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아이와 함께 책놀이 하는걸 좋아하는 엄마입니다. '추억을 쌓고, 소통하는 것, 경이로움, 아이가 다 선물해준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잘 알 수 있다, 함께 시간과 감정을 공유한다' - 정말이에요!!! 저희는 맞벌이 가정이고 제가 7시에 나가서 저녁 6시에 집에 들어가면, 아이는 8시에 잠이 들기 때문에 함께 하는 시간은 2시간이에요. 그 시간동안 같이 저녁먹고, 씻고, 신체놀이도 하기 때문에 책놀이 시간은 고작 1시간 정도 되는것 같아요. 저는 이 고작의 1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답니다. 특히 자러 들어가기 직전 마지막으로 어떤 책 볼까? 물어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고민하는 아이의 눈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아이가 책보는걸 좋아하는건, 로운맘채널 통해 항상 양질의 책들을 좋은시기에 제공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봐요! 너무 유익한 인터뷰였습니다❤❤❤
가족 문화가 변화되었다는 말이 넘 좋네요 제가 원하는 모습인데 엄마아빠가 스마트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저희도 같이 노력해봐야겠어요 아이에게 잘때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넘 힘들어서 건너띄었을때도 있었고 세이펜으로 찍어서 들으라고한적 있었는데 넘 반성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아이와 더 많이 정서를 나눠야겠어요 이 시간은 다시 안돌아오니까요
질문들이 제가 궁금했던 점들이 많이 나와서 아이와 책 읽기 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이 많이 해소 되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질문하고 엉뚱한 대답에 대해서 어찌반응해야하나 항상 궁금했는데 해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것은 정서와 감정을 공유하는 것임을 잊지말아야겠어요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주말이면 서점에 같이 가서 각자 서점 구석에서 여러 가지 책을 읽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와 저는 각각 다른 책을 읽었고 제가 이 책을 잠깐 저 책을 잠깐 읽기도 하고 한 책을 집중햐서 오랜 시간을 읽기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버지는 전혀 터치 하지 않으셨죠. 그리고 서점을 나올 때 그 중에 마음에 들었던 책 딱 한 권을 골라서 사주셔서 들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지금도 서점에 가는 걸 좋아하고 책을 읽는 시간이 저에게는 굉장히 편안함을 가져다 줍니다. 이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부분 중에 좋은 책 읽기란 부모의와의 정서의 교감 이라는 부분이 이런 면에서 정말 와닿습니다. 제가 옆에서 읽어 주든 읽어 주지 않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함께 앉아서 읽는 경험 만으로도 커서 책을 대하는 편안한 마음 정서적인 안정 즐거운 추억 향수를 떠올릴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저희 아이도 나중에 커서 어떤 책이든 책 이라는 것을 보았을 때 어린시절 엄마와 아빠 함께 책을 읽었던 그 편안한 순간을 떠올리면서 향수를 잠시나마 느껴 쓰면 좋겠네요. 아이가 책을 읽을 때 갑자기 내뱉는 말에서 말문이막혔을때 해 주셨던 조언도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이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꼭 그 주제에 대해서 느낀 바를 이끌어내려는 의도를 가진 질문만 하려고 노력 했던 것 같은 데, 방금 한 말에 대해서 그림으로 그려볼까 라는 방향으로 전혀 다르게 접근 하고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부분이 굉장히 큰 깨달음을 주네요. 아이의 시선에서 아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 책에서 느낀 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닌가 싶어요. 조금씩만 관여하고 조금씩만 도와주고, 책읽는 환경과 편안한 정서의 유대를 마련해 줌으로써 아이가 평생 책과 친해지고책을 보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무릎을치게되네요. 요즘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아이가 유치원가면서 책읽을 시간이 부족해진다는 이야기 대공감하며 잠자리 독서로만 한두권 읽어주는게 다여서 마음의짐이 있었는데 이제는 책을통해 아이와 공감하는시간 정서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데 초점을 맞춰보려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엄마욕심 부리지 말고ㅋㅋㅋ 아이와 질적 시간을 가지는데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저는 아이의 상황에 맞는 책을 찾아서 잠자리독서에 읽어주는데요. 아이 이름이나 친구,가족 이름을 넣어 읽어주기도 하고요ㅎㅎ 한권을 일주일넘게 읽을때도 있음에도 아이는 좋아하더라고요. 다 외워서 아이가 먼저 멘트를 날리기도 해요~ 책을 읽는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의 눈은 정말 초롱초롱 하더라구요ㅎㅎㅎ 책읽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닳습니다.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이런 책읽기를 해주어야겠다는 목표를 세워보게 되는 인터뷰였구요! 열린 질문.. 정말 열린 질문을 많이 할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다음 출판사 인터뷰도 너무 기대됩니다~
