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가 버거운 엄마 아빠는 보세요! (아이가 버거운 엄마, 엄마가 필요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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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6. 2023
  • 아이가 버거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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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운맘책리뷰

Komentáře • 12

  • @user-dh7by3jp4b
    @user-dh7by3jp4b Před 10 měsíci +1

    7개월여아 키우고있어요 너무답답해서 즐겨보던 유툽이생각나서 댓남겨봐요 평소에 엄마와보내는시간이 많아요 아빠나 엄마한테 안아달라는 의사표현 확실하게 자주하고요 거실에서놀때는 따도떨어져서도놀고 안아달라고오기도하는데 제가주방만가면 대성통곡을해요ㅠㅠ 그래서 아무일도못하게하는데 다른건괜찮아도 꼭해야하는 이유식만들때는 진짜 그상황이버겁게느껴지고 화도나고하네요ㅠㅠ 왜그런걸까요 답답한마음에 남겨봐요

  • @user-ep1tz1nz3y
    @user-ep1tz1nz3y Před rokem +1

    네살아이 육아를 전담중인 남편이 요즘 힘들어 하는 큰 이유는 이쁜아이를 케어하며 웃다가도 크게 화가나 소리치고, 이어지는 죄책감 같이 깊고 큰 감정흐름 폭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화는 어린시절의 남편의 어떤것이 건드려지고 있어서라고 생각했지만 깊이 얘기나눠보진 못했어요. 아이의 행동이 네 기준처럼 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내려놔 정도로 얘기가 귀결되곤 했지요.
    영상의 사례처럼 늘 욕구를 억누르고
    포기가 더 자연스러웠던 남편의 유년시절을 깊게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으로 자연스럽게 내면의 이야기를 해보고 육아에 마음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user-ii7uo9qt4z
    @user-ii7uo9qt4z Před rokem

    조금 늦게 영상을 봤어요. 요즘 자꾸 아이들에게 화가 나고 육아에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것 같아 이걸 어떻게 해소해야 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역시나 때맞춰 좋은 컨텐츠로 소개해주시네요. 아이와 놀이에 있어서만 어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육아는 정말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나의 내면을 잘 들여다보고 나 자신을 알아가는게 참 중요하구나 다시 한번 느낍니다.

  • @katelim457
    @katelim457 Před rokem +1

    너희는 왜이렇게 엄마 말을 안듣니? ;; 이말… 오늘도 했네요;;;
    고작 21개월 39개월 아이들과 싸우는데 엄마가 밀리고 있는것같은 느낌;;
    엄마가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충전해야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이예요~ 좋은책,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나의내면아이 돌아보자!!

  • @suyeonjang3157
    @suyeonjang3157 Před rokem +1

    매일 입안에 맴도는 말을 내뱉으면 걷잡을 수 없을까봐 꾹 참지만 그러다보니 나 빼고 애랑 남편은 제맘대로 하면서 사는 것 같아 화가 점점 쌓입니다. 이건 스트레스 푼다고 달달한 거 먹고 몸이 쑤신다고 돈들여 마사지받아도 풀리지가 않는 마음의 응어리인건가봐요. 아이한테 응어리를 물랴주고 싶진 않은데 말입니다.

  • @user-pu3ke1tk1m
    @user-pu3ke1tk1m Před rokem

    요즘 부쩍 화가 많아진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읽어봐야겠어요😊

  • @annajo7353
    @annajo7353 Před rokem

    아.. 진짜 요즘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아이와 버둥버둥 원하는 것이 있으면 꽥꽥 소리치는 옹알이 하는 아이와 함께 지내다 보니 진짜 둘이 같이 동시에 엄마를 필요로 할 때 진짜 화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ㅠㅠ 그럼 또 같이 있기를 원하는 아이에게 동생이 엄마가 필요하다고 양보를 강요하고ㅠㅠ 아이는 울고ㅠ 진짜 멘붕이 오지 않는 하루는 없는 것 같습니다ㅠ 화를 내고 또 후회하고ㅠ 아이가 그렇게 울고 불고 떼쓰는 것이 내탓 같기도 하고ㅠ 놀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분명 본인이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냥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왜 이리 어려운 걸까요ㅠ 저는 진짜 동생을 애틋하게 잘 보살펴주고 잘 챙겨주고 그랬는데.. 그러지 못하는 아이에게 또 화가 나기도 하고.. 아.. 주절주절 적다보니 이거였네요~!! 저는 다 참고 동생을 잘 보살펴주었는데, 아이는 그러지 못하는 것에 화가나고 답답하고.. 아이는 그냥 솔직하게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는 거였는데 말이죠~~ 아이의 감정, 의도를 읽어주고 공감해주면 화내는 일도 줄어들텐데요~~ 내일부터 청개구리 심보와 화는 내려놓고 공감해주는 엄마로 거듭나 보아야겠습니다!!

  • @EDENHAN_
    @EDENHAN_ Před rokem

    안녕하세요:) 22개월 남아 육아중이고, 둘째 임신 23주차인 엄마에요~
    아이의 놀이를 따라가는게 맞다고 머리로만 알고 있는데, 막상 같이 놀아줄때는 제가 계획한대로 해주면 좋겠고,,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안정 작가님의 책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다양하게 읽어보고 싶네요^^

  • @user-wh7bs9zc8c
    @user-wh7bs9zc8c Před rokem +1

    아이가 버거운 엄마, 엄마가 필요한 아이 제목만 보고 그냥 끌려서 찾아왔어요. 저만 가진 생각이 아니라는 것에 사실 기뻤어요. 그래서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앞으로 아이와의 놀이를 위한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거라 믿어요.

  • @user-gh2rh6fy2z
    @user-gh2rh6fy2z Před rokem

    이제 23개월이 된 찰떡이는 이전보다 더 자기주장이 강해졌고 놀이에 있어서도 원하는게 확실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엄마 같이같이!를 외치는 아이를 따라다니는게 점점 힘들어지는 것도 사실이었지요. 오늘 이야기를 듣고보니 저 또한 그저 기다리거나 혼자 해야만했던 제 내면아이로 인해 찰떡이와의 놀이가 힘들진걸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네요.. 제 내면의 아이를 좀 더 잘 안아주기 위해 어떤게 필요할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요 책들도 장바구에 쏘옥 넣었습니다🙂

  • @yyj6961
    @yyj6961 Před rokem

    오 1등! 유익한영상 감사해오!!

  • @user-ro8rn2xm8s
    @user-ro8rn2xm8s Před rokem

    10개월된 아기 키우는중인데 추천해주실만한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한번 울면 부르르떨면서 진정 하려고
    참으면서 자기 내면과 싸우는거 같은
    모습에 너무 안쓰러워요
    울면서 안기려고 해서 안아주려고 하면
    밀고 뒤로 물러서고 제가 또 가만히 있으면 다시 또 안기려하면서요
    진정하는데 몇십분 걸려요
    제가 대처를 너무 잘 못 하고 있는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