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고 싶어요' 경제적 준비 안 된 30대, 결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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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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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부터 갚고 헌금내세요... 하나님도 부담스러워 하실듯;;;;
십일조도 문제지만. 남자분 상황이 더 큰 문제 같은데. 결혼해도 시댁이랑 경제적으로 계속 얽혀 있을듯.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가 더 있을거 같은데. 이부분이 정리안되면 결혼을 미루는게 서로에게 좋을거 같네요.
동감합니다
맞아요 남자분이 부모님이랑 경제적으로 분리가 되어야 될거 같은데요 ㅠㅠ
냉정하게.. 요즘식으론 그런것같네요. 요즘시대는 솔직히 경제적인게 다이니..
다 하고 싶은데 다 하기 싫은 걸 합치려고 하니 답이 안 나오는 것. 가장 원하는 것을 위해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여야함.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시기라 생각함.
둘다30대중반인데 여자나 남자나..결혼 준비 자체가 안됐는데...결혼하면 싸움 자주할거같네..
“비교는 과거의 자신과 하기”명언입니다👍
비교는 과거의 나와 비교해야 한다!! 동의합니다~!!^^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진정한 독립을 이루기 위해 그만큼 다방면에서 준비를 했어야하는데 전공지식은 대학원을 졸업했어도 금융지식 수준은 사회 초년생이네요. 주변과 비교하지 말고 본인은 20대초반 사회초년생이라고 생각하고 미래계획을 세우셔야할듯...
사연자분이 결혼을 하고싶어하시는거 같은데, 청혼을 받고 고민하시는건지, 남자가 결혼생각이 확고한지를 더 먼저 확인하셔야할거같아요.
맞는말씀..
예리하십니다
남자 쪽에서도 결혼 생각이 있으니까 고민 올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이야 아들집에 사는 것도 모자라서 용돈까지 방는 구조라니 ㅋㅋㅋㅋㅋ 남의 가장 빼오지 맙시다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닌데
zㅋㅋㅋ결혼할 예정은 ㅇ아니였지만 들으면서 뜨끔한 부분이 많네요. 특히 주식 부분이라든가, 빚부터 갚으면 확정수익 4.3%란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ㅋㅋㅋ 저두 차일피일 주택대출은 냅두고 주식이나 했는데 조금이라도 갚아야겠네요 ㅠㅠ
제가 이 상황이라면 결혼을 좀 미루고 싶네요. 지금 당장 시작하기엔 여러가지로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그리고 아무리 돈이 없어도 시댁식구랑 같이 사는건 비추입니다 ㅠㅠ
케바케 이긴 한데… 내가 준비되고 당당한 강태에서 도와주는 차원에서 들어가는데 아니라 내가 쫄리는데 얹혀사는걸로 들어가면 ㄹㅇ 힘들어짐..
더 미루면 못할거같은데요.. 30대 중반인데..
결혼을 해야한다는 이상한 믿음에 빠지신듯 합니다. 그 믿음을 버리고 현실을 냉정히 보소서
진짜 죄송한 말이지만 하고싶은거 다 하고사니까 가난을 못벗어난거 같은데... 가난을 인지했다면서 대학원이 웬말이며 헌금이 웬말인지.. 시치라는게 사치품 사는 것만 사치가 아닌데....
동감이에요 가난을 벗어나려고 대학원을 간게 아닌거 같네요 고작 월 200 버는거보니..
인정합니다.. 엄청 감성적이실것 같네요
헌금은 솔직히 34만원씩이나 나가다니 ㅋㅋㅋ 완전 삥뜯어가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순 없다
@@user-hq6ju4ww6j 헌금 내는 거랑 차 사는 거랑 꿈 크기랑 무슨 관련?
1. 로스부터 줄여라
2. 인생살때 느낀건데 할게 엄청 많으면 일단 제일 중요한 것만 집중하면서 사는게 편하더라구요...
시가 들어가는게 단순한 불편함이 아닐 거 같은데 ...... 뭐 선택은 본인 몫이니! 좋은 선택하시고 행복하시길
지출은 뭐라 하기엔 난감하네요.. 결혼은 돈없어도 할 수는 있죠! 그러나 앞으로의 삶이 빡셀듯~~
사연자님.. 저도 교회다니지만…
헌금 줄여서 10만원만 하세요
십일조라고 꼭 십프로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한국 교회는 십일조 너무 강박있어 ㅠㅠㅠ
너무 헌금 강조하는 교회면 다른 곳으로 옮기시고요….
