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옛날 아버지, 오딘 이야기_[꼬뭅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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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8. 2024
- *인터넷에 나도는 '오딘'에 대한 여러 의견과, 영화를 여러번 돌려보며 생각이 맞는 부분을 종합해 만들었음을 밝힙니다.
자, 오늘은 마블의 잠자는 숲 속의 공주는 아니고 그냥 잠자는 왕,
절대 깨지 않죠.
전쟁밖에 모르는 바보, '토르'를 뜯어말리며 평화를 외치던 그분,
하지만, 빡이 돌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끝장을 보겠다던 그분.
양로원이 철거되고
노르웨이까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지만
현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빛으로 흩어지신 그분
마블의 '올 파더', '아스가르드'의 왕
'오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시간 저는 '오딘'을 위기에 순간에 자는 척하는 아버지라고 소개했었는데요.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웃자고 한 소리죠.
'오딘'의 가족은 아내 '프리가'와 아들 '토르',
전쟁터에 버려져있던 아이를 입양한 '로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첫째 딸, '헬라'가 있습니다.
참고로 '헬라'는 '프리가'의 딸이 아닙니다.
'오딘'과 '프리가'는 재혼인 것이죠.
이밖에 영화에서 등장하는 가족으로는, 아버지 '보르왕'이 있는데요.
'보르왕'은 이전 컨버전스에서, 키스 중에 가장 구린 키스, '말레키스'와 전쟁을 치렀었죠
이때 '오딘'은 참전하지 않았는데요.
컨버전스가 5천 년 주기로 일어난다고 하고,
아스가르드인의 수명이 5천 년정도라고 하니
태어나지 않았거나, 너무 어려서였을 것입니다.
아니면 면제?
아무튼, '오딘'의 젊은 시절은, 우리가 알고 있는 수호자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홉 왕국을 정복하고 약탈하던 정복 군주였습니다.
왕국에 넘쳐나는 황금은 약탈한 것이었죠.
'헬라'의 말이 맞다면, '라우페이'가 했던 비난은 허위사실이 아니라 사실이었습니다.
아홉 왕국을 정복하던 '오딘'은 어느 순간, 정복활동을 중단합니다.
평화주의 노선으로 갈아탄 것인데요.
수천 년간의 전쟁에서 얻은 깨달음과 '토르'가 태어나면서 생각을 바꾸게 된 것이죠.
아마도 '프리가'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었을 거라 봅니다.
하지만 '헬라'는 정복을 원했고, '오딘'에게 반기를 드는데요
'오딘'은 정예부대 '발키리'를 보내 제거하려고 하죠.
하지만 오히려 몰살당합니다.
이때 유일한 생존자가 '발키리'죠.
'헬라'는 너무나도 강력했고, '오딘'은 생명력을 연계해 봉인하는 수준에 그칩니다.
이후에 과거는 세탁하고, 아홉 왕국의 수호자로서 살아갑니다.
현시대의 아스가르드인은 이 역사를 모르고 있고, 그 누구도 '헬라'를 알아보지 못하죠.
'헬라'에 따르면,
'오딘'은 문제를 감추려고만 하는, 전형적인 구시대적인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 '토르'도 여기에는 반박하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가 만나는 '오딘'은
중요한 순간에 주무시고 계시거나
과거엔 무시무시한 정복 군주였으며
아버지로서는 괴팍하고 무뚝뚝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오딘'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버지로서 훌륭한 부분이 있고,
아스가르드의 왕답게 아주 강력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소설이나 코믹스에선 '타노스'도 눈치 보는 존재라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대신, 전성기의 '오딘'이 얼마나 강력한지는 '수르트'를 통해 알 수 있는데요.
참고로 '수르트'는 '헐크'를 날파리 정도로 취급하고,
행성조차도 파괴하는 스케일에다,
영원한 불꽃이 있으면 언제든 부활하며
라그나로크를 달성할 때까지 영원히 소멸하지 않는 존재입니다.
이런 '수르트'에게서 영원한 불꽃을 빼앗은 분이 바로 '오딘'이죠.
사실, 토르가 상대했던 '수르트'는
센서 없는 '욘두'라고 할 수 있죠.