책 글자를 다 읽고 싶은 제 자신과 그림보면서 세세하게 질문하고 싶은 딸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열린질문 많이 들어봤지만 항상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진짜 로운맘님처럼 열린질문했다가 열린답변(?)을 받고 멘붕 온 적이 한두번이 아닌ㅋㅋㅋㅋ 그럼에도 신생아때부터 책읽기를 꾸준히 해온건 정말 잘했다는 걸 영상보면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 추억 만드는 시간..! 잊지 않을게요. 역시나 저도 워킹맘이다 보니 시간에 쫓겨 점점 책 읽어주는 시간이 없어지고, 한권을 읽어도 뭐라도 가르쳐줘야 할 것 같은 압박을 가진 것 같아요. 돌도 안된 아가적에는 책을 그리 좋아하던 아이가 두돌 지난 지금은 책으로 터널 만들어서 자동차만 굴리는 중이네요..😂 그리고 엄마가 정해놓은 답에 대해 질문을 하고 정답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열린 질문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아이가 상상하도록 만드는 것.. 기억하겠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바가 많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하는 강박감에 아이한테 다그친게 책이랑 멀어진 이유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항상 그림에 대한 설명만 해주었는데 열린질문이란게 무엇인지 너무 잘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부터 아이에게 너라면 어떻게 했을거 같아? 라는 질문을 꼭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책 읽으면서 다른말해서 저도 당황할 때가 많았는데 알려주신대로 따라하면서 공감해주어야 겠어요😊 그리고 책 한 권 읽기에 급급하지 말고 아이랑 함께 책 읽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같이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독서해봐야겠어요☺️ 아이에게만 책읽으라고 강요하지않고 저부터 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책 읽는 환경을 조성해주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정말 많은 것을 깨닫고 갑니다😂 오늘부터 아이와 함께 독서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볼게요!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해이해질때마다 보러 올게요🫶🏻
어렸을 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나는 것이 책장에 전집 책이 가득했었어요~! 그 중에서도 자연관찰 책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엄마가 큰맘 먹고 전집을 들이셨다고 하셨던 것도 기억나요~~ 그런데 책장에만 있었지 꺼내서 읽어 보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한번 읽거 봐야지 하고 꺼내서 펼쳐보면 재미없고 글밥도 너무 많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는 나는 나중에 아이에게 전집은 안 사줄거야~ 했는데 전집의 문제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아이를 키우면서 들었어요~!! 사실 엄마 아빠가 맞벌이로 바쁘셔서 엄마 아빠의 품에서 그림책을 본 적이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책이 어려워 졌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가 책을 어려워하지 않고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것이 책육아였습니다. 제가 겪었던 책에 대한 어려움을 아이는 느끼게 해주고 싶지 않아서 사실 책을 통해 지식을 쌓아야해! 깨달음을 얻어야해!라는 생각은 안해봤던 거 같아요~ 재미있는 그림책을 보면서 즐거운 경험쌓기가 제겐 제일 중요했어요~!! 며칠 전 신랑이 “언제 혼자 읽을 수 있는거야?”라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글을 읽을 줄 알아도 아이가 원할 때까지 읽어주는거야.”라고 말해줬었어요~ 아이가 저희처럼 글자에 연연해 읽어나가면서 그림은 보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울 것 같아요~~!! 