신앙이 있다면 교회 다니다가 그만둘거 아니잖아요…
평생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 십일조도 평생 할 수 있을것인가 고민해보는게 좋아요…
솔직히 "지금 상황에" 이 결혼 꼭해야 하나? 싶네요.
두분다 좀더 준비하시고 하시는게. 지금 알뜰살뜰 사시니 그래도 길은 있겠지만..
첫째. 무교라서 그런지 현재처지에 30만원 넘는 십일조 no이해.
둘째. 현재 시댁식구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 분가는 매우 어려울듯. 시부모가 우리가 집 구해서 나가서 살게 라고한 트인생각과 경제력이 있을까? 그리고 남편과 시댁식구가 종교가 같지않다면 함께 사는 며느리의 교회활동이 갈등원인 될수 있음..따로 살아야 하는데. 그럼 남편 집은 시댁살게하고 작은 집 월세로 시작해도 주거비용을 따로 지출해야 할거고...
사연자분 진짜 열심히 사신 만큼 결혼하고 둘이 착실히 살면 더 더더더 경제적으로도 잘될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결혼은 사랑할때가 아니라 할 수 있을때 하는거..
지나고 보니 이게 맞음
결혼도 해보고 이혼도 해본 언니야 말 들어요~
님아 그 결혼 하지마요~~~
주일은 안식일이라 하나님도 쉬셨는데 주말에 일하고 십일조라니.. 양심에 걸려서 헌금으로 대신하시는건지ㅠㅠ 당분간은 헌금 줄이시고 여유생기면 감사헌금 왕창 내셔요 자매님..
남친 명의의 집은 다시 부모님으로 돌리고 지금껏 드린돈 돌려받아 분가하시든지, 아니면 계속 시부모님과 평생 사이좋게 지내셔야 할것같아요~
남친 명의로 된 집에 부모님 계속 사실거면서 8천은 왜 갚으라고 하신건지 참.. 사정이 있겠지만 답답한 상황이네요.
아마도 역모기지 대신 증여겸 겸사겸사인신듯요
그거야 모르는 거죠. 집 두채에서 한 채 내놓고 아들하고 같이 사는 걸 수도 있고. 어차피 두 집 살림은 돈 더 드는데. 저렇게 돈받고 집 넘겨주는 거면 증여 목적이 큼. 그래서 세대분리하면 다른 집으로 넘어갈지도
맞네 이건 증여목적이구나 저도 지금 엄마한테 돈주고 있거든요
..남편 부모님이 스스로 자녀 미래생각해서 적당히 자녀집에서 독립하셔야 자녀가 결혼이든 모든 생각할 수 있을거 같네요
제가 무교라 잘 모르는건가요..? 기독교 다니시는분들 십일조 다들 많이 하시는건지.. 주말 투잡까지 뛰어서 부업으로 75만원 버시는분이 헌금으로 34만원을 하신다는게 제입장에선 이해가 도저히 되지않네요 ㅠㅠㅠ
힘들게 사는 친구한테 헌금 좀 줄이라고하면 화를 내길래.... ㅈ대로 살라고 내버려뒀습니다...ㅜ
냅두세요 ㅋㅋ
하는 사람은 하죠
부모님한테 용돈 드리는 것도 드리든지 안드리든지.. 20만원 드리든지 50만원 드리든지 사람 나름이잖아요.
그 사람의 신념인 거죠
교회의 가스라이팅이죠
내는 사람은 낼수록 기분좋아지고 받는 목사는 배가 불러지는 마법~
난 왜이렇게 꿀잼이지..❤ 돈모으는 재미를 알아서 그런가
왜 결혼하려는 건지 진지하게 너무 궁금하다
좋은사람 만났으면 월세에서라도 시작하면 안되려나...? 두분다 마이너스는 아니니까 작게라도 시작은 가능할거 같은데.
당신들의 고민이 깊어지는건 뭔가 하기전에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무슨일을 함에 있어서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하는게 실수도 적고 현명할수있으나
그게 심해지면 아예 시도조차 못하는 상황으로 자신을 몰아 갈수도 있다.
28 1억모은나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앞으로70년은 살아야하기때문입니다
10대때 경제공부를했고
20대때 소비습관 월100을 무조건지켰고
그 기간동안 매순간 참았습니다
노후에 편안하게 살고싶어서 참았습니다
지금도 소비하는거에 집중하고있는데
사연자분처럼 30대에 시작하는것은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실겁니다
자동차 생활습관에 돈을 쓰는것은
모으는돈을 줄이는 것입니다
모을수있는돈은 정해져있는데 그것마저
줄여서 소비한거니까요
저는 이제 월급이 올라도 소비100만원이내로
가능해졌고 소비지출이 일정하다는것은
은퇴이후 한달노후생활비가 어느정도
필요한지 알수있는겁니다
10대분들이 이것을 보는중이라면
국영수보다 정치경제법을 공부하시고
대학보다 지금 할수있는일을 해서
빨리 돈벌고 빨리 은퇴해서
하고싶은 것 하면서 사시길
몇년생이세요?
