ Před rokem

      이 곡 플레이 될때마다 슬프네요ㅠㅠㅠ

    • @user-fd9xt5mp1t
      @user-fd9xt5mp1t Před 9 měsíci +22

      에렌이 주인공이어서 진짜 불쌍하고 수고했다 싶긴 한데 진격거 세계관 속 사람들한테는 인류 8할을 죽인 학살자…ㅋㅋㅋ

    • @user-mt5ml2ky4y
      @user-mt5ml2ky4y Před 7 měsíci +16

      ​@@user-fd9xt5mp1t파라디섬 입장에서는 절멸당할 위기에서 구원해준 구원자지......

  • @Live_for_ever_life
    @Live_for_ever_life Před 2 lety +198

    전쟁 중의 제정신이 아닌 상태를 잘 표현하는 노래 같아서 들을 때마다 소름끼침.. 그런데 멜로디는 또 잘만들어서 찾아 듣게 됨

  • @youngyoung6079
    @youngyoung6079 Před 3 lety +221

    미래와 과거의 기억을 모두 가지게 된 에렌의 정신세계를 노래에서 표현한 것 같네요
    머리가 이상해져버린 에렌의 시점에서 부르는 노래..
    끔찍한 대학살이 진행되고 있는데 자유롭다 노래하는 에렌이 생각나네요.
    불완전한 정신상태를 너무 잘 표현해서 듣다보면 나까지 머리 이상해지는 느낌 ㅜ

    • @madrid1597
      @madrid1597 Před 3 lety +2

      무슨내용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ㅠㅠ

    • @user-tt9kn7gc6l
      @user-tt9kn7gc6l Před 3 lety +31

      @@madrid1597 전세계인 8할을 살육하는데, 이게 진정한 자유라면서 함박 웃음을 지어요

    • @haes2018
      @haes2018 Před 3 lety +57

      이건 표현이 ㄹㅇ 개소름돋음... 수많은 거인들의 증기가 나오는 거를 구름으로 생각하는 에렌은 그 위에서 내려다보고 이 풍경이 진정한 자유라면서 날아가는 새(자유)처럼 표현한게 보면서 소름돋았음...

    • @chichicoco_
      @chichicoco_ Před rokem +8

      하ㅜㅜ 에렌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자꾸 과몰입되네요. 그만큼 스토리가 탄탄한거겠죠.

  • @user-wt2io2ph5o
    @user-wt2io2ph5o Před 3 lety +413

    마치 에렌이 꿈꾸는 자유로운 세상에 대하여 이상하게 노래 부르며 웃는 것같아서 소름이다...ㅎㄷㄷ진짜마치 시초의 거인이 부르는 것같아..

    • @user-ol1ys8ch9f
      @user-ol1ys8ch9f Před 3 lety +1

      ㅇㅈ

    • @user-ji1yy7zy5p
      @user-ji1yy7zy5p Před 3 lety

      근데 진격의거인에 '시조'가 뭐에요????

    • @user-wt2io2ph5o
      @user-wt2io2ph5o Před 3 lety +6

      @@user-ji1yy7zy5p 음..시초의거인이란 처음에 (가장먼저)태어난 거인을 말합니다. (유미르)아마 만화책까지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더이상 말하면 스포이기때문에 생략하도록 할겠습니다)

    • @user-ji1yy7zy5p
      @user-ji1yy7zy5p Před 3 lety +1

      @@user-wt2io2ph5o 근데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어요.
      '시조의유미르'라고 하면
      먼저 태어난 유미르라고 보면 되나요???

    • @user-wt2io2ph5o
      @user-wt2io2ph5o Před 3 lety +1

      @@user-ji1yy7zy5p '시조의유미르'는 말그대로 시조이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유미르)라고 합니다.
      유미르의 도움없이 시초의 거인이 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니까 먼저 태어난 유미르가 아니라
      유미르는 사람이고 그사람이 '시조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 @user-zf4tc9pn5c
    @user-zf4tc9pn5c Před 3 lety +87

    결말 나온 거 때문에 이 노래가 진짜가 되어버린 게 함정. 거인의 힘이 많이 떨어졌어도 무지성의 물량에 질량, 그리고 식인 습성까지 생각하면 끔찍하기 짝이 없음

  • @dkfkrifkc
    @dkfkrifkc Před 3 lety +123

    중세 벽화같은거에서 고대 유미르 시체를 먹는 딸 세명이 나옴 노래랑 너무 절묘하게 맞아서 오줌지림

    • @ulovedthemoon
      @ulovedthemoon Před 3 lety

      나도 지림

    • @drake90663
      @drake90663 Před 3 lety +3

      진격거보고 성당 벽화보니 소름돋는다

    • @user-lj2dj5qz8q
      @user-lj2dj5qz8q Před 3 lety +3

      1347-48 흑사병 처음 터지던 그 시절의 벽화같음

    • @dkfkrifkc
      @dkfkrifkc Před 3 lety +10

      진격거 자체가 일반적으로 공포 영화같은 근현대 시대(중세-근세)랑 일본 특유의 애니메이션 액션 그림채랑 섞어놓은 느낌이라 진짜 신선하고 2기2쿨부터는 중세의 약간 소름끼치는 문화들이랑 겹쳐보이는게 슬슬 올라와서 ㄹㅈㄷ임

  • @user-xo4sf1ly1j
    @user-xo4sf1ly1j Před 3 lety +249

    작가도 천잰데 이런 음악 만드는 시람도 천재다 ㄹㅇ

  • @itsp725
    @itsp725 Před 3 lety +52

    진격거 항상 오프닝으로 이슈되지만 난 모든 앤딩이 진짜... 항상 진격의 거인 한 편보고 난 그 때 그 감정을 잘 떠올리게 해줌...