들으면서 상상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행복할까요?^^ 그것을 부모와 함께하면 얼마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 될까요?^^ 둘째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고부터는 사실 그림책 보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어느날은 한권도 못 볼 때도 있고요~ 어느날은 잠자리 들기 전에만 볼 때도 있고요~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그래도 아이가 그림책을 여전히 좋아하고 글을 읽을 줄은 모르지만 엄마 아빠가 읽어준 이야기를 떠올려 보면서 그림을 보고 혼자 중얼중얼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많이 기특하더라구요~!!^^ 키즈스콜레 장윤서 교육부장님 말씀을 듣고는 제 어린시절 이야기가 떠올라 주절주절 했는데요😅 내가 아이와 함께 가고 있는 방향이 그르지 않구나~ 열린대화로 아이의 사고를 확장해주도록, 이상한 답변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공감해주어야겠구나🤣 하는 다짐도 다시 해보았습니다^^ 훌륭한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책 읽어주기에 대한 압박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 인터뷰 영상으로 아이와 즐겁고 편안한, 함께 시간을 공유한다는 마음으로 부담없이 책육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하려고 하는 것보다 꾸준히 책 읽어주기에 힘써보려구 해요! 엄마아빠가 아이에게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하면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되네요^^ 이번 인터뷰 내용도 유익한 내용이어서 감사드리고, 항상 로운맘님 채널 보며 육아에 큰도움 받고 갑니당 😊
5세남아 육아중에 최근 정말 고민중이던 주제에요😅 문해력 강의도 참 유익했는데 역시 실천이 쉽진않거든요^^; 이번 영상에선 “정서를 나누는 시간”에 대해 깊이 새기고 다시 그림책을 매개체로 아이와 더 깊은 정서를 공유하고싶네요😊앞으로의 인터뷰도 정말 기대됩니다❤로운맘..정말 엣지있는 팀이십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으면서 아이와 추억을 쌓는 것. 그 시간에 느낌, 향기, 그 공간이 주는 따스함, 온열감을 느끼며 소통하는 것! 다양한 언어 표현에 도움이 되겠지~ 정도의 느낌으로 아이와 해왔던 독서가 이런 의미가 있었다니!!! 책도 추억 만들기라고 생각하니 읽어주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를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으로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내보아야겠습니다! 와 정말 주옥같은 인터뷰 감사해요 ❤
육아라는 망망대해에서 헤맬 때 마다 좋은 컨텐츠로 방향을 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책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역시 아이와의 공감, 정서를 나누는 시간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됩니다. 한 아이의 건강한 독립을 위해 부모가 매개체가 된다는 사실이 참 무겁고 부담스러울 때가 있지만 독서를 포함한 모든 활동에 조금은 힘을 빼고 즐겁게 참여한다면 이 또한 소중한 추억이 되는 것이었네요! 오늘도 아이의 눈과 손이 어디에 멈추는지 따라가보고, 놀라운 답변에 유쾌한 티키타카를 해볼 수 있게 열린 마음을 준비해봅니당 😊
마지막 좋은책의 정의 너무 와닿아요😊 아이에게 책 읽어주다가 제가 울컥한 적도 많고, 심지어 친정엄마께 동화책을 선물한 적도 있거든요~~ 세대를 함께하는 좋은 동화책에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25개월 아이와 함께 책놀이 하는걸 좋아하는 엄마입니다. '추억을 쌓고, 소통하는 것, 경이로움, 아이가 다 선물해준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잘 알 수 있다, 함께 시간과 감정을 공유한다' - 정말이에요!!!
저희는 맞벌이 가정이고 제가 7시에 나가서 저녁 6시에 집에 들어가면, 아이는 8시에 잠이 들기 때문에 함께 하는 시간은 2시간이에요. 그 시간동안 같이 저녁먹고, 씻고, 신체놀이도 하기 때문에 책놀이 시간은 고작 1시간 정도 되는것 같아요. 저는 이 고작의 1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답니다. 특히 자러 들어가기 직전 마지막으로 어떤 책 볼까? 물어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고민하는 아이의 눈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아이가 책보는걸 좋아하는건, 로운맘채널 통해 항상 양질의 책들을 좋은시기에 제공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봐요! 너무 유익한 인터뷰였습니다❤❤❤
열린 질문과 이야기 확장. 맞아요 읽어주는 권수가 중요한게 아닌데 저도 자꾸 끝까지 읽는데 집착하게 되는것 같아요. 아이가 엄마와 함께 읽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데 더 집중 해봐야겠어요!
