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잊어가듯 - 김영국(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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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6. 09. 2024
  • 네가 나를 잊어가듯 - 김영국
    이젠 흐려진 눈
    네게 보이고 싶진 않아
    시린 가슴을 감추던 미소도
    지금 또 다시 짖지 않을래
    아무리 애써봐도 이젠 이별이 다가올때
    그냥 돌아서 먼길을 떠나는 거야
    아픈 기억을 가슴에 묻고

    돌아선 내겐 아직도
    익숙치 못할 외로움이 나를 찾지만
    이제 후회해봐도 어쩔 수 없어
    눈물 흘리지
    시간이 흐르면 아마 잊혀질꺼야
    네가 나를 잊어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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