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does a psychiatrist turn to for help?🤔

We brought a real specialist to solve your curiosity! l Mental health specialist brothers' counseling 💬 ​[Yang bro's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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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channel of Mental health specialists Yang Jaejin and Yang Jaew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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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kim754]

심리상담을 시작할때 제 담당 박사님께서 너의 트라우마를 다 지울수는 없지만 트리거를 마주했을때 스스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의 목표야 라고 하셨어요. 지금 솔직히 엄청 급격한 변화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어느새 나는 좀 나아져있고 우리의 목표를 곧 이룰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우리 양떼들 모두 마음이 덜 아프기를 바랄게요. 메에에에~~🐑🐑🐑

[@josephp9141]

모든 심리상담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걸로 시작하죠. 사실 자신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실은 자신도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모르고 왜 그 감정을 느끼는지도 생각해보지 않으면 모를수밖에 없음. 그 감정을 이해해야만 컨트롤할 수 있음

[@MA-oq3tf]

어디상담소인지 인펌가능한가요?

[@bitnaranova]

좋은분을 만나셨네요! 화이팅입니다!

[@yeoull8554]

심리상담소 허가제 되어야에 찬성.. 정말 힘들어서 큰맘먹고 찾아갔는데 비용만 들고 회차만 넘어간다면..ㅠ

[@user-pl3ts2zj8o]

사실 자기가 치료 받아야할 사람들이 전문가가 되겠다고 대학원 가고 남들에게 현미경 들이대는 일 절대로 하지 말기를. 말 하기 좋아하고 타인의 인생에 끼어들기 좋아한다고 자기가 상담쪽에 특화돼있다고 착각해서 다른 사람들 어렵게 만들지 말기.

[@user-zb1zw6ho1k]

맞아요. 이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문제가 많은 사람이 상담과정 짧게 밟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로 상담사가 되는 현실이 많습니다.

[@oha7013]

와 이거 진짜 맞아요 ㅠㅠ !!! 요즘엔 타로쪽 진입장벽도 좀 낮아져서 이런 분들이 굉장히 더 많아진거같아요 본인들이 더 아픈데 누가누굴 상담해주는지 ..

[@frgrntgrdn]

와 속이 다 시원합니다

[@user-lm3nn9gh3u]

맞습니다!
지적질할라고 상담하지 마시길!
그리고 불륜을 불륜으로 볼게 아니라
다양한 개인적 결핍에서 생기는 문제일 수 있는데 그걸 사람의 삶으로 보지않고
난 깨끗하고 넌 비도덕적이라고
선긋고 비난하는 태도는 보기좋지 않네요!
인생경험이니 뭐니 하는데 인생사에
그런 경험을 겪을수 있는데!

[@seongki1003]

와서 주화입마 빠지시는분들 많죠.

[@yang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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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브로 PD]
안녕하세요 양떼 여러분, 양브로의 정신세계 제작진입니다.
오늘 업로드 된 영상 엔딩 부분에 일부 오류가 있어 수정하여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시청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English / Japanese subtitles are available)

[@lezinard_prsk]

늦은 시간인데도 수고 많으시네요🐑🐏

[@sarah-uc9rw]

늦은시간에.ㅠ 애쓰셨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user-hl8ui6pe5l]

이 채널을 접하시는 분들은 모두 진심으로 열심히 살아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마다의 환경에서 모두 애쓰고 있어서 참 대견하고 예쁘네요.
마음을 챙겨주시는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저 역시 집에서 이런 채널을 볼 수 있는게 너무 영광입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sarah-uc9rw]

🐑🐑🐑🐑🐑 양떼입니다.
재진 원장님 환자 에피소드에 심장이 쿵 내려앉아요. 원장님도 슬퍼보이시고.마음이 아프네요. 생각해보니 타 과에서 환자를 잃는것과 또 다른 무게가 있을것 같아요. 새삼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해요. 너우나 소중한 두분 원장님께서 많이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truelight925]

공감해요 진짜 처음에 경제적으로 힘들다보니 무료상담 혹은 3만원 이하의 싼가격으로 하는상담을찾아다녔는데 그냥 일반인이 위로해주는? 누구나 해줄법한 소리만 들었어요
기억에 남는게 자살기도하고 자해를 수없이하는순간들 속에 힘들어 상담받았는데 선생님이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려고 그랬어요 우울할시간에 햇빛받고 운동합시다 그래서..아..내고민이 내힘듦이 이렇게 하찮은거였구나..얼마나 상처받았는지몰라요

[@happyhappy6178]

선무당이 사람 잡는거같아요 ㅠㅠ 아마 심리상담 교육 몇시간 받고 상담사라고 상담사 노릇하고있었던듯요..

[@josephp9141]

상담사가 위로해준다 ㅋㅋㅋ 이건 걍 자격증도 없는거 같음

[@user-bm4es2si6e]

그게 무슨 상담가임

[@user-lm3nn9gh3u]

상담사도 사람이라...훈계만...ㅜ

[@user-sp2xl6xu8e]

후기라도 많이 쌓여있는지 최소한의 확인을 해야할 듯 싶어요..

[@user-ou2ug3iz1p]

양재진원장님볼때마다다양한경험이너무많으신것같아요.현실적이고정직하시고확실한의견좋아요
무엇이든하나의의견낼때모두옳을순없지만요..

[@ahri264]

정신과의사 선생님들은 스스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병에 의해 자의로 택하는 죽음과 가까이 있는 직업이라 참 힘들 것 같아요.. 뚜렷하게 상처가 보이지않아 회복이 시각화되지 않아서 힘들때도 있을 것 같구요.. 저 또한 상처가 많아서 분노로 자살을 생각하던 과거가있어서 회고하는 기분으로 정신세계를 정주행중인데요. 들으면서 저를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담이란건 자격있는 사람만 해야한다는게 참 와닿네요. 남에게 피해주기를 일삼으면서 상담을 업으로 삼은 지인분을 보고 참 어이가 없었거든요..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있으니 저 부분도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cusco9417]

자격없는 상담사 조심해야합니다..전 지인 추천으로 가봤는데 트라우마에 대해 상담도중 그게 다 니 잘못이지않느냐 라고 하기도 하고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되려 그 사람을 변호? 하기도해서 더 마음이 안좋아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싼 돈내고 상담받는데 오히려 본인이 자꾸 말끊고 더 많이 말하고.. 후.

[@user-fn2ey7xm2x]

비싼 돈내고 상담받는데도 그런곳이 있다면 무료상담 해주는곳은 어떨까요 거이가 안좋을까요 ᆢ 저도 받아볼려는데

[@user-tn2wl9yp8i]

저도 이런 적 있어요......상처를 치료받고 싶어 간 건데 니 잘못이다 너가 문제이지 않냐 왜 바뀌지 못하냐 라며 후벼파버려서 더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user-lb4oo2bx3d]

이건 정신과의사도 마찬가지에요
케바케에요..저 갔다가 상처만받고왔고 검사테스트 비용얘기도없이 하라해서 체크했는데요 2,30마넌정도 낸기억이었어요 생활고우울증으로가서 더우울해져서옴요

[@user-fn2ey7xm2x]

심리상담사 정신과의사 다 그런사람들도 있다는 뜻이네요

[@user-wr6ki7jv9t]

헐........

