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w7bh9zy9p 오송이 깔게 1. 설치 - 안했어도 연기군 인근에서 약간의 드리프트가 예정되어있어서 정차 자체에는 문제 없음, 당시 계획은 천안아산 정차시 오송 비정차, 오송 정차시 천안아산 비정차이며 역 신설은 청주권 100만명 이상이 조건이었음. 폭탄 테러 협박이 문제임 2. 행정복합도시 위치 - 위에서 언급한 땅투기로 연기군으로 날라감 3. 분기기 - 청주, 행정복합도시 모두에서 떨어져 있음에도 국토x축 논리, 행정복합도시 관문역 논리 + 당시 신행정수도 건설 무산에 대한 반발 악이용으로 공주역 위치를 망하게함, 호남고속선 이용 고객(익산 이남)들이 1900원 더내게됨 종합 : 분기기 문제가 제일 크다
안녕하세요. 철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고 댓글도 보다가 오송 드리프트라는 댓글이 재밌어서 여쭈어요,,,! ktx 노선 보면 오송보다 더 심한 드리프트(?)로 추정되는 구간들도 많은것같은데 유독 오송드리프트가 많이 쓰이는 것같더라고요. 오송 드리프트는 어떻게 유래된 단어인가요!? 오송역이 생기면서 기존 직선화된 노선이 휘어져서 나온 말인건가요..?! 가늠이 안 가서 ㅠ
만약 그렇게 되면 일반 KTX 열차와 ITX 새마을의 급차이가 사라지지 않을까요 직행열차는 아마 지금도 도입이 되어 있을 겁니다 ㄷ 개인적으로는 오송 같은 불필요 역까지 모두 가는 열차 빈도수를 줄이고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주요 정차역만 운행하는 급행열차의 운행 수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호남고속선 개통 이전의 호남선(현 서대전 경유) KTX는 중간 정차역이 충청남도에는 2곳(계룡, 논산) 전라북도에는 3곳(익산, 김제, 정읍) 전라남도에는 2곳(장성, 나주)이라 해당 구간에서의 소요시간이 새마을호(현 ITX-새마을)와 크게 다를 바 없다는 비판과 혹평이 있었는데, 만약 나비축제 기간에만 한정적으로 정차하는 함평역까지 중간 정차역으로 확정되었다면 사실상 고속철도로서의 기능은 무의미해졌을 거라 봅니다.
고속철도 역은 줄이되 수요가 많은 역을 중심으로 시외버스 망이나 일반 철도 환승연계와 같이 다른 지역에서도 이용하기 편하게 하고 역사 편의시설도 점검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야함. 몇몇 수요예측에 실패한 역은 사람 몰리면 앉아서 기다릴 곳도 없어서 서서 있어야함.
버스로도 무리이고, 지하철 환승처럼 비바람 안 맞고도 바로 환승할 수 있도록 철도지선으로 연결해야 이용객이 많아짐. 원래 계획대로 광역시급에만 정차하고 지방은 광역시로 연결되는 전철지선을 까는 게 맞다고 봄. 돈이 너무 많이 든다면 버스-기차플랫폼 환승을 최대한 가깝게 할 수 있도록 역 내에 버스정류장을 설계해야 한다고 봄.
그 중간에 신설된 오송역 때문에 공주역이 이인면에 생겼죠(공주 시내랑 논산 시내 딱 중간이던데...). 결국은 무안공항역처럼 고속선을 놓으나 마나 한 경우까지 생기네요. 차라리 무안공항은 아예 새만금 거쳐 군산까지 연결해서 서해선으로 편입하는 게 나을지도...(할 수는 있겠지만 새만금은 철도 놓으려면 엄청 걸리겠네요)
신칸센처럼 등급을 세분화 할 수는 없는건가요? 최고등급은 EMU 320등 최신차량을 굴려서 서(수)대동부로 하고 , 그다음 등급은 필수역 사이에 하나정도 중요한 정차역을 정해서 운행하고, 마지막 등급은 전역정차로 하는걸로요. 전역정차는 사실상 300KM의 속도를 다 쓸 수 없으니 최고속도는 낮지만 가감속이 빠른 이음열차로 굴리면 안되는건가요? 뭐 선로문제때문에 이렇게 하기도 쉽지 않겠지만
@@user-zx9ly4lw9x오송역을 보면 청주시에 짓는 것도 모자라 오송역에서 분기를 하라고 주장했던 놈들을 생각하면 욕심하나는 드럽게 많았던 놈들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냥 대전에서 분기를 하는게 깔쌈하고 무엇보다 그 방식이 가장 환경훼손이 적은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꾸역꾸역 오송역을 지어놨는데 정작 이용률이 다른 ktx 정차역과 비교하면 저조하다고 할 수 있고 대전역에서 ktx로 호남지역을 가려면 대전역에서 직행좌석버스를 타고 오송역까지 가야 합니다. 결국 오송역 건설하고 분기해달라는 놈들 때문에 여러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거랑 개념은 좀 다르겠습니다만, 완행열차에 가까운 운행패턴 때문에 정차역이 늘어나서 운행 소요시간 증가 이유에 역시 포함되는 경우도 있지요 딱 하나만 뽑아서 말씀드리자면, 강릉선 KTX의 강릉발 서울행 822열차 (18:40 출발) 살펴보면 서원주역을 제외한 모든 역 정차로 설정되어 있는데, 서울-강릉 KTX는 보통 2시간 이하만 투자하면 되지만, 이 열차만 유일하게 2시간 11분으로 오버가 됩니다. 이걸 호남선에 대입해보면 용산~광주송정 사이 모두 정차하는 꼴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중요 간선인데도 서원주 빼고 그냥 다 정차시키는 열차 편성이라 강릉선에서 가장 짜증나는 열차는 바로 이런 열차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역 추가 건설은 그렇다 치고 열차 편성 별로 정차역 수가 어딘가 쓸 데 없이 많아서 이용객들한테는 더 피곤해지는 부분도 있다는 점을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월~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시간에 걸치치 않는 열차에서 이런 경우가 곳곳에서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822 : 강릉 - 진부 - 평창 - 둔내 - 횡성 - 만종 - (서원주 통과) - 양평 - 상봉 - 청량리 - 서울]
@@mine695 고속철도라는게 애초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단시간으로 빠르게 가기위해 만든것인데... 중간에 내리고 싶은 사람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까요?... 중간까지만 갈거면 일반철도 광역철도 이용하면 될것을.. 지금은 너무 과한게 맞습니다. 고속철도라는 말이 무색해 질만큼 과해졌어요.
지금도 그렇게 운용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KTX 열차 운영을 보다 탄력적으로, 다양하게 해야겠지요. KTX역을 다 들르는 열차외에도, 광역시급과 국가산단 지역만 들르는 열차 등등..... 소요시간도 시간이지만, 그렇게 안하면, 중장기적으로 코레일이 적자를 개선하고 운용하기 상당히 어려워질거에요. 경부선이야 그렇다쳐도, 기존 중앙선도 개량해서 KTX이음인가 다니게 한거 같고, 앞으로 내륙으로 다른 고속철도 노선도 만든다고 들었는데 자칫하면, 대부분 적자나고, 예상치 못한 문제도 많이 발생할겁니다..... 정차역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요금 체계 같은것도 다변화 시켜야 해요. 그래야, 코레일도 계속적으로 투자할 여건이 마련되겠죠.
수도권이 커지는건 정치표심에 문제이고 나아가 국민들에 정서 문제같아요... 전라도 경상도는 잡아둔 표심이니 이념으로 잡아두고 수도권만 경제공약하니 더 커지고...국민들도 알아야 하는데...참 문제입니다... 사람 자체 능력만으로 투표를 해야 하는데... 니아버지 뭐하시노, 몇살인데, 내가누군데로 나가니... 태국도 비슷한 형태인데... 젊은 사람들은 국왕에 비리를 알고 민주화를 외치는데 늙은이들은 예전 국왕에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신경주역으로 울산시민을 가게 할 생각이었으면 그 당위성을 충분히 이해시킬만한 논리가 있었어야 했는데 그런 게 없어서.... 철도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신경주역을 그렇게 쓸 건가 추측이라도 해 보는데 그냥 필요하면 타는 사람 입장에선 '경주에도 있는데 광역시인 울산에 없다고?' 이런 생각 밖에 안들죠. 생각해보면 인천도 없었는데 허허...
