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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속 동물은 행복할까요?’ 태어나자마자 사람 손에 길러져 울음소리조차 낼 줄 모르는 동물들│좁은 울타리 안이 자신의 세계 전부│하나뿐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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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3. 03. 2023
  • ※ 이 영상은 2013년 7월 5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의 일부입니다.
    인간의 욕망에서 탄생한 동물원. 그 잔인한 역사.
    처음 동물원은 권력의 상징이었다. 군주들은 여러 나라를 정복하고 진귀한 야생 동.식물을 수집하여 자신의 정원에 전시하였다. 1752년 오스트리아 빈에 최초의 공공 동물원이 등장했다. 군주에서 귀족으로 그 취미가 내려오면서, 18세기 말 유럽에서는 더 신기한 종을 키우는 것을 자랑으로 여겼다. 동물 전시가 시들해질 19세기 말, 독일의 하겐베크 동물원에서는 토착 원주민을 전시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이 때 동물 서커스의 흥행도 극에 달한다. 20세기가 되어서야 세계의 동물원들은 생태동물원을 지향하게 되었다.
    2013년 대한민국은, 서울동물원의 돌고래, ‘제돌이’ 의 제주도 방사를 결정하고, 한 발 더 나아가 동물 복지를 논한다.
    
    어딘가 어색한 동물들.
    아프리카코끼리는 하루 60㎞까지 돌아다니고, 아무르호랑이는 최고 1000㎞까지 이동한다. 동물원에서 이들은 야생에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의 100만분의 1에 해당하는 공간만이 허용된다. 이러한 공간의 변화로 인해 동물들은 가끔 야생에서 보이지 않는 정형행동들을 하곤 한다.
    유인원들은 무리에서의 관계를 통해 출산, 육아를 학습한다. 동물원에서 한 쌍으로 자란 침팬지 커플은 출산을 했지만, 어미 침팬지가 젖을 물리지 못해 결국 아기 침팬지는 사람이 키워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에 신혼방을 차린 로랜드 고릴라 커플은 합사 한지 4개월이 지났지만 서로 경계만 하고 있다. 멸종 위기 종인 로랜드 고릴라이기 때문에 모든 관심과 정성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둘의 관계는 여전히 어색하기만 하다.
    동상이몽, 우리 안 동물과 우리 밖 사람
    사람들은 동물원에 가면 동물과 더 가까이 친밀함을 느끼길 원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그러한 행동은 때때로 동물들의 목숨까지 위협하기도 한다.
    2012년 한 동물원에서 기린이 죽었다. 갑작스런 죽음에 부검을 해보니 뱃속에서 페트병이 나왔다. 동물들은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무거나 내밀어보고 던져본다. 이 동물원에서는 3년간 74마리나 죽었다. 그 후, 먹이를 주지 말라는 푯말이 붙어있지만, 여전히 먹이를 주는 사람들이 많다. 호기심에서 시작된 인간의 작은 행동이 동물들의 목숨을 좌우한다. 동물의 목숨이 오로지 인간에게 달려있는 곳, 그곳이 바로 동물원이다.
    제돌이와 남겨진 동물들
    서울대공원의 인기스타였던 돌고래 ‘제돌이’는 적응 훈련을 마치고 이제 마지막 제주도로의 방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모든 동물원 동물들이 ‘제돌이’처럼 방사하기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최근에 다른 곳에서 온 돌고래인 태산이와 복순이는 정서적 불안 문제로 인해 정상적인 돌고래들과 다른 행동 양상을 보인다. 서울대공원에서는 이 두 돌고래가 방사하기엔 부적합하다고 판단하여 돌보고 관찰하며 치유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동물원에서 이윤과 상관없이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동물들이 돌아가야 할 자연, 그 자체가 훼손되고 오염되어서, 야생동물들이 돌아가야 할 곳도 점점 없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물원의 종 보존을 위한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 동물원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은 야생에서보다 20% 더 오래 산다. 동물원에는 먹이 경쟁을 통한 생존 스트레스가 없고, 매일 건강상태를 체크해주는 사육사와 수의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동물원 동물의 행복
    제돌이를 방사 비용은 7억 5100만원. 고향으로 돌아간 제돌이가 다른 남겨진 동물들보다 행복하냐는 질문에 아무도 정답을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제돌이가 행복할지, 제돌이의 행복이 뭘지 고민해 본 것이 우리에게 처음 일어난 일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제돌이 방사는 우리에게 동물에 대한 태도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동물원은 인간과 동물이 문명에서 함께 살아가는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다. 그 속에서 동물들에게 어떤 공간을 만들어 주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몫이다. 우리의 행복을 고민하듯, 동물들의 행복을 조금 더 생각해본다면, 인간 때문에 인간 곁에 살게 된 동물들이 더 행복해 질 수 있지 않을까?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
    ✔ 방송 일자 : 2013.07.05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동물원 #동물 #하마 #원숭이 #침팬지 #얼룩말

Komentáře • 51

  • @gunmoon666
    @gunmoon666 Před rokem +9

    그들에겐 그것이 행복입니다. 바깥세상을 모르기 때문이죠. 당신들은 행복합니까?