  • @user-db8cd5ns5y
    @user-db8cd5ns5y Před 3 lety +434

    라이브 듣고 들으니까 이게 진짜 같은 사람이 부른 게 맞나 느껴질 정도로 충격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아 진심 라이브 개소름 돋음 ㅠㅠㅠㅠㅠ 그냥 음원으로만 들을래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 악몽 꿀 거 같다고 시바무ㅜㅜㅜㅜㅠㅠㅠㅠㅠ

    • @user-db8cd5ns5y
      @user-db8cd5ns5y Před 3 lety

      @@user-jc2tm8kq3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ㅇㅈ 진짜 이게 ㄹㅇ이다

    • @user-nq5tc9cn1f
      @user-nq5tc9cn1f Před 2 lety

      라이브가 어떻길래

    • @user-db8cd5ns5y
      @user-db8cd5ns5y Před 2 lety +10

      @@user-nq5tc9cn1f 들어보면 앎 황혼의 새는 그냥 기계가 다 햇ㄱ다고 보면 되는 음악...

    • @Boeing380
      @Boeing380 Před 2 lety

      못불렀어요?

    • @Edward_Kane
      @Edward_Kane Před 2 lety +12

      그정도는 아닌듯요 그 가수 특징이 좀 그렇던데 애니 엔딩에 넣을려면 이정도는 뭐..

  • @elejhe
    @elejhe Před 2 lety +29

    사실 이 노래 가사는 원래 일본어 발표였는데 애니팀에서 영어로 내달라해서 급하게 구글번역해서 발표해서 영어 문법이나 문맥이 안 맞음. 근데 이런게 오히려 지능이 낮은 무지성거인들이 부른 노래로 보여서 더 소름....

  • @user-fb4fk5qy5j
    @user-fb4fk5qy5j Před 3 lety +294

    아니 나만 노래좋아..? 노래 자꾸생각나서 일부러 들으러왔는디...

  • @14good
    @14good Před 3 lety +26

    관계없는 말이지만 저 그림 스페인에서 실제로 봤었는데 ㅈㄴ 기괴함... 그림 크기도 커서 위압감 장난아님... 노래랑 찰떡이다

    • @user-xg7xg4yx7s
      @user-xg7xg4yx7s Před 3 lety +3

      고야의 '사투라누스'라는 작품이고 제우스의 아버지인 '크로누스'라고 많이 알려져있어요 현재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에 전시중입니다

    • @14good
      @14good Před 3 lety

      @@user-xg7xg4yx7s 헐 아직도 거기 있군요.. 몇년전에 갔었는데 신기하네요

  • @yux_ha
    @yux_ha Před 3 lety +173

    처음들으면 거인입장에서 부른거 같은데 만화 다 보면 에렌 입장인걸 알게됨

  • @user-tm2dk1ho2x
    @user-tm2dk1ho2x Před 8 měsíci +9

    영상배경
    작가 : 프란시스코 고야
    제목 :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 @eine5803
    @eine5803 Před 3 lety +35

    노코쨩 너무 귀엽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부르지

  • @user-yh6jl5ug7f
    @user-yh6jl5ug7f Před 3 lety +34

    날라다니는 새가 입체기동장치를 찬
    자유의 날개...즉 조사병단...

  • @kallikanlee63
    @kallikanlee63 Před 2 lety +42

    배경에 있는 그림은 "아들을 잡아먹는 크로노스"라는 그림으로, 고야라는 화가가 정신병으로 시골에서 요양을 하던 중 정신병 증상이 더욱 더 악화된 상태에서 그린 그림이라고 하더군요

    • @user-dn6cd9gf7f
      @user-dn6cd9gf7f Před 2 lety +4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아니였나요 초딩때 무서운 그림이라는 책에서 봤었는데 좀 충격이였는데

    • @user-vc5zy2rs4j
      @user-vc5zy2rs4j Před rokem +5

      @@user-dn6cd9gf7f 크로노스도 맞아요
      당시 스페인 궁정화가로 일하던 고야가
      18세기 중반이후 어지러운 스페인의 사회를 보고 그린 작품이죠 프랑스군의 침략과 그들의 잔인함,왕가의 무책임함과 무능함,고통받는 민중등을 보며 사회와 인간의 잔혹성과 비도덕성을 목격했고 검은 그림 연작을 그리죠 이 그림도 그 연작의 일부입니다. 나머지 그림들도 참 기괴하죠