가족 문화가 변화되었다는 말이 넘 좋네요 제가 원하는 모습인데 엄마아빠가 스마트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저희도 같이 노력해봐야겠어요 아이에게 잘때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넘 힘들어서 건너띄었을때도 있었고 세이펜으로 찍어서 들으라고한적 있었는데 넘 반성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아이와 더 많이 정서를 나눠야겠어요 이 시간은 다시 안돌아오니까요
책을 대하는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 내일 더 노력하는 엄마가 될래요 🩵
질문들이 제가 궁금했던 점들이 많이 나와서 아이와 책 읽기 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이 많이 해소 되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질문하고 엉뚱한 대답에 대해서 어찌반응해야하나 항상 궁금했는데 해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것은 정서와 감정을 공유하는 것임을 잊지말아야겠어요
질적인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할게요 ❤ 닫힌 질문이 아닌 열린 질문 하기! 공감, 그럼 다음엔? 이라며 이야기 확장하기! 추억 쌓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주말이면 서점에 같이 가서 각자 서점 구석에서 여러 가지 책을 읽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와 저는 각각 다른 책을 읽었고 제가 이 책을 잠깐 저 책을 잠깐 읽기도 하고 한 책을 집중햐서 오랜 시간을 읽기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버지는 전혀 터치 하지 않으셨죠. 그리고 서점을 나올 때 그 중에 마음에 들었던 책 딱 한 권을 골라서 사주셔서 들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지금도 서점에 가는 걸 좋아하고 책을 읽는 시간이 저에게는 굉장히 편안함을 가져다 줍니다.
이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부분 중에 좋은 책 읽기란 부모의와의 정서의 교감 이라는 부분이 이런 면에서 정말 와닿습니다. 제가 옆에서 읽어 주든 읽어 주지 않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함께 앉아서 읽는 경험 만으로도 커서 책을 대하는 편안한 마음 정서적인 안정 즐거운 추억 향수를 떠올릴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저희 아이도 나중에 커서 어떤 책이든 책 이라는 것을 보았을 때 어린시절 엄마와 아빠 함께 책을 읽었던 그 편안한 순간을 떠올리면서 향수를 잠시나마 느껴 쓰면 좋겠네요.
아이가 책을 읽을 때 갑자기 내뱉는 말에서 말문이막혔을때 해 주셨던 조언도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이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꼭 그 주제에 대해서 느낀 바를 이끌어내려는 의도를 가진 질문만 하려고 노력 했던 것 같은 데, 방금 한 말에 대해서 그림으로 그려볼까 라는 방향으로 전혀 다르게 접근 하고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부분이 굉장히 큰 깨달음을 주네요.
아이의 시선에서 아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 책에서 느낀 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닌가 싶어요. 조금씩만 관여하고 조금씩만 도와주고, 책읽는 환경과 편안한 정서의 유대를 마련해 줌으로써 아이가 평생 책과 친해지고책을 보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깨하는 시간을 숙제처럼 해치우고 영상을 보니 마음이 참 복잡해집니다. 백일독서도 독후활동도 하나 같이 부담스러워서 일찌감치 포기했지만 그래도 책만은 늘 읽어주고 있는 저를 셀프토닥해보렵니다.
오늘 영상도 무릎을치게되네요. 요즘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아이가 유치원가면서 책읽을 시간이 부족해진다는 이야기 대공감하며 잠자리 독서로만 한두권 읽어주는게 다여서 마음의짐이 있었는데 이제는 책을통해 아이와 공감하는시간 정서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데 초점을 맞춰보려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이거보고 전에 못보고 놓친 시공주니어편까지 보고 아람북스도 다시 보고 보고또보고 그랬네요 좋은 그림책 고르는 법 차차 알아가는 중입니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서 허우적대는중이요^^
같이 책을 보면서 대화 할 때 너라면? 어땠을지 어떻게 했을지 물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좋은 책에 대한 정의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친구가 100일 독서하는 거 봤는데 저도 도전해보고싶어요!! 글구 사춘기때 문 닫고 안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라는게 좀 놀랍고 결국 유대감, 공감하며 아이와 정서를 나누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닫네요^^ 감사합니다!
