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영상입니다. 진실에 다가가는데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대부분 그것에 가까이 가지 못한 사람들이 안내하기 때문인데요. 오늘 진실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우리는 진실한 곳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구독하고 지난 컨텐트들을 살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제목에 대해 말하면 녹음 예시로도 알려주셨듯이 ISO는 감도가 맞고요. (광신호를 얼만큼 예민하게 받아들일 거냐) 내용은 제목괴는 다르게 백그라운드를 죽여야 하는 촬영에서 노이즈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네요. 어두운 배경 컷이나 밤씬 찍을 때 유용한 팁이겠어요. 제목은 '유튜브 용'이신 듯 하네요. 잘 봤습니다.
이미지센서가 필름처럼 물성이 있는게 아니라 iso 조정이 노출의 변화로 반영되긴 하나, 말 그대로 i s o 국제 표준 기구입니다. 마치 디지털 줌처럼 렌즈와 센서가 빛을 받는 양은 동일하며 iso는 그 절대값이 아니라 제조사별 소프트웨어 프로세싱 차이에 의미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 iso를 얼마로 놓건 간에 광원은 항상 동일하게 받아들이고 라이브와 녹화로 주는 데이터를 소프트웨어 연산으로 조정합니다. 때문에 같은 규격의 이미지프로세서가 탑재되었더라도 동일감도와 촬영조건에서 차이가 생기는 것이고, 고감도 저노이즈가 십여년전 한동안 소니의 마케팅을 리드했던 것이지용.
무수히 많은 국제표준규격(ISO) 내용들 중 디지털카메라의 센서애 관한 내용은 ISO 12232 입니다 (필름은 ISO 5800, 그 외에 품질관리는 ISO 9001, 환경관리는 14001, 정보보안 27001, 식품안전관리 22000 등 무수히 많음) 아래는 그것에 대한 위키백과 인용 내용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ISO를 높일 수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법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아날로그 증폭기(amplifier)를 사용하여 신호를 증폭시키는 방법. (아날로그-디지털 변환회로를 거치기 전에 이루어진다) 디지털 값을 증가시키는 방법. (보통 binary shift 연산을 통해 이루어지며 아날로그 디지털 변환회로에서 얻어진 디지털 값으로 적용된다) 디지털 카메라들은 위 둘 중 하나를 사용하거나 둘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 증폭기의 노이즈와 아날로그-디지털 변환회로의 노이즈 중 어떤 값이 크냐에 따라 어떤 방법이 좋은지가 결정된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빠른 셔터 속도나 깊은 피사계 심도를 위해 ISO를 높이면, 노이즈가 증가하게 된다. (신호 대 잡음비가 감소)
정리. (+ 내 의견) 1. 오디오에서는 녹음(혹은 SR에서도) 할 때 클리핑(피크)이 나지 않을 정도에서 최대한 게인을 높게 받고 나서, 소리가 크면 믹싱을 통해 페이더(가변저항)로 볼륨을 줄임. 2. 오디오와 마찬가지의 원리로, 비디오에서도 손실이 나지 않을 정도의 높은 노출값을 맞추고 나서 색보정(DI)에서 원하는 출력이미지로 조정. 3. 상황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 ~ +2.0의 노출보정을 맞추되, 모니터를 통해 과노출 되는 부분 없을 정도로. (혹은 과노출이 되어도 되는 부분까지만 과노출이 나도록) 4. 이 노출보정은 (현장컨트롤이 가능한 촬영이라면) ISO로 조절하는 것이 아닌, 조명을 통해 직접 그 현장을 밝히는 것이 이미지 퀄리티에 유리함. 단, 조명을 쓸 수 없는 현장에서는 어둡게 찍을 바에는 ISO를 올리는 게 훨씬 유리함. 어둡게 찍힌 소스를 후보정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최악임. 5. ISO는 듀얼베이스ISO 값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첫번째 베이스 ISO에서 어둡다면 조명을 추가하여 노출을 맞추는 방법과 두번째 베이스ISO에서 밝다면 ND필터로 노출을 맞추는 방법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음. (FX6같은 카메라가 존재하는 이유.) 6. 이 모든 내용은 Log촬영이나 RAW촬영에 적용되는 이야기. 709촬영 시 다이나믹레인지가 많이 좁아서 금방 과노출되기 때문에 노출값을 올리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음. 7. 오디오나 비디오나 그 어떠한 것도 적용되는 진리는, a. 원본 손실이 생기지 않는 한도에서, b.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담은 후, c. 값을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후작업을 하면 가장 좋은 퀄리티의 소스를 얻을 수 있음. 8. 단, 이 원칙이 몸에 베어 습관화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순간적인 센스와 좋은 장면들을 놓지지 않는 것이 중요. 이 원칙에만 집착하다가 오히려 과노출 등의 데이터 손실을 보거나 순간적인 좋은 장면을 놓친다면 무용지물. 이를테면 예능 촬영을 하는데, 어떤 재미있는 상황에서 빠르게 리액션을 잡아야 할때, 이미지 신경쓴다고 노출보정 맞추고 있는 감독은 최악의 감독.