  • @user-vr4wq3se7h
    @user-vr4wq3se7h Před měsícem +5

    지금들으니까 작중에서 물고기눈에 가오잡고 다니던 에렌의 내면을 표현 한 노래같다... 가사도 지능3짜리 에렌이 쓴 문법이라 더 맘에든다

  • @user-cd7yn2lb8y
    @user-cd7yn2lb8y Před rokem +18

    '새장 속'= 자유를 빼앗긴 벽안. 그렇기에 새장 밖 '새'는 에렌이 갈망하는 자유를 의미함. '새가 품고 있는 아침'은 자유를 찾은 그 날일것임 '노래' 란 땅 울림을 뜻함. 소녀와 함께 노래를 부른다
    =시조 유미르와 땅울림을 시전함
    언젠가 만나면 안녕하고 인사할거다, 다른마을쪽으로=땅울림이 근처에 갔다.
    아침의 새는 나와 함께 한다. 그건 너에게 있어=자유를 갈망하는에렌이 자유를 친구들에게 주려는 것.
    혼자는 익숙지 않다=같이 활동하다 생각이 틀어진 에렌 혼자 자신의 길을 걷는 것.
    만나는 곳으로 가서 구르는돌 노래를 부를 것이다+
    모두 아침에 와준다면 나와 함께 웃어요 =좌표(모두를 만날 수 있는 곳)에서 땅울림을 한다는 말. 땅울림이 끝나고 자유를 가지고 같이 행복하자.
    With me 반복=미래를 봐서 자신의 사상에서의 최선이 지금의 결과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학살을 자행할 수 밖에 없는 에렌의 무너진 정신상태를 표현하며 친구들이 그리운 것. 함께 못하겠지만 그래도 같이 있고 싶다는 절규

  • @user-bt4ty2dx5n
    @user-bt4ty2dx5n Před měsícem +5

    에렌이나 유미르 입장이라는 말이 있는데, 난 그래도 거인이 부른게 맞는것같음. 유미르는 60년간 거인으로 있으면서, 끝나지않는 악몽을 꾸는것 같다고 했음. 무구의거인이 되어서 거인으로써의 인격과 자기자신의 인격이 섞여버린 이상한 정신세계와 거인의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인간을 씹어먹으면서 내면에서 내지르는 처절한 비명을 노래한것같아

  • @jj-yb4dj
    @jj-yb4dj Před 3 lety +28

    아니 처음에 들었을 땐 소름 돋았는데 계속 듣다 보니깐 좋음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 @jj-ow9xb
      @jj-ow9xb Před 3 lety

      난 처음부터 좋았는데 ㅋㅋㅋ

    • @jj-yb4dj
      @jj-yb4dj Před 2 lety

      @@jj-ow9xb 어 이름 같네요 ㅋㅋㅋ

  • @tatsukidaisuki
    @tatsukidaisuki Před 3 lety +64

    완결 난 기념으로 다시 왔다...진짜 딱 진격거에 걸맞는 노래다

  • @user-kn3qd9ji4b
    @user-kn3qd9ji4b Před 2 lety +33

    분위기에 어울리면서 중독성까지 있네ㅋㅋㅋ

  • @Yes-suu
    @Yes-suu Před 2 lety +132

    진짜 진격거 세계관 완벽히 이해한 나는 그냥 다 소름임. 미케 죽고 충격받아서 엔딩 끝까지 들었는데… 누구 한 명이 죽었는데 기괴한 노래를 이렇게 부르니까 진짜 개소름돋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이게 무지성 거인 시점인지 에렌 시점인지 나뉘고, 엔딩 사진들 부면 다 스포임. 엄마 먹는 마리아, 로제, 시나하고 시조의 거인은 x표시 되어있고 그냥 자신이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기괴한지 좋은지 나뉘는 것 같은데 나는 존나존나존나존나 기괴하고 소름돋는 노래같음.
    +무지성 시점이라 생각하고 보면 존나 기괴하고 소름인데 에렌 시점이라 생각하고 보면 슬프고 어떻게 할 수 없는 절망속에 같혀서 울부짖는 느낌…
    ++아직도 난 이때의 감정과 모든 느낌을 못 잊음…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그림이랑 노래도 너무 잘 맞고… 아니 진짜 생각할수록너무기괴하네

  • @S1Ba1nom
    @S1Ba1nom Před 3 lety +75

    무지성 거인한테 다리 한쪽 먹히고 기적 적으로 도망후 깜깜한 창고 지하실에 숨었다가 혼자서 아군 기다리다가 죽기 몇분전에 부른것 같음

  • @user-ff4lj9sy3m
    @user-ff4lj9sy3m Před 3 lety +34

    나만 이거 계속 들음?? 중독성 오진당

    • @user-jl7rx6vp3b
      @user-jl7rx6vp3b Před 2 lety

      @@user-ff4lj9sy3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쯤 군대에 계시겠네요

    • @user-wt9rp8up3h
      @user-wt9rp8up3h Před rokem +1

      @@user-ff4lj9sy3m 지금쯤 전역 하겠네요

  • @dkfkrifkc
    @dkfkrifkc Před 8 měsíci +7

    진격거 자체가 일반적으로 공포 영화같은 근현대 시대(중세-근세)랑 일본 특유의 애니메이션 액션 그림채랑 섞어놓은 느낌이라 진짜 신선하고 2기2쿨부터는 중세의 약간 소름끼치는 문화들이랑 겹쳐보이는게 슬슬 올라와서 ㄹㅈㄷ임

  • @user-lt4gk4pm7q
    @user-lt4gk4pm7q Před 3 lety +31

    아니 소름돋고 좀 무섭긴한데 계속 듣게됨

  • @gido04
    @gido04 Před 3 lety +74

    모두 도망쳐 여기 댓글들은 스포가 가득하다구?

