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에 나온 전투기술 실제로 될까?
Vložit
- čas přidán 20. 08. 2024
- 영화 아저씨로 유명해진 무술이죠
칼리 아르니스 !
드디어 양무술스쿨에서 찾아갔습니다.
과연 그들의 무술은 통할까요?
UFC 선수 강경호 선수가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랑가주망 : lengagement.kr/
*양성훈 감독은 부산 대신동 팀매드 본관에 계십니다 *
본관 : 부산시 서구 구덕로 334번길 5
페이스북 : CoachYangTV
인스타그램: / brave____company
#아르니스 #아저씨 #양감독TV 비지니스 문의: teammad0303@gmail.com
![아저씨가 왜 명작인지를 보여주는 영상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_Fi9t-ItEZg/mqdefault.jpg)
![아저씨가 왜 명작인지를 보여주는 영상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경호형이 너무 잘하니까 시범하시는 분이 당황해서 말더듬으시는게 킬포 ㅋㅋㅋㅋㅋㅋ
칼든 사람이 위협하면 소리지르면서 도망가라~!!
양느~!!!! 잘보고 가요^^
맞습니다 양느^^
썸널에 나오는 UDT 대원들이 배우는 무사트도 경험해보시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강경호 선수는 진짜 UFC 파이터 답게 바로익히시네요 진짜 감탄만 나오네요
강경호 선수님의 습듭력에 한번 놀라고
그만큼 간결하고 실전성 있는 무술에 두번 놀라네요
새롭고 흥미로운 무술 알게되어서 감사드립니다!!! 강경호 선수님 응원합니다~^^
(2:30) 와… 정말 멋집니다… ㅠㅠ
스파링 영상 기대됩니다!!!
김범수씨 노래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무술도 완전 수준급이시네요
무슨소리인가 했는데 영상보고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gmam 늪 불러주세요
범수씨운동많이하심몸도좋고
미~칠듯~사랑했더~언~
기억이~
아 나도 이생각했는데ㅋ 개웃기네
어떻게 컨텐츠가 전부 재밌지 ?? ㅋㅋ 기획하시는 분 능력이 대단하십니당~
양느 ^^
@@CoachYang 실전에는 정해진 룰이 없다는게 문제.
칼방어는 확실히 칼리 아르니스, IKMA크라브마가 두가지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강경호선수 넘 멋져요 !
코치님 멋잇으십니다 ㅎㅎ🥰
저것보다 장군의 아들 영화의 무술도 가능하신가요
아르니스 멋있네요
합기도 기술을 잠깐 배우면서 영상과 비슷하게 교육 받았었네요
이런 나이프 관련 기술들은 숙지해둬서 나쁠건 전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칼든 상대와 대치했을때는 무조건 그 자리를 벗어나는게 최우선이긴 하죠 😅
순간의 재치를 배우지 않나 싶어요. 전투부대들도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일격필살처럼.. 실제로 위급할시에 모든 상황에서 쓰는거니. 실제 경합은 1분도 안되는 몇번 휘두르다 순간적인 합에 의해서 결정날텐데. 그래도 칼 쥐어보고 훈련해본 사람이 그래도 덜 다치고 당황하지 않고 대응하며 공격할 확률이 훨씬 높을테니.~ 진짜로 칼을 막고 막고 무슨 합을 나누는건 그냥 감각 익히기 연습일거고.. 어차피 배우는 사람도 군인 경찰들이지 일반인은 칼 들고 싸울일을 안만들어야하고 그정도 원한 살만큼 죄짓지 말아야하고 불특정한 누군가 칼들고 다니면 무조건 피하고 112 신고나 잘하는게 최선
유디티 씰에서 하는 무사트도 있던데..
첫번째는 튀는게 상책이고 튈곳완전히 차단 당했을때는 가만히 죽어줄수는 없으니 목숨걸고 발악하는거죠 ㅋㅋㅋ
@@user-qm2ws8js2p 무사트는 정확히 나이프 파이팅 기술이 아니라
종합적인것입니다.