요즘 mz특: 돈빨리 모아서 은퇴
>> 사실상 실현 불가능.. 전부다 이꿈을 꾸고 있지만 경제는 제로섬게임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면서 이민자 혹은 노인 대다수가 일해야할 상황이 올거임. 나도 현재 20대고 순자산 1억 이상 모아놨다만... 저렇게 생각하는 건 좀 어린 수준이라고 사료됩니다.. 세상이 그르케 만만하진 않거든요. ㅋㅋ😅
음... 10대때 학교에서 경제공부를 확실히 해준다면 일석이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부모가 집에서 자연스럽게 경제교육을 해야겠지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뭐가 되든 최소한의 자본금을 모으려면 안정적이고 직장이 기본입니다ㅠ 전문직이면 더더욱 그렇구요 그럼 대학을 잘 가야하고 그러려면 안타깝지만 국영수 공부가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거부터 하고, 좋은 대학가면 어쩔수없이 경제적 관념이 생기긴 합니다 그치만 그전에 필요한건 가정에서의 경제교육..
제가 딱 이런 케이스라서 부모님한테 많이 감사하네요
둘 다 준비가 안되어있고, 안하는게 맞아보임
톰 브라운 옷 이쁘네요.... 잘 어울려요...
여자 심한 기독교 학자금대출 + 남친 대출 ( 캐피탈 8-16% ) 부모님 거주 집 대출 = 환상에 콜라보 ㅋㅋㅋㅋㅋ 모은돈도 베이스 적고 거기다가 둘다 대출 있는게 대단. 꼭 서로 방생하지마세요.
사랑으로 잘 일구어가시길 바랍니다
중산층 아니면 결혼하지 말자…나도 고생, 배우자 고생, 자식 고생…
남친분이 유주택자로 분류되어서 임대아파트 입성은 어려울것 같고 여친분 명의로 임대아파트 되면 결혼해도 혼인신고 못하고, 혼인신고 못하면 청약도 어렵습니다(유주택자라 어짜피 못하겠지만)
그리고 3억대아파트를 증여겸해서 남친분 명의로 했는지 이해 안되네요
저것 때문에 행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장수해야겠네요 ㅎㅎㅎㅎ
비교는 과거의 나와 하면서 살겠습니다~
근데 지금 쓰신거로는 결혼을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는데여.. 못해도 3~4천은 있어야 결혼을 준비하고 집을 구하던 할테고 남자쪽 집도 남자명의여도 시댁어른들이랑 어떻게 처리할건지 정확히 모르는거구요. 그집에 나가시면 지낼 곳이없으신건지? 만약 그렇다면 시댁에들어가서 살거나..그집 매도해서 부모님 살 조그만 집해드리고 남은돈으로 조그맣게 원룸에서 시작하시던지 하셔야할거같은데.. 나이가 조급하시면 그렇게라고 시작하시는게 맞고 조금이라도 여유있게 하고싶으시면 돈을 좀 모으셔야할거같아요
맞아요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면 집팔아서 대출상환하고 부모님과 경제적 물리적으로 독립하고 다시처음부터 부모님이랑 경제적으로 얽히지 않는 수준의 거주지로 옮겨야 결혼이든 모든 할거같네요
엄청 꼬인 상황이네요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저도 2년전에 결혼할뻔햇는데 집떄문에 쫑낫음...그후 청약당첨되서 입주예정인데 여친이없구...하아..
돈 없이 결혼할려면. 욕심을 많이 내려놔야합니다.
웬만하면 결혼 하라고 하는데 햐… 진짜 한국 젊은이들 결혼하기 쉽지 않으네. 저 상황에서 살림을 어떻게 합치냐.
예비 시부모님이 임대주택 신청하셔서 당첨돼서 나가시면 그때 결혼하면서 남자친구네 집에 들어가서 사는 거 외엔 답이 없는데.
자가 집에 살고있어서 무주택가점은 0이거나 신청을 못할 수 있고 임대주택 신청한다고해서 경쟁력이 있을지도 걱정이네요 임대주택은 가능성이 너무 적어보이네요..