오송역… 하아… 참고로 공주역에서 기차 타 봤는데, 터미널에서 역까지 우릴 태워주신 택시기사님이 이 역은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비웃으심ㅎㅎ 빨간 날 낮에 탔기 때문에 이용객 평가를 하긴 어렵지만, 여러 역을 다녀본 경험상 외딴 곳에 있어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가 약하면 실이용객도 확실히 적습니다. 물론 제가 갔던 날도 타고 내리는 사람은 말 그대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극히 적었습니다.
다른 추가역들에 비해 제일 비상식적인 고속철도역은 대중교통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오송역' 이 아닌가 싶다.. 솔직히 오송역은 사실상 고속철도 역사상 빌런에 가까운 그런 곳이나 다름 없다고 볼 수 있죠.. 그놈의 오송역만 아니었으면 경부선이든 호남선이든 천안쪽에서 잘 분기되어 다녔을텐데, 오송역 이 빌런 같은 존재 하나 때문에.. 에휴 이미 지난 일 더 말해봐야..
오송역은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완전 허허벌판인데다 조금만 벗어나면 판자촌. 그 보다 더 나가야 도심지역이 나옴. 근데 웃긴게 오송지역이 막 개발 이루어 졌어도 가까운 곳에 청주 있고, 대전 있어서 KTX가 들어설 이유 1도 없음. 게다가 원래 노선보다 오숑역 통과하는 노선의 시간이 더 걸리는 만큼 오송 지방 의원의 로비의 결과가 오송역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진짜 뜬금 없이 생긴게 오송역임.
역이 많은건 상관없어요. 역이 많은게 문제라면 과거 비둘기호나 새마을호가 속도에서 동급이라고 해야겠죠. 문제는 왜 정차를 많이하느냐 이것이 문제겠죠. 역이 제아무리 많아도 부산-서울, 동대구-서울, 대전-서울, 광주송정-서을 그냥 직동으로 열차를 편성하면 됩니다. 선로 선형이 문제면 서울-지방각도시 직통 전용 고속선로를 각각 깔면 됩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는걸까요? 철도는 특성상 대량운송수단이고 수요가 없으면 망하기 때문인 것이죠. 그래서 수요가 있는 곳엔 역을 신설하고 가급적이면 많은 인원을 태우려고 하는 것이죠. 그리고 직통열차를 많이 편성할수록 차편간격이 늘어납니다. 예를들어 부산역에서 부산-서울 직통만 운영하다고 하면 열차 편성수가 확~ 줄어들고 열차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이것은 보이지 않는 승객의 이동시간에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이용할 가능성이 없는 역에 KTX 열차가 정차하여 7분의 시간을 손해봤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덕에 열차편성수가 많아지고 열차 요금이 저렴해졌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KTX도 재래선열차럼 급수로 나눠서 요금을 달리하며 운행할 때가 오지 않았는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정차역이 많아서 느려지면 싸게가고 정차역이 적어서 빠르면 비싸게 가고...
지금도 정차역 적은 열차가 몇 개 있기는 하지만.. 소개했듯이 중간에 추가된 역들도 공주 정도를 제외하고는 나름 있는편이라 이용객에 따른 적정 열차 운행 횟수가 필요한 곳들이 많아서 쉽지는 또 않은가봐요. 빨리가자고 중간역을 많이 통과하면 그만큼 중간역에서 이용하기가 어려워지니까요.
@@user-nr6qs6tu9g 맞아요 제가 대전살지만 천안아산분기가 가장 좋아보여요... 천안아산분기면 소요시간 잡고, 개태사 드리프트구간 직선고속화 해서 20~30퍼센트 정차를 시켰으면 수요도 잡죠. 또한 대전선 개량으로 익산-논산-계룡-서대전-대전-김천구미-동대구 노선도 만들 수 있었네요...(기존호남선 속도 향상은 덤)
원래 서울,대전.동대구,부산만 정차해야 하는데 사실 지금도 정차역이 많은것은 사실 입니다,예를들어 교차정차 밖에 없습니다,광명,오송,경주/천안아산.김천구미,울산,이렇게만 선택정차역 하고 호남선 역시 광명.오송,정읍/ 천안아산,공주,나주 이렇게만 정차하면 됩니다.용산,익산,광주송정.목포 필수.
그러고보니 울산은 역을 따로 만들지 말고 경주 철도 개량을 서둘러서 태화강역(구 울산역)에서 울산 착발 열차를 운행하고, 마찬가지로 김천도 지도에서 봤을땐 대전에서 기존선을 거쳐 원 김천역에 정차 한 다음에 신선으로 합류시키는 식이면 굳이 외진데다 구미김천역을 만들 필요가 없었을텐데..... 오송역이 만악의 근원이긴 하지만 호남선 분기를 제외하면 인구가 60만이나 되는 청주를 무시할 수는 없는게 사사실이긴 하고....
김천구미 ktx역은 김천ktx인데 구미쪽에서 하도 말이 많고 힘으로 밀어서 김천과 구미 중간 지점도 엄연히 아닌데도 이름을 김천구미 ktx 김천시랑 바로 붙어있는데도... 뭐 어떤 이름을 한들 무슨 상관 있겠냐만은. 다만, 구미가 저렇게 날뛸때 한일월드컵 생각이... 우리나라 월드컵인데 외.놈들이 나데는게 갑짜기 생각나네요 그래서 우리가 힘이 없어 한일월드컵 되었다는 글을봤는데
혹시 그 유공자들 이름은 아시는지요, (나무위키에서는 이상록이라는 분이 3톤 폭탄 협박을 했고 자랑스러워 합디다. 길이길이 전파해주지요 가문의 영광으로 기억하시나 보던데) 그 이름 오송역 나올 때 마다 그 거룩한 찬양해주세요. 내 이익이 안되면 나라에 폭탄을 던지는 것이 애국이다. 훌륭한 애국자입니다.
지역 이기주위와 정치적 문제로 점점 역 이 늘어났죠 경부선 가장 문제는 오송인것 같습니다 김천 구미도 문제이고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이렇게 논스톱으로 가고 중간 역은 전철화로 연결하면 될것을 100만이상 도심에 역을 정차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지역 이기주위와 정치가 문제입니다 무엇이 효율이 높은지 알수있는 내용입니다 .
그리고 KTX운행시간이 많이 드는 이유로 정차역수도 있스나 기존선과의 혼용관계가 좀더 크다고 봅니다. 기존선과의 혼용에서 문제는 선로용량입니다. 물론 기존선성격상 속도를 낮추어야 하는 단점은 있스나 복선하나가지고 선로를 공유하니 선로용량부족으로 인한 속도저하가 만만치 않습니다. 최소한 대전 대구 선로혼용구간에서는 2복선화는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 KTX도 SRT도 일부 열차들은 김천구미와 같은 규모 작은 역을 바로 패싱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차역이 여전히 많다는 건 어쩔 수 없죠 이럴거면 KTX도 신칸센의 사례를 본받아서 모든 KTX정차역에 정차하는 열차편과 초창기 정착역 계획안대로만 운행하는 열차편 등의 여러 열차편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게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칸센도 노조미를 제외한 코다마, 히카리는 가격 똑같고 정차역만 다른 상태라서 가격 부분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KTX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신칸센 코다마는 히카리보다 정차역이 압도적으로 많기에 도쿄에서 신오사카까지 이동하는데에 3시간 30분 넘게 걸립니다 히카리보다 정차역이 훨씬 적은 노조미는 도쿄에서 출발해도 3시간 안에 여유롭게 신오사카까지 갈 수 있습니다
@@user-sx8sd7dh2b 하이퍼루프는 열차라기 보다 고속버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도로 중간에 수 많은 IC(인터체인지)에 샛길이 있음에도 빨리 달리는 것처럼, 하이퍼루프의 아진공 튜브 부분과 정차역의 감압구간을 병렬로 배치되면 버스 수십대가 일렬로 달리다가도 IC에서 알아서 목적지로 빠지듯이 문제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마 이것도 처음이니 하나에 과정일거라 봅니다... 사람은 지나온 과오도 모르고 또 실수를 범하지만... 그래도 행정은 다르니^^ 예전에는 탁상행정 했지만... 아마 차츰 나아지는 방향으로 갈거라 봐요^^ 정치도 이제는 나이드신분들이 없어지고 이념으로 표심을 바랄때가 지나가고 있으니...특히 전라도 경상도에서 내가 어디나와서 이런거 바라기 힘들죠...종교 선동질도...
개인적으로 먼 거리는 고속철도, 가까운 거리는 무궁화, ITX-새마을로 연결하는 편이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무궁화, ITX-새마을도 이용객이 생길 것이고, 고속철도 효율도 살아날 거라고 봅니다. 물론 고속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지역은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겠지만, 무궁화호와 고속철도간 환승시 환승할인 혜택을 준다면 각각의 효율성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표정속도 깎아먹는 지역이기주의가 KTX-이음에서는 재현되면 안됩니다.
