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부자 이면서 검소한 생활 하는분들 아주 많아요. 절약과 검소한 생활로 부자가 될수있고요. 우리나라는 부자들에 대한 일종의 증오심같은게 있는 정서를 버려야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그들이 이룬 성취를 높이 평가하고 배울점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미국은 어려운 사람들이 부자를 따라가려고 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아요. 우리는 어려워도 부자들 같이 살려고 하는데서 무리가오고 사회 탓 출생 탓을 하는것을 고쳐야됩니다.
괜히 아무나 증오하진 않겠죠. 누군가를 증오한다면 누군가에게 증오를 당한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예요. 한국의 모든 부자가 증오의 대상은 아니겠지요. 미국의 모든 부자가 이 영상의 이야기처럼 쿨하지 않을거구요. 다만 여러가지 이유로 그 비율이 좀 다르겠죠. 돈으로 서비스를 살순 있어도 사람의 인격까지 살순 없는데 그 선을 넘는 부자들이 한국에 좀 더 많기에 겉으로 마음대로 이래라 저래라 할순 있어도 결국 비웃음과 조롱과 증오를 받는것이겠죠.
미국부자는 정말 한국부자랑 비교가 안되요. 저희남편 연봉 한국이라면 5억가까이 버는데... 미국에서 5억가까이 벌어도 정말 평범하게 살아요. 가끔 내가 한국에서 5억벌면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하고 럭셔리한 생활도 생각해봤지만... 미국의 현실은 력셔리하지 못해요. 10억 버는 제친구 남편도 그냥 평범해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부모 의지않고 폼 내지 않는 사람들 많지요 오히려 자존심 상한다 하는데 한국은 그와 반대죠 처음 외국인 초대에 옷차림에 신경쓰고 가고 나날이 그것이 수수하게 바뀌며 지내죠 한국서 제일 불편한 것은 처음 본 여자가 나이를 물어보는 거 맘큼 당혹스러운 거 없죠 오히려 상대방 직업을 물어보면 그런 건 묻는 거 아니라고 한 말 이곳은 직업을 먼저 물어보는 데 말예요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 부모가 돈이 있어도 최대한 용돈 안주고 대학 다니며 알바하고 스스로 책임지게 합니다. 유태인이나 미국은 그게 진짜 멋진 거 같아요. 부모가 돈이 있어도 자식들 다 서빙 웨이터 같은 알바하고 학자금 대출받고 취업후이 스스로 갚아야 하지 부모한테 등록금 안 받습니다. 용돈도 거의 안 받고 살고 그래요. 한국이랑 개념이 달라요 어릴 때 그거보고 진짜 감동 받았어요 문화가 다르더라고요
@@chonglee9921 그래서 한국인이죠!! 이번 댓글은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사람 아니 부모들이 자식 사랑에는 똑 같겠지만 다른것은 그 사랑에 대한 온도의 차이가 아니라 문화의 특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은 먼 미래에도 그 문화는 바뀌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이비 종교를 따르는것처럼은 아닙니다.
얘기를 재밌게 잘하셔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네요 부자에 대한 간접경험 좋았어요ㅋ 부자도 재벌도 사람이다 그죠잉 이런 사람있고 저런 사람 있을꺼지만 우리나라는 특권의식을 가진 사람이 확실히 많은거 같아요!! 가벼운 가쉽이지만 또 다른 생각을 한번 해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감사요ㅋ
저도 충격먹은 사건이 있습니다. 미국은 초등학교에서 새학기 때마다 온 가족을 학교로 초청해서 바베큐파티를 하는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갑자기 너무 더워져서 헉헉거리던 날인데 선생님들이나 학교 소분들은 뒤에 서서 보고만 있고 교장 선생님이 그 불앞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그많은 바베큐를 하고 있는걸 보고 감명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는분이 유명한 컴퓨터 회사의 회장 CEO 부인인데 너무 검소하고 겸손하고 사치라고는 볼 수가 없고 봉사만 다니고 있답니다. 차도 보통차에다 메니큐어 한번 바르는것도 못봤답니다. 그리고 또 제 이웃에 유명한 농구선수 이었던 분이 사는데 집부터도 너무 검소하게 살아요.
