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대화법을 바꾸면 사이좋게 해결될 일인거같아요. 책도 좀 읽고. 그것도 이해를 못해주냐 (x) 서운하게 해서 미안해 오늘 눈치보이고 일이 바빠서 힘들었어 이해해줄 수 있을까? (o) 화장실 갈 시간도 없냐 서운하다(x) 일하는건 어때? 많이 힘들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궁금해서 연락을 하고싶은데 못해서 서운했어(o)
수습기간도 회사에 적응하려면 3개월이란 시간이 필요한데 2주로 닥달하면 남자친구 입장에선 너무 피곤해져요. 일에 적응 하려고 바쁘고 지친 마당에 닥달하면 오히려 더 피곤해질거에요. 그럴땐 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남자친구에게 따뜻하고 힘차는 내용을 매일 아침 마다 적어주고 자기전에는 오늘 하루 고생 많았다면서 따뜻한 위로 해주면 든든할거에요. 오히려 남자친구 입장에선 미안하고 짜투리시간 나면 연락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그러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남자친구를 믿고 편하게 연애 하세요!
학생이나 취준생일때는 '아무리 일이 바빠도 화장실 갈 시간에라도 연락할수있지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업무 시달리고 야근 밥먹듯하는 회사 가니까 화장실 가서 오히려 핸드폰 보기 싫어지더군요...허허... 다 근데 그 입장이 되어봐야 아는거지... 무조건적인 이해는 사실 힘들어요ㅠ 서로 다른 입장이면 서로 이해해주려고 해야지, 한쪽의 일방적인 이해는 힘들어요....
저도 예전에 취업 준비한다고 거의 매일 8시부터 8시까지 공부한적 있었는데 점심때 문자 한두번 보내고 집에 가는 시간까지 남친이랑 연락 없이 지냈어요. 그렇게 8개월 정도 지냈는데 일부러 연락하지 말아야지 보다는 정말 할것도 많고 집중해 있어서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어요. 벌써 10년 전 얘기고 현재는 그때의 남친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도 남자친구가 두 달 전에 공무원이 됐어요. 한 달 쯤 지나니까 저도 남자친구에게 사연자 분처럼 서운함을 이야기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남자친구도 연락에 소홀한 걸 다 알고 저한테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더라구요..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업무환경을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지금 이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비는 시간에 학업, 취미, 대인관계 등에 더 관심을 쏟았어요! 그렇게 한 달 쯤 지난 오늘, 남자친구가 ‘연락할 시간이 줄어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자주 못해서 미안하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이 말을 듣는데 ‘이 사람도 나를 생각해주고 있구나.’ 싶으면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김달님 말씀처럼 연애보다는 내가 우선 된다면 서로 평온한 연애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해요ㅎㅎ
연락 문제든 뭐든 서운한 감정을 그 당시 바로 표출하는건 정말 안좋은것같음.본인 수준에 맞게 최대한 참고 오히려 즐겁게 놀때나 분위기 봐서 지적하는 뉘앙스가 아니라 그때는 서운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야함. 그럼 상대방도 이제껏 인내해준것에 대해 고마워하고 서운했던 부분도 고치려고 할거임.
@@baechumzee 맞아요.그런 경우도 많아요,근데 나의 배려를 감사하게 생각할줄 모르거나 나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헤아릴줄 모르는 사람이면 빨리 정리하는게 좋은것같더라구요.왜 이제서야라고 말은 할순 있지만 마지막은 그래서 그랬구나 라고 할줄 아는 사람이면 충분히 이야기가 되는 사람일거라 생각되네요.
진짜 딱 나 20대 초반 했던 연애같다. 학창 시절에도 연애경험 1도 없었고 20살 되자마자 취업했던 회사 그만두고나서 그 텀기간에 남자친구 사겼었는데 경험도 없고 집에서 하는것도 없었고 남자친구는 일때메 바빴을때였는데 연락 조금이라도 안되면 불안하고 마냥 의지하고 찾았던거같다..
Sarah Youn 자기개발이나 또다른 취미나 자기를 가꿀 무언가를 찾아보세요 ..!! 그 연애가 끝났을때 나만 상처받고 나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면 너무 ㅎㅎ 피해보는게 많잖아요 그리구 너무 연애에 목매는것 보다 뭐 하나를 엄청 열심히 하고 잘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너무너무 많은걸요😉 연애는 인생의 그냥 .. 소소한 .. 사이드 메뉴 .. 내가 최고다 .. 내가 짱이다 ..
지금 연애에 대가리가 꽉차있는데 주변에서 아무리 취미가져라 일해라 절해라 해도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럴수록 남자만 더괴롭히고더붙잡고싶고 닦달안할라해도 카톡하나 몇분늦은연락에 서운해지고 꽁햐잇다가 혼자울고 망상하고.. 어쩔수없어요.. 수중에 돈 떨어지고 취직안되서 진짜 개고생해봐야 인생이좀 아깝더라는..
몇년전 좋아하는 여성분이 있었는데 그때 그 여성분의 매력에 빠져서 몇년동안 좋아한다고 미친듯이 직진했었다 심지어 주위에서도 가망없다고 얘기해도 들리지도 않했음 결국 대차게 까이고 손절까지 당했음 덕분에 인간관계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지만 동시에 멘탈적으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새로운관계에 대한부담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설사 호감이있는여성이 있더라도 망설이고 고민하기 시작함 연애나 사랑에 미친거는 안좋은거 같음 시작은 좋으나 실패하면 후폭풍이나 후유증이 상당함
팩트만 말씀드리면 물론 진짜 맘먹고하면 톡.전화 할수있어요 제친구가 이제막 공무원됬거든요 근데 경력자도 아니고 이제2주면 진짜 열심히 하는모습도 보여줘야할뿐더러 철저히 계급사회라 인간관계도 관리를 해야된데요 쉬는시간이라고 바로 폰붙들고 놀고할게 아니라 일을 한개라도 더 배우고 하는 모습을 보여야된다고 늘 이야기해요 어른답게 연애하는법을 여자분이 좀 배우셔야될거같아요 지금 너무 여유가없어요 본인자체가 일에찌들리고 여친은 여친대로 자꾸 섭섭하다하면 10중에 9는 이별선고합니다
집중할 때 집중해주면 안 서운 할텐데.. 저 같은 경우는 힘내라고 사랑한다고 보내니까 그래.. 라고 하고 열심히 좀 살라는 대답을 들었고 극단적으로 연애의 끝이 보였어요. 다시 만나면서도 그 상처는 계속 가더라구요. 사람이 힘들 때 그 사람이 모습이 보인다잖아요. 서로 이해해주지만 한쪽만 이해를 바라는 쪽으로 치우친다?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끝날 때가 맞을 수도 있어요.