이걸 우리는 K-핌피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ㅇㅅ역
강력한 후보 1순위: 남창역
어떻게든 ktx 등급제를 시행해야 할거 같습니다 서대동부는 확대하면서 서대동부 같은 곳만 정차하는 것과 많은 역을 정차하는 ktx가 답일듯요
@@hahman1st 이번에 EMU-320 나오는거 투입해서 최상위등급으로 굴리면 딱일듯요
1시간 40분을 찍었더라면 KTX의 위상도 지금과는 달랐을거라 생각하니 오묘하네요
한국의 수준을 보여주는 민낯이죠. 특히 오송역은 한국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solimooth2321 때쟁이의나라
@@user-상순이TV 在您的努力下,将中国朝鲜族从共产党中解放出来并不遥远。
@@user-상순이TV 小心被当局逮住。
工作一结束手机就销毁。
@@user-상순이TV 때쟁의나라?너네가그런말할처지는아닌듯
행신역이 제일 베스트 사례네. 차량기지 옆에 있어서 종착역이 되니까 중간에 표정속도도 안 깎아먹는 데다가 고양시 및 고양시 인근 시민들의 KTX 이용 편의성도 증대한 최고의 케이스..
일산권 인구도 100만이 넘어서 수요 창출한다는 명분도 있죠 ㅇㅇ
덕분에 잘 이용중입니다 ^^
하지만 딱 하나 흠집이 있는데 승강장이 경의선 역사에다가 KTX 저상홈을 추가한건데 KTX는 아직도 경의선 역사에 더부살이중......
@@user-px4ik1gc7z 라떼 시절에는 컨테이너 박스가 역이였습니다.. 지금은 뭐 천지개벽 했죠
저도 고양시민인데 행신역있으니 개편리합니다👍
거듭되는 ktx역 추가로 오늘도 국내선 항공노선의 미래는 밝습니다.ㅋㅋㅋ
철도 유튜버 중 이렇게 양질의 영상을 올려주시는 분은 많진않은데 역쟁이님 덕분에 재밌는 정보를 많이 알게되었어요 ㅎㅎ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송역은 진짜 철도계의 여러 부정적인 상징이죠.. 게다가 그 근처 부동산값은 청주 도심보다 폭주를 할 정도라고 하니 여러 의미로 해악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더군요.
ㄹㅇ 저 땅으로 투기만 안했으면 행정복합도시가 오송에 있을 수도 있는데 투기 때문에 부지 선정 초기부터 날라감 ㅋㅋ
@@user-id3gw4uy9p ... 진짜 최악의 사례네요 ㄷㄷ 알면 알수록 괴담덩어리인 오송역이군요..
@@user-jw7bh9zy9p 오송이 깔게
1. 설치 - 안했어도 연기군 인근에서 약간의 드리프트가 예정되어있어서 정차 자체에는 문제 없음, 당시 계획은 천안아산 정차시 오송 비정차, 오송 정차시 천안아산 비정차이며 역 신설은 청주권 100만명 이상이 조건이었음. 폭탄 테러 협박이 문제임
2. 행정복합도시 위치 - 위에서 언급한 땅투기로 연기군으로 날라감
3. 분기기 - 청주, 행정복합도시 모두에서 떨어져 있음에도 국토x축 논리, 행정복합도시 관문역 논리 + 당시 신행정수도 건설 무산에 대한 반발 악이용으로 공주역 위치를 망하게함, 호남고속선 이용 고객(익산 이남)들이 1900원 더내게됨
종합 : 분기기 문제가 제일 크다
@@user-id3gw4uy9p 전부 사실이라 문제죠.. 폭탄테러 협박만 처벌했더라면.. 게다가 청사모의 광적인 분기역 집착 때문에 모두가 피해를 본거라 욕이 안나오는게 이상할 수준입니다.
@@KSG-Catyear3 원댓분과 저는 호남고속철도 분기기가 오송에 들어선 것 등을 비판하고 있지, 경부고속선 선로용량을 토론한게 아닙니다.
ktx역 늘어나는건 당연히 좋은 이야기가 아닌듯. 고속철의 의미가 없음.
일본처럼 직행이랑 완행이랑 나눠버리면 되는건데 일본처럼 지방이 발달이 안되다보니 안하는듯
이젠 ktx가 무궁화의 대체제가 되고 ktx가 안 서는 지역은 깡촌취급이 되어버림
근데 내 입장에선 오히려 좋음 이유는 개통 당시 KTX 타야하는데 하필 역이 멀리 있어가지고 시외버스를 이용해야하는데 배차간격도 안맞고 하니까 불편함을 느낌
꼭 필요한 역은 있는 게 맞음 대전역같은 거
@@user-lv7gy1wx4z 옛날에 서울-부산 직행 ktx 있었음 단지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없어짐. 결국 돈문제
첫 고속철도였으니 수많은 지역이 요구한 것은 지방러로써 어느정도 이해가 됨 하지만 이젠 emu-250이 거점들을 들러서 가주고 KTX는 표정속도를 위해 서대동부급을 많이 배차하면 좋겠음
다 좋다. 초기안 대로 서울-대전-대구-부산 딱 4개만 정차하는 열차 좀 편성 해주라..
몇개 있기는 합니다. 2시간 15분 걸리는데.. 사실 대부분은 중간중간 정차역이 많다는게 문제죠😢
오송 드리프트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철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고 댓글도 보다가 오송 드리프트라는 댓글이 재밌어서 여쭈어요,,,! ktx 노선 보면 오송보다 더 심한 드리프트(?)로 추정되는 구간들도 많은것같은데 유독 오송드리프트가 많이 쓰이는 것같더라고요. 오송 드리프트는 어떻게 유래된 단어인가요!? 오송역이 생기면서 기존 직선화된 노선이 휘어져서 나온 말인건가요..?! 가늠이 안 가서 ㅠ
@@_L_H 호남권 정치표 먹으려고 고속선만 깔아도 되는걸 ktx까지 깔고 테러 협박도 있었습니다 나무위키 보시면 정확해요
@@_L_H 그런거 같아요 ㅋㅋ천안에서 드리프트함 ㅋㅋ
고속철도역은 광역권만 했어야함. 하지만 서대구역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됨. 동대구에서 일반 기차, 버스, 지하철로 갈아타면 되는걸 종착역까지 가야하는 시간이 늘어나는건 고속철도의 메리트를 떨어트리는 요인
KTX 경부선 타면 동대구역 서거나 서대구역 서거나 둘중 하나만 할걸요
@@2jaemyungE 서대구역이 신설된대요??
대구역, 동대구역, 서대구역ㅋㅋㅋㅋ 북대구역 남대구역 왜 없냐고 소리낼 도시네;
@@kamper6996 북대구쪽을 서대구에서 받겠다는 거죠. 유튜브 제대로 안봄? 대구역은 기존 무궁화선역이라잖아요 그런데 동대구역이 전국에서 2번째로 이용객을 많이 끌어모으니까 저게 가능한거지. 다른 도시권에선 바로 컷당하죠.
@@kamper6996 그건아님 오바 ㄴ 대구사람이지만 서대구역 왜생기는지 ㅈㄴ 의문임
@@user-xk2gz6vl5r 니가 동구권 살겠지; 서구 남구 북구 달서구 달성군민들은 안 편하겠냐? 북구 동구 수성구보다 인구 훨씬많은데 어딜 편협한 시각으로 교통을 바라보노 급식아 ㅋㅋ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 KTX를 이용하며 궁금했던 부분을 고급 정보로 해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용객이 늘어나고 운행시간이 늘어나니 이용요금을 좀더 저렴하게 개편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늘어나는데 요금은 갈수록 비싸지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정차역을 추가시켜주되 일본처럼 완급편성을 확실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1군: 서대동부 / 2군: 서대동부+2~3개역 정차 / 3군: 각역정차
로 해서 1:2:1의 비율로 운행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코레일은 그럴 의지가 없어보이는게 문제죠.
그럼 지방에서 왜 자기 동네 3군 했냐고 지랄함
@@iliilliillliil 지방이...말대꾸?