한편, '토르'에게 '묠니르'가 있다면, '오딘'에게는 '궁니르'가 있는데요.
참고로, '궁니르'는 '보르왕'때부터 내려져오는 왕의 무기라고 하죠.
'토르'보다는 '로키'가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토르'가 '헬라'를 상대로 그냥 창으로 사용했다면,
'로키'는 블레스트를 쏘며 '라우페이'를 단 두방에 죽여버리죠.
근데 이 새퀴, 그래도 친아버지인데...
하지만 상대가 각각 '헬라'와 '라우페이'로,
급이 다른 상황이라 쉽게 단정하긴 좀... 그렇습니다.
아무튼, '오딘'은 노환과 '헬라'를 봉인하느라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하면서도,
대단한 마법과 권능을 보여줍니다.
프로스트 자이언트인 '로키'를 아스가르드인으로 변신시키던 마법은,
단순히 외모만 바꾸는 게 아니라 종족의 특성마저도 바꿔버리는 수준이었죠.
'토르'의 힘을 빼앗아 인간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하고,
속삭임만으로 '묠니르'에 주문을 걸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묠니르'는 자격이 없는 자는 들 수 없는 것이죠.
하지만 '헬라'급의 존재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르'에게 한 것처럼 '헬라'의 힘을 뺏지 못했고, 봉인하는 것에 그쳤죠.
'헬라'가 '묠니르'를 한 손으로 잡고 파괴할 수 있는 것도
자격을 떠나 '오딘'과 비슷한 존재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타노스'도 '묠니르'를 들 수 있을 것이고,
주문이 걸려 있진 않지만 '타노스'가 스톰 브레이크를 휘두르는 것도
'오딘'과 같은 급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딘'은 비프로스트도 열 수 있는데요.
대신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죠.
그래서 이 당시, 직접 나서지 못하고,
'토르'만 겨우 지구로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에너지를 긁어모아서 사고뭉치 막내 놈을 잡아오라고 '토르'를 보낸 걸 보면
아홉 왕국의 수호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아버지로서 '오딘'은 권위적이고 엄한 옛날 아버지이자 폭언의 대가인데요.
이분의 아들들답게 '토르'도 그렇고
'로키'도 그렇고 패드립이 수준급이죠.
애정표현에 서투르고 무뚝뚝한 아버지답게 소통보다는 시련을 주는 방식으로 자식 농사를 지어왔는데요
'헬라'는 예외로 치고, 결과적으론 반타작 정도 성공합니다.
젊은 시절의 '오딘'과 닮은 '토르'는 '오딘'의 바람 되로 평화를 수호하는 왕으로 성장합니다.
하지만 '로키'에게는 역효과였습니다.
심플한 '토르'는 아버지의 폭언을 호탕하게 웃어넘겼겠지만,
섬세한 '로키'는 담아두고 눈치 보느라 주눅 들었고 아무렇지 않은 '토르'를 질투하기 시작합니다.
더구나, 프로스트 자이언트와의 평화를 위해 데려온 아이를
프로스트 자이언트를 괴물로 취급하는 사회에서 키웠다는 것은
이상과 행동이 충돌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진정한 융합을 원했다면, 프로스트 자이언트를 괴물로 보는 사회 분위기를 개선했어야 하죠.
자신이 그 괴물이라는 사실은 '로키'를 삐뚤어지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큰 딸 '헬라'를 어떻게 키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사형집행인으로 살았다는 것만 보더라도 정상적인 인격을 가졌다고 보긴 힘듭니다.
더구나 쓰다가 버려진 그녀의 입장에서, '오딘'에 대한 반란은 어느 정도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왕으로써 반란을 일으킨 자식을 봉인하는 것 또한 당연해 보이죠.
'헬라'와 '오딘' 사이에 벌어졌던 일은 두 사람이 초래한 결과라 잘잘못을 따지긴 힘듭니다.
아무튼, 왜 이렇게 딸들이 아버지를 죽이려고 하는지?
'오딘'과 '타노스'는 저 세상에서 심도 깊게 고민하고 반성해야 될 것 같네요.
그나마 '오딘'은 '토르'와 '로키'를 차별하지 않고,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차별 없이 폭언을 날려주시고,
잘못을 한 사람에게는 벌을 내렸습니다.