서로 기분이 서운해지면 한번쯤은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사건이 옵니다. 그 사건은 싸움일 수 있습니다. 감정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남자 여자 서로 둘의 사랑을 신뢰하거나 믿거나 자아성찰이 없으면 서로 맞지 않기 때문에현재 단계의 언덕을(사람과사람이 사랑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소하게 생길 수 있는 부딪히는 문제들) 못넘을꺼고 헤어져야죵
4년만난 남자친구가 직장에서 일할 땐 연락이 5~6시간 넘게 안되는데도 연락이 전부라 생각하지 않아서 저도 저나름대로 할일 하면서 별탈없이 행복하게 지내왔는데 알고보니 저랑 연락 안되는 그 순간에 남자친구는 직장에서 만난 여자랑 그렇고 그런짓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헤어지긴 했는데 다음번에 만약 연애할 일이 생기고 이런 식으로 연락이 오래 안될때 과연 제가 이상한 생각 안하고 의심안할 수 있을지가 좀 걱정입니다. 지금 너무 제가 예민한 거겠죠 ㅠ
둘 중 한 쪽만 직장인이라면 당연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죠. 둘 다 직장인이라고 해도 직업군이 전혀 다르면 그것 또한 마찬가지에요...^^ 저도 출, 퇴근 때 빼고는 남자친구한테 연락을 거의 못해요. 근데 그럴 때마다 오히려 “오늘은 더 바쁘구나. 그치? 더 힘내고 점심 꼭 챙겨서 먹어.” 하고 톡이 와서 진짜 고맙더라구요...! 서운한 마음 드실 수 있겠지만 달님 조언 따라 남자친구분 조금만 배려해주시면 더 큰 사랑이 되돌아 올 거예요.^^ 예쁜 사랑 하세요~! 달님 영상 저도 늘 챙겨보며 큰 힘 얻고 있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공감...딱 내상황이였음...근데 이게 처음에 닥달하지 않고 이해해주는 척 하다가 내심 서운했지만 나중에는 그냥 이해하게됨!! 그렇게 하니 나한테 더 잘해줌 직장생활하다가 그만둘때도 그만둬도 괜찮겠냐 나 그만두면 내가 작아질것 같은데 옆에 있어줄거냐 물으니 그런거 자긴 전혀 상관없다며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함. 남자는 여자가 하기나름임 찡찡대는것보다 먼저 이해를 하고 생각을 말하면 됨
왜 이영상을 늦게봤을까 ㅠㅠ 넘나 내상황...김달님 덕분에 제 문제점이 뭔지알고 크게 뼘맞고 반성하고갑니다... 헤어지면서 남자친구가 했던말도 "기다리는 연애해서 미안하다" 였는데 헤어지고나서 제가 질리게 해버렸어요...재회하고싶은데 모든기회가 날아간것같아요... 정말 나이처럼 애같이 굴었네요...근데 아무리 성숙하게 생각하고 마음먹으려고 해도 짬밥이 없어서 그조차도 어중간한것 같아요 ㅠ 아버지찾고 싶어지네요 ㅠㅠ
유튜브 처음 댓글 남기는데 와... 진짜 딱 제가 헤어진 이유네요...ㅠㅠ 좀더 일찍 영상 만들어 주시지..ㅎ허허 내가 여유없는건 알았지만 이런식이면 그 사람은 나를 만날 이유가 없다를 몰라서 헤어질때도 잘 이해가 안됬는데..😿 남자입장은 그런생각이 드는 줄 영상 보고 알았네요..ㅎ 달님께 하나 배우고 갑니당!
남자분도 여자분도 한쪽만 너무 참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 대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 연락의 빈도수 보다는 그 사람의 말 한 마디에 어떤 것이 담겨 있나가 관계에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네요. 양보다 질로 승부를 보는 방법으로 잘 풀어나가시기를 빌게요 ㅎ
사연 속 여자 입장이었는데 간간히 힘들다고만 말했지 티안내고 이해하는 척 하느라 스트레스 엄청 받았음 그런데 막상 제가 바쁠 때가 오니까 남친은 별 말 안하고 묵묵히 옆자리 지키고 행여나 또 몸상할까봐 불편한거 없게 하려는 노력이 밴 사람이라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위기가 기회로 바뀌었죠 지금 당장 잘잘못 따지기보다 한번이라도 너무 바빠본 경험이 생기고(단순히 열심히 사는거 말고 필연적으로 바빠질 수 밖에 없어야함) 상대는 또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내가 안바쁜/바쁜 상대방 입장이 언제든 될 수 있다는걸 인지하면 그 상황에서 잘한다는게 너무너무 힘들다는걸 아니까 서로 이해할 수 있는듯해요 이랬는데 막상 반대 입장되니까 연락 없다고 찡찡거리면 노답ㅎㅎ 여자보고만 마냥 어리다고 공격하는건 바쁘든 안바쁘든 상대 이해할 생각없는 분들이 자기 상황이 바쁘니까 남자한테 이입하는 것 같음
저는 대학생이고 전남자친구는 인턴들어간지 2달정도될때였는데 그당시에는 전남친이 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에 놓여지기도 했고 회식이나 그런 상황이 잦아져 자주 말다툼을 하다보니 결국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헤어지고나서 느낀건데 진짜 상대방에게 강요하는것보다는 이해해주는게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되었더라구요 헤어져서 슬펐지만 지금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이되요ㅎㅎ오늘 영상 보니까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 연애는 보다나았으면 좋겠네요^^
신입이라 적응하기 되게 힘들겠죠 ㅠㅡㅠ..... 일도 바쁜데 여자친구도 뭐라고 하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괜찮을것같아요 그냥 내가 아직 일을 안해봐서 이해를 못했던것 같아 일 적응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뭐라고해서 미안해 앞으로는 조금 더 참아보도록할게요 이런식으로 카톡 날리면 안싸울듯!!!
한 사람만 바라보는 연애는 정말 끝이 안 좋더라구요.. 그 사람 외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고 모든게 그 사람한테만 포커스가 맞춰져있으니까 결국 상대가 나에게 지쳐서 떠나게 되더라구요.. 지금 깨달은걸 그 때 알았더라면 제가 더 그 사람을 보듬어줬을텐데 말이죠ㅎㅎ...참 그게 미안하더라구요 본연의 모습을 이해해주고 바라봐주지 못한게
신입일 땐 이해해주세요. 바쁜 것도 바쁜거지만 잠깐 여유생겨도 핸드폰 꺼낸다는 것 자체가 눈치보일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화장실이나 밥먹으러 갈 시간 당연히 있긴 있겠죠. 근데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그 잠깐 시간에 짬내서 답장 잠깐 한 번 하면 계속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보통 대화라는 게 이어지기 마련이니까요. 답장을 하면 여자친구한테 답장이 분명 또 올거고, 남자친구는 일하면서 또 중간에 여자친구한테 답장오면 또 답장해줘야된다는 의무감과 눈 앞에 놓여있는 업무 사이에서 집중이 흐트러질게 뻔하지요. 여자친구분도 남자친구분이 중간에 짬내서 잠깐 잠깐 연락해주시길 바란다면 연락 내용을 바꿔보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대화가 이어질 필요가 없는 내용으로요. 예를 들어서 아침에 출근전에 오늘도 출근 잘하고 힘내라그러고, 점심 시간에도 그냥 점심 맛있게 잘 먹고 오후에도 힘내서 일 잘 하고 오라는 식의 내용으로 남자친구도 ㅇㅇ이도 밥 잘 챙겨먹고 오후에 ~ 잘하고와 라든지 서로 단답으로 끝낼 수 있는 정도의 대화만 주고 받고, 일상을 나누는 건 퇴근하고나서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난 김달님이 넘 죠음 짱짱맨💓💓 아직 20대 초반이라 경험이 많이 없어서 좀 어긋날만한 일두 많이 있었는데, 김달님 영상을 보면 어떤식으로 사고를 하구 행동을 해야 더 현명한지 배우게 되서 넘 좋아요 정말 감사함니당 여친분이랑두 좋은 일만 있으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팬으로써 좋아요를 파바바바바바박😳👊💓💓💓💓💓💓💓
요 동영상 보니까 진짜 제 생각나네요ㅎ 20살 꽃같은 나이 다 주면서 7년 동안 그사람이 전부였는대 ㅎㅎ 처음에는 고마워하더니 점차 익숙해진건지.. 제 배려를 당연하게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해어짐..저는 해준 기억밖에없어서 미안하진 않아여 시간이 길었던만큼 아는게 한사람이였던것만큼 그 추억이 생각나서 힘든거빼곤ㅎㅎ
진짜 한 쪽이 일하면서 바쁘고 한 쪽은 아닌 입장이면 아닌 입장이 불안하고 서운하고 그런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럴 때엔 그냥 연애 말고 다른 자신의 일에 더 집중하고 신경을 조금씩 덜다 보면 어느새 내 삶이 연애이다 보다는 내 삶에 연애가 스며들었다는 느낌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랬었던 시기가 있어서 남자친구랑 많이 싸웠었는데 이제는 일 끝나고 연락할 시간이 되면 서로 하루종일 있었던 일 얘기하면서 즐겁게 마무리 한답니당 :) 그나저나 달님 영상들 정주행 하는 중인데 보는 영상마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지네요 중간중간 뼈 때리는 말씀들도 있지만 그런 것들까지 아 그렇구나 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공무원 진짜 바빠요. 특히 민원부서면.. 저도 하루에 오백 육백명씩 민원인 보고 전화만 백통 넘게 받고요..집가면 기절합니다. 진짜 하루종일 화장실 한 번 못가요.. 점심 한시간 있는데 수습이니깐 윗분들 눈치보고, 식사속도 맞추고, 식사자리 세팅하고 폰 할 시간 없는 거일거에요..여친분이 조금 이해해주셔요~ 대신 주말에 하루는 꼭 쉬게 해주고 하루는 즐겁게 데이트하면 좋지 않을까요? 근데 행사도 많아서 ㅠㅠ 주말에 남친분이 차출 될 수도 있어요..흑흑
구구절절 맞는말씀.. 남자로써 초기에는 이사람 없으면 못살거같고 인생의 전부같지만 내가 공부든 일이든 새로운 어떤것을 시작하면서 인생이 조금 달라지는데 상대방은 계속 그곳에 머물러 있으면 이질감도들고 관심이 덜 가더라구요..또 거기에 집착하면 있는정 없는정 다떨어지고..참 어려워요 ㅠ
달님 달님 영상을 대부분 시청한 애청자입니다 제가 너무 여쭙고 싶은건 토토하는 사람을 고치는건 불가능한가요..? 정말 사랑하는데 토토를 한다는걸 얼마전에 알게 되었어요.. 그 사람 아버지도 주식으로 돈을 많이 날린거 같고 어머니와 사이도 안 좋은거 같고 가정이 화목하지도 않아요..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이 토토에 돈을 쏟은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저의 노력으로는 불가능 한 것일까요? 주변에서는 도시락싸들고 말린다는 친구도 있고 단칼에 손절해야한다는 친구도 있어요.. 하루종일 도박사례만 찾아봤는데 정말 중독된 사람들은 희박한 확률로 정신차리고 빚을 갚거나 죽거나 파산하는 경우더라구요 헤어지긴 너무 싫어요.. 사실 토토얘기를 꺼내면 사이가 안 좋아질까봐 걱정도 되어요 저는 술 담배 불법행위 싫어한다고 말을 했었는데 자기는 안 하지 않냐며 거짓말을 하네요.. 처음에는 말을 안하고 연애만 하며 마음을 접으려고 했는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석봉님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같이 치료받으러 다니면 고칠 수 있을까요? 아직 어리고 아버지가게에서 일을 하며 본인 일을 하는게 아니라 벌이가 크지 않아서 대출 이런거는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 희망을 걸어도 될까요?