  • @user-zb5tb7fn2v
    @user-zb5tb7fn2v Před 2 lety +17

    아 진짜 위로받아 너무 좋아 …

  • @yw1473
    @yw1473 Před 3 lety +12

    에렌 시점이라고 생각하니까 가사뜻 하나하나가 바뀌면서 질질 짰음

  • @user-he7lw4dz3d
    @user-he7lw4dz3d Před 3 lety +5

    그림 임펙트가 끝내주네요ㄷㄷㄷ

  • @tabtab1943
    @tabtab1943 Před 3 lety +358

    1:47초에 나오는 소녀가 유미르였나..

    • @user-wt2io2ph5o
      @user-wt2io2ph5o Před 3 lety +60

      맞는 것같아요. 아마 그...이노래 자체가..에렌의 꿈이라고 예상합니다. 에렌이 유미르를 만나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여 이렇게 된것이니 노래에서 나온 소녀는 유미르고 세상을 짓밟으며 웃고있는 에렌의 모습을 가사에서 "미소지어요"라고 말합니다. 가사에나온 아침은 아마 에렌이 땅고르기를 다한 후의 이야기 일것 같네요~

    • @user-th4uo7iq9r
      @user-th4uo7iq9r Před 3 lety +6

      @@user-wt2io2ph5o 오....일리 있어...

    • @user-hy2fw6qe5d
      @user-hy2fw6qe5d Před 3 lety

      제 추측으로 무지성 거인이 사람을 먹을때 비명소리를 말하는거같아요

    • @abdularabddue2388
      @abdularabddue2388 Před 3 lety +2

      @@user-hy2fw6qe5d ㄴ 이미 그 논리는 시조의 거인 에렌 나오고 무너짐

    • @user-wo2xb8ld7n
      @user-wo2xb8ld7n Před 3 lety

      @@abdularabddue2388 ??뭔솔

  • @user-fx8tn2fk3r
    @user-fx8tn2fk3r Před 3 lety +13

    노래 가사와 해석
    새장 속에서 부르는 노래
    노래한다면 그 노래를 부르겠어요
    내일의 바람이 부는 하늘을 보며
    오늘을 날려보내요 날려보내요
    아침의 새는 나와 함께 해요
    매일매일 내일의 바람이 불어요
    그것은 바로 당신 곁에 있어요
    내일 아침에는 찾아올 거예요
    그 손을 뻗어봐요
    다른 마을 쪽으로
    역시 혼자는 익숙하지 않네요
    모두 아침에 와준다면
    저와 함께 미소 지어요
    (반주)
    왜냐하면 어쨌든
    매일 밤 매일 밤
    그림 속에서 노래를 불러요
    내일의 바람이 부는 하늘을 보며
    당신 쪽으로 바람이 불어요
    오늘이 지나가요
    아침에 지저귀는 새들
    그것은 당신 곁에 있어요
    난 다시 노래할 수 있어요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난 결백한 목소리를 들었어요
    난 내 소녀와 함께 노래할 거예요
    만나는 곳으로 가서
    '구르는 돌'노래를 들을 거예요
    모두 아침에 와준다면
    저와 함께 미소 지어요
    내일 아침에는 찾아올 거예요
    안녕이라고 언젠가 인사할 거예요
    그 손을 뻗어봐요
    다른 마을 쪽으로
    역시 혼자는 익숙하지 않네요
    모두 아침에 와준다면
    저와 함께 미소지어요
    (반주)
    새장 속에서 부르는 노래
    노래한다면 그 노래를 부르겠어요
    내일의 바람이 부는 하늘을 보며
    오늘을 날려보내요 날려보내요
    아침의 새는 나와 함께 해요
    매일매일 내일의 바람이 불어요
    그것은 바로 당신 곁에 있어요
    난 다시 노래 할 수 있어요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난 결백한 목소리를 들었어요
    난 내 소녀와 함께 노래할 거예요
    만나는 곳으로 가서
    '구르는 돌' 노래를 부를 거예요
    모두 아침에 와준다면
    저와 함께 미소 지어요
    내일 아침에는 찾아올 거에요
    안녕이라고 언젠가 인사할 거예요
    그 손을 뻗어봐요
    다른 마을 쪽으로
    역시 혼자는 익숙하지 않네요
    모두 아침에 와준다면
    나와 함께 미소지어요
    나와 함께
    나와 함께
    나와 함께
    나와 함께
    나와 함께
    나와 함께
    나와 함께
    나와 함께
    분석
    새장 속에서 부르는 노래 노래한다면 그 노래를 부르겠어요:(에렌)파라디 섬을 구할 마지막 수단인 땅고르기 발동
    아침의 새는 나와 함께해요:(조사병단)
    자유의 날개 혹은 팔코
    그것은 바로 당신 곁에 있어요:벽 속의 거인들
    그 손을 뻗어봐요 다른 마을 쪽으로: (예거파)지크와 접촉해 땅고르기를 발동해라, 엘디아의 거인대전
    역시 혼자는 익숙하지 않네요:(에렌)단독 오르브드 수용소 습격
    아침:무지성 거인의 활동 시간
    왜냐하면 어쨌든 매일 밤 매일 밤 그림 속에서 노래를 불러요:파라디 섬 사람들이 제껏 받았던 수모,무지성 거인들이 꾸는 악몽
    오늘이 지나가요:(마레)땅고르기로 인해 내일은 오지 않는다.(무지성거인)오늘도 하루를 의지없이 보낸다
    난 결백한 목소리를 들었어요:에렌의 유미르에게 하는 호소,과거의 마레인들,현재의 엘디아 인들의 고통
    난 내 소녀와 함께 노래할 거예요:유미르의 백성임을 의미함,에렌이 유미르의 편을 들어줌을 의미함
    만나는 곳으로 가서:좌표의 공간
    구르는 돌 노래를 부를 거예요:에렌이 로스트 구 구멍을 막은 돌.에렌의 거인으로서의 첫 임무와 활동(즉 진격의 거인과 해방의 시간 옴을 알리는 신호탄)
    나와 함께 미소 지어요 나와 함께 나와 함께......나와 함께:세어 보면 with me
    (나와 함께)라는 말이 연속해 9번이 나왔다.
    즉 아홉거인을 의미한다.또 앞의 '모두 아침에 와준다면' 이라는 말을 보면 '아침'은 엘디아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시조의 능력 떡밥이라 볼 수 있다