즉 건물 내부에서 소총들고 진입하는 CQC/CQB 와 크라브마가나 저 아르니스 처럼 나이프 파이팅기술 등
전쟁상황 에서 사용하기위한 종합적인 전투 시스템이죠...
뭐... 좀 쉽게 예를들면
무사트는 파스타요... 나이프 파이팅기술은 파스타 범주에 들어가는 까르보나라 라고 보시면됨니다.
이해 되시죠?
정말 도망 갈 곳도 없고 위급한 상황이면
차라리 큰 리스크(복부,가슴,목)보다 작은 리스크(손,손목,팔목)로 리스크를 줄여서 차라리 칼날을 잡고 방어를 취하면서 눈을 찌르거나 하는 것 도 괜찮나욤?
강경호 선수 습득력이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군에서야 맞서싸워야되니 저런 무기술을 드릴까지 만들어 뱌우고 연습하겠지만
칼든상대는 일단 뭐든 손에 잡히는게 있다면 같이 들어 대치후
눈치껏 도망이 답인것같습니다
MMA × 아르니스 최강 근접 전투술!!
칼리~아르니스 ~편~^^
감사합니다 ~
양느~^^
강경호 선수가 저러는걸 보니~~~ 마취 원빈을 보는것 같습니다람쥐!!! 양느♡♡♡♡♡
멋지다!
요즘 흉기 난동 사건이 많았던만큼 다시 한번 찾아가서 배워봐도 조회수 많이 나올 거 같습니다 :)
와~~~~역시 클라쓰!!!! 선수는 다르군요~~
역시 강경호 선수는 기본적으로 움직임이 빠르니까 바로바로 반응하시네 ㄷㄷㄷ
흠... 이게 일반인들이 배워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실제 무술과 날붙이를 하나 들고 싸우는 것은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무술 역시도 타격으로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이겠지만, 칼이란 것은 스쳐도 상대방에게 타격을 주는 물건이기에, 또 그 한방에 치명상을 잃고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것이 날붙이 무술이기에,
이런 무기류 사용을 배우고 가르치는 것에 대해선 더욱 정신교육과 예절을 철저히 교육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오~실감나네.👏👏👏👏👏
머리띠 하신분 개그맨 정성호씨 아닙니까
썸네일에 쓰신 udt요원들은 크라브마가를 배웁니다
보급형 원빈…. 멋있어…..
보급 원빈 ㅋㅋㅋ
왠지 저런무술은 배워도 진짜칼로할땐 무서워서 쓰기어려울듯ㅠ 몬가 가짜칼이랑 느낌이 많이다를듯
하지만 필사의 상황이라면 매우 든든한 마지막 수단이 되겠지요.
@@user-oy9pu5pp8f 필사의 상황은 필.사 입니다
성인 범죄자가 칼들고 오면
특수부대, 격투선수도 못이깁니다
근냥 도망가라고 김동현도 충고했음
도망가는게 답인데
만약! 도망도 못가는 상황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다면 ?
저런 훈련이 생존확률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검도라면 진검아니라 목검이라도있으면 칼든상대방을 제압가능할지몰라도 mma실력가지고는 칼을든
상대방을 제압하기힘듬
경호형 저정도면...자기기 막상 꾸미면 안정환님 리즈시절급 존잘이기에
인간으로 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수염 길고 머리길고 하향평준화 하시는거 같아
하향
뭐 총 쏴라 무조건 도망가라 이런말이 많아서 하는 소린데 도망가라 이거는 워낙 요즘 미디어에서 많이 말해서 사람들 다 알고 있고 근데 못 도망가는 상황을 가정한거 아닌가요??
총이 있었으면 저렇게 싸우고 있겠냐고 아 ㅋㅋ 댓글들이 왜 이렇게 잼민이 같은 생각들만 떠드는건지
지들이 본 세상이 그게 다라서 그럼
6:07 습득력도 좋으시고, 배움의미학이 있으시네요.ㅎㅎ 천재습득력👍👏
오~~ 흥미진진 재밌습니다.