저는 이번에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는 직장이있고 저는 학생입니다. 장거리연애를 했습니다. 회사에있을때는 연락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연락 자제하구 기다리는 편인데 주말에는 같이 있으려고 제가 주로 갔습니다. 헤어진 주에 회사내 사람들이 집들이를 목요일(2명)과 토요일(1명) 두번 온다고 합니다. 연락이 잘안될거라고 미리 말은 들었습니다.. 목요일에 정말 연락이 잘안되더군요..보통 1시간에 1번정도 답장이 왔었습니다. 토요일은 정말 진짜로 연락이 잘 안되었습니다.. 회사 언니랑 말할게 그렇게 많나 싶기도하면서 미리 잘 안될거라고 들었기에 그냥 기다렸습니다.. 저녁 9시부터는 새벽 1시까지 연락이 안됐습니다. 계속 톡하고 전화하면 집착처럼 느껴질까봐 다 안했구요 잠들기전까지 연락이 안오길래 새벽 1시 좀넘어서 톡을 하나 더 보냈습니다 잘건데 자기전에 통화 가능하나싶어서요. 안된다더군요 많이 취해서 안된답니다 그냥 자려다가 너무 서운해서 그냥 전화를했습니다. 30분동안 6번정도 걸었는데 한번도 안받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자려고하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잠들었썼답니다......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너무 피곤하다길래 내일 이야기하자고 끊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카톡이 울려서 봤더니 그만 만나자고 합니다. 제가 회사생활에대해 너무 이해를 못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너무 어이없는 이별을 경험했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준비도 못한상태로 이별을 통보받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헤어진지 1주일정도 됐는데 아무것도 안잡히네요. 사귀기전에 연락을 5개월정도하고 3개월 만났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고 아직도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 공허 하네요 어떻게해야 잊을수있을까요.. 모든 흔적을 지워야할까요? 같이갔던 식당이랑 거리 봤던 영화,드라마 스쳐지나갈때마다 생각이 나네요..
와 제 전 연애도 이래서 헤어졌었고 지금도 연락 없으면 서운해하고 나한테 연락할 시간 없냐고 짜증만 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ㅜㅜㅜ 이제 닥달하지 않고 이해하도록 해야겠어요!! 제가 타협하려고 하면 고쳐지는 게 아니라 더 안하게 된다는 말 진짜 맞는 말 같아요!
글쎄요... 전 아무리 바빠도 연락은 하는 스타일이에요. 못하면 그만큼 미안한 마음도 들고요. 여자분이 잘못했다 남자분이 잘못했다 시비 가를 게 아니라 연락 스타일이 맞지 않으셨던 것 같고 상황이 달라지니 그게 표면화된 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방적으로 여자분 철없다 헤어져라 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달님도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 건 아닌 것 같은데... 모쪼록 사연자분 댓글보고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서운한 건 당연한 거고 앞으로 잘 풀어나가면 될 일이니까요. 부디 사연자분의 배려와 노력을 상대방분이 잘 캐치하고 다시 안정적인 관계로 돌아가시길 바라요.
저희는 남자친구가 업무가 밤에 일하고 저는 낮에 일해요. 남자친구는 제가 일어날 시간에 퇴근하고 잘 때 한창 일할 시간이라 연락이 꾸준히 이어지긴 쉽지 않아요ㅎ 이 패턴에서 서로가 일이 바쁜 날엔 연락이 뜸한 날도 있죠. 하지만 연애하는 동안 이런 연락적인 부분과 &주말 데이트만 하는 부분에서도 크게 갈등울 겪진 않았습니다. 먼저 믿음을 주게 해준것도 같고 저도 크게 의심하거나 뭐라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사랑한다면 믿고 신뢰는 기본이라고 봅니다. 남자친구가 공무원 신입 수습이시라면 분위기 적응도 해야하고 눈치도 살펴야 하는데 힘드시겠지만 연락 안한다고 뭐라하시지 말구 오히려 쿨하게 기다리려 주세요 ㅎㅎ 그러면 좋은 인연이라면 고마워 하고 오히려 더 믿음 신뢰도 쌓여 나중엔 상대방이 더 하려 할꺼에요~사랑도 깊어질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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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서면 갈 건데 갈만한 곳 추천 좀 해주시라요~
가지말고 목요일에 라이브해요 ㅠㅠㅠㅠ
서면!!!!
김달 빈센츠 7 카페 이쁘구요 강아지 카페 덕수네도 있어요! 그리고 버거앤파스타 광안리에 있는 거 서면에도 있어요!
헐 부산오시나요 ? ♥♥
형님 부산오시면 제가 풀코스로 모시겠습니다
역시 연애는 자기가 여유 있을 때 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ʘ̥_ʘ
맞아요,,, 상대방한테도 실례임
공감. 예전 이별을 통해서 나도 상대방도 여유가 있을때 연애해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꼈죠
그런거없음. 그냥 하고싶을때 하면 되는거임
결혼생활할때 여유없으면 이혼할거임?
@@user-bt9pd2sq7s 결혼이랑 연애랑 같냐;;
연애가 전부가되면 안됩니다.
항상 자기인생이 중심이되야 행복한삶이 됩니다
전부아니고 한 80%할게요
화장실갈 때만이라도 편히 쉬고싶은거 아닐까..
사람에 치여서 디질 것 같은데 상대방 챙겨주기가 참...
연애하면서 한쪽이 좋게좋게 이래서 연락하기 힘들다고 미안하다고 먼저 상황설명을 해주고 다른쪽이 상황을 이해해주는게 이상적이긴한데
어휴 .. 달님말씀 다 맞네요.. 그래도 서글프긴할듯
엔조이라니 뭔개솔
ㅇㅈ,,,연애에 목숨걸듯이 할 땐 진짜 그거외에 한게없어서 헤어직고나니 아무것도 없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feel11 feellike 으악 인정이요
흠.. 저도 연락문제로 많이 싸웠는데 이때 느낀게 연락오는 시간이 몇시간이 되든 상관이 없더라고요 그저 그 카톡 한개에 감정이 담겨져있나 없나 그게 제일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김재호 오ㅏ 깊은 공감하고갑니다...ㅠㅠㅠ
22222 저도 깊은공감하고갑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근데...그 카톡하나에도 의무감이 보이면 어떡케해요..
진짜 그 카톡, 문자 하나에도 감정이 담겨져있더라구요. 답장이 왔지만 답장 봐도 기쁘지가 않으니
김재호 진짜 공감....