알어러 나도 그렇게 생각 했던 적이 있죠.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이들도 명품 좋아해요.한국인들 너도 나도 다 명품 아무데나 다 들잖아요. 미국은 진짜 부자들이 명품 손님들이고요 딱 어울리는곳에 갈때 들고 입고 타고, 그렇지 않으면 명품시장이 존재 하지 못합니다. 물론 중국사람들이 많이 소비 한다고 하지만 아직은 미국 부자들 못 따라 옵니다. 미국 부자들도 지들 자식 명품으로 키우는 사람들도 많고요, 특히 옷 명품옷, 브랜드 옷들 내가 다시 아 했죠. 이들이 그저 대놓고 안보여주는거지 명품손님 미국인들 맞습니다
진짜 맞음. 외제차 타고 다니고 사치 부리는 거 서구권에서는 진짜 신기한 문화죠. 이태리만 해도 스포츠카 다 만든 나라가, 가보면 작은 티코같은 거만 전부 타고 다님. 부자라도 차 검소하게 타고 다닌다고 부자일수록 밖으로 티를 안내는 문화라고 하더라고요. 동양이란 기부라던지 문화가 다름
백인 미국 부모들은 대체로 자식이 성인이 되면 한국처럼 도와주진 않죠. 물론 자식이 스스로 독립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이것도 양면이 있는게 자식도 부모인생, 내인생 따로보고 아무리 부모가 아프거나 파산해도 한국처럼 도와주지 않아요. (물론 100프로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님. ) 전 미국 널싱홈에서 일하는데요, 백인 부모중에 자식이나 가족이 일주일, 혹은 한달에 한번정도 라도 꼬박꼬박 찾아오는 자식은 하나도 못봤어요. 부모가 치매가 악화되서 가족이 그립다고 울부짓어도, 건강상태가 악화되서 911에 실려서 ER에가도 안오는 가족들이 대다수예요. 근데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늙으면 이런 널싱홈에 들어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상을 보면.... 진짜 슬프고 외롭거든요. 반면 아시안가족이나 한국처럼 부모, 자식관계를 끈끈하게 여기는 스페니쉬계 사람들은 진짜 꼬박꼬박 부모도 찾아뵙고 챙기고 하는 사람을 그래도 여럿 봤어요. 저는 가족없는 노후가 얼마나 외롭고 비참한지 매일 보기때문에 이런 미국인들의 '너는너, 나는나'문화가 딱히 쿨하고 멋진것 같진 않아요. 저는 그걸 보면서 오히려 나중에 가능하면 한국으로 돌아가 부모님 봉양하며, 내 자식들에게도 재산도 물려주고... 가족들 곁에서 죽고싶어요.
동양 문화권에서 살던 사람들은 어쩔수 없나봐요. 사회에 환원은 무슨 ... ㅎㅎㅎ 무조건 자식한테 넘겨주게되져. 미국 부자들 집에 가면 진짜 너무 커서 미로가 따로 없죠. 들어가긴 했는데 그 입구가 어디였던지 몰라서 무서울 정도였어요ㅎㅎ 진짜 얼마나 자신감 자존감이 팍팍 떨어지는지. 글구 내가 사는 집이 얼마나 초라한지 실감을 했어요.
한국은 전통적으로 유교문화가 강하지요. 엄마들부터 반성하세요! 친구들 만날때 친구 애들끼리 소개하거나 할때 첫마디가 뭔가요? '몇살이니?' '얘는 몇살이니 앞으로 xx라고 불러라!' 안 하시나요? 바로 그겁니다. 서열문화지요... 이런 서열문화는 장단점도 있겠지만, 없어져야할 문화이기도 합니다. 나이, 성별, 재산, 출생, 교육정도,생긴 모습등 이런 모든 요소들을 서열화 하는데 우리가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갑질도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의 재벌들이 갑질을 한다는 것도 그저 매스컴이나 드라마를 통한 편견일뿐 사실과는 다릅니다. 모든 시어머니가 며느리 뺨을 김치포기로 때리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가 갖고 있는 서열문화는 없어져야 할 문화라는걸 전제하에 드린 얘깁니다...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셔서 푹 빠져서 봤네요. 다음 동영상도 기다릴게요~
제때 오 괜찮았다니 감사합니다
한국도 부자 이면서 검소한 생활 하는분들 아주 많아요.