    • @user-dc6xz5dg9p
      @user-dc6xz5dg9p Před 3 lety +1

      미친 여기 있으실 분이 아닌데,?;

    • @user-fc5rx8kl3b
      @user-fc5rx8kl3b Před 3 lety

      구르는 돌은 땅고르기를 의미하는거 아닐까요?

    • @user-fx8tn2fk3r
      @user-fx8tn2fk3r Před 3 lety

      @@user-fc5rx8kl3b 네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일단 에렌의 진격의 거인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엘디아를 위해 활동한 거니까 노랫말니 만나는 곳(좌표의 공간)에서 엘디아의 수모를 갚아줄 진격의 거인의 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기뻐하는 길의 영혼들이 생각이 되서요 그렇게 썼습니다

  • @user-jskajwj1
    @user-jskajwj1 Před 7 měsíci +23

    미케 죽고 바로 나온거라 더 충격이었음 이게

    • @user-lc1lo7qi8y
      @user-lc1lo7qi8y Před měsícem

      ㅇㅈ 그때 밤에 혼자 보는데 너무 소름끼쳤던게 잊히질 않음...짐승거인이 말하는 것도 너무 무섭고 미케도 잔인하게 죽은 와중에 이 노래가....ㅠㅠㅠ

    • @user-sxugyu
      @user-sxugyu Před 16 hodinami

      ㄹㅇ몇초 벙쪄있다가 바로 나옴 소름끼쳐서 넷플 끄고 멍때림

  • @user-xc4ji4gz9o
    @user-xc4ji4gz9o Před 29 dny +3

    첨 이 노래 들었을 땐 곡 분위기랑 무지성 거인의 노래라는 궁예 때문에 ㅈㄴ 무서웠는데 완결나고 에렌 시점으로 가사 읽으니까 존나 슬프네 ㅅㅂ ㅠㅠ

  • @user-qv6nr8ms3k
    @user-qv6nr8ms3k Před 2 lety +108

    매일 매일 들을정도로 질리지 않는 띵곡

  • @sindorim0417
    @sindorim0417 Před 3 lety +300

    ㅈㅂ 4기 땅고르기 발동씬에 이 노래 넣어줬으면 좋겠다

    • @studiotla
      @studiotla Před 3 lety +45

      와 그럼 마파 찬양한다

    • @user-iq8cl1wy9p
      @user-iq8cl1wy9p Před 3 lety +14

      은근 어울릴듯

    • @user-th4uo7iq9r
      @user-th4uo7iq9r Před 3 lety +14

      그리고 막화 엔딩으로 3기2쿨 ed곡 넣으면 ㅈㄴ 완벽

    • @user-th4uo7iq9r
      @user-th4uo7iq9r Před 3 lety +38

      @ᄒᄒᄒ 첫등장은 지리는 웅장한 브금으로 하고 뒤에 약간 주민들이 많이 밟히는 장면에 이거 틀어주면 좋을 듯

    • @believenasdaq
      @believenasdaq Před 3 lety +16

      @@user-th4uo7iq9r 마레 엑스트라꼬맹이 2명나올때 이노래틀면 분위기 ㅈ될듯;;

  • @user-wd1hk8zg8n
    @user-wd1hk8zg8n Před rokem +12

    처음엔 진짜 무지성 그냥 생각없는 거인 시점인줄 알았는데 완결나고 정주행 하고 보니까 에렌의 희망과 현실에 대한 에렌시점이네..

  • @user-it2rg4dd4m
    @user-it2rg4dd4m Před 3 lety +18

    무서운데 계속 듣게 되네 묘한중독성 ㄷㄷ

  • @littlepeculiarthings
    @littlepeculiarthings Před 3 lety +96

    Saturn devouring his son, by Goya. One of my favorite paintings. Really fits the whole atmosphere of the song.

    • @user-cg8bt7dl9k
      @user-cg8bt7dl9k Před rokem +8

      I also like this artist very much. I found out through this video.

  • @tabtab1943
    @tabtab1943 Před 3 lety +41

    노래가 소름돋는게 이 노래를 사람들이 (이거 스포이긴한데....)2000년 전의 너에게라는 화가 있는데 1화가 2000년의후 에렌과 유미르의 만남을 노래를 저걸로 표현한것이 아닐까라고 하더군요.
    더군나나 이거 엔딩 그림들을 보면은 거인들이 바다를건너고, 중세기사들을 죽이고, 사람들을 죽이고 잡아 뜯어먹다가 마지막엔 큰거인들이 땅구르기를 하듯이 밟고 가는게 보였습니다. 제 예상엔 마지막에 땅구르기 보여준게 아마 이게 복선이다 라고 보여주는것 같고, 나머지는 뭐 다들 아시다 시피, 엘디아의 역사를 말해주는걸 그림으로 보여줬죠. 특히 전 볼빵빵거인과 사람 목을 뜯어먹는거인이 참... 인상이 깊었습니다.

