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얼렸다 녹이기를 반복~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쫄깃쫄깃한 맛 때문에 겨울철에 빠져서는 안 되는 특미! 과메기! (KBS 201112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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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12. 2022
-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하늬바람 과메기를 만들다 - 포항 과메기 밥상” (2011년 12월 8일 방송)
■ 건조작업만 30년...과메기 건조의 전문가가 되다!
최정만씨는 과메기를 말리기 시작한지 6년이 되었다. 그 전에는 오징어, 노가리, 뱅어, 쥐치 등을 건조하는 일을 30년 정도 했는데 여기서 습득한 건조 방법을 과메기에 접목시키며 과메기 건조작업의 전문가가 되었다. 북서풍인 건조한 바람이 불어야 과메기 말리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가졌다고 말하는 최정만씨. 포항 구룡포에서 만난 부부가 만들어내는 과메기 말리는 방법과 과메기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메기쌈과 과메기구이, 과메기 조림을 소개한다.
■ 새우와 꽁치를 잡던 선장님, 과메기를 말리다!
오랜 세월 새우와 꽁치를 잡던 선장님은 아들에게 33톤 배를 물려주고 과메기를 말리기 시작했다. 선장님의 덕장에는 내장과 뼈를 분리한 꽁치가 말려지고 있고, 아들이 오랜 기간 바다 위에서 잡아온 오징어가 꾸덕꾸덕하게 말려지고 있는데... 배에서 작업을 할 때면 즉석으로 회를 떠서 양념한 뒤에 물을 붓고 먹었다는 물회. 선장님이 기억하는 물회의 맛은 어떤 맛인지 배를 탔던 그 당시 이야기와 함께 과메기를 말리는 선장님의 모습을 들여다보자.
■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죽도 시장의 개복치 장사꾼
포항의 수산업 역사를 알 수 있는 죽도 시장! 현재 점포수가 2000여개에 달하는 이곳은 동해안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이다. 죽도 시장에 들어서면 특이한 외모를 가진 개복치를 볼 수 있는데, 포항에서는 예로부터 집안 대소사를 치를 때 빠져서는 안 되는 음식이었다고 한다. 죽도 시장에 유일하게 남은 개복치 장사꾼을 통해 죽도시장과 수산업의 역사를 알아보자.
■ 일본인 가옥거리에서 만난 이발소 부부
포항 구룡포에는 100여 년 전 일본인들이 살았던 일본 가옥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적산가옥이라고 불리는 이곳에는 현재 일본인들은 모두 떠났고 포항 사람들이 들어와 살고 있다. 일본풍의 모습이 물씬 풍겨나는 곳에서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는 남춘식씨 부부! 그들이 보여주는 모리국수는 일본음식이 아닌 포항 사람들이 옛날부터 즐겨온 음식이었다는데... 그 옛날 남은 고기들을 모아 끓여먹었다는데서 유래한 모리국수는 과연 어떤 국수일까. 그리고 함께 곁들여 먹는 과메기 무침은 어떤 것일지 살펴보자.
■ ＂과메기를 생각나는 대로 응용해서 요리했는데 맛있더라고요!＂
이선옥씨는 부모님의 뒤를 이어 과메기를 말리기 시작한지 올해로 5년이 되었다. 흔히 사람들에게 과메기는 채소와 미역, 다시마에 싸먹는 술안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포항사람들에게 과메기는 김치에 돌돌 말아 먹었던 최고의 밥반찬이었다고 한다. 이선옥씨와 부모님이 기억하는 옛날 과메기의 이야기와 과메기를 응용해서 만든 과메기 김치, 과메기 밥식해, 과메기 튀김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선옥씨의 아버지가 지금도 직접 말리고 있는 통과메기는 어떤 것인지 함께 알아보자.