디지털 카메라에서의 ISO는 정확히 말하면 필름의 감도처럼 필름을 교체하면 늘릴수 있는 개념이 하드웨어로 구현된 디지털 센서 민감도가 아니라 센서의 빛에 대한 민감도? 반응도? 뭐 이런건 이미 고정되어 있고 센서로 들어오는 빛의 입력 신호를 전압이나 소프트웨어를 통해 증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필름 시절의 감도라고 인식하면 사용하기도 이해하기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노이즈를 줄여 촬영하는 기법 등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결국 ISO가 감도라는 말이 완전 틀린 건 아니지만, 그것이 단순히 빛에 따라 높이고 낮추고 하면 그뿐인 파라미터는 또 아니라는 거죠. 기본은 항상 적절한 빛 설정에서 출발하니깐요. 그럼에도 여전히 대부분의 보통 촬영자들은 어두우면 일단 높이고 보지 않을까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노이즈 비교하는 iso 비교영상들을 보았을 때 어두운 환경에서 낮은 iso 보다 높은 iso에서 촬영한 쪽이 색수차가 적어지는 부분도 있어서 꼭 BASE ISO는 답이 아니더라고요 물론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한 조명을 맞춰준 상황에서 BASE ISO를 사용하라 라는 것이지만 예를 들어 FX30에서 어두운 환경을 촬영할 때 ISO 2500에서 촬영한 것 보다 12800에서 촬영하고 디노이즈를 하는 쪽이 색수차와 색상노이즈를 오히려 줄이는 신기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올려주시는 영상 보면서 마이크 구매 참고하고 있는데 감이 안잡혀서요 ㅠㅠ 제가 기타치면서 노래녹음을 하는데 컴퓨터나 오디오 인터페이스 없이 스마트폰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 위주로 찾고있는데 가격상관없이 괜찮은 마이크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스마트폰에 바로 연결해서 후보정은 안해도 되는 마이크로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명이 아주 좋네요. 대부분의 유튜버들이 iso를 감도라고 하며 설명을 많이 하는데 이 감도라는게 필름 카메라에서나 감도이지 디지털에서는 감도라는 표현이 적당하지 않음에도 자꾸 감도로 설명하여 초보자들을 헷갈리게 하는데 이 영상의 설명이 초보들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 알고 있다 했던 자료가 지식으로 순화되는 순간이예요..ㅎ 필름시절 ISO를 생각하면서 센서기반 ISO를 생각하니 오류였던걸 잡아줬네요. 그런 이유로 비슷한 생각으로 댓글 다는 분들이 보입니다. 제주도 오시면 차를 내어주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차만 마시다 가도 배가 부르시겠어요~~ ㅎㅎ 저도 1표! 다이빙 오실때라도 언질 부탁드립니다!