뭐, 주로 '로키'가 큰 사고를 쳐서 그렇게 된 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엔 오히려 '로키'를 더 따뜻하게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로키'가 어머니에게서 그토록 듣고 싶어 했던 말을 대신해주죠.
결국, '오딘'은 빛으로 흩어졌지자,
'토르'는 '로키'를 비난하며 분노하지만,
'로키'는 죄송한 마음과 슬픈 감정을 드러냅니다.
'오딘'의 죽음은 삐뚤어진 '로키'를 바른길로 안내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렇게 틀어진 형제는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오딘'의 무뚝뚝하고, 고압적인 모습은 전형적인 우리의 아버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래서 무관심하게 바라보면 위기에 순간에 주무시고 계시거나
화가 나면 무섭게 변하고
세상을 떠날 때가 되어서야 지난날을 후회하는 모습으로만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관심 있게 들여다보면 생명을 연계로 '헬라'를 봉인하고 있었고,
에너지를 끌어모아서 '토르'를 지구로 보내줬으며
비록 과거를 감추긴 했어도, 정복 전쟁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자신을 바꾸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번역에서 누락되었던 이 대사를 보면
"왕의 무기야. 아스가르드에서 가장 위대한 무기가 될 예정이었지.
(A King's weapon. Meant to be the greatest in Asgard.)"
'스톰 브레이크'는 이전부터 준비되어 왔던 왕의 무기였습니다.
실제로 스톰 브레이크의 제작 과정은 금속을 녹여 거푸집에 붓는 것으로 매우 간단했는데요.
즉, 누군가가 미리 준비를 해놓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오딘'은 자신이 없어졌을 때를 대비해
'토르'가 사용할 새로운 왕의 무기를 준비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자, 지금까지... 알고 보면 제법 괜찮은 아버지
마블의 올 파더, 아스가르드의 왕
'오딘'이었습니다.
▬▬▬▬▬사용하시려면 아래의 출처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지구에는 항상 꽃이 피어나지 - • [브금대통령] (감성/세미클래식/Em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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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한니발 렉터, 구스 [꼬뭅 15회]](http://i.ytimg.com/vi/u_HH81k1qso/mqdefault.jpg)
![마블의 한니발 렉터, 구스 [꼬뭅 15회]](/img/tr.png)
![마블의 배달부로 전업한 호크아이 바튼, [완]](/img/n.gif)
솔직히 이터널스에서 오딘 젊었을때 전성기모습 나오거나, 아님 오딘이 전성기때의 젊은모습으로써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가 나왔음 좋겠음...
그냥 박수칠때 떠나보냈음 좋겠음 멋있는 아버지이자 왕으로 간 사람으로 계속 기억에 남게
@@user-ky7nu1yt5v 개인적으로 전 마이클 페스밴더가 맡았음 좋겠다 생각함. 눈잃은건 안소니 홉킨스 배우때였으니 적어도 눈은 멀쩡하겠죠.
@@Topaz753 전 브래드피트
월드워z에서 헴스워스랑 되게 닮았음
ㄹㅇ
카메오로 나와서 오딘이 이정도 였다 정도만 알려주면 좋을듯
오딘인생(토르 시리즈 행적)요약
전직 우주깡패 두목이 자기딸이자 우주깡패 부두목과 함께 깽판치다 훗날 아들낳고 개과천선 하더니 훗날 입양한 아들들때문에 벌어지는 사건때문에 옛성격 나오다가 둘째아들이 요양병원에 입원시켜 입원한동안에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며 다시 온화한 성격으로 돌아가 죽음을 맞이하는 오딘의 인생
ㅠㅠ이분 캐해 진짜 잘하신다...ㅠ
로키는 라그나로크 후로 좀 정신을 차리고 토르랑 같은 길 걸어가는줄 알았는뎅....
죽어버리고 뉴욕사태 일으킨 로키로 돌아가버리다니...ㅠㅠㅠㅠ
그리고 헬라는 오딘과 비슷하진 않음. 헬라는 수르트한테 잽도안되는데 그 수르트를 이긴게 오딘.