@@iliilliillliil 저도 지방살았는디,, 평생 이앙기 트텍터 봉고 타신분들이 왜 케텍스 역이 없니 있니 우리동네 안지나가니마니 하는지 이해가 안됨
@@user-ih2mo6fb6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은 목소리 좀 나와도 옳은 정책은 추진할 줄 알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보통 싫은소리 한마디만 나와도 꼬리내리는 경우가 많죠
행신역의경우 고양시민뿐 아니라 인근의 파주시민도 이용하는역이라 이용객 증가는 당연지사! 게다가 경부선뿐아니라 호남선 전라선도 다녀서 편합니다.
여기 생기기전까진 서울이나 용산으로 가야했어서 불편했거든요
차라리 KTX에 일반, 급행, 특급, 직행 등급을 나눠서 운행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칸센 노조미 히카리처럼
괜찮네요
일반:구간에 있는역 전부정차
급행:일부역에 정차
특급:서대동부처럼 정차
직행:중간역없이 기점에서 종점까지 무정차로 주행
한국은 일본과 다르게 좁은 종단이라 나중에 산둥반도까지 고토수복하면 그게 최선에 선택일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게 보다 제 의견은 시간대별로 나누는게 어떨까 봐요...
서울 지하철은 시간대별로 구간별 지나가고 그러던데...
@@railroad_good 직행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게 조금 더 낫지 않을까요?
만약 그렇게 되면 일반 KTX 열차와 ITX 새마을의 급차이가 사라지지 않을까요
직행열차는 아마 지금도 도입이 되어 있을 겁니다 ㄷ
개인적으로는 오송 같은 불필요 역까지 모두 가는 열차 빈도수를 줄이고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주요 정차역만 운행하는 급행열차의 운행 수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오늘도 꿀잼 입니다.
호남고속선 개통 이전의 호남선(현 서대전 경유) KTX는 중간 정차역이 충청남도에는 2곳(계룡, 논산) 전라북도에는 3곳(익산, 김제, 정읍) 전라남도에는 2곳(장성, 나주)이라 해당 구간에서의 소요시간이 새마을호(현 ITX-새마을)와 크게 다를 바 없다는 비판과 혹평이 있었는데, 만약 나비축제 기간에만 한정적으로 정차하는 함평역까지 중간 정차역으로 확정되었다면 사실상 고속철도로서의 기능은 무의미해졌을 거라 봅니다.
일본처럼 ktx를 등급화시키는것도 ㄱㅊ다봄.
기존 산천이나 새로생기는 emu-320은 서대동부 또는 수대동부 직통으로(여기에 인기많은 한두역정도 울산 천안아산 이런곳중 하나선택해서 추가정차)
중간에 거점역들은 emu-250으로 많은역 정차시키는대신 가격은 저렴하게.
저도 같은생각. 전역정차는 현실적으로 제 속도를 못내므로 애무250으로 하고 320은 서대동부
서대동부는 ktx-1이나 산천처럼 동력집중식으로 나머지 역 구간이 짧은 노선들은 emu 320처럼 동력분산식으로 하면 괜찮을 듯요. 지금 그대로 운영하되 차량만 교체해서요
SRT도 EMU320 생기면좋겠다
대충 지금도 비슷하게는 시행하고 있죠 조금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는 할인 혜택도 있고 시간대별로 정차가 다르긴하니;;
그런데 이걸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바꾸긴해야 될거같음
모르고 타시는분들도 은근 많으실듯
프랑스도 저가항공사 같은 브랜드를 만들어 전역 정차하는 고속열차도 있고 원래 TGV는 우리로 치면 서대동부 수준으로만 운행하고 있으니 ,, 어차피 망친거 등급제로 운행하는것 말고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KTX 초창기때 부산 서울 논스톱 타본 1인으로 지금 정차역 너무 많다. 요즘은 거의 SRT 타고 다니는데, KTX는 탑승객수요 분석해서 1회 편도운행시 경부선은 평균5개정도 정차로 조정하는게 어떨까?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속철도 역은 줄이되 수요가 많은 역을 중심으로 시외버스 망이나 일반 철도 환승연계와 같이 다른 지역에서도 이용하기 편하게 하고 역사 편의시설도 점검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야함. 몇몇 수요예측에 실패한 역은 사람 몰리면 앉아서 기다릴 곳도 없어서 서서 있어야함.
수도권 광역버스나 울산 리무진버스마냥 시내권에 정류장 많이 들르고 타시 중심지 여러곳 거쳐서 KTX역으로 바로 가게 해서 차없이도 환승편하게 해줘야함 그정도만 해도
광주송정역의 경우는 광천터미널 이전 및 동대구와 유사한 복합환승센터를 염두에 두고 작게 지었는데... 금호고속에서 그 알짜리 땅을 버릴 이유가 없어서 2018년에 엎어지고 그 빈 땅에 주차타워를 세운대죠... 시외버스터미널 기능만이라도 옮기면 좋을텐데...
버스로도 무리이고, 지하철 환승처럼 비바람 안 맞고도 바로 환승할 수 있도록 철도지선으로 연결해야 이용객이 많아짐.
원래 계획대로 광역시급에만 정차하고 지방은 광역시로 연결되는 전철지선을 까는 게 맞다고 봄.
돈이 너무 많이 든다면 버스-기차플랫폼 환승을 최대한 가깝게 할 수 있도록 역 내에 버스정류장을 설계해야 한다고 봄.
그 중간에 신설된 오송역 때문에 공주역이 이인면에 생겼죠(공주 시내랑 논산 시내 딱 중간이던데...). 결국은 무안공항역처럼 고속선을 놓으나 마나 한 경우까지 생기네요. 차라리 무안공항은 아예 새만금 거쳐 군산까지 연결해서 서해선으로 편입하는 게 나을지도...(할 수는 있겠지만 새만금은 철도 놓으려면 엄청 걸리겠네요)
천안아산역을 분기역으로 했으면 공주 한가운데를 통과해서 시간도 줄고 모두가 이익인데 오송이 끼어들다보니 억지로 그쪽으로 땡겨져서 시간도 늘어나고 공주역 위치도 외곽으로 밀려남
오송역은 10🐦다
공주역은 공주시장, 부여군수, 논산시장간의 표심 정치 대결로 초기 계획에서 멀어졌죠.
결국 당시 논산시장이었던 피닉제(이인제)의 땡깡으로 논산이 아니라면 최대한 논산 근처를 요구해서 지금과 같은 공주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논과 밭에 세워졌죠.
@@Uber-mensch 그거보단 결국 오송분기가 문제입니다...원래대로 세울수가 없어요...오송분기때문에요...
제일 미친역 공주역... 공주시내에서도 한참 벗어난 시골에 KTX역사 덩그러니.... 이 멍청한 국민들아... 돈 그런 쓸데없는데 쓰니 좋니? 속이 후련해? 이 미련한 인간들아
처음 알게된 내용이네요~!
최고 등급으로 진짜 각 광역시만 가는 열차를 좀 많이 해놔야되는데 열차 등급을 좀 세분화 해야됨.
일때문에 천안살이한지 꽤 됐는데
집근처에 ktx 있어서 얼마나 편한지ㅎㅎ
갈수록 수요가 늘어난다는데 천안아산역
오송역은 핵폐기물...
우리도 일본 신칸센처럼 EMU-320 들어오면 노조미처럼 서울-대전-동대구-부산 하고
KTX나 산천은 히카리처럼 중간에 역 몇개 넣고
이음은 전 고속철도 역으로 다 서는 그런식은 되지 않을까요?
EMU가 선택 정차역을 커버하고 산천이 서대동부 형태로 운행해야죵.. 320이 가감속 더 빠른뎅..
하위종별은 부산까지 안가고 동대구정도에서 끊어버리는건 어떤가요
공감합니다
@@ShirasuAzusa_chan 듣기로는 철도공사도 장기적으로는 장거리 노선은 KTX만 남겨놓고 새마을/무궁화는 중거리, 광역철도가 단거리 노선을 맡을 예정이라는거 같던데…
@@pyeonghwa0115 그럼 ITX가 중거리로 갈때는 ktx의 모든 정차역에서 세운다는 건가요? 그러면 ITX가 고속선에서 다니게 된다는 건가요? ITX가 170km/h가까이 다니니 그럴 수도 있겠군요. 광역철도는 GTX가 맡겠고요.