[@user-iw6ld9bl6x]

상담사와 합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이성적이고 약속시간에 예민한데
공감만해주시고 상담시간 늦으시고.. .
매번 비슷한것만 물어보시더라구요.
20회정도 다녔는데 너무 안맞는거같아 안가게 되더라구요

[@mjk171]

상담시간에 늦는 상담사는 안맞고 말고를 따질게 아니고 그냥 나쁜 상담사에요

[@josephp9141]

20회나 했는데 진전이 없으면 걍 악이적인 목적이 아닌가…

[@user-sv6zk1jq5z]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자격을 갖춘 상담사인지 확인해봐야겠네요 상담자격증이라는게 돈만주면 받을수 있는것도 많아서

[@user-dm7hd3su9h]

좋은 일 해주시려고 열심히 현장에서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anggle1]

이렇게 상담심리사님께서 자세히 말씀 해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원장님이 말씀 안해주셨는데 석사+수련 3년 이상 한 뒤에도 필기시험 합격하고 나서 면접심사(구술시험에 가까움) 까지 거쳐야 해요. 여기까지가 상담심리사 2급이고, 시험도 정말 어려워요. 1급은 8배 정도 더 많은 수련을 해야 하고, 죽도록 빨리 달려서 한번에 모든 시험을 통과해도 7년은 걸리고 훨씬 오래 걸리는 게 대부분이어요. 화가 안나는건 원장님의 특징이신거 같고 다 그런건 아닙니다. (이 영상 보고 자꾸 주변에서 물어봐서요ㅋㅋ) 저도 상담 장면에서만, 일할때만 상담심리사 모드로 삽니다. 그래야 제가 저로 살고 오래 일할 수 있어요. 그리고 상담사도 상담 깊이 오래 받습니다.

[@josephp9141]

요즘은 학회에서 더 쉽게 취득할수 있게 바뀌지 않았나요?

[@bb2980]

추가로 이렇게 자격증따도 월급은?..돈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쥐꼬리만하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jaewoonghahn1188]

​@@josephp9141 아니요..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ㅜ

[@josephp9141]

@@jaewoonghahn1188? 점점 더 쉬워지고 있고 그래서 위상 낮아지고 있는데

[@x-files7327]

2급 취득후 1급 합격율이 10%내외라고 들었어요.
집사람이 1급. ^^

[@LoveLove-di4ed]

예전에 무료로 몇달간 상담을 받았었는데 상담후에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졌었던 경험이있어요.. 연구대상취급당한 기분이었는데 그냥 주변인과의 대화였다면 무시하고 말았을텐데 상담사라고 하니까 뭔가 의미가 있겠지 나한테 필요한 말들이겠지...상처를 받으면서도 내가 예민한거고 멘탈이 약해져서 판단력이흐려진거야하면서 나를 의심하고 그랬어요.. 상담받아본 적도없고 워낙 멘탈이 바닥을 칠때라 나한테 도움이되는 방향으로 상담이 잘 진행되고 있는건지 스스로는 판단하기 어려웠던것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그 이후에는 마인드카페 상담사선생님을 만났는데 굉장히 편하게 제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도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특히 한 인간으로서 존중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아서 되게 인상깊었어요! 상담센터에서 후기는 귀찮아서 안썼는데ㅎㅎ 도움이 필요하신분들 꼭 용기내서 상담받아보는거 추천해요 저처럼 시행착오를 겪게 될지도 모르지만, 내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훌륭한 상담사만날 수 있고 상담사의 도움으로 다시 살 힘이 생길 수 있어요!

[@user-ls3jq6wd9c]

헉 저도 똑같은 경험 했었어요..
학교에서 상담받았는데
임상심리?쪽 상담사님이신지
상담하다보면 제가 환자가 된거같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학교 상담사는 인증된 분이기도 하니까 나에게 도움되겠지 계속 이어갔던게 정신에 부담이갔는지 더 안좋아진거같아요..

[@mkchang0810]

​@@user-ls3jq6wd9c학교상담사는 학회 수련 없이도 될 수 있어요. 그냥 청상 자격증만 따거나. 전문상담교사 자격증만 따면 되니까요.

[@user-op1if9ns6q]

우리 다같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

[@jin675]

평소에 상담샘에 대해 궁금한점들이 있었는데 궁금증이 풀렸어요! 저는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학생들, 학부모들과 상담하는 방법에 대해 유튜브, 심리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고 양선생님들 채널을 찾아봤어요. 앞으로의 진로나 계획으로 고민이 많은 친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어떻게 상담해야할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o1vi6dt6d]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혹시 우울하거나 마음이 힘들때 유튜브에서 흔히 말하는 '위로곡'(ex)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 걱정말아요 그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형)과 같은 부류의 노래를 들음으로서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런 영상들 보면 조회수도 많고 댓글도 정말 안타까운데 혹시 가사도 그렇고 위로가 될수도 있지만 더 우울하고 힘든감정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user-lm3nn9gh3u]

양재진 원장님..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lilir362]

좋은 컨텐츠입니다. 상담석사 재학중인데 공인협회등 자격등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user-el1rb7je8g]

언제나 일침을 주시는 말씀. 에. 놀랩니다. ㅋ. 상담...이. 정말 제대로 받는 것도. 제대로 공부하는 과정도...어렵고 힘든 과정인 것 같습니다.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마인드카페 원장님 참 좋으시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rl3ge6vh9f]

09:35-9:45 인zㅑ한 웃음을 짓고 계신 재진쌤을 보고
웃음터지신 재웅쌤🐑🐑

[@user-yr5pk9ck8b]

선생님. 정신과 병원에가면 무엇을 말하는게 좋을까요? 의사선생님께서 제 이야기를 시시콜콜 들어주시는 분은 아니잖아요. 늘 진전이 없는 기분, 매일 죽고싶은 마음을 반복하여 말하면되나요?

[@soonsimluv]

와 이거 너무 공감 되네요..저도 솔직히 그냥 죽고싶다,아무것도 하기싫고 잠만 자고싶다..이런 말 하고싶은데 꾹 참고 그냥 질문에 대답하려고해요.근데 스스로 문제가 있어서 간거란거 알면서도 막상 가면 정상적으로 보이려고 말도 돌려서하고 감정을 누르고 그래요ㅠㅠ

[@hany_h]

저는 병원갔을때 그런 얘기 했었어요 어떻게 오셨나요 하는 질문에 무기력이나 잠못자는거 집밖에 못나가는거 죽고 싶은거 등등이요 그런거 얘기하러 가는거죠.. 저는 병원가는 시간 돈이 아까워서 갈때마다 뭐라도 더 제 상황 말하고 피드백받으려고해요 이번주는 멀쩡했던거 같으면 어떤 점에서 상태가 좋았다 얘기하고 무슨 일있었다 말하고요. 왜 안좋으시면서 좋은척을 하세요.. 그것도 다 내 시간 노력 들여서 가는거잖아요 이전에 그랬었다고 말하면 또 진료 방향이 정해지겠죠?
요즘엔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용

[@user-nv5tq9zl2l]

제가 상담사가 될지 모르겠지만 어렷을때부터 고민하다 이제야 늦게 시작했지만 하면 할수록 내가 이직업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긴 하는데 저도 위로 받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아요 꼭 모든 공부가 목적이 된다긴 보단 인생의 경험이라 생각해도 좋은거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skfroekfrl]

영상 잘 봤습니다. 제목보고 바로 들어왔는데 사실 영상 다 봤는데도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user-brian77]