#한국인의밥상 #과메기 #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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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며 다큐하나씩 보는데 유익하고 뛰어난 영상물들이 마구 쏟아져나와 전부 다 보기가 불가능합니다, 이 얼마나 좋은 시대인가용... kbs말고도 다른 방송사것중 수상작도 같이 병행해 보는데 볼것이 너무 많다... 방송사들이 다큐를 다들 너무 잘만드네요 진짜;
저도내신랑과메기절일때빨리한번먹여야는데내몸이안좋은니까
전설의 물회아저씨가 빛나는 과메기편이라니
20:50 레전드 물회국밥 탄생
이렇게 보니 물회를 무슨 점보라면 그릇같은 데 담아서 드시네요 ㅎㄷㄷ
내가 태어난 고향 구룡포를 보니
어릴적 어머님이 해주신 오리지널
과메기무침 , 통과메기 , 물회 ,수제비 생각에
눈물이 나네 ,,,,,,,
진짜 한국인의 밥상은 연령대 시청 편견이 없는거같음 진짜 다큐 편하게 볼수있는 좋은 방송
20:50 포항사나이 물회 먹방
왜 전설이죠?
과메기 포장해서 집에서 소주 먹으면서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20:52 부터 익숙한 장면이 나오던데 아 그 유명한 물회장인 본업이 과메기 아저씨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과메기
레전드 물회 먹방이 여기서 나왔군요
한국인에밥상.그밥상위서맛난맛을내주시는최불암선생님.은KBS에보물프로입니다감사합니다.^^~~
20:56 과메기 레전드 먹방 시작
20:51 우리가 찾는거
물회아저씨 먹방으로 유명한 방송!!
30년 전만해도 구룡포에 오징어가 너무 많아 온 동내가 오징어 덕장을 했었죠 오징어 어획량이 감소 하자 덕장들이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처럼 유명해진거에요 과메기는 다들 통과메기로 집에서 말려서 겨울에 별미로 먹었죠
과메기진짜맛있어요 어릴땐몰랏는데 나이드니까 진짜맛있음
고등학교시절. 집집마다
꽁치가. 천지백갈이
집집마다 한상자씩. 집에
두고. 밥반찬
그땐 자식이. 많아서
꽁치 김장김치. 멸치김장김치
김장날 친구들과. 김장김치
연탄불에 꾸운 꽁치 소금뿌려
먹든기억. 그때가 그립네요
파피는 거물에걸린 꽁치
봄에는 꽁치다지고 부추. 밀가루
섞어 가마솥에져서 식혀
소쿠리에 넣어 실겅에 올려놓고
점심대신. 먹은든기억
초장에. 찍어먹든 꽁치전구지찜
그때 엄마가 만들어
주시든 그음식이 그립네요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그때그맛이 눈에선하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음식들이
웰빙 건강음식인것. 같네요
รายการนี้ดีมากจะ👍👍👍
내가 80년도
구룡포 식당에서 먹었는데
그때는 별로 ㆍ지금은 홍어 ㆍ과메기랑 소주 콜
💖💖💖
물회아저씨 24:57
후손이 이어갈수 있다면 넘 좋겠다.
과메기무침맛있겠네..
언제 날잡아 시켜 소주랑 먹어야겠다.
꽈매기는 꽁치가 아닌 청어인데.
조림도 반찬으로 식감이좋음.
Muito bom, todos os episódios eu assisto. Eu gostaria que fosse colocado legendas em inglês ou espanhol, seria possível?.
이걸 찾아 다녔다 여기구나
이것 요새는 부잣집 잔치에만
쓰이는데요
어릴땐 천지가 골복지가였는데
지금은 귀한생선
비싸기도하고
골복지. 창지는 닭고기맛이었는데
이음식은 무색맛. 그게 중독되는맛
지금은 골복지로 많은 음식이
개발되어 있네요
이까복장. 이까는 오징어속
그속에 먹물
아주 마음이. 엄큼한 도둑놈
아주 큰도둑놈을 포항말로
이끼복장이라 일컬음
노응래같은자를. 이까복장같은 도둑놈이라는뜻
20:56그장면
해병대있을때 주임원사님이 댁에 데려가셔서 과메기주셨던 기억이 ㅎㅎ... 아..옛날이요
따님이배우박정수씨닮으셨네..