    • @user-wt2io2ph5o
      @user-wt2io2ph5o Před 3 lety +3

      음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에렌이 133화쯤?꿈꾸는 새상을 이루고 난뒤에 부른 노래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뇌피셜)그이유는 "황혼의 새"가 에렌이 원하는" 자유의 새" 라면 가능 성이 있다고 봅니다.
      가사를 보면 일단 "아침"이 오는것 즉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에렌이 생각하는 자유이자 "멸망"을 말하는 것 같아요.
      다음가사에 인사하면서 안녕이라는 말을 하죠 .거기서 자신이 죽일 사람들에게서 미리 인사하는 사과하는 대사와 비슷하다고 봐요.
      .또 "다른마을쪽으로 " 라는 가사는 자신이 멸망 시킬 나라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아침이오면 저와 함께 미소 지어요' 에서 아마 이일이 끝나면 진정한 자유가 오니 그때는 미소지을 정도로 행복해진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난 내소녀와 함께 노래부를 거에요"에서 시조의 유미르와 에렌이 함께 멸망시키는 이야기라고 예상해봅니다.
      참고로 뇌피셜입니다..

    • @smd07183
      @smd07183 Před 3 lety

      처음에 시조 유미르가 대지의 악마랑 계약하는 장면도 나오네요

  • @user-pi3qh1se7f
    @user-pi3qh1se7f Před 3 lety +463

    무지성 거인의 시점에서 부르는 노래인듯 ㄷ

  • @user-fd2zd6ix6d
    @user-fd2zd6ix6d Před 3 lety +7

    아 그림 선정 너무 잘했네요 울거같아요

  • @megajeremy90001
    @megajeremy90001 Před 3 lety +8

    With that painting "saturn eating his son" and this song fits perfectly

  • @aSEDNAa
    @aSEDNAa Před rokem +21

    옆의 자기자식을 잡아먹는 사트르누스 그림 덕분에 배는 기괴해진다.. 빠져는다..

  • @jihunei
    @jihunei Před rokem +39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이 그림 나온 거 보고 반가워서 들으러 왔다

  • @user-vl8fz1uy5w
    @user-vl8fz1uy5w Před 3 lety +20

    이 노래를 무지성 거인이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소름끼치는데 에렌이랑도 비교가 되니까 더 기묘함....

  • @user-vf3gu1ci1n
    @user-vf3gu1ci1n Před 2 lety +41

    무지성 거인 시점이면 사람 잡아먹는 그 기괴함이 잘 어울려서 진짜 무지성 거인을 표현한거 같아서 좋고 에렌 시점이면 약간 이 곡 분위기가 에렌의 정신상태를 표현한거같음

  • @user-jl7rx6vp3b
    @user-jl7rx6vp3b Před 2 lety +3

    이거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되게 집중이 잘됨

  • @Eyy7777
    @Eyy7777 Před 3 lety +106

    이거 진짜 명곡이네.. 무지성 거인 된 기분을 이보다 더 잘 전달할 수 있을까

    • @user-sx4zv2is7e
      @user-sx4zv2is7e Před 2 lety +24

      사실 이노래는 에렌의 시점이다

    • @user-op6yv6zb2q
      @user-op6yv6zb2q Před rokem +9

      얘 진격거 끝까지 안봤너ㅋㅋㅋㅋ

    • @yee8184
      @yee8184 Před rokem +21

      1년전 댓..

    • @user-xs5zx2su7z
      @user-xs5zx2su7z Před 7 měsíci +8

      @@user-sx4zv2is7e근데 어찌보면 무지성거인의 시점도됨 걍 해석의차이일듯

    • @srou9
      @srou9 Před 7 měsíci

      ​@@user-op6yv6zb2q씹덕주제 지아는거랑 틀린거 나왔다고 ㅂㄷㅂㄷ거리는거 진짜 역하네ㅋㅋ

  • @1812GP
    @1812GP Před 3 lety +29

    저 고야의그림하고 노래가 찰떡ㄷㄷ

  • @Koinu_studio
    @Koinu_studio Před rokem +46

    이 노래는 기괴한게 아냐.. 그저 밑도끝도없이 아름다울뿐이지

  • @user-jw8pn9xm1q
    @user-jw8pn9xm1q Před 3 lety +20

    와 이 명화가 이렇게도 어울리네

  • @tvhyejintv1118
    @tvhyejintv1118 Před 3 lety +11

    조사병단 애들을 등지고 땅고르기 상황에 놓여서 거인으로 변한 상태의 에렌이 조사병단 애들이랑 과거 회상하면서 올 수 없는 희망을 부르는 것 같음...ㅠㅠㅅ

