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역시 야외촬영은 화이트밸런스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또 동남아지역 오픈된 인테리어의 가게는 상시등의 컬러나 조도가 매번 다르니까 태양광이랑 물리는 시간에는 별도 모니터 없이 촬영할 때 감으로만 찍다보니 많이 헷갈리네요ㅠ 심지어 밤에 하얀 등 쓰는 가게들은 왜이리 많은 지ㅋ
감독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기초 정보지만... 다시 보면서 내가 초반 영상 배울때 느낌이랑 다르네요. 어느덧 사진으로 2년 애기들 영상 찍어준다고 했다가 프로덕션 일한지 4년차네요. 좋은스승 만나서 방송국 촬영부터 하고 있지만 알수록 어렵네요. 지금은 아이들 때문에 회사 나와서..시골에 있는데 수중촬영 관심이 많이생기네요. 어떻게 영상 시작하셨는지등 인생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ㅎㅎ
카메라 공부할때 그렇게 다 보고 배워놓고는 정작 실촬영을 가면 그냥 오토에 놓고 쓰는..... 그러면서 나는 프로도 아니고 다규를 찍는것도 영화를 찍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의 일상인데 이걸 영화찍듯 매번 장소에서 뭐를 맞추고 뭐를 맞추고 이렇게 까지 할필요가 있나라고 자기 합리하를 하곤 집에와서 편집할땐 매번 그렇게 대충 찍은것에 대해 후회를 하면서도 매번 오토로 놓고 찍어 버리는......ㅠㅠ 그래도 형같은 분이 이렇게 친절히 가르쳐 주심에 이론상으로는 매번 확실히 알고 가기에 언젠가는 날이 아주 좋은(덥지도 춥지도 않은 정말 좋은..^^)날에는 정말 신경써서 찍어보겠다는 다짐을 하며 오늘도 이런 알찬 강의에 감사합니다!!!👍
교수님 질문 손 듭니다 !! 항상 혼자 작업해서 보정 작업할 때 그럴려니 하면서 감각적으로 하는데요. 규모가 좀 있는 현장이나 컬러그레이딩을 누군가에게 맡길 때는 어느정도 약속? 규정? 같은게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혹시 협업 할 때는 촬영자가 색온도를 어떻게 다루면 좋은건가오?
화이트밸런스 이야기 참 유익했습니다 작가님! 촬영이나 보정 시에 tint와 saturation 어떻게 만지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카메라에서는 커스텀 화이트 밸런스 맞출 때 자동으로 미세 조정되는 것 말고는 직접 조절은 안합니다. 편집 할 때 틴트나 세추레이션은 정답이라는게 없겠죠? 그 장면과 상황에 맞게 조절 할 수도 있고 그냥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ejim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후지는 뭔가 로그파일로 찍으면 마젠타를 잡기가 좀 어렵더라구요ㅜ 그레서 보정보다 촬영 때부터 잘 찍으려 하는데 녹록지 않네요. 소니 시네마 바디가 너무 탐나는 시점입니다
8:31 수줍은 강아지들인가요~ 후덜덜 … 화밸 맞추기 힘들어하고 있는중이였는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와 또 배웠습니다 ㄷㄷ ㄷ
진짜 국내 유튜브 강의 중 몇안되는 전문적 강의입니다. 👍
항상 심도있는 설명과 예시에 감사드립니다🙏🏻 알던 내용들도 더 깊이 배우게 되고, 심화학습하게 되는 내용도 많아 더욱 흥미롭게 보게 되더라구요. 여름철 모기 조심하세요😊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불어 스킨스쿠버에도 관심이 생기는 영상이네요!
언제나 역시 야외촬영은 화이트밸런스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또 동남아지역 오픈된 인테리어의 가게는 상시등의 컬러나 조도가 매번 다르니까
태양광이랑 물리는 시간에는 별도 모니터 없이 촬영할 때 감으로만 찍다보니 많이 헷갈리네요ㅠ
심지어 밤에 하얀 등 쓰는 가게들은 왜이리 많은 지ㅋ
방송국 뉴스 스튜디오는 노란색 조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오토화이트밸런스 기능을 이용하여 색감을 잡는 편인데요. 처음부터 하얀색으로 하면 되지 왜 노란색으로 할까 항상 궁금했습니다. 혹시 왜 그런지 알고 계실까요?? 눈부심 때문??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수중 영상 지리네요.
정확하면서 쉬운 영상입니다. !!!