묠니르를 잡을수 있던건 묠니르의 옛 주인이기 때문. 부순건 힘으로 부순거지만
헬라는 오딘못이김 애초에 헬라가 오딘이봉인중이엿구 죽어서야나왓는데
@@user-xs4ui2xl5e ㅇㅇ절때못이기죠.
현재까진.
@@chrisna1735 둘다고인이라 걍못이기죠
@@user-xs4ui2xl5e 뭐 계속 성장했더라면 이길수도
근데 사실 스톰브레이커는 누구나 들수있어요. 스톰브레이커는 조건 없이 토르의 천둥을 극대화 시킬려고 만든거여서 토르가 쓰면 번개가 나오지만 다른사람들은 그냥 도끼라고 생각하면 되요. 근데 묠니르는 특별한 자격이 있으니까 아무나 못 드는거죠
그렇군요. 혼란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 이부분은 빼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kkomovie 네 이 채널 성공한다고 확신해요.
^^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으로 또 뵐게요~
그래서 엔드게임에서 타노스가 스톰브레이커 드는 장면도 나와요 캡틴도여
누구나까지는 아니고 충분히 강해야 듭니다. 스톰브레이커뿐 아니라 모든 니다벨리르 무기는 약자가 들면 미쳐버린다고 토르가 직접 말해주죠
옛날이고 지금이고 서양이나 동양이나 신이건 닝겐이건 막장 찍어먹는 가족사에는 역시 배다른 자식들이 나와서 파이팅 넘치게 싸워줘야 렌지에 팝콘돌릴맛 난다니까
영화도 안보고 토르1,2편을 이분영상을 통해 보게되었음.
캐릭터해석이 이렇게 할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예요^^
유머와 재치 상황판단력, 연계성을 이미지로 간략하게 보여주는점 등 장점을 모두 보여주는 영상인듯 주변사람들에게도 공유하면서 함께보고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을 제작해주어서 감사해요.
오딘역을 연기한 배우가 한니발이라는게 너무 소름돋을 따름
ㄹㅇ 소름돋음
진짜 알자마자 소름.....
아스가르드 한니발 광기로 일으켜세움
조회수 25만인줄 알았는데 소수점보고 놀랐어요
곧 뜰거에요 화이팅!
난 왜 역사에 빗대어 보이지 그전엔 오딘이 정말 좋은 놈인줄 알았는데 지금 이영상을 보고 난 기분은 역사에서 침략자들이 옛날에는 존나 침략해서 남의나라 가져갈거 다 가져가고 이제 빼먹을게 없으니 착한척하는 기분이랄까???? 비슷한부분이라 봄
모든 군주가 다 그렇지 않을까요ㅠ
프리가랑 결혼하고 토르낳고나서 정신차렸다고 들었던것같음.
원래 역사란 승자의 손에서 적어내려가기 마련이라...
힘이 있다면 현실에선 거의 다 그랬죠 어느 나라든 어느 민족이든 아닌 민족도 있겠지만 거의요
오딘은 침략자 본인이 대놓고 기만하는거고 현실에 있는 제국주의 시절 국가들은 본인이 아니라 그 후손이란 점에서 좀 다르긴하죠
나치가 잘못했다고 나치의 후손에게 책임을 물을지언정 욕할 수는 없지만, 오딘은 그냥 개썅 파렴치한임을 부정할수 없음
안소니 홉킨스의 존재감이 정말 압도적이예요
4:45 이 장면은 홉킨스 옹의 일갈에 톰 히들스턴이 진짜 놀란 장면.
오딘 전성기 영화 보고 싶다
아버지한테 쌓인 감정 있으신 모양이네
ㅋㅋㅋ
원작에서는 헬라는 로키의 딸인데 이걸 타이키키 감독이 잘 풀어냈다고 봄 글고 오딘의 전성기 때 모습도 보고 싶음. 헬라를 막았던 발키리 부대의 이야기도 더 보고 싶은 생각이듬
발키리 부대 어벤져스 엔드게임 때 있었음 ㅈㄴ 셋을듯
프리가♡
프리가♥
프리가❤
6:06 순간이동이 아닌것 같은데요 죽은것 같습니다 오딘도 죽을때 뭐가 주황색이 나오면서 사라진것처럼 헬라도 초록색 무언가 나오면서 죽은것 같습니다
오딘이 죽을땐 평온한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한다는 연출로 츠츠츠츳하고 서서히 사라진거지
헬라가 타격당할때의 이펙트가 오딘이랑 비슷하다고 해서 저기서 서서히 사라지는 연출을 한거라고 볼수가 있음?