  • @gnrrkd1252
    @gnrrkd1252 Před rokem +12

    돈만 있으면 싹다 새로 짓고 싶네요...
    각 동물별 활동반경,생활민감도? 등을 고려한...
    오랜 나무처럼 같이 살아 전해질 수 있도록

  • @himwadda
    @himwadda Před rokem +14

    몇일전에 있었던 얼룩말 탈출 소동 후
    이 다큐를 보니 얼룩말 세로의 당찬 발걸음이 이해가 되네
    좁은 공간에서 본능도 잃어간 채 부모도 없이
    흘러보낸 시간들이 얼마나 답답했을까
    인간의 소유욕이 절제 되지 않는 이상
    동물원이 없어질 순 없겠지
    커다란 날개를 펴고, 힘차게 달리며, 본인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이 되길🙏

    • @user-uo1uy3ic6z
      @user-uo1uy3ic6z Před rokem +6

      갑자기 낯선 환경에 처해서 한쉬도 쉬지 못하고 계속 뛰던 게 보이던데요, 초식동물이 뛴다는 건 상대방과 놀 때나 경쟁할 때, 아니면 도망칠 때 뿐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 친구 무서워서 도망치던 걸로밖에 안 보이던데요?

    • @markseo
      @markseo Před rokem +3

      세로가 골목에 근육이완제?를 맞고 누워있는 모습이 어찌나 슬프던지...

  • @user-kq8rp9nr5p
    @user-kq8rp9nr5p Před rokem +3

    사육사님들 🎉😊최고시네요.감사합니다❤❤❤❤

  • @4spikespiegel47
    @4spikespiegel47 Před rokem +8

    동물원에서 태어났으니 EBS 귀요미로 나오죠
    야생에서 태어났으면 NGC '맹수의 왕'편에서 점심 도시락으로 출연해요

  • @skyred3628
    @skyred3628 Před 4 měsíci +1

    2013년 영상이라 궁금해서 근황 찾아보니 하마 복순이는 1년 살고 세상을 떠났네요. 관순이는 침팬지 메인 무리랑 어울리지는 못하고 오랑우탄과 친하게 지내고요. 고리나는 결국 우지지랑 맺어지지 못했고 우지지는 29살에 요절했습니다.

  • @makerchu
    @makerchu Před rokem +7

    슬프네요ㅠㅠ 함께 살아야 하는데..

  • @anapark-bs4xu
    @anapark-bs4xu Před rokem +8

    오늘 서울대공원 갔다왔는데 부모님들이 애들 제어를 전혀 안 하더라고요.. 계속 유리창 두드리고 소리를 지르고.. 아직 그런 교육이 학습되지 않는 유아라면 안 데리고 왔으면 좋겠어요.. 정숙하라는 표지판이 무색했어요

    • @user_abc92361
      @user_abc92361 Před 11 měsíci +2

      그걸 할 수 있는 부모면 진작 제어했거나 안왔음..

    • @user-on6yu5bf6g
      @user-on6yu5bf6g Před měsícem

      이래서 우리나라사람들은 일본욕만 할게 아니라, 일본사람들의 의식수준과 교육방식을 본받아야 함

  • @goja3771
    @goja3771 Před rokem +5

    사람도 저런식으로 가면 저렇게 되려나....

  • @markseo
    @markseo Před rokem +6

    참.. ㅠ 마음이 아픕니다...

  • @user-kf8wo9qi5e
    @user-kf8wo9qi5e Před rokem +4

    동물들을 부모랑자라게 하는 동물원환경으로 구조를바꿔야겠다
    내가좋아히ㅡ는 동물원

  • @hersheyz5743
    @hersheyz5743 Před měsícem

    이 영상 맘아파하며 보고 즈그집 댕댕이 사료주는 싸이코패스들 많을텐데 뭐

  • @user-bj2ux2jb1z
    @user-bj2ux2jb1z Před 11 dny

    사육사분들을 그냥 부모라고 생각하는듯... 좀 안타깝기도하네요

  • @changsungpark460
    @changsungpark460 Před rokem +3

    다들 일리 있는 말씀이지만
    동물들이 야생에 산다고 행복한건 아니다는 생각입니다.
    밖은 춥고 돈 없으면 살기 더 힘들어요!

