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이때를 기다렸다 2부 비금도 여름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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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6. 07. 2023
- 비금도 장금이 최춘화 씨와 비금도 강태공 강종태 씨는
비금도에서도 알아주는 천생연분 부부다.
어디를 가든 꼭 붙어 다니는 최춘화, 강종태 부부가
여름철이면 꼭 먹어야 하는 보양 밥상이 있다는데!
바로, 딱 이때만 등장하는 바위옷묵이다.
바위옷은 바위의 옷처럼 생겼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비금도 바닷가 근처 바위에서 자라는 이끼 종류다.
그 바위옷을 채취해 묵으로 만든 바위옷묵은
신안 섬마을 잔칫날에는 꼭 올라가는 귀한 제철 음식이다.
하지만 바위에서 긁어 채취하는 작업이 힘겨워
이제는 캐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사라져간다는 바위옷묵!
비금도에도 만드는 사람이 거의 없고
최춘화 씨가 그 명맥을 잇고 있다.
부인 최춘화 씨가 바위옷을 채취하면 남편 강종태 씨는
바다로 나가 제철 황석어와 자연산 광어를 잡아 올린다.
비금도 자연의 시계에 맞춰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얼굴에도 미소가 지어지게 한다.
제철 맞은 바위옷을 캐는 춘화 씨와 비금도 강태공 종태 씨가
차리는 비금도 여름 밥상을 만나본다.
#한국기행#여행#비금도#여름밥상#바위옷#부부의 일상#바위옷묵#간자미초무침#톳밥
![[Full] 한국기행 - 이때를 기다렸다 3부 산이 부른다](http://i.ytimg.com/vi/y1DQYAjFOvo/mqdefault.jpg)
![[Full] 한국기행 - 이때를 기다렸다 3부 산이 부른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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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오메 울 고향 비금도가 나와부렇네 언제나 그리운 내고향!
할머니댁이 비금과 연결된 도초도입니다. 노예 어쩌고 욕 많이 하지만 저에게는 갈때마다 푸근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갈 일이 없네요...
바다 풍경과 신선한 광어회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슥삭슥삭 준비하는 밥상이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ㅋ 두 분 아프시지 않고, 항상 건강하세요~
우와~~
우리마을 비금도 나왔다~짝짝짝
가는목 종태 오빠네 부부 출연하셨네요
가는목 미영이 여라~ㅎ
이렇게 보니 넘 반갑습니당
어렸을때 바위옷 긁어채취.
굴따기.고동잡기 등등 하고
가는목 바다에서 여름내내
얼굴 새까맣게 타도록 수영하고ᆢ
추억이 너무너무 많은 우리고향입니당.
낼모레 울 부모님 뵈러 다녀와야겠네요.
언제든 갈수 있는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비금도가 있어서 좋다~~^^
대식이는 어디다 숨겨놨나, 한참 찾았내요
아직도 개 헛소리네 ㅉㅉ
11:40 넙치 배를 보니 자연산은 아니죠.. 양식장에서 탈출한 것 같습니다만,,,
ㅂ ㅏㄷ ㅏ 🌊🚢 보이는 조용한곳 살고싶다
바위옷? 저건 돌가루 먹는게 반이겠네 ㅋㅋ
모르는소리 하지마
돌은 다 씻어서 거러내고 먹는단다
먹어 봤니?
맹추
소박하게사는 멎진분들!
간재미 껍질.안벗기면 미끌거려서 못먹겠던데
양식 탈출광어보고 자연산이라 하시네...
그렇다하여도 그렇게 삐딱하게 살면 뭐가 좀 나아지나?
자연산이 더 위험한데. 그 놈이 어디에서 왔는지 어찌 알지 방사능 검사하든지 이 사람들 방사능 추척해여함.
와 깡다리 간만에 보네 ㅋ
혹시라도 이거 보고 여기 가면 큰일 납니다. 신안 절때 가지마세요
미친소리 좀 그만
@@DSb-vn8qm과연
지역 비하... 당신 인생이 불쌍하다 ㅉㅉㅉ
조선시대 악질들 유배 가던곳
개소리네
갱상도는 그래서 2찍동네냐?ㅋㅋㅋ
강간,살인 중범죄자들의 섬 신안
본인동네는 ? 어떻고
갱상도 2찍들은 하나같이 일자개무식이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