그나마 이펙트가 그렇게 비슷해보이지도 않는구만
헬라가 죽었으면 그냥 죽은거지 오딘 죽을때랑 비슷해보여서 그와같은 현상으로 죽었다고 보긴 어려움
그리고 이 유튜버도 정말 헬라가 순간이동했다고 생각하기보단 잠깐 순간이동처럼 보이기도 하니까 농담반진담반 드립성으로 순간이동?? 하고 가볍게 던지고 넘어간거
어휴 근데 하나하나 설명하는데 왜케 숨막히냐 이댓글쓴애 준나 우둔하고 답답한 스타일일거같음;
오딘 죽는건 존나 자연사하는 느낌으로 파스슷 사라진건데 지금 저상황에서 헬라가 그렇게 개뜬금포로 자연사같은 느낌으로 사라져 죽겠냐고....
헬라는 뒤진게 맞음 살아있었으면 지금까지 나온 영화에서 쿠키로라도 등장하거나 공식적으로 떡밥이라도 날리는데 그딴거 하나없고
살아있다 하더라도 아스가르드가 파괴된이상 그냥 ㅈㄴ 약해져서 피터랑 맞다이까는 수준일듯
@@user-om4ep4ut3p 왜 레드스콜은 10여년 후애 갑자기 나왔는데 ㅋㅋ
@@zemo3100 그샛기는 테서랙트들고 사라졌을 뿐이지 헬라마냥 뒤지는 상황이 아니잖어....
스페이스 스톤이 공간이동이 가능한점 때문에 다시 등장한다는 어느정도 떡밥도 있었고
근데 헬라는 지금까지 계속 유출된거나 트위터에서 단 한번도 살아있다는 떡밥 한번 없고
다시 등장한다 치더라도 힘잃은 상황이라 그냥 쩌리수준으로 등장해서 그간 보여준 포스를 깎을바에 그냥 여기서 뒤지는게 맞음
@@user-om4ep4ut3p피터급은 아닐껄요 토르도 아스가르드 파괴되도 그 초월적인 힘과 내구도는 여전한데
진짜 퀄리티 좋네요 ㄷㄷ 구독 박고갑니다
옛날 아버지답게 자식들이 외면해서 노숙자로 죽음 ㅠㅠ
꼬뭅님 해석이 오딘을 너무 잘 나타난거 같아서 ( 제가 생각하는 오딘이지만.) 와닿습니다. 어느 세계. 아니 어느 멀티버스나 모든 아버지는 같은 거 같습니다.
매우 고결한 존재인 '옷걸이'
ㅋㅋㅋ 개물이라고 발음하시는 걸 듣고 친근감을 느낍니다 😁
만약 어벤져스에서 토르 대신 오딘이 직접 나섰으면 어벤져스고 뭐고 일단 오딘이 무쌍 난무였음
어벤져스 전원이랑 헬라 타노스 한꺼번에 덤벼도 오딘이 묵사발 낼텐데 머 ㅋㅋ
나이가 들면서 아버지에게, 그 세대에게 섭섭한 마음이 커질수록 유교사상도 미워지고 아버지가 받았을 윗세대의 교육도 원망하게 됩니다 왜 본인도 섭섭했을 행동을 이렇게 표현하는 건지...
한니발렉터형님 연기진짜 기가막힌다..
러브앤썬더에 로키나왔으면좋겠다ㅠ
발키리가 마지막 생존자면 토르 보다 훨씬 연상이네요
님은 무조건 뜰거임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와쏘!!
잘 와쏘!!!
안 와쏘!!!(?)
*_하늘나라 까지 승천해버렷....💕_*
아스가르드인들은 늙어죽지 않음....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강해진다
가끔 오딘 같은 절대자는 이야기 구조상 써먹을 수 없을 대가 많음... 바람의 검심의 히코 세이주로 같은 무적... 왜 오딘은 가마니 있었나? 뭐라고 말해야 함? 자고 있었어... 아팠어... 늙었어... 안 그럼 토르가 할 게 없는데... 애초에 타노스도 오딘이 죽을 때만 기다리던 쩌리인 데... 오딘이 건재하면 마블영화 자체가 성립이 안 됨... 오딘이 늙고 병들어 우주의 질서에 이상이 생기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들...