  • @JD-cj1yy
    @JD-cj1yy Před 3 lety +8

    오프닝 엔딩중에 이게 젤 좋음

  • @qhtjr2020
    @qhtjr2020 Před 3 lety +11

    신세이 카맛테쨩은 천재인듯

  • @user-hs8vy6tq9n
    @user-hs8vy6tq9n Před 3 lety +19

    에렌 땅 고르기 하고 자유다 할 때 나오면 어울릴 것 같기도 ㅎㅋㅋㅋ

  • @user-nf6dt9ht1l
    @user-nf6dt9ht1l Před 3 lety +3

    뭔가 익숙하지 않고 기괴한데 중독성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 @gunyak
    @gunyak Před 2 lety +2

    처음에 들었을때 뭐야 이상해.. 했는데
    지금은 잘때도 흥얼거림

  • @seonghae6084
    @seonghae6084 Před 3 lety +8

    이거 노래가 중독성이 개쩔음ㅋㅋ

  • @FrancisandClefandtheukulele
    @FrancisandClefandtheukulele Před 5 měsíci +3

    이런 노래 너무 좋다... 오달죽 이후로 꽂힘...

  • @user-us2np3gs4u
    @user-us2np3gs4u Před 3 lety +36

    가창력이란게 곡의 표현력인데 노코보다 이 노래를 더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가수는 없으니 사실 노코는 가창력이 엄청난게 아닐까...?

  • @user-pf2nw7lm5i
    @user-pf2nw7lm5i Před 3 lety +160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 @user-he8mz4dr5u
      @user-he8mz4dr5u Před 3 lety

      ㄹㅇ?

    • @user-vu6kt4hy9b
      @user-vu6kt4hy9b Před 3 lety +15

      @@user-he8mz4dr5u 고야 그림임

    • @studiotla
      @studiotla Před 3 lety +1

      @@Chenslot_13 실존 인물은 아니고 신화에 나오는 거인?(사람 잡아먹는 거인은 아님)그정도로 생각하면 됨

    • @kuchikuparty4071
      @kuchikuparty4071 Před 3 lety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제우스 하데스 등 잡아먹었던 크로노스를 로마신화에선 사투르누스라 불러요.

    • @user-xz1hn3lc6p
      @user-xz1hn3lc6p Před 3 lety

      @@kuchikuparty4071 복사해서 보삼

  • @o_0.....
    @o_0..... Před měsícem

    사투르누스 그림은 진격거 내용이랑 여러모로 찰떡이라 좋아

  • @classic1579
    @classic1579 Před rokem +22

    노래 ㄹㅇ 개좋다 이거

  • @_cooki2
    @_cooki2 Před 3 lety +10

    다들 무지성 거인 입장이라고 보는데 그것도 일리있지만 완결난거 보면 걍 에렌 얘기임 ㅅㅂ 스포라 더 말은 못하지만 ㅈㄴ 찰떡같네...

  • @ulovedthemoon
    @ulovedthemoon Před 3 lety +19

    아 노래만 들어도 딱 거인들이 오는 절망감 속에서 애써 밝은 척을 하고 눈물섞인 웃음을 띄며 노래를 부르는 병사들이 생각나,, 그중에 나도 한명인거 같은 기분

  • @bap_bird
    @bap_bird Před 3 lety +6

    노래 너무좋음..

  • @jhshjh1004
    @jhshjh1004 Před 3 lety +28

    이 노래 한글자 한글자가 무지성 거인에게 죽은 영혼이 울부짖으며 노래 부르는거 같음 거인의 공포 무서움 그것을 하나하나 가사로 표현한거 같아 괭장히 소름돋음

  • @user-yl2cp7nk4o
    @user-yl2cp7nk4o Před 3 lety +18

    첨엔 무서우면서 좋았는데, 지금은 그냥 좋음 ㅜㅜ

  • @user-rw4zb8ll8i
    @user-rw4zb8ll8i Před 7 měsíci +5

    진짜 노래가 이렇게까지 불쾌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당시 진격거랑 너무 잘 어울렸음.. 지금도 들을 때마다 후유증이 들 정도

    • @user-sf9bp7ss5n
      @user-sf9bp7ss5n Před 5 měsíci

      전 척추늘려트리며 먹는거인보고 척추 뽑혀진 인간돼서 햔 20분정도 거인들한테도망치다 기행종한테 잡혀서 머리 날라가고 척추 뽑힘

    • @user-sf9bp7ss5n
      @user-sf9bp7ss5n Před 5 měsíci +1

      꿈에서

  • @760-ws8xy
    @760-ws8xy Před 6 měsíci +6

    그림이 무슨 진짜 옛날 사람이 진짜 벽에다 그린거 같아서
    진짜 무섭게 느껴지네

    • @Squidward-un4ov
      @Squidward-un4ov Před 6 měsíci +12

      1700년대 사람이 그린 작품이긴 함

    • @user-ly1um4fn9r
      @user-ly1um4fn9r Před 4 měsíci +2

      옛날 사람이 그린 것(진짜)

