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픔에 반응하지 않는 세상이 원망스러운가요 | 김기석 목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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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3. 2022
- 서울 용산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는 '잘 믿고 잘 사는 법'(CBS)으로 유명하다. 그 전부터 한국엔 ‘나갈 교회가 없다’는 ‘가나안’ 신자들도 김기석 목사의 설교는 들을만큼 그는 교회 밖 신자들과도 잘 소통할 수 있는 드문 목사다. 그는 24년 250명 가량이던 신자가 1천명 이상으로 늘고, 마음만 먹으면 대형교회를 세울 수도 있는 능력자지만 그는 부흥을 꾀하기보다는 쉼과 여백을 중시한다. 그는 자기 소유 집 한칸이 없을 정도로 청빈하게 살아왔다. 외부에선 잘 모르지만 신부전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면서도 봄 햇살 같은 미소를 잃지 않는다.
그의 메시지는 강하지만, 표정은 부드럽기 그지없다. 그의 설교 논지는 한결같다. 돈과 성공에 집착한 기복적 냄비 신앙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는 상관없다는 일침을 잃는 법이 없다. 그는 우리 편과 남의 편을 가르고, 배타하고, 적대시하고, 왕따시키고, 차별하는 것과 예수의 삶은 반대라고 말한다. 예수의 삶을 한마디로 말하라면 장벽철폐자라는 것이다.
그는 타자와 잘 지내기 위해서는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날 것을 권유한다. 김 목사는 또 자본의 낚시에 걸려들지 않는 것을 참된 신앙과 참행복의 해법으로 제시한다. 스타들을 내세운 상품 광고의 매혹과 그걸 갖지 못하면 행렬에서 뒤처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결합시켜 소비사회의 노예가 되게 하는 자본에 끌려다니다가는 몸도 마음도 망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너무 눈앞의 것만 바라보지 말고, 눈을 들어 멀리 보라”고 권유한다.
#김기석목사 #잘잘법 #청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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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iuhappy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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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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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인터뷰어, 인터뷰이, 촬영자, 편집자 모두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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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목사님 영상보며 너무나 많은 가르침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는 김기석 목사님이
예수님의 대역이 아니신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불면의 밤에 목사님 말씀을
자장가처럼 듣는 습관이 생겼어요.
존재만으로도
빛나십니다. 감사합니다.
일상도의 하느님~^♡^~
감사드리고 존경 합니다 목사님~!
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김기석 목사님 말씀 찾아다니며 깊은 깨우침으로 영혼을 살찌우는 중입니다...
좋은 영상들 많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이 우리를 지탱해준다.
보이지않는 것들의 가치'
어디에서도 들을 수없는 진리라는 사실에 공감합니다.
"너무 착하게 범생이로만 살면 마음에 그늘이 생길뿐 아니라 남을 판단하게 된다."
정말 공감되네요.
내가 얼마나 연약한 인간인지 깨닫고 돌이키는 삶, 감사하고 이해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공감합니다
가짜가 판치는 듯한 세상속에
진짜 사람이 존재함을 봅니다
바로 김기석님을 봅니다
기독교인이든
불교인이든 천주교이든
그외 종교로 사람답게살고싶은분들은
이분의 마음을 만났으면좋겠습니다
좋은영향력을 흘러보내는분임을
감사하게 여깁니다
스승은 태도를 통해서 제자를 성숙시킨다. 그 말씀 진정 좋았습니다. 고3때 선생님께 질문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그건 내가 잘 모르는건데 다음시간에 알려주시겠다고 하셨었는데.
그때 보고 배운바.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할 용기를 배웠습니다.
모르는것을 아는체 했다면 지금까지도 그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없고 기억에도 나지 않았을것 같아요.
서툰 인생과정에 태도로서 배움을 주신 스승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
두 분의 따뜻한 나눔에 저도 함께 미소 짓게 됩니다 ^^
저는 성당에 다니는
교우입니다
우연히 목사님을 알게되어
말씀에 매료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그냥 편안하고
무엇보다도 재미있으면서
공감이 갑니다 귀한 말씀을
들을수있다는것이 제게는
큰은혜로움이고 행복입니다
목사님 말씀듣는것이
저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ㅎㅎ
목사님 사랑합니다♡♡♡
저도 완전 그렇습니다~^^
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엉망이 되었지만 전 얻은것도 있네요~~
바로 김기석 목사님을 알게된 것입니다~🌸
너무나 감사 합니다💕
우연히 목사님말씀 접하게되었어요 너무너무너무 위로받고 깨닫고 눈뭏나도록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선거 끝나고 불안하고 화가 치밀던 차에 목사님 말씀 듣고 성숙한 그리스도인 되려고 추스리고 있습니다. 근데 왜 자꾸 눈물이...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난 행복한자..