근데 그 연락안해주고 이런걸 상대방이 힘들까봐 말 안하고 참으면 진짜 지가 되게 나한테 잘하고 있는줄 알던데...
마쟈요 말은 해서 표현은 하되 화내거나 닦달만 안한다면 되겟죵
지나보면 알게됩니다 연애로 고민하고 힘들었던 때는 사회생활 하며 다양한 위기에 힘들어보면 그건 정말 덜힘든거였다고..
어르신 분들이 그러시는 걸 들었어요 연인문제로 힘들고 헤어져서 아픈거 사회생활하고 나이먹고 하는 경험을 하면 그 아픔이 정말 작은 거라구요
서로 대화법을 바꾸면 사이좋게 해결될 일인거같아요. 책도 좀 읽고.
그것도 이해를 못해주냐 (x)
서운하게 해서 미안해 오늘 눈치보이고 일이 바빠서 힘들었어 이해해줄 수 있을까? (o)
화장실 갈 시간도 없냐 서운하다(x)
일하는건 어때? 많이 힘들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궁금해서 연락을 하고싶은데 못해서 서운했어(o)
이게 정답ㅠ 근데 그 상황에 직면하면 너무 서운해서 말이 곱게 안나옴ㅜ 말 예쁘게 하고싶다
이쁘다 말하는거
맞아요진짜
이래서 이쁘게 말하는법을 배워야죠..ㅠㅠ
와...진짜저런대화법이면 서르ㅡ싸울일이없을듯..근데 그게잘안되쥬ㅜㅜ
수습기간도 회사에 적응하려면 3개월이란 시간이 필요한데 2주로 닥달하면 남자친구 입장에선 너무 피곤해져요. 일에 적응 하려고 바쁘고 지친 마당에 닥달하면 오히려 더 피곤해질거에요. 그럴땐 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남자친구에게 따뜻하고 힘차는 내용을 매일 아침 마다 적어주고 자기전에는 오늘 하루 고생 많았다면서 따뜻한 위로 해주면 든든할거에요. 오히려 남자친구 입장에선 미안하고 짜투리시간 나면 연락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그러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남자친구를 믿고 편하게 연애 하세요!
학생이나 취준생일때는 '아무리 일이 바빠도 화장실 갈 시간에라도 연락할수있지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업무 시달리고 야근 밥먹듯하는 회사 가니까 화장실 가서 오히려 핸드폰 보기 싫어지더군요...허허... 다 근데 그 입장이 되어봐야 아는거지... 무조건적인 이해는 사실 힘들어요ㅠ 서로 다른 입장이면 서로 이해해주려고 해야지, 한쪽의 일방적인 이해는 힘들어요....
저도 예전에 취업 준비한다고 거의 매일 8시부터 8시까지 공부한적 있었는데 점심때 문자 한두번 보내고 집에 가는 시간까지 남친이랑 연락 없이 지냈어요. 그렇게 8개월 정도 지냈는데 일부러 연락하지 말아야지 보다는 정말 할것도 많고 집중해 있어서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어요. 벌써 10년 전 얘기고 현재는 그때의 남친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한참 일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연락하라고 하면 생각이 참 어린 사람이라고 생각함... 연락 하나 때문에 일에 영향이 미치고 최악의 상황으로 짤리면 자기가 챔임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행님 책임이요 책임 ㅠ
난 여잔데 이런새끼 만남 심지어 난 연락도 틈틈히 해줌 스트레스 ㅈㄴ받은
이해가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는건데 문제라고 느끼는 부분을 상대에게 말하지 않는다면 혼자 앓다가 헤어지겠죠
그리고 화장실 간다고 하고 하면 되는건데 그랬다고 잘릴 회사면 1초라도 일찍 이직하는게 낫죵
남자입장 난 정말 이해 잘 가는데. 본인의 인생의 전부가 일이 되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임..
린정..
당연
ㅇㄱㄹㅇ
그니깐요..대체 바빠죽겠고 남챙길여력도 없는데 왜연애를 하려고하는지
공무원이 돼서 사귄것도아니고 그전부터 만나고있던곤데 뭘 그럴시간도 옶는데 연애를 한다뇨...
요즘들어 연애를 제대로 해야 내가 더 살 의욕이 생길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부족한 생각이겠죠.
그냥 내가 내삶에 의욕이나 애정이 진짜 적어서 요즘.. 슬프진 않은데 왜 사는지 , 무기력하네요.참.살수록
연애에 대한 가치관이 큰 것 뿐이에요. 연애로 인해 내 삶이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으면 그렇게 실행하는게 맞겠죠. 연애에 대한 가치관이 큰 사람이 애인에게 '나 이런 사람이다!' 보여주고 애인은 그런 사람을 자랑스러워 한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있겠어요. ㅋㅋ
공감합니다 ㅜㅎ
와..... 오늘 샤워하면서 생각한 건데... 완전 저랑 같아요 ,.. ㅠㅠ
그러다가 헤어지면 너무 힘들거같은데
@@sadwave123 그러게요. 헤어지는 건 생각 못했네 ㅠ 김달님 영상 보면서 배워야겠죠?
저도 남자친구가 두 달 전에 공무원이 됐어요. 한 달 쯤 지나니까 저도 남자친구에게 사연자 분처럼 서운함을 이야기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남자친구도 연락에 소홀한 걸 다 알고 저한테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더라구요..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업무환경을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지금 이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비는 시간에 학업, 취미, 대인관계 등에 더 관심을 쏟았어요!
그렇게 한 달 쯤 지난 오늘, 남자친구가 ‘연락할 시간이 줄어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자주 못해서 미안하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이 말을 듣는데 ‘이 사람도 나를 생각해주고 있구나.’ 싶으면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김달님 말씀처럼 연애보다는 내가 우선 된다면 서로 평온한 연애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해요ㅎㅎ
좋은 말씀👍🏻
근데 이거는 진짜 자기가 엄청 바쁜 상황이 와서 스스로 생각이 안나야됨 백날 남이 말해줘봤자 귀에 안들어옴
연애하면 아무것도 안보이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어서 연애에만 매달리는거임
굿굿 맞말
연락 문제든 뭐든 서운한 감정을 그 당시 바로 표출하는건 정말 안좋은것같음.본인 수준에 맞게 최대한 참고 오히려 즐겁게 놀때나 분위기 봐서 지적하는 뉘앙스가 아니라 그때는 서운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야함. 그럼 상대방도 이제껏 인내해준것에 대해 고마워하고 서운했던 부분도 고치려고 할거임.
휴우 인정요ㅠㅠ 서로감정소모만심하고...
근데 그때 그때 말안하면 괜찮은줄 알다가
뒤늦게 말하면 아 그랬구나 하구 고마워할줄 모르고
갑자기 이제와서 뭔 소리? 왜 시비?
라고 생각하는 상대방도 졸많다는거...ㅋㅋㅋ
@@giyeom4032 흥분하거나 조급한상황에선 뭐든 상황을 더 안좋게만들더라구요..
@@santtokki2023 그 순간 내감정은 편할지 모르나 보통 그런상황에산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주면서 이야기하는것보다는 내 입장 내관점을 대입해서 이야기하다보니 어느순간 감정싸움에 치닫게 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baechumzee 맞아요.그런 경우도 많아요,근데 나의 배려를 감사하게 생각할줄 모르거나 나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헤아릴줄 모르는 사람이면 빨리 정리하는게 좋은것같더라구요.왜 이제서야라고 말은 할순 있지만 마지막은 그래서 그랬구나 라고 할줄 아는 사람이면 충분히 이야기가 되는 사람일거라 생각되네요.
하... 회사는 커녕 혼자하는 유튜브 하는데도 연락 못해서 저한테 따지면 저 진짜 폭주해서 화내요.... 너 나 잠도 못자는거 몰라?????? 하고
여자도 그럽니다 ㅠㅠ 여자도 그래요ㅠㅠ
그나저나 김달님 너무 조아요 ♥♥♥ 안경도 예뻐요
어머 타타님 팬이예요
반가워요^^
어 타로님이당 사랑합니다♡
연애든 일이든 공부든 모든간에 본인 스스로 최선을 다했냐고 물었을때 yes란 말이 나올수 있도록 하세요.
좋네요
말이 쉽지...