이제 26살인데 계속 중3때 일이 후회스럽고 생각나요
건강염려로부터 시작해서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를 고등학교 수험생활, 그리고 대학생활 그리고 군대에서 까지 겪으며 버티고 버텨 뒤늦게 해결책을 알아보려고 상담도 받고, 주변에도 알리고, 정신과 약도 처방받았어요(제대로 된 사설 상담센터나 병원이 아닌 대학교내시설에서요) 그동안 생활이 많이 힘들었어요. 주변사람들과의 관계, 저만의 내적인, 그리고 학생이니 공부쪽에서 성장을 못했고, 놓치는 것도 많았고, 많이 조용해졌고, 이리저리 치이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눈치도 보게 되고. 8년넘게 행복이나 제대로 웃어본적이 없어요. 웃는것에도 익숙하지 않고. 무뚝뚝해지고, 수동적이어지고. 꽃다운 나이에 항상 뒤로 물러서기만 하고, 피하기만 했어요. 생활에서 이게 습관화 되었고. 아직 고쳐나갈 점들이 많은데, 쉽게 안고쳐져요. 현재도 이런 저런 부정적인 생각들에 쉽게 노출되고, 헤어나올 수 없는 우울감이나 무기력감, 그리고 공황인거같은 불안증세, 과호흡까지. 잊어버리고 싶지만, 계속해서 신체적 증상이나 부정적인 생각들이 드니깐, 행복감보다는 부정적인 생각들에 사무치는것같아요. 뭔가 일이 잘못되면 나한테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고,,, 약을 처방받고 먹으면서 매일 심하게 불안하던데 사그라들고, 빈도나 정도가 많이 완화되어서 다행이었고, 그때만큼은 매우 홀가분했어요. 그럼에도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그리고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았어서, 이번에 제대로 가서 상담과 진료를 받을꺼에요. 후회가 되어요. 중학교3학년이었을때 제가 얼른 공황을 겪었다는 것을 부모님께 알리고, 도움을 받았어야했는데,, 누구를 탓할수도, 후회하지 말고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데, 자꾸만 점점 주변을 탓하게 되고, 발목을 잡는 느낌.(호흡이 힘들정도로 신경쓰이거나 약간의 두근거림이 한번 의식하면 오래가러든요. 그때동안만큼은 혼자만의 싸움의 시작인거같아요. 딱히 싸우는것보단 그냥 그러려니 시간을 보내긴 하지만. 길게는 몇일 내내 갈때도 있으니) 나아졌다고 생각했지만, 여태 우울하고 혼자 지내는, 그리고 소극적인 사람임에 익숙해졌던터라 금방 돌아오네요. 제대로 된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것 같아요. 아무한테도 티는 안내요. 말도 안해요. 나 또 이런 생각한다, 아니면 두근거리는게 불안하다라고, 좋은 얘기 아니니깐. 자꾸만 말을 하기엔 듣는 입장에서 안좋을꺼잖아요.,,,

위의 글은 제가 고등학생시절부터 26살 지금까지 매일 따라다니는 생각입니다. 이 나이 사이에 잠시 대학교 교내센터의 도움을 받아 불안, 공황에 대한 약물치료를 1년 미만기간동안 처방받았지만, 의사선생님이 계속 바뀌셨고, 제대로 된 얘기나 상담을 해보진 않았어요. 이후에 생활하면서 외로움을 느낄 때, 눈믈을 흘릴 때도 있었어서 우울, 사회(대인)기피 증상이 오랫동안 저에게 있다라고 생각했고, 무료검사를 해봤을 때는 높은 수치로 나왔어요. 그래서 약물치료보다는 제대로 된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한가지 걸리는 것은 보험가입에 대한 불이익입니다. 무료로, 기록이 안남는 선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가능할까요?

[@user-sm3gf1dt7f]

힘내세요~모두에게 인생은 전쟁이에요.나의 결단과의지로 헤쳐나갈수있는것같아요.상담사는조력자의역할을 할뿐 결국은 스스로 헤쳐나가야해요.힘들면 약물의 도움을 조금 의지해야하지만 스스로 딛고 일어서야해요~화이팅요,내 인생이니까요,천천히 계획과 목표를 잡고 해보셔요~!!응원합니다^^♥

[@momotecher]

상담센터에서는 모든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3년정도 내담자들의 상담정보가 있지만 이것은 내담자들이 또 방문할때 앞에서 했던 내용을 다시 상기시키기 위함이고요. 어떤 다른용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

[@joo-ke3ik]

청년 정신건강을위해 나라에서 무료 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user-ld4ps8bo4f]

상담선생님들 애가 있다보니까 부모님갈등 이야기꺼내면 보통 부모님 입장에서 공감하더라

[@user-dr5gh4wi6d]

이번주 영상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그리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시네요 저도 마인드카페 꼭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c2sv4wc6t]

구독 했죠 좋아요 😀 감사합니다

[@chocobo876]

궁금증이 풀리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user-yq6be8gk4w]

이게 머선 129ㅋ 저는 알림을 보고 실수로 영상을 두번 올린 줄 알고 안 봤는데 지금 혹시나 싶어 클릭해서 보니 이런 에피소드가....ㅋㅋ 편집하신 분 귀여우세요~^^ 밤늦게 재영상 올려 주시고 수고하신 편집자 분께 인사 드립니다 ~꾸벅

[@8makes1octopus81]

공부나수련량에 비해서 대접받지못하는 직업인거같아요ㅜㅜㅜㅜ

[@user-lm3nn9gh3u]

상담횟수가 매우 중요한데 비용이 너무 비쌈!

[@bb2980]

10만원받아도 실제상담사 월급은 거의 알바랑 비슷한 수준..딱히 정책이 없어요..
자격없으신분들도 10만원받아도 처벌받지않아요..

[@user-qj4jx5vh9c]

상담받고싶은 이유 : 원치 않는 순간에 눈물이 나요. 슬프거나 서럽고 억울한 장면을 보거나 이야기를 들을때 필요이상으로 감정이입이 되서 기분이 다운되고 눈물이 나요. 예전의 그 당시에 느꼈던 감정이 리플레이 되요. 이제는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해당 주제이야기가 나오면 대화하다가 울컥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말을 하려고 하면 울음이 터져서요. 제가 이제 어린 나이도 아닌데 내 안에 유치원생이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겪지 않은 경험에 대해서도 공감이 잘되서 눈물을 글썽거리구요. 누군가 저한테 이러쿵 저러쿵 힘든 얘기를 하면 그랬구나~ 하면 되는데 듣는 제 마음이 힘들어서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하고 왠만하면 그런 얘기는 나누고싶지 않아해요. 슬픈 분위기의 컨텐츠는 잘 보지 않는 편인데요. 이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서 아쉬움이 있어요. 어떻게 보면 감정이입을 잘하는 능력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장점으로 작용하기 보다는 힘들때가 더 많아서 어딘가 한 쪽으로 치우쳐져있는 듯한 제 마음을 중립 상태로 돌려놓고싶어요.