헌금하는 여자는 믿고 거르는거 아시죠
정말 가정 파탄 됩니다.
종교는 자유라고 생각하고 결혼했다가 크게 당하고 돌싱된 30대입니다.
살면서 일반적으로 집이랑 차에 가장 큰 비용이 들어갈 뿐, 나머지는 크게 돈 들어갈 곳이 없는데 지금 상황에서 보면 어쨌든 남자친구분이 대출은 끼고 산 상태라도 집과 차가 이미 있는 상황이라면 조금 느리게 모아가도 괜찮은거 아닌가 싶네요.
부읽남에서야 최대한 절약해서 부자도 노려볼 수 있는 길을 위한 플랜을 제시해준 것 뿐이지, 맘 편하게 적당히 살아가는 수준이라면 지금 결혼 준비하시면서 주식 투자금 1100만원 한도 안에 비용 지출하는 방향으로 진행 하신 후, 결혼식 축의금으로 다시 돌려받아 남편 차량 쪽 고이자 대출을 갚으면 되고, 집은 둘이 버는 소득 합쳐서 여유가 나는 한도 내에 투룸 정도 신혼집 월세든 전세든 살면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 분에게 자가집이 있으면 혼수로 천만원 가량은 비용 부담하는게 오히려 적은 수준이라고 봐야겠죠)
일단 주택 대출을 갚는 동안에는 시댁 부모님이 계속 거주하시도록 하시면서 그분들이 나중에 이사해 살게 되실 임대주택을 알아보시고, 그 사이에는 신혼집에 살면서 두 분이서 함께 열심히 벌어 남편 쪽 차량 대출과 학자금 대출을 갚은 뒤 저축하면 되겠네요.
결혼 할 수 있을까의 질문은 당연히 가능! 이고 여기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2세 계획이 있을 때입니다. 솔직히 지금 조건에서는 2세 계획이 있으실 경우, 시댁에 들어가 사는게 선택지가 아니라 필수가 될겁니다. 아이를 낳아 기를 때 시댁 부모님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되겠죠. 그게 아니라 두 분이서만 오붓하게 살고 싶으시면 적어도 신혼 기간 1-2년 정도는 시댁에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투룸 정도를 구해서 사는게 저축률은 좀 낮아지더라도 생활의 질이 훨씬 올라가리라 믿습니다.
월급 270인데 헌금을 30만원 하시네요. 꼭 십일조를 그렇게까지 하는게 맞는건가요?
납둬라 좀
종교나 가치관 차이지 맞냐 틀리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근데 노후대비한다는 연금저축이나 보험료도 안되는데 사후대비를 하는 사람은 당연히 한심하게 봐야하는거 아님??
@@maggeo 부가가치세도 냈나보죠머
@@maggeo 십일조가 고생하시는 목사님를 위해서라면 납득이 가는데
뭐 딱히 비꼬려는 의도는 아니고 걍 장난 친거에요 나도 신이 있는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고 그 신은 인자하셔서 이정도 블랙조크는 넘겨주거든요ㅋㅋ
결혼 하는것과 결혼하고 싶은건 완전 다른 얘기인데, 음. 혼자 앞서가는게 아닌지 부터 결과를 내고 상담합시다.
비교는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댓글 먼저 쓰고 감상하겠습니다
읽남이햄 !!!!!
포기할건 포기하고 선택할건 선택해야되요. 재벌이 아닌이상 모든걸 다 취하기는 힘듬. 결혼이 "당장" 하고 싶으면 그냥 시댁 들어가고, 조금 미룰 수 있으면 조금 미루고 남친이랑 상의해나가야 할듯.
마음이 답답해지는 사연입니다. 정리할 수 있는 빚(학자금, 이율16프로 대출)부터 각자 정리하고서 결혼을 생각해봐야지 지금 덮어놓고 결혼하기엔 너무 걸리는게 많은듯... 부모님이 사실 집을 남자분은 자기집이 없는데 샀으면 안됐던게 아닐까
학자금 대출 이자 1.7%로 알고 있어요~!
@@AdHsjsj이자가 0.1퍼라도 빚은 빚이에요 갚는게 좋죠
저희는 현금으로 1억 7천으로 시작해도 좀 막막했었는데 . . 물론 저흰 전월세는 전혀 살생각이 없어서 . . 물론 결혼한다고 바로 꼭 집을 살필욘없죠.
사실 전혀 결혼할 준비는 안된 것 같아요.