진짜 딱 나 20대 초반 했던 연애같다. 학창 시절에도 연애경험 1도 없었고 20살 되자마자 취업했던 회사 그만두고나서 그 텀기간에 남자친구 사겼었는데 경험도 없고 집에서 하는것도 없었고 남자친구는 일때메 바빴을때였는데 연락 조금이라도 안되면 불안하고 마냥 의지하고 찾았던거같다..
본인이 바빠지면 이해가 될거에요
그 바쁜 입장을 겪어보질 못했으니 이해못하는거지..
@김ᄋᄋ 둘다요? 상대는 어느부분이 이기적인건지..
맞아맞아! 그말이 내회사동기가 곧 결혼하는데 연애기간 4년차인데 1년차때 동기여친이 연락 닥달하고 싸우는날도 많았었는데 여자애도 대기업이직하더니 남의돈 버는거 힘든거느꼈는지 바쁜거이해하고 더 잘사귀던데 내년에결혼하고 이래서 확실히 남의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느끼면 되더라
소득이 비슷한애들끼리 노동강도가 비슷해서 그런가?
근데 진짜 남자가 이해되는게 공부 빡세게 할땐 폰 생각도 안들고 남친생각도 안들고 화장실가거나 밥을 먹어도 공부할 생각으로 가득차서 자기전에 아 연락해야겠다 생각듬
진짜 닮고싶네요...저는 이 나이 먹도록 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연애에 목을 매는지...연애가 안정되지 않으면 정말 제 인생을 잃은 것 같고...그러다보니 내가 정말 간절함이 부족한가 자괴감만 들어요...
Sarah Youn 자기개발이나 또다른 취미나 자기를 가꿀 무언가를 찾아보세요 ..!! 그 연애가 끝났을때 나만 상처받고 나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면 너무 ㅎㅎ 피해보는게 많잖아요 그리구 너무 연애에 목매는것 보다 뭐 하나를 엄청 열심히 하고 잘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너무너무 많은걸요😉 연애는 인생의 그냥 .. 소소한 .. 사이드 메뉴 .. 내가 최고다 .. 내가 짱이다 ..
Sarah Youn 상대에 따라 다르됴 저도 예전에는 저런식으로 연애 했는데 지금은 남친이 엄청 신경 쓰이네요
지금 연애에 대가리가 꽉차있는데 주변에서 아무리 취미가져라 일해라 절해라 해도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럴수록 남자만 더괴롭히고더붙잡고싶고 닦달안할라해도 카톡하나 몇분늦은연락에 서운해지고 꽁햐잇다가 혼자울고 망상하고.. 어쩔수없어요.. 수중에 돈 떨어지고 취직안되서 진짜 개고생해봐야 인생이좀 아깝더라는..
Dajibinhi Ho 일해라 절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가 아주 적합 그자체네요
나 살기도 바쁜데 뭔 연애여.... 감정소비하기싫어요... 예전에는 그래도 연애하면 기댈곳이있고 즐거움이있으니까 햇지만 사회생활 많이 하다보면 혼자가 제일 편함... 누군가를 만난다는거자체가 일에 연장느낌....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생활 패턴이 다른 사람과의 만남은 힘들어요..본인도 상대방도ㅠ
사람 변하기 힘드들죠..ㅠㅠ
고쳐쓸 생각하지말고 고쳐진 사람을 만나라?했던 김달님 말씀이생각나네요..
그리구 연애로 힘들고 고민할때가 진짜 차라리나았네요ㅠ
다른 현실의 벽에부딫혀 힘든 일 생기면 ..ㅋㅋ연애,이성으로 힘들..여유도없더라구요ㅠㅠ
그냥 남자는 좋아하면 몇시간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면 알아서 걱정안하게끔 신뢰를 쌓던지, 노력한다. 사랑하는데 '원래' 라는건 없음. 나 원래 일할때 연락 잘 안해 나 원래 이래 라고 한다면 안좋아하기보단 그냥 딱 그정도만, 노력하기 귀찮을정도만 좋아하는것뿐
ㅇㄱㄹㅇ
ㅇㄱㄹㅇ 출퇴근시간말고 연락없으면 일>사랑인 사람 딱 그정도만 좋아하는거
연애가 인생의 전부이면 안된다... 진짜 마음 깊이 와닿내요.
제 인생이 떳떳하고, 그런 자신있는 모습이 겉으로 드러나야
연애도 더 멋지게 해낼거 같내요. 감사합니다.
근데ㅎㅎ이거 백만번 들어도 못깨닫구 한번 실제 위기를 겪어보는 게 180도 달라지는 계기라는 걸...저는 ㅎㅎ경험했습니다:) 진짜 이게 인생인가보오..ㅎ허허 우리는 모두 겪어보기 전까진 진짜 못 깨닫는 미련한 인간이다..ㅎ
겪어서 깨닫는 것만 해도 다행이죠.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보단.
그래서 인연은 따로 있나봐요~~ 다 겪을거 겪고 배울거 다 배우고 나서 만나는 인연이 진짜 인연인것 같아요
몇년전 좋아하는 여성분이 있었는데 그때 그 여성분의 매력에 빠져서 몇년동안 좋아한다고 미친듯이 직진했었다 심지어 주위에서도 가망없다고 얘기해도 들리지도 않했음 결국 대차게 까이고 손절까지 당했음 덕분에 인간관계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지만 동시에 멘탈적으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새로운관계에 대한부담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설사 호감이있는여성이 있더라도 망설이고 고민하기 시작함 연애나 사랑에 미친거는 안좋은거 같음 시작은 좋으나 실패하면 후폭풍이나 후유증이 상당함
22살인데 연애를 하기 전에 너무 많이 따져요ㅠㅠ일단 쉽게 마음을 주지 못하고 연애의 끝은 결혼이라고 생각드는데 그래서 너무 신중해져요 ㅜㅜㅜㅜ 연애많이해보라고하는데 후회할까요? ㅠㅠ 20대인데 30대 연애가치관을가졌어요 흑
남자는 갓 공무원이 됐고 여자는 취준생에다 사회생활 경험도 거의 제로인데 남자와 연락문제로 충돌하면,, 나같아도 만날 이유를 못느낄듯. 냉정하게는 만날 필요성이 없음. 사연 주인공 보니 이해를 거의 못해주는것같은데
Js You 근데 취준생이면 공부하느라 바쁘지않나?? 나는 지금 취준생인데 오히려 공부하고 취업에 간절해서 평소보다 남자친구한테 더 신경 못쓰게 되서 미안하던데
팩트만 말씀드리면 물론 진짜 맘먹고하면 톡.전화 할수있어요 제친구가 이제막 공무원됬거든요 근데 경력자도 아니고 이제2주면 진짜 열심히 하는모습도 보여줘야할뿐더러 철저히 계급사회라 인간관계도 관리를 해야된데요 쉬는시간이라고 바로 폰붙들고 놀고할게 아니라 일을 한개라도 더 배우고 하는 모습을 보여야된다고 늘 이야기해요 어른답게 연애하는법을 여자분이 좀 배우셔야될거같아요 지금 너무 여유가없어요 본인자체가 일에찌들리고 여친은 여친대로 자꾸 섭섭하다하면 10중에 9는 이별선고합니다
찡찡 너무나 시른것
여자분.. 남자분 연락기다릴때 차라리 취미생활을 하던지, 친구를 만나든지, 아니면 다른거하면서 바쁘게 지내보는게좋을거같아요 ㅎㅎㅎ
계란말이 그러다가 멀어지면요...?
@@domih5521 헤어져야죠. 그리고 다른 인연이 또 나를 기다리고있겠죠 :)
우와 마인드 부럽습니다 !
집중할 때 집중해주면 안 서운 할텐데..
저 같은 경우는 힘내라고 사랑한다고 보내니까 그래.. 라고 하고 열심히 좀 살라는 대답을 들었고 극단적으로 연애의 끝이 보였어요.
다시 만나면서도 그 상처는 계속 가더라구요. 사람이 힘들 때 그 사람이 모습이 보인다잖아요. 서로 이해해주지만 한쪽만 이해를 바라는 쪽으로 치우친다?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끝날 때가 맞을 수도 있어요.