절약과 검소한 생활로 부자가 될수있고요. 우리나라는 부자들에 대한 일종의 증오심같은게 있는 정서를 버려야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그들이 이룬 성취를 높이 평가하고 배울점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미국은 어려운 사람들이 부자를 따라가려고 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아요.
우리는 어려워도 부자들 같이 살려고 하는데서 무리가오고 사회 탓 출생 탓을 하는것을 고쳐야됩니다.
님글에 공감이 되네요... 한국은 부자를 증오하도록 은근 부추기는거 같아요! 무슨 건수만 터지만 온갖 매스컴이 나서서 과하게 보도하것도 이해가 안가긴해요~
괜히 아무나 증오하진 않겠죠. 누군가를 증오한다면 누군가에게 증오를 당한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예요. 한국의 모든 부자가 증오의 대상은 아니겠지요. 미국의 모든 부자가 이 영상의 이야기처럼 쿨하지 않을거구요. 다만 여러가지 이유로 그 비율이 좀 다르겠죠. 돈으로 서비스를 살순 있어도 사람의 인격까지 살순 없는데 그 선을 넘는 부자들이 한국에 좀 더 많기에 겉으로 마음대로 이래라 저래라 할순 있어도 결국 비웃음과 조롱과 증오를 받는것이겠죠.
미국부자는 정말 한국부자랑 비교가 안되요. 저희남편 연봉 한국이라면 5억가까이 버는데... 미국에서 5억가까이 벌어도 정말 평범하게 살아요. 가끔 내가 한국에서 5억벌면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하고 럭셔리한 생활도 생각해봤지만... 미국의 현실은 력셔리하지 못해요. 10억 버는 제친구 남편도 그냥 평범해요.
@@heeju7869 아 앗.. 세금 때문인가요? 아니면 물가 등 비용 때문에 ~~~ 의료. 보육비 등등 ~ 인가요
ㅎㅎㅎ 자식에 대한 넘 이성적이고 철학적 자세에서 자식을 보면서 다시 느낀 현실적 얘기로 바뀌는 얘기인데 말로하니 재미있고 웃기네요~
맞는 말입니다
그쵸 ㅋㅋ 제 자식에겐 다 남겨주고 싶은 맘이 생겨요 ㅋ 그분들은 진짜 대단해 보여요 ㅋ
재벌은 모르겠고 미국 사람들은 좋은 대학을 나왔던 고등학교만 나왔던 돈이 많던 좋은차를 타던 똥차를 타고 다니던 차별하지 않습니다.
ㅇㅇ
똥차의 차별은 있음
잡부에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 말 진짜 찰지게 해서 넘 잼있어요~ 내가 친구여서 나한테 경험담 말 해주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제가 좀 친근 ㅋㅋ
아 이언니 진짜 매력있당 ㅎㅎ 뼛속까지 한국인 ㅋㅋ 마지막에 진짜 귀여워서 빵터졌어요 😍 앞으로도 재밌고 찰진 이야기 부탁드려용 ^^
감사합니다 ㅋㅋ
미국부자 자식도 17살 되면 스스로 독립하고 알바해서 대학가고 부모 도움 안받고 사는 자녀들 많아요.
너무 재밌고 리얼하고 생동감 그자체네요!!~^^구독.좋아요. 꾹 누르고. 미국의 새로운 세계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귀여워요!
나는
대한민국의 경상도에 사는 할머니예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재미있어서 구독했어요
미쿡 얘기 많이 전해주세요
오 안녕하세요 어머니//ㅁ//
무슨 이야기도 재미있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부럽습니다 👍👍👍👍👍👍👍👍👍👍👍
그런가요 ㅋㅋ 감사하비다 ㅋ
너무 재밌어요~~히히히 웃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히히^^감사합니당
오늘 첨 봤는데 ㅡ완젼 맘에 들어요
참 잼있는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말씀을 하도 재미있게 하셔서
새벽 3시가 넘도록 보내요
감사합니다 ㅋ
ㅋ저도 자식한테 다하고싶어요~
재밌게 보고 가요~
행복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미국도 한국도 전통적인 부자들과 신흥 부자들이 각각 성격이나 생활방식 등 너~무 다릅니다.
부자들은 이럴것이다 하는것은 드라마에서 만든 환상일 뿐이죠.