뭔가 되려고 하다보면 삶이 힘들어지는거같아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성서학당.목사님말씀으로 은혜 많이 받습니다 야위신거 같아 걱정이 드네요 건강 하셔서 은혜의말씀 들려주세요
목사님을만나게하신하나님께감사드려요
말씀듣고늘 결단해요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타교인이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제자신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삶의 롤모델이신 김기석 목사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
좋아용
고맙습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목사님,조현님 두분 지혜 나눠 주심 넘 감사 드립니다 ❤
불자이다 보니 예수님 말씀, 목사님 말씀 들을 기회가 없는데 휴심정 덕분에 귀한 말씀 듣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신이 맑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셔요 ㆍ^^❤
조현님 김 기석목사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목사님 음성만으로도 행복합니다 ㅎ
조현님 안착해요 ㅎㅎ 실망이내요 ㅎ 농담입니다 ㅎ 목사님 착한병의 제 어둠과슬픔이 그리컸나보내요 ㅎ 착하게살기 제일쉬워요 근대요 목사님 말씀속에 진리가 또 숨어있내요 이리 부족하고 부족한제가 착각도 엄청해요
오늘도 마음공부 그래도 착하게살고싶어요 선과악은 다 있어요 어느 쪽을 쓰느냐 선이좋겠지요 ㅎ 목사님 조현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요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 듣고 있으면 저도 정화되는것 갇습니다~♡
항상 강건하세요
존경하는 김기석목사님 반갑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 것들을 존재하게 한다 너무 와닿네요
목사님,고맙습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좋은 말씀 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두 분의 품격있는 수다에 함께 유쾌해집니다~ 목사님 범생의 삶이 본인에게는 아쉬움 일 수도 있지요.공감.그러나 그 범생의 생으로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셨기에 그 삶은 옳았다고,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시,별,바람,햇빛,사랑,온기, 눈물...본디 무용한것들을 사랑했던, 그래서 쓸모는 많치 않았을지도 모를, 모든 이들의 삶에 위로와 격려를 ~~^^~~
목사님 말씀 늘 공감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영혼이 건강해지는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최근 몇년전 부터
사람들과의 관계도 줄여야 겠다는 마음이 들고,
넘치는 세상뉴스들도 듣고 싶지않아져 공허하게 지내던중
목사님 말씀듣고, 마음중심을 되찾아야 겠다는 깨닳음을 얻어 마음의 평안을 찾고 잠자리에 듭니다. 언제나 차람 밝은 기운을 되찾게 하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래토록 건강하셔서 듣는이들에게 예수님 마음 일깨우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김기석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고개가 숙여집니다
목사님을 닮고 십습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성서학당에서
말씀듣고은혜많이받았습니다
이시대에보기드문목사님!
늘강건하시고
목회사역에축복합니다~
목사님 말씀은 언제나 감동이며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늘 강건 하셔서 우리모두를
정화시킬수 있는 말씀을 많이
그리고 자주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
목사님의 담소는 봄날의 햇살과 같습니다.
나를 돌아보게 하시는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저도 목사님처럼 나이들어가고 싶어요..
김기석 목사님 말씀은 마음을 맑게 하고 큰 울림을 주시지요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들을 존재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 말씀 바로 그리스도.
탕자의 형..마음 속의 그림자를 만들지 말것.
인간은 부족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
자아로 남을 찌르지 않는 만남
대상에 따라 다 담아낼 수 있는 사람
존재로 보여주는 스승
삶의 태도가 가르침이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감사합니다 샬롬^^~♡♡♡
법화경의 장자의 아들과 돌아온 탕자의 아들에게 살찐염소를 잡아 잔치를 열어준아버지는 모두 똑같은 우리안에 아버지이시군요.. 늘 함께 ❤ 동행 하시는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시시콜콜한 대화 덕분에 차한잔과 여유로운 아침을 즐겁게 맞이 합니다
착하게만 살려고 하는데 오늘은 삐딱하게 ~ ㅋ 오늘도 감사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목사님을 알게 된것은 정말 행복입니다
착하고 강해야하는데 약해서 너무 힘들어요 저도 좀 강하게 살고싶은데 잘안되네요 주여 ㅠㅜ
김기석 목사님에 대해 알지 못했던 사실까지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김기석 목사님 건강하게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더 더 더 전해주세요. 언젠가 목사님 교회에 가보고 싶습니다.