솔직히 오딘은 진짜 너무 나쁜 아버지라고 생각함. 로키는 물론이고 자식들 인생을 전부다 망쳐버리고 아스가르드까지 멸망시키는 데 아주 큰 공을 세움. 타노스보다 더 나쁜 사람임.
오딘의 늙었을때의 힘은 격투실력이 월등히떨어진 헬라급일거같다
1:21 3초 넉살
원작 마블 오딘은 ㄹㅇ 갓인데 영화에서 너무 너프당한 느낌... 그래서 아쉬웠음
키스중에가장구린키스ㅋㅋㅋㅋㅋ
만약 꼬뭅님 안뜨면 핸드폰 접습니다.
갤폴드 쓰시는건 아니쥬?
ㅋㅋㅋ
나중에 원작에서 오딘과 프리가의 또다른 자녀인 안젤라도 mcu에 나오면 좋겠다
헬라도 숨겨진 자년데 컨셉 겹치고 나와봤자 헬라 하위호환일듯
@@happykte0428 안젤라는 빌런이 아니기에 하위호환은 아닐겁니다 다르면 달랐지
16:20
3:04 나만 해리포터 생각 나나?
이쯤되면 헬라 말도 들어보자...
아부지.. 왜 그러셨는지는 알겠는데요.. 그래도 잘못하셨어요
잉 압빠는 욘두우 ㅠㅠㅠㅠㅠ
로키도 결국 드라마에서 개쩔어졌네
아마,, 마블세계관에서는 부녀지간, 요단강거너 천국보내 드리는게 효도일듯합니다.
근데 또 토르의 언급을 보면 오딘이 진짜 오래 살긴 했던것 같던데 수르트를 쓰러트렸던데 50만년전이라는 언급이 있던거 보면
헬라한테 왜 그랬어...
전처 딸이라고 그런건가...
헬라눈나..
스커지 보니깐 히어로 뚝배기 잘 깨게 생겄네
궁니르는 토르가 태어난 뒤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신화에서만
갓오브워의 제우스나 오딘과는 비교하면 실례죠 이분한테..
4:14 수자자지
오딘의 지구에서의삶 :한니발렉터
너무재밌는걸 ㅋㅋㅋㅋㅋ
참고로 타노스는 묠니르를 들수 없습니다
오딘의 권능은 절대적인가요?
@@kkomovie 오딘이나 헬라는 신급이어서 권능 그이상의 힘을 갖고있지만 타노스는 고결하지도 않고 마법능력도 없어서 못들읍니다.참고로 스톰브레이커는 주문 같은게 걸려있지 않아서 웬만하면 들수 있습니다
타노스도 신급으로봤는데 아닌가보군요. 감사합니다. 더 신경써야겠네요
타노스가 강한것은 맞으나 신급은 아닙니다.~^^
타노스는 자격 그딴 거 없는 놈입니다. 😠
오딘은 헬라를 딸이라서 봉인만 한건지 아니면 너무 강해서 봉인밖에 못한건지...?
알고보면 괞찮은 아버지 욘두 도 있어요
와.....댓글알바 ㅈ돼네 ㄹㅇ;; 이런것들 다들 한번씩만 신고합시다
타노스를 아스가르드로 끌여드려서 헬라랑싸우게했어야돼
6:08 헬라순간이동떡밥인진 모르겠는데
힘의원천이 아스가르드라 아스가르드없으면 어케되려나
지구에서 묠니르 가볍게부순것도그렇구 아스가르드있으면 힘이 계속 증폭되지만 아스가르드가 사라지면 힘이올라가는게 멈출뿐이지 힘이 사라지진 않는다네요
토르 로키 다 아들 맞네 다혈질임 ㅋㅋㅋㅋㅋㅋ
czcams.com/video/n2fieygxh08/video.html 이부분 애드리브라서 로키가 정말 놀란 표정이라고 하죠 ㅋㅋ
오딘vs풀템타노스
오딘vs캡틴마블
헬라vs풀템타노스
헬라vs캡틴마블
오딘vs도르마무
도르마무vs풀템타노스
누구 정답 아시는분?