ㅇㅇ
넘 재미있게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넵^^
제가 아는 우리나라 부자 중에도 겸손하고 검소하고 갑질하지않는 사람들 있어요 드라마와 달리.
자식에게 주고싶은 마음은 저랑 똑같네요 ㅎㅎ
아하 ㅋㅋ
잘 들었어요 ~
한국 드라마 과장 심하죠. 한국도 겸손하면서 소탈한 부자 많아요.
Dinosaur10 Trex 이재용님이 드라마에서 재벌나오는거보고 충격먹으셨다죠 ㅎㅎ 드라마는 과장이 있는것 같아요ㅎㅎ
아 그런거라면 다행이구요 ㅋㅋ
솔직히 미국과 비교하면 한국은 엄청 심한거 같은데요.
한국의 부자들도 겸손하고 검소합니다.
질나쁜 졸부도 있지만
한국의 정부와 방송이 좌경화되서 조직적으로 대기업부자들을 아주 나쁘게 그려서 국민들을 선동시킨겁니다.
@@mukbangtour 맞아요
알고리즘 덕에 들어와서 구독하고 갑니닼ㅋㅋㅋ 말씀하는거 너무 재밌어요! 블로그도 놀러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오 진짜요? 그렇게 나오는지 몰랐어여 ㅋ알고리즘 ㅋㅋm.blog.naver.com/seiyakou/
방문 감사합니다*^^*
아주 푹빠지게 만드네요. 아무것도 안하구 끝까지그냥 듣었어요.
오..감사합니다///ㅁ/
너무 재밌게 이야기 하시네요...
공감공감 대공감 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다 물려주고 싶은디유 ㅋ
soo min ㅋㅋ 저도요 ㅋㅋ
20분순삭
완전잼나네요
👍👍
감사합니다 ㅋ
우월한 유전자 ~를 따질때 그들이 가장 먼져 떠오르는 이유~훌륭한 문화나 가치관 ~또는 경쾌하게 인사하는 습관 꼭 배우고 시퍼요~^^
미국 중산층도 거의 그렇습니다
의사 변호사 자녀들 다들 알바하고 대학 졸업하면서 부모로부터 정신적 경제적 독립 확실히 합니다
그리고 부모 자식관계 선을 분명히 긋고 살지요 존중하며 관심은 갖고 지켜보지만 관여 절대 않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부모 의지않고 폼 내지 않는 사람들 많지요 오히려 자존심 상한다 하는데 한국은 그와 반대죠 처음 외국인 초대에 옷차림에 신경쓰고 가고 나날이 그것이 수수하게 바뀌며 지내죠 한국서 제일 불편한 것은 처음 본 여자가 나이를 물어보는 거 맘큼 당혹스러운 거 없죠 오히려 상대방 직업을 물어보면 그런 건 묻는 거 아니라고 한 말 이곳은 직업을 먼저 물어보는 데 말예요
부자던 가난하던 검소한생활에 익숙한 미국인과 유럽인
동감합니다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 부모가 돈이 있어도 최대한 용돈 안주고 대학 다니며 알바하고 스스로 책임지게 합니다. 유태인이나 미국은 그게 진짜 멋진 거 같아요. 부모가 돈이 있어도 자식들 다 서빙 웨이터 같은 알바하고 학자금 대출받고 취업후이 스스로 갚아야 하지 부모한테 등록금 안 받습니다. 용돈도 거의 안 받고 살고 그래요. 한국이랑 개념이 달라요 어릴 때 그거보고 진짜 감동 받았어요 문화가 다르더라고요
넘재미있네요 말씀도 소탈하게 하시고 구독자되었네요. ㅎ
감사합니다 ㅋㅋ
켈리에서 와인공부할때 옆에 살던 할머니가 와이너리 주인이였음 가지고있는포도랑 오렌지밭이 구글맵으로 봐야할정도였음 그런데 정말 소소하게 컵케잌 가게 가거나 십불도 안하는 음식으로 점심사먹음
그쵸 ㅋㅋ 한국에서 상상도 못했던 일이에요 ㅋ
진짜 공감
저의 친구 남편이 한국에서 미국 큰회사에 발탁되어서 왔는데 이곳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낮은 사람들을 섬겨야 되는 현실에 적응을 못하더라고요
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ㅋㅋㅋㅋ
윤주씨 얘기에 빠져들어 새벽 네시에 까지 들었네요.