두분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김기석 목사님 해주시는 쉽지만 어려운 듯 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한테 주신 말씀이네요ㆍ굿 고맙습니다 사경회 3일간 은혜충만 ᆢ아멘 ❤자기손밑 가시가 더 크게 느끼며 살았는데 다른 사람도 다 고난이 있슴을 헤아리지 못했을때도 있었네요 ㆍ ᆢᆢ공감합니다 ㆍ
목사님 말씀은 저희주님께서 해주시는 말씀 같습니다~
목사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두 분 말씀ㆍ웃음소리에 유쾌해지는 아침입니다ㆍ
감사합니다 하하하하하하
역시 김기석목사님 이십니다!
시시한 이야기들 (잡담:일상의 일들)을 가끔씩 주고받던 그 평범했던 일상이 정말 그립습니다.
건강문제로 투병하는 이들은 마스크를 벗어야만 할때도 있기에 혹시 밖을 나가더라도 사람 마주치는것을 먼 발치로 피해야될 때가 있거든요...
반가움도 표하질 못하고 사람이 사람을 얼른 피해야만 하는일이 제일 어렵습니다,,,..
아무튼 김기석목사님의 잔잔한 말씀은 우리가 많이 새겨듣고 꼭 실천해야만 되는 보배같은 말들 뿐입니다.
※오늘은 용기를 내서 위의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피차에 우리모두~
지금의 건강을 잘 관리하셔서 언제나 잘잘법에서 뵈올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목사님~~말씀 한마디한마디가 살아있는 말씀인가봅니다. 희미하고 뿌옇던 제마음이 맑아지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 착하게~~는
자신에게 강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두분의 대화에 많이 웃고 배우고 갑니다^^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휴심정... 이름 참 잘 지으셨어요.
힘들때 보고 들으며 쉬어갑니다~
아멘
좋은 말씀 잘 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석 목사님 조현 기자님.
ㅇ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 위해 기도할게요
김기석목사님 다른채널에서 뵙고 너무 인상깊었는데 역시조현기자님 섭외력 짱이에요~!
잘 봤어요
마음이 따뜻해짐니다.
목사님 말씀에 그저 끄덕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3월도 마니마니
행복하세요♡
절묘한 이름 아브라함 이야기와 휴심정!
말씀 참감사합니다 아주작은 존재도 귀하게 쓰임받을수있음을 새삼 깨닫게하시네요~♡♡
목사님
반갑습니다
예수님도 우리와 똑같은 안간이겠지요.
다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점이 틀리겠지요.
목사님 자꾸 마르시는것 같아요 어디 아프신건 아니시죠 ? 말씀만 드시지 말고 꼬기도 많이 드셔요 ㅎㅎ ^^
저도 목사님 건강이 걱정되서 기도하고 있습니다...오래오래 건강하게 저희들에게 말씀 전해주시길요~~~
ㅋㅋ ㅔ
ㅔ
목사님,
축복합니다.
예수님 만나고 싶다하셔서..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를 추천합니다.
목사님 저는 어제 신앙까페를 탈퇴했습니다..얕은 성경지식으로 절 가르치려하더군요..누구에게 날카롭게 글을 쓴 적도 없는 제게.. 그들은 제가 만만히 보였나봐요 저도 화도 낼 줄 알고 따질줄도 알고 논쟁할 줄도 알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아니라 생각했기에...제가 발끈하면 그제서야 미안하다 상처줘서 죄송하다 합니다..현실에서도 사람관계가 힘이 듭니다..예,아니오를 분명히 못해서 이러는 걸까요.
점점 사람들에 대해 실망감과 교제하고픈 맘이 사라집니다..
교제하지마세요.
아..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같은 이유로 코로나 이전부터 자발적 거리두기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작성자분의 마음에 더욱 이입이 되는 것 같아요.. 작성해주신 글을 보면서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그들의 말은 그들의 때묻은 얼굴입니다. 그들의 말들은 작성자님이 아닙니다. 작성자님은 그런 대우를 받을 존재도 아니시고, 때묻은 말들과 비교할 수 없이 매우 가치로운 분이십니다. 그들이 던진 때 뭉치가 작성자분에게 그 어떠한 상흔도 남기지 못하기를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우리민족이 원래믿던 제천행사. 애국가속의 하느님과 기독교의 여호와 하나님은 동일존재입니까? 다른 존재 입니까? 제가 듣기로는 카톨릭이 우리나라 처음 들어올때...사람들에게 주를 하느님이라고 소개해서.. 천주교라고 했다던데요..그래서 많이 믿었다고....
목사님 들도 스님들도 슬픈 이유는 짐승같은 몸이 많아서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양심의 부재가 우리의 스승님 들을 슬프게 합니다.
아무리 애를써도 그들을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부처님과 하나님이 힘을 합세하여 중생들을 구제해야 합니다.
사람을 分別하는 基準 自己中心으로 부터의 變化 他者에 對한 親切함 差別 排除 왕따 軟弱함 信賴 形成 彷徨을許容하는하나님 表裏不同 自由 自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