배워보고 싶네요
강경호선수의 습득력에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었다
편집되면서 그런건지 설명이 부족한건지 드릴을 시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처음 나오는 멋진 동작은 드릴-훈련법의 하나일 뿐이고, 본 영상에 나오는 기술들은 중-근거리 기술들입니다. 원거리는 펜싱이랑 거의 똑같고, 펜싱처럼 가상의 도형 그리고 베고 치는 연습하는데 이걸 보여주면 고전 펜싱이랑 다를바가 없으니까..(다음편에 잘 나오죠. 앞손 견제를 쳐내다가 상대가 앞손에 집착하면 파고들어 몸통을 찌른다던지..)
너무 단편적으로 나와 오해하시는 분이 많은데, 실전에서 못쓴다 쓴다 얘기는 조금 웃깁니다... 지금 보여주는 나이프파이팅은 필리핀에서 칼잡이들이 하도 아르니스 배워서 사람 멱을 따니 약간 방어적으로 다듬은 형태고 원형은 완전 실전출신입니다. 아르니스로 나이프 디펜스 말하시는분도 많은데, 아르니스의 중점은 나이프를 써서 싸워 이기는거지 맨손으로 나이프를 막는게 아닙니다..태생부터 호신용이 아니라 살상용이었고, 저기 강조하는 태핑도 다른 유파에서는 가드패스 용도-그러니까 찌르는걸 막아도 다시 찌르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드셀에서 설명하는 하운드 성질을 극대화해서, 칼쪽 손이 잡혀도 빼고 다시 찌르는 용도로 쓰는거죠. 그러니까, 방어자 입장이 아니라 훈련된 공격자 입장인겁니다..
또한 드릴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기술은, 과거 칼잡이들이 싸울때 한쪽이나 양쪽이 달려들며 찌르고, 그러다 보니 초근접전이나 대거레슬링이 종종 일어나니 이 상황을 타개하고 유리하게 나가게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실제 스파링에서도 단 한번만 성공하면 나는 목이나 폐를 찌르고 상대는 허벅지에 칼을 찌를수 있을까 말까 한 상황이 됩니다. 저게 실전 모습은 아니죠. 복싱 쉐도우랑 실제 경기랑 같지 않은것처럼, 나이프 드릴과 실제 사용모습은 다릅니다. 다음 영상에도 4분경 태핑 상황이 딱 한번 나옵니다. 그리고 그 다음 공격으로 팔과 어깨를 가릅니다.. 친선스파링이기떄문에 그런거고, 사실 팔만 뻗으면 목을 가를수 있는 위치입니다. 또 4분 10초경 달려드는 동작이 나오는데, 이때 암 컨트롤로 아르니스측은 몸 안쪽에 칼이 가 있고, 강경호선수측은 칼날이 막은 팔 바깥쪽으로 가 있습니다. 드릴 연습은 이런 각을 가르는 연습이 포함됩니다.
말씀대로 편집이 되면서 설명이 짤린것들도 있고 동작들도 여러개 더 있는데 다 편집되어 안나왔어요 이런거 때문에 보시는분들은 영상만 가지고 판단하시기에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출현만 할뿐 양감독님이 주제를 정하고 하기때문에 저희가 보여드리고 싶은걸 보여드리지 못했어요ㅜㅜ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보다 수련 많이하시고 지식이 많으신게 느껴집니다
오생각보다 치밀하네요.
초식 확실히 몸에익고 동체시력 반응속도
늘리면 확실히 무서운 실전칼싸움 ㅎㄷㄷ
근데 저건 너무 약속된 움직임이라 멋있어보이거지 실제론 칼든상대보면 은가누도 도망간다
@@user-ip1ny5dy7q 구르카 용병은 총보고도 이기던데
@@user-ip1ny5dy7q 마크콜먼도 칼든 강도 수십명 이겼다하고
와 진짜 멋있다
오 ㅋㅋㅋㅋㅋ 무기술 스파링 기대됩니다!!
양느 ㅋㅋㅋ
감사합니다 팬입니다 ㅎㅎ
@@gegmam 앗 부끄럽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실제 육해공 특수부대에서는 아르니스 무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거 UDT 출신인 분이 검증하는 영상에서 칼들고 있으면 6미터인가 이내로 접근하면 위험하다고 나옵니다.