경의선 타려고 맨날 행신역 사용하는데 여기서 보니 또 반갑네요 ㅋㅋ
신칸센처럼 등급을 세분화 할 수는 없는건가요? 최고등급은 EMU 320등 최신차량을 굴려서 서(수)대동부로 하고 , 그다음 등급은 필수역 사이에 하나정도 중요한 정차역을 정해서 운행하고, 마지막 등급은 전역정차로 하는걸로요. 전역정차는 사실상 300KM의 속도를 다 쓸 수 없으니 최고속도는 낮지만 가감속이 빠른 이음열차로 굴리면 안되는건가요? 뭐 선로문제때문에 이렇게 하기도 쉽지 않겠지만
사실 이렇게 하면 좋겠지만... 쉽지는 않은가봐요. 3월에 또 역이 하나 생긴다던데.. 장기적으론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등급화를 시키는것도 한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제 KTX는 고속열차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죠 서울 부산 비행기 타고 말죠 한시간컷에 가격도 더 싸고
그냥 급행열차나 특급열차처럼 별로 역을 안서고 가는게 시간이빠르고 더좋을것같은데 (물론 정차하지 않는역은 못태우지만
호남고속선은 신설역 허가보단 퇴짜가 더 많아서...
오송역 바로 앞 세종역, 강경면 근처 논산훈련소역, 익산역 바로 앞 전북혁신도시역... ㅎㄷㄷ
그쪽은 원래 ;
솔직히 거긴 예비타당성 조사하면 바로 퇴짜맞을만한 곳들이고 세종시는 고속철도역 생기면 바로 유령도시 된다는 생각 때문에 일부러 안 놓은듯 합니다.
@@kiyjy7 그짓말 하지마. 안하는 이유가 ctx가 개통하면 세종에서 오송역까지 단 13분이야. 그래서 안만들지.
이거보면 진짜 ktx 운행체계도 역이 많아진만큼 변화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장 개선해야 할 점은 오송역을 없애버리고 초기 계획대로 대전역에서 분기하도록 해야
@@kiyjy7 근데 그러면 거리가 많이 늘어나서 시간적, 비용적 측면에서 우리가 부담이 많이 생기죠.....
@@kiyjy7 차라니 천안아산 분기가 가장 베스트죠 ㅋㅋㅋ
@@user-zx9ly4lw9x천안아산 분기를 하지 않은 이유가 그 방식이 가장 환경을 많이 훼손하는 방식이었다 하더라구요...
@@user-zx9ly4lw9x오송역을 보면 청주시에 짓는 것도 모자라 오송역에서 분기를 하라고 주장했던 놈들을 생각하면 욕심하나는 드럽게 많았던 놈들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냥 대전에서 분기를 하는게 깔쌈하고 무엇보다 그 방식이 가장 환경훼손이 적은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꾸역꾸역 오송역을 지어놨는데 정작 이용률이 다른 ktx 정차역과 비교하면 저조하다고 할 수 있고 대전역에서 ktx로 호남지역을 가려면 대전역에서 직행좌석버스를 타고 오송역까지 가야 합니다.
결국 오송역 건설하고 분기해달라는 놈들 때문에 여러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거랑 개념은 좀 다르겠습니다만, 완행열차에 가까운 운행패턴 때문에 정차역이 늘어나서 운행 소요시간 증가 이유에 역시 포함되는 경우도 있지요
딱 하나만 뽑아서 말씀드리자면, 강릉선 KTX의 강릉발 서울행 822열차 (18:40 출발) 살펴보면 서원주역을 제외한 모든 역 정차로 설정되어 있는데, 서울-강릉 KTX는 보통 2시간 이하만 투자하면 되지만, 이 열차만 유일하게 2시간 11분으로 오버가 됩니다. 이걸 호남선에 대입해보면 용산~광주송정 사이 모두 정차하는 꼴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중요 간선인데도 서원주 빼고 그냥 다 정차시키는 열차 편성이라 강릉선에서 가장 짜증나는 열차는 바로 이런 열차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역 추가 건설은 그렇다 치고 열차 편성 별로 정차역 수가 어딘가 쓸 데 없이 많아서 이용객들한테는 더 피곤해지는 부분도 있다는 점을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월~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시간에 걸치치 않는 열차에서 이런 경우가 곳곳에서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822 : 강릉 - 진부 - 평창 - 둔내 - 횡성 - 만종 - (서원주 통과) - 양평 - 상봉 - 청량리 - 서울]
올림픽이나 스키철 아니면 진부 둔내 이런데는 필요있나 싶을 정도 상봉이나 청량리도 한군데만 들러도 될것같구
국책사업이 원안대로 꼭 진행되야하는 이유
@@mine695 뭐라는거야 원안대로 해야 100분이고 지금은 정차역 많으면 2시간반도 더 걸리는데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하지말고 독해력좀 키우시길
@@mine695 고속철도라는게 애초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단시간으로 빠르게 가기위해 만든것인데... 중간에 내리고 싶은 사람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까요?... 중간까지만 갈거면 일반철도 광역철도 이용하면 될것을.. 지금은 너무 과한게 맞습니다. 고속철도라는 말이 무색해 질만큼 과해졌어요.
@@mine695 중간에 내리고 싶은 사람들은 다른거 타야지..;;
@@mine695 ㅋㅋ 생각이 딱 민주당식 생각이네
@@mine695 ㅋㅋㅋ모두가 이해를 못하는 머저리로 보이신다면 본인이 머저리가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소 틀재요
진짜 어질어질하다 ㅋㅋㅋㅋ ktx 옛날에 자주 탔는데 진짜 슬대없이 많이 정차 하긴 했음 한번은 정확한 명칭은 몰라도 일단 주요역만 서는 뭐 그런 ktx도 타봤는데 진짜 평소보다 몇십분은 빠르더라 ㅋㅋㅋ
승객 수가 줄었거나 수익성이 떨어져서 그러겠죠 ?
얼마 전에 몇 십 년 만에 열차를 타봤는데, 갈 때에는 ktx, 정차 없이 직통, 올 때에는 무궁화호였는데, 아주 많은 역에서 정차, 요금은 반 가격
인구가 줄어든다니, 열차 하루 한 대 만 올 때도 있겠죠 ?
추가정차요구하는 지역주민들 명단 통합조사하고 매년말 이용횟수 조사해서 일정비율 이하면 정차역에서 빼야돼요. 집값에 눈먼새끼들..ㅉ
지금도 그렇게 운용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KTX 열차 운영을 보다 탄력적으로, 다양하게 해야겠지요. KTX역을 다 들르는 열차외에도, 광역시급과 국가산단 지역만 들르는 열차 등등..... 소요시간도 시간이지만, 그렇게 안하면, 중장기적으로 코레일이 적자를 개선하고 운용하기 상당히 어려워질거에요. 경부선이야 그렇다쳐도, 기존 중앙선도 개량해서 KTX이음인가 다니게 한거 같고, 앞으로 내륙으로 다른 고속철도 노선도 만든다고 들었는데 자칫하면, 대부분 적자나고, 예상치 못한 문제도 많이 발생할겁니다..... 정차역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요금 체계 같은것도 다변화 시켜야 해요. 그래야, 코레일도 계속적으로 투자할 여건이 마련되겠죠.
호남고속철도에서 추가된 기차역에서 정읍역은 아닌 것 같아요. ktx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이용했지만,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전용선으로 빨리 갔었고 대전부터 느리게 간 걸로 기억하네요.
찾아보니 정읍역 85년도부터 있었네요.
원래 호남고속철도 오송 분기 확정 직후엔 정읍은 정차역에서 빠져있었습니다. 공주역과 함께 이후에 추가되었구요.
지방사람이거나 아니더라도 버스나vsktx 걸리는 시간이 비슷해서 그냥 표가싼 버스를 이용하거나 지하철 이용하는게 대부분임
중간에 정차역을 줄이는게 좋아보임
서울서 부산까지 시간은 점점 늘어나고 , 수도권만 점점 커지겠군요
수도권이 커지는건 정치표심에 문제이고 나아가 국민들에 정서 문제같아요... 전라도 경상도는 잡아둔 표심이니 이념으로 잡아두고 수도권만 경제공약하니 더 커지고...국민들도 알아야 하는데...참 문제입니다... 사람 자체 능력만으로 투표를 해야 하는데... 니아버지 뭐하시노, 몇살인데, 내가누군데로 나가니...
태국도 비슷한 형태인데... 젊은 사람들은 국왕에 비리를 알고 민주화를 외치는데 늙은이들은 예전 국왕에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정차역의 끝판왕 KTX는 아침 부산역에서 06:10분에 출발하는 서울행 008열차입니다. 경부고속선 KTX 열차중에서 유일하게 전구간 정차하는 편도 열차이지요. [부산-울산-신경주-동대구-김천구미-대전-오송-천안아산-광명-서울(행신 제외)]
KTX 완행열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서울 아니고, 남서울역 이예요
@@user-wo5wu6gp8b 서울역이 그렇게 남쪽에 위치하진 않죠. 영등포역이면 모를까
행신까지 정차햇으면 ㄹㅇ 경부고속계열 올정차아님?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KTX를 Korea TaXi로 부르곤 하죠. 이걸 보면 KTX는 노래 가사처럼 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 하는걸 보는건 꿈얘기로 남는건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신경주역으로 울산시민을 가게 할 생각이었으면 그 당위성을 충분히 이해시킬만한 논리가 있었어야 했는데 그런 게 없어서....