정말 이 이유 때문에 헤어지게 됐는데 이미 되돌릴 순 없으니까.. 다음 연애때는 꼭 기억하고 고쳐나가야지ㅜ
인생의 전부가 연애라면 본인의 인생즐길타임이 없지 않을까요..?.. 저처럼 좀더 나이들고 하면 삶가운데 일부분이되고 본인각자삶에 있는 시간을..
서로 기분이 서운해지면 한번쯤은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사건이 옵니다.
그 사건은 싸움일 수 있습니다.
감정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남자 여자 서로 둘의 사랑을 신뢰하거나 믿거나 자아성찰이 없으면
서로 맞지 않기 때문에현재 단계의 언덕을(사람과사람이 사랑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소하게 생길 수 있는 부딪히는 문제들) 못넘을꺼고
헤어져야죵
4년만난 남자친구가 직장에서 일할 땐 연락이 5~6시간 넘게 안되는데도 연락이 전부라 생각하지 않아서 저도 저나름대로 할일 하면서 별탈없이 행복하게 지내왔는데 알고보니 저랑 연락 안되는 그 순간에 남자친구는 직장에서 만난 여자랑 그렇고 그런짓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헤어지긴 했는데 다음번에 만약 연애할 일이 생기고 이런 식으로 연락이 오래 안될때 과연 제가 이상한 생각 안하고 의심안할 수 있을지가 좀 걱정입니다. 지금 너무 제가 예민한 거겠죠 ㅠ
이야 이거트라우마심각한데? 다음상대한테도 예민할수도있겠는걸
그사람이 이상한거지 새로운 사람만날때는 묻고 더블로가시면 안됩니다
@@baechumzee 어마나 자기는 나보다 낫지 힘내 나보다 더할랴 나도그래 난 상견례하고 바람났어 여자애가ㅋㅋㅋㅋㅋ 나보다 낫네 어익후 ㅋㅋㅋㅋ
떡상기 근데 결혼까지 할 사람을 두고 바람피는것들은 도대체 뭔 정신인지 모르겠음ㅋㅋㅋ 상상만으로 소름끼쳐요;;
둘 중 한 쪽만 직장인이라면 당연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죠. 둘 다 직장인이라고 해도
직업군이 전혀 다르면 그것 또한
마찬가지에요...^^ 저도 출, 퇴근 때
빼고는 남자친구한테 연락을 거의
못해요. 근데 그럴 때마다 오히려
“오늘은 더 바쁘구나. 그치? 더 힘내고 점심 꼭 챙겨서 먹어.” 하고
톡이 와서 진짜 고맙더라구요...!
서운한 마음 드실 수 있겠지만 달님
조언 따라 남자친구분 조금만
배려해주시면 더 큰 사랑이 되돌아 올 거예요.^^ 예쁜 사랑 하세요~!
달님 영상 저도 늘 챙겨보며 큰 힘
얻고 있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와우..
한수배우고 가요
인정유.. 나이먹고 연애도 할만큼 하고 알만큼 아니까 다귀찮아요 내인생이 최고😫👍🏻
공감...딱 내상황이였음...근데 이게 처음에 닥달하지 않고 이해해주는 척 하다가 내심 서운했지만 나중에는 그냥 이해하게됨!! 그렇게 하니 나한테 더 잘해줌 직장생활하다가 그만둘때도 그만둬도 괜찮겠냐 나 그만두면 내가 작아질것 같은데 옆에 있어줄거냐 물으니 그런거 자긴 전혀 상관없다며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함. 남자는 여자가 하기나름임 찡찡대는것보다 먼저 이해를 하고 생각을 말하면 됨
왜 이영상을 늦게봤을까 ㅠㅠ 넘나 내상황...김달님 덕분에 제 문제점이 뭔지알고 크게 뼘맞고 반성하고갑니다... 헤어지면서 남자친구가 했던말도 "기다리는 연애해서 미안하다" 였는데 헤어지고나서 제가 질리게 해버렸어요...재회하고싶은데 모든기회가 날아간것같아요...
정말 나이처럼 애같이 굴었네요...근데 아무리 성숙하게 생각하고 마음먹으려고 해도 짬밥이 없어서 그조차도 어중간한것 같아요 ㅠ
아버지찾고 싶어지네요 ㅠㅠ
맞는말. 남자는 본인이 직접 미안함을 느끼게끔해야 바쁜 중에도 시간내서 연락하고싶어져요 말로 그러면 더 하기 싫어지는
케바케 사바사인듯.나 같은 경우엔 일이 엄청 바빠서 정신없다가도 애인 문자오면 힘나고 기분좋아서 일할맛 나던데..그리고 그렇게 문자주고받는 순간이 그나마 숨통트이고 웃음나고 바쁜와중에도 어떻게든 연락은 하게되더이다.
물론 저렇게 서로 서운해하거나 몰아붙이는감정이 아닌상태로.
연애 참 어렵다..연인도 인간관계중 하나이니까 어려운거겠지만..무튼 연애하고 싶다가도 감정소모나 이런저런거 생각하다보면 연애하고싶은 마음이 싹 달아난다..
유튜브 처음 댓글 남기는데
와... 진짜 딱 제가 헤어진 이유네요...ㅠㅠ
좀더 일찍 영상 만들어 주시지..ㅎ허허
내가 여유없는건 알았지만
이런식이면 그 사람은 나를 만날 이유가 없다를 몰라서
헤어질때도 잘 이해가 안됬는데..😿
남자입장은 그런생각이 드는 줄 영상 보고 알았네요..ㅎ
달님께 하나 배우고 갑니당!
그... 여유 없을 때 연애하면 여러가지 제한적인 부분이 있고 자존감도 더 낮아지는 경우가 있긴한데 그렇다고 제일 꽃다운 나이에 사랑 없이 보내는 건 아쉽고 다 그래요. 제일 좋은 건 서로의 상황을 잘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거죠. 근데 그게 어려움. ㅎ
남자분도 여자분도 한쪽만 너무 참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 대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 연락의 빈도수 보다는 그 사람의 말 한 마디에 어떤 것이 담겨 있나가 관계에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네요. 양보다 질로 승부를 보는 방법으로 잘 풀어나가시기를 빌게요 ㅎ
근데 취준생이면 공부하느라 바쁘지않나?? 나는 지금 취준생인데 오히려 공부하고 취업에 간절해서 평소보다 남자친구한테 더 신경 못쓰게 되서 미안하던데
사연 속 여자 입장이었는데 간간히 힘들다고만 말했지 티안내고 이해하는 척 하느라 스트레스 엄청 받았음 그런데 막상 제가 바쁠 때가 오니까 남친은 별 말 안하고 묵묵히 옆자리 지키고 행여나 또 몸상할까봐 불편한거 없게 하려는 노력이 밴 사람이라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위기가 기회로 바뀌었죠 지금 당장 잘잘못 따지기보다 한번이라도 너무 바빠본 경험이 생기고(단순히 열심히 사는거 말고 필연적으로 바빠질 수 밖에 없어야함) 상대는 또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내가 안바쁜/바쁜 상대방 입장이 언제든 될 수 있다는걸 인지하면 그 상황에서 잘한다는게 너무너무 힘들다는걸 아니까 서로 이해할 수 있는듯해요 이랬는데 막상 반대 입장되니까 연락 없다고 찡찡거리면 노답ㅎㅎ 여자보고만 마냥 어리다고 공격하는건 바쁘든 안바쁘든 상대 이해할 생각없는 분들이 자기 상황이 바쁘니까 남자한테 이입하는 것 같음
입장차이라는게 머리하나에 몸이 두개 달린거 아닌이상 눈곱만큼이라도 항상 있는거라서
ㅡ 그냥 우리가 서로 이해할 수가 절대로 없는 부분이 항상 존재한다를 인지하고 있는 정도로 끝내는게 좋을때가 많아요(의도적인 공격 빼고)
저는 대학생이고 전남자친구는 인턴들어간지 2달정도될때였는데 그당시에는 전남친이 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에 놓여지기도 했고 회식이나 그런 상황이 잦아져 자주 말다툼을 하다보니 결국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헤어지고나서 느낀건데 진짜 상대방에게 강요하는것보다는 이해해주는게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되었더라구요 헤어져서 슬펐지만 지금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이되요ㅎㅎ오늘 영상 보니까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 연애는 보다나았으면 좋겠네요^^
신입이라 적응하기 되게 힘들겠죠 ㅠㅡㅠ.....