남자분은 예비시댁될분들이랑 집.돈이 얽혀있고 ㅜ
상황이 정리된후에 생각해보는게 좋은듯요
올해 36살 여자입니다
아버지는 20대 갑자기 돌아가시고
집에 빚 청산 하니 남은돈 0원
반지하 전세 1000만원이 전부..ㅜ
아프신 홀어머니 모시고 살다가
이대론 못살겠다 싶어서( 어느남자도 나랑 결혼하려고안하겠다싶어서)
어머니 임대아파트에 모시고,
다달이 어머니 케어할수있는 최소한의 금액 픽스
시키고
나이먹고 내가 직장짤리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일하면서 공부해서
공무원 합격해서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저도 헌금 십일조라는 명목으로 10만원
하고있는데, 제 생각은 정말 내가 정말 힘들어도
낼수있는 금액으로하자해서 10으로 정해서
공무원 되면서 내기 시작했네요
현재 3천만원짜리 경기도에 원룸살고,
현재 아파트 청약해서 전세줄 예정입니다.
진짜 열심히열심히 안쓰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살다가, 1억모으는걸 넘어가니까
안쓰는게 최고의 제테크가 아니라는걸
깨닳고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열심히해서 1억5천 모았지만....이게 다가아니라는걸..왜 적금만 했나 후회)
공부해야 다른사람들이랑 비교 덜하게되는거같습니다 ㅠㅠ
사연자님 꼭 결혼하실때
남자쪽 부모님 계속거주 할건지.......
꼭 확실하게 하시길...차라리 본인이 당당해질만큼 모으는것도 좋은방법인거같습니다ㅜ
혹시 어머니괜찮으시다면 국민연금 월 최소 금액으로 추납납부 하시면 10년정도... 그러면 65세부터 기초연금 별도로 20나와서 약 달에 50정도로 생활가능하세요
@@user-tr9ii8gw9j 답글감사합니다!
70세셔서 노인 연금 받고계십니다!
그래도 그걸로만은 어려워서 공과금
임대아파트 임대비포함 40만원정도지출하네용
@@blue87389 저랑 동갑이셔서 어머니 나이를 제맘대로 생각했네용 ㅠㅠ 화이팅입니다 안정적인 직업에 재테크까지👍 20대초에 지금나이가 한없이 멀어보였지만 금방이렇게된거처럼 50대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보아요 화이팅입니다
헌금 끊기 전까지 결혼할 남자 구하기 어려움
@@user-tr9ii8gw9j 네네!파이팅입니다! 지금이라도 돈공부파이팅!!!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고..우선순위 세우셔서 포기할건 포기하셔야겠네요.
헌금내는 여자? 만나지마라 돈은 모으고 싶고 결혼은 하고 싶고 근데 헌금? 그거 안내면 신앙으로 안쳐주나? 애낳아도 헌금으로 30만원씩 바친다 생각해봐라 남자입장에서 안싸울지 물론 끼리끼리 만나면 가능하겠다만..
1. 봉사활동이라는 명목으로 인생낭비.
2. 결혼하고싶다면서 1년에 408만원낭비.
3. 봉사활동 잘하는듯한데 시댁에 들어가셈.
솔직히 사연자분도 사연자 분이지만... 배우자를 헌금이나 기부하시는 분들로 만나서 결혼했던 분들을 회사에서 봤는데 본인은 열심히 살고 돈 버는데 반대편에서 계속 줄줄새니까 대부분 하나같이 인생이 순탄치 않더라고요. 종교를 하되 기부나 헌금같은건 좀 인생이 피고나서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정말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모으고 싶은거면 벌이를 더 올려야되는거고 아니면 본인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타격이 있는걸 제외하고는 줄이는게 맞습니다. 안되겠으면 그냥 욕심을 내려놓고 본인의 속도대로 사는게 낫지 비교를 왜 합니까. 나아질 가능성이없는데
와 주말근무까지 빈틈이없는데 그와중에 남친생기신게 신기하네요..
제목부터 딱 내상황이다
결혼은 혼인신고만 해도 되지않나요.. 결혼식+반지+최소살림살이 도 2500-3000정도는 있어야하는데 다 짚어치우고 형편에 맞게한다면 반지랑 혼인신고로 퉁치고 스튜디오촬영정도? 남편이랑 풀옵원룸전세로 중기청이가능한다면 그런걸로 해야되지않을까요? 시댁에들어간 남편분 1억도 빼기도쉽지않아보이고 돈나올곳도없고 빡빡한데 일단두분이 소득이 있고 검소하시니 금방 모으실거같아요. 십일조 얘기도많은데 저도 무교인지라 이런상황에서 저정도 금액은 너무 무리한거같아요
5년 더 살자 ㅋㅋ
긍적적으로 삽시다!!!