    • @user-fw8cu1ix2g
      @user-fw8cu1ix2g Před měsícem +1

      그리고 실제 벽에다 그린 프레스코 작품이었음

  • @user-nd1bk4eb2v
    @user-nd1bk4eb2v Před 2 lety +6

    심연의하늘 웹툰보면서 들으면 분위기 개쩔음 ㄷㄷ

  • @user-en9qe5kt8i
    @user-en9qe5kt8i Před 3 lety +10

    다들 최근화 보고 에렌 입장이라고 하는 말이 있던데 간단히 제 소신껏 해석 해봄
    일단 새장=거인의 몸 이라는 전제를 하고 가겠습니다
    새장 속에서 부르는 노래 = 거인의 몸속에서 부르는 노래
    노래한다면 그 노래를 부르겠어요= 흘러가는대로 가겠다는 마음이 보임
    내일의 바람이 부는 하늘을 보며 = 아직까지 별 생각 없이 하루하루 보내겠다는 마음이 보임
    오늘을 날려보내요 날려보내요 = 아무 의미 없이 하루를 지낸다는걸 나타냄
    아침의 새는 나와 함께 해요= 여기부터 슬슬 무지성 거인의 느낌이 보임 "아침"이 포인트
    매일 바람이 부는것은 당신 곁에 있다= 그만큼 혼잡한 느낌이 나는곳은 인간의 근처에 있다
    내일은 안녕이라고 인사할 거예요 = 그 바람이 부는곳으로 찾아 갈 것이다.
    (나는)손을 뻗어봐요 다른 마을 쪽으로 = 거인이 인간 근처로 가는 이유
    역시 혼자는 익숙하지가 않네요 모두 아침에 와 준다면= 몰려다니며 아침에만 활동하는 무지성 거인을 표현
    저와 함께 미소 지어요= 웃는 무지성 거인 다수 목격
    어쨋든 매일밤 그림속에서 노래를 부름= 밤에는 활동을 안한다는 것을 말해줌
    당신쪽으로 바람이 붐, 아침에 지저귀는 새들 당신 곁에 있음= 역시나 소란스럽고 활동적인 곳은 "인간"이 있는 곳
    난 내 소녀와 함께 노래할 거에요: 시초의 유미르와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있음
    만나는 곳에 가서 "구르는 돌" 노래를 부를 거에요: 흔히 말하는 "땅고르기"를 유미르를 만나서 한다는 것을 알려줌
    새장속에서 부르는 노래 노래한다면 부르겠어요: 자신의 지성이 없는 거인은 새장(거인의 몸) 안에서 노래한다면 노래할 뿐 자신의 지성은 담겨있지 않음

    • @user-en9qe5kt8i
      @user-en9qe5kt8i Před 3 lety +2

      "노래"라는 게 포인트 같은데
      새장속에서 부르는 노래= 거인의 몸속에서 듣고있는 명령이 맞는듯
      노래한다면 그 노래를 부르겠어요를
      유미르의 명령으로 받아들인다면
      명령한다면 그 명령을 받아들이겠어요
      밤에는 유미르의 "명령"을 듣고 있음
      유미르가 필요하다면 유미르에게 가서 "구르는 돌 "이라는 명령을 들을것
      평상시엔 노래(명령)이 딱히 없으니 아무 지성 없이 하루를 날려보내는것

    • @myeome9646
      @myeome9646 Před 2 lety

      새장안에서 부르는 노래를 하야한다면 해야겠어요>시조의 거인 힘을 얻어도 노예로 살아가면서 거인을 부린 유미르
      아침의 새는 나와 함께해요>조사병단 마크는 새의 날개 그러므로 아침의 새는 에렌예거
      그건 당신곁에 있어요>언젠가 인류들에게 자유를 주겠다는 에렌의 의지가 인류들 곁에있다
      아침엔 반드시 찾아올거예요>아침에 시간대가 아닌 장소 해석하면 황혼의공간 좌표 그것엔 유미르 프리츠가 있다
      손을잡고 다른 마을로,만나는 것에서 구르은 돌 노래를 부른다>나란히 묶여있는 거인들의 땅울림으로 다른 나라를 공격하려는 두사람의 의지,실제로 두사람이 좌표에서 만나 땅울림을 발동.
      미소 짓는다,혼자는 익숙하지 않다,순수한 목소리를 가진 소녀와 노래한다>벽에같힌 에렌의 입장에선 자유를 찾는것 유미르의 입장에선 복수를 같이 노래함
      모두 아침에 온다면 같이 웃어요>모든 에레디아인은 좌표로 올수있다 그곳에서 만나 같이 웃자는 말

  • @olivia-hf2jq
    @olivia-hf2jq Před 3 lety +2

    사진이랑 노래랑 잘어울려서 더 소름돋네요..ㄷㄷ 뭔가 새장은 벽이고 새는 인간들을 말하는것 같고 노래한다는건 비명같네요.. 마지막 부분에 with me 계속 반복하는부분에 비명소리도 들리는 것 같네요 ㄷㄷㄷ

  • @user-y649
    @user-y649 Před 6 měsíci +1

    무슨 노래가 이렇게 오묘해 😢😂❤마법소녀리나 섬웨얼 이후 백년만에 너무 좋아

  • @jameseddleman6944
    @jameseddleman6944 Před 3 lety +14

    Come morning everyone, laugh again with me

  • @user-dw3bt5hu4i
    @user-dw3bt5hu4i Před 3 lety +7

    기괴 하기 보다는 조금 슬픈 노래인듯, 댓글들을 보면서 몰입을 하다가 보면 어느샌가 조금 마음이 찡하더라

  • @hotwo7021
    @hotwo7021 Před 2 lety +23

    노래만으로 사람 속을 역하게 만들수가 있다는걸 느낌

  • @user-fj9qe3ex9p
    @user-fj9qe3ex9p Před 2 lety +4

    그냥 이거 들으면 생각이 많아짐… 진격거 생각하니 슬프고 한편으론 기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