[@tjsmile01]

비슷한 이유로
오랜시간 고민하고 자책하고 괴로워 하며
스스로를 못 살게 구는 시간을 보냈어요 ...
🐑양브로 유튭🐏 보면서
이제는 정말 달라지고 싶은 마음에
얼마전부터 저는 병원 다니고
따로 마인드카페 상담센터 상담 받기 시작했는데요 ,
확실히 좋은 경험들인 것 같아요.
꼭 기회 만드셔서
병원이든 상담이든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

[@user-fn2ey7xm2x]

저와 상태가 거이 똑같네요 남의 일인데도 조금만 들어도 감정이입이
되어서 눈물이 나요 저도 슬픈거 벼로안좋아 해요 아마도 제 현상황이
너무 풀리지 않고 저를 억압하는 힘이 너무 강하다보니 저 자신에게 위축되고 자신감을 잃어버려서 그런거 같아요

[@Mind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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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sweet4656]

fit 이 안맛는게 아니라 transference, 연상전의가 되는 경우죠. transference는 상담자가 상담인이 상담자의 인생에서 어떠한 사람을 연상시킬때에도 일어남니다. counter transference, co-transference

[@TomeFromu20]

인생의 전반에 걸쳐서 자잘한 듯, 아닌 듯한 문제들이 얽혀있어서 그런지 도무지 사회적인 활동에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한창 활동해야 될 나이인데...무언가 딛고 일어서서 나아가고 싶은데, 발밑이 온통 흐리멍텅하여 무엇을 디뎌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아 모르겠다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상담을 통해 이 꼬인 매듭의 시작을 알아내고 싶네요.

[@Mind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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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eFromu20]

@@Mindcafe
지메일을 보냈는데 확인을 못하신건지 안하신건지 ㅜ 연락이 없으시네요...

[@Mindcafe]

@@TomeFromu20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벼리님, 혹시 지메일 닉네임이 '어리뷰' 이신가요? 답장을 드렸는데 확인을 아직 못하신 것 같아요. 확인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TomeFromu20]

@@Mindcafe
답메일 다시 보내드렸고, 지메일 외에 알려드린 네이버 메일로 답신 부탁드리겠습니다. 🙏

[@min_hyuk98]

양재진 원장님💛

[@jjjijunny5315]

지금 제가 인생을 잘살고 있는건지 상담을 네번정도 받으러 갔었는데..왜 전문적 느낌이 없지? 라고 느낀게 맞는거였나봐요.. 아무나 상담센터를 오픈할수 있다니.. 그이후 상담사에 대한 불신이 있었고 상담사들은 무당 비스무레 그냥 때려 맞추는 사람들이구나 생각했었는데..제가 갔던곳이 이상한 것이었나봐요..아무나 못열게 해야할듯 보여요..진짜로 맘의 상처를 치료하려고 가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이상한곳은 그냥 대충 그림그리고 설명하고 잔소리 늘어놓고...에휴 자격이 확실한 사람들만 오픈해야할듯하네요

[@ayoung0816]

잘 모르던 분야에 대해 알게되는 시간이였어요 마인드카페 자주 들어가서 활용해볼께요

[@ahri264]

이번 영상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3h725]

우울증인가? 번아웃인가? 스트레스가 너무 많나? 싶어 상담을 받아 볼까 하다가도,, 에이 나 정도쯤은 누구나 힘들어하는걸텐데, 이정도는 견딜 수 있지~하면서 이제껏 한번도 못 받아봄 ㅋㅋ..

[@user-lu2yt4sv4i]

아무나하면 안되다는 말이 차갑게 다가오겠지만 사실 이말은 매우 사실적이고 합리적인 말씀입니다 또한 너무 쉽게 자격을 부여하는 지금의 현실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lee-qk6zm]

질문이있어요~ 올해 3월에 5개월에 걸쳐 우울증 치료를 의사선생님과의 치료 종결 이후 ~ 이성교제에 관해~ 나의 애착관계적인 부분에 알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는걸 알앗어요~ 그래서 상담을 받으러 다시 재 방문했었는데요~ 이럴 경우 심리 상담쪽으로 가야하는지~ 아니면 정신건강학과에서 권장해주신 정신분석 치룔르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진료 받았던 의사 선생님은 한국정신분석학괴 정회원이신 분입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user-uo8dp8ee4e]

상담심리학회 상담학회 소속 상담사에게 받는 치료비 10만원이 비싼가 생각해보면 참 복잡하네요
전문가가 되기위해 들이는 돈과 노력이 상당한데

[@upemi669]

안녕하세요^^
저도 상담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사랑받고싶은 마음 또는 저를 알고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저는 사랑을 많이 받고있다 생각해요
그런데 정작 저는 저를 사랑하고있지 않는것같아요
아직 배워야할게 많아서 천천히 알아가고 있지만 가끔 급할때가 있기도 합니다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요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sarah-uc9rw]

질문있습니다. 염려되는 증상이 약간 있는데요. 정신건강의학과를 가는것에 거리낌이 있진 않아요. 그런데 일상생활, 직장생활, 대인관계에 문제가 없고, 증상은 간헐적으로 가끔 있는거라서요. 병원과 상담센터중에 어딜 가야할지 도움을 구해요. 증상자체로 보면 좀 심각한데... 어디가 나을까요?

[@user-zb1zw6ho1k]

이런 경우는 정신과를 가보시기 바랍니다. 정신신체 증상은 정신과적 문제입니다.

[@user-lw7xn5yu7v]

안녕하세요 늘 즐겁게 보고있는데, 이번편에서는 여러가지 의문이 생겨 댓글을 남겨봅니다.
이번 상담센터 원장님께서는 임상심리전문가 이신데요, 임상심리전문가수련내용과 상담심리전문가 수련내용은 병원이고 아니고는 둘째치더라도 아에 다른 구성으로 수련받는다는걸 알고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수련받는 내용 자체가 다르지요. 임상전공하시고 임상수련을 받으신 원장님께서 상담전공 수련생들이 받는 3-4년의 인턴 레지던트 과정의 내용까지 또다시 다 받으시고 상담을 진행하신다는 말일까요? 더불어 부부상담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부부상담을 하기까지에도 사티어든 체계론적이론들이든, 정신분석이든, 이마고든, 정서중심부부치료든, 무튼 한가지 이론을 가지고 부부상담이나 가족치료에 대한 수련만도 적어도 또 2-3년이 또 따로 걸릴탠데요~ 그래서 우리가 임상심리사와 개인상담사 가족치료사 부부상담사를 구분하는거 아닌가요? 더나아가 치료사들도 전공에따라 역할이 나눠져 있는데요, 상담 심리전문가와 임상심리 전문가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주실때 수련내용이 아에 다른 부분들이 생략된채 심리학을 전공했기때문에 다 된다라는 오해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심리학을 전공하면 임상수련을 병원에서 받으면 상담전문가가될 수 있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임상심리사와 상담심리사의 역할과 수련내용이 완전 너무 다른데 말이지요. 이는 같은 의사이지만 내과쌤이 외과수술해도 된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임상심리사수련과 상담심리수련은 달라도 너무 다르지 않습니까.
더불어 기억 남는 사건으로 불륜커플 이야기했는데, 충분히 상담가능합니다. 왜 돌려보낼일인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상담사의 도덕적 관념과 너무 안맞으면 다른 상담사에게 리퍼하면 되지 불륜이라 해결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보낸건 납득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충분히 상담 가능하지요. 다른 이유가 더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유튜브에서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만 보자면 납득이 안되었습니다. 또한 내가 원망하는 대상과 비슷한 상담사를 만났을때 오히려 상담사가 그 부분을 잘 다뤄주면 최고의 궁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상담사와 긍정적 관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역동을 어떻게 잘 다루어 준다면 오히려 최고의 궁합이될 수도 있습니다. 그 역동까지 다룰 수 있는 실력가지려고, 전이와 역전이까지 다룰 수 있도록 상담사 스스로 그렇게 돈을 들여가며 자기 분석 받는거 아닐까요? 상담사들이 공부에 들어가는 돈보다 어떤 의미에서는 자기 분석에 돈이 더 많이 투자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으니까요. 상담은 사례개념화로 끝나지 않으며 역동을 다루기위한 끝없는 수련을 하는데, 그 역동을 다루는 내용과는 너무 달라 여러모로 의문이 들었습니다.

