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영의 독일문학기행 09. 횔덜린(1) 우리를 슬프게 하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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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3. 06. 2020
  •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문학평론가
    임헌영의 문학강좌
    [독일문학기행]
    -09. 횔덜린(1) 우리를 슬프게 하는 시인
    주최 : 한국산문
    제작 : 민족문제연구소

Komentáře • 3

  • @smartnews21
    @smartnews21 Před rokem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부분 '운명의 여신들에게' 시를 보니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그 빈 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은 그 빈 자리가 차갑다라는 시구가 떠오릅니다.

  • @user-hv3ty3ms9p
    @user-hv3ty3ms9p Před 4 lety

    🙏🙏🙏👏👏👏👍👍👍

  • @user-tm8rh5cj8r
    @user-tm8rh5cj8r Před 3 lety

    Weinende Kinder machen traurig.
    Eine kleine, schillernde Vogelleiche in einer Gartenecke finden,
    ueber die ein frueher Herbst gefallen ist.
    이른 가을이 그 위로 떨어져 버린,
    한 작고 오색영롱한 새의 사체를 정원 구석에서 (발견하여) 보고서,
    우는 아이들은(복수형) (우리를) 슬프게 한다.
    (최인훈)
    배고파 우는 아이는(단수형) 우리를 슬프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