일도 바쁜데 여자친구도 뭐라고 하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괜찮을것같아요
그냥 내가 아직 일을 안해봐서 이해를 못했던것 같아 일 적응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뭐라고해서 미안해 앞으로는 조금 더 참아보도록할게요 이런식으로 카톡 날리면 안싸울듯!!!
제목보고 울면서 들어옴ㅋㅋㅋㅋㅋㅋ
연애가 인생에 전부였음 좋겠다
얼마나 좋나 불나방마냥
이렇게 나이가 듭니다
한 사람만 바라보는 연애는 정말 끝이 안 좋더라구요.. 그 사람 외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고 모든게 그 사람한테만 포커스가 맞춰져있으니까 결국 상대가 나에게 지쳐서 떠나게 되더라구요.. 지금 깨달은걸 그 때 알았더라면 제가 더 그 사람을 보듬어줬을텐데 말이죠ㅎㅎ...참 그게 미안하더라구요 본연의 모습을 이해해주고 바라봐주지 못한게
김달님 말 틀린거 하나도없음 ㅋㅋㅋ
사람마다 다르더라 그래도 내친구네 남친은 화장실 갈때랑 출근하고 퇴근할때 저나 해준다더라
일할때는 일하고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고
적어도 신입때는 적응할때만이라도 이해하고 배려할문제
그게 뭐 1년씩가면 그 남자가 그냥 마음에 없는수준
딱 회사에 적응할...때까지만
🌜바쁜 상황은 이해해야지 뭐..ㅎㅎ 좀 여유있을 때 하는게 문제도 안생기고 좋은듯🌛
신입일 땐 이해해주세요. 바쁜 것도 바쁜거지만 잠깐 여유생겨도 핸드폰 꺼낸다는 것 자체가 눈치보일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화장실이나 밥먹으러 갈 시간 당연히 있긴 있겠죠. 근데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그 잠깐 시간에 짬내서 답장 잠깐 한 번 하면 계속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보통 대화라는 게 이어지기 마련이니까요. 답장을 하면 여자친구한테 답장이 분명 또 올거고, 남자친구는 일하면서 또 중간에 여자친구한테 답장오면 또 답장해줘야된다는 의무감과 눈 앞에 놓여있는 업무 사이에서 집중이 흐트러질게 뻔하지요. 여자친구분도 남자친구분이 중간에 짬내서 잠깐 잠깐 연락해주시길 바란다면 연락 내용을 바꿔보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대화가 이어질 필요가 없는 내용으로요. 예를 들어서 아침에 출근전에 오늘도 출근 잘하고 힘내라그러고, 점심 시간에도 그냥 점심 맛있게 잘 먹고 오후에도 힘내서 일 잘 하고 오라는 식의 내용으로 남자친구도 ㅇㅇ이도 밥 잘 챙겨먹고 오후에 ~ 잘하고와 라든지 서로 단답으로 끝낼 수 있는 정도의 대화만 주고 받고, 일상을 나누는 건 퇴근하고나서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30대되니 연애도 부담스럽다 눈치보이고
진짜 인생 내뜻대로 되는게없네요
내맘인데 내맘같지않아ㅡㅠㅠ엉엉쓰
회사에서 개인적인 전화는 정말로 힘들고, 정말 바쁜날이면 화장실갈 시간도 없어요 정말로.... 너무 바쁘면 물마실 시간도 없고 화장실 갈 생각도 안남 밥도 직장동료들, 부장님이랑 먹는거라 폰보기 눈치보이고ㅠ 밥먹을때도 업무얘기 회사얘기 할때도 있음
난 김달님이 넘 죠음 짱짱맨💓💓
아직 20대 초반이라 경험이 많이 없어서 좀 어긋날만한 일두 많이 있었는데, 김달님 영상을 보면 어떤식으로 사고를 하구 행동을 해야 더 현명한지 배우게 되서 넘 좋아요 정말 감사함니당 여친분이랑두 좋은 일만 있으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팬으로써 좋아요를 파바바바바바박😳👊💓💓💓💓💓💓💓
닥달하다가 놔버렸더니 상대방이 자기가 잘못한거 깨닫긴하더라구요 근데 사람 쉽게 변하지 않아요
바쁘다고 연애에 연락 안되는 남자는 그때뿐이지
크게 변하지 않더라구요 결국 저는 헤어졌어요 사연자분은 잘 해결되셨으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금은 일 안하고 있지만 남친이 직장인이라고 해도 그냥 이 사람 바쁘구나~ 알아서 카톡 하겠지 할 것 같은데
정말 사랑하면 카독하겠조 ㅋㅋ
만약 내가 저 남친 분이었으면 연락 자주 못해 미안하다면서 돌아와서 여친 만나는 날에 백허그랑 꽃 한 송이 갖다줄 거 같다
미친 올
요 동영상 보니까 진짜 제 생각나네요ㅎ
20살 꽃같은 나이 다 주면서 7년 동안 그사람이 전부였는대 ㅎㅎ
처음에는 고마워하더니 점차 익숙해진건지.. 제 배려를 당연하게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해어짐..저는 해준 기억밖에없어서 미안하진 않아여
시간이 길었던만큼 아는게 한사람이였던것만큼 그 추억이 생각나서 힘든거빼곤ㅎㅎ
진짜 한 쪽이 일하면서 바쁘고 한 쪽은 아닌 입장이면 아닌 입장이 불안하고 서운하고 그런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럴 때엔 그냥 연애 말고 다른 자신의 일에 더 집중하고 신경을 조금씩 덜다 보면 어느새 내 삶이 연애이다 보다는 내 삶에 연애가 스며들었다는 느낌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랬었던 시기가 있어서 남자친구랑 많이 싸웠었는데 이제는 일 끝나고 연락할 시간이 되면 서로 하루종일 있었던 일 얘기하면서 즐겁게 마무리 한답니당 :)
그나저나 달님 영상들 정주행 하는 중인데 보는 영상마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지네요 중간중간 뼈 때리는 말씀들도 있지만 그런 것들까지 아 그렇구나 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오오 저도 그래서 헤어졌는데...화장실갈시간도없냐....이말진짜 수십번 들었다 힘들드라
이 얘기를 철없던 시절에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어차피 연락문제는 헤어지게 되어있어요
남자는 그 문제가 반복돼서 스트레스가 되면 질려버립니다 그냥 한명이 포기하거나 헤어지고 딴 사람 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공무원 진짜 바빠요. 특히 민원부서면.. 저도 하루에 오백 육백명씩 민원인 보고 전화만 백통 넘게 받고요..집가면 기절합니다. 진짜 하루종일 화장실 한 번 못가요.. 점심 한시간 있는데 수습이니깐 윗분들 눈치보고, 식사속도 맞추고, 식사자리 세팅하고 폰 할 시간 없는 거일거에요..여친분이 조금 이해해주셔요~
대신 주말에 하루는 꼭 쉬게 해주고 하루는 즐겁게 데이트하면 좋지 않을까요?
근데 행사도 많아서 ㅠㅠ 주말에 남친분이 차출 될 수도 있어요..흑흑
구구절절 맞는말씀.. 남자로써 초기에는 이사람 없으면 못살거같고 인생의 전부같지만 내가 공부든 일이든 새로운 어떤것을 시작하면서 인생이 조금 달라지는데 상대방은 계속 그곳에 머물러 있으면 이질감도들고 관심이 덜 가더라구요..또 거기에 집착하면 있는정 없는정 다떨어지고..참 어려워요 ㅠ
두번보고 세번보고 계속보세요!
진짜 맞는말 옳은말 👍
마인드컨드롤 안될 때 김달님 영상들 보면 다 가라앉아요 정말로 감사해요❤️
어디갈때 간다고, 뭐할때 한다고 연락 잘하면 걱정안돼던데ㅎㅎ
달님 달님 영상을 대부분 시청한 애청자입니다
제가 너무 여쭙고 싶은건 토토하는 사람을 고치는건 불가능한가요..?
정말 사랑하는데 토토를 한다는걸 얼마전에 알게 되었어요..
그 사람 아버지도 주식으로 돈을 많이 날린거 같고 어머니와 사이도 안 좋은거 같고 가정이 화목하지도 않아요..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이 토토에 돈을 쏟은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저의 노력으로는 불가능 한 것일까요?
주변에서는 도시락싸들고 말린다는 친구도 있고 단칼에 손절해야한다는 친구도 있어요..