[@iveohtoyh8357]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영상 속에도 나와있듯이 도덕적 관념을 사유로 돌려보내신 건 아닙니다. 단지 고민 자체가 불륜남과 결혼하고 싶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판단하신 것이겠지요. 물론 그것만이 문제가 아닐 수는 있겠습니다만서도 정확하게 의도를 파악하셨으면 좋겠는 바람에 씁니다.

[@mbti9827]

우와!!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말씀하신 두가지 사례 들으며 저도 좀 갸우뚱하고 납득하기 어려웠네요.. 저도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너무나 정리를 잘해주셨어요~

[@peropero9803]

저도 임상전공이고 현직인데요 보면서 의문이 들었던 점이 공감이 됩니다...

[@user-lw7xn5yu7v]

@@iveohtoyh8357 상담목표는 그렇게 잡는게 아니지요. 설사 내담자가 불륜남과 결혼하고 싶다는 욕구로 목표를 세우고 왔어도 그욕구를 상담목표로 그대로 잡는 상담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 욕구를 통해 심리구조와 현상을 파악하고 내면체계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가지고 상담장면에서 상담목표로 삼을 수 있는 것으로 다시 합의해 가는 과정이 초기 상담장면에서 매우 중요한 과정일텐데요. 상담목표를 결혼을 하고 싶다는 욕구를 해결하는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 차체가 상담의 구조나 상담목표가 상담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말이기때문에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오히려 더 당황스럽네요. 그렇게 해서 합의가 안되었다면 합의하게 종결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과정도 오랜이 시간이 걸리고, 그 과정에서 내담자가 얻어가는 수많은 자신에 대한 인식이 있을테니까요. 댓글을 보니 임상심리사와 상담심리사의 역할이 더욱더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choi-heaeun]

🐑
가격은 할인도 가능하고 이정도면 내마음의 안정을위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말힘들때 안전장치로서 정보 얻어갑니다
🐑

[@Haru-gx8ox]

박윤정 원장님이 2:47 부터 말씀하신부분중에 “저희들이 들어갈 틈이 없어서..“ 는 정확히 긴 시간 배우고 나왔는데 돈있는 심리상담소들이 우리 밥 그릇을 뺏어간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환자들을 치료하고 싶은데 인증되지 않은 심리상담소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의 안타까움에서 나오는 말인지 궁금해요. 전 몇군데에서 상담을 많이 받아왔지만 그렇다할 치료는 되지 않았고 심지어 인증된 병원에서는 오히려 상담사가 답답했는지 마치 정답이 있는것처럼 저에게 짜증을 내더군요. 다만 박윤정 원장님께 짧은 영상이고 아주 찰나의 순간이지만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전문병원보다 심리상담소를 찾는 이유중 하나는 비용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중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 5만원이라는 상담비용도 결코 저렴하지 않게 느끼는 경우도 있다 생각해요. 저 또한 적지 않은 돈을 받는 직장인이었지만 5만이라는 돈이 부담되어 가기를 망설였고요. 전문병원에서 상담 받으려면 10만이상의 비용,많게는 30만이상 넘어가는곳도 있더라고요. 결국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사는 사회 초년생 , 마음의 병은 있으나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이들은 전문병원은 너무도 턱이 높은 곳이에요. 그들은 그저 내 얘기를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거든요. 저는 지금은 예전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 상담비용에는 어느정도 자유로운 상황입니다. 또한 병원을 운영하는 시간, 한정된 상담시간 다 따져보면 수지타산이 맞아야 운영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요. 그래도 만약 심리상담소가 없어지고 전문병원만 남게된다면 비싼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상담조차 받을수 없는 사람들은 유일하게 얘기를 할 수 있고 그 얘기를 들어줄수 있는 장소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원장님은 그런 이들에게 어떠한 해결책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로 가야 할까요???

[@user-to7pb9ey8d]

정신과는 머리, 생각, 지식, 지혜가 연결되는것 같고, 잘못된것을 바로 잡아주면 바뀌는것이 어렵지 않은것 같다.
심리는 마음, 감성, 이성, 지혜, 유전적인 것으로 본인 만의 노력으로 쉽지 않을수 있다는 생각이다.
* '머리로는 되는데 잘 안된다'는 말이 있다.
잘못된것, 질병, 장애의 70~80%가 죄에 대한 벌로 반성과 댓가지불이 있어야 하는것 같다.
상담, 약물로 낫기도 하지만 반성과 댓가지불이 있어야 완쾌될수 있을 것이다.
동생분이 어떠한 계기가 있으셨는지 얼굴이 달라져 형과 닮은꼴이 되셨다.

[@yongholee3365]

상담은 종이자격증이 중요한게아니라. 사람 자체가 깊음의 지혜와 직관이 있어야 가능한데. 그것또한 내담자의 운이 아닐까?

[@user-nv2oy8sz6c]

유투브채널도 마인드카페프로 쿠폰도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정말 많이 받고 있어요!

[@sarah-uc9rw]

🐑🐑🐑🐑🐑 매애애애애~
임상심리 - 한국임상심리학회(임상심리전문가 자격증), 보건복지부(정신건강 임상심리사) / 상담심리 - 한국상담심리학회 공인자격증, 한국상담학회 자격증.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꼭 기억할게요~^^
(정말 궁금했지만 차마 여쭤보지 못했던 부분을 꼭 집어 주시는 재진원장님은... 사랑입니다.^^)

[@user-qv6ic7tu8o]

상담소 잘못갔다가 도움은 커녕
오히려 더 피해 겪어봤던 1인입니다.
심리상담 함부로 받지마세요.
내담자에대한 무조건적공감을 잘못 이해했는지
무조건적 잘못된 결정을 내려주는 상담사.
문제있다싶어 대표에게 항의하려는데
요지가 뭔지 다 듣지도 않고
30분가량 핵심없는 괴변을 늘어놓는걸 들으며
부적격 대표나 상담사나
이런데 선택해서 오는 사람들 피해 크겠다 걱정이에요.
의정부 오목로 무슨건물 6층
ㅈㅍㅈㄱ심리상담센터
여기서 상담받고
일 더 커진거 수습하느라 참... 애먹었어요;;

[@gemini6814]

감사합니다

[@daengpamine]

센터 자격증 확인 시 총 3개 자격증 무조건 있어야하는 건가요? 하나만 있어도 되는건가요?

[@leemingleeminglee1981]

학회 자격증 중 하나만 있음 됩니당

[@seongki1003]

정신건강 임상심리사 (보건복지부, 국가전문자격)

[@namefree4444]

상담센터 개설에 관한 자격 부분은 일본과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네요. 일본에서도 결국 대학원 석사 이상을 요구하는 임상심리사의 자리가 민간 어중이 떠중이에게 밀리는 경우도 있어요. 상담료가 더 저렴해서. 진입장벽이 낮은 것은 대중화의 장점은 있으나, 전문성을 보장하는데 장애가 되는 요인이기도 하죠.

[@user-fn2ey7xm2x]

무료 상담해 주는곳 등도 전문성이
문제가 될까요 ᆢ

[@namefree4444]

@@user-fn2ey7xm2x 무료 상담하는 곳이 어떤 곳인지, 그곳 상담사의 자격이 공인된 곳에서 발급된 것인지 아닌지 이 부분이 첫번째 관건이 될것 같네요.