풀템이면 인피니트 건틀릿 사용이지?
1.풀템타노스
2.오딘
3.풀템타노스
헬라
도르마무
풀템타노스
@@코브라카이 진짜요? 타노스가 그리 쎔?
노템 타노스는 헬라 컷인데 인피니티 건틀릿이 강한거임
아이언맨
@@코브라카이 스칼렛위치
완다아닌가요?
완다 타노스 부하한테 그냥 발리던데
..비젼도 발리고..
ㅡㅡ
@@코브라카이
그리고 타노스 묠리르 드나요?
드워프 같은 사람이 스톰브레이커 설명하는건 어디서 나온건가요? 영화관에서 볼때 못봤던것 같은데
인워
오딘이 능력이 알려지지 않아서그렇지 수르트보다 쎈걸로봐서 최상위권 히어로들은 한참 뛰어넘는듯. 에인션트원 정도.
수르트 내구력은 묠니르에 7대 맞고 견딜 정도로 타노스급(보단 조금 아래) 은 되는듯. 헬라칼에 박히긴했는데 헬라칼은 토르도 쑥 박히고 토르보다 내구력은 조금 더 강한 헐크도 펜리르 이빨에 찔리는거봐서 헐크도 헬라칼엔 박힐듯. 물론 죽진 않겠지만. 헬라칼이 강도가 약하긴한데 날카로워서 웬만한건 다 박힘. 근데 수르트는 그냥 살짝 박힌수준. 팔로 치우니까 몸에 박힌 칼이 그냥 떨어져나가던데. 그냥 배아플때 손에 침 놓는정도로 박힌거임.
그리고 수르트가 파괴력이 파워스톤급인데 오딘은 비행능력없어서 피할수가 없었을텐데 살아있다는거는 수르트 공격을 방어했다는거니까 방어력이나 마법이 엄청쎌듯.
1.풀템타노스
2.도르마무
3.에인션트원+타임스톤
4.닥스+타임스톤
5.에고
6.오딘
7.수르트 캡틴마블
9. 헬라 토르
11.타노스 완다
@@user-gt5ou2uv2x 미러디멘션 소환 후 상대쪽으로 보내기만해도 영영 못빠져나와요.
@@user-gt5ou2uv2x 죽지 않지는 않아요 헬라칼에 뚫리는거보니 스톰브레이커나 파워스톤에는 꽤 다칠듯요
@@user-gt5ou2uv2x 수르트가 그래도 스톤 없는 타노스랑 완다정도는 이길듯요
@@user-gt5ou2uv2x ㅇㅇ
헬라가 텔포를 쓴줄은 몰랐네
아버지, 와를르르ㅡ으르. 깨갱.ㅋ
궁그닐일겁니다
묠니르는 자격 있으면 들 수 있는데, 왕의 자격이라는게 반드시 선한 왕만 말하는게 아니라 선, 악을 떠나서 대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할 수 있는걸 말함
토르 외에 묠니르 들 수 있었던건 캡틴, 비전 뿐 아니라 타노스, 말레키스의 오른팔(이름 기억안나는데 감옥들어가서 변신한 애), 그리고 헬라 정도가 묠니르 들 수 있음
묠니르 들 수 있기에 쳐내거나 파괴도 할 수 있는것
ㅈ찐?
ㅇㄷ : 아빠 안 잔다.( ㅎㅋㅋㅎㅋㅋ)
타노스여 영원하라
'설명 한줄에 영상 한장면' 을 계속 반복하니까 영상 보기에 너무 답답해요.......... 그냥 설명 쭉 읽어주셨음 좋겠는데.....
ㄹㅇ 갓파더
ㅋㅋ 추방잼 ㅋㅋㅋ
ㅡㅡ
에잇 영화보면 알수있는내용네요 코믹스만화나 우리가 모르는 얘기을 해주는지알았네 아쉬워요
구린키스 멘트 구려서 구독취소 누릅니다
ㄹㅇ 이상한 멘트만 중간안하면 보겠는데 자꾸 웃기지도 않는 드립 쓸데없이 넣어서 흥깨지게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