이게 정말
원하던 영상중 하나네요~
좋은배움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혹시 7:01 처럼 인위적으로 화이트밸런스를 변경해서 연출할 때, 촬영 단계에서 변경할 때와 후반 색보정 과정에서 색온도를 바꾸는거랑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촬영 단계에서 바꾸어놓는 게 좋은가요?
raw가 아닌 경우에 후보정에서 색온도를 크게 바꾸면 컬러 밴딩, 클립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제품을 찍어야할 일이 많은데 행사장 조명이 노란 환경에서 조명에 맞게 화밸을 맞추면 제품 화면이 파랗게 나오곤 해서 그 사이를 맞춰야 하는지 늘 고민이네요.. ㅎㅎ
도움이 너무 됩니다요~~
머리카락 오버노출은 몇세때부터 클립핑 진행되셧나요 ㅠ,.ㅠ 혹시 탈색연출 후보정 이신가요?? 이번에 머리 이쁘게 자르셧네요.
30 후반부터 이렇게 되었네요. 이유는 잘 모릅니다. 그때는 진짜 다들 탈색한 걸로 오해했죠.
감독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기초 정보지만... 다시 보면서 내가 초반 영상 배울때 느낌이랑 다르네요. 어느덧 사진으로 2년 애기들 영상 찍어준다고 했다가 프로덕션 일한지 4년차네요. 좋은스승 만나서 방송국 촬영부터 하고 있지만 알수록 어렵네요. 지금은 아이들 때문에 회사 나와서..시골에 있는데 수중촬영 관심이 많이생기네요. 어떻게 영상 시작하셨는지등 인생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ㅎㅎ
와 이거돈주고 봐야하는거아닌가싶네요ㅎ 너무유익하고 감사한영상입니다 !^^
화밸 설명하는 법 잘 배워갑니다~
와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중영상 촬영 편집 노하우 좀 풀어놓아주세요.😅
커스텀화이트밸런스를 회색 렌즈 뚜껑으로 하는 경우도 있던데 맞는 방법일까요?~
그걸 회색으로 만든 이유가 원래 화밸 맞추라고 그렇게 했다니까 맞는 방법이겠죠. 그런데 크기가 작아서 거리가 좀 멀어지면 사용하기가 힘든 단점도 있어요.
사진 촬영할 때는 사실상, 오토 화이트벨런스로 뭉게고 있는데...(어차피 raw 촬영이라..) 영상찍게 되면 좀 더 신경써야겠네요~ 모기조심하세요~
화밸때문에 컬러차트를 쓰긴하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비싸요ㅠ
좀 비싸긴 한데 다른 브랜드의 카메라를 다빈치에서 컬러 매칭할 때 컬러 챠트가 진짜 편해요.
카메라 공부할때 그렇게 다 보고 배워놓고는 정작 실촬영을 가면 그냥 오토에 놓고 쓰는.....
그러면서 나는 프로도 아니고 다규를 찍는것도 영화를 찍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의 일상인데 이걸 영화찍듯 매번 장소에서 뭐를 맞추고 뭐를 맞추고 이렇게 까지 할필요가 있나라고 자기 합리하를 하곤 집에와서 편집할땐 매번 그렇게 대충 찍은것에 대해 후회를 하면서도 매번 오토로 놓고 찍어 버리는......ㅠㅠ
그래도 형같은 분이 이렇게 친절히 가르쳐 주심에 이론상으로는 매번 확실히 알고 가기에 언젠가는 날이 아주 좋은(덥지도 춥지도 않은 정말 좋은..^^)날에는 정말 신경써서 찍어보겠다는 다짐을 하며 오늘도 이런 알찬 강의에 감사합니다!!!👍
교수님 질문 손 듭니다 !!
항상 혼자 작업해서 보정 작업할 때 그럴려니 하면서 감각적으로 하는데요.
규모가 좀 있는 현장이나 컬러그레이딩을 누군가에게 맡길 때는 어느정도 약속? 규정? 같은게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혹시 협업 할 때는 촬영자가 색온도를 어떻게 다루면 좋은건가오?
협업 할 때는 전부 동일하게 화벨 맞추고 시작합니다. 바꿔야하는 상황이면 또 다시 동일하게 맞춰요.
@@ejim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 동일하게 라고 하신 것은 같은 장면의 다른 컷이나, 2카메라를 이야기 하신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추가로 컬러그레이딩을 위한 정해진 색온도 같은 것은 없는걸까요?
정해진 색온도라기 보다는 화밸은 환경에 맞게 맞추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jim 그렇군요! 언제나 큰 배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기하게도 궁금했던 내용들만 올려주시더라고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갑작스럽게 궁금해졌는데, 그럼 저희 눈은 몇 k로 고정되어 보고 있는 걸까요?
사람은 적응을 잘 하잖아요. 눈도 적응을 잘 해서 고정은 아닌것 같아요.
정육점 오래 있다가 나오면 녹청색으로 한동안 세상이 보이죠. 우리 눈은 항상 상대적입니다.
제가 영상 감독 사수에게 배웠던 가장 도움이 되는 말은
"몸의 감각을 믿지 마. 기계를 믿어" 였습니다.^^;
저 중간에 화밸은 무엇으로 바꾸셨는지요?
영상에서 사용한 라이트는 색온도 조절 기능 있는 것들입니다.
@@ejim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