철도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신경주역을 그렇게 쓸 건가 추측이라도 해 보는데 그냥 필요하면 타는 사람 입장에선 '경주에도 있는데 광역시인 울산에 없다고?' 이런 생각 밖에 안들죠.
생각해보면 인천도 없었는데 허허...
11개역 다 서는 노선은 동력분산식이라 속도 올리는데 무리가 없는 이음열차로 가고 전통 진또배기 (행)서대동부 노선은 산천열차로 가는게 베스트일듯
ktx는 급행같은 열차가 없는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도 물론 일부 역 미정차하는 경우가 있지만 1호선 특급같은 극단적인(??) 급행이 있으면 어떨까 싶어서요
꺼무 기록으로는 수익이 안나서라던디
예전엣 서울-부산 직행있었다고는 하던데 폐지된건 아마 수익성?
오송역… 하아… 참고로 공주역에서 기차 타 봤는데, 터미널에서 역까지 우릴 태워주신 택시기사님이 이 역은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비웃으심ㅎㅎ 빨간 날 낮에 탔기 때문에 이용객 평가를 하긴 어렵지만, 여러 역을 다녀본 경험상 외딴 곳에 있어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가 약하면 실이용객도 확실히 적습니다. 물론 제가 갔던 날도 타고 내리는 사람은 말 그대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극히 적었습니다.
신경주역이야 문화재 보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외곽에 지어졌다 하지만 공주역은 망할 오송역 때문에...
@@kiyjy7 만약 신경주역을 시내에서 건설했으면 울산역도 울산시내에서 가까울 뻔했었는데 아쉽네요..
대신 울산역은 언양, 삼남에서도 이용객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다른 추가역들에 비해 제일 비상식적인 고속철도역은 대중교통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오송역' 이 아닌가 싶다..
솔직히 오송역은 사실상 고속철도 역사상 빌런에 가까운 그런 곳이나 다름 없다고 볼 수 있죠..
그놈의 오송역만 아니었으면 경부선이든 호남선이든 천안쪽에서 잘 분기되어 다녔을텐데, 오송역 이 빌런 같은 존재 하나 때문에.. 에휴 이미 지난 일 더 말해봐야..
겨우 4분 추가로 그렇게 호들갑 떨네.....
무슨 4분이에요? 천안아산 분기로 했으면 용산에서 익산까지 무정차로 1시간 컷도 가능했는데 쓸데없이 오송으로 가느라(심지어 오송역 정차도 왤케많이함;;) 기본 1시간 20분인데
오송역은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완전 허허벌판인데다 조금만 벗어나면 판자촌. 그 보다 더 나가야 도심지역이 나옴. 근데 웃긴게 오송지역이 막 개발 이루어 졌어도 가까운 곳에 청주 있고, 대전 있어서 KTX가 들어설 이유 1도 없음. 게다가 원래 노선보다 오숑역 통과하는 노선의 시간이 더 걸리는 만큼 오송 지방 의원의 로비의 결과가 오송역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진짜 뜬금 없이 생긴게 오송역임.
역은 많아도 정차역 조정이나 소요시간 조정만 잘 하면 2시간 20분대정도로는 줄일수 있는데 정차역은 정차역대로 늘고 소요시간도 길게 잡아서 기본 2시간 35분이니
ktx가 지나는 지역들에서 자기들 지역에도 정차역 만들어 달라고 해서 정차역이 많아지니 소요시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 지역에 기찻길만 지나가고 역 안 만들어 주면 빡치는거는 당연한거 아닌가???
@@xaxaviola 문제는 이용객이 많지 않은 소도시들도 다 역 만들어달라고 하니 그 역 다 만들어주고 다 정차하면 소요시간이 일반열차와 거의 같아집니다.
@@xaxaviola 그렇게 따지면 지하철역은 동네나 아파트단지 근처로 지나가면 다지어줘야겠네? 이야 한 100m에 하나씩 역지어줘야할듯
@@xaxaviola 그래서 인구늘었나요? 고속철들어와서 이촌향도 가속화에 개통시기 늘어나 비용더들어 쓰잘데기없는 드리프트 생겨 시간더걸려~
정치인이 기차역을 끌어오지 못하면 결국 낙선 할테니 어떻게든 정차역을 늘리려고 하는건 당연할듯
역이 많은건 상관없어요. 역이 많은게 문제라면 과거 비둘기호나 새마을호가 속도에서 동급이라고 해야겠죠. 문제는 왜 정차를 많이하느냐 이것이 문제겠죠. 역이 제아무리 많아도 부산-서울, 동대구-서울, 대전-서울, 광주송정-서을 그냥 직동으로 열차를 편성하면 됩니다. 선로 선형이 문제면 서울-지방각도시 직통 전용 고속선로를 각각 깔면 됩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는걸까요?
철도는 특성상 대량운송수단이고 수요가 없으면 망하기 때문인 것이죠. 그래서 수요가 있는 곳엔 역을 신설하고 가급적이면 많은 인원을 태우려고 하는 것이죠. 그리고 직통열차를 많이 편성할수록 차편간격이 늘어납니다. 예를들어 부산역에서 부산-서울 직통만 운영하다고 하면 열차 편성수가 확~ 줄어들고 열차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이것은 보이지 않는 승객의 이동시간에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이용할 가능성이 없는 역에 KTX 열차가 정차하여 7분의 시간을 손해봤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덕에 열차편성수가 많아지고 열차 요금이 저렴해졌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KTX도 재래선열차럼 급수로 나눠서 요금을 달리하며 운행할 때가 오지 않았는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정차역이 많아서 느려지면 싸게가고 정차역이 적어서 빠르면 비싸게 가고...
정차역의 개수에 따른 총 서울-부산간 소요시간 차이도 비교 좀 해주시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정차역 하나당 추가소요시단 7분이라고 알려주네요. 6개 계획에서 현11개니까 35분 늘었다고 보면 될듯.
부산-서울 ktx008이 전역정차하는 편성인데 2시간55분 걸립니다
출발후 정차역을 3개이상부건너띄면서 정차하거끔하면 속도 올라가고 좋을건데요
아니면 4개이상 건너띄게하던가?ㅇ
안될려나요?
지금도 정차역 적은 열차가 몇 개 있기는 하지만.. 소개했듯이 중간에 추가된 역들도 공주 정도를 제외하고는 나름 있는편이라 이용객에 따른 적정 열차 운행 횟수가 필요한 곳들이 많아서 쉽지는 또 않은가봐요. 빨리가자고 중간역을 많이 통과하면 그만큼 중간역에서 이용하기가 어려워지니까요.
행신역은 진짜 신의 한수인게 어차피 기지로 들어가는 차량들에 승객 태워서 운송수입도 늘고 지역 민원도 해결했으니....
공주역은 어차피 중간에 역 세울거 아예 세종시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세종시는 ktx역 들어서면 그 순간 유령도시될 가능성 높아지고 상주 인구 줄어들 우려때문에 도시계획에 없었던 걸로 알아요
@@diol5218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참 딜레마네요. 교통이 너무 편리해지면 오히려 도시가 죽는단게.
고속철도 분기점이 천안아산으로 정해졌다면 추후 세종역이 건설될 수 도 있었고 공주역도 지금처럼 산 한가운데가 아니라 시내에 들어섰을 겁니다.
그런데 오송분기가 결정되면서 공주역을 지금처럼 어이없는 곳에다 짓게된겁니다.
@@user-nr6qs6tu9g 맞아요 제가 대전살지만 천안아산분기가 가장 좋아보여요...
천안아산분기면 소요시간 잡고, 개태사 드리프트구간 직선고속화 해서 20~30퍼센트 정차를 시켰으면 수요도 잡죠. 또한 대전선 개량으로 익산-논산-계룡-서대전-대전-김천구미-동대구 노선도 만들 수 있었네요...(기존호남선 속도 향상은 덤)
대부분의 철도들이 그러죠.
차량기지만 짓는다하면 대놓고 반대를 할테니 역도 같이 짓는거죠.
