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스티븐 연과 비슷한 삶이었던 영화 미나리 해외 인터뷰 영상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11. 03. 2021
  • #미나리 #영화 #영어 #스티븐연 #steven #오스카 #주연 #아카데미
    영화 미나리로 아케데미 남우주연상 후보 예상으로 지목된 스티븐 연

Komentáře • 166

  • @every_ever
    @every_ever Před 3 lety +375

    스티븐의 아버지가 자기 아들의 연기에서 가장의 모습을 목격할 때 어떤 느낌이었을까... 세대간의 재연결이란 말이 뇌리에 꽂히네요

  • @user-vm4ct6xz3v
    @user-vm4ct6xz3v Před 3 lety +50

    모두들 k할머니에 열광하지만 난 정말로 스티브연 연기가 최고였다고 생각함. 특히 주차장씬에서 예리씨와 한 절제된 연기 생각하면 아직도 먹먹함 ㅠ ㅠ

  • @gamsso8107
    @gamsso8107 Před 3 lety +15

    연기자를 반대했던 아버지가 이민자의 가장역할을 한 아들과 함께 영화를 본 뒤 어께에 얹은 손은 무슨 의미가 되었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된다

  • @Perth_city
    @Perth_city Před 3 lety +57

    힘들어요.. 해외 생활은,,,, 전 향수병 같은거 없을줄 알았는데,, 꿈을 찾아 왔지만,, 그로인한 희생하는 부분도 크네요.. 다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행복하시길,,,

  • @KoreanKiwiGuy
    @KoreanKiwiGuy Před 3 lety +61

    영화를 아직 보진않았지만 내가 초등학생때 뉴질랜드로 이민가서 바닥부터 시작한 부모님을 보고자라고 지금은 부모님덕분에 영어와 한국어도 자유롭게 구사하고 현재 서른살까지 별문제없이 살아온 나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 영화일거같다.

  • @user-fn1fb2gc6c
    @user-fn1fb2gc6c Před 3 lety +5

    미나리라는 영화가 잘만든거지 이 남자의 연기는 그냥 보통.아카데미가 주연상을 줄리가 없지.

  • @snowsnowkiel
    @snowsnowkiel Před 3 lety +369

    이 인터뷰 참 좋아요 리커넥션. 세대가 서로를 그리워한다는 말이 인상깊어요

  • @greenfingers6298
    @greenfingers6298 Před 3 lety +184

    영화를 보고 이 인터뷰를 보고 나니 단지 연기만 잘 하는게 아니라 영화의 메시지를 훌륭하게 표현하는 똑똑한 배우다. 과거 다른 토크쇼에서는 유머도 있었는데 이거 보니 완전 팬됐다.

  • @user-rh8kp6mi8z
    @user-rh8kp6mi8z Před 3 lety +151

    이민자가 아니지만 그 감정... 이해할것 같아요. 가장의 스티브연의 연기도 좋았어요.

  • @user-hk8ef8ik3t
    @user-hk8ef8ik3t Před 3 lety +154

    스티브연 정말 한국어도 늘고 연기의정점을 찍고있는거같아요.🌟👍

  • @user-lv9fg5jn1x
    @user-lv9fg5jn1x Před 3 lety +316

    극중 윤여정 선생님 대사가 인상깊었어요

  • @un-que
    @un-que Před 3 lety +70

    오늘 영화 보고 왔는데, 스티븐 연의 연기가 눈에 밟히더군요.

  • @agahana28
    @agahana28 Před 3 lety +37

    뭔 말을 이리 잘하고 인터뷰 내용 깊이가 넘치누😍

  • @seongjinpark2562
    @seongjinpark2562 Před 3 lety +15

    연상엽 정말 멋진 배우가 되었네요

  • @user-pl3ku3fx4t
    @user-pl3ku3fx4t Před 3 lety +146

    이방인.

  • @user-hf2rw4lk3w
    @user-hf2rw4lk3w Před 3 lety +50

    넘 매력적으로 잘생겼어... 봉준호감독님 말대로 귀엽&섹시.. !!!

  • @soheejun2581
    @soheejun2581 Před 3 lety +46

    어젯밤에 티비로 결제해서 보는데 한컷 한컷 보면서 대단한 디테일에 감탄했습니다 미국유학생활을 했어서 그런지 공감되는 요소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스토리도 잔잔하지만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 짠하고 몰입되고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타지생활을 안해보신 분들은 허무하게 끝나는 결말에 싱겁다고 느끼실수 있을것같다고 느꼈어요.

  • @user-xd6ge8mz5o
    @user-xd6ge8mz5o Před 3 lety +108

    나는 한예리 님의 연기가 참 좋았어요. 임팩트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모든 역할이 잔잔하고 뭉클한 내용이었어요.

  • @seongjinpark2562
    @seongjinpark2562 Před 3 lety +12

    아주 담백하고 서정적이지만 너무 감상에 빠지지 않아서 다보고 너무 밋밋하고 심심하지 않나? 했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 @user-gf8fj9yp5r
    @user-gf8fj9yp5r Před 3 lety +72

    정말 영화에서 제일 감명깊었던 배우는 스티브연 이였습니다. 정말 뭐라고 말하기 힘든 깊은 연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