저도 시드니생활을 지 스스로 개척해나간 둘째가 있어서 가까운 친지 얘기 처럼 재미 있군요 부자 들 세계도 재미 있내요.
오오 감사드립니다! 멋쟁이 어머니세여*^^*
이 유튜버 볼매시네 ㅋㅎㅎ
넘 좋아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보는거 보다 더 실감나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지금2주째
방 콕인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
오 그런가요 ㅠㅠ입이 근질 거려서 남길려고 시작한 유투부인데 ㅠㅠ 잼나시다니 황송하고 감사합니다 ㅠ
윤주씨~미국부자에 대한 얘기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고, 신기롭습니다.
시간이 훌쩍 빨리 지나가네요.^^
고맙습니다 셀리님^^
ㅋㅋㅋ 넘 웃겨요^^~ 한국부자들도 소탈한분 많아요~
뼈속까지 한국인 저도 애들한테 뭐라도하나 더 주고싶어요~
ㅇㅇ
윤주님 왕 대뺙 나쎄요 유튭👍👍👏넘 재밌어!!! 👍👏👏👏👏👏😅🙆🙆💓👏👏👏60대아줌마 ㅋㅋ
감사합니다^^!
감동 감동 감동
미국 부자도 사람 나름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어쩔 수가 없나 봐요..자나 깨나..자식들 걱정.. 우리가 죽으면 애들은 어떻하지...야들 나이 30세 다 넘었음.
ㅇㅇ 맞아유
사이비 종교에 완전히 가버리는 것처럼 자식에게도 정신없이 가는 한국인 !!
@@chonglee9921 그래서 한국인이죠!! 이번 댓글은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사람 아니 부모들이 자식 사랑에는 똑 같겠지만 다른것은 그 사랑에 대한 온도의 차이가 아니라 문화의 특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은 먼 미래에도 그 문화는 바뀌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이비 종교를 따르는것처럼은 아닙니다.
자식들에게 목숨바쳐 희생하는 한국부모들의 비참한 인생!
미국 부자? 서구권? 그럴 경우 거의 없음. 부모가 자식을 오히려 고생시켜서 사회를 배우게 함. 경제적으로 서포트 안해주는 게 도와준다고 생각함. 인생의 교훈
ㅎㅎㅎ
재미있게말도잘해요
아 당연하죠^^ 미국 백인들 사고방식이 중한게 아니라 한국인은 그냥 한국인답게 재산물려주면 되죠~ 유대인들도 교육과 돈과 신앙을 물려주는데요~
히히 맞아요 ㅋㅋㅋ
참 솔직하고 진솔하시네요. 그래요 대부분의 한국인은 말씀하신것과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응원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재미 있네요
ㅋㅋㅋ
미국 부자들은 대부분 짠돌이임. 한마디로 쩐돌이..
가난한 사람들이 돈을 엄청 잘 씀..쓸데 없는 곳에..
미국 부자들 마인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카스터머나 클라이언트임. 소비는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임.
ㅇㅇ
이분은 얘기를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입이 근질거려 시작했ㄴ늗 두서없을까바 걱정했어요;;감사합니다 ㅠㅠ
얘기를 재밌게 잘하셔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네요
부자에 대한 간접경험 좋았어요ㅋ 부자도 재벌도 사람이다 그죠잉 이런 사람있고 저런 사람 있을꺼지만 우리나라는 특권의식을 가진 사람이 확실히 많은거 같아요!! 가벼운 가쉽이지만 또 다른 생각을 한번 해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감사요ㅋ
베리베리스트로베리 그쵸 여기도 머리빈 재벌도 있죠 ㅋㅋㅋ
윤주씨 굉장히 매력적 최근에 보기시작했는데 무언가 상당히 다른 느낌 중독
은근 구여워요 윤주씨~~
아오 별말씀이십니다//
ㅋㅋㅋ ~ 😁💕 성격이 참좋아요 ~인간으로인해 인생공부 빡시게 ~^^
ㅋㅋㅋ 맞아요 좋은 사람 나쁜사람 다 보고 있습니다 ㅋ
와 대박.....🤔👍
한국부자는 일억을 걸치고 뽐내야하고 외국차를 꼭 타야하고 자식들 외국유학 갔다고 떠들고 다녀야 속이 시원함!