2미터는 거의 사망이죠 6미터도 서너걸음 순간적으로 다가오면 못피하고 찔립니다.
칼든 상대 만나면
도망가야지..
도망갈때도 일자로 뛰면 던지는 칼에 당하니깐
왼쪽 오른쪽 무빙 쥴래쳐야지..
막다른 길에 몰리게된다면 주변에 손에 잡히는것들 집어서 던지던 때리던 방어하던 하고
또 죨래 뛰어 도망가야지 그게 현실..
물론 기술을 배운사람과 안배운사람의 방어적 또는 반격적 기능의 차이는 분명히 나긴 할테지만
평소에 햄스트링 강화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됨
그 혹시 저기 나오시는 교육위원장 석칠용님 그 예전에 수방사에 나오셨던 집에 링을 만드셨던 신청자분 아니십니까 ㅋㅋㅋㅋ
저렇게 하는건 최후의 수단이고 실제로 칼든 사람보면 그냥 도망가는게 가장 좋은 대처방법입니다
강경호 선수는 나중에 액션 배우해도 될듯
저는 항상 이 무술을 보면서 의아해 한게
서로 합을 맞추는 영상은 정말 많이 봤는데
실전 같이 보여 주는 영상은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 에서 합 없이 제압을 하는 영상을 꼭
보고 싶어요
합 없이는 못합니다. 오지게 다쳐요
mma던 프로파이터던 맨주먹일때 저거 배워서 칼든놈한테 한번만 저기술로 반격가능하면 효용성이 있는거겟죠?
합없음 로우킥한방과 스트레이트한방 테이크다운에 뒤져서 몬하지
배워보고싶다
실전 방어를 위한 무기술!!
강경호선수, 처음하는 거 맞나요? 처음한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하네요. 대단합니다.
UDT의 무사트 , 특전사의 크라브마가랑 비슷해 보이면서도 다른건가 보네요?
아니 경호형 진짜 왜 이렇게 잘해...? 레알 재능러....ㅠㅠ
예고편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녀 쉬쉬쉬쉬쉬
진짜 손이 안보이네요 ㅠㅠ
노안도 아닌데 ㅋㅋㅋ
칼든사람은 그게 초딩이라도 튀는게 답임 상당히 죄송스럽지만 저런거 실전에서 무용지물이라 보면됨
가뜩이나 눈돌아가서 흥분된 상대에게 사전에 저렇게서로 합을 맞춘 퍼포먼스가 통할리도 없고
어떤 인터뷰에서 케인 벨라스케스가 말한거처럼 칼든상대가 도발하면 mma 챔피언이고 나발이고 당장 그자리에서 총알처럼 도망치는게 정답이라고 조언함
밀덕, 무덕분들과 일반분들이 보는 근접 나이프나 격투술은 좀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밀무 분들은 근접기술을 배우더라도 실제로 사용할 상황 자체를 안 만들어야 한다는데 더 비중을 둬요. 특수부대가 근접기술을 배우더라도 실제 작전에선 들키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적군을 피해 다닙니다. 강릉무장공비 사건이나 브라보투제로, 론 서바이버, 태양의 눈물에서 보듯 한번 흔적이 발각되면 대규모의 인원들이 포위 및 추적을 시작 합니다. 특수부대 훈련 중 전술훈련과 상관없어 보이는 가혹한 훈련들은 이런 상황에서 버티기 위한 멘탈훈련이죠.
무술가던 특수부대던 저런 근접기술이 뛰어나다고 해서, 저렇게 실제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을 일부러 만들려고 하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굳이 안가도 되는 으슥한 골목으로 돌아다닌다던가, 시비를 일부러 건다던가, 도망갈 여지가 있는데 안 도망가고 버팅긴다던가, 1대 다수인데 돈 10만원에 존심 세운다던가....특히....여자친구 있다고 안 도망가고 버티지는 맙시다. 도망갈 여지가 있는데 여자가 존심 부리고나 그러면 차라리 들어안고 사람 많은 큰 길로 도망 가는게 낫습니다. 아니면...여친 있다고 잘못 먼저 하고선 큰 소리 내면서 시비걸거나 그러지도 말구요.