[@seongki1003]

일본 국가자격은 공인심리사(학사 석사 둘 다 해야함) 이고 임상심리사는 민간자격(석사만)입니다.

[@namefree4444]

@@seongki1003 公認心理士　－公認心理師になるには、一般的には心理系の四年制大学を卒業が必要　일본 공인심리사는 석사까지 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namefree4444]

@@seongki1003 2017년부터 공인 심리사 제도를 시작하면서 임상심리사가 상대적으로 민간자격으로 전락하고 있지만 일본 임상심리사 협회에 등록된 임상심리사에 대한 기본적 신뢰는 현장에서는 아직도 건재합니다.

[@ssu8312]

엄마아빠와의 감정 때문에 상담 받고 싶어요. 제가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떨칠 수가 없네요..그로 인해 제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나 자신을 바로 알고 더 나은 삶을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상담받아보고 싶습니다🐑

[@momotecher]

네. 용기 내셔서 상담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음의 상처도 몸이 아픈것과 같아서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오래가고 자꾸 불쑥올라와 나를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꼭 뵐수 있음 좋겠네요^_^ ❤

[@nurse12320]

어떻게 학력과 훈련도 받지않은사람들이 상담를 해주어도 되는지 기가 막히네요. 아마도 그들은 점쟁이 들과 흡사할듯합니다.

[@user-dy4em8bj5x]

부부는 동격인데 남편을 너무존칭어 쓰는거 아니예요 예를 들어 가셨어요 하셨어요 그렇게 쓰는표현이 맞는건가요

[@tjsmile01]

🐑양브로 정신세계🐏를 통해 얻은 용기로
오랜시간 고민하던 제 안의 문제를 꺼내 병원도 가보고
이제는 정말 바꿔보고 싶다는 간절함에
얼마전부터 마인드카페 오프라인 상담도 시작했습니다.
다른분 말씀처럼 , 상담이 고비용이기는 하나
정신과 약물치료와는 또 다른 형태의
중요한 치료라고 생각하기에
상담치료도 꼭 같이 추천드려요 !
(아직 많은 회차를 진행 한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전적으로 수용 받는 경험은
참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는 상담도 보험 적용이 될 그 날을 기대하며 🙏🏻
여러분 , 일단 진입 문턱이 낮은
마인드카페 부터 다들 시작하셔서
귀한 경험들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

[@user-zy4xd7zg6z]

잘봤습니다^^

[@solh9871]

상담사분들에 대한 설명 정말 유익했어요. 그렇게 오래 공부하시고 수련하시는 줄 몰랐어요. 내담자의 성격과 고민 유형에 맞는 상담사분을 연결해 주고 필요에 따라 재조정 해주는 코디네이터(실장님?) 같은 분이 계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미 계신가?).

[@nayiyun]

제가 상담을 공부하며 관련 분야에서 7년 정도 일하고 있어서 조심스럽게 댓글을 남겨 봅니다.
상담받으실 때 첫상담(접수면담, 초기상담 )이 대체적으로 그런 기능을 합니다. 처음 상담할 때 전반적인 어려움, 상담에 대한 기대 등을 이야기 하거든요. 그때 어떤 유형의 상담자를 만나고 싶은지 말씀드리면 해당부분을 참고하여 상담자를 배정하거든요. 모든 사설센터, 상담기관이 동일하진 않지만 첫 상담은 상담자-내담자(상담 신청자) 간 조율을 하는 첫만남이고 상담관계도 인간관계와 닮았기에 상담자에 대한 기대, 전문성이나 자격에 대한 질문, 상담자 변경에 대한 요청을 솔직하게 말해보는 경험 자체도 자기주장을 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solh9871]

@@nayiyun 아.. 첫상담 의미를 첨 알았어요.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fn2ey7xm2x]

@@solh9871 첫 상담에 대해 저도요 ᆢ
프사 헤어스타일이 웨이브 드라이 하신건가요 세련돼 보여요

[@user-yf7pu9mx3h]

나도 궁금했었는뎃 ㅋㅋㅋ 양재욱 욱ㅋ 욱기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입금하면
하쟈!!!도 잼나

[@user-uq3ht1im3w]

상담사를 판별할 능력이 내담자에게는 없습니다. 오랜기간 수련하신 분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많은것 같아요. 비싼돈 내고 불쾌한
경험을 하기도 했고요.
의사는 면허라는게 있지만 상담소는 이거저거 너무 많으니 병원과 병행을 하면 좋겠지만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것이 우선되어야 할 거 같아요.

[@user-mx2zi4vq7m]

상담비가 쫌 비싸네요,,,정신병원에 상담사를 배치해서 의료보험 적용이 되었으면 하네요,,,

[@user-bj9ip9vl6x]

예전에 정신과에서 원장님은 잠깐 진료 하고 약처방 해주시고 병원내의 상담사분이 상담해 주셨는데 의료보험 적용은 안 되더라구요
지금은 다를 수도 있지만요

[@user-vt2hx9rn7c]

결국 마인드에서 하라는거고ㅎㅎ
제일믿기힘든게 의사고~약만주고~

[@user-ye7ef8kw2m]

근데 궁금한게 한가지 있는데요 현재 심리학졸업반인데 상담은 해결에 절대 초점을 두지말라고 하는데 원장님께서 해결에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조금 혼란스럽네요

[@songa8440]

상담한 내용에 대한 문제 해결보다는, 상담한 심리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신다는 거 아닐까요. 그런유형과 공감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유형이 크게 나뉘나봐요

[@PandaSsi]

원장님 진짜좋으시다~~재밌어요

[@momotecher]

오랫만에 검색하다 들어와서 댓글 읽다 메시지 남깁니다^__^ 감사합니다 ❤❤❤

[@yeoull8554]

생각(기대치)보다 별것 없지만 생각(기존자신의 생각)보다 많은게 남더라(생각의변화)

[@summer8642]

센터에서 상담하는 상담사 이력보면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자격증이 없어도 일하시던데 게다가 수석상담사로 일하던데 괜찮은건가요?

[@seongki1003]

미국 면허나 국가 자격 있으면 상관없죠.

[@user-pf4zk7yd3w]

돈이 없는 사람들이 우울이 심하고 상담이 더 필요하지 않나요? 1회당 10만원의 금액은 대체 ㅋㅋㅋ 이러니 차라리 정신과를 가고 상담을 못 받죠. 스스로 우울증을 극복한 사람이고 심리 상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mindeep2395]

유쾌하게 말씀하시는 원장님 때문에 좀더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vx9ix7kv6b]

우리들 저변의 심리문제는 그 근원을 가족관계의 역동에서( 혹은 그이전의 가족역사) 비롯된다고 보는 것이 현대심리학이 보는 견해같아요.
현대심리학이 닿을수 없는 더 근원적 인간심리 즉 마음을 이미 분석,통찰했던 것이 불교의 ' 유식' 론 같은 것이죠.

[@user-tn6lu8ch4i]

시험준비하고 있는 20대 양떼입니다🐏
1년가까이 시험준비를 했고 2차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공부가 도저히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거의 공부를 안하는 수준이고 우울증같은 증상도 조금 보이는것 같아요 마음이 너무 지쳤어요.. 상담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출발하고 싶어요!

[@jaehee7196]

꼭 상담 받고 마음이 다시 건강해져서 원하시는 꿈, 혹은 시험 합격 꼭 되기를 바래요!!!