부자가 아니라도 아주 쬐끔만 먹고살기 시작하면 태도가 달라지고 부자들 흉내내고 떠벌리고 다님
@@user-uy9ju8cm5h 문재인 부인 수백만원 짜리 롱코트를 입고 서민들 시장가서 뽐내는 미성숙한 모습에 이해불가!!
미드 보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빵쉬리 저도 가끔 지내면서 오 이거 미드 같네 해요 ㅋ
맞아요 뼛속까지 한국인!
감사합니다^^
초면에 실례인지 모르겠는데 얼굴이 독수리상이세요~ㅎ 재밌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
첨들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충격먹은 사건이 있습니다.
미국은 초등학교에서 새학기 때마다 온 가족을 학교로 초청해서 바베큐파티를
하는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갑자기 너무 더워져서 헉헉거리던 날인데 선생님들이나 학교 소분들은 뒤에 서서 보고만 있고 교장 선생님이 그 불앞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그많은 바베큐를 하고 있는걸 보고 감명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는분이 유명한 컴퓨터 회사의 회장 CEO 부인인데 너무 검소하고 겸손하고 사치라고는 볼 수가 없고 봉사만 다니고 있답니다.
차도 보통차에다 메니큐어 한번 바르는것도 못봤답니다.
그리고 또 제 이웃에 유명한 농구선수 이었던 분이 사는데 집부터도 너무 검소하게 살아요.
그쵸..그렇더라고요 여기가
진짜 이게 팩트임. 이걸 공감 못하거나 부자가 한국처럼 사치 부릴거라고 생각하면 진짜... 미국 모르는 구나 싶음. 미국은 부자라도 엄청나게 검소하고 자린고비처럼 삼.
알어러
나도 그렇게 생각 했던 적이 있죠.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이들도 명품 좋아해요.한국인들 너도 나도 다 명품 아무데나 다 들잖아요. 미국은 진짜 부자들이 명품 손님들이고요 딱 어울리는곳에 갈때 들고 입고 타고, 그렇지 않으면 명품시장이 존재 하지 못합니다. 물론 중국사람들이 많이 소비 한다고 하지만 아직은 미국 부자들 못 따라 옵니다. 미국 부자들도 지들 자식 명품으로 키우는 사람들도 많고요, 특히 옷 명품옷, 브랜드 옷들 내가 다시 아 했죠. 이들이 그저 대놓고 안보여주는거지 명품손님 미국인들 맞습니다
말씀을 재미있게 하셔서 잘들었습니다..그러나 갑질하는인간은 어디든있다고생각합니다. 각자의 인성문제지 한국도 인격높은 부자도많고 미국도 갑질하는 인간많아요...
ㅇㅇ 맞아요
독일 사는데 독일 부자들은 만난적 없어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을 보면 한국과 미국의 중간느낌이에요
저도 큰딸로 부모님 도움은 없었지만..
뼛속까지 한국인이네요...ㅎㅎㅎ
근데 갖은게 없어서 탈이죠
은선님 멋져요
우연이들어왓다.구독하고갑니다.웆는모습이너무이뻐요,
감사합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솔직한 얘기지만 재밌었어요ᆢ
제가 마구마구 수다를 떠는 성격이라 ㅋㅋ
ㅎㅎㅎ
미쿡에 정착하신 오당고님이 부럽습니다
전 다시 선택하라고 하면 한국에서 살려고요 제레미랑 결혼않하고 ㅋㅋㅋ
젊은 애엄마가 솔직하게 욕도 해가면서 소탈하게 방송을 하니까 재미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ㅋ
계단 계단 계단 좌석 좌석 좌석 귀여우셔라
ㅋㅋㅋ 히히
차에 관해서는 서양과 동양의 문화 차이. 동양사람들은 차로 과시, 서양 사람들은 낡은 차 오래 된 차 고쳐가며 잘 유지하는 맛에 살기도 하고 복고풍차들 모임도 있고
ㅇㅇ 맞는말 같아요
진짜 맞음. 외제차 타고 다니고 사치 부리는 거 서구권에서는 진짜 신기한 문화죠. 이태리만 해도 스포츠카 다 만든 나라가, 가보면 작은 티코같은 거만 전부 타고 다님. 부자라도 차 검소하게 타고 다닌다고 부자일수록 밖으로 티를 안내는 문화라고 하더라고요. 동양이란 기부라던지 문화가 다름
잼나다
왠지 kobe Bryant 집에 가셨던거 같네요. 넘 부러워요. 지금은 이 세상에 안 계시지만요.