재미 있네요. 무술은 참 끝이 없네요.
상대방이 칼을 들면 어떻게 해야될까?
최선의 방법은 더 긴 칼을 드는 것이다.
삼십육계라도 주위상책이지요.
다음편 짱기대
십여년전 미해병대가 저런거 하는거 봤습니다. 물속에서도 한다고 하더군요.
다음편!!! 다음편 주세요!!!!
오호 퍼도퍼도 쏟아나는 컨텐츠 능력자이십니다
실전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영화에선 유용하게 쓰일듯 싶습니다 ㅎㅎ
실전에서는 거리가 멀거같긴해여... 일단 무기들면... ㅋㅋ 합의보기 더 힘들거 같아요 ㅋㅋ
그래도 몸에 배일 정도로 배워두면 치명상은 피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user-xc9rm2ir4r 칼이 들어오면 도망가는게 상책일듯요,,,,,ㅋㅋ
저 기술은 궁지에 몰렸을때 쓰는거지
자리를 벗어날수 있으면 그냥 도망가야 합니다
실제로 나이프 파이팅을 배울때도 될수있으면 피하라고 합니다
런이 최고죠
칼든 일반부랑자 한명잡는데
건장한 경찰 7~10명 붙어서 간신히 잡던데
늘 느끼는건데 맨손격투술에 능숙한 사람에게는 장병기보다는 나이프나 삼단봉같은 단병기가 더 나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단병기는 짧은 만큼 맨손격투술과 호환이 좋아서 습득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빨라요.
물론 장병기를 다루는 법도 익히면 좋겠지만 실전에 대비해서 둘 중 하나만 익히라고 하면 단병기가 낫다고 봅니다.
중국무술 등의 동양전통무술들은 대부분 장병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기초훈련부터 장병기를 쓸 수 있는 몸을 만드는데 주력하죠.
때문에 무기술, 특히 장병기를 익히고 다루는데에는 탁월하지만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해당 무술들의 기술을 맨손격투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취약한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일본무술에서도 코다치와 같은 단병기를 다루는 유파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그런 한계가 있죠.
사실 코다치를 다루는 유파라고 해도 코다치는 어디까지나 보조무기일 뿐 주무기는 카타나이기 때문에 단병기에 딱히 능하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동양 전통무술들의 맨손격투술이 타격기보다는 유술기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그런 이유라고 봅니다.
아저씨2 주인공은 강경호선수로 갑시다ㅎ
섭외 기다립니다^^!
킥.권 유술 등 기본바탕이 있어야
칼리 크라브마가 무사트등을실전에서
써먹을수 있습니다
무술유단자 또한 많이 운동을 해 야함😂😂😂😂 아니면 손가락 끝 부분 짤싸남😂😂😂😂
나이프 드릴 같은거 실제로 하신다면 한명 죽기 전까지 서로 난자당하게 됩니다. 맨손 디펜스가 심플하지만 제일 어려운데 그래도 쉽게 설명해주려 노력하시는군요.
아님 실제는 둘이 대치하다가도 한순간에 한명만 난자당함 영화나만화에서나 칼맞고다시서로싸우고하지 맞는순간 균형무너져서 바로난자당함
와우
너무 어렵다 ㅎ 강경호 선수 첨 접하는걸 이리 하시다니 무기술의 천재네요
양느~~♡넥스트 기다려집니다^^
막무가내 찌르기 막는거 한 번 보고 싶네요
이 형 뭐냐~~완전 잘해^^
실제 칼 든 사람이 덤벼들면 걍 무족권 죨라 뛰십시오
우리 모두 파쿠르 배웁시다
실전은 아니지만 연습장면을 보는것만으로도 잔임함을 보여주네요..