라면 먹는 씬에서 뒤통수가 얼얼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외의 potato jet 스타일이 떠올랐는데요, 템포를 1.5배 올리고 라면먹는 씬같은 장면을 상황에 맞게 5초 간격으로 넣어 보실련지요. 한국어 자막을 입력하셨기 때문에 해외에서 자동번역기능을 사용해서 많이 찾아줄것 같습니다. 순간의 센스를 고품질로 뿜어내시는 Ejim님의 강점을 말씀드려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Ejim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면 영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순간 궁금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잘 이해를 못했는데 그럼 찍을때는 밝게 최대한 만든 다음에 촬영은 밝게 하나요 아니면 실제 최종 편집할 어두운 톤에 맞춰서 어둡게 촬영해야 노이즈가 적단걸까요? 아니면 이미 들오오는 빛의 양은 밝게 만들었으면 카메라값은 밝게 찍던 어둡게 찍던 들어오는 빛의 양은 같으니 최종적으로 밝게 찍어 어둡게 편집하던 어둡게 찍어 어둡게 편집하던 노이즈의 양은 같나요?
![[쌉고수스킬 - 기본편] 눈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웨이브폼과 펄스컬러를 이용해 적정 노출 맞추는 방법](http://i.ytimg.com/vi/VtjJLjaAfhQ/mqdefault.jpg)
![[쌉고수스킬 - 기본편] 눈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웨이브폼과 펄스컬러를 이용해 적정 노출 맞추는 방법](/img/tr.png)
- 소니 Cine-EI 참고 czcams.com/video/OJfhXKZzWRc/video.html
- czcams.com/video/A9pQP7jsS94/video.html
인트로부터 강렬합니다
10억 받고 얼굴 랜덤 돌리기 실사화ㄷㄷ
내한 기념 인트로 매우 위트있고요~ ㅎㅎ 알려주시는 정보가 이미 마스터피스라 영상 음향 관련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이론은 감독님처럼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엄청난 영상입니다. 진실에 다가가는데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대부분 그것에 가까이 가지 못한 사람들이 안내하기 때문인데요. 오늘 진실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우리는 진실한 곳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구독하고 지난 컨텐트들을 살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독님 눈빛과 말투의 포스가 무섭지만 매우 정확하고 세심한 정보 공유로서 그 포스는 멋짐이 되었습니다(심지어 따뜻해보임)
먼저 제목에 대해 말하면 녹음 예시로도 알려주셨듯이 ISO는 감도가 맞고요. (광신호를 얼만큼 예민하게 받아들일 거냐)
내용은 제목괴는 다르게 백그라운드를 죽여야 하는 촬영에서 노이즈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네요.
어두운 배경 컷이나 밤씬 찍을 때 유용한 팁이겠어요. 제목은 '유튜브 용'이신 듯 하네요. 잘 봤습니다.
이미지센서가 필름처럼 물성이 있는게 아니라 iso 조정이 노출의 변화로 반영되긴 하나, 말 그대로 i s o 국제 표준 기구입니다. 마치 디지털 줌처럼 렌즈와 센서가 빛을 받는 양은 동일하며 iso는 그 절대값이 아니라 제조사별 소프트웨어 프로세싱 차이에 의미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 iso를 얼마로 놓건 간에 광원은 항상 동일하게 받아들이고 라이브와 녹화로 주는 데이터를 소프트웨어 연산으로 조정합니다. 때문에 같은 규격의 이미지프로세서가 탑재되었더라도 동일감도와 촬영조건에서 차이가 생기는 것이고, 고감도 저노이즈가 십여년전 한동안 소니의 마케팅을 리드했던 것이지용.
참고로 로그도 마찬가지.. 동일한 광원을 동일한 하드웨어로 기록한 데이터에 미치는 소프트웨어의 차이입니다.