  • @chanho1039
    @chanho1039 Před rokem +2

    귀여워...

  • @user-jb6pf2mi7s
    @user-jb6pf2mi7s Před rokem +3

    최소한 집에서 동물 안키우는 사람들만 돌을 던져라

  • @user-vb5xf4nz8h
    @user-vb5xf4nz8h Před rokem +7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도 마찬가지지.
    지가 사람인줄 알잔아?
    밖에 나가면 지나가는 개를 보며. 개보듯이 하잔아?
    지도 같은 개인데 말이지.

  • @jungminkim6982
    @jungminkim6982 Před rokem +3

    동물원이라는 제한적인 보호사육공간에서 수 대가 이어지면서 벌어지는 참 씁쓸한 현상이네요.. 침팬지의 경우엔 요즘시대 사람 아이의 양육방식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되네요..

  • @JIN-tx7yf
    @JIN-tx7yf Před 11 měsíci

    어쩔수 없지 땅 덩어리가 작은데

  • @oneevery3777
    @oneevery3777 Před rokem +5

    도시에서 개 키우지 맙시다
    개도 불행하고 이웃도 불행해집니다.
    오직 개주인만 행복한 나쁜문화입니다.

    • @user-kc7zp4ei4i
      @user-kc7zp4ei4i Před rokem +1

      개가 불행한지 뭘보고 알수있음?

    • @user-uo1uy3ic6z
      @user-uo1uy3ic6z Před rokem +1

      @@user-kc7zp4ei4i 많은 개가 정신병에 시달립니다. 목줄에 걸린 개가 아니더라도 강박이나 우울증, 분리불안 등을 호소하는 개는 흔하죠. 중성화 이후 움직임이 줄고 분리불안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이상할 정도로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예민해지고. 개가 고통을 느끼고 정신병에 걸린다는 건 얼마든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냥 무시해 버리고 외면하는 거죠. 왜냐하면 불편하니까.

  • @sss-mr6hh
    @sss-mr6hh Před rokem +1

    고릴라(남자/20살)/ (여자/40살)? 대박 부부라고 하기에는 너무 하신듯........

  • @user-mp6yc1qy2m
    @user-mp6yc1qy2m Před rokem +8

    사람만 잘 살수 있는 문명이 형성되니 사람 외의 종족들이 고통받는구나...ㅠ
    채식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역시 고기가 좋고 이런 글을 쓰면 식물도 생명이라면서 태클거는 불편러들이 있을 것 같고....
    에휴.. 이래저래 문제인 건 사람인 것 같네요;

    • @user-yu2di6ms2m
      @user-yu2di6ms2m Před rokem +2

      와 며칠전에 들었던 말하고 똑같다 사람이 오면 동물들은 멸종 된다고. 어떤 사람이 그러더니

    • @user-vu8yv5db6f
      @user-vu8yv5db6f Před rokem

      이래저래 문제인간 너지.

    • @user-uo1uy3ic6z
      @user-uo1uy3ic6z Před rokem +2

      농작물을 키울 때 얼마나 많은 동물이 죽는지 아십니까? 농약 때문에 죽고 채소를 훔쳐 먹으려는 수많은 동물들을 농부가 죽이고 죽입니다. 초식동물은 뭘 먹습니까? 풀을 먹습니다. 결국 고기를 먹는 것과 풀을 먹는 건 그 사이에 무언가 있냐 없냐 뿐이군요.
      채식 따위로 도망치려고 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결국 동물을 죽여 먹고 있는 겁니다. 그게 풀이던 고기던 간에. 그 사실에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스스로가 깨끗하게 살고 있다고 자위하는 건 참 못할 짓이지 않습니까?

  • @JiWoong_Han
    @JiWoong_Han Před rokem +5

    애완동물 기르는 사람은 동물원 욕하시면 안됩니다. 본인도 가둬놓고 키우는거니깐요.