헌금이 1년에 400인데?….
저두 크리스찬이고 십일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라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나중에 하나님이 부자 되게해 주겠지, 인생 꽃길 걷게 해 주시겠지 라는 생각으로 십일조를 한다면 차라리 안하는데 낫습니다.
레알..기독교인들 망상 많이함. 십일조는 자기의 믿음을 보이기 위한건데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는 멍청한 목사들 때문에 와전됐음
그런 보상심리가 강한 기독교인들이 많나요?
십일조라니.. 개충격이다 진짜 이런건... 제발 내 여자친구는 안했으면 좋겠다..
@@qaazqaa 십일조는 기본중의 기본이죠 ㅋㅋㅋㅋㅋ 헌금 종류만해도 수십가지에요
@@NoEditingDiary 기복신앙이 아닌 종교인데
한국에선 이상하게 기복신앙적인 태도로 신앙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음
헌금 34만원부터 에러내 내 경제적 상황에 맞게 해야지 벌이의 10프로를 떼줘버리내
돈없다면서 헌금하는게 제정신머리임?
학자금 대출은 대부분 얼마인가요? 음... 평균적인 한국 학비는 얼마인가요? (미국에서 쭉 자란 사람입니다, 몰라서 물어욥ㅜ)
십일조 낼돈으로 투자하면
일단 1년에 버는거에 단리10프로수익이나는거고.
월34만원 1년 408만원을 미국지수추종ETF 나스닥 QQQ에 10년전부터 넣었다고 가정 계산시
원금 4488만원에 총금액 1억5342만원
원금대비수익률 240퍼센트
10년후에 그 돈 불려서 어려운 아이들 돕는데 쓴다면 신께서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1시간 앞도 모르는 사람이 10년후에 무엇을 확증할수 있을꼬...
십일조 저 위에 어떤분이 형편것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리해도 좋고, 믿음에 따라 하는겁니다.
오히려 십일조하시는 분이 술,담배 이런거 유흥에 들어가는거 안 쓰고 나중에보면 돈 관리 더 잘하세요...
현재 나이많은데 그옆에 있는 사람이 남친이라서라는ㅇ ㅣ유로 결혼하려하지마세요..
남자든여자든 이사람은 내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라는 생각으로 결혼하면 큰코다쳐요...
혼자살기도 힘든데...빚있는 상황에 왜 더 어려운길로 가려하세요...
저도 30때 이런문제로 그냥 결혼답이없어서 헤어졌습니다
와 여태 댓글 달아본적은 없는데
너무 현실적이고 상황에 맞는 디테일한 조언이 좋습니다 ㅜㅜ
성공한 지인분이 조언해주는 느낌에 영상이였어요
중간에 지난 나와 비교한다는 조언도 넘 감명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나는 20대때 정신차리고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연애포기하고 돈 모아서 집사고 계속투자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흙수저가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푸근하게 살려고 했음? 흙수저는 무조건 뭐 하나는 포기해야됨
뭐가 멋있음 ~ 그냥 연애못한거지 . 뭘포기해야 뭘얻는다는 이분법이 어딨음… 인생은 캐바캐 . 20대때 연애하고 헤어져도보고 결혼까지 못가는 연애라도 그것또한 내 경험이되고 내가 되는거지 ~ 30대 40대 연애랑 또 다르죠…
@@user-mp9cz9hr1h 근데 저건 둘다 한거 아님?
@@sol-uk9um 음 아닌경우도 많은데요. 남자가 멋있고 돈없으면 여자가 돈 더 많이쓰는경우도
허다합니다.
통장에 만칠천원 있을때도 연애 잘만했는데 이해가 안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없어도 가능한 연애는 10-20대 때만 가능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주식 깨서 학자금 대출갚고. 남자도 최소 결혼전에 차량기타대출은 다 갚고. 둘 다 출퇴근이 차가 필요한게아니면 둘다 없애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사세요. 그럼 차보험 운전자보험 안나가잖아요.
아껴서 둘 다 남자가 낸 대출 갚고 집은 기여한 지분퍼센트 계산한뒤 설정해서 공동명의하고
애어릴땐 시부모와 합가했다가(맞벌이 아이 양육문제) 애 중학교 들어가면 분가하세요. 뭐 시부모님 거주할곳을 구해서 내보내던지...