“얼마나 민감하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감도”가 아니라 “이미 받아들인 동일한 양의 빛 정보를 시후에 얼마나 증폭시키느냐” 하는 “증폭비” 등의 표현이 어찌 보면 좀더 어울리는 표현이죠
“민감하게 받아들여라” x
“더욱 더 증폭시켜라“ o
무수히 많은 국제표준규격(ISO) 내용들 중 디지털카메라의 센서애 관한 내용은 ISO 12232 입니다 (필름은 ISO 5800, 그 외에 품질관리는 ISO 9001, 환경관리는 14001, 정보보안 27001, 식품안전관리 22000 등 무수히 많음)
아래는 그것에 대한 위키백과 인용 내용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ISO를 높일 수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법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아날로그 증폭기(amplifier)를 사용하여 신호를 증폭시키는 방법. (아날로그-디지털 변환회로를 거치기 전에 이루어진다)
디지털 값을 증가시키는 방법. (보통 binary shift 연산을 통해 이루어지며 아날로그 디지털 변환회로에서 얻어진 디지털 값으로 적용된다)
디지털 카메라들은 위 둘 중 하나를 사용하거나 둘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 증폭기의 노이즈와 아날로그-디지털 변환회로의 노이즈 중 어떤 값이 크냐에 따라 어떤 방법이 좋은지가 결정된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빠른 셔터 속도나 깊은 피사계 심도를 위해 ISO를 높이면, 노이즈가 증가하게 된다. (신호 대 잡음비가 감소)
유튜브가 아니라 시네마 카메라도 이렇게 촬영해요. 그리고 영상 내용은 안 보고 제목만 보고 댓글을 다시는 듯
듀얼 베이스 ISO 부분을 제외하고 사진과도 통하는 이야기를 쉽게 설명해주신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리. (+ 내 의견)
1. 오디오에서는 녹음(혹은 SR에서도) 할 때 클리핑(피크)이 나지 않을 정도에서 최대한 게인을 높게 받고 나서, 소리가 크면 믹싱을 통해 페이더(가변저항)로 볼륨을 줄임.
2. 오디오와 마찬가지의 원리로, 비디오에서도 손실이 나지 않을 정도의 높은 노출값을 맞추고 나서 색보정(DI)에서 원하는 출력이미지로 조정.
3. 상황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 ~ +2.0의 노출보정을 맞추되, 모니터를 통해 과노출 되는 부분 없을 정도로. (혹은 과노출이 되어도 되는 부분까지만 과노출이 나도록)
4. 이 노출보정은 (현장컨트롤이 가능한 촬영이라면) ISO로 조절하는 것이 아닌, 조명을 통해 직접 그 현장을 밝히는 것이 이미지 퀄리티에 유리함. 단, 조명을 쓸 수 없는 현장에서는 어둡게 찍을 바에는 ISO를 올리는 게 훨씬 유리함. 어둡게 찍힌 소스를 후보정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최악임.
5. ISO는 듀얼베이스ISO 값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첫번째 베이스 ISO에서 어둡다면 조명을 추가하여 노출을 맞추는 방법과 두번째 베이스ISO에서 밝다면 ND필터로 노출을 맞추는 방법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음. (FX6같은 카메라가 존재하는 이유.)
6. 이 모든 내용은 Log촬영이나 RAW촬영에 적용되는 이야기. 709촬영 시 다이나믹레인지가 많이 좁아서 금방 과노출되기 때문에 노출값을 올리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음.
7. 오디오나 비디오나 그 어떠한 것도 적용되는 진리는, a. 원본 손실이 생기지 않는 한도에서, b.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담은 후, c. 값을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후작업을 하면 가장 좋은 퀄리티의 소스를 얻을 수 있음.
8. 단, 이 원칙이 몸에 베어 습관화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순간적인 센스와 좋은 장면들을 놓지지 않는 것이 중요. 이 원칙에만 집착하다가 오히려 과노출 등의 데이터 손실을 보거나 순간적인 좋은 장면을 놓친다면 무용지물. 이를테면 예능 촬영을 하는데, 어떤 재미있는 상황에서 빠르게 리액션을 잡아야 할때, 이미지 신경쓴다고 노출보정 맞추고 있는 감독은 최악의 감독.