물론 그래도 반대할 곳들은 반대하지만
여기저기 고속열차 정차하면
고속열차의 의미가 퇴색되고 다른분
말처럼 소요시간이 늘어 나잖아요
그럴거면 고속열차 없애고 예전처럼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전구간을
운행하는게 낳겠네요
정차요구도 적당히나 조금만 들어줘야되는데 다들어줘서 이지경........
군대 있을 때 오송역 덕을 좀 봤는데 전역즈음에 오송역에 KTX가 안 서게 됬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래서 대전 거쳐서 부산갔던 걸로..
오송역 이용율이 생각보다 많이 저조해서...
@@kiyjy7 진짜 아무겄도 모르네. 오송역은 ktx 이용객수중에 무려 6위였는데. 좀 그짓말 그만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
경산역에 고속철이 정차하는 까닭이 뭐죠~? 동대구와 무궁화로 10분 거리인데~ 최ㄱ환 때문이라는 소문도 한때 있었어요.
공공기관들이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ktx역들이 생긴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김천에는 한국전력기술,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법률구조공단 등 공공기관들이 있는데 서울,세종간의 이동상 용이를 위해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주혁신도시도 비슷할듯
KTX역이 먼저 생기고 공공기관 이전했어요
원래 서울,대전.동대구,부산만 정차해야 하는데 사실 지금도 정차역이 많은것은 사실 입니다,예를들어 교차정차 밖에 없습니다,광명,오송,경주/천안아산.김천구미,울산,이렇게만 선택정차역 하고 호남선 역시 광명.오송,정읍/ 천안아산,공주,나주 이렇게만 정차하면 됩니다.용산,익산,광주송정.목포 필수.
목포같은 개씹깡촌 외국 슬럼가가 왜 필수임? 다 광주에서 타절시켜야지 ㅋㅋ
정보 ㄱㅅ요
그러고보니 울산은 역을 따로 만들지 말고 경주 철도 개량을 서둘러서 태화강역(구 울산역)에서 울산 착발 열차를 운행하고, 마찬가지로 김천도 지도에서 봤을땐 대전에서 기존선을 거쳐 원 김천역에 정차 한 다음에 신선으로 합류시키는 식이면 굳이 외진데다 구미김천역을 만들 필요가 없었을텐데..... 오송역이 만악의 근원이긴 하지만 호남선 분기를 제외하면 인구가 60만이나 되는 청주를 무시할 수는 없는게 사사실이긴 하고....
청주 인구 85만이에요
@@user-wi8uc6td5j 통합 전이 대충 60만이었군요, 그럼;;;;;
울산은 120만인데;; 이용객 10위이기도 하고
오송덕분에 역이 계속늘어났군요 예전처럼 서울대전대구부산 4개만 정차하면 좋겠다
공주역도 공주시내가 아닌 외곽인 이인면 신영리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이용객은 500에서 600명에 웃돌았죠.
오송 놈들 때문에 공주도 하자고 그러고 그렇게 난리치다 벽지에 혈세 처박고 이용도 안하는 꼴이 났지요 모든 원흉은 오송
KTX도 급행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그쵸
김천구미 ktx역은 김천ktx인데
구미쪽에서 하도 말이 많고 힘으로 밀어서 김천과 구미 중간 지점도 엄연히 아닌데도 이름을 김천구미 ktx
김천시랑 바로 붙어있는데도...
뭐 어떤 이름을 한들 무슨 상관 있겠냐만은.
다만,
구미가 저렇게 날뛸때 한일월드컵 생각이...
우리나라 월드컵인데 외.놈들이 나데는게 갑짜기 생각나네요
그래서 우리가 힘이 없어 한일월드컵 되었다는 글을봤는데
저렇게 정차역이 늘어 났으면 요금 내려야 되는데.. 오히려 요금이 오름 ... 이게 무슨 당황스러운 시추에이션
진짜 기가 막힌건 경주 돌아가면서 거리가 늘었다고 가격 확 올린거죠. 문제는 시간이 그대로란거. 그래선지 부산객 이용객수가 대전역 이용객수랑 비슷합니다. 부산 갈 때 동대구에서 버스 환승해서 가거나 무궁화 갈아타거나 처음부터 비행기 타는 경우가 많아진거같아요
그래도 비행기보다는 기차가 싸네 방금 확인해봄
@@gkssutkfcjqns 댓글 달 땐 비행기값 쌌어. 기름값 때문임
@@user-we5vp7lu7h 쌀 땐 인천공항에서 김해공항까지 얼마 정도함?
@@gkssutkfcjqns 김포에서 김해 3만원대도 많았지
오송역은 참 레전드....
혹시 그 유공자들 이름은 아시는지요, (나무위키에서는 이상록이라는 분이 3톤 폭탄 협박을 했고 자랑스러워 합디다. 길이길이 전파해주지요 가문의 영광으로 기억하시나 보던데)
그 이름 오송역 나올 때 마다 그 거룩한 찬양해주세요. 내 이익이 안되면 나라에 폭탄을 던지는 것이 애국이다. 훌륭한 애국자입니다.
ㅇㅈ
그냥 KTX역만 가져가지 쓸때없이 분기기 욕심을 내버려서 노선이 괴상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오송역때는 폭탄테러 협박까지 했었죠
@백신거부🔥문재인하야 참 신천지 다운 궤변, 망언글이로군.
경부선쪽 KTX는 (행신) - 서울 - 대전 - 동대구 - 부산에만 섰으면 좋겠네요. 다 서면... 초창기 KTX는 비싼만큼 만족도도 높았는데 요즘 KTX는 걍 비싼 새마을호 같아요.
울산역이 도심이랑 진짜 멀긴한데 연계교통을 통해 다른 교통수단과의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음
그에 반해 공주역은 도로가 시간과비용 모두 앞섬
그냥 철도는 정치다
어떻게 하면 철도산업이 발전할 수 있을까요?
공주역은 교통망 잘 갖춰줘도 반대방향이라서 광주,목포,여수행으로 가는사람 아니면 안타서 힘들것 같아요 애초에 안밀린다면 버스로 진작 천안넘어가고 있을듯
지역 이기주위와 정치적 문제로 점점 역 이 늘어났죠 경부선 가장 문제는 오송인것 같습니다 김천 구미도 문제이고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이렇게 논스톱으로 가고 중간 역은 전철화로 연결하면 될것을 100만이상 도심에 역을 정차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지역 이기주위와 정치가 문제입니다 무엇이 효율이 높은지 알수있는 내용입니다 .
광역시만 멈추는 게 맞음. 그러라고 만든게 광역시 아님? 각 권역의 중심으로 만들려고
중간정차역 없애고 그쪽으로 이어주는 광역버스나 이런걸로 해결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서울 부산 1시간 40분이면 여러모로 의미가 크죠
서울부산간은 시간 대충 비교해보고 비행기타는게 나아요. 일단 시간만 맞으면 비행기가 만원~2만원 더 싸구요. 그래도 기차를 싸게 타고싶다 하시면 무궁화를 추천하는데 3월과 9~11월사이에 타시는걸 추천드려요
무궁화로 부산 서울은 절대 비추천입니다. 열차대피 엄청나게 해대서 7시간 정도 걸린기억 있어요. 버스보다 비싸구요.
부산 윗동네 양산시에서 24900원으로 시외버스 타고 가면 서울까지 3시간 40분~4시간입니다.
@@전체이용가 요즘도 7시간 걸리기도 하다니 놀랍네요 5시간반정도로 알고있는데 지연 무지 많이먹은듯
그정도면 힘들어서 우등버스가 나을듯
기본 ktx 노선의 70퍼 정도의 열차는 주요 정차역 5-6개만 정차해서 2시간정도의 노선으로 편성하고
30퍼만 전부 정차하는 열차로 편상해라 좀..
옛날 기억에는 서울 동대구 무정차 운행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땐 대구에 정말 빠르게 갈수있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KTX운행시간이 많이 드는 이유로 정차역수도 있스나 기존선과의 혼용관계가 좀더 크다고 봅니다.
기존선과의 혼용에서 문제는 선로용량입니다. 물론 기존선성격상 속도를 낮추어야 하는 단점은 있스나 복선하나가지고 선로를 공유하니 선로용량부족으로 인한 속도저하가 만만치 않습니다.
최소한 대전 대구 선로혼용구간에서는 2복선화는 해주어야 합니다.
?대전, 대구는 ktx 전용선로랑 일반선로 따로 있습니다. 문제는 서울이죠.