[@user-tn6lu8ch4i]

@@jaehee7196 감사합니다 🙃🙃🙃

[@user-mh7uo8vc5m]

부산 사람입니다.
직장 퇴직 5년 남겨놓고, 대인관계쪽 마음에 저항감이 심하게 느껴저 불편함을 겪고 있어 상담을 받으려합니다.
말씀을 듣고보니 더욱 상담센터를 고르기 힘드네요.
지역별 공신력있는 센터명부 같은것을 어디서 찿아볼수 있을까요?

[@ciahome]

찾기어려운거같아요..

[@user-dr4jg1nk1i]

핸드폰으로만 가능한가요? 인터넷 채팅으로는 안되나요?

[@bomichoi9564]

마인드카페 해외카드나 PayPal 로 결제 가능하게 해주세요

[@user-hm4nz3rd1r]

학력보나요?심리상담사 일을 해보고 싶네요 저는 안되겠네요 심리만 잘 안다고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특별한 직업이 없이 있다보니 자격증 하나 따고도 싶었어요

[@user-fn2ey7xm2x]

상담: 솔직히 언제 한번 갠적으로
심리상담 받아볼려고 했었는데 ᆢ
❤ 어린시절 중1때부터 제가 3남매중맏이로 미성숙할때라 지금 돌이켜보면 제 자아가 또 저자신에게 육으로나심적으로힘이 없어 무방비로 끌려다녔던거 같아요 부모님중 엄마가 저를 눈에띄게 형제중 차별과학대 누가보면 주어온딸처럼 대하고 ᆢ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형제들 끼리도 보이지 않게 거리감이 느껴지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들을 원했는데 딸부잣집인 저희집에 아들못지않게 남부럽지 않게 키우려는 큰지나친욕심에 저는 엄마와 늘갈등이 많았고 무서웠습니다 아빠는 집일에 별관심이 없고 늘 회사일에만 매진하신편이라 자식들에 대한 애정은 있었지만 주로 엄마가 집안일을 거이혼자서 관리하듯 하여 아빠도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아 엄마가 어떻게 딸들에게 대하는지 잘모르셨어요 지금 전 결혼해 외동딸을 두었는데 키우면서 더더욱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이렇게 귀한자식에게 어떻게 저한테 그럴수 있나 가끔 한번 엄마와 단둘이 한번 큰소리로 대화한적있는데 오히려 저에게 잘키워졌는데 어디서 원망이냐고 되레 화를 내시며 제맘의 상처는 더 심해졌네요 남편도 어릴적 가정안에서 힘들었는지 늘 부정적인 생각을 가져 본의 아니게 가족들에게 좋은얘기 한번 한적이 없네요잘한것은 굳이 말할필요 없다 이런식이라 늘지적만 하고 본인뜻대로 하지않을 때면 급격하게 화를내며 닫히는데로 다집어던지는 편이라 딸이 보기에는 아빠는 화만내는아빠라는 인식을 가지게 됐네요 늘 아빠가 올때면 불안해 하네요 저의 온 집안을 긴장되게 만들다 보니 저는 지금 현재
우울증 불안증 또 소심해 지며 위축되어 가는 저를 보며 숨이막혀 가슴이 막막해 제 자신을 컨트롤 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가끔 조언을 들어본적이 있지만 제가 길들여진건가요 남편으로 인해 무력해 졌는지 자존감이 무척 낮아지고 의지가 너무 낮아지고 약해짐을 느낍니다 혼자있을땐 너무 답답해 가슴이 막막하고 숨이막혀 터지기 일보직전이네요 한없이 눈물을 흘린 적도 너무 많고 제가 의지가 너무약해지고 나약해졌네요
제가 남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걸까요 ᆢ 제 심리상태가 어떤지 저도 모르겠어요 지금 전 모든것에 원망과 저자신을 자학하고 있네요 상담한번 받아봤으면 합니다

[@user-zb1zw6ho1k]

빨리 상담 받으세요. 상담센터든 정신가든. 아이가 걱정되니 엄마가 빨리 치료받기 바랍니다.

[@user-bj2wf8tg9b]

비용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이렇게 생각해보셔요
저는 제 자신을 알고 둥글게 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서 초기비용 제외하고 2주에 1회 상담 진행해서 한달에 20만원 정도 들었어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이 보통 10-20만원인데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이 20만원이니까
마음운동 한다고 생각하고 다녀보세요
당장 상담받으실 땐 비용에 비해 효과(?)를 모르겠다 싶다가도 6개월, 또는 상담을 종료하고 변화된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서 저는 항상 추천 합니다

[@d0nggurame]

아이고 늦은시간에 ㅠㅠㅠㅠㅠㅠㅠㅠ고생하셨습니다!
상담 받고 싶어요!
남들의 시선을 습관처럼 의식해서 힘들어요 외모적 콤플렉스가 있는데 정신력이 약한지 다이어트도 힘들어요 도와주세요오-!

[@user-eo3xn6ur5d]

박윤정 원장님 자주 뵙고 싶어요😊

[@momotecher]

네^^ 양브로님들이 불러주시면 또 좋은 컨텐츠로 찾아뵐게요!! 저도 저 영상 찍을때 양원장님들에게 치유받는 느낌으로 좋았어요❤
심리상담사편 2편 만들어 주세요 ㅎㅎㅎㅎㅎ

[@user-rq4uq7mv5t]

복지센터 등에서 무료로 하는 상담이라면 그닥 치료나 진척이 없겠죠? 특히 부모에 대한거라면...?
나보다 뭘 모르는 사람한텐 상담 받아봤자 안좋은경우 더나빠질거 같기도 한데.. 인격장애에 대한 그때그때마다 대처.. 이런건 도움받을 수 없겠죠?...............

[@user-fp5kg9wp4g]

한번 받아보세요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큰 도움을 받을 수도 있죠

[@user-fp5kg9wp4g]

복지센터에서 하는 상담은 전문 수련 과정을 거친 공인된 상담가가 하는거니까 믿음직한 편이에요

[@seongki1003]

대체적으로 병원이나 공공쪽이 사설보다 수준 높습니다. 어느 분야든 신분이 보장되는 쪽을 원하니까요.
본인과 안 맞는 경우는 그 상담가의 주력(혹은 알고 있는) 상담기법과 본인이 원하는 상담기법이 달라서 그런 것이지. 상담가들 수준이 낮은건 아닙니다.

[@user-pk5hj9gh7j]

상담비용 너무 비싸 무슨 1시간에 10만원이야

[@bettermecare]

미국에서 상담 자격증을 취득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seongki1003]

동등 혹은 그 이상 이라고 인정된다면 응시자격을 부여합니다.

[@user-yo7te7zq6m]

상담가님 상담하려면 복귀해야댐당

[@user-bu1zf9tx2u]

직업병으로 화가 안난다는데... 음... ㅎㅎㅎ
공감되지 않네요~ ^^
오히려 양재진원장님 쪽이 더 공감이 갑니다~
양재욱~이 별명이라니..ㅋㅋㅋ

[@user-ds6gz1rt5j]

원장님처럼 화가 없어지길 빌고 잠들게요~~^^

[@jinsookim6216]

임상은 병원에서 임상을 하세요. 상담은 상담전공생에게 맡기고.

[@user-ce3qz1vx8m]

엄마 미안해... 나 의사 아저씨 좋아해🙊

[@user-fn2ey7xm2x]

^^ 지영님이 엄마 ᆢ ᆢ?

