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UNA(김윤아) - 야상곡(夜想曲) Live from MUSE IN CITY FESTIVAL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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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3. 08. 2024
-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뮤즈인시티 페스티벌"
at 올림픽공원 잔디마당
노래할때 가장아름다운 여자가수
❤넘간지좋아😂노래도
개간지.. 말이 필요없는 가수!
명가수~~~!!! 시인~~~~
이영상을볼수있다는게너무나영광입니다.
이배경 의 불어가던 바람도 멈추게하는듯한...
여신ㅜㅠ
마음을 울러요
MUSE... 내 기억 속의 영원한...
이쁘다..
어떻게 저럿게 노래하지?
♡
단발도잘어울리고 긴머리도잘어울리고
아니 진짜 여신인가....?
좋은소리 다 어디갔어요ㅠㅠ. .
가수인가 시인인가?
옛날 처음처럼불러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