원빈 말고 미스터 빈 닮으셨음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
심화학습은 2탄에서 ㅎㅎ
양느 ~~🙂👍
...저게 모형칼이니까 알고 서로안심하고 하기때문에 저런게 가능하지 실제 칼들고 죽인다는마음먹고 달려드는사람한테는 안되고
하는사람도 심리적으로나 시각적으로 본능적으로 저기서보여준거랑 실제상황은 다르기때문에 저렇게 안됩니다
무기술 이것저것 많이 해본사람입니다
안됩니다 실제로 칼든사람은 도구나 무기로 방어를해야지 맨손으론 저렇게 안됩니다
그러기때문에 훈련을 하는겁니다. 님말씀대로라면 길거리 파이터들이 선수보다 더 강하게 되겠죠. 또한 칼리 아르니스는 필리핀무술로 꽤 오랫동안 실전에서 검증되어온 무술입니다. 무시할만한게 아니에요 ㅎㅎ
저렇게는 안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아예 불가능하냐면 또 그렇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이종격검스파링을 하던 중 일본도의 강력한 빠라드에 레이피어를 놓친적이 있습니다.
저는 더이상 막다른 길이라고 생각해 양손을 들고 상대 뒤를 보며 포기한 듯한 제스처를 취했고 여유롭게 마무리를 미루며 베기위해 제게 접근하던 순간에 칼 손잡이와 손목을 잡고 디스암에 성공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대방이 주짓떼로였어서 그 뒤는 주짓수기술로 보란듯이 당했습니다.
무기를 든 사람은 굉장히 자신감이 넘치고 자만하게되는 경향이 있어서 초보자들은 맨손상대가 포기하는 제스처를 취하면 빨리 마무리짓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막다른 길에 몰려 더이상 시도할게 없고 아드레날린이 날뛰는 상황에는 결국은 시도할 수 밖에 없다고 보고, 확률이 0%냐 하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user-he7fb3sv5o 그렇긴 하겠죠. 하지만 어설픈 놈 말고 칼좀 쓰고 힘도 좋은 놈 만나면 10번 막다가도 한번 스치면 전투력 상실 되잖아요.
만약 나도 방어가 아니라 공격을 해야한다면 배운사람이 백번 유리할 거 같긴해요.
근데 방어용으로는 튀는게 더 낫지 않는가 싶고, 꼭 막아야할 상황이라면 그냥 총들고 쏘는게 ㅋㅋㅋㅋ
@@sosopark3522 모든상황에 맞는답을 찾기란 쉽지않죠. 우들리도 제이크폴한테 ko된마당에 ㅋㅋ
@@sosopark3522 저런 기술을 사용할 상황이면 튈수도 쏠수도 없는 상황이겠죠??
강선수님. 왜 잘하시죠..? ㅋㅋㅋ
경찰들이나 형사들이 배워도 괜춘하겠네요
현장 출동하는 경찰들은 기본으로 배우는 게 있지 않을까요?
삼십년전엔 중앙경찰학교 신임 순경 교육엔 유도 태권도 검도 한가지 수련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우와.. 이건 형사, 지구대 경찰관 분들한테 필수 교육으로 넣어야 할듯..
하지않는게 웃김
상대가 칼을 들면
총을 쏴야지
맨손으로 막는건
자살행위에 가까워요.
실제로 하는분들 있습니다. 경찰이나 호신 등 업무상 배우는 반이 따로 있구요. 부산쪽에 하나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겟네요.
배워서 저런짓하면 뒤지니까 안가르치는거지
ㅋ ㅋ ㅋ 야구방망이나 짱돌 대가리에 던지던가 패야지.
배우긴 뭘배워 . 웃겨죽겠네.
무술이고 머고간에 진짜 싸움은 무식한놈이 결국 이기는거지.
아는애가 엄청맞고 화나서 다음날 찾아가서 야구방망이로 죽도록 패줬더니
걔는 멀리서 보기만해도 도망다닌다더만
잘생겼다 강경호 선수 ...ㅠ
칼 보고 도망 친다구요? 칼들고 설치는 양아치를 보면, 도망칠수 있을 지 몰라도, 저 정도 수준인 사람 만나면, 도망 못 갑니다. 바로 등에 칼 꽂힙니다. 그래서 방어 후 공격이 최선입니다.