그분아닐거에요 저기는 워싱턴 주이거든요^^
아이 제밋어용...Bill Gates 는 음식은 못 만드나 봐요 닭튀김 만드는걸 쿡 에게서 배우는걸 봤어요
거의 모두 그렇게 살아요 ㅋㅋㅋ
ㅋㅋㅋ 그런가요 ㅋㅋ
담에 하우스파티에 가실땐 빈손으로 가지마시고
미국인들은 고기가 주식이니 소고기를 미리 재우셔서 가지고가심
그 파티에서 대박날것입니다^^
미국은 소고기값이 싸니까 가능할겁니다
불고기레시피는 양념이 키포인트죠?^^
한번 시도해보세요..
전기불판큰것도 같이가져가심 불고기제공하실때 편하실겁니다^^
히히 저희도 당연히 빈손으로 안갔습니다. 가기전에 어떤거 갖고갈까 물었고 호스트가 샐러드류 싸오라 해서 십인분 용량 준비해갔어요 ㅋㅋ
불고기도 확실히 인기가 많더라고요 제가 하우스 파티 열때마다 불고기 내놓는데 가장 먼저 팔리더라고옄ㅋ
미드에도 골빈 부자 캐릭터 풍자 많이 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뼛속까지 한국인
. ㅎㅎ
한국부자와 미국부자의 품격의 차이가 크네요.
미국책: 이웃집 백만장자를 보면 알수 있지요 ㅎㅎ
어느정도 부자면 티가나는데 넘사급으로 부자면 부자티가 않나죠 ㅎㅎ
끄덕끄덕
문화가 확실히 달라요. 검소한게 미덕이고 겉으로 티를 안내는 게 고상하다고 봐요. 자식한테 학생 때도 용돈 거의 안주고 경제적으로 등록금이라던지 서포트도 낮은 데 그 이유가 스스로 자립하고 생존하게 하는 문화.
Not everyone is the same.
동감합ㄴ디ㅏ ㅋ
입담있게 말씀 잘 하시네요!
미국부자들 이야기 잘들었어요.
자녀들을 자립심있게양육하셨던것같아요.
한국은 조상때부터 좁은땅에서난하게살았기에 죽을때 까지 자식생각.
또 문화가되는것은 죽은후 장례식 제사 산소관리 그런문화인거같아요.
미국은 가난하다해도 아주가난한 사람빼고 가난한사람도 한국잘사는축에들어가는것
아닌가?
또 미국문화는기독교문화를 반영하여
사회복지가 관습되어 그러지않나싶네요 님도 열심히사신것같네요. 예수님잘 믿으시고 복된가정 행복충만한가정되시길빕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청소걱정 먼저
가장 현실적 ㅋㅋㅋ
웃겨요 배꼽이 👍👍👍🙋👏👏
아 잼나시더니 다행입니다
졸부 한국에선 검소하고 험블한사람 많고
미국에선 졸부들 다들 자식들한테 물려줘요😅
한달 렌트 2000 뜯어갔던 그 마크와 동일인물인거죠? ㅋㅋ 미국사람들 무섭네요 ㅋㅋ
ㅇㅇ 맞아요 그 마크 ㅋㅋ
세상 밉상녀 마크 중국여친은 땡잡은건가요? ㅎㅎ 아..그 못된년은 마크부모가 엄청 반대했음 좋겠당ㅎ
그래도 미국도 부모 유산 자식한테 많이들 물려 줘요...ㅎ
백인 미국 부모들은 대체로 자식이 성인이 되면 한국처럼 도와주진 않죠. 물론 자식이 스스로 독립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이것도 양면이 있는게 자식도 부모인생, 내인생 따로보고 아무리 부모가 아프거나 파산해도 한국처럼 도와주지 않아요. (물론 100프로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님. ) 전 미국 널싱홈에서 일하는데요, 백인 부모중에 자식이나 가족이 일주일, 혹은 한달에 한번정도 라도 꼬박꼬박 찾아오는 자식은 하나도 못봤어요. 부모가 치매가 악화되서 가족이 그립다고 울부짓어도, 건강상태가 악화되서 911에 실려서 ER에가도 안오는 가족들이 대다수예요. 근데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늙으면 이런 널싱홈에 들어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상을 보면.... 진짜 슬프고 외롭거든요. 반면 아시안가족이나 한국처럼 부모, 자식관계를 끈끈하게 여기는 스페니쉬계 사람들은 진짜 꼬박꼬박 부모도 찾아뵙고 챙기고 하는 사람을 그래도 여럿 봤어요. 저는 가족없는 노후가 얼마나 외롭고 비참한지 매일 보기때문에 이런 미국인들의 '너는너, 나는나'문화가 딱히 쿨하고 멋진것 같진 않아요. 저는 그걸 보면서 오히려 나중에 가능하면 한국으로 돌아가 부모님 봉양하며, 내 자식들에게도 재산도 물려주고... 가족들 곁에서 죽고싶어요.