디지털 카메라에서의 ISO는 정확히 말하면 필름의 감도처럼 필름을 교체하면 늘릴수 있는 개념이 하드웨어로 구현된 디지털 센서 민감도가 아니라
센서의 빛에 대한 민감도? 반응도? 뭐 이런건 이미 고정되어 있고 센서로 들어오는 빛의 입력 신호를 전압이나 소프트웨어를 통해 증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필름 시절의 감도라고 인식하면 사용하기도 이해하기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노이즈를 줄여 촬영하는 기법 등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항상 배우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iso의 개념정리 끝판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와.. 어두운곳에서 촬영을 몇번 한적이 있는데 이런방식으로 어두운느낌을 표현하는게 훨씬 깔끔하세 나오네요 배워갑니다
이 정보를 한국에서 이렇게 잘 설명하신 분 처음 봅니다!!
해외 자료로 많이 접한 내용이라 알고는 있었지만 훌륭한 영상미와 전달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특히 오디오로 함께 비교 설명 해주시니 이해가 편했습니다.
결국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카메라에게 많은 정보를 넣어줘야 한다는 거군요.
6분 30초만에 복잡한 개념을 이렇게 자세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다니! ^^
진짜 이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신데 끊임없이 공부하시면서 지적 예리함를 유지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영화 촬영시 대부분 매우 밝게 조명을 두고 찍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영화에서 어두운 장면 볼때마다 노이즈 없이 깔끔히 촬영된거 보고 항상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국 ISO가 감도라는 말이 완전 틀린 건 아니지만, 그것이 단순히 빛에 따라 높이고 낮추고 하면 그뿐인 파라미터는 또 아니라는 거죠. 기본은 항상 적절한 빛 설정에서 출발하니깐요.
그럼에도 여전히 대부분의 보통 촬영자들은 어두우면 일단 높이고 보지 않을까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와... 정말 설명의 신이세요;; 관련지식이 전무한 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고 퀄리티의 영상을 유튜브로 편하게 접할 수 있다니 ㅋ
ISO=감도 라는 고정관념? 통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셨네요 ㄷㄷ
앗 얼마 전에 이 주제에 대해 질문 드렸는데... 제목만 보고도 감이 딱 와서 댓글부터 남기고 이제 시청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라 1도 모르는 문외한인데, 정말 이해가 잘 됐습니다 ㅎㅎ 조용한 목소리 톤이셔서 듣기도 좋네요!
노이즈 비교하는 iso 비교영상들을 보았을 때 어두운 환경에서 낮은 iso 보다 높은 iso에서 촬영한 쪽이 색수차가 적어지는 부분도 있어서 꼭 BASE ISO는 답이 아니더라고요
물론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한 조명을 맞춰준 상황에서 BASE ISO를 사용하라 라는 것이지만
예를 들어 FX30에서 어두운 환경을 촬영할 때 ISO 2500에서 촬영한 것 보다 12800에서 촬영하고 디노이즈를 하는 쪽이 색수차와 색상노이즈를 오히려 줄이는 신기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유튜브의 너무나 완벽한 순기능이네요....
이 정도의 차분하고 간단하면서도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영상이 ... 공짜라니...
감사합니다.
언제한번 제주도에 내려오신다면 꼭 뵈어서 차한잔 대접해드리고싶어요! 좋은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
Ejim님 최고이십니다, 리스펙.
아이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르는 내용이라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듣고 알게되니 너무 신박하고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지식이 생겼네요.
취미로 사진 찍는 사람입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day for night 에 대한 내용인데 덕분에 이해가 쉬웠습니다.
너무 설명 잘해주시네요😯
오디오로 비유해주셔서 이해가 팍 됐습니다!