결혼이 정말하고 싶어서 저두 6천만원까지모으고 결혼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보면 저는 후회했어요 차라리 저돈으로 갭투자해서 집이라도 사둘걸ㅜㅜ
결혼하는순간 돈이 잔잔바리로 은근히나가요 ㅜㅜ 제발 돈모으고 대출갚고 결혼하세요 결혼하고 변수도많이 생기고 아이가생기면 돈모으기가 너무 힘들어요 내가 쓰고싶지않아도 써야하는순간이 많기때문에 다정리하고 돈 좀 모으고 결혼하세요ㅜㅜ
시댁살이는 반대입니다ㅠ 차라리 풀옵 오피스텔 들어가셔서 신혼몇년즐기시고 애기생기면 들어가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애봐주시면 일도계속할수있구요~밥도 얻어먹을수ㅋ
돈만 있으면 뭘못하겠어요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까 그러는 거겠죠. 그리고 애생겨서 애봐달라고 들어가는건 무슨 심보인가요?ㅋㅋ 부모님이 무슨 애봐주는 사람인가요?
@@user-td9hd9tx7h 개인적인 의견인데 왜발끈하시는지 모르겠네요..당사자도 아니시면서
@@user-yw4jt7rw8j 저도 개인적인 의견 남긴거죠. 그리고 발끈하는게 아니라 그렇잖아요 애봐달라고 들어가는게 좋은 심보는 아니지 않나요?
@@user-td9hd9tx7h 맞벌이하면서 부모님도움받고 사례챙겨드릴수 있는거죠 심보가좋고 나쁘고는 당사자들이 합의하는겁니다 남의의견에 부정적댓글달지마시고 의견있으시면 그냥 영상에 댓글다세요
@@user-yw4jt7rw8j 님이,말하는거는요 시댁살이는 힘들것 같으니까 싫고 애는봐달라고 들어간다는거 아니냐고요. 나갈거면 그냥 나가면 되는거지 본인한테 이득가는것만 챙기는 모습 정말 좋아보이네요 ㅋㅋ
역시 다 돈이네.. 저는 31살인데 2년뒤 결혼하고 싶어서 악착같이 모으네요 최대한 많이 모으세요 집값빼고도 최소 3천은 필요하더라...
내년 1월 결혼을 하려고하는 30대 초반입니다
신혼집을 구해야되는데 고민입니다 ㅠㅠ
현금 1억이 있고 저는 프리랜서로 일을하고 여자친구는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둘이 합쳐서
연소득 9천정도 되고 집 구하려는 위치는
수원시 장안구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세는 아니고 매매를 알아보고 있는데
어느정도 금액대에 집을 구해도 괜찮을까요?
1억이 당장 매매하기에는 어려운 금액이라면
월세로 시작하고 기회를보고 매매를 해야되는지
아니면 1주택은 언제나 진리인건지 요즘 너무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잘 알아보시고 전월세나 전세 가세요.. 집값 연말까진 더 떨어집니다..
아이가 필수는 아니에요… 남편분과 동반자처럼 서로 기대면서 살아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열심히 사시는 만큼 두분이서 살림을 꾸려가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살 수 있을텐데. 그리고 남친은 부모님한테서 물리적으로 금전적으로 분리 확실히 되어야할듯….
아이 안낳을거면 남자분들은 보통 결혼 안하실듯
아이가 필수는 아니지만 아이도 갖을수 있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딩크족으로 평생 살생각이 아니라면 낳는게 맞습니다.
아이를 갖고 싶어서 그런거겠지…
같이 합가해서 사는 대신에 부모님께서 미리 국민임대 신청하시고 세대주도 다른곳으로 옮기시고 나중에 순위 되면 분가해서 나가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거처는 부모님이 해결하셔야하고 동생의 거처도 자기 인생이죠. 남자친구분과 두분이서 얼른 비싼 이자 값고 주변 가족들도 각자 도생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이 E형이면 시댁들어가는거 여러가지 고민해보시라고 하고싶고 I형이면 많이 힘드실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혼하면 둘이 나가서 원룸부터 시작하든 나가사는게
삶이편합니다.
지인중에 양쪽다 빚만있는데 결혼해서 부모님 생활비 7-80드리고 빚 상환에 몇백쓰는데도 애기낳고 잘 삽니다.. 결혼을 미룬다고 나중에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 지금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다른 힘든걸 참고 살아야겠죠
때가 지나면 못하는 것들이 있으니 사연자분이 원하는 선택 하시길..
그건 수입이크니까 가능한거죠
정 십일조 내는거 포기가 안되면 기부금 소득공제 가능여부 확인해보세요!