전구간 복선으로 늘리고 경로상에 역 존나게 많이 만들어서 급행,일반 노선으로 나누는게 훨씬 낫을 듯
이천 충주 문경도 그렇네요.... 문경은 시도 아니고 읍내에 설치 그것도 읍내.변두리....차없으면 ktx도 못탑니다... 그냥 누가 봐도 높으신분 땅에 역을 설치한거지요......
충주는 준수한거 아닌가요? 시청이 있는 시가지에 딱 붙어 있는데...
@@user-id3gw4uy9p 충주역도 멀어요.. 터미널 바로 근처면 몰라도ㅜ
개인적으로 김천구미역이 제일 아쉬움 ktx 선로가 김천시내를 아예 관통해서 선로변경도 없고 나름의 보상안으로 역 지어주겠다고 한건데 계획대로 갔으면 오히려 편했을걸 구미에서 간섭해서 결국 둘 다에서 어정쩡하게 멀어짐
그렇다고 김천으로 하기에는 수요가 너무 없어서 손해가 큼.
구미랑 김천이랑 인구 3배차이에다가
구미가 유동인구 비율도 압도적으로 김천에 비해 많은편이라서 구미 수요는 포기하기 힘들었을듯.
김천입장에서도 김천시내에 안서는건 아쉽긴 하지만
북삼에 안뺏긴것도 그나마 다행이고
김천구미역 위치도 김천안에 있다는점과
김천시내에서 훨씬 가까운점은
나쁘지 않은 듯.
@@G_Blackhole 김천에 혁신도시인가? 신도시쪽이랑은 가까워서 의미는 있었을듯 구미는 또 막상아쉽지만
김천구미역에서 김천역, 구미역으로 약 30분? 정도라 버스도, 택시도..ㅠ... 그래도 김천구미역에 혁신도시 들어서면서 도로공사, 한전 등등 생겨서 그나마 다행....
@@G_Blackhole
경부고속 경부선 통합역으로 했으면 됐는데..
구미역에서 김천역 가는데 15분이라서
@@G_Blackhole 김천구미역은 김천+경북선, 구미 사람들까지 이용하기 힘들어진 역인걸요... 지금 김천역에 생겼으면 경북선타는 사람들이 부산가기도 편해지고 구미는 무궁화로 15분만에 환승가능한데 김천이나 구미나 김천구미역가는 버스타면 30분 걸립니다.
창원은 인구 100만도시에 KTX정차 세개... 울산도 외곽에 하나생기고 딴광역시들도 한개있는데 250만인구 대구도 현재로선 하나있는데 대체세개나 정차하는이유뭘까 솔직히 광역시급이랑 그 도의 중심도시(전주 청주 포항등) 세종말고는 없어야한다고 생각,,, KTX 는 이미깔어서 어쩔수없지만 GTX도 똑같이 시골사는사람들 자기네도 깔아달라고 우겨서 망하기직전이던데...
궁금한게 있는데 오송역 저기는 누가 이용하는 겁니까? 세종시 사람들이 쓰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하고 충청사람들은 대전,천안아산역 쓴다고 하고 도대체 오송역 저기 정체가 뭔가요?? 지도상으로보면 경부선 노선중에 급커브 꺾듯이 드리프트를 하던데
오송이 큰일햇다 ㅋㅋㅋㅋㅋㅋㅋ
구미 지역 페북그룹에 가보면 오송도 해줬는데 우리는 왜 안해주냐고 난리임ㅋㅋㅋ 김천구미역 폐쇠하고 김천 구미 따로 만들자고
오송이 큰일햇다 아주 자랑스럽다
전국 지하철전철화 되겠다 아주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작은 곳은 동력분산식(현 ktx-이음의 구동방식)이 적합한데 당시에는 프랑스의 TGV를 그대로 벤치마킹하여 동력집중식으로 만들었죠
만약 독일의 ICE를 모델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요?
하지만 열차 선정 당시에 독일에서 이체가 현재까지도 최악의 열차 참사로 불리는 상당히 큰 기술적인 사고가 벌어져서 이체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하더군요.. 아쉬울 따름이죠
그게 에세데 사고인데 그 사고는 고속철도를 설치하는 것을 도와줄 국가 선정 이후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1990년대는 TGV가 고속철의 왕이었습니다. 도입 조건도 TGV가 가장 후했고.
동탄이나 평택까지 생긴거였네요
초기는 용산서 부산까지 진짜빨라서요 초기타봄
지금 역이 늘어났네요
지금 KTX도 SRT도 일부 열차들은 김천구미와 같은 규모 작은 역을 바로 패싱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차역이 여전히 많다는 건 어쩔 수 없죠
이럴거면 KTX도 신칸센의 사례를 본받아서 모든 KTX정차역에 정차하는 열차편과 초창기 정착역 계획안대로만 운행하는 열차편 등의
여러 열차편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게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칸센도 노조미를 제외한 코다마, 히카리는 가격 똑같고 정차역만 다른 상태라서 가격 부분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KTX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신칸센 코다마는 히카리보다 정차역이 압도적으로 많기에 도쿄에서 신오사카까지 이동하는데에 3시간 30분 넘게 걸립니다
히카리보다 정차역이 훨씬 적은 노조미는 도쿄에서 출발해도 3시간 안에 여유롭게 신오사카까지 갈 수 있습니다
진정한 고속열차는 하이퍼루프가 뚤려야 가능하려나요.
그런데 그 루프도 각지에서 '우리도~' 를 외치면 시속1200km가 아니라 엘리베이터 수준이 되는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ㅎㅎ
하이퍼 루프는 중간역이없습니다 서울~ 대전 , 서울~ 대구 , 서울 ~ 부산 이런식으로 한번에 바로 가죠....중간중간 정차하면 진공빼고 넣는시간이 더걸려요 그래서 한번에 진공상태에서 바로 종착지까지 가는거죠
@@user-sx8sd7dh2b 하이퍼루프는 열차라기 보다 고속버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도로 중간에 수 많은 IC(인터체인지)에 샛길이 있음에도 빨리 달리는 것처럼, 하이퍼루프의 아진공 튜브 부분과 정차역의 감압구간을 병렬로 배치되면 버스 수십대가 일렬로 달리다가도 IC에서 알아서 목적지로 빠지듯이 문제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요즘은 주말 황금시간을 제외하면 비행기가 더 저렴하고 더 빠름
정답
청주사람인데요. 청주사람들 오송역 거의 이용 안하고요. 버스 타고 이동합니다. 오송역 너무 멀어요 ㅋㅋ
어릴때 KTX 엄청 빠르다길래 어른되서 타보니 고속버스랑 별 차이도 없어서 뭐지 싶었는데;;
지하철처럼 급행이랑 일반이랑 나눠서라도 운행하면 안되나??
오송 드리프트.....
솔직히 기차 타는거 좋아하지만, 경부선은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다. 시간은 시간대로 오지게 걸리고,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 서울-부산은 비행기가 더 싸고 더 빨라요.
언젠가 KTX가 모든역에 정차하는 시대가 오려나 ㅋㅋ.... 씁쓸...
아마 이것도 처음이니 하나에 과정일거라 봅니다... 사람은 지나온 과오도 모르고 또 실수를 범하지만... 그래도 행정은 다르니^^ 예전에는 탁상행정 했지만... 아마 차츰 나아지는 방향으로 갈거라 봐요^^
정치도 이제는 나이드신분들이 없어지고 이념으로 표심을 바랄때가 지나가고 있으니...특히 전라도 경상도에서 내가 어디나와서 이런거 바라기 힘들죠...종교 선동질도...
개인적으로 먼 거리는 고속철도, 가까운 거리는 무궁화, ITX-새마을로 연결하는 편이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무궁화, ITX-새마을도 이용객이 생길 것이고, 고속철도 효율도 살아날 거라고 봅니다. 물론 고속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지역은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겠지만, 무궁화호와 고속철도간 환승시 환승할인 혜택을 준다면 각각의 효율성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모든 길은 짧게 직선이 우선이다~
솔직히 한국 철도는 아무 생각 없이 만든것 같은 느낌.... ktx는 대도시만 연결하고 나머지 시골은 무궁화호로 연결해서 ktx역에 환승하도록 하면 안되나?
생각해보니 그러네
바로주변시골은 광역버스(울산의 리무진버스처럼)로 잇는게 좋은듯
이제 더이상 고속철도가 아님.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돈은 비싸게 받으면서 속도는 첨보다 엄청 느려져서는 이게 무슨 고속철도인지
고속철도가 정차역이 많으면 새마을호랑 무궁화호랑 다를게 없죠. 수도권급행철도도 그렇게 될까 걱정입니다.
역 쟁이님 신경주 에서 부산역사 까지 얼마나 걸리나요???