하루종일 도박사례만 찾아봤는데 정말 중독된 사람들은 희박한 확률로 정신차리고 빚을 갚거나 죽거나 파산하는 경우더라구요
헤어지긴 너무 싫어요.. 사실 토토얘기를 꺼내면 사이가 안 좋아질까봐 걱정도 되어요
저는 술 담배 불법행위 싫어한다고 말을 했었는데
자기는 안 하지 않냐며 거짓말을 하네요..
처음에는 말을 안하고 연애만 하며 마음을 접으려고 했는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석봉님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같이 치료받으러 다니면 고칠 수 있을까요?
아직 어리고 아버지가게에서 일을 하며 본인 일을 하는게 아니라 벌이가 크지 않아서 대출 이런거는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 희망을 걸어도 될까요?
아 진짜 완전 공감이요ㅜㅜ 아직 어려서 그런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 해보려고 하면 내 하루 하루가 다 그 사람한테 맞춰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내 인생에서 연애가 전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ㅜㅜ 그래서 끝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 있을때는 연락을 못하는거야. 이해할수 있어요. 그런데 퇴근하고 나서도 연락 안되는거는요? 주말에도 연락이 없는거는요? 저번에도 일주정도 연락안되어서 얘기해서 자기 사정말하길래..이해해줬고 신경안쓰이게 노력한다더니 또 이러네요...ㅠㅠ 이럴꺼면 헤어지자 하든가? 못만날것 같으면 말이라도 해주면 기다리지도 않지..올것처럼 하고는 화요일 마지막내문자부터 확인 안함..ㅠㅠ
저는 이번에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는 직장이있고 저는 학생입니다. 장거리연애를 했습니다.
회사에있을때는 연락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연락 자제하구 기다리는 편인데
주말에는 같이 있으려고 제가 주로 갔습니다.
헤어진 주에 회사내 사람들이 집들이를 목요일(2명)과 토요일(1명) 두번 온다고 합니다. 연락이 잘안될거라고 미리 말은 들었습니다..
목요일에 정말 연락이 잘안되더군요..보통 1시간에 1번정도 답장이 왔었습니다.
토요일은 정말 진짜로 연락이 잘 안되었습니다.. 회사 언니랑 말할게 그렇게 많나 싶기도하면서 미리 잘 안될거라고 들었기에 그냥 기다렸습니다..
저녁 9시부터는 새벽 1시까지 연락이 안됐습니다. 계속 톡하고 전화하면 집착처럼 느껴질까봐 다 안했구요
잠들기전까지 연락이 안오길래 새벽 1시 좀넘어서 톡을 하나 더 보냈습니다 잘건데 자기전에 통화 가능하나싶어서요. 안된다더군요 많이 취해서 안된답니다
그냥 자려다가 너무 서운해서 그냥 전화를했습니다. 30분동안 6번정도 걸었는데 한번도 안받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자려고하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잠들었썼답니다......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너무 피곤하다길래 내일 이야기하자고 끊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카톡이 울려서 봤더니 그만 만나자고 합니다. 제가 회사생활에대해 너무 이해를 못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너무 어이없는 이별을 경험했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준비도 못한상태로 이별을 통보받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헤어진지 1주일정도 됐는데 아무것도 안잡히네요.
사귀기전에 연락을 5개월정도하고 3개월 만났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고 아직도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 공허 하네요
어떻게해야 잊을수있을까요.. 모든 흔적을 지워야할까요? 같이갔던 식당이랑 거리 봤던 영화,드라마 스쳐지나갈때마다 생각이 나네요..
아니무슨 하루종일 연락해야하는 의무라도 있는것처럼 답답하게 만드네 여자분이... 남자분이 지금 일 한지가 2주밖에 안됐어요 2주 !!! 너무 연락에 급급하지말고 만나서 대화가 필요 할 것 같아요 여자분이 좀 기다려주시는 마음도 필요해요!!
나만 솔로일 수 없어. 다 연애하지마!
그럼 고민도없잖우~~~~😎
와 제 전 연애도 이래서 헤어졌었고 지금도 연락 없으면 서운해하고 나한테 연락할 시간 없냐고 짜증만 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ㅜㅜㅜ 이제 닥달하지 않고 이해하도록 해야겠어요!! 제가 타협하려고 하면 고쳐지는 게 아니라 더 안하게 된다는 말 진짜 맞는 말 같아요!
제 이전 얘기랑 똑같네요 제 전남친은 알바해서 전 시간이 비었지만ㅋㅋㅋ 전 취준생이라 지금 정신 바짝 차리고 있답니다...
일하면 연락하기 힘든데... ㅠㅠㅠㅠㅠㅠㅠ
내 인생에서 고민되는 건 연애 말고 나머지 모든 것ㅜㅋㅋ아효...연애를 해본 적이 있어야지^^
저는여자지만,
내가남자라도 힘들게들어간 직장에,신입에,적응하기바쁜데,여친까지 닥달하면 진짜정떨어지고도 남을거같아요
와 ㅈㄴ소름돋어.. 이거뭐공책에적어놓고 외워야되나 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ㅋ 이분천잰듯
이해의 차이? 입장의 차이?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연락에 연연하지 마시고 저도 겪어봤지만 걱정부터 되기도 하던데 기다릴줄도 알아야 하는거 같네요..
대화도 충분히 해보세요ㅜㅜ
김달형 유튜브로만 영상보다보면 느끼는건데.... 어느 한 주제로 얘기하고있으면 좀 들어줄법한데 자기얘기만 하는 생방 리플이 왜이렇게 많이 달리는걸까
글쎄요... 전 아무리 바빠도 연락은 하는 스타일이에요. 못하면 그만큼 미안한 마음도 들고요. 여자분이 잘못했다 남자분이 잘못했다 시비 가를 게 아니라 연락 스타일이 맞지 않으셨던 것 같고 상황이 달라지니 그게 표면화된 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방적으로 여자분 철없다 헤어져라 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달님도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 건 아닌 것 같은데... 모쪼록 사연자분 댓글보고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서운한 건 당연한 거고 앞으로 잘 풀어나가면 될 일이니까요. 부디 사연자분의 배려와 노력을 상대방분이 잘 캐치하고 다시 안정적인 관계로 돌아가시길 바라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가 이거에 대해서 고치겠지 해도 여자가 안고치면 의미 없어요 제가 그러다 그냥 버려졌거든요
저희는 남자친구가 업무가 밤에 일하고 저는 낮에 일해요.
남자친구는 제가 일어날 시간에 퇴근하고 잘 때 한창 일할 시간이라 연락이 꾸준히 이어지긴 쉽지 않아요ㅎ
이 패턴에서 서로가 일이 바쁜 날엔 연락이 뜸한 날도 있죠.
하지만 연애하는 동안 이런 연락적인 부분과
&주말 데이트만 하는 부분에서도 크게 갈등울 겪진 않았습니다.
먼저 믿음을 주게 해준것도 같고 저도 크게 의심하거나 뭐라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사랑한다면 믿고 신뢰는 기본이라고 봅니다.
남자친구가 공무원 신입 수습이시라면
분위기 적응도 해야하고 눈치도 살펴야 하는데
힘드시겠지만 연락 안한다고 뭐라하시지 말구 오히려 쿨하게 기다리려 주세요 ㅎㅎ 그러면 좋은 인연이라면 고마워 하고 오히려 더 믿음 신뢰도 쌓여 나중엔 상대방이 더 하려 할꺼에요~사랑도 깊어질꺼구요
그렇네요..딱 저에요ㅋㅋㅋㅋ연애에너무 신경써서 에휴
요새 한창 이 문제로 골머리 앓고있었는데
어떻게 알고 올려주셨네요ㅎㅎ
제 할 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매번 잘 보고있어요ㅎㅎㅎ
친구가 시보기간때 가장 엿같은게 일을 가르쳐 줄 사람이 없다고함.. 자기가 맡은 업무의 대부분을 지 혼자서 알아서 처리 해야 된다고..
어릴땐 연애가전부였죠.나이들어서 보니 다부질없어요 ~~~ 상처를 많이받은건지 그렇네요
공감.... 안경 멋있어요 ㅎㅎㅎㅎㅎ
맞아 그래서 저는 항상 화를 내거나 투정을 부린다기보단 미안해지게 만들었죠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