마이크 비유 진짜 찰떡이네요 여태 헛갈렸던 걸 딱 듣고 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6년전에 영화CG 일을 하다 관두고 다른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 때 학원에서 컴퓨터 기술만 얕게 배우고 취업해 실무에서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 영상을 통해 일부분 해소되네요. 영상 기술은 참 방대하고 어렵지만 재밌고 멋있는것 같아요. 👍🏼
결국엔 빛의 확보가 관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귀에 너무 쏙쏙들어오고 편집도 지루하지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그냥 밝은 곳에서 어둡게 촬영해서 어두움을 표현한거였구나...
다빈치리졸브 강의들으러 왔다가 유익한 정보들이 너무 많네요 정보의바다 🥹🙏🙏감사합니다
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이건 생각도 못해봤었네요. ^^
무거운분위기 다크나이트처럼 고담느낌으로 촬영하는거좋아해서 많이시도해봤는데 노이즈가많이끼고했는데 이영상보고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와~ 좋은지식과 정보 감사합니다. 진정한 고수의 향기가 나네요^^
Ejim님 영상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저랑 상관이 없음에도 꼭 꼬박 꼬박 끝까지 시청합니다. 최고 입니다
이 개념을 숙지하면 활용할 수 있는 연출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됩니다. 매우 매우 중요한 내용이네요
기가막힌 설명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이제 인트로 맛집은 여기다!
정말 유익한 채널을 찾았네요.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 보고 왔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 많군요!
아..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런 생각을 못하고 어두울때 어두운 장면을 찍으면서 노이즈 걱정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군요 어째든 광량이 좋은 조명도 중요 하군요
점점 늘어나는 연기력..
와 이분 진짜 좋은 정보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밑에서 일 배우고 싶을정도,..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올려주시는 영상 보면서 마이크 구매 참고하고 있는데 감이 안잡혀서요 ㅠㅠ
제가 기타치면서 노래녹음을 하는데 컴퓨터나 오디오 인터페이스 없이 스마트폰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 위주로 찾고있는데 가격상관없이 괜찮은 마이크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스마트폰에 바로 연결해서 후보정은 안해도 되는 마이크로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zcams.com/video/0HxL95Qv0dg/video.html
설명이 아주 좋네요. 대부분의 유튜버들이 iso를 감도라고 하며 설명을 많이 하는데 이 감도라는게 필름 카메라에서나 감도이지 디지털에서는 감도라는 표현이 적당하지 않음에도 자꾸 감도로 설명하여 초보자들을 헷갈리게 하는데 이 영상의 설명이 초보들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00:17 이런 샷들이 좋아유..
어떻게 세팅해놓으시고 편집하시는지 .. 한눈에 들어와서
ㅎㅎㅎㅎㅎ 실제 브이로그처럼 study with me 하시는 것도 보고 싶어요 쌤 키보드 샷과 함께..
추천구독꾸욱! 앞으로 많은 정보 기대할께요
설명 이해하기 쉽게 잘하시네요 잘봤습니다
결국 노이즈도 피하고 클리핑도 피하려면 그만큼 조명을 잘 써야하는데 예산이...
진짜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역시 최고임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아.. 감독님 잘봤습니다 이해가 됐어요
역시... 갈수록!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됩니다.
이런 채널을 지금 알아버렸네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매력쟁이시네요ㅎ
구독했어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명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
우와........ 덕분에 오랜만에 카메라를 다시 꺼냅니다 :)
인트로 좋네요 …. 비율도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인트로 재밋네요 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구독 ~!!!
영상미가 너무 좋은데요 전문가다..