너무 잘해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갑자기 칼로 찌르면 방어가 될지 궁금하네요
아르니스 랑 무사트랑 전혀 달라요! 오른쪽 썸내일 사진 아르니스에 관련된 사진을 올리세요!
강경호 ㄹㅇ존잘이다.,. 배우할생각없으십니까 ㄹㅇ 배우상인데 왕좌의게임 오베린 엄청생각남
다음편 링크점;;
6:40 그..이건 뭐 짐승의 본능적인 움직임같은건가요? 편집 생각해도 얼마안되는 시간에 저걸 저렇게 따라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괜히 프로선수 하는 게 아니겠죠
재능의 영역이겠죠 ㅋ
솔직히 주짓수에서 가드패스드릴이나 롤링같은거 하는것처럼 합을맞춰서 연습하는 것 그이상의 의미는 없을거 같습니다...뭐가 되었든지 스파링체계가 실제로 연습하는 드릴과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 중요할거 같네요...
주짓수도 혼자서 또는 같이하는 드릴이 있지만 실제스파링에서도 쓰이는 드릴이기 때문에 실전성이 높은거라 생각됩니다
최대한 덜찔리는 방식으로 방어하고 공격하는 반사신경 연습하는거에요.
다른나라 군대에서도 가르치는 무술인데 실전성이 있겠죠? 추가로 크라브마가도요!
모르면 무지성으로 찔려서 너덜너덜해지니깐 조금이라도 알자는 느낌인것같네요. 백퍼 방어하면 제일 좋겠지만 그건 사실상 힘들것같고
전혀 실전성 1도 없구요 실제 칼이면 그냥 난도질 당합니다. 그냥 쇼일뿐
실제 외국에서 유명한 사람한테 일반인이 종이칼로 공격했는데 난도질 당했습니다.
위에 답댓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그냥 종합적으로 답글 드리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검을 맨손으로 상대하든 같은 단검으로 상대한다고 해도 저런 후다닥 하는 것 보다 그냥 거리를 벌리고 킥으로 칼을 날려버리려 한다든지 안되면 일단 스텝으로 거리를 완전히 벌리면서 단 한번의 카운터로 제압해야지 서로가 서로를 상하게 할수있는 초근접상황안에서 공방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이건 복싱처럼 몇대맞아도 다시 몇대 되갚아줄수 있는 수준의 대미지를 입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렇기때문에 합을맞춰 연습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없을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연마를 많이하면 실전에 한두번정도 막을수는있으나 작정하고 미쳐날뛰는 변칙공격에는 사실상 방어하기가 힘들듯..
우오~~~그저 감탄만나온다
격투기하던분이라 그런지 잘한다ㅋㅋ
무술에 대해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아저씨 영화에서 배우 원빈씨가 하는 무술이 배우 장혁씨가 잘 하시는 절권도인 줄 알았는데 이름이 다른 무술이네요
경호 형은 워낙 짬이 되서 너무 잘하는 듯.. 연장을 든 사람이 위협을 한다. 그럼 도망을 간다..
김범수님 무술도 잘하시네
크라브마가 시스테마 아르니스 다 비슷한거네요 ㅎ
엥? 석칠용 저분 수방사ㅋㅋㅋㅋ mma케이지 집에 설치한분 아니신가????
맞습니다 ㅋ
개그맨 정성호 인줄 알앗네
경호형 이젠 배우로 데뷔쥰비 하시죠 너무 멋지네에
ㅋㅋㅋㅋㅋㅋ 진짜 왤케 잘해 ㅋㅋㅋ
실제 나이프 디펜스는 나이프를 막을때
내가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함 상대방이 나이프를 휘두를때 내가 손으로 막아내면 손바닥이 베이거나 손가락이 절단이 되는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나이프 디펜스임 그틈을 타서 상대에 급소를 타격을 해야함 영화나 만화처럼 완벽하게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
현실에서 안통합니다.. 국가가부른다 나오신분들 이거부대에서 배우기도했지만 채널보면 개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