책육아를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점점 의욕이 떨어지고 제가 열심히 안 하니 아이도 점점 책을 멀리하고 있는거 같아 걱정이었던 요즘,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엄마욕심 부리지 말고ㅋㅋㅋ 아이와 질적 시간을 가지는데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저는 아이의 상황에 맞는 책을 찾아서 잠자리독서에 읽어주는데요. 아이 이름이나 친구,가족 이름을 넣어 읽어주기도 하고요ㅎㅎ 한권을 일주일넘게 읽을때도 있음에도 아이는 좋아하더라고요. 다 외워서 아이가 먼저 멘트를 날리기도 해요~ 책을 읽는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의 눈은 정말 초롱초롱 하더라구요ㅎㅎㅎ 책읽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닳습니다.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이런 책읽기를 해주어야겠다는 목표를 세워보게 되는 인터뷰였구요! 열린 질문.. 정말 열린 질문을 많이 할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다음 출판사 인터뷰도 너무 기대됩니다~
책 글자를 다 읽고 싶은 제 자신과 그림보면서 세세하게 질문하고 싶은 딸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열린질문 많이 들어봤지만 항상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진짜 로운맘님처럼 열린질문했다가 열린답변(?)을 받고 멘붕 온 적이 한두번이 아닌ㅋㅋㅋㅋ
그럼에도 신생아때부터 책읽기를 꾸준히 해온건 정말 잘했다는 걸 영상보면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 추억 만드는 시간..! 잊지 않을게요. 역시나 저도 워킹맘이다 보니 시간에 쫓겨 점점 책 읽어주는 시간이 없어지고, 한권을 읽어도 뭐라도 가르쳐줘야 할 것 같은 압박을 가진 것 같아요. 돌도 안된 아가적에는 책을 그리 좋아하던 아이가 두돌 지난 지금은 책으로 터널 만들어서 자동차만 굴리는 중이네요..😂 그리고 엄마가 정해놓은 답에 대해 질문을 하고 정답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열린 질문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아이가 상상하도록 만드는 것.. 기억하겠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바가 많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하는 강박감에 아이한테 다그친게 책이랑 멀어진 이유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항상 그림에 대한 설명만 해주었는데 열린질문이란게 무엇인지 너무 잘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부터 아이에게 너라면 어떻게 했을거 같아? 라는 질문을 꼭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책 읽으면서 다른말해서 저도 당황할 때가 많았는데 알려주신대로 따라하면서 공감해주어야 겠어요😊
그리고 책 한 권 읽기에 급급하지 말고 아이랑 함께 책 읽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같이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독서해봐야겠어요☺️
아이에게만 책읽으라고 강요하지않고 저부터 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책 읽는 환경을 조성해주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정말 많은 것을 깨닫고 갑니다😂 오늘부터 아이와 함께 독서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볼게요!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해이해질때마다 보러 올게요🫶🏻
어렸을 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나는 것이 책장에 전집 책이 가득했었어요~! 그 중에서도 자연관찰 책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엄마가 큰맘 먹고 전집을 들이셨다고 하셨던 것도 기억나요~~ 그런데 책장에만 있었지 꺼내서 읽어 보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한번 읽거 봐야지 하고 꺼내서 펼쳐보면 재미없고 글밥도 너무 많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는 나는 나중에 아이에게 전집은 안 사줄거야~ 했는데 전집의 문제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아이를 키우면서 들었어요~!! 사실 엄마 아빠가 맞벌이로 바쁘셔서 엄마 아빠의 품에서 그림책을 본 적이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책이 어려워 졌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가 책을 어려워하지 않고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것이 책육아였습니다. 제가 겪었던 책에 대한 어려움을 아이는 느끼게 해주고 싶지 않아서 사실 책을 통해 지식을 쌓아야해! 깨달음을 얻어야해!라는 생각은 안해봤던 거 같아요~ 재미있는 그림책을 보면서 즐거운 경험쌓기가 제겐 제일 중요했어요~!!