조명을 못바꾸면 iso를 올려야 하니 그냥 풍경만 찍는 저로썬 평소대로 해야겠군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사 감도 영화 공부할 때 생각나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머릿속에 알고 있다 했던 자료가 지식으로 순화되는 순간이예요..ㅎ 필름시절 ISO를 생각하면서 센서기반 ISO를 생각하니 오류였던걸 잡아줬네요. 그런 이유로 비슷한 생각으로 댓글 다는 분들이 보입니다. 제주도 오시면 차를 내어주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차만 마시다 가도 배가 부르시겠어요~~ ㅎㅎ 저도 1표! 다이빙 오실때라도 언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지식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해요 감사해요 행님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크롭바디를 쓰는데 항상 이 문제로 저조도는 늘 포기를...ㅠ.ㅠ
설명 너무 잘하세요!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요😂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이해가 안 될 수 없는 설명..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내 영상이 왜이러지 하면 결국 조명을 하나 더사라 이군요 형님. 감사합니다 ❤
어두웠던 작은 무지를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하네요!!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캬 너무 유익하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입문자로서 너무 도움되는 내용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jim님의 영상이 선예도가 쨍하기보다는 부드러우신데, 이건 렌즈에 필터를 끼우신건가요?
제 장비가 저렴해서 그런지 조명과 소프트박스를 사용했는데도 뭔가 캠코더 처럼 쨍하네요 ㅋㅋ ㅠㅠ
빈티지 렌즈도 자주 쓰는 편이고 필터는 블랙 미스트, 스모크같은 디퓨젼 필터도 필요에 따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이팅은 더 부드럽게 하려면 북 라이팅을 하는것이 좋은데 그것에 대해서도 곧 영상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ejim 오 그렇군요.. 부드럽게 하는 방법들을 더 배워 봐야겠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선추천 후감상
아... 인트로 영상보고 빵터졌네요 ㅎ
정말 감사합니다.
따봉 날리고갑니다.
멤버십 가입을 했는데
멤버십만을 위한 꿀팁 영상은 없나요?ㅜㅜ
늘 좋은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고. 멤버십 전용 이벤트 같은 것을 몇가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iso에 따라 다이나믹 레인지도 달라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점점 재밌어지네용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라면 먹는 씬에서 뒤통수가 얼얼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외의 potato jet 스타일이 떠올랐는데요, 템포를 1.5배 올리고 라면먹는 씬같은 장면을 상황에 맞게 5초 간격으로 넣어 보실련지요. 한국어 자막을 입력하셨기 때문에 해외에서 자동번역기능을 사용해서 많이 찾아줄것 같습니다. 순간의 센스를 고품질로 뿜어내시는 Ejim님의 강점을 말씀드려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Ejim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면 영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순간 궁금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포테이토젯은 저도 벌써 오랫동안 즐겨보는 채널인데 영상 내용 보다는 그 사람 자체가 재미가 있어서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왕 만드는거 재미있게 만들자하고 고민은 하고 있는데 많이 어렵네요.
잘 이해를 못했는데
그럼 찍을때는
밝게 최대한 만든 다음에
촬영은
밝게 하나요
아니면
실제 최종 편집할 어두운 톤에 맞춰서
어둡게 촬영해야 노이즈가 적단걸까요?
아니면
이미 들오오는 빛의 양은
밝게 만들었으면
카메라값은 밝게 찍던 어둡게 찍던 들어오는 빛의 양은 같으니
최종적으로 밝게 찍어 어둡게 편집하던
어둡게 찍어 어둡게 편집하던
노이즈의 양은 같나요?
실제 최종 편집할 어두운 톤보다 빛을 더 주고 밝게 촬영하는게 노이즈를 줄일 수 있습니다.
@@ejim촬영도 밝게 해놓고 어둡게 누르는게 아니라 좀 밝게 해야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
하이라이트쪽 다이나믹레인지를 더 챙기고 싶다면 iso를 베이스 보다 높혀서 찍으면 됩니다. Iso를 너무 낮추면 그만큼 하이라이트쪽 dr도 낮아져서 하이라이트 디테일이 많이 죽습니다.
정확한 정보 고맙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걸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았네요.
6:04 와 충격이네요. 사진하고는 다른거겠죠?
감독님 최고!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그..선생님 제가 놓친 건가 싶은데 그래서 결국 ISO가 감도가 아니라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