헌금은 기부금으로 인정 안될거에요 복지단체 이런데에 내는 돈이 아니라서
@@vs8044 종교단체 기부금 존재합니다 교회나 절 사무실에서 영수증 발급받고 소득공제 신청 가능합니다ㅎㅎ
@@vs8044 됩니다
지금 집사람 고마운게 2년동안 부모님집에서 살면서 전세자금 모으고 1억 전세(16평), 다음엔 1.8억 전세, 그 다음은 3억 전세(35평), 결혼후 10년이 지난 지금은 7억정도에 40평 아파트 내년 입주하고 사랑스러운 딸도 있습니다... 정말 서로 사랑하신다면 결혼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도 십일조 내고 있습니다
이건 아내분 입장도 들어봐야 아는거 ㅋㅋ
우선순위를 결혼에 두고 결혼자금을 모아야 결혼이 가능할거 같아요. 헌금 안 내고 차 없애고 학자금대출 갚고 돈 모아야할듯. 본인의 인생에 있어 결혼보다 종교적 신념이 강하다면 그냥 맘속의 주님과 살면 됩니다. 결혼보다 종교로 삶의 만족감이 더 크면 결혼하지 말고 종교생활 열심히하면 됩니다. 가난하면 하고싶은거 다 못해요ㅠㅠ 대학원가고 교회에 헌금내고 차 굴리고 그냥 나이차고 남친있으니 결혼이 생각나는것일뿐 님 살아온 스타일로는 결혼 생각이 여태 없으셨을거 같아요..ㅠㅠ
부모님 내 보내야합니다 ㅠㅠㅠㅠ
밑에 댓글에 있는데 "뭣도 없지만 결혼을 무조건 해야한다"는 이상한 믿음에 잡혀 계신것 같습니다. 본인도 결혼하는 순간 시부모 봉양에 갈려들어가는 상황인데 어떻게 결혼하고 돈모을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돈 모으는걸 포기하든가 결혼을 미루던가 해야지 현실적으로 둘다 너무 어려워보이네요
인본주의 ,, 신본주의 ,,
영상 보며 재미난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
요새 일용할 양식 ,, 맛나에 대해 묵상했는데 ,,
영상보니까 나는 뭘 의지하고 있는지, 다행스럽고 다각도로 묵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든 생각이
내가 망하거나 돈이 없어지면 버림받을 배우자는 안만나야 겠네요.
뭐 그정도로 현숙하지 못한 사람을 만날 생각도 없지만 ,,
역시 사람은 욕심이 행복을 빼앗는다는걸 영상을 보면서 다시 느꼈네요 ㅎ
참 잼께 잘 봤습니다.
남자친구쪽 원래는 어떻게 살다가 부모님이랑 같이 집을 대출받아서 사서 들어가게 된걸지 의문
지출내역보면 참 많이 아끼는거같아요 헌금은 이해가 안가지만,,,ㅋㅋ
이정도면 십일조 안내도 하나님이 봐줘야하 되는거 아님?..
부모님이 아들명의 집에 같이 사는 건데
대출 다 갚아도 내 쫓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집 팔고 정리 하지
저거 난중에 증여세로 받으려면 세금 때고 받아야 하는 데
열심히 살아오신 분인데.. 헌금만 좀 어떻게 안될까요? 독실함을 유지함에 있어 그정도 품의 유지가 드는걸까요?
십일조 안내도 그냥 한달에 5만원으로 줄이면 안될까요? 안타깝습니다...
4% 학자금 대출은 유지할만한데? 16퍼면 모를까
헌금.. 액수가 중요하나 마음이 중요하지 5~10만원만 내십셩
차라리 남친분 명의 집을 부모님 돌려드리고 부모님께 돈을 받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한데 부모님이 집 대출금 갚으시기가 부담스러우시려나......?
아들 장가 보내기 싫으신가
너무 충격적이다 이시대에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사람이 있을까 따로 살다가도 아프시면 모시게될것을 지금부터..??
헌금.... ㅠㅠ 진짜 아깝네요
부동산은 갭까지끼고 사라는 사람들이 나스닥100팔고 4%대출을 갚으라니.. 당연히 대출갚지말고 주식투자를 해야지. mdd는 좀만 낮춰서 포트폴리오구성하면 10%수익률 안정적으로 올릴수있음
ㅋㅋ 닷컴버블 다시오면?
저도 대출로 주식하지만서도... 실제론 4프로 수익도 못내는 사람이 대다수죠. 신대 여력이 있으면 기대출은 갚고,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투자하는게 좋을 것도 같아요.
이게 맞지..
공부안하면서 주식할거면 정리하는게 맞지
@@YH____ 공부안하니까 etf하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