  • @yjbang86
    @yjbang86 Před rokem +7

    콘크리트 감옥에 갇혀있는 동물들이 너무 가엾네요.. 미안해 동물들아 사람들이 제일 나쁘다.. 지구에서 인간만 없었으면 평화로운 자연생태계가 유지됐을텐데 참 .. 굳이 저 감옥안에서 짝짓기 시켜서 번식시키려는 이유는 뭐죠? 애들도 본능적으로 저 안에서 번식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생존 본능도 잃어버리고 행복하지도 않으니까. 종 번식 유지는 핑계고 동물원 돈벌이때문으로 보여요. 야생으로 보내는것도 아니면 감옥안에서 태어나게 하지 않았으면 해요

  • @akaaka6656
    @akaaka6656 Před rokem +6

    동물원 대체 누구를 위한건가요??

    • @user-uo1uy3ic6z
      @user-uo1uy3ic6z Před rokem

      뭐라고 표현해도 결국은 사람을 위한 거죠.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는 것조차 결국 사람을 위한 거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사람이니만큼, 피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무언가 하고 다르게 바뀌려고 해도 우리가 사람인 이상 그건 사람을 위한 일이 될 테니까요.

  • @uego4185
    @uego4185 Před rokem +7

    동물원은 진짜 왜 있는지 모르겠다..

    • @user-uo1uy3ic6z
      @user-uo1uy3ic6z Před rokem +3

      다 이유가 있습니다. 또 만일 동물원이 없어진다면, 우리는 그때부터 정말로 살아 움직이는 동물이 뭔지 세계에 무엇이 있는지 직접 볼 수 없게 될 겁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격리되고 잊어버리는 겁니다.

    • @user-nf6lf1cn2g
      @user-nf6lf1cn2g Před rokem

      @@user-uo1uy3ic6z그게 하나의 생명체를 학대하면서 얻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일인가요? 그저 유희와 이익창출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동물원에 의미를 부여해서 미화하고자하는 행태는 아닐련지요.

  • @user-uo1uy3ic6z
    @user-uo1uy3ic6z Před rokem +2

    개의 짖는 행동은 학습됩니다. 본능적인 면을 잊어가고 있는 것이 가정에서 키우는 개와 고양이나 무엇이 다를까요? 그리고 스스로가 키우는 동물들은 아 행복할거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개 미용 다니는 사람들도 '어머 미용 하니까 개가 좋아하네요.'라고 생각하는 거 알고 있습니까? 오히려 충분한 공간과 운동량, 그리고 강제적인 중성화를 당한 개나 고양이는 주인들 눈에만 안 띄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리불안은 말할 필요도 없고 한 곳에 집착한다든가 강박이 있다던가 중성화 이후 활동량이 줄어들고 살이 찌거나 빠진다던가...
    제발 동물을 인간의 틀에 끼워 맞추려고 하지 마십시오. 내가 개나 고양이나, 혹은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가장 본능에 솔직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겁니다.

  • @user-mb1gl5fn8w
    @user-mb1gl5fn8w Před rokem +15

    동물원 좀 없앱시다

    • @fck6558
      @fck6558 Před rokem +4

      @@akas777 응 그게 자연의 섭리야

    • @whijaes
      @whijaes Před rokem +3

      동물은 자연속에 있을때 행복한겨

    • @yjbang86
      @yjbang86 Před rokem +3

      동의.. 동물원 다 법적으로 없애고, 한국처럼 야생동물들이 살기 부자연스러운 환경의 나라들은 모두 세렝게티 국립공원같은데에 보내서 야생에 적응하게 해주고 자연스럽게 살게 해주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 @munsaraditya4991
      @munsaraditya4991 Před rokem +3

      동물원은 멸종 위기종을 보호하는 역활도 합니다

    • @user-jb6pf2mi7s
      @user-jb6pf2mi7s Před rokem +1

      동물은 자연에 있을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사람들보면 집에서 동물 키우는 사람도 꽤 되더라? 그 동물들은 애완동물이라 괜찮다고? 걔네는 날때부터 애완동물이었다냐?

  • @BK-sv4fu
    @BK-sv4fu Před rokem +1

    어렸을때부터 동물원의 동물들이 가엾어 보였다.. 아무리 연구 와 멸종위기종 보호 등 좋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거 마저 자연의 질서를 깨트리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보인다. 동물들이 행복했으면..

  • @user-vu8yv5db6f
    @user-vu8yv5db6f Před rokem +6

    침팬치가 철창에 갇힌거보니까 무슨 감옥같네 ㅋ

    • @user-uo1uy3ic6z
      @user-uo1uy3ic6z Před rokem

      겨울에만 저기 들어가 있는 거고 기온이 많이 낮아지지 않으면 바깥으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