[@user-ce3qz1vx8m]

@@user-fn2ey7xm2x 드립이신듯 합니다

[@user-fn2ey7xm2x]

@@user-ce3qz1vx8m 네 저도 저분 양원장님 보면 괜찮아보이네요
근데 노총각인듯 특히 재진원장님 ᆢ

[@user-ce3qz1vx8m]

@@user-fn2ey7xm2x 저는 양재웅 선생님!!🥼

[@user-fn2ey7xm2x]

7:53 ~ 불륜녀와미혼남과의관계는 다를까요 8:37 재진원장
❤이벤트 기간은 19일전까지 인가요

[@jyc6152]

청소년 상담사도 임상심리사와 같이 보건복지부에서 부여하는 국가자격증인데 빠졌네요. 오해 할 수 있으니 댓글, 고정 댓글이라도 수정 바랍니다!

[@user-hq9kc1kk2v]

청소년 상담사는 여성가족부에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격 기준이 원장님께서 언급하신 기준 보다 낮아서 제외하신 것 같아요. 청상 3급은 학부 졸업, 청상 2급은 석사 졸업이다 보니 전문적인 수련 체계를 밟는 다른 자격증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 대학원만 해도 졸업 후에 청상 자격증 못딴 동기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jyc6152]

@@user-hq9kc1kk2v 옛날에는 복지부장관이 발행했는데 여성가족부가 생기면서 그쪽으로 이관 된 것 같네요. 그 당시는 시험이 너무 어려워
정신과 전문의 시험이라는 말도 있었고 (실제 일부 시험 문제는 같았음) 합격률도 낮았는데.... 제가 너무 옛날 정보를 업데를 못했네요~~ㅎㅎㅎ

[@user-du6ib3og4g]

병원은 건보적용이되는데 상담은 그게안돼서 비싼것같아요

[@flower-ky7rh]

심리상담이 시간당 십만이라니 별로 비싸지 않은것 같은데 계속 장기간 하다보면 경제적인 부담이 심하고 별 효과도 없다는 걸 알게 된다. 돈을 받고 고민자의 말을 들어 줄 대상일 뿐 결국은 정신과가서 약을 먹게된ㄷㅏ
약을 먹어도 먹을 때 뿐이라는 딜레마에 빠진다 물론 경증은 약 먹고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중증은 ....
.

[@bb2980]

그래서 자신과 맞는 상담자 숙련된 상담자를 찾는게 중요합니다..명의찾는 것처럼 어려운부분이죠 특히나 보이지않는부분이라 더더욱 입소문이 나기도 쉽지않은분야이고요
저도 마지막에 좋은분 만나서 변화의 경험을 했네요. 다른 노력도 많이 했고요..

[@soulkingz54]

들어주기만 하는 상담사는 좀 거르는게..
심리치료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훈습단계를 거쳐야합니다. 내적 통찰을 일으킨 후 변화를 유발하는 트레이닝 회기가 있어야 효과가 큽니다.

[@user-ux5vd9gt8f]

종교계의 천주교계와 정교회와 불교계의 지도자들은 뭐예요?

[@seongki1003]

원래 심리상담은 종교인(사제, 승려)들이 했었습니다.

[@user-wm1se5ox9l]

원장님 ㅋ~~

[@user-yq6yh2fy4t]

댓글 단 분들 덕분에 돈 굳히고 갑니다

[@user-df3cc5qx4i]

저는 학부 심리학과에 일반 직장인인데요.
솔직히 학부 심리학과 안나오고 대학원만 석사 따서 상담사로 일하는 분들에게 상담 받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왜 비용을 내야 하는지 의문이에요..

[@seongki1003]

학부에서 심리상담에 뭘 배운다고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심리상담에 필요한 이론은 대학원에서 배우고 실습/수련하는 겁니다.
오히려 학부에서 양성하는게 더 웃기는 짓임.

[@seongki1003]

@루루 전혀 아닙니다. 원래 대학원에서 양성합니다. 웬 학부?

[@wht1213]

대학원 입학해서 졸업한 것 자체가 그만큼의 실력 인정입니다. 학부에서 다루는 내용은 아주 기초적이예요. 다른 이유가 아니라 단지 그 이유 때문에 상담 받기 꺼려지신다면 생각을 다시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user-tv8tc5ve1r]

한국 가톨릭 상담심리학회에서도 매우 깐깐하게 공부시킨답니다. 아무나 할 수없답니다

[@ciahome]

근데, 홍보너무많이한다 좋은인상?? 으로 하하

[@hiro-nq3pl]

정신과 의사는 그럼 수가가 낮아서 심리상담까진 못하고 병명이 뭔지 알려주고 약 처방까지만 하는게 정신과 의사인가요 10년 이상 의학 공부를 한 사람들이잖아요
보니까 심리상담사도 10년정도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그럼 정신과 의사를 하지 왜 심리상담사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서로 윈윈 전략이겠지만 결국은 환자들이 자격도 제대로 안 갖춰진 상담사에게 처방 받을 수 있는 일이고 또는 정신과 의사한테 뭔가 상담을 받고 싶었는데 상담사는 따로 있다는 둥 의사들은 바쁘니 상담조차 못받고 내쳐진 환자들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sak9023]

정신과 의사와 상담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진단과 처방'이에요. 정신과 의사는 의과대학에서 가장 기초적인 의학 지식부터 습득하며 일련의 수련 과정까지 거친 후 전문의 과정을 택할 시 정신건강의학과로 결정하여 의사의 길을 나아가는 것이고, 상담자의 경우 심리학 혹은 상담학과에서 인간의 생애 발달 과정 및 인지, 학습 등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심리학자들의 과학적인 이론을 배우고 영상 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상담 수련 과정을 거쳐서 전문적인 상담자로 일을 합니다. 심리학을 배우면서 신경심리학과 같은 신경과학 분야도 배우게 되지만 의학적인 지식과 관련된 공부는 하지 않아요. 그래서 의사처럼 진단을 내릴 수가 없기에 병리적인 증상보다 조금은 가벼운 심리적 불안정을 다루고 있어요~ 서로 윈원 전략이라고 보시는 것보다는 학부생일 때부터 각자 배우는 분야가 다르기에 그에 따른 한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으세요~
만약 댓글에 작성하신 것과 같은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영상 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정신보건 임상심리사 분들을 찾아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정신과 의사처럼 약 처방을 내려드릴 수는 없으나 심리상담뿐만 아니라 병원 수련과정으로 정신보건 분야 자격을 소지하고 계신 상담자 분들이기에 정신병리적인 부분에 대한 심리검사와 상담을 함께 제공 받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flower-ky7rh]

의대는 성적이 엄청나죠

[@rlaalswns5289]

공부야 의사가 더 많이 했겠지만 분야가 다름. 간단히 말해 의사는 처방전문가구요 심리상담사는 상담전문가에요 상담자체의 전문성은 상담사가 더 낫죠

[@user-ms6kk8jx7k]

@@rlaalswns5289 오은영 이런분들 정신과 의사인데 상담사들 보다 훨씬 더 상담 잘하던데 상담사 정신과의사 나누어서 마치 의사는 처방에만 능하고 상담 능력은 상담사가 뛰어나다는 말에 공감이 별로 안되네요

[@rlaalswns5289]

@@user-ms6kk8jx7k 일반적으로 그렇다는거고 물론 더 잘할수도 있죠. 스스로 상담기법을 연구했거나 하면. 일반적으로 정신과는 지식적으론 더 많이 알수도 있지만 결정적 차이는 상담기법을 더 깊이있게 배우냐의 차이죠. 많이 아는것과 상담을 더 잘하는것과는 다르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