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작사·작곡·보컬 ‘5분이면 뚝딱’…저작권은? / KBS 2024.01.20.
Vložit
- čas přidán 20. 08. 2024
- AI, 인공지능이 그림이나 소설은 물론이고 노래도 5분 만에 뚝딱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AI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면서 AI가 만든 결과물을 창작물로 볼 것인가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공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노래는 인공지능이 만드는 노래야."]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AI가 만든 이 창작곡.
팝, 힙합 등 장르를 선택하고, 목소리를 고르고, 원하는 가사의 키워드를 넣어주면, 5분도 채 안 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새로운 곡이 완성됩니다.
[허원길/AI음악 스타트업 대표 : "이전에는 아무래도 음질이 좀 떨어지거나(했는데) 지금은 그냥 내 영상에 이 음악을 바로 써도 질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왔다…."]
임재범이 부른 뉴진스의 하입보이, 아이유 목소리로 듣는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도 역시 AI 작품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소설을 쓰고, 다양한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는 생성형 AI.
문제는 저작권 분쟁도 잇따르고 있다는 겁니다.
뉴욕타임즈는 AI 학습에 뉴스 콘텐츠를 사용했다며 챗 GPT를 만든 오픈 AI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수십억 달러의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세계 최대 이미지 판매 업체 '게티'도 영국 AI 기업이 이미지 천2백만 개를 무단 사용했다며, 1조 8천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 등 국내 언론들은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저작권료를 놓고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관련해 문체부는 'AI의 창작물은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기준을 내놓긴 했지만, 부처별로도 입장이 갈려 갈 길이 멀다는 지적입니다.
[김미주/변호사 : "(문체부 안은)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라고 조금 보여 지기는 어렵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생성형 AI로 인한 법적 분쟁이나 이슈들이 많이 발생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4년 뒤엔 현재의 10배 이상인 196조 원에 이를 거로 전망되는 생성형 AI 시장.
덩달아 피하기 어려운 저작권 분쟁에 대한 균형 잡힌 해결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
촬영기자:박상욱/영상편집:이현모
▣ KBS 기사 원문보기 : news.kbs.co.kr/...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AI #인공지능 #창작물
![[#질문들] 자영업 세계가 바뀌고 있다!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자영업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713방송](http://i.ytimg.com/vi/DpN5Xc9Y38U/mqdefault.jpg)
전문직, 창작 예술까지 ai가 대체하고, 육체노동은 로봇이 대체하고 (궁극적으로는 ai + 로봇 = 인간을 넘어선 존재의 등장)
앞으로 우리는 뭐하죠? 소비만 하는 존재가 되는것인가요?
똥싸는 기계
가스실로 들어가야죠
이산화탄소 내뿜는 유기물이래요 ㅋㅋㅋㅋㅋW를 찾아서라는 유명 강의 보고 충격먹었음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늘 듯?
휴머노이드 (인간 비슷하게 생긴 로보트)
문제는 Ai로 단 몇분만에 주문해서 나온 결과물에 저작권 인정해주는 순간 특정 몇몇기업이 독점을 하게되는건데 이건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고
리니지2같은 mmorpg 게임 무한 오토사냥 생각만 해봐도 답이 나오지, 중국 작업장이 오토 만들어서 사냥터 점령해서 게임내 시장 경제 말아먹고
결국 그로인해 게임마져 말아먹게 되는 것처럼 음악계 산업 전반에 걸쳐 죄다 말아먹게 되는거다. 남일이라고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저작권 관련 기사에 예시로 이미 사람이 직접 작사작곡한 하입보이를 AI목소리로 '커버'한것일뿐인 자료를 대다니
예시가 맞지않은것같은데요
나름 정성과 애착을 가지고 만든 AI창작물이 있다면 저작권료까지는 기대할 수 없더라도 누가 만들었는가에~ 대한 법적 보호는 필요한 듯....본인만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야된다는 것임. 내가 만든 AI창작물로 다른 사람이 돈을 버는 수단이 되는건 막아야된다고 봄. 누군가에겐 그래도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결과물일테니까. 미리캔버스처럼 본인 아이디로 창작물을 등록하는식으로 하면 될 듯...음원을 사용할 땐 누가 AI로 창작했는가에 대한 표기의무화만 하면 될 듯.
지랄하네. 니가 만들었냐? AI가 처만들었지. 양심이 존재는 하냐?
저 인공지능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드는애들이 돈 벌겠네
예술의 깊이가 달라질것같다 더 얕고 감동이 없는쪽으로.
저작권이 않이고 프로그렘사용료맞지싶음
한마디로 예술인 필요없네요
기존의 작곡가들도 이런식으로 레퍼런스 방식으로 했다는걸 유튜브 등이 고발해서 대중들도 눈치챘지.
그래서 AI가 만들더라도 기존방식이랑 같기 때문에 음악의 수준은 비슷할듯.
문제는 Ai기업들이 기존의 곡들을 레퍼런스 할때 저작권 비용을 안주고 레퍼런스 했다면
그게 비 합법적이라는데 있지.
그러나 그렇게 비합법적으로 했다는걸 증명할수 없다는게 문제.
AI 쒸봘넘둘
당연히 인정해 줘야지. 아니면 그걸 다른 사람들이 허락도 안받고 마구 자기것인양 퍼가서 써도 아무런 대응을 할수가 없지.
블리츠크랭크 노래 잘 부르는거 이제 알았네
이제 연예인 목소리도 저작권 등록해야 할듯
그사람이랑 목소리 비슷한 사람은 자기 목소리를 뺏기는거네?
@@user-up7zp7wn3q 음파 주역대가 더욱더 자세하게 바뀔듯
저작권을 갖는다는건 모든 법적 책임 또한 지게된다는 의미임...
AI프로그램 이름 밝히는건 기본아닌가?
시대가 그러하면 그렇게 흘러가게 마련이다. 예나 지금이나. 시대에 대세를 따라가면 법이 바뀌기도 하니깐요
최소 작곡가라면 ai발전에 기여하지말자.. 일자리 없어진다
니네가 '관행'으로 벌어들인것까지 반납하고 규제를 하던가 하세요 ㅋㅋㅋㅋ 그동안 기술발전이 일자리 앗아간게 AI뿐인가? 너네 밥그릇을 위한 러다이트 운동을 정당화하지 마라
1조 8천억 달러요? 기자 양반, 잘못말한거죠?
쓰레기 ai 는 쓰레기를 만들뿐....
Kbs드라마 보다
일본 드라마가 보기 더 좋다
알어. 막장드라마 보면. 한심하다고
제발 그거보면서 집에만있자 알겠지??
사이트이름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