며칠 전 신랑이 “언제 혼자 읽을 수 있는거야?”라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글을 읽을 줄 알아도 아이가 원할 때까지 읽어주는거야.”라고 말해줬었어요~ 아이가 저희처럼 글자에 연연해 읽어나가면서 그림은 보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울 것 같아요~~!! 들으면서 상상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행복할까요?^^ 그것을 부모와 함께하면 얼마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 될까요?^^
둘째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고부터는 사실 그림책 보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어느날은 한권도 못 볼 때도 있고요~ 어느날은 잠자리 들기 전에만 볼 때도 있고요~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그래도 아이가 그림책을 여전히
좋아하고 글을 읽을 줄은 모르지만 엄마 아빠가 읽어준 이야기를 떠올려 보면서 그림을 보고 혼자 중얼중얼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많이 기특하더라구요~!!^^
키즈스콜레 장윤서 교육부장님 말씀을 듣고는 제 어린시절 이야기가 떠올라 주절주절 했는데요😅 내가 아이와 함께 가고 있는 방향이 그르지 않구나~ 열린대화로 아이의 사고를 확장해주도록, 이상한 답변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공감해주어야겠구나🤣 하는 다짐도 다시 해보았습니다^^ 훌륭한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방식을 생각해보고 아이와의 질문도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어요. 둘째가 있어서 읽어주기만 급급하다가 그러지 말자고 반성했어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열린 대화를 어떻게 이어갈수있을까 어렵게 느껴졌는데 솔루션을 알려주셔서 정말 유익하게 잘 봤어요! ‘매일 책읽기’가 주는 변화들을 보면서 제 마음가짐을 다지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어서 넘 좋았습니다 캡쳐해서 계속 봐야겠어요🤍 오늘도 영상 넘 고맙습니다😍
문해력 수업에서와 마찬가지로, 요 인터뷰를 통해서도 열린 질문을 하며 아이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 넛지씽킹!!!!! 오늘도 귀중한 인터뷰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책을 읽으면서 정서를 나눈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책을 통해 아이와 시간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그리고 저는 지금까지 전집위주의 구매를 했었는데, 단행본도 조금씩 들여다봐야겠어요😊
재밌게 책 읽어주기에 대한 압박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 인터뷰 영상으로 아이와 즐겁고 편안한, 함께 시간을 공유한다는 마음으로 부담없이 책육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하려고 하는 것보다 꾸준히 책 읽어주기에 힘써보려구 해요!
엄마아빠가 아이에게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하면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되네요^^
이번 인터뷰 내용도 유익한 내용이어서 감사드리고, 항상 로운맘님 채널 보며 육아에 큰도움 받고 갑니당 😊
5세남아 육아중에 최근 정말 고민중이던 주제에요😅 문해력 강의도 참 유익했는데 역시 실천이 쉽진않거든요^^; 이번 영상에선 “정서를 나누는 시간”에 대해 깊이 새기고 다시 그림책을 매개체로 아이와 더 깊은 정서를 공유하고싶네요😊앞으로의 인터뷰도 정말 기대됩니다❤로운맘..정말 엣지있는 팀이십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으면서 아이와 추억을 쌓는 것. 그 시간에 느낌, 향기, 그 공간이 주는 따스함, 온열감을 느끼며 소통하는 것! 다양한 언어 표현에 도움이 되겠지~ 정도의 느낌으로 아이와 해왔던 독서가 이런 의미가 있었다니!!! 책도 추억 만들기라고 생각하니 읽어주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를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으로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내보아야겠습니다! 와 정말 주옥같은 인터뷰 감사해요 ❤
육아라는 망망대해에서 헤맬 때 마다 좋은 컨텐츠로 방향을 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책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역시 아이와의 공감, 정서를 나누는 시간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됩니다. 한 아이의 건강한 독립을 위해 부모가 매개체가 된다는 사실이 참 무겁고 부담스러울 때가 있지만 독서를 포함한 모든 활동에 조금은 힘을 빼고 즐겁게 참여한다면 이 또한 소중한 추억이 되는 것이었네요! 오늘도 아이의 눈과 손이 어디에 멈추는지 따라가보고, 놀라운 답변에 유쾌한 티키타카를 해볼 수 있게 열린 마음을 준비해봅니당 😊
이거보고 전에 못보고 놓친 시공주니어편까지 보고 아람북스도 다시 보고 보고또보고 그랬네요 좋은 그림책 고르는 법 차차 알아가는 중입니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서 허우적대는중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