아아 생생한 경험담 감사해요. 대충 짐작은 했지만 진짜 충격이네요 ㅠ
ㅎㅎㅎㅎ! 개뿔! 👍
독수리가 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캘리에서 업타운에 호숫가에 대저택에 살면 완전 부자죠. 저도 그런 마인드가 부럽네요. 아이들은 그런 미국 마인드로 크면 좋겠고 나는 님처럼 그런 마인드로 나중에 아이들 도와주고 싶어요ㅋ
그쵸 ㅋㅋㅋ
직접 만나보면 한국도 대개 소탈하고 검소했습니다
오 전 그런 경험이 없었는데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동양 문화권에서 살던 사람들은 어쩔수 없나봐요. 사회에 환원은 무슨 ... ㅎㅎㅎ 무조건 자식한테 넘겨주게되져.
미국 부자들 집에 가면 진짜 너무 커서 미로가 따로 없죠. 들어가긴 했는데 그 입구가 어디였던지 몰라서 무서울 정도였어요ㅎㅎ
진짜 얼마나 자신감 자존감이 팍팍 떨어지는지. 글구 내가 사는 집이 얼마나 초라한지 실감을 했어요.
맞아요 ㅋ 저도 돈 마니 벌어서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 생각도 들고요 ㅋ
있으면자식한테주죠''당연한거아닌가요?아님생판모르는남한테줍니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맨션 오너(맨션을 몇채나 소유하고 계심) 부인이 맨션 복도등을 청소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물었죠. 왜 청소를 하시냐고 그랬더니 월급을 받으니까 라고 대답하시더군요. 일본사람의 모습입니다.
근데 트럼프 자식들 보세요 다 그런거 같진 않아요 힐튼 손녀가 사람들이 먹고살기위해 일하는거라고 해서 놀랬다네요 트럼프아이들 노력안하고 다 갑부잖아요 금수저 말이 그래서 나왔나봐요
ㅇㅇ 동감해요
중국여자 엘이..아버지 재산보고 붙었을텐데.. 사회기부하면 거품물듯.
한국은 전통적으로 유교문화가 강하지요. 엄마들부터 반성하세요! 친구들 만날때 친구 애들끼리 소개하거나 할때 첫마디가 뭔가요?
'몇살이니?' '얘는 몇살이니 앞으로 xx라고 불러라!' 안 하시나요? 바로 그겁니다. 서열문화지요... 이런 서열문화는 장단점도 있겠지만, 없어져야할 문화이기도 합니다.
나이, 성별, 재산, 출생, 교육정도,생긴 모습등 이런 모든 요소들을 서열화 하는데 우리가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갑질도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의 재벌들이 갑질을 한다는 것도 그저 매스컴이나 드라마를 통한 편견일뿐 사실과는 다릅니다. 모든 시어머니가 며느리 뺨을 김치포기로 때리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가 갖고 있는 서열문화는 없어져야 할 문화라는걸 전제하에 드린 얘깁니다...
그렇죠 세상이 넓은데요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있겠죠 ㅋ 전 단지 나쁜 케이스만 걸린거 같아요 ㅋ
졸부 한국에선 검소하고 험블한사람 많고
미국에선 졸부들 다들 자식들한테 물려줘요😅
졸부 한국에선 검소하고 험블한사람 많고
미국에선 졸부들 다들 자식들한테 물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