20:58 과메기를 다 널고 나서야 늦은 저녁식사가 시작됩니다
20:50 드디어 이걸 고화질로 보았~~다~~~
혼자 남아있던 갈매기 무슨 사연이 있겠지..근데 왜 눈물이 날까...
20:56 전설의 시작
20:50 드디어 이 장면을 고화질로 보았~~~다~~
포항제철소가있는곳.
난 과메기 후라이팬에 구워먹는거 좋아해요
다시는겪어선알될침략.수탈.ᆢ강한대한민국화이팅.!
51:40
기장 다시마 과매기 꽁치 방사능잔류 검사 하나요?
Olá , Mário . São Paulo , Brasil. Qual o processo quando o filet e imerso na água. Vocês lavam com água normal e depois é colocado algum aditivo na água??. Após a lavagem com água é colocado sal para secar no tempo? . Outra pergunta, alguns peixes estão secando inteiros sem limpar as visceras, qual é este processo?.
바닷물로 세척하고 1차로 햇빛에 말리고 2차로 그늘에서 말린다.
예전에는 내장을 손질하지 않고 말렸지만 지금은 필렛으로 말린다.
필렛은 3~4일 정도 건조하지만 통째로 건조하는경우에는 15일 이상이 걸린다.
kbs는석열이처럼옛날로돌아가서재탕하고새로운시대에새로운탐사방송은없고~귀족kbs직원들은놀아도철밥통이네~
냄새만 안나면 쇠주 안주로 마 쥑이지
물회아저씨다으..
미쎄스 과메기 포항댁
비린내에 민감해서 과메기는 늘 도전해도 실패하지만 언젠간 그 맛을 알게 될런지…..
초장듬뿍 처발에 생마늘쫑이랑 드셔보셔요 비린맛 느낄새가 없시요
과메기는 비리지않아요
초고추장, 마늘, 고추에 김싸먹으면 맛있어요
적응의 음식입니다 모든 음식이 다 그래요 계속 도전해보세요
누가 이어갈까.....
21:05
꽁치 비린네 심할텐데 ?
그비린맛으로먹는거에요~~~전라도홍어가있듯이~~
과메기 .비린내 땜에 못먹음
물회좌
전설 20:51
이떄는 KBS에 좋은 방송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진 인재들이 많아서 이런 좋은 프로도 많았는데 지금은 전라도 애들이 KBS를 완전히 장악한 바람에 이런 좋은 방송이 전혀 안 나옴.
손톱이 빠질것 같은기름이면 몸에 해롭기도 하겠다
손톱이 빠지면 어떻게.. 장갑이라도 끼지
최불암할배. 식성으론. 진짜. 맛없는음식이 과메기인디. 먹는게신기하네.
최불암. 별로임
주민들한테 밥만 얻어먹고
싸인 해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무시하거나 인상쓰더라는
아지매요 ㅋㅋ 생선비린내 잡는거 식초쓰는거는 5천만국민들은 다알아요? 무슨노하우ㅋㅋㅋ
바다의 홍삼 가튼 소리하고 자빠졌네
물회먹방 지려버렷다
이런 방송 거두시라 10년전 이상된 방송을 지금 이 계절2022년에 방송하지마시라 현실이 말같지 않아 보입니다
왜요? 추억돋고 좋구만 사람은 추억먹고 산다잖아요 젊을땐 추억쌓고
그러한 사정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10년전과 지금어획되어 만들어 지는 과메기는 어종이 다르답니다
그래서 혼동이 좀 되어요
보지마 그럼
말이 말같지 않아 보입니다.
참내
과매기는 비린내진동해서 안먹는데. ᆢ
요즘처럼 황사 심한데 황사에 미세 먼지. 범벅된 과매기. 먹고 배탈 난거생